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 야설] 행복 가정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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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6,942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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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六)

 

예홍하와 장여명은 세관에 도착하여 호몽아 관장을 만나서 두 사람이 호몽아와 아들 호과 사이의 모자지간의 난륜 비밀을 알아냈을 뿐 아니라, 예홍하가 호몽아와 대화를 하는 중에 뜻밖에도 호몽아와 호과 모자 둘의 아버지가 동일한 인물이라는, 생각지 못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래, 호몽아의 아버지는 당년에 일찍이 예홍하의 엄마인 금몽을 미친 듯이 쫓아다녔고, 지금은 성도의 대형 국영 기업 사장을 맡고 있는 호승리였다. 당년에 호승리는 자기 아버지 호문화와 행복한 가정이 치명적인 화를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결연히 자기가 사랑하는 여인 금몽을 포기하고, 모든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아버지 호문화의 여비서 이개심을 맞아들여 아내로 삼았다.

표면상으로는 아들 호승리가 이개심을 아내로 맞아들인 것이었으나, 실제로 진정한 아내로 삼은 것은 아버지 호승리였고, 호문화는 아들 호승리의 명의로 자기가 재혼을 한 것이었고, 이개심은 명의상 호승리의 아내였으나, 실제로는 호승리의 계모, 의붓어머니였다.

 

이개심이 호씨 집안으로 시집가서 실제상으로 호문화와 진정한 부부생활을 하고, 비공개적으로 호승리와 누나 호가인은 모두 그녀를 존중하여 엄마라고 불렀다. 호승리는 비록 비공개적으로는 이개심을 엄마라고 불렀으나, 이개심은 어떻든 그의 아내로서 집안에 들어온 것이었다. 호승리는 자연히 적극적으로 나서서 남편의 책임을 이행하였으니, 아버지 호문화와 자주 한바탕씩 아내를 공유하였고, 이때마다 매번, 호가인도 모두 이해하는 태도로 주동적으로 아버지 호문화의 품에 안겨서, 이개심은 온 몸과 마음이 자연히 근친 교접으로 천륜지락이 충만한 그들의 행복한 가정에 융화되었다.

 

온 가족이 마음껏 천륜지락을 누리게 된 지 얼마 후, 이개심은 순조롭게 딸을 낳았는데, 이개심이 결혼 전에 이미 임신한 호문화의 아이였다. 이 아이가 거의 그들 호씨 집안에 치명적인 화를 가져다줄 뻔하여서, 호승리로 하여금 어쩔 도리가 없이 부득불 자기가 깊이 사랑하는 금몽을 포기하고 아버지 호문화 대신 이개심을 아내로 삼아 집안에 들이게 만들 것이었다.

 

이리하여 아무런 걱정 없이 천륜의 행복을 누리는 날이 줄곧 지속되던 차, 호가인이 임신을 했다. 이것은 호가인이 아버지 호문화가 이개심을 아내로 삼은 대신 승낙을 받아 남동생 호승리를 위해 아이를 임신한 것이다. 호가인이 동생 호승리의 아이를 임신하니, 이미 이혼한 호가인으로서는 매우 치명적인 일이었다. 자기의 딸이 자기를 위하고 이 가정을 위하여 자기 동생의 아이를 임신하는 것을 승낙한 호문화는 어쩔 수 없이 이 가정의 장래 문제를 고려하여,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므로 북경으로 들어가서 당년의 최고 지도자를 찾아갔다. 최고 지도자가 일찍이 구명의 은혜를 입은 적이 있어 호문화를 더욱더 관심을 갖고 위해 주어서, 그는 한창 진행되고 있는 3개 노선을 건설 중인 대형 기업의 공장장을 맡아 전임되었다. 호문화가 가족을 거느리고 이 궁벽진 산골의 기업으로 이사하여, 모든 잘 아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게 되니, 온 식구들의 인물 관계도 이번에 이사하는 과정에서 명실상부하게 새로운 인물 관계를 세상에 알리게 된 것이다.

 

새로운 인물 관계는 도리로 보아 당연하게 이개심이 정식으로 호문화의 아내가 되었고, 호가인과 호승리 남매 둘은 이치에 맞게 공개적으로 이개심을 엄마라고 부르게 되었으니, 다시는 더 바랄 것이 없게 되었다. 동생 호승리의 아이를 임신한 호가인도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애써 감출 필요가 없음 또한 당연하였다. 얼마 후, 호가인이 동생 호승리의 딸을 았는데, 바로 호몽아였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부지불식간에 엄마 호가인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호몽아는 자태가 미인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몸매가 늘씬하고 둥그런 엉덩이는 풍만했으며, 용모는 희고 깨끗했으며, 눈썹은 그림 같았으며, 예쁜 코는 높이 솟았고 앵두 같은 입술은 도톰하여, 매혹적인 모습이 사람들을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것이 매우 똑같아 작은 호가인이라 할 만했다.

 

엄마와 아빠가 친남매인, 이 특수한 가정 관계에, 더욱이 부모가 씹을 할 때에도 전혀 자기를 꺼려서 피하지 않는 것에 은연중 영향을 받아, 자주 보고 들어서 습관이 된 호몽아는 자연히 이 혈연 항렬 관계가 복잡하고 혈육 간의 사랑이 짙은 가정에 융화되었다.

