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무협야설 – 엽염강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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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1,280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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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07章 비아지미(菲兒之美)

 

 

용익은 이방비를 안았다. 그런 후 살살 그녀의 연한 귓볼을 빨았다. 이방비의 온몸이 즉시 떨리니, 내심 저릿저릿하니, 숨을 헐떡이며 그를 밀어낼 생각조차 못하는 것이었다.

 

용익이 아무 말 하지 않는 가운데 그녀 역시 “음음”  말이 아닌 신음만 내뱉으니, 천천히 머리를 꿈틀대며 그의 혀가 빨며 북적거리는 감각을 즐기고 있었다. 한줄기 번개를 맞은 듯한 쾌감이 동체 깊은 곳으로부터 전해오는 것이었다.

 

용익의 혀가 이방비의 옥과 같은 목, 얼굴의 뺨을 빨며 핥으며 이동하니, 색스런 손은 그녀의 아름다운 둔부를 어루만지며 주무르고 있었다. 이방비는 용익의 혀 끝이 끊임없이 그녀의 귀뿌리와 옥과 같이 투명하게 빛나는 귓불을 핥아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가슴 밑바닥으로부터 한줄기 뜨거운 기류가 천천히 솟아 올라 온 몸을 위아래로 몇 번 돌아다니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매 일촌의 피부가 그녀의 감각 의식과 더불어 멈추지 않고 자극되어 갔다.

 

용익의 침입은 변함없이 계속되어갔다. 그녀의 귓가로 서늘하게 그가 핥았던 축축한 흔적이 있었다. 뜨겁게 젖어있는 그의 잔혹한 길게 내뻗어 나온 혀였다. “쓰읍” 하는 빠는 소리가 앙증맞은 옥으로 빚은 듯한 귀를 통해 이방비의 마음 속으로 전해져 들어왔다. 이러한 절절한 감각은 이방비로 하여금 체내에 간간히 쾌감과 어떤 요구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었다.

 

갑자기 용익의 묵직한 호흡성이 이방비의 귓전에 다가왔다. 그녀의 귓가에 입김을 불어 넣으려 하는 것이었다. 뜨거운 숨결이 귓구멍을 통해 “휴” 하며 그녀의 귀밑머리 몇 가닥을 스치며 안으로 불어 넣어 들어왔다. 이렇듯 지르르하니 근질근질 스멀거리는 감각이 천천히 욕망이 되어 은밀히 이방비의 마음 속에서 도발되어 나오는 것이었다.

 

이방비는 곧바로 전신이 무력해지는 것을 느꼈다. 완전히 교구가 무력하게 용익의 품 안에 기대어 있었다. 호흡이 급촉해지고 뺨은 마치 활짝 만발한 동백꽃 같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그녀의 격정적인 반응을 용익은 금방 깨닫는 것이었다.

 

용익은 이방비의 체내에서 열기와 유향이 발산되는 것을 느꼈다. 그의 혈기가 용솟음치며 하반신이 벌떡거리며 기이한 변화를 일으켰다.

 

그는 이방비를 품 안에 꼬옥 껴안은 채, 입을 그녀의 앵도 같은 입술로 가져갔다. 이방비가 감미롭게 마주 대해주니, 두 사람은 함께 입맞춤을 나누는 것이었다. 용익이 이방비의 라일락 맛 나는 혀를 빨아 들이니, 입 안을 천천히 맛보며, 왼 손을 움직여 그녀의 신상을 상하로 떠도는 것이었다.

 

다만 잠시간에 이방비 그의 입맞춤에 신지가 크게 어지러우니, 그의 한 쌍의 마수 속에서 헐떡거리며 떨고 있으니 아찔 한 것이었다.

 

이방비 머리에 꽂혀있던 비녀가 비뚤어지고, 비단치마는 반쯤 벌어진 채 숨을 쌕쌕 거리며 신음하듯 말했다.

