근친 작은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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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1,265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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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에 누워있는 몽롱한 정신에 안방 문으로 거실의 모습이 들어오고 있었다...

    흔히 볼수있는 낡은듯한 바닥 카페트...회색빛 벽에 붙어있는 싸구려 쇼파..그리고 거실 가장자리 화분에 들어있는 화초들...

    쇼파 맞은편에 티비...수납장들..그 안에 들어있는 사진첩이며 술잔이며 각종 상장들...

    베란다 열린 커튼 창으로 들어오고 있는 눈 부신 햇살....

    그 햇살들이 거실 바닥에 튀기며 거실 곳곳으로 분산되어 몽롱함을 더 해주고 있었다...

    몽롱함..

    그러면서 산만했다...

    " 엄마~이거 여기다 놔 ? "

    " 응~거기다 놓고 이건 식탁위에 올려놔~ "

    보이지않는 주방에서 아내와 아들이 분주하게 봐온 장을 정리하고 있었다..

    비닐 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며 왔다갔다하는 발소리들...냉장고 열리며 닫히는 소리들..

    거실은 한산 햇지만 주방은 그렇질 못햇다...

    그리고 내 무거운 눈도 한산 했지만 내 귀 역시 한산하지 못했다...

    머리도 무거웠고 몸도 마찮가지로 무거웠다....

    침대에 누워 몸을 이리 저리 돌려 봤지만 역시 편하지가 않았다...

    피곤하긴 한데 잠은 오지않는 불쾌감.. 그 불쾌감에 치를 떨며 침대 위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런 피곤함에 무거운 내눈에 아내의 옆 모습이 안방문으로 스쳐 지나 현관쪽으로 사라졌다 다시 비닐봉지를 하나들고는 다시 주방쪽으로 사라졋다...

    안방문으로 비쳤던 아내의 라인을 생각했다...

    익숙한 저 아내의 라인..가슴으로 부터 허리를 타고 내려와 엉덩이를 지나는 아내의 허벅지며 종아리며...

    걸을때마다 찰지게 출렁거리는 트레이닝 복의 아내의 엉덩이며 허벅지는 내가 아는 여자들중 제일가는 촉감의 피부를 가진 여자였다.. 

    그런데 저 라인이 그날은 익숙하지 않았다..

    어색한 아내의 라인...

    왜 그랬던 걸가...?

    내 아내인데..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몰랐었다...

    다만 잠을 청하려 뒤척이고만 있었다...

    눈만 잠을 청하려 여러번 감았다 떳었고 그런 시도는 항상 실패로 돌아갔었다고 생각하고 있엇다..

    주변의 소리도 여전이 귀에 맴돌고 있었다..

    잠을 자진않앗다고 생각했다..

    네번쯤...아니 다섯번쯤.. 몸을 뒤척이며 잠을 청하려 눈을 감앗다 떳을때 어느새 아내와 아들이 거실에 나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창 봐온 장을 정리하고만 있었다고 생각햇는데 시간이 워프된듯 아내는 거실바닥에 티비를 향해 앉아 양다리를 모아 세우고 앉아 커피를 홀짝 거리고 있었고 아들녀석도 쇼파에 길게 누워 티비를 보고 있는듯 햇다..
  
    웅성데는 티비소리며 각종 소음들....

    아내가 언제 뒤로 넘겨 머리를 묶었는지 단발머리의 아내의 이마는 햇볕이 반사되 더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다시 눈을 감았다...

    하지만 잠시후 또 실패라고 생각했다...여전히 귀엔 소음들이 웅성대고 있었다..

    다시 자연스럽게 눈을 뜰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그리고 거실의 아내도 언제 자세를 고쳣는지 여전히 한손엔 커피를 들고는 있지만 앉아있는 방향이 달랐었다..

    아내는 아까와 달리 티비가 아닌 베란다를 등진 안방을 향해 양 다리를 세우고 앉아있었고 아들녀석도 바닥에 내려와 그 아내의 앞에 마주하며 안방을 등지고 모로 바닥에 누워 누워있었다...

    아내의 트레이닝복 바지 및단사이로 아내의 하얀 발목이 양말사이로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무거운 내눈에 보인 아내의 세운 다리 사이로 보이는 트레이닝복의 아내의 성기 자국..

