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천마의 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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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8,641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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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열이 너무 달구어진 탓에 짧게 끝난 정사였으나 미연은 이런 쾌감은 평생 처음 느껴본 것이다

그렇게 모친에 밑에 깔린 보열도 이런 후련함은 전에는 겪어본적이 없었다





-후우 후우 후우.....

그러나 보열은 숨을 고르며 곧 난감함에 빠졌다


그토록 원하던 어머니의 육체에 좇물까지 싸댔지만 이제 모친의 얼굴을 당장 어떻게 볼런지 민망스러웠던

것이다

자신의 가슴위에 널부러져 있는 어머니의 체중을 느끼며 보열의 머리속은 복잡해 졌다



한겨울에 어울리지 않게 어디선가 푸드득 거리는 새소리만 들리고 증기가 자욱한 양천의 평상위에서

모자는 어색한 침묵속에 움직일수가 없었다



-"휴우.... 이제 부터가 문제구나.... 나도 그렇지만 열이도 당황스러울텐데....."

금방까지 팽팽했던 아들의 자지가 보지속에서 늘어지기 시작하는걸 느끼며 미연도 근근히 이어지는

쾌락의 여운을 다잡았다


마침내 미연은 몸을 일으켜 아들을 바라 보았다

-열아 엄마를 봐..... 열아 괜찮아....

민망한 마음에 짐짓 눈을 감고 있던 아들을 다정스레 불렀다

보열은 살며시 눈을 떠 모친과 눈을 마주쳤다

아아... 너무나 아름다운 어머니 였다 평소의 조금 냉막한 표정이 아니라 발갛게 상기된 안색으로

하얗고 가지런한 이를 드러내며 포근한 미소로 자신을 내려다보는 어머니란....

-어 어머니 너무 너무 예뻐요.... !!

보열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처럼 찬사를 내뱉었지만 미연은 아들의 칭찬에 큰 감동을 먹었다

-훗.... 너 이제와서 엄마 꼬시는거니?....

쑥스러움에 농담으로 얼버무리려 했지만 평생 이런 여자 대접은 처음이었다

그것도 무려 "예쁘다..."라니 눈가가 촉촉해질 정도로 기뻤다

그런 모친의 모습에 용기를 얻은것일까? 보열은 손을 뻗어 팽팽한 어머니의 가슴을 만졌다

결코 음탕한 마음에서가 아니라 모정에 굶주렸던 어린시절의 보상심리 같은것이었다

일순 흠칫했지만 미연도 아들의 심정을 느낄수 있었다



-"불쌍한 내 아들 어미젓도 한번 못 빨아봤지...."

애정이 솓구친 미연은 기꺼이 자신의 가슴을 아들의 얼굴로 가져갔다

미연의 큰 키덕에 상체만 수그려도 보열의 입가에 빵빵한 젖가슴이 닿았다

아아... 모친의 푸짐한 덩치에 보열은 아기라도 된 기분이었다

망설임도 없이 덮석 젖을 물었다

-음.. 허헉.... 그래 마음껏 빨거라 앞으론 네가 원하면 언제든 만지고 빨수 있는 네 젖이고 너만의 젖가슴이야..
.

그렇지 않아도 보열은 원풀이 하듯 모친의 젖꼭지를 핧고 빨고 주물렀다

-흐흐흑... 흐음 그래 내 새끼.... 내 아들.... 어미도 좋은 기분이야...

한참을 그렇게 빨고 빨렸을까.... 자애로운 모자의 풍경에서 뭔가 야릇한 열기가 다시 피어오르고 있었다

-으으음 하아 하아... 하아... 엄마가 다... 다시 오르겠어... 허음....

미연의 신음이 점차 끈적이고 높아질 무렵 보열의 늘어졌던 자지가 무럭 무럭 보지를 채워가는게 아닌가....!!

