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불의 나라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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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6,854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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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노래35

재경은 진숙의 몸으로 향하는 자산의 손을 멈출 수 없었다. 목덜미에서 어깨로 등을 타고 내려오는 손길엔 애정이 듬뿍 담겨 있었다.

“아름다워요, 어머니...”

“고마워 재경.....”

서로를 보는 시선이 뜨겁게 얽혔다. 그들은 이미 가족이다. 화형을 남편으로 받들며 그들에겐 이미 성별의 구애는 사라져 가고 있었다.

가족애가 승화되 사랑으로 엮인 근친간의 사랑이 그들의 가슴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하악...아직 약간은 서먹하지만....하악.....이젠 서로의 벽을 허물어야....”

“맞아요 할머니 이미 우린 하나인 걸....”

수형이 진숙의 말에 동의를 했다. 자신도 은연 중 쌓은 서로의 벽이 탐탁치 않았 던 것이다.

세대간 성별간의 저어함이 이젠 사라져야 할 때라고 느꼈다. 그들이 지켜야 할 금기는 그들의 관계가 자신들의 울타리 밖을 벗어나지 않는 것 하나란 생각뿐이다.

“아아...거긴...부끄러운....”

“성아 엄마 부끄러워 하지마, 나도 이렇게 다리를 벌렸잖아..”

화형의 혀에 의해 오므렸던 다리를 다시 벌리며 숙영이 진숙의 긴장을 풀어 줬다.

“이미 우리는 모두 한 몸이야...그러니 재경을 허락해. 응?”

“네, 어머니..”

“이제 내 아이를 줄 게, 할머니...”

“응, 나 이번엔 꼭 화형의 아이를 받을거야...어서와 화형.”

-쑤욱

“아아아 너무 좋아 사랑해 화형. 사랑해”

“사랑해요 할머니..”

-질꺽 쑤걱

화형이 능숙하게 할머니 숙영의 배 위에서 리듬을 타며 움직인다. 숙영의 보지를 드나드는 곳에는 수형이 발그레진 눈이 이었다.

“흐윽...”

수형도 스스로 자신의 옷을 몸에서 걷어내 버렸다. 그리고 엄마의 몸을 탐닉하는 재경의 옷을 한 꺼풀식 떼어내 버렸다.

“고모 엄마를 부탁해 엄마의 유방을 엄마의 배꼽을 그리고 화형과 내가 나온 엄마의 보지를 사랑해줘, 소중히 조심스럽게 그리고 부드럽게 사랑해 줘.”

“그래 수형아 나 엄마의 몸을 소중히 사랑할 게. 그래서 너희의 고향이 어떤 곳인지 잘 살필게......”

수형의 응원에 힘을 얻은 재경이 지숙의 몸을 당겼다. 그리고 열정을 담아 진숙의 입에 입을 맞췄다.

-씁....으음....

재경은 진숙의 보지가 너무도 궁금했다. 그리고 진숙의 자궁이 너무도 궁금했다. 성아가 수형이 그리고 화형이 만들어 진곳 그 곳이 너무도 궁금했다.

가능하면 자신도 진숙의 보지를 통해 자궁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그래서 자신도 그들과 같은 피를 갖고 싶었다.

“합.....아아아아”

재경의 손가락이 소음순을 헤치고 진숙의 질을 파고들었다. 수형의 부탁대로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진숙의 질을 더듬었다.

-질꺽

한껏 흥분한 진숙의 보지가 드디어 음수를 토했다. 그렇게 터진 음수는 재경의 손을 타고 흘러 내렸다.

“정말 이럴 줄은....‘

재경은 뭐라 딱히 떠오른 말이 없었다. 그저 신비할 뿐이었다. 화형의 고향에서 흐르는 샘이다.

-쪼옥

진숙의 음수가 묻은 손가락을 입에 넣고 그 맛을 봤다. 너무도 달콤하고 신비한 맛이 느껴졌다.

“엄마, 내 위로 앉으세요.”

“으응..”

재경이 눕자 진숙은 재경의 손에 이끌려 쪼그려 앉았다. 바로 재경의 입에 자시의 보지가 위치한 자세로.....

-할짝

“아흑...”

진숙의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렸다. 재경의 혀가 소음순을 터치했기 때문이다.

아이를 셋이나 낳은 보지고 자궁이지만 이렇게 좋아하는 가족들이 있어 진숙은 너무 기뻤다.

재경의 혀가 질을 파고든다. 쪼그려 앉으니 보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하지만 진숙은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려 주었다. 재경의 혀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움직이도록.......

-쯥....꿀꺽

재경이 자신의 보지에서 흐르는 꿀물을 삼키는 소리가 진숙의 귀에 크게 울렸다. 자기도 덩달아 침이 넘어갔다.

시어머니 숙영의 몸 위에서 리듬을 타며 움직이는 아들 화형의 움직임이 눈에 들어 왔다.

자신이 성아를 가질 때가 떠올랐다. 그 때도 화형의 움직임도 저랬다. 지그시 눈을 가자 그 때 자신의 질속으로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던 화형의 좆이 더올랐다.

나이답지 않도록 굵고 단단한 좆은 어머니 품으로 떠나버린 재만에 의해 버려진 자신의 보지를 달래줬다.

서툴던 움직임이 서서히 요령을 터득해 한창 성욕이 오른 자신의 육체를 불태워 줬다. 처음 근친상간의 터부를 넘자 그 뒤에 찾아온 것은 그 누구보다 진한 사랑이었다.

“아학.....”

그런 보지를 이제 재만의 또 다른 딸이 탐하고 있다. 정작 재만은 그리 욕정을 품지 않았던 보지를 그 아들과 딸들은 열정을 담아 탐하고 있다.

이런 걸 운명이라 말 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지금 방안에서 자고 있는 성아도 나중에 자신의 보지를 탐하게 될까?

그럼 도 나는 성아에게 다리를 벌려줘야 하는 걸까? 혹 화형과 성아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는 것은 아닐까?

-주르륵

‘앗.......아흐으으으...“

너무 자극적인 상상을 해서일까? 진숙의 보지에서 봇물이 터졌다. 재경의 얼굴이 흠뻑 졌어버렸다.

재경의 입이 질의 입구에 딥 키스를 하듯 달라붙었다. 그리고 강하게 자신의 질을 빨아 당겼다.

뱃속에 있는 모든 내장이 쏟아져 나가는 것 같았다.

-털석

기어코 진숙의 무릎이 바닥에 닿으며 꿇려졌다. 온 몸의 힘이 모두 빠져나간 것이다.

-쑤걱 쑤걱 쑤걱

“으으으...할머니 난...나 나...”

화형이 절정에 오른 신음이 진숙의 귀에 들려왔다. 화형이 절정에 오르자 숙영의 다리가 하늘로 쳐들렸다. 화형이 부려주는 씨를 흘려버리지 않으려는 방법이다.

“후우 나 너무 좋았어 할머니....숙영씨....”

“고마워요....화형...쪽”

섹스가 끝난 후의 화형은 너무도 다정하다. 그걸 아는 진숙의 입에 미소가 피워 올랐다.

-찌걱

진숙과 숙영 그리고 화형이 오르가즘에 오르자 재경과 수형이 서로의 보지에 입을 맞췄다. 69의 체위가 아름답게 펼쳐진 것이다.

바라보는 세 명의 입에 따뜻한 미소가 더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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