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천마의 꿈....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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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673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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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열은 눈을 떳다

해는 거의 중천이었고 한 겨울답지 않은 따사라운 햇살에 눈이 부셨다

양천은 겨울의 한기를 완전히 누르고 뜨뜻한 온기로 주위를 감쌋기 때문에 벌거벗은 채로도 따뜻했다

간신히 눈은 떳다 감았지만 아직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지 못한 미몽의 상태에서

보열은 간밤에 모친과의 격렬한 정사를 떠올렸다


-"흐음... 그러다 잠시 정신을 잃었던것 같은데... "

-"그 그렇지 어머님이 내 항문을 손가락으로 쑤시는 바람에 다시 정신 퍼득 들었다... 으음 그 다음이...그 다음이..."

기억이 오락가락한 와중에도 모친의 치태를 떠올리니 뿌듯이 다시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꼈다

차츰 감각이 돌아오면서 귓가에 들리는 이상한 신음에 소스라 치듯 일어났다



 


미연은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미연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따뜻하면서도 개운한 느낌의 꿈속에서 죽음뒤의 두려움 보다 아들이 먼저 걱정됐다

자신의 희생으로 아들이 신공을 무사히 마무리했다면 죽음이 그리 아쉽지는 않았으나

죽기전 자신이 느낀 열락이 여느 여자나 느낄수 있는것이 아닌것이라는 생각에...


다시는 아들이 아들의 자지가 주는 그 기쁨을 느낄수 없다는 생각에 안타까웠다

그런 심난한 감상에 빠져 있는 순간 갑자기 보지에서 기묘한 감각이 느껴졌다




 

 

암천마는 영물이었다

그러나 암천마는 결국 이백년 가까이 잊고 있었던 보지를 꽉채우고 쑤셔지는 그 쾌감을 이길수가 없었다



도망치던 암천마가 저릿저릿한 보지를 벌렁거리며 양천을 다시 찾았을 땐 다음날 해가 뜨고도 한참뒤였다

암천마의 참을 수 없는 본능을 더 잡아 끄는건 어제도 맡았던 그 덜큰한 향기였다



코를 벌름거리며 그 향내를 따라 오니 그것은 다리를 벌리고 널부러져 있는 미연의 보지에서 나는것 이었다

미연의 보지에는 지난밤 보열이 어지간히 많이도 싸 놓은 정액으로 진탕이 될정도에다 끈적한 정액이

조금씩 움찔거리는 보지로 질질 넘치고 있었던 것이다


어제도 먹었던 그 맛있는 물의 유혹에 암천마는 고개를 숙였다


 

 

미연은 죽지 않았다



보열은 결국 천마개조공을 완전히 마무리하지 않은것이었다

보열이 끝까지 의식을 잃은채 미연의 내공을 흡수해 버렸으면 아무리 엄청난 내력을

지닌 미연이라도 원정까지 빨려 죽을수 밖에 없었으나

보열이 미약한 무의식이나마 깨어버렸기 때문이다




미연이 보열의 항문을 자극하는 순간 그 생소하고 강렬한 느낌에 천마개조공에 미약한 균열이

생겼고 어미가 아들의 항문을 쑤시며 쾌락에 떠는 추잡한 상황이 주는 도착적쾌감이

보열이 의식을 오락가락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본능적으로 모친을 흡정하는데 거부감이 생겨나 신공을 멈추게 했다

지금 미연은 상당부분의 내력을 보존해 목숨이 위험한 상황은 전혀 아니었다

그러나 당장은 내공이 몸 전체로 흩어져 버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였다



 

미연은 뭔가 까실하고 물컹한것이 보지를 쓸어 올리는 느낌에 꿈에서 깨어났다


간신히 고개를 들어 아래를 보니 도망갔던 천마가 자신의 벌린 가랑이 사이에 입을 쳐 박고

있는것이 아닌가!!!!


미연이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려 했으나 움직일수가 없었다

심지어 민망하게 쩍 벌린 다리를 오무릴 수도 없었다


"하알 짝.. 할짝.... 추릅 춥.... 할짝... 할짝..."