처음에 순수(?)한 마음으로 모친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길도 사심과 음심에 찬 애무로 바뀌었다

-허억 허억... 어머 어머니 죄... 죄송해요 자지가 다.. 다시 커집니다

미연은 자신의 보지속을 가득 채우는 단단한 아들의 자지를 다시 느낄수가 있었다

-너 또 또 할수 있겠니... 허음 또 또 해줄까? 또 할까... 아흠 또 해...

급격히 달아오르는 욕념에 미연은 횡설수설하면서 아들이 자신의 거대한 허벅지를 붙드는걸 느낄수 있었다


아까는 너무 큰 충격 탓에 목석처럼 미연에게 당하기만 했지만 이제는 조금 여유가 생긴걸까?

밑에 깔린 보열은 좀 전과 달리 허리를 조심스레 쳐 올렸다

-으으으 하아... 어머니 어머니 여기가 좋아요 따듯하고 좋아요....

한정된 보지속에 커다랗게 세워진 아들의 자지가 치밀어 오르자 담겨있던 아까의 아들정액이 압력에 못이겨

일부는 자궁으로 치닿고 일부는 "삐직.."하는 민망한 소리와 함께 모자의 연결부 틈새로 삐져 나왔다

그 생소한 느낌은 미연이 완전히 쾌락에 미쳐 빠져 버리는 음란한 신호였다


직전 아들과의 성교는 미연 특유의 꼿꼿한 자세로 치뤘다면 이번에는 좀 더 자연스럽게

몸은 숙이고 무릎은 바닥에 붙인채 아들의 끈끈한 어루만짐을 느끼며 아들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고

부드럽게 허리를 일렁였다 일반적인 체위였으나 미연은 처음 겪는 정감있는 행위였다





-하아아아... 이렇게 좋다니... 이게 이렇게... 아아아... 아아...

-열아..으음... 아아 아들아... 으으음....

성교가 그냥 남성을 흔들고 조여서 정액을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미연은 처음 느끼고 있었다

아들과의 교감과 애정을 통해서 은근하면서 내밀한 정사의 참맛을 만끽하기 위해 천천히 부드럽게 몸을 비비고

움직였다


보열은 손끝으로 동경하던 모친의 탄탄한 근육을 느끼며 자신도 느릿하게 허리를 처올리며 깊이 박은 채 허리를 돌려

모친의 보지숲이 자신의 치골에 맞다은 느낌을 즐겼다


-으으음.. 으으으... 어머니... 행복해요.... 으음

-어머니.... 사랑해요.... 으음

보열은 사랑고백과 함께 어머니를 끌어 안았다

-그래 그래 나도 사랑한다... 하앙 하아아 아들.... 으음...


내밀한 율동이 곧 격정으로 이어지고 갑자기 목마름을 느낀 보열은 허리를 치켜 자신의 거대한 자지로 모친의 보지를

깊숙히 쑤셔대며 은은한 압박감이 주는 쾌감에 방심한 모친의 입술을 빨았다

순간 미연은 당황했다 이런 입맞춤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보지에서 느껴지는 열락은 미연의 입이 다물어 지는걸 허락하지 않았고 절로 벌어지는 입으로

아들의 혀가 삽입되었다

-음음.... 추릅....

처음하는 입맞춤이지만 본능이 이끄는 대로 아들의 혀를 빨아댔다

자신의 혀들 물켱한 모친의 혀가 휘감고 빨아대자 보열에게 금방의 여유는 없어졌다

불경스럽게도 이제는 어머니의 투실한 젖가슴을 움켜지고 강하게 허리를 쳐올렸다


"퍽.. 퍽.. 퍽 퍽 푹 퍽..."

모친의 보지에서 뜨뜻한 보지물이 울컥 울컥 솟자 모자의 연결부에는 서로의 애액이 튈 지경이었다

"찌꺽 지꺽... 푹 푹 푹 푹... 퍽 퍼억 퍽... 찌걱..."

숨이 막힐것 같은 기분에 간신히 아들의 입을 뿌리친 미연의 입에서는 울음 같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허어엉.... 허엉.... 으응.... 아앙아아아아...