 

날씨가 화창한 어느 여름날, 이미 풍만하고 섹시한 처녀로 완전히 성장한 호몽아가 집으로 돌아왔다.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가니, 아빠 엄마가 거실에 있지 않아서, 그녀는 습관적으로 침실을 향해 걸어갔다. 침실 입구에 도착하기 전에, 멀리서 “퍽퍽” 하고 살 부딪치는 소리가 침실 안에서 들려 왔다. 일찍부터 이미 이런 것에 익숙해진 호몽아는 얼굴에 웃음을 띠고, 발소리를 죽이고 살금살금 침실 입구를 향해 걸어서, 침실 입구에 가까이 다가갔다. 호몽아는 손을 뻗어 살며시 잠금장치를 잠그지 않고 닫아놓은 방문을 살짝 밀어 보니, 문틈으로 침실 안에서 한창 벌어지고 있는 음탕한 연극이 곧바로 눈앞에 드러나 보였다.

 

침실의 커다란 침대 위에서 자기 엄마 호가인이 천장을 향해 누워 있는 아빠 호승리의 몸 위에 올라타고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듯 몸을 들썩거리니, 어린아이의 팔뚝만큼이나 굵고 기다란 좆이 그녀의 몸이 위아래로 들썩거리는 요분질에 따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두 개의 풍만한 젖통이 호승리의 두 손 안에서 쉬지 않고 형태가 변하고 있었고, 사람을 도취시키는 흥얼거리는 소리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 그녀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부모가 이렇듯 조금도 거리낌 없이 세상에서 비할 데 없는 천륜지락을 마음껏 즐기니 호몽아는 참지 못하여 걸음을 멈추고 감상하기 시작했다. 비록 젊은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가 수시로 심지어 네 사람이 함께 떼씹을 하면서도 자기를 기피하지 않았으나, 오늘처럼 이렇게 문밖에 서서 부모의 씹질을 훔쳐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침실의 거대한 침대 위에서 아빠 호승리의 굵고 커다란 좆이 엄마 호가인의 몸뚱이가 위아래로 들썩거림에 따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 흩뿌려지는 씹물이 쉬지 않고 그녀의 보지 속에서 밖으로 흘러나와, 대량의 씹물이 부단히 보지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좆을 따라 침대 위로 흘러내리니, 침대보가 넓게 축축이 젖었다.

 

자기의 부모가 자기 딸이 문밖에 서서 훔쳐보고 있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감정이 북받치는 대로 열나게 씹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호몽아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자기의 미니스커트를 들치고, 자기의 고운 손을 자기의 새하얀 팬티 속으로 집어넣었다. 자기의 손가락으로 자기의 부드러운 씹술을 벌리고 그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을 때, 호몽아의 온 마음도 따라서 자기가 가정 난륜 경지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던 때로 되돌아갔다.

 

그것은 호몽아가 세상 물정을 잘 모르던 때였다. 어느 날 깊은 밤, 그녀는 잠을 자다가 침대의 흔들림과 침대 소리 때문에 깨어났다. 그녀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몸을 일으키니, 눈에 들어온 것은 아빠 호승리가 새하얀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고 암캐처럼 침대에 엎드려 있는 엄마 호가인의 몸 뒤에 무릎을 꿇고서 좆을 박아 대며 미친 듯이 씹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호몽아는 곧바로 눈을 크게 뜬 채, 호흡을 멈추고, 살며시 부모의 씹질을 훔쳐보았다.

한참 보고 있노라니, 호몽아의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자연스럽게 자기의 보지로 미끄러져 가서, 막 가느다란 잔털이 자라난 부드러운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한참 문지르니, 호몽아는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천천히 기어가서 몸을 엎드리고, 고개를 숙여 무릎을 꿇고 있는 아빠 호승리의 두 다리 사이로 파고들어, 근거리에서 아빠의 굵고 기다란 좆이 엄마 호가인의 통통한 보지 속을 가득 채우며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음탕한 모습을 감상하였다. 엄마 호가인의 통통한 보지에서 아빠의 거대한 좆을 따라 씹물이 튀어서 곧바로 호몽아의 얼굴 이곳저곳에 떨어졌다. 호몽아는 혀를 내밀어 입술에 묻은 씹물을 핥아먹었다. 그런 후, 혀를 내밀어 부모 두 사람의 성기가 결합된 곳을 핥으러 가니, 그녀의 얼굴이 부모의 성기에 닿기 전에 아빠 호승리의 큼지막한 불알 두 쪽이 이미 그녀의 뺨에 빈번하게 부딪치는 것이었다.

 

호몽아는 본디 혀로 부모의 성기가 결합된 곳을 핥아먹으려고 했는데, 아빠 호승리의 불알이 자기의 뺨을 때리는 순간 그녀의 생각을 바꾸었다. 입을 벌리고 자기 눈앞에서 부단히 덜렁거리는 불알 두 쪽을 직접 입속으로 물어들였다. 그런 후, 도취한 듯이 눈을 감았다.