 

“나빠… 익 오라버니… 나… 아… 좋아… 나 오라버니 사랑해… “

 

“비아, 나도 널 사랑해… “

 

용익 나지막이 부르 짖으며, 그녀의 새하얗게 빛나는 백옥과 같은 가슴을 빠는 것이었다. 이방비 그가 불 같이 뜨겁게 빨아대자 온 몸을 떨며 그의 호랑이 같은 허리를 꼬옥 끌어안고 있으니, 의란정미(意亂情迷) 함이었다.

 

용익은 욕화가 불타오르니 이방비를 바닥의 의복 위에 내려놓고, 손으로 그녀의 옷 단추를 끌렀다. 잠시간에 그녀 벗겨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이 되니, 눈과 같이 하얀 동체가 드러났다. 이방비 얼굴을 가리니, 감히 그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용익은 이방비의 미려하기 그지없는 동체를 바라보니, 자신도 모르게 눈이 커지는 것이었다. 다만 바라보니 그녀의 눈과 같이 하얀 옥체의 피부가 입으로 불면 분이 날아갈 것 만 같이 부드럽고 매끈하기 그지 없으니, 교염하기가 마치 물이 떨어져 나올 것만 같은 것이었다.

 

발그레 물든 작은 얼굴의 아름다움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니, 또한 부끄럽고 또한 두려운 신정 어린 얼굴을 보자니 귀엽기 그지 없었다. 다만 산 속 동굴의 천정을 바라보고 있는 호수와 같이 맑고 커다란 두 눈은 가까스로 침착함을 유지하려 애쓰고 있었다.

 

이방비의 몸매 날씬하여 곡선이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가 있으니, 말랑말랑하니 봉긋 솟아 있는 풍만한 눈처럼 하얀 젖무덤의 양 편 꼭대기에는 선홍빛 앵도알이 사람의 눈을 유혹하고 있었다. 하얀 아랫배에는 마치 조각을 하여 상감한 듯 배꼽이 새겨져 있고, 다시 그 아래로는 그녀의 모친 여천과 흡사한 방초 무성한 도원의 동굴에서 계곡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용익이 이러한 미경을 바라보자니 참고 가만히 있을쏘냐? 앞으로 바로 다가가 이방비의 하얀 쌍봉을 움켜 잡아 올리니, 고개를 내려 그녀의 두 알 앵도를 맛보는 것이었다. 이방비는 그의 호랑이의 그것과 같은 허리를 꼬옥 껴안으며 나지막이 헐떡였다.

 

“익 오라버니… 아파… 좀 살살… “

 

용익은 마음 속으로 심히 가여운 마음이 드니 이방비의 세류요 같은 허리를 안고 그녀의 귓불을 살짝 씹어주며 속삭였다.

 

“비아, 미안, 내가 아프게 했네. “

 

이방비 숨을 헐떡이며 그에게 눈총을 흘기며 말했다.

 

“나빠, 오라버니… “

 

용익이 그녀의 입에 입맞춤을 해주며 웃음을 띠었다.

 

“누가 너보고 이렇게 이쁘래? 이러니 내가 미쳐 죽을 것 같지. “

 

“몰라… “

 

이방비 얼굴 가득 수줍은 표정이니 그 사랑스러움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오? 용익의 심중이 펑펑 거리며 뛰기 시작하니, 그가 대담하게 이방비의 양 쪽 옥으로 빚은 듯한 다리를 벌리는 것이었다. 마음껏 그녀 신체의 가장 아름답고 가장 신비로운 지대를 감상하는 것이었다. 다만 바라보니 이방비의 하체 둔덕 풍만하니 봉긋하고, 칠흑 같은 검은 방초가 양 편 꽃잎부근 꽃밭 주위에 균일하게 자라고 있었다. 분홍색의 꽃잎은 반쯤 열리고 반쯤은 닫혀 있으니, 상면에는 몇 방울의 투명한 이슬이 반짝이고 있었다.

 

이방비 그가 빤히 보고 있으려니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양 다리를 오무리려고 발버둥을 하며 입으로는 마치 꿈 속인 듯 마치 취한 듯한 신음성을 내지른다.

 

“시… 싫어… “

 

그러나 용익은 그녀의 양쪽 옥으로 빚은 듯한 다리를 꼬옥 잡고 있으니, 그녀 어찌 움직일 수나 있겠는가?