    아내의 허벅지 양쪽 끝사이로 탐스러운 살두덩이가 양쪽으로 갈라져있고 그 살두덩이 사이로 작은 홈이 길게 파져있는 아내의 도끼 자국이 보이고 있었다..

    내 시선이 아내의 허벅지와 종아리를 따라 아내의 발까지 도달했다..아내의 양발은 서로 다른 반대편 바깥쪽으로 향해있었다..

    그리고 아내의 앞에 모로 누워있는 아들의 시선도 거기에 고정되 있는것 같았다...

    아내의 고개는 티비를 향하고 있었다..그리고 나는 모른다는 듯이 무표정하게 커피만 홀짝 거리고 있었다..

    " 자야 되는데... " 

    스르륵 다시 눈을 감았다...

    스르륵 감기는 눈에 아내가 고개를 돌려 아들을 잠시 내려보는것 같앗다..아니 나도 같이 봤던건가..?






    다시 눈을 떴을때 아내는 거실 바닥에 누워 양손을 허리에 받치고 자전거 패달을 밝는듯 허공에 다리를 세워 원을 그리며 다리를 돌리고 있었다..

    단지 운동을 하는 것이라 여겼었다..

    잠시후 주방쪽에서 작은 아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거 같았다..

    " 잡아줄까..? "

    아내의 대답은 없었다..

    다만 아내의 씩씩데는 가벼운 숨소리만 들리고 있었다...


 
    " ....언제 치마로 갈아입은 거지...? "

   
    아내의 원을 그리며 돌리는 다리에 치마가 걷어 내려가 하얀 아내의 허벅지가 보이고 있었다...

    





    고요했다...

    웅성거리는 소리도 더이상 들리지 않았다..

    티비소리조차 들리질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몸은 무거웠다..

    잠결인지 아내가 나를 깨웠던것같은 기억도 있었다...

    그리고 무거울거라 예상했던 내 눈은 의외로 쉽게 떠졌었다..

    이 고요함..이 고용함이 조금 이상했었다..

    귀찮았다..다시 잠을 청하려 들었다...하지만 게슴치래 눈만 감겼뿐이 였다..

    그렇게 감긴 내눈에 아내는 거실 바닥에 베란다쪽으로 머리를 향하고 다리를 뻩은체 조용히 누워 있었다...

    그리고 아들녀석은 그 아내의 다리 밑에서 안방을 등지고 모로 누워 있었다..

    단순한 한낮의 가족의 낮잠...햇살은 여전히 거실바닥을 내리치고 있었다..

    아내와 아들도 그런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것일것이라 여겼다....

    고요함...무거운 몸...

    잠을 청하려 들었다...

    그런데 아내의 다리밑에 모로누운 아들녀석의 움직임이 조금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다..

    그건 내가 다시 눈을 감으려 했을때 미세하게 곁눈질로 보인 움직임이였다..

    흐릿한 내 시야에 아들의 엉덩이이가 꼼지락 대듯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느낌상이지만 아들의 양손은 자신의 바짓춤에 들어가있는거 같았다...

    그리고 아들위에 아내도 자는게 아니였다..

    아내의 양말을 신은 발이 좌우로 흔들거리고 있었다....그리고 아내는 자신의 얼굴앞으로 손을 올리고 손톱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흔들거리며 뻩어있는 아내의 다리에 내려앉아 있는 아내의 치마가 발을 따라 미세하게 흔들리는 아내의 허벅지를 더욱 육감적으로 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아들 녀석은 그런 아내의 다리 밑에서 바짓춤에 손을 넣고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낫는지 몰랐었다..내가 잠이 들었던 건지도 몰랐었다..

    다시 내가 거실에 촛점을 맟췄을때 아내의 티비족에 있던 한쪽 다리가 세워져 올라가 있었고 다리에 걸려있던 아내의 치마도 따라 올라가 있었다... 

    아내의 올려진 다리 밑 치마 틈으로 햇살이 침투해들어가 있었고 침투해 들어간 햇살은 아내의 올려진 종아리와 허벅지를 타고 들어가 아내의 안쪽 다리라인을 흰색 살결로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아내의 안쪽 다리라인을 타고 들어가던 햇살은 아내의 허벅지 깊은 곳까지 도달하진 못하며 더 이상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상의 깊은 곳은 그냥 검게만 보였었다..  