 

자기의 불알이 갑자기 축축하고 따스한 입안에 물리자, 좆을 마구 휘두르며 미친 듯이 누이 호가인과 씹을 하던 호승리가 비로소 딸 호몽아를 발견했다. 그는 씹질 동작 속도를 늦추고, 머리를 돌려 그의 두 다리 사이에 엎드린 채 그의 불알을 입에 물고 있는 딸을 바라보고, 그의 눈에 사랑의 놀라움과 기쁨이 가득했다.

“어…… 몽아, 너 어떻게…….”

 

엉덩이를 들고 침대에 엎드린 채 씹의 즐거움을 누리던 호가인이 갑자기 동생 호승리의 좆이 박아대는 속도가 느려진 것을 발견하고, 마지못해 입으로 중얼거렸다.

“빨리…… 빨리…… 왜 씹을…… 안 해…… 어…….”

입으로 말을 하고 나서, 그녀가 머리를 돌리고는 입속에 아빠 호승리의 불알을 물고 있는 딸 호몽아를 발견했다.

딸 호몽아가 높이 들어 올린 자기의 엉덩이 뒤에서 아빠 호승리의 불알을 삼켰다 토했다 하는 것을 보고, 호가인은 얼굴에 달콤한 웃음을 띠고, 앞으로 기어가서, 자기의 보지 속에 여전히 박고 있던 동생 호승리의 좆이 빠져나가자, 몸을 돌리고, 자기의 새하얗고 커다란 엉덩이를 치켜든 채, 빙그레 웃으며 딸 호몽아가 도취한 듯이 아빠의 두 쪽 불알을 삼켰다 토했다 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정신없이 아빠의 커다란 불알을 삼켰다 토했다 하다가 갑자기 부모가 더 이상 씹을 하지 않는 것을 보고서, 눈을 뜨고, 부모가 빙그레 웃으며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발견한 호몽아는 부끄러워서 얼른 도로 눈을 감았으나, 그녀의 입속에 물고 있는 아빠 호승리의 커다란 불알을 토해내지는 않았다.

 

딸 호몽아가 비록 부끄러워하면서도, 자기 입속에 물고 있는 아빠의 커다란 불알을 토해내지 않는 것을 보고, 호가인은 얼굴에 가득 웃음을 띠고 그녀의 옆으로 기어가서, 그녀의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격려하여 말했다.

“착한 딸, 네 아빠의 커다란 좆 맛이 그의 불알 맛보다 훨씬 좋단다. 맛을 보면, 정말로 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

호가인은 말을 하면서, 동생 호승리에게 여전히 자기의 씹물이 가득 묻은 그의 커다란 좆을 딸 호몽아의 입속에 밀어 넣으라는 뜻을 표시했다.

 

엄마의 말을 듣고, 호몽아는 순순히 입을 벌리고, 입속에 물었던 불알을 토해냈다. 호승리도 이심전심으로 깨닫고 누나 호가인의 씹물이 잔뜩 묻은 커다란 좆을 딸 호몽아의 입에 들이밀었다. 이때, 호몽아의 마음은 아빠 호승리가 자기 입에 들이댄 좆을 입속으로 삼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 좀 망설여져다.

 

딸이 망설이는 것을 보고, 호가인이 격려하듯이 딸의 머리를 가볍게 두드렸다. 엄마의 격려를 받고, 호몽아가 깊이 숨을 들이쉰 뒤, 눈을 감고서 천천히 입을 벌려 혀를 내밀고는 먼저 머리를 주억거리며 엄마의 씹물이 잔뜩 묻은 아빠의 커다란 좆대가리를 살짝 핥아보니, 담담하고 짭짜름하며 비린내를 풍기는 씹물의 맛이 입안에 가득 찼다.

 

딸 호몽아가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자기의 좆대가리를 핥아먹는 것을 보고, 호승리가 그 기세를 따라 자기의 좆을 살살 내질러서 그녀의 입속에 밀어 넣어 보았다. 호승리의 거대한 좆대가리가 호몽아의 이에 부딪혀서 들어가지 않으니, 그는 누나 호가인을 바라보고, 간절히 원하는 눈빛을 보냈다. 호가인이 아는 듯이 웃음을 웃고, 격려하는 듯이 호몽아의 머리를 가볍게 두드렸다. 호몽아는 앙증맞게 입을 크게 벌리고, 아빠의 거대한 좆대가리를 입에 물려고 시도했으나, 좆대가리가 워낙 컸기 때문에, 그녀는 눈썹을 찡그리고, 억지로 자기의 입속으로 우겨넣었다.

 

자기의 거대한 좆이 천천히 딸의 입 속으로 삼켜 들어가는 것을 보자, 호승리는 빡빡하고도 뜨거운 감싸임에 곧바로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느끼고, 참지 못하여 좆을 앞으로 내질렀다. 이 좆질은 별 것이 아니나, 호몽아는 곧바로 이 좆질에 거의 구토를 할 뻔했다. 호가인이 그 모습을 보고, 얼른 동생을 제지하여 말했다.

“얘…… 승리야, 살살 해. 몽아가 네 커다란 좆을 견디지 못하잖아!”