 

용익은 머리를 밑으로 내려 입으로 그녀 하반신의 꽃잎에 맺힌 이슬을 빨아 마셨다. 이방비는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데 부끄러움에 눈처럼 하얗던 목이 모두 빨간 색으로 변해 있었다. 용익이 바라보니 이방비 감미로운 신음성을 흘리며 호수처럼 커다란 눈망울이 요염히 교태를 부리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니, 그녀 일찍이 춘정이 싹터 욕화가 고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용익은 음사한 미소를 띠며 또한 굵고 또한 벌건 색으로 이미 달아올라 단단해진 거대 양물을 노출하였다. 연후 이방비를 바닥에 깔린 의복 위에 놓고는 그녀의 양 다리를 활짝 벌린 채, 귀두를 그녀의 흠뻑 적셔져 있는 꽃잎 위를 상하로 몇 번을 문질러 댄 후, 허리를 묵직하게 아래로 내려 꽂는 것이었다…

 

“아… 익 오라버니… 조금 살살… “

 

이방비 초야를 맞이하는 새색시이니, 어찌 용익의 이토록 거대한 양물을 능히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그녀 아픔을 강인하게 참으며 용익에게 사정하는 것이었다.

 

용익은 곧 쾌적하기 이를 데 없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또한 따스하고 또한 옥죄어오는 듯한 감각은 그로 하여금 기분 좋은 장탄식을 내뱉게 만들었다. 그의 손은 이방비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고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이방비의 보지 구멍 속 거대 양물은 가면 갈수록 애액이 넘쳐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순간에는 용익의 거대 양물이 힘을 다해 박아대는데도 이방비의 질벽 안은 이미 고통이 사라지고 없었다. 그 대신 취이대지이니, 한바탕의 가려운 듯 좀이 쑤시는 기이한 감각이 대신하는 것이었다.

 

“아… 아… 너무 가려워… 빨리… 이걸 멈추게 해줘… “

 

“알았어. “

 

용익은 대답 일성을 내지르더니 그녀의 양 다리를 들어올려 그녀의 양 유방 사이로 밀었다. 그녀의 음부 둔덕이 더욱 뚜렷이 모습을 드러내니, 다시 힘을 내어 삼 촌 좌우로 진입해 들어갔다.

 

“아학… 너무 커… 너무 아파… 나 모르겠어… 이런 느낌… 다시 아프고… 다시 가렵고… 다시 시큼하고… 다시 부풀어 오르는 느낌…. “

 

“좋아 비아, 나 아직 이 촌도 아직 안 들어갔어,,, 잠시 후… 전부 들어가면… 무슨 느낌인지 알게 될거야. “

 

“아아… 오라버니… 빨리… 그럼 빨리 들어와줘… 비아… 비아에게… 날… 빨리… 어떻게 해줘… “

 

용익이 들으니 이방비가 지르는 그 음탕한 소리와 얼굴 가득 떠오르는 요염한 표정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따라서 다시 힘을 곧추 세우니, 깊숙이 찔러 들어갔다. 대귀두가 이방비의 자궁 안쪽 밑바닥까지 닿으니 그 자극에 이방비의 전신이 바들 바들 떠는 것이었다. 질벽이 맹렬히 긴축되어 바싹 조이며 한 줄기 음액이 저절로 안쪽으로부터 흘러 나왔다.

 

“아학… 나 죽어… 좋아 죽을 것 같아… “

 

용익은 이때 대귀두가 마치 이불에 둘러 싸이는 느낌을 받으니, 꼬옥 감싸 안는 느낌에 또한 한번은 빨아 들였다 놔주었다 하는 듯 하니 매우 상쾌한 느낌에 미칠 지경이었다.

 

따라서 큰 폭으로 몸을 일으켰다 내렸다 박아대니, 밑으로 박을 때는 뿌리까지 깊이 한 번 한 번 살점 깊이 박아대니 흉살맞고 용맹스럽도록 수십 차례를 연속해 박는 것이었다.