    그리고 그런 아내의 다리밑에 위치한 아들녀석은 엉덩이를 더 꼼지락 데며 고개가 아까보다 더 아내의 다리밑으로 더숙여져 있었다..
  
    
    

    




    "  이게 뭐하는 거지...? "

    아들녀석의 바짓속에 꼼지락 거림이 어느정도 눈에 띌 정도로 커졌다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이였다......  

    아내의 허벅지 깊은 곳에서 멈춰 더 이상 빛을 발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햇살이 다시 아내의 허벅지 라인을 따라 더 타고 들어가고 있었다..

    햇살은 점점 더 아내의 허벅지 깊은 곳을 비춰가고 있었고 아내의 올려진 다리가 점점 바깥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에 아들도 잠시 꼼지락 거림을 멈추고 아내 다리의 움직임을 보고만 있엇다.....

    그리고 아내의 다리가 바깥으로 어느정도 기울여지자 아내의 치마가 허벅지 라인을 따라 조금 흘러 내려왔었다...

    한쪽으로 흘러내린 치마 밑으로 아내의 허벅지가 들어나고 있었다..

    누어있던 아들의 고개가 옆으로 세워졌다....

    아들의 세운 머리가 아내의 깊은곳을 볼 내시야를 절묘하게 가렸었다...

    하지만 저정도면 아들의 눈엔 아내의 깊은 곳이 보이고 있었을 것이다...그리고 그걸 더 잘보기 위해 고개를 세웠을 것이다...

    그 반증으로 그렇게 고개를 세운 아들의 바짓속 꼼지락거림이 더 거칠어지고 있었다.. 

    손이 바짓속에서 왔다 갓다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아들녀석의 엉덩이가 너머로 바지앞섬이 오르락 내리락을 하고 있었다..

    아내는 자신의 벌린 다리밑에서 아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심이 없는지 여전히 자신의 말없이 자신의 손톱만을 보고 있었다...

    아들의 엉덩이가 요동을 치는듯 앞뒤로 흔들려갔었다...

    그때 아내가 고개를 위로 올려 베란다를 잠간 보더니 갑자기 자세를 고치며 자신의 양 다리사이에 치마를 몰아 집어놓고는 일어나서는 아들을 향해 앉았다..

    아들도 갑작스런 아내의 행동에 놀랐는지 재빨리 바지에서 손을 빼고는 엉거 주춤한 자세로 자리에 앉았다..

    아내의 얼굴은 엉거주춤 앉아있는 아들을 보며 작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아들을 향해 자신의 입술에 손가락을 하나 데고는 "쉿" 하는 바람 빠지는 소리를 네면서 일어나 베란다 앞으로 향하고 있었다...

    베란다문 앞에서 아내는 잠시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머리 끈을 풀고는 잠시 머리를 매만져 다시 머리를 질근 감아 머리를 뒤로 넘겼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그대로 받고 서있는 아내의 치마사이로 햇살이 들어와 아내의 엉덩이와 엉덩이에 걸쳐진 아내의 팬티라인등 다리사이를 통과하며 아내의 몸매를 훓어대듯 들어네고 있었다..

    그 모습은 내가 보는것 만큼 아들녀석도 햇살에 비치는 아내의 몸매가 보이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머리끈을 묶을때 아내의 몸이 출렁이며 햇살에 드러나있는 아내의 몸매도 같이 출렁이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매혹적이라고 밖에 예기할수 없었다.....

    머릴를 다 묶은 아내는 이내 베란다 문의 커튼을 쳐버렸다...거실에 작은 어둠이 드리우며 아들은 아내의 일거수 일투족을 계속 눈으로 쫒고 있었다..

    베란타 커트느을 친 아내는 그후 아들앞을 지나쳐 안방문으로 와서는 고개를 숙이며 그 특유의 입고리가 올라가는 표정을 지으며 조심스럽게 내가 보이는 안방 문을 닫아 버렸다..

    끼이익~~하는 늘어진 소름과 이후 작은 쿡. 하는 닫히는 소리로 거실의 모습은 막을 내렸었다..