호승리도 자기의 경솔함을 인식하고 좆을 뒤로 빼어내고, 딸이 다시 적응하기를 기다렸다가, 또 다시 앞으로 좆을 내질렀다. 아빠의 커다란 좆에 점차 적응하게 된 호몽아도 그에 맞추어 아빠의 좆을 삼켰다 토해냈다 하기 시작했다. 호승리는 흡족하여 딸의 작은 머리를 붙잡고 입으로 신음을 터뜨렸다.

“아아…… 착한 딸 …… 응…….”

입에 아빠의 거대한 좆이 가득 채워지자, 호몽아는 크게 벌린 입을 아빠의 커다란 좆이 천천히 움직이게 맡기고 있으니, 침이 그녀의 입가로 흘러나와서 가느다란 침이 부단히 덜렁거리는 불알 위에 떨어져 불알이 축축하게 젖어 버렸다.

 

자기가 마음으로 사랑하는 동생과 딸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 부녀 둘의 씹을 완성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 호가인은 기어가서, 두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씹술을 벌린 다음,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보지를 호승리의 얼굴에 갖다 붙이고, 두 손으로 동생 호승리의 머리를 받쳐 들어 그의 온 얼굴이 그녀의 두 다리 사이에 모두 파묻히게 만들고는, 입으로 권하여 말했다.

“승리야, 오늘 이 기회에, 네가 시원하게 우리의 딸하고 씹을 하게 만들어 줄게!”

아빠 호승리의 사타구니 밑에서 커다란 좆을 삼키고 있던 호몽아는 엄마 호가인의 말을 듣자, 착란적인 느낌이 그녀의 마음을 한바탕 떨리게 하니, 그저 온몸이 짜릿짜릿해지고, 보지가 근질거리며, 머리가 어질어질하여 혼백이 몽땅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것이었다.

 

호몽아가 다시 눈을 뜨니, 그녀는 이미 엄마 호가인의 품에 안겨 있었고, 아빠 호승리가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두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서 뜨겁고 부드럽고 미끈미끈한 물건이 쉬지 않고 그녀의 씹술과 공알에 살짝살짝 부딪치며, 그녀의 몸과 마음을 수시로 경련하게 만들었다.

 

호몽아는 비록 마구 뒤엉켜 복잡한 자기 가정의 이러한 씹 관계를 일찍부터 알고 있었으나, 어떻든 그녀는 아직 처녀이고, 아직 진정으로 완전히 융화되지 못했으므로, 곧 이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안 그녀는 부끄러워하며 머리를 엄마 호가인의 품에 파묻고, 두렵기도 하고 무척 기대하기도 하는 심정으로 그녀는 얼른 눈을 감고 다시 뜨지를 못하였다.

 

딸 호몽아가 비록 부끄러워하면서 자기 품에 숨어들었으나, 아주 반대하지는 않는 것을 보고, 호가인이 동생을 격려하여 말했다.

“승리야, 자, 딸은 이미 준비됐어. 네가 아빠로서 그녀의 보지를 박아 줘야지!”

그런 후, 가벼운 소리로 호몽아를 일깨우며 말했다.

“착한 딸, 네 아빠의 커다란 좆이 너의 보지를 박아 줄 거야!”

엄마 호가인의 말을 듣자, 호몽아의 마음이 떨렸다. 그녀가 무의식중에 눈을 뜨고 보니, 아빠 호승리가 엄마 호가인, 할머니 이개심과 씹을 하는 것을 자기가 늘 보아왔던 아빠의 그 커다란 좆을 붙잡고 이미 축축해진 자기의 보지 구멍에 들이대고, 오리알만 한 좆대가리를 쉬지 않고 비벼 대었다.

호몽아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서로 씹을 하는 것을 보아서 알아 왔고, 씹이라는 것이 매우 즐길 만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녀의 마음 깊은 곳에는 그 일에 참여하고 싶은 갈망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지금 아빠의 거대한 좆이 아직 개척되지 않은 자가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 속으로 들어오려고 하니, 그녀는 도리어 특별하고도 편안한 기대에 차 있었다.

“아아…….”

기대에 찬 호몽아가 돌연 자기의 보지가 단번에 꽉 채워지는 것을 느꼈다. 가늘고 작은 통증이 있었으나, 들어왔던 것 같은 통증은 없었다. 퉁퉁하고 뜨거운 살몽둥이가 자기의 보지를 천천히 쑤셔 주고, 엄마 호가인이 그녀의 젖통을 쉬지 않고 주물러 주니, 보지에 근질근질하여 간절히 원했던 것이 채워지면서, 근질근질함이 사라졌다.