아까의 첫번째 절정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거대한 쾌감이 미연을 덥쳤다

"퍽 퍽 퍽 푹... 찌걱... 찌걱... 퍽퍽퍽퍽퍽..."

미연은 보지를 꿰뚫고 몸을 가르고 머리 끝까지 절정이 파도치듯 오르는 느낌에

상체를 들어 허리를 뒤로 꺽으며 눈을 뒤집었다


-하앙... 아악 아악 아악... 악악악.....

드디어 해일같은 절정의 최고조에 다다른 미연은 자신의 상기된 젖꼭지를 비틀며 짐승 같은 비명을

내질렀다


-으으아아악... 아아앙악.... 아아악....

-이이이응 씨팔 가... 간다 시팔 아들좇으로 아아.... 시파... 아아 가.. 간다 아아아....

-아아악... 아들 자지 아악... 너무 좋아... 그 그래 박아 박아 쑤셔 아아아 앙....

그렇게 허리를 푸득거리던 미연은 그만 보열의 옆으로 널부러지고 말았다


-하아 하아.... 그 그만 그만... 하아아 하아...

그토록 강인한 체력을 자랑하던 미연이었지만 극심한 절정에 기가 빠져 버린것이다

-하아 하아 흐음.... 보지가 터져... 몸이 터질것 같아.... 이제 그만 그만... 하아 하아....

모친이 그렇게 쓰러져 버리자 보열은 깜짝 놀랐다

퍼득 몸을 일으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무방비하게 퍼져 있는 모친을 살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금새 숨을 가다듬는걸 본후 저으기 안심이 되니 이제 다른게 눈에 들어 왔다



언제 이런 모친의 치태를 본적이 있으랴!!!

은은한 달빛이 모친의 갈색 피부를 짙게 비추었다

매끈한 모친의 피부가 은은한 광택마저 띠고...

항상 빈틈없고 꼿꼿하던 모친이 풀린 눈으로 입에서 조금 침까지 흘리며 두다리 마저 벌린채로

쓰러져 있는 모습이 신기했다

투실한 유방위의 젖꼭지가 가쁜숨에 따라 위아래로 흔들리고 거대한 허벅지 근육이 아직 남은 쾌락의 잔재로

움찔거리고 있었다

밝은 달빛은 아들이 차마 보지 말아야할 부끄러운 곳까지 부드럽게 비치니...

오오오.... 이윽고 보열이 빤히 본곳은 울창한 미연의 보지숲이었다 평소라면 굳게 다물었을 조개가

흉측한 보열의 자지 몽둥이가 드나드느라 조금 벌어저 벌건 속살이 보일것만 같았다

거기에 미연의 보지물과 아까 싼 보열의 정액 자지 겉물들이 버무러져 지독하게 음란한 형상을 연출하고 있는게 아닌가!!!





-으으음...

보열은 침음성을 낮게 내며 침을 꿀꺽 삼켰다

지금처럼 무방비하게 지쳐있는 모친에게 계속 욕정을 품는것은 도리가 아니었지만

원래 비정상적인 양기를 보유한데다 천마의 정력도 일부 흡수한 보열의 성욕은 참기가 쉬운게 아니었다





-"아아 참을수가 없구나.... 나중에 용서를 빌더라도 지금은 할수없다"

보열은 넋을 놓고 있는 모친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끓고 한손으론 바닥을 짚고 다른손으론 끄덕거리는
 
자신의 장대한 자지를 잡은다음 조심스레 보친의 보지에다 자지끝을 대었다




 

-흐음 흐음 음음음....

미연이 간신히 호흡을 가다듬은 순간 자신의 보지를 무언가 문지르는 느낌에 눈을 번쩍 떳다

발칙한 아들녀석이 그새 또 자신을 쑤시려고 자지를 보지구멍에 잇대고 있는게 아닌가!!

