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번역] My Daughter's Roommate <2부-7편>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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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817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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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UGHTER"S ROOMMATE

Part II

 

A Fantasy by Day Dreamer

 

7.

캔디가 손을 뻗어서 내 자지를 또 다시 만지작거렸다.
그녀의 손은 내 좆물과 그녀의 씹물과 침이 범벅되어서 미끄덩거렸다.
캔디가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내가 지금 왜 아빠 자지의 상태에 관심을 기울이는지 궁금해 하실까봐 말하는데요...
저한테 아빠의 자지를 벌떡 일어나게 만들 수 있는 어떤 계획이 있거든요? 아빠도 좋아하실 만한 계획인데... 하핫..”


방금 해준 것보다 더 좋을 만한 것이 도대체 무엇이 있을 수 있는지 순간적으로 떠오르지가 않았다.
그렇지만 뭔가 더 좋은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지가 서서히 부풀어 올랐다.


“그게 뭔지 통 모르겠구나.... 어떤 생각이냐?”

 

캔디는 대답 대신에 침대 한가운데로 가서 무릎을 꿇은 채로 손을 바닥에 집고 엎드려서 엉덩이를 나에게 돌리고 엉덩짝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 속이 위에서 아래까지 한눈에 다 보였다.
고개를 뒤로 돌리더니 항문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아빠, 바비랑 여기로 했어요? 여기다가 박아준 적 있어요?”

 

그녀의 질문에 좆대가 거의 즉각적으로 벌떡 일어났다.
내가 제대로 해석한 것이 맞다면, 캔디는 지금 항문으로 해달라는 말을 하려고 하는거다.
나는 지금까지 항문에다 해본 적이 없었다.
그동안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었던 거였지만, 캔디 엄마하고도 해본 적은 없었다. 그런데 지금 내 딸 캔디가 그걸 하자고 하는 거다 지금...
흥분이 급격하게 몰려왔다.


“아니, 안 했는데..”

 

캔디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크크 좋아요. 그러면 나한테 해줘요. 여기에 아빠 자지를 박아주세요.^^
그렇게 되면 이제 나한테 남아있는 아다는 하나도 없는 거에요.”


그녀는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대고 말했다.


“이제 이건 더 이상 아다가 아니구요.”


그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가리키며 말햇다.


“이것도 이젠 확실히 아다가 아니죠.”


그리고 손가락으로 항문을 가리키며 다시 말을 이었다.


“이제 내 몸에 아다는 이거 하나만 남은 거에요. 아빠가 이것도 따 먹어야죠^^.”


나는 당연히 해보고 싶었지만, 그녀가 지금 하려는게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알고 있나 싶었다.


“캔디야. 그렇지만 아주 아플지도 모른다.”
나는 신중하게 경고를 해 주었다.

 

“윤활젤리를 쓰지 않는다면 그렇겠죠. 우리 학교 어떤 애가 남자친구랑 임신하지 않으려고 뒤로 하거든요.
그 애가 윤활젤리를 쓰면 안 아프다고 그랬어요. 제방에 가면 오른쪽 서랍에 있어요.”


내가 가서 젤리를 가져왔다.
방안으로 들어왔을 때 캔디는 다리를 벌리고 공알을 만지고 있었다.
그러나 나를 보고도 행위를 멈추지 않은채 말했다.


“내가 좀 참을성이 없나봐요”


나는 윤활젤리를 짜서 커다란 성기에 듬뿍 발랐다.
그리고 침대로 올라가 캔디의 자그마한 항문에 충분하게 발라주었다.
그런 다음 내 검지손가락에도 윤활젤리를 잔뜩 발라서 조심스럽게 그녀의 항문을 벌리고 안으로 집어넣었다.
손가락을 안에서 빙빙 돌려가며 안쪽에도 골고루 발라주었다.

 

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좁은 항문입구에서 준비 작업을 하는 중에도 그녀는 몸을 꿈틀거리고 신음소리를 내며 좋아했다.
고개를 내 쪽으로 돌리고 그녀가 말했다.


“그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아빠. 이젠 어서 아빠의 좆을 넣어주세요.
어서 저를 완벽한 여자로 만들어 줘요.”


캔디의 말에 자지가 다시 한번 껄떡거렸다.
그녀는 모르고 있겠지만 그녀를 통해서 나야말로 완벽한 남자가 되는 것이다.

좆을 가져다가 그녀의 좁은 입구에 갖다대고 밀어보았다.
처음에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지만 몇 번을 강하게 쑤셔보자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지 대가리가 거의 다 들어갈 수가 있게 되었다.
그녀의 항문이 딴딴하게 조여왔다.
잠시 멈추고 후장 속에 무엇인가 들어가는 느낌이 익숙해지도록 시간을 주었다.