딸 호몽아가 잔뜩 찡그렸던 눈썹이 서서히 풀리는 것을 보고, 호승리는 친절하게 천천히 딸의 보지 속에 박은 좆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호몽아의 표정을 보니, 그녀가 비록 자기 인생에서 처음이라 아직 적응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열심히 씹을 쾌락을 누리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녀 둘이 서서히 씹에 도취해 들어간 것을 보고, 호가인은 편안하게 침대에 기대어 동생 호승리의 좆이 그들의 딸 호몽아의 작은 보지 속을 드나드는 음탕한 모습을 감상하였다. 호가인은 이해가 안 되어 깊이 생각하였다. 동생 호승리의 좆이 그렇게 크고, 그렇게 굵은데, 어떻게 그들의 딸 호몽아의 그렇게 작은 보지 동굴을 뱀처럼 드나드는 것인가! 좆에는 딸의 처녀혈과 분비물이 잔뜩 묻어 있었었는데, 불긋불긋한 것과 투명한 액체의 혼합물이 부녀 둘의 성기가 결합한 틈에서 쉬지 않고 밖으로 흘러나오며, “찔꺽찔꺽” 하는 소리가 났다.

쾌감이 물결처럼 밀려오니, 인생 최초의 절정을 매우 빠르게 처음으로 맞이한 호몽아는 밀려오는 쾌감의 파도 속에 파묻혀 버렸다. 구름 위를 나는 듯한 호몽아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아……아빠…… 하응…… 나…… 나…… 날아가는 것 같아…… 날아가…… 아…… 정말 좋아…….”

딸 호몽아가 완전히 쾌감에 도취한 것을 보고, 호승리는 움직이지 않고, 그의 좆을 여전히 딸의 보지 속에 깊숙이 박아 놓고, 거대한 좆대가리로 딸의 자궁 경부를 쿡쿡 찔러 대며, 뜨거운 좆물을 딸의 자궁 깊은 곳에 뿌려 넣었다.

 

한바탕의 전율을 겪은 후, 호몽아의 몸이 점차 흐물흐물해졌다. 호가인이 여전히 성기를 결합하고 있는 부녀 둘의 옆으로 기어가서, 작은 소리로 물었다.

“예쁜 딸, 좋았니? 아빠이 좆이 좋았어?”

이미 완전히 몽롱한 상태에 빠져든 모홍아는 알아듣기 힘든 소리로 중얼거렸다.

“하아…… 정말…… 정말 힘들어…… 아…….”

하고는 더 이상 기척이 없었다.

 

딸 호몽아가 몽롱한 상태에 빠진 모습을 보자, 호가인은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 그녀는 손을 뻗어 방금 딸의 처녀막을 뚫고 보지에 박느라고 처녀혈이 잔뜩 묻어 있고 여전히 꼿꼿한 상태로 있는 동생 호승리의 좆을 움켜잡고, 몸을 돌려 그 위에 걸터앉더니 거대한 좆대가리를 이미 엉망으로 축축해져 있는 보지구멍에 맞추고, 아주 음탕한 소리로 말했다.

“친동생, 우리 딸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를 이미 네가 뚫었으니, 자, 이제 누나의 꼴린 보지를 박아 줘! 누나의 보지가 너무 꼴렸어!”

호승리는 비록 방금 딸 호몽아와 씹을 했으나, 어쨌든 딸이 처녀였기에, 그는 아직 마음껏 즐기기 못하였는데, 지금 누나가 이지 자기의 커다란 좆을 그녀의 보지 구멍에 찔러대니, 그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힘껏 내질렀다. “뿌욱” 하는 소리가 거대한 좆대가리가 단번에 누나 호가인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

호가인이 곧바로 보지가 박혀 시원한 듯 기다랗게 커다란 신음을 질렀다.

 

엄마 호가인이 커다란 신음을 지르자, 몽롱한 상태에 빠져 있던 호몽아가 놀라서 깨어났다. 그녀가 눈을 살짝 뜨고 바라보니, 엄마 호가인이 요분질을 해 대는데, 아빠 호승리가 방금 자기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를 쑤셔 대던 커다란 좆을 엄마 호가인의 보지 속에 즐겁게 박아 대니, 그녀의 얼굴에는 흥분과 짙은 쾌락이 가득 차 있었다.

 

엄마 호가인의 얼굴에 행복과 쾌락이 가득한 표정을 보고, 호몽아는 본디 좀 긴장하여 엄마가 자기를 책망하지 않을까 걱정하던 마음이 곧바로 확 풀어져서, 이미 아빠 호승리의 좆이 방금 자기의 보지를 박았고, 지금은 엄마의 보지를 마음껏 박아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엄마가 원래 자기를 책망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비록 아직도 좀 부끄러웠으나, 마음속으로 자기 집안 가족들 사이에 아무런 구속 없이 자유롭게 쾌락을 누리는 것을 떠올리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행복을 느끼고, 속으로 자기도 온 몸과 마음을 이 특별한 가정에 바쳐서, 세상의 보통 사람들이 도저히 얻을 수 없는 최대한의 행복과 쾌락을 얻겠다고 맹세했다.

 

호몽아가 엄마 호가인의 부추김에 자기의 가장 소중한 정조를 아빠 호승리에게 바친 이래, 부녀 둘은 각종 자세와 방법을 바꾸어 가며 씹을 하였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저 부녀 둘이 흥이 나기만 하면, 곧바로 자세를 취하고 씹을 하였다. 어떤 때는 호강니도 끌어들여 함께 떼씹을 하고, 심지어는 호문화, 이개심까지 모두 끌어들여 온가족 공동 출연 씹 공연을 펼쳤다.