깜짝 놀라 뭐라 하려는 순간 말릴틈도 없이 "푸우욱"하고 아들의 자지가 깊숙히 들어와 버렸다

-허어억.... 어억... 으으으음.....

충분히 젖어 있던 보지라 수월히 들어오긴 했지만 미연은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버릇없이 어머니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버린 아들을 지금이라도 나무랄수도 있었지만

미연은 그럴수가 없었다

고개를 든 아들과 눈이 마주쳤을때 너무도 간절히 원한다는것을 느낄수 있었고 자신 역시 이 뿌듯한 보지의

느낌이 너무 좋았던것이다

보열은 모친의 눈에서 허락의 뜻을 읽고 빨리 끝내리라 마음먹은후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쭈우..퍽 찌.퍽 찌퍽 찌퍽 퍽퍽 퍽퍽 퍽퍽퍽....

모친의 질펀한 보지는 너무나 포근했다

물컹하면서도 움찔 움찔 자지를 조이다가 마치 소젖을 짜듯 보지의 신축으로 보열의 자지를 짜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보지의 조임은 미연이 일부러 하는것이 아니었다

미연은 지금껏 어느 남자와도 이렇게 깔려서 성교해본적이 없었다 항상 자신이 일방적으로 위에서 굴려 대다 상대의

사정이 끝나면 툭툭 털고 일어났을 뿐이 었다

그런데 간절한 아들을 위해 그저 한번 대주자... 라고 생각하고 다리만 벌려주었을 뿐인데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스물스물 올라오는 쾌감에 보지가 멋대로 반응하는것이다



-"아흑.... 보지가 움찔거려... 아아흑.... 이러면 나중에 보열에게 그저 대주는것이 아니고

  나도 즐기는것이 탄로나 면목이 없을텐데..."

하아.... 이지경이 되어서도 체면 생각하는 어리석은 여심이여!!!




보열도 남자라 역시 이렇게 위에서 박아대니 이제야 진짜 어머니를 따먹는다는 실감이 더욱 났다


-허억 헉 헉 헉.... 어 어머니 좋 좋아요....

-헉헉헉.... 흐읍 음 할짝할짝... 후릅....

빠르게 박아대던 보열이 양손으로는 바닥을 짚은채 투실한 모친의 젖에 달린 꼭지를 핧고 희롱했다

-이런 흐응 흐응.... 버릇없는 아이 흐응응... 이렇게 멋대로 어미를 쑤셔대다니...흐흐응....

"푸욱 쩍... 푹 첩... 푹 푹 푹 푹.. 푹첩..." 모친의 호응에 더 흥이난 보열은 이번에는 허리를 세우고 

모친의 무릅을 잡고 쩍 벌렸다

자신의 자지를 오물오물 조이는 모친의 보지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음... 하 못된아이... 이 어미를 이렇게 부끄럽게... 어 어딜 흐음아... 보 보는거니!!!


달빛아래 절경이었다 탄탄한 아랫배 밑으로 매끈하게 갈라지는 갈색의 윤기나는 두다리.... 그 중심에 울창한 보지숲..!!

그 사이로 몽둥이 같은 자신의 자지가 보지물에 번들거리며 부지런히 왕복하고 있었다



보열이 감탄하며 침을 꿀꺽 삼키는 순간 미연은 그런 아들을 보며 인륜과 금기의 껍질속에 도사리던

도착적인 쾌감에 몸을 떨었다



-이.. 이... 이녀석 도... 도대체 뭘 하 하는거 거냐... 하아... 하아...

-흐응.. 아아아... 보 보지마.... 아아... 좋아... 조 조 좋아... 아흥...좇... 좋아...

-보지마... 흐흐응.. 흐응... 아아 좋아 좋아... 열아... 쑤셔... 박아...좋아... 아... 주 죽어... 죽여....

-하아악.. 하아악.... 나 나 죽어 죽여....조... 좇 박아...  하악 하악... 으앙 으으응앙.... 나죽어... 흐앙...