 

그가 한바탕 맹공을 퍼붓자 이방비는 상쾌한 느낌 금할 길이 없었다. 몸을 자신도 모르게 움직임에 맞추어 흔들어가니 둔부를 살랑거리며 그의 맹렬한 박음질을 앙접해가는 것이었다.

 

그가 매번 힘을 주어 삽입하니 이방비는 전신을 떨며 그녀의 깊은 곳으로부터 흥분이 고앙되어져 왔다. 마치 신선이 되어 하늘을 나는 기분인 것이었다.  이방비 부르짖으며, 흔들거리며, 뻣뻣이 버팅기며, 또한 살랑거리니 그녀의 음부 둔덕과 그의 대보물이 더욱 긴밀히 합쳐져 하나가 되는 것이었다.

 

이방비의 음액이 흘러내려 이미 강이 되었으니 계속 흘러내려 범람성재(氾濫成災)이니, 홍수가 범람하여 수해가 날 정도였다.

 

“오라버니… 나 하늘로 날아갈거 같아… 미칠 것 같아… 오라버니… 나 정말 좋아 죽어… 아… 아… 나… 나 다시 쌀 것 같아… “

 

용익 눈으로 이 같은 낭탕한 자태를 바라보고 귀로는 음란한 신음성을 들으니 자극이 되어 마치 산을 내려온 맹호와 같이 날뛰니 입 안의 사냥감을 물어 뜯어 먹으려는 듯 하였다. 급히 힘을 주어 맹렬히 박아대니 대귀두가 마치 빗발이 내치는 듯이 이방비의 자궁 안을 휘몰아치는 것이니, 그 “푹적푹적” 대는 물기젖은 소리가 귀에 울려 퍼지니 한 편의 교향곡을 연주하는 듯 했다.

 

이방비 욕선욕사(欲仙欲死)라, 곧 신선이 될 듯 곧 죽을 듯이 황홀경에 빠지니, 영혼이 떠나가는 듯, 마치 운무 속을 표류하는 것 마냥 급히 무엇인가 의지하여 잡을 것이 필요한 것이었으니 비로서 충실감을 느끼는 것이었다.

 

“아학… 오라버니… 부군… 나… 이런거 처음이야… 이토록 좋은 것은… 오… 오라버니 내 다리를 놔줘… 내 몸 위로 올라가줘… 날 껴안아줘… 입맞춤 해줘… 빨… 빨리… “

 

용익이 듣거니 급히 이방비의 양 다리를 내려놓고, 다시 이방비를 품 안에 껴안았다. 이방비의 동체를 누르며 엎드리니 커다란 양물을 즉시 이방비의 음부 둔덕 안으로 꽂아 넣었다. 이방비 양 손으로 그를 꼬옥 껴안으니 두 다리 또한 그의 곰과 같은 허리를 휘감고 둥그런 둔부를 마냥 흔들대는 것이었다.

 

“오라버니… 빨리… 나 원해… 힘껏 나를 박아줘… 나를 꼭 껴안고… 이렇게 꽉 차는 느낌이라니… 아… 충실감… 진실감… 나의 좋은 오라버니… “

 

용익은 이방비에 의해 꼬옥 껴안겨 있으려니 가슴 아랫부분이 이방비의 한 쌍 탄성 넘치는 풍만한 유방에 비벼지고 있었다. 하체의 거대양물은 쫀득한 음부 속을 박아대고 있으려니 따끈따끈 한 것이, 축축하기도 한 것이 그렇게 따스하고 또한 바싹 조이는 맛도 있고 또한 습윤하고 또한 매끄러운 감각이 전해지니 너무나 기분이 죽여주고 너무나 상쾌한 맛이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더욱이 이방비의 질벽 깊은 곳에서 대귀두를 물어 주는데 그 빨아주는 맛이 정말 필설로 형용치 못할 일이었다. 그의 거대 양물은 뻐근하니 아플 정도로 팽창되어 있었다. 빠르지는 않았지만 맹렬히 박아대고 매섭게 빼내니 이방비의 그 방초 무성한 작은 성역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방비는 하늘을 나는 듯이 땅을 뚫고 지나가듯이, 사지백해, 온몸이 한줄기 이름모를 달콤하니 통쾌한 맛이니, 심장을 바로 뚫는 듯 하니 어찌 이방비 그를 뼈에 사무치도록 사랑하지 않겠는가?