 

몇 년 후, 성적이 매우 우수한 호몽아가 순조롭게 북경에 있는 해외경제무역대학에 입학했다. 이미 딸과 떨어질 수 없게 된 호승리는 在호몽아가 대학에 다니는 4년 동안, 일각이 삼추 같았으니, 호몽아가 옆에 함께 있지 않는 생활을 결코 할 수가 없었다. 매번 누나 호가인과 혹은 이개심과 씹을 할 때마다, 그는 딸 호몽아를 입에 담았다.

 

동생 호승리의 마음을 안 호가인이 한번은 동생과 씹을 끝낸 후, 씹질이 남매 둘에게 가져다주는 희열을 음미하면서 밤을 새워 이야기를 나누었다. 호승리는 누나 호가인의 매혹적인 몸을 자기 품에 꼭 껴안은 채 자상하고 정성스레 애무해 주며, 누나와 달리 한참동안 생각에 잠겼다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민이 자기의 머릿속에 솟아났다. 남매 둘은 오랫동안 씹물로 목욕하고 감정을 서로 통하여 왔기 때문에, 호가인은 동생이 이때 이 시각의 심정을 충분히 눈치 챘다. 그녀는 깊은 정을 담아 동생의 몸을 애무하고, 그녀의 손을 동생의 두 다리 사이로 미끄러뜨려, 그의 꼿꼿하고 뜨거운 좆을 움켜잡음과 동시에 곧바로 마음속 깊이 감동적인 결의가 스며들었다.

 

호가인은 지극히 능숙한 수법으로 동생 호승리의 굵고 커다란 좆을 용두질해 주면서, 위로하였다.

“착한 동생, 이 몇 년 동안, 이 집안을 위하고, 사랑하는 아빠를 위해서 너는 아주 많은 것을 희생했어. 내가 이번에 성도에 가서, 네가 다시 아내를 다시 얻어 자기 집안을 이룰 수 있도록 해 볼게!”

호승리가 누나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누나, 내가 무슨 희생을 했다고 그래? 이 집안을 위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말을 하고서, 호가인의 젖꼭지를 잡아당기며 말했다.

“게다가 나에게 누나가 있잖아!”

“아야…….”

호가인은 자기의 젖꼭지를 동생 호승리가 잡아당기자 아픔을 느끼고,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내뱉었다. 그런 후, 말했다.

“누나가 있어도 안 돼, 누나는 결국 너의 아내가 아니니, 너는 마땅히 아내를 다시 맞아야 해.”

누나 호가인이 이렇게 하는 말을 듣고, 호승리가 웃으며 말했다.

“누나, 안 그러면 누나가 차라리 나에게 시집와서 아내가 되면 되잖아. 게다가 우리 남매 둘에겐 이미 우리 자신의 딸이 있으니, 누나가 나에게 시집와서 아내가 되는 게 불변의 이치이지.”

호가인는 동생이 자기가 그에게 시집가서 아내가 되라고 하는 말을 듣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건 안 돼. 내가 너에게 시집가서 아내가 되면, 아빤 어떡해?”

호승리가 말했다.

“그건 개심이 아빠를 돌보면 되는 돼.”

“으음…….”

호가인은 잠시 멈추었다가, 이어서 단호하게 말했다.

“그것도 안 돼. 누나도 너를 깊이 사랑하지만, 만약 내가 너하고 아빠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아빠를 선택할 거야. 나는 아빠를 더 사랑하니까.”

호승리는 누나 호가인의 마음 고백을 듣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동생 호승리가 말을 못하는 것을 보고, 호가인이 계속 말했다.

“이번에 네가 성도에 가면, 누나는 정말로 안심이 안 돼. 옆에 돌보아 줄 여인이 없으니…… 아…….”

말을 하다 말고, 멈추었다. 호가인은 동생 호승리의 좆을 움켜쥔 손을 더욱 꽉 쥐고, 웃으며 말했다.

“찾았다. 동생, 내 생각에 차라리 네가 우리 딸을 아내로 맞이해!”

호가인의 건의는 곧바로 호승리의 눈을 환하게 만들어, 마음이 적극적으로 강하게 뛰니, 호가인을 안고 있는 두 손을 더욱 조이고, 머리를 숙여 그녀의 귀에 대고 부드럽게 말했다.

“누나, 누나의 생각은 내가 몽아를 아내로 삼으라는 거야? 그…… 그러면…….”

멈추었다가 우물거리며 말했다.

“그러면 되겠지?”

호가인은 호승리에게 꽉 안겨 있어서, 그녀의 등 뒤에 그의 심장이 극렬하게 뛰는 것을 느끼고, 웃으며 농으로 말했다.

“방금 전 나를 아내로 삼겠다더니, 지금 딸을 아내로 맞으라는 말을 듣고, 마음 금세 딸한테로 날아갔구나.”

호승리는 자기의 마음이 누나에게 파악된 것을 알고, 얼른 변명하여 말했다.

“아니야, 아니야. 나는…….”

“그럼 뭔데?”

호가인이 그의 말을 끊고, 웃으며 말했다.

“누나는 널 원망하지 않아. 이 몇 해 동안 넌 너무 큰 희생을 했으니까, 너도 확실한 너의 가정을 이루어야 해. 우리 딸이 너에게 시집가지 않아도, 네가 원하면 딸은 나에게 맡겨.”