“괜찮니? 좀 더 넣어도 되겠어?”


“아, 그럼요. 멈추지 말아요. 그리 아프지는 않아요. 그냥 조금 화장실에 가고싶은 기분 정도에요. 그냥 끝까지 다 집어넣어주세요.”

 

나는 조금 더 안으로 밀어넣자 가로막힌 느낌이 사라졌다.
항문입구의 괄약근을 통과하자 아주 쉽게 안으로 쑤욱 들어갔다.
나는 자지를 안으로 끝까지 밀어넣었다.
나의 뻣뻣한 자지털이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쳤다.
지금까지는 캔디의 보지가 아주 꽉 조여준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항문에 비할 바가 아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빡빡했고, 속안은 마치 아궁이 속에 들어간 것처럼 뜨거웠다.
그녀의 후장 속은 아주 부드럽고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보지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그냥 기분이 끝내줄 뿐이다.

캔디가 엉덩이에 힘을 주어 내 자지를 둘러싼 벽들이 살짝 조여주자 쾌감이 파도처럼 밀려올라왔다.
캔디의 입이나 보지에 넣었을 때도 굉장히 훌륭했지만 지금 이 기분은 그때보다 더 끝내주는 것 같다.


“오, 내 귀여운 딸.... 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엉덩이를 가졌구나..!!”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내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해준다.
윤활젤리가 있어서 아주 자유스럽게 움직였다.
나도 그녀와 박자를 맞춰 주었다.
곧이어 방아찍는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면서 몸놀림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살이 맞닿을 때마다 철썩 거리는 소리와 함께 신음소리가 커져가고 있었다.
그러는 중에도 나는 손을 아래로 뻗어서 그녀의 유방을 주물러 주었고 캔디는 손을 아래쪽으로 가져가 나의 좆이 안으로 쑤셔박히는 타이밍에 맞춰가며 크리토리스를 살살 문질렀다.

 

그녀의 움직임은 실로 놀라웠다.
나의 좆기둥이 끝까지 안으로 들어갈 때면 그녀는 그에 맞춰서 엉덩이에 힘을 주어 따뜻하고 질퍽거리는 그녀의 보드라운 엉덩이 살로 그것을 에워싸면서 감싸주었다.
그와 동시에 괄약근이 더욱 강하게 조여주면, 그 모든 움직임들이 나의 왕복운동과 절묘하게 조합되어 나의 좆기둥 전체가 마치 비단으로 마사지를 받고 있는 듯했다.

캔디의 교묘하고 지능적인 엉덩이 놀림과 고무밴드처럼 찰지게 조여주는 그녀의 국화꽃, 아빠와 딸이 벌이고 있는 질펀한 항문섹스라는 근친종결판,
이 모든 것들이 서로 맞물려 이미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나의 흥분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을 지경이 되었다.
쾌락의 파도가 해일처럼 밀려 들어오고 나의 뜨거운 용암은 분출하기 직전이었다.

 

나는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그녀의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리고 마지막으로 강하고 길게 쑤셔박았다.
나는 숨이 턱밑까지 차올라 헐떡거리며 그녀의 엉덩이를 거칠게 움켜쥐어 내 쪽으로 잡아당기며 소리쳤다.


“아... 아 캔디야.... 나 이제... 싸... 싼다.”


캔디의 손가락이 보지 속에서 미친 듯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내 자지에서도 느껴졌다.
그녀도 소리쳤다.


“그래요. 아빠. 같이 싸요. 내 안에 듬뿍 싸 주세요. 마음껏 싸요. 아! 아! 아앗!~~~~”

 

캔디에게 오르가즘이 몰려오자 그녀의 엉덩이 근육이 나의 자지를 꽉 물어주면서 경련의 파도가 끊임없이 줄을 이어 전달되었다.
이번에는 정말로 강력한 수축과 풀림이 반복되면서 나 또한 그녀의 깊고 깊은 곳에 힘차게 좆물을 뿜어대고 말았다.
그녀가 엉덩이를 불규칙하게 옴찔거리며 중얼거렸다.

 

“아..아... 아빠가 싸고 있는게 느껴져요. 좆물이 내 안에 부딪쳐요. 아아 ...그렇게 계속 싸주세요.
마음껏 싸버려요. 하나도 남기지말고 몽땅 다 내 안에 싸줘요. 오... !!!”

 

마침내 사정이 끝나고 캔디는 엎드린 채 쓰러져 버렸다.
내 좆은 아직도 그녀의 작은 터널 속에 잠겨있었다.
그녀는 아직도 신음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썩거리고 있었다.
들썩거림이 점차로 느려지더니 마침내 멈추었다.
그녀의 항문이 느슨해지면서 줄어든 좆이 스르르 빠져 나왔다.