 

“오라버니… 나 빨리 하고 싶어… 하다가 죽을 것 같아… 정… 정말 내 숨이 넘어갈… 오라버니… 나 또 쌀 것 같아… 아… 쌀 것 같아… 나… 나… 정말… 싸다 죽을 것 같아… 아… “

 

차츰 차츰, 이방비 하마터면 정신을 잃을 뻔 하는 것이었다. 바로 아득해지는 느낌 속에 용익에 의해 그토록 한바탕 쾌속하니 힘을 다하니 다시 진하고 다시 뜨거운 양정이 안쪽에서 발사되는 것이었다. 점점히 그녀의 자궁 깊숙한 곳을 적시며 채워지니 다시금 느껴지는 뜨거움에 정신이 차려지는 것이었다. 이것은 정말 경천동지할 일이니, 귀신도 울고 신조차 울부짖을 듯한, 생과사를 잊어버릴 듯한 대전인 것이었다.

 

이방비 정말 머리 꼭대기까지 좋은 기분이니 마음 가득 만족함이 극에 달하는 것이었다. 이방비는 참지 못하고 용익을 꼬옥 껴안으며 맹렬히 그의 입과 얼굴에 입맞춤을 퍼부었다.

 

용익 또한 입술을 이방비의 입으로 가져가 깊이 깊이 입맞춤을 했다. 다시 혀를 그녀의 양 입술 사이로 넣으니 구강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축축한 입맞춤의 감각 정말 미묘했다. 용익 세로로 내려와 그녀의 목을 핥고 다시 어깨에 입맞춤을 하고 바로 그녀의 옥으로 빚은 듯한 젖가슴으로 다가갔다. 한 편으로는 빨며 용익 다른 한 편으로는 양물을 움직이니, 한 번 한 번 밑으로 꽂아 넣는 것이었다.

 

그렇게 기관이 상호 마찰하는 감각에 정말 용익은 욕선욕사(欲仙欲死)할 지경이었다. 귀두와 자궁이 부딪치는 감각은 바로 쾌감을 극도로 끌어올려 주었다. 차츰 이방비 역시 용익의 움직임에 맞추어 가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살살 추켜드니 마치 용익을 통째로 삼키려는 듯 하는 것이었다.

 

용익은 양손으로 그녀의 둥그렇고 아름다운 허벅다리를 들어 올리니, 힘껏 박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유방이 용익을 매번 때려대며 출렁이니, 유방이 상하로 흔들거리는 광경에 용익은 미칠 것 같은 것이었다.

 

용익이 거리낌없이 맹렬히 박아대며 막판 역주를 하니, 그녀 방자하게 큰 소리로 울부짖는 것이었다.

 

“아… 오라버니… 너무 심해… 너무 좋아… 정말 좋아… 아학… 나쁜 오라버니… 나 미쳐… 아… 좋아… 아…  아… 부군… 나 죽어요… 아… 아… 좋아… 좋아… 나 안돼… “

 

이방비 그의 맹렬한 막판 힘내기에 눈의 흰자위를 뒤집으며 대성 신음을 내질렀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줄기 음정이 그녀의 자궁 안으로부터 내뿜어져 나와 용익의 귀두 위에 흩뿌려지는 것이었다.

 

용익은 그녀의 그토록 부드러운 가슴 위에 조용히 엎드려 그녀로 하여금 먼저 숨을 몰아쉬게 했다.

 

잠시간의 휴식 후. 용익은 이방비를 안아 일으켜 앉았다. 이방비는 고개를 내려 용익의 보물을 쳐다보는 것이었다. 높이 껄덕이며 치켜들어 기둥 하나로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형국이니, 황망히 옥으로 빚은 듯한 손으로 그의 대보물을 잡으니, 스승도 없이 스스로 터득한 공부였다. 입을 벌려 그것을 안에 넣고는 빨아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용익 또한 연망히 입술과 혀를 이용하여 그녀의 보지와 음핵을 빨았다. 불시에 혀끝을 그녀의 질 속으로 집어 넣어 질벽 안쪽의 그 홍색의 연한 살점을 빨아댔다.