누나 호가인의 말을 듣고, 호승리는 흥분하여 그녀를 딸로 여기고 침대 위에 누른 채, 두 다리를 벌려 어깨에 걸고, 굵고 기다랗고 꼿꼿한 좆을 이미 씹물이 축축한 보지구멍에 대고 몸을 내지르니, “뿌욱” 하는 소리가 나며 찔러 들어갔다. 이어서 광풍 폭우처럼 몰아치니, 호가인은 쾌락의 신음을 터뜨렸다.

“아아…… 좋아…… 정말 시원해…… 아…….”

호승리는 두 다리를 침대 위에 꿇고, 두 손으로 누나 호가인의 살찌고 하얀 엉덩이를 얼싸안은 채, 머리를 숙여 자기의 커다란 좆이 누나의 살진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씹질 동작을 더욱 빠르게 하여 광풍 폭우가 몰아쳐 버드나무를 뒤흔들듯이 호가인을 박아대며, 미쳐 날뛰니, 그만두려 해도 그만둘 수 없었다.

 

너서 번을 싼 후, 호승리는 다시 한 번 딸 호몽아를 낳아 준 누나 호가인의 보지 속에 좆물을 싸질렀다. 그런 후, 그녀의 몸 위에 엎어진 채 일어날 줄을 몰랐다. 침대보는 남매 둘이 씹을 하면서 흘린 씹좆물과 땀이 도처에 흘러내려 매우 어지러웠다.

 

사실, 호가인은 딸 호몽아가 마음을 일찍부터 알고, 그들 부녀를 부부로 만들어 줄 준비가 이미 돼 있었다. 호몽아가 대학 4년을 다니는 동안, 모녀 둘이 통화를 할 때, 호몽아가 이미 자기는 아빠 호승리에게 시집을 가겠다는 생각을 엄마인 호가인에게 고백하였는데, 호승리만 모르고 있을 뿐이었다. 매번 우편물 속에는, 호몽아가 아빠와 집안사람들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심정을 엄마 호가인에게 간절히 호소하곤 하였다. 호가인도 그녀의 답신에 딸을 위안하고, 아빠 호승리가가 그녀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녀에게 얘기해 주며, 장차 틀림없이 그녀가 아빠에게 시집가서 아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해 주었던 것이다.

 

호가인이 딸 호몽아 아빠 호승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가득 담아 그녀에게 보낸 편지를 호승리에게 보여주니, 호승리는 속으로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천천히 그러나 자세히 읽어 보았다. 그 속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일어나나자마자, 딸은 견딜 수가 없어서 펜을 들어 엄마에게 편지를 씁니다. 딸은 엄마와 아빠를 생각하고 또 생각해요. 아빠는 더욱 보고 싶어요! 지난밤 꿈에서 엄마와 아빠를 보았어요. 꿈에서 엄마와 아빠의 사타구니 밑에 엎드려 있었어요. 아빠는 엄마의 몸 위에 올라타고 엄마의 보지에 씹을 하고 있었는데, 아빠의 커다란 좆이 엄마의 보지 속을 쉬지 않고 드나들고, 엄마의 씹물이 아빠의 커다란 좆을 따라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와, 사방으로 뿌려지는 바람에 내 얼굴이 온통 씹물투성이가 되었어요. 나는 보지가 너무 꼴려서 견딜 수가 없어서, 아빠가 그의 커다란 좆으로 내 보지를 박아달라고 간청했어요. 그러나 엄마가 아바의 커다란 좆을 엄마 보지에서 빼어내지 못하게 해서, 급한 나머지 나는 손가락을 내 보지 속에 쑤셔 넣고 자위를 했어요. 아빠의 커다란 좆이 엄마의 보지 속을 드나드는 것을 보고, 내가 침을 질질 흘리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내 베개는 푹 젖어 있었고, 베갯잇은 온통 내 침뿐이었어요.

엄마, 엄마와 아빠가 함께 씹을 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나는 엄마가 질투 나요. 아빠가 엄마에게 씹하는 사람이 아니고 딸인 내가 아닌 것이 한스러워요. 엄마, 나는 지금 갈수록 엄마와 아빠를 떠나 살 수 없다는 것을 느껴요. 비록 엄마와 아빠가 나를 낳아 주셨고, 엄마가 아빠의 친누나이지만, 엄마는 아빠의 아내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는 걸 나는 알아요. 엄마의 마음속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할아버지니까, 엄마가 가장 원하는 것은 할아버지에게 시집가서 그분의 아내가 되는 거라는 걸요. 엄마, 엄마도 알잖아요. 딸인 나도 엄마와 마찬가지로, 아빠에게 시집가사 아내가 되고 싶다는 것을요. 나는 내가 아빠에게 시집가고 싶어요. 엄마, 엄마는 틀림없이 찬성하는 거죠?