-아씨... 아들 좇이... 아들 좇이... 보지에...아아...하아악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악악앙앙앙앙!!!!!

미연은 얕은 쾌감의 봉우리를 넘어 치솟은 절정에 올랐다 머리속이 텅비며 눈앞이 하얗게 되는 느낌이었다

보열도 모친의 깊은 쾌락을 같이 느낄수 있었다

의미불명의 신음을 지르며 그 아름다운 입을 크게 벌릴때 모친의 아래입은 보열의 자지를 비틀듯이 조아대고 있었다

이제 곧 자신도 모친이 다다른 그곳에 도달하리라...!!!


자지의 깊은 곳 불알 보다 더 깊은 거기서 끓는물이 느껴졌다

-아아... 하아... 저도 저도 저 저도 싸 싸 싸요... 으으.. 하아....

-어머.. 어머니... 보 보지에 싸 싸요... 아아아아.. 아씨 씨파... 씨이파아알아아아아....!!!!!!!!!!!

짐승처럼 포효하며 보열은 싸댔다


"쭈욱.... 쭈우욱.... 주욱.... 주우우우우욱.. 주우욱...." 보열은 자신의 입으로 모친의 입을 틀어 막으며

영원과도 같은 쾌락에 몸을 떨었다

-흐읍.. 으음...흐으읍..흐읍....

미연도 목구멍 깊숙히 쑤셔넣는 아들의 혀를 빨아대며 움찔거리는 여운을 즐겼다



그때 미연은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한참을 이어진 아들의 사정이 그쳤는데도 아들은 자신의 보지에다

여전히 좇박기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엄청난 사정으로 미연의 보지는 진탕이 되었다

"찔꺽.... 푹착.... 푹착... 찔꺽...찔꺽.... 푹착축착...."

질펀한 미연의 보지에 여전히 보열은 허리를 놀리고 있어서 미연은 아들의 얼굴을 들어 눈을 보았다

아들의 눈은 촛점을 잃고 있었다

깜짝놀란 미연은 아들을 살피기 위해 몸을 빼려 했으나.... 이럴수가....!!!!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것이 었다


이것은 아까같은 정사후의 탈진같은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미연은 절대고수... 곧 이유를 알수 있었다


아까 천마와의 교합에서 천마개조공이 멈춰진후 보열이 극치의 쾌감으로 정신이 혼미한 틈에

천마개조공이 저절로 혼자 발동해 버린것이다


지금 보열은 넋이 나간채 모친을 상대로 천마개조공의 마무리를 하고 있는것이다

미연은 빨리 결정을 내려야 했다


물론 지금이라도 내력을 돌려 아들을 밀쳐낼수도 있었지만 미연은 그러지 않기로 했다

자신의 심후한 내력이면 천마가 아니라도 신공의 마무리 정도는 할수 있을지도 몰랐다

지금도 사랑스러운 아들이지만 신공이 완성되면 뒤틀린 근골이 바로잡혀 더 훤칠하게 될수도 있었다

무인에겐 목숨보다 소중한 내공이고 자칫 목숨마져 위태로울 수도 있지만 아들을 위해서

신공의 마무리를 돕기로 했다






"푹착..푹촥.... 찔퍽... 찔퍽... 푸욱 푸욱...."

신공의 영향으로 정신을 잃고 기계적으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는 아들이 더 편하게 박아대도록

미연은 두다리를 더 벌리고 자신의 허리를 들썩여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다



"퍼억.. 퍼억... 푸욱... 푹촥..... 찔퍽.... 퍽억...퍼억...."


죽음을 각오한 아들과의 정사였다

미연은 다시 희미하게 보지 깊숙한 곳에서 스멀스멀 쾌감이 기어오르자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쾌락을 즐기기로 마음먹었다


-흐응.. 그래 아들... 엄마를 먹어... 흐으응.... 이 엄마가 모두 줄꼐....

-아앙 하앙... 이제 이제 흐응... 엄마 보지는 니꺼야... 흐앙....