    내눈엔 이제 더 이상 거실이 보이질 않앗다 다만 닫혀진 문만 덩그러니 보일뿐이 였다..

    닫히기 전에 발기된 성기를 츄리닝 바지위로 잡고선 아내의 뒷모습에 시선을 때지못하는 아들의 모습과 함께..




    닫힌 문 밖의 상황이 그후 어떻게 됐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 이상의 볼것도 그 이상의 소리도 닫혀버린 안방 문은 내눈과 귀에 허락하지 않았다...

    일어나 가만 문을 열거나 그 앞에 귀를 데보면 알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본건 꿈이였을 것이라 여겼었다...

    몽롱한 정신의 가위에 눌린것 같은 꿈..

    그리고 졸음이 서서히 몰려들고 있었다....

    일어나기도 귀찮고 눈이 저절로 감기고 있었다..

    맥이 풀리는 느낌이였다..    

    

     
     


    
    
     

    

    

    
   그날 밤은 그래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낮에 봤던 아내와 아들의 일도 그렇겠지만 백번 양보해서 낮에 잔 잠때문도 있었을 것이다..

   그게 과연 꿈이 였을까....

   몽롱한 정신의 시간의 흐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순간순간의 컷 같은 상황들..

   옆의 아내는 새근거리는 숨소리를 내며 이미 잠들어 있었다..

   한 이불 속에 같은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의 모습이 조금 어색했다...

   미인...

   아내를 본 친구들은 항상 그리 말했다...

   하지만 난 사실 아내의 얼굴이 미인이라고 예기할정도로 예쁜 여자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았었다..

   그냥 예쁜 여자얼굴 축에 속하는 것뿐이라고만 생각하고 살았었다..

   다만 내가 아내에게 반했던건 아내의 몸매와 그 피부때문이 였다..

   찰지다라는 말처럼 아내의 피부 촉감이 그랬다...피부에 파우더를 잔득 발라놓고 사는건지 아내의 피부는시각적으로도 그렇고 만지는 촉감적으로도

   위화감이 들정도로 매끄럽고 부드러웠다...

   하지만 친구넘들은 아내를 만질수도 아내의 속살을 볼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미인이란다...

   뻔하다...남자들이란... 아내의 얼굴보다는 아내의 겉으로 들어난 몸매를 보고는 그랫을 것이란걸....

   남자들이 다그렇지..

   씁쓸한 입맛이 돌았다....

   아들도 그 치들과 같은 눈으로 아내를 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역시 남자니까...더구나 혈기가 왕성한....

  



  


    자고있는 아내의 머리를 쓸어 넘겨 주었다...

    자는 와중에도 내 손길에 아내가 반응을 하며 으흠~ 하며 눈도 못뜬 체 입가에 미소를 품으며 내게 안겨 들어왔다..

    " 왜 않자~? 피곤할텐데.. "

    아내가 잠이 덜깬 달은 목소리로 내게 물었다..

    난 대답없이 아내를 품에 꼭 안고 엉덩이를 토닥거렸었다..

    으흠~~하는 아내의칭얼거림이 재차 나며 아내는 내품에 더욱 들어오고 있었다....

    아내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던 손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슬립 치맛 및단을 찾아 끌어 올리며 아내의 다리사이에 손을 집어 넣었다..

    꼭 다물어진 아내의 양허벅지 사이로 손을 들이미니 손에 아내의 부드러운 다리 촉감이 손등과 손바닥으로 전해져 들어오고 있었다..

    " 왜..? 하게..? "

    아내는 다물어져 있던 자기의 양허벅지를 벌려주며 내손이 자유롭게 들어올 공간을 만들어주면서 말햇었다..

    아내의 허벅지 안쪽을 몇번 스다듬으며 엄지로 아내의 팬티를 건들었다..

    아내의 팬티속에 열기가 체온과 함께 내손에 전해져오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의 손이 곰지락 대며 내 잠옷 바지속으로 들어오고 있엇고 난 엉덩이를 뒤로 빼 아내의 손이 들어올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 주었다..

    아내의 손이 이네 바지속으로 들어와 내 성기를 감싸쥐었다.. 