엄마, 엄마 말에 의하면 아빠가 이미 성도로 옮기도록 조치해 놓아서, 가까운 시일 내에 성도로 옮긴다고 했어요. 내가 얼마나 간절하게 아빠가 빨리 오기를 바라는지, 내가 날마다 아빠가 나의 몸 위에 나를 올라타고 아빠의 그 커다란 좆으로 쉬지 않고 내 꼴린 보지를 쑤셔 박아 주기를 원하는지, 매일 밤마다 아빠의 커다란 좆에 보지를 뚫리면서 신선이 된 듯 천당에 간 듯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걸 엄마는 알잖아요. ……”

딸 호몽아가 자기의 지극히 사적인 비밀이 가득한 편지를 엄마 호가인에게 보냈는데, 그것을 읽은 호승리는 마음이 설레었다. 그는 딸의 편지 내용에 완전히 감동되었다. 그는 곧발 사랑하는 딸을 자기 품에 껴안고,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이미 꼿꼿하게 발기한 커다란 자지를 딸의 따뜻하고 축축하고 작고 부드러운 보지 속에 쑤셔 박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웠다.

 

4년간의 대학 생활을 부지불식간에 흘러갔다. 졸업 후, 호몽아는 집으로 돌아와 세관 업무에 배정되었다. 딸이 옆으로 돌아오자, 온 집안사람들은 자연히 얼굴에 웃음이 가득 피고, 호승리는 더욱 기쁨이 넘쳐흘렀다.

 

그날, 호몽아는 아빠 흐승리의 몸 위에 올라타고서, 풍만한 몸뚱이를 천천히 흔들어 대면서, 사지는 활짝 벌린 채 천장을 보고 옆에 누워 있는 엄마 호가인에게 물었다.

“엄마, 이번 달에 달거리가 아직 없었어. 내가 임신한 것 아닐까?”

동생 호승리하고 십을 하여 절정에 이르러 계속 침대에 널브러져 있던 호가인이 호몽아의 말을 듣고, 곧바로 정신을 차렸다.

“뭐라고? 임신했다고?”

호몽아의 말을 호승리도 들었다. 그는 참지 못하고 몸을 위로 향해 힘껏 쳐올리고, 큰 소리로 물었다.

“몽아, 너 임신했다고 했니? 누구의 아이를 임신한 거야?”

부모 두 사람이 거의 이구동성으로 묻자, 호몽아는 몸을 흔들며 애교스럽게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아빠 아이지. 누구 아이가 될 수 있겠어?”

딸이 임신한 아이가 자기 아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호승리는 곧바로 흥분하여 호몽아의 보지 속에 커다란 좆을 세차게 박아 대면서, 소리를 질렀다.

“딸이 내 아들을 낳아 주단다! 딸이 내 아들을 낳아 준단다!”

소리를 지르며 세차게 좆을 박고, 또 소리를 지르며 좆을 세차게 박아대니, 호몽아가 부끄러워하며 아양 떠는 소리로 말했다.

“아빠, 정말 못됐어! 제 보지가 아파요! 아…….”

옆에서 호가인이 곧바로 흥분하여 거의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동생 호승이를 일깨워 주어 말했다.

“살살 해. 네가 신난다고, 딸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떨어지게 하지 마.”

누나 호가인이 일깨워주는 말을 듣고, 호승리는 얼른 동작을 늦추고, 탱탱하게 발기한 커다란 좆을 딸의 보지 속에 감히 세게 박아대지 못하였다.

 

동생이 이렇게 얌전해지는 것을 보고, 호가인이 얼굴에 웃음을 가득 띠고, 때를 놓치지 않고 말했다.

“몽아야, 너 엄하고 얘기한 것을 실행하지 않을 거니?”

호몽아는 엄마가 돌연 묻는 말을 듣고, 영문을 몰라 물었다.

“엄마, 엄마가 말한 것이 뭔데요?”

호가인이 웃으며 말했다.

“네가 시집가는 일이야.”

엄마 호가인이 자기가 시집가는 일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호몽아가 곧바로 안달이 나서 말했다.

“나는 아빠의 아이를 뱄는데, 내가 어떻게 시집을 가?”

호가인이 그녀를 놀려 말했다.

“너 시집가지 않으면 집에서 무얼 할 거니?”

호몽아가 얼른 말했다.

“그럼 난 아빠한테 시집가지 뭐, 게다가…….”

호가인이 말했다.

“게다가 뭐?”

호몽아가 말했다.

“게다가 나는 이미 아빠의 아이를 임신했잖아.”

말을 하고서, 그녀는 호승리의 몸 위에 올라탄 몸뚱이를 흔들고 아양을 떨어 말했다.

“아빠, 아빠, 내가 이미 아빠의 아이를 임신했으니까, 나는 아빠한테 시집갈 테야!”

호승리가 웃으며 대답했다.

“좋아, 좋아, 아빠한테 시집와라!”

그런 후, 호가인에게 용서를 구하는 척 말했다.

“누나, 이미 몽아가 나에게 시집오겠다니, 내가 딸을 아내로 맞아야겠어!”

호가인이 잠시 말이 없다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좋아요, 이미 당신 부녀 둘이 이렇게 되었으니, 나도 딸이 너에게 시집가는 것을 허락할 수밖에 없구나. 하하…….”

말을 마치고, 스스로 참지 못하고 웃어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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