이제 미연은 아들의 엉덩이를 움켜지며 더 적득적으로 보지를 조여 나갔다

-하앙... 하앙.... 아들 좇은 최고야.... 허엉.... 이제 아들좇은 내꺼야... 내 새끼... 허음...개같은 새끼...

-또 또.... 뜨거워 아들 좇.... 개좇을 박아...하앙앙앙.... 아들좇이 점점... 뜨거워.... 하앙앙...

-호응.... 그래 엄마를 쑤셔... 박아.... 허음.. 허음음.... 허응...나쁜새끼...씹할놈...

-허응... 어흥.... 엄마 또 된다.... 아들아 쑤셔...더러운새끼.. 엄마 또 될거 같아.... 허엉엉어엉...짐승같은 놈....

-하악.. 하악.... 악악... 아아아앙... 아악아악.... 또 가! 죽어.... 어엉엉... 죽어... 내새끼... 쑤셔... 허엉...

-악 아악.... 개새끼 흐응... 십할새끼... 허응 엄마를 흐응 어미를 흐응... 따먹고... 엄마 보지에 쑤셔박고... 허응...

-씨 씹할새끼 그래... 허음음... 잘한다 허응... 니 어미에게 박아... 엄마를 죽여... 아아... 죽어...







극도의 쾌락이 미연의 이성을 모두 밀쳐냈다

그 혼동속에 어릴적의 상처에서 괴물처럼 자라난 뒤틀린 남성에의 적개심이 충돌하고 있었다

미연은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추잡한 신음을 채찍삼아 더욱 깊고 강렬한 열락으로 달려가고 있다


-하악 아아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비록 미연의 보지속이 질펀한데다 보열의 자지물 겉물이 윤활 작용을 충분히 해주고 있었지만

한참을 무심히 바닥을 짚고 허리를 기계처럼 흔들어대는 아들 때문에 미연은 보지가 얼얼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그 묘한 느낌마저 쾌감으로 받아들여지지만 문득 아들이 얄미워진 미연은 촛점 잃은 아들의 눈을 보다

문득 가학적이고 도착적인 욕념이 들끓었다


아들의 상체를 꼭 껴안고 길고 탄탄한 다리로 아들의 엉덩이를 감았다


꼼짝달싹 못하게 된 보열.... 그러나 여전히 정신을 잃은채로 모친의 품안에서 퍼득거렸다

-후우 후우.... 허으음... 후우... 하아.... 개새끼 어때... 후우... 이러고도 움직여봐!!!!

-이러고도... 하아아... 아직도 좇을 내씹에 박을려고 꿈틀거리네!!!.... 하아 박고싶어.... 박고싶니....??  후우


대답은 없고 천마개조공에 따라 허리를 퍼득거리는 보열....

순간 미연은 그런 아들의 엉덩이를 꼬집었다


-나쁜 아들....하아아... 나쁜새끼.... 이렇게 발딱 좇을 세워 엄마를 힘들게해!! 하흠.... 하흠....

역시 아무 반응이 없자 미연은 더 심술이 났다

-너 이 새끼.... 허응.... 네가 엄마 씹을 쑤셔서 힘들게 했으니... 허엉... 너도 허응응.. 으응

미연은 손을 아래로 뻗어 보열의 항문을 더듬었다

-흐응응... 너도 쑤셔 줄꼐... 아들... 나도 너 흐응... 쑤실거야...

미연은 중지를 아들의 항문에 쑥 넣었다

"움찔...푸득 퍼더득" 건조한 눈빛의 보열에 순간 반응이 있었다

자신의 가학에 아들이 반응을 보이자 미연은 더욱 보지를 조이며 항문에 넣었던 손가락을

아들의 멍하게 벌린 입속에 쑤셔 넣었다

-흐응...하응응.... 개새끼... 빨아 네 똥구멍에 들어갔던 손가락에 침을 발라... 흐응..