 

이방비 그에 의해 핥고 빨리니 마음의 꽃이 활짝 만발하니, 혼이 탕양하고 또한 혼이 날아갈 듯 하니 그녀의 작은 입으로 그 단단해진 거대 양물을 입에 가득 머금는 것이었다. 허리 아랫쪽을 그의 혓바닥에 의해 점령당하니 시큼하고 간질거림에 그녀의 탄력있는 둔부가 끊임없이 꿈틀거렸다. 보지 안쪽에서는 음수가 마치 강물이 범람하듯 끊임없이 밖으로 흘러나왔다. 교구 역시 쉬지않고 부들 부들 떨며 음성낭어(陰聲浪語)를 내뱉았다.

 

“오라버니… 부군… 나는… 아… 좋아… 좋아 죽어… 미칠 것 같아… 정말… 아… 또… 또… 쌀 것 같아… “

 

이방비는 보지 구멍 속이 다시 시큼거리고 다시 간질거리니, 다시 기분이 좋고 다시 시원하기 그지 없었다. 다만 다시 횅댕그러하니 보지구멍의 공허감을 가득 채워줄 대보물이 급히 간절한 것이었다. 따라서 그녀 매우 빠르게 몸을 뒤집어 용익의 신상으로 올랐다. 옥으로 빚은 듯한 손으로 그녀 그렇게 마음 속으로 애지중지하는 대보물을 잡아 자신의 보지 속으로 가져가는 것이었다. 그 대보물 실재 너무 굵고 커다라니 연연히 몇 차례 움직임을 갖고서야 비로서 그의 그 대보물이 뿌리까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 가득 가득 확장되는 느낌이니 조금의 빈 틈도 없게되어 그녀 비로서 한 모금 큰 숨을 몰아 쉬는 것이었다.

 

“아… 너무 커… 너무 꽉 차… “

 

입 안에서 일면 교성이 터져나오니, 하얀 분과 같은 둔부가 한 번 또 한 번 상하로 움직임을 시작했다.

 

“아… 오라버니… 오라버니의 보물… 정말로… 정말 크고… 정말 단단… 내 혼이 꼭대기까지… 아아… 부군… 나 죽을 것 같아… 당신… 당신의… 보물 위에서… 아아… 정말… 나… 간절히 바래… 요… “

 

이방비 일면 음탕한 소리를 내지르며, 다른 일면으로는 마치 미친듯이 몸을 움직이니 동작이 가면 갈수록 빨라졌다. 수시로 둔부는 회전을 하고 있었다. 자궁 깊은 곳으로부터 꽃술과 같은 살점들이 용익의 대귀두를 마찰했다.

 

동체를 흔들어 대니 그녀의 한 쌍 풍만한 유방도 따라서 흔들렸다. 위로 아래로 흔들 흔들 출렁거렸다. 그리하여 용익이 양 손을 내밀어 한 손에 하나씩 그 두 알의 자홍색의 마치 포도알 같은 젖꼭지가 솟아있는 커다란 젖퉁을 움켜 잡고 주무르는 것이었다.

 

이방비는 그의 한 쌍 마수와 같은 손에 의해 젖꼭지가 주물러지자 마치 돌맹이 마냥 딱딱해지며 떠들석하니 그녀 전신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더욱 빠르게 미친 듯이 움직이는 것이었다.

 

“아학… 오라버니… 나 오라버니 너무 사랑해… 정말 이런 대보물을 가진 오라버니를 사랑해… 부군… 나 원해요… 다시 싸게 해줘… 아… “

 

두 사람이 끌어 안은 채 부둥켜 안고 낭탕한 신음을 내지르니 그녀 온 힘을 다하여 움직였다. 용익은 한 번 또 한 번 위로 쳐올리니 두 사람의 배합이 천의무봉(天衣無縫)이라, 흠 잡을 데가 없이 완벽무결한 것이었다. 묘취횡생(妙趣橫生)이라, 미묘한 운취가 연이어 나타나니 그 통쾌하기가 무궁무진했다.