    그리고 나도 아내의 아랫쪽 팬티 라인을 파선 아내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 아내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아내의 손이 내 성기를 쥐엇다 풀엇다하며 내 성기가 점점 발기가 되가고 있었다..

    " 괜찮겟어...? "

    아내의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아내의 가랭이 사이로 옮기며 아내의 말랑말랑한 대음순을 만지작 거렸다..

    꺼칠한 털과함께 아내의 말랑한 대음순은 묘한 대조를 주고 있었다..

    " 자기 않피곤해...? "

    " 난 피곤한데 자기손에 있는 녀석은 않피곤해.. "

    아내의 대음순사이를 쓰다듬는 내손가락이 점점 미끌미끌해져 가고있었다..

    " 흐흐흐흐 "
    
    내 실없는 농담에 아내가 웃으며 아직도 잠을 못깬체 내목을 감아 들어 자신의 몸위로 자연스럽게 올렸다..

    난 아내의 몸위에 올라가 아내의 슬립을 이불속에서 위로 걷어 올리며 아내의 팬티를 벗겨 냈다..

    아내가 엉덩이를 들어주며 자신의 팬티가 빠져 나오게 좋게 만들어 주엇다..

    아내의 팬티를 벗기곤 나도 내 바지를 엉덩이 및으로 까내렸다..

    발기된 성기가 아내의 허벅지를 치며 내 쿠퍼액이 아내의 허벅지에 묻었엇다..

    아내는 눈만 감은체 다리를 벌려주며 내 성기를 붙잡고 잠시 위아래로 훍어 주었다...

    " 우리한지 얼마나 됐지..? "

    " 한달 조금 넘엇을꺼야 아마.. "

    아내의 대답이 끝나자 난 아내의 가랭이 사이로 허리를 들이 밀었다..

    미끄러운 아내의 대음순 사이로 내 성기가 귀두부터 매끄럽게 아내의 살속에 파고 들어 갔었다..

    " 흐~음.."

    처음 한번 이렇게 아내의 질속에 내 성기를 뿌리까지 집어 넣엇을때 아내의 입에선 저런 신음이 작게 세어 나왔다..

    난 아내의 질속에 그대로 성기를 파묻은체 아내의 몸에 내 상체를 눕혔다..

    아내의 뺨과 내뺨이 서로 맞부딫 쳤다..

    " 벌써 그렇게 됐나..? "

    " 자긴 의무 방어전도 잘 않해.. "

    잠시 그렇게 아내와 뺨을 맞대고 있다가 아내의 질속에서 내 성기를 뽑아 내었다.

    " 미안 여보~ "

    그리고 다시 뜸을 들이며 아내의 가랭이 사이를 내 귀두로 널듯 말듯 간지럽히다 다시 한번 집어 허리를 밀어 넣엇다..

    " 흐~음."

    아까보다는 좀 짧은 아내의 신음이였다..

    아내의 올라간 슬립및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아내의 가슴을 한손으로 쥐엇다..그리고 아내의 젖곡지를 엄지와 검지로 살살 돌렷다...

    아내의 젖꼭지가 단단해지며 아내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 갔었다..

    " 벗을까..? "

    " 아니 벗지마... " 

    다시 허리를 들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 흐음."

    다시 아내의 신음이 세어 나왔다...

    그렇게 뜸을 들이며 내밑에 깔려있는 아내의 몸 가랭이 사이에서 아내의 질속으로 엉덩이를 움직여 가며 집어 넣고 있엇다..

    " 으흠~" 

    하던 아내의 신음소리와 내 성기가 아내의 질속에 파고들때마다 " 찌걱 " 거리는 소리도 나고 있었다..

    " 하,,하..."

    시간이 지나자 아내의 신음은 "으흠"하는 잛은 소리에서 긴 호흡의 "하아~" 하는 소리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감겨잇던 아내의 눈도 떠져 내 어깨를 잡고 내 가슴팍 밑으로 고개를 숙이고는 내 성기가 자신의 질속으로 들어갓다 나왔다하는 광경을 흥분된 눈빛으로 쳐다보고만 있었다..

    " 하아.. 하아..자기 너무 좋아. "

    " 으..흠... 뭐..? "

    " 자기.. 너무 좋다고.. "

    " 으흠..나도 좋아.. "

    " 자기야 더 박아줘.. "

    달뜬 음성의 아내가 내게 매달리며 내 허리를 자신의 양다리로 감으며 엉덩이가 들썩 거렷다..
 