-그래 개처럼 핧거라... 흐으으으으응 ..... 후앙.... 나도 쑤셔 버릴거야... 엄마에게 좇질하는 아들을 쑤실거야.. 흥으흥..

미연은 몸을 숙이고 한손으로 보열의 엉덩이짝을 당겨 벌리며 다른손으로 아들의 항문에 중지를 쑤셔넣었다

불편한 자세탓에 중지의 두 마디 밖에 들어가지 않자 침이 흥건히 묻어있는 검지까지 밀어넣었다

-흐으응... 어때 너도 좋아... 흐으으음... 너도 좋은것 같은데 아아...흐음... 박히니까 너도 좋지... 아흥....

그러나 미연의 공격은 오래 가지 못했다

허리를 감은 모친의 다리에 허리를 흔들어 대지 못하던 보열이 이번에는 교묘하게 허리를 돌려 박아놓은 자지로

보지를 휘저으며 맞다은 치골로 음핵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미연으로서는 새로운 쾌감이었다

오똑하게 발기한 미연의 음핵이 비벼지며 은근히 퍼지는 감각은 보지 깊은속에서 울리는 느낌과 상승하여

다시 울컥 보지물을 흘리며 감았던 다리를 풀어지게 만들었다


보열은 단단히 감겼던 허리가 조금 자유를 얻자 더 질퍽해진 모친의 보지에 맹공을 퍼부었다

"푸욱 촥... 푹촥....찌이꺽... 푸우욱 착.... 푹 푹 푹 푸욱 푹 푹.... 푹착 푹착 푹착..."

"퍽.. 척 퍽 척 퍼억 척.... 퍼억 퍽 퍽퍽 퍽퍽 퍽퍽 퍽퍽 퍽퍽 퍽퍽 퍽퍽.... 퍽퍽퍽퍽퍽퍽퍽...."

보열의 자지는 자신이 나온 그곳을 사정없이 짖이기며 긁어 댔다




"찌이걱.... 찔꺽... 팍팍팍팍팍팍.... 퍽팍 퍽팍 파악 팍...."

미연은 아들의 항문에 넣었던 손가락을 자신이 핧고 빨며 항복했다


-흐으읍...후릅...후르릅...하아 하아 하아앙 하아앙.... 나 주 주 주 죽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

비굴한 용서에도 자비는 없었다 자신의 머리채를 쥐어 뜯으며 도리질 쳤으나

무정한 아들은 오히려 속력을 더 높힐 뿐 이었다



-하윽 그그그그그 하윽 하윽.... 흐 거거걱... 하아아윽... 조 조 좋아 하응.. 아윽 조 조아....

-호으응... 하응 하악 하악 학학학 학.... 아악 악 악.... 아아아아 악.. 내 보 보지.. 흐응 내 보지 조아... 아흐흥...

-어허억 학학.... 그래 박아 하응... 주죽어... 어허엉.. 제 제발...아흥흥... 그마아아안.. 아흑 그만...흐응..


 

-그 그만해 개 개 새끼야... 아하 아앙.... 제 제발... 으허엉... 그 그만.... 하으응아아아아아아!!!!!

-으허허허허허 아아아아아아아앙ㅇ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앙아앙아아앙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

-아흐흐흐흐흐흫흐흐흐흐흐흫흐흐흫흐흐흐흫흐흫... 아악 아아아아악악악악... 아흐흐응 오오아아아앙아!!!!!!!!


마침내 미연은 온몸을 경련하며 절정 그위로 날아 올랐다

아들의 자지는 미연을 두들겨 깨서 인륜과 금기의 저 너머로 날려 버린것이다






영원처럼 계속되는 보열의 박음질은 미연의 비명이 잦아들어도 이어졌다

부끄럼도 모르는 둥근달이 산중의 조그마한 온천의 평상위를 무심히 내려보고

한 소년이 헐떡이며 혼절한 우람한 거녀의 가랑이에서

짐승같은 비명을 지르며 널부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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