천마는 더 열중해서 겉보지를 핧다가 어떻게 혀로 음핵을 비비니 찔끔하며 보지속의 정액을 토하는걸

본후 넘치는 정액을 먹을 욕심에 미연의 음핵을 집중적으로 흟었다

지난 밤 아들에게 그렇게 당한뒤의 헐은 보지가 쓰릴만도 했지만 영물인 천마의 침은

상처를 치유하는 이능이 있었다

그렇게 천마가 침을 질질 흘리며 보지를 부드럽게 혀로 핧아 대니 곧 미연의 보지에도

기묘한 열기가 피어올랐다

-하가강... 흐응... 저 저리 치워 이놈의 말새끼.. 흐응..응...

입에서 나오는 말과는 반대로 미연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솟았다

자포자기한 미연은 천천히 내력을 단전으로 모으며 몸에 힘을 빼고 천마의 치료(?)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흐으응... 허엉... 이제 말새끼까지 내 보지를... 흐응... 그래 흐응....

미연의 보지물이 보열의 정액과 섞여 보지겉으로 흐르자 천마는 자기의 말보지도 보지물로 질척해지는 걸

느끼며 혀를 더 부지런히 놀렸다

"하알짝... 할짝.... 후르릅... 추릅.... 츠르릅... 할쩍..... 할짝... 추릅..."






모친의 들뜬 신음에 정신을 차린 보열은 우선 천마를 보고 깜짝 놀랐다

퍼득 천마를 밀치려던 보열은 발그레 상기된 채 천마의 혀봉사를 즐기는 모친의 신색을 보고

잠시 상황을 살피기로 했다



암천마와 미연은 빨고 빨리느라 보열이 지켜보는것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보지에서 피어나는 열락을 느끼며 미연은 조금씩 내력을 돌려 기운을 차려 가고 있었다

두손으로 자신의 투실한 유방을 문지르다 젖꼭지를 비틀었다

이제는 제법 몸을 추스렸는지 탄탄한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그런 모친의 무사한(?) 모습을 본 보열은 비로서 모친의 신음성을 듣고 흥분했다

-흐으응... 아흥... 그래 빨아 빠 빨아 먹어... 어흠.... 보지를 내 보지를...

-하앙.... 하아앙.... 아들에게 박힌 내보지를 핧아.. 아앙.... 흐음.... 더러운 내 보지를 닦아항....

-아아앙... 내보지 아흥... 말보지.. 으응... 아아하아.. 좋아 아흥... 가 아흐흥... 나를 먹어... 빠알알아아앙...

미연의 감은눈의 속눈썹이 바르르 떨렸다


팽팽한 허리를 뒤틀며 다리를 더 넓게 벌렸다

벌어진 미연의 보지속으로 천마의 뜨뜻한 혀가 들어왔다 이제 보지속에 남은 정액은 거의 없었으나

미연의 흥분에 전염된듯 암천마는 혀를 깊숙히 넣어 미연의 보지물을 핧았다

"추릅... 추르릅... 하알짝.... 첩첩첩... 추르르릅...."

-아흥... 그래 흐응... 혀로 쑤셔... 어흐응... 아... 가 가 가안다아앙아아아아 아으악 아아... 하아아...

간밤에 그리도 무리하였건만 보열의 자지는 다시 하늘을 찌를듯이 발기했다


 

자신의 자지를 만지작 거리던 보열은 아차 싶어 천마의 뒤로 돌아갔다

천마는 보열의 최음효과가 강한 정액을 빨아 먹고 더욱 더 발정했다

꼬리를 치켜세우고 안타깝게 뒷발을 비비 꼬았다



천마의 뒷태를 본 보열은 마음을 마음을 굳혔다

어차피 한번 박아본 암천마의 보지는 벌겋게 벌렁거리며 보지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발판을 놓은후 천마의 꼬리와 엉덩이를 붙잡고 양껏세운 자지를 천마의 보지속으로 밀어 놓고

천마개조공을 시전했다



 

움찔거리며 쾌락의 여운을 즐기는 미연의 보지를 핧던 암천마는 푸르릉거리며

보지속을 채워가며 커지는 보열의 자지를 느꼈다


"푸흐흐흥..푸흥흥..."

이윽고 보지속에 자지가 꽉 차자 천마는 영물의 체면도 모르고 침을 흘리며 거친숨을 내쉬었다

"푸후후훙... 푸후후휴후웅.... 푸르릉...."