    " 찌걱 찌걱 "

    " 흐음~~자기야 더 박아줘~빨리~ "

    난 허리의 운동을 더 격하게 해갔다... 

    내가 엉덩이를 더 격하게 움직일수록 내 허리를 감은 아내의 양다리에 힘이 들어갔엇다..

    " 아~~아~~ "

    아내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아내의 엉덩이가 더 들썩 거렸다..

    난 이런 아내의 모습을 볼때마다 아내와는 어울리지않는 위화감이 들었다..

    평소에 아내의 모습을 보면 지금 이런 모습은 상상조차 할수없는 여자였었다...

    아내가 내게 더 매달리며 내게 제촉했었다..
   
    " 더 세게~~ 더 세게~~ 하아 ~하아~~ "

    아내는 그 만큼 밤엔 뜨거운 여자 였었다..

    내게 마지막을 알리는 신호가 성기 줄기로부터 따라 올라오고 있었다..

    " 여보...흠.. 쌀거 같에... " 

    아내가 다급해진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 않돼.. 좀만 더해..."

    그리면서 내 허리를 빠져 나가지 못하게 다리로 더욱 감싸 안았었다..

    " 아... "

    하는 내 외마디 비명같은 신음과 함께 난 아내의 질속에 두어번 진하게 넣고는 이네 내 귀두끝에서 시원하게 정액이 분출되고 있었다..

    " 아..않돼는데... "

    아내는 연신 아쉬운 표정으로 내 허리를 붙잡고 자신의 질속에 품어져 있는 내 성기를 꽉 물고는 놓아주질 않았다..

    아내의 질이 수축되는게 죽어가는 내 성기에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아내는 아쉬운지 연신 허리를 돌려뎄다..

    " 흐음.. "

    내 성기가 다 죽자 아내는 그제야 허리를 감앗던 자신의 다리를 풀어주었다...

    " 조금만 더 하지.... "

    아내는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는듯 내얼굴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 그래도 좋았어 여보~ "

    이럴땐 참 죄인이 된것 같은 기분이 였다..

    자기 여자하나 만족 시키지 못하는 남자라니...

    아내가 몸으르 일으켜 침대위에 있는 티슈를 몇장 꺼네 내 성기를 닥아주고는 그 티슈로 자기의 성기를 닦았다.

    " 괜찮아? 콘돔도 없었는데.. "

    " 응. 괜찮은 날이였어.. "

    아내가 침대에서 일어나 자신의 팬티를 양다리사이에 끼우곤 엉덩이로 끌어 올리는 모습을 지켜봤다..

    " 참 요상한 여자야.. "

    평범한 저런 여자가 밤엔 이렇게 뜨거운 여자란걸 누가 알까..?

    아내는 팬티를 다입고는 머리를 매만지며 터덜터덜한 걸음으로 안방을 나가고 있었다..

    " 여보 우리도 항문 한번 해볼가..? "

    " 이이가 미쳣어~ "

    아내는 나를 한번 흘겨보고는 안방문을 열고 나가 버렷었다..







    잠시동안이지만 아내와 관계를 하면서 낮에 봤던 아들과 아내의 행동을 의심했던걸 잠시 잊고 있었다..
  
    하지만 완전하게 그 의심을 잊고 있었던건 아니였었다...

    그때만 잠시 잊고 있었뿐이 였다...

    내가 깼을때 내 기억속의 아내의 복장은 도로 트레이닝 복으로 바껴 있었으니까..
 
 
 
   
 
     
 
    이번글은 쓰면서도 영 뭔간 찜찜하네요...
 
    다만 보시는 분들이 좋게 봐주시길..^^ 
 
    앞으로도 일주일에 한편식 정도는 올려본 생각입니다..
 
    일요일 새벽이나 일요일 오후 쯤..
 
    그냥 이야기 쓸때 처럼 시간이 남아돌지않아서요..^^;;
   
    더구나 제가 글을 쓰는 스타일이 문제거든요,,;;; 
 
    계획이나 구상 없이 일단 메모장 열고 쓰면서 생각하는스탈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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