 

“아… 오라버니… 나 안돼… 죽을 것 같아… 나 쌀 것 같아… “

 

이방비 다시 절정에 이르니 그 풍만한 동체가 그의 신상에 엎어진 채 움직임이 없었다. 다만 급촉한 숨을 몰아쉬며 낯뜨거운 신음성만을 토할 뿐이었다.

 

용익은 대귀두에 쾌적함이 그지없는 감각을 느끼고 있는데 그녀 불쑥 움직임을 멈추니 정말 참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 급히 그녀의 교구를 크게 뒤집으며 자신의 신체 밑으로 그녀를 깔고 올라 탔다. 양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움켜 잡고 하체의 대보물을 필사적으로 박아댔다.

 

“아학… 나 진짜 못해… “

 

이방비 수차례에 걸쳐 연속 절정에 올라 음정을 싸니, 이 순간 이미 의복 위에서 꼼짝을 못하고 숨만 쌕쌕 헐떡이는 것이었다. 단지 공세에 대해 지탱할 뿐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이 없으니, 용익이 맹렬히 공격하는대로 받아들일 뿐이었다.

 

용익이 기를 쓰며 맹렬히 수십 차례 빠르게 박아대는데, 갑자기 두 사람이 동시에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아… 비아… 나… 나 간다… “

 

“아학… 오라버니… 나… 나도 가요… “

 

두 사람 모두 동시에 욕망의 최고 극한에 도달하니 혼이 천국으로 날아 가버리는 것이었다. 고조 이후 이방비는 용익의 몸 위에 엎어져 늘어졌다.

 

용익은 옆에 있던 모친 임옥용과 여천을 끌어 안았다. 네 사람의 얼굴에 감미로운 미소가 떠오르는 것이니, 서로를 끌어 안은 채 꿈나라로 떠나는 것이었다.

 

 

 

 

- 계 속 –

 

 

 

 

 

성녀모친은 네이버3과 거의 비슷한 사이트인 www.sexinsex.net 이라는 사이트에 올라오는 작품이고

이 작품과 홍황소년엽염록은 조아라와 비슷하게 운영되는 사이트인 취미거(翠微居)라는

중국소설 사이트에서 연재 완료된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성격상 취미거에 올라오는 작품은 편당 돈이 걸려있어 장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380편을 보고  대륙의 기질(?)이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사실 명함도 못 내밉니다.

 

모자상간은 물론이고 중국,일본,한국,인도,대만 등 아시아의 여자 연예인을 섭렵하는 작품인

타조오락제국(打造娱乐帝国) 같은 작품은 2,080편에 달합니다.

보통 천 편은 넘어야 조금 길게 썼구나 소리 듣습니다.

 

이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天地23 이라는 작가는 무협과 환타지 쪽에 동시에 한 편 씩을

매일 한 편씩 꼬박 연재하는 작가입니다.

현재 한 작품씩 완료하고 현재 다른 작품을 또 각기 연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의 공장에서 찍어내는 수준이라 가만히 보면 전체 스토리만 새롭게 잡아가고

안쪽의 부분 부분 묘사는 다른 야설을 그대로 퍼다가 짜집기 한 흔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흑슈가 좋아하는 하렘물의 전형적인 스타일이라 한 번 번역해볼 마음을 가져봅니다.

 

원작자와 마찬가지로 두 작품을 동시에 올려보고 싶지만…

그건 사실 욕심이겠죠…

두 작품 중 하나만을 해 볼 생각인데…

어느 작품을 번역해볼까요?

댓글로 투표를 해주시면 한 작품만 선택해 갈데 까지 가보겠습니다…

 

흑슈가 시작만 해놓으면 다른 회원님들이 이어서 번역해주신 작품들이 꽤되죠…

신조협려외전, 하루에 여섯번, 만원춘, 욕정의 향기 등등…

완전 흑슈 버릇이 안 좋게 들어버린…

 

뭐 시작을 해놓으면 항상 그렇듯이 다른 회원님들이 마무리 번역해주실 것이라 굳게 믿으며…

흑슈는 마냥 또 저질러 놓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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