 

나는 몸을 굴려서 옆으로 누워 사랑이 충만한 포근한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았다.
캔디는 눈을 감은채 편안한 모습으로 엎드려 있었다.
잠시후, 몸을 들어올리고 내쪽으로 몸을 돌리며 눈을 떴다.

팔을 뻗어 내 어깨를 붙잡고 고개를 가져다가 나에게 키스했다.
가볍고 부드럽게, 그리고 천천히...

온몸이 최상의 오르가즘을 맞이한 후에 느끼는 여운과 기분좋은 나른함과 만족감으로 가득했다.

캔디가 입술을 떼고 가볍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이제 나한테 아다는 하나도 남아 있는 것이 없어요.^^ 이번에는 아까보다 훨씬 더 많이 싼 거 같아요.”


그리고 갑자기 진지한 얼굴로 바뀌더니 물었다.


“엄마랑도 이렇게 해봤나요?”


“아니... 이 세상 그 누구하고도 해본 적이 없단다. 예쁜아...”

 

그녀가 나를 와락 껴안으며 소리쳤다.


“그러면 나도 아빠의 아다를 한 개 따먹은 거네요?”


웃음지으며 얼굴을 바짝갖다대고 속삭였다.


“기분 좋은데요. 아빠?”


우리의 입술이 다시 합쳐졌고, 새로 맺은 즐거운 관계를 음미하며 길고 길게 이어졌다.

 

* * * *

 

일요일 오후가 될 때까지, 캔디와 나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자세와 체위를 실습해 보았다.
주말의 이틀 동안, 정확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내 어림짐작으로는 11번 정도 사정을 한 것 같다.
그리고 세어보지는 않았어도 캔디는 그 4배 정도는 될 것이다.

 

어스틴으로 출발하는 날, 밖으로 나가기 전에 캔디가 날 끌어안고 말했다.


“여기서 우리 둘만 있을 때 작별키스를 해주세요. 아빠”


우리는 입을 맞췄고, 아빠와 딸의 것이라고는 할 수없는 진한 키스였다. 입을 떼자 그녀가 말했다.


“아빠, 난 아직도 알고 싶은게 더 많은데.... 다음 주에 집에 다시오면 그때도 이번처럼 함께 같이 할 수 있겠죠?”

 

난 그녀를 똑바로 쳐다보며 대답했다.


“그건 안돼”

그러자, 기대하지 않았던 대답에 놀라서 눈이 동그래지면서 실망스러워하는 표정이 그녀의 얼굴에 가득했다.

난 웃으며 말을 이었다.


“이번 주처럼은 아닐거다. 다음 주는 더 끝내줄거야. 귀여운 내 딸..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니..?”


그녀가 펄쩍 뛰면서 말했다.


“그럼 그날은 특별한 날이 될거에요. 아빠와 캔디의 날”

 

그녀가 출발한 뒤에도 나의 아래쪽은 반쯤 서 있었다.
우리 둘의 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안다.
바비의 경우처럼, 지금 그녀는 성욕에 막 눈을 떠서 오래지 않아 자기 또래의 젊은 남자를 만날 날이 올 것이다.

하지만 그날이 오기 전까지, 나에게 찾아온 이 행운을 즐겨볼 작정이다.
지금 반쯤 일어난 나의 자지는 다음 주말이 찾아오면, 탱탱하게 꼴린 채로 내 딸의 입과 보지와 후장 속에서 뜨겁게 맥박칠 것이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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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결입니다.^^
5년만에야 연재를 마친 번역자로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사실 마지막 결말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딸과 함께 오래 관계를 지속했다.... " 머 이런 정도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역자가 원작자를 존중해야겠죠.^^

이 작품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30대 초반에 처음으로 이 작품을 접한 후에 어느새 저도 주인공과 엇비슷한 나이가
되었네요...

원작자인 Day Dreamer는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재주가 아주 탁월합니다.
야설이라는게 원래가 그다지 스토리의 기승전결같은 걸 갖춘 작품이 드물기는 하지만, 영문야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가 그나마 스토리가 짜임새 있는 작품들을 남긴 이 작가의 글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원래는 근친종류의 글을 싫어했었는데 이 작가의 글들을 보면서 빠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 작가의 특징은 서로의 합의 하에 섹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합의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럴듯한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이끈다는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심리묘사와 세부묘사가 아주 탁월하죠. 

이 작가의 작품들 중에서 근친이 아닌 것은 단 하나뿐일 정도로 근친 전문 작가입니다.
앞으로 이 작가의 글을 한편 정도 더 번역할 생각인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남매간, 이모-조카, 모자간 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어떤 종류가 좋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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