보열은 천마의 보질물이 허벅지 까지 튀는걸 느끼며 힘차게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푸우우우우욱.... 푸우우우욱..... 푸우우우우욱......"

"찌이이일커억.... 푸우우우우욱 차악... 치이이일 척.... 푸욱 착 푸푸욱 착..."





미연은 보지에서 천마의 뜨뜻 미끄덩한 혀가 핧는 느낌이 아니라 거친 콧바람만 느껴지자

겨우 상체를 일으켰다

천마의 뒤쪽 질펀하고 음란한 소리가 들리는 쪽에서 말보지에다 어마어마하게 커진 자지를

박아대는 아들을 발견할수 있었다

전에도 봤지만 굵은 힘줄을 불끈거리며 천마의 보지물에 번들거리는 아들의 검붉은 자지는 보는것만으로도

보지물을 울컥거리게 만드는 광경이었다

미연은 땀을 뻘뻘거리며 헉헉 대는 아들의 뒤로 다가가 살며시 안았다

말보지에 몰두하던 보열은 흠칫놀라 뒤돌아 봤지만 박음질을 멈출수는 없었다

-허엇...흐으음... 헉 허억 헉... 학.... 어머 어머니 학학 헉....마 말보지가 헉 ...빠 빡해해요.. 헛 헉 학학...

미연은 뒤에서 아들과 몸을 딱 붙힌채 아들과 박자를 맞추어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흐으응... 그래 내아들 하앙.. 조 조금만 더 힘을 내... 이 이렇게 엄마가 도울테니.. 흐응...천마를 먹어버려!!!...

보열도 엉덩이위쪽에서 축축하고 까실한 모친의 보지털을 느끼면서 힘차게 말보지를 박아댔다

천마의 온 근육이 더욱 팽팽해 지면서 말보지가 보열의 자지를 터트릴듯 조여왔다...

"수우우컥... 추우우구 퍼억.... 추칵... 추우컥.... 추우컥..."

-허걱... 허억 흐흑... 아악... 싸 싼 싼다아아아....

보열의 단발마와 함께 몸천체가 하얗게 빛나기 시작했다

드디어 천마개조공이 완성된것이다




양천에 온 산의 눈을 녹일듯 뜨거운 열기가 솟아 올랐다




모옥으로 내려온 모자는 끼니를 챙기질 못할만큼 바빠졌다


무인으로선 목숨과도 같은 내공이 흩어진 미연은 종일 방에서 운기를 하며 내럭을 갈무리 해야 했다

보열역시 천마개조공으로 얻은 내공과 기력으로 신체를 재구성하는 환골탈태를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방에서 두문불출할수 밖에 없었다


미연이 일부의 내력을 보열에게 보탠 덕에 천마개조공에 정력을 완전히 빼앗기는걸 모면한 암천마 마저

기력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하루밤낮의 격렬했던 순간이 거짓말 처럼 적막하기까지한 몇일이었다





그렇게 나흘이 지난후 보열은 신공의 영향으로 훨씬 반듯해진 모습으로 방에서 나왔다


오랜만의 햇빛에 아기처럼 뽀얗고 하얀 얼굴을 찌푸리며 모친 방의 기척을 살폈다

-아하... 어머님께선 아직 운공을 더 하셔야 겠구나.... 혼자서 집안 정리라도 하며

-어머님이 깨어나시면 시장하실 테니 음식도 미리 장만해야 겠구나


가부좌를 튼 채로 식은땀을 흘리는 모친을 보며 한없이 죄송스럽고 고마운 마음이 드는 보열이었다

운공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나오면 바로 드실수 있게 따뜻한 죽까지 준비한후 마침내 자신도 허기를 달랬다

산중이라 별다른 찬은 없었으나 몇일만에 겨우 먹는 음식이니 꿀맛 같았다


그렇게 포식을 하고 나니 몇일 씻지도 못해 지저분한 몰골이 생각나

뒷짐을 지고 양천으로 느릿느릿 올랐다



온천에 몸을 담구며 보니 자신이 환골탈태했다는것이 실감이 났다

잡티하나 없이 깨끗하고 하얀 온몸의 피부에다 근골이 바르게되 아주 조금이지만 키마저 커진 느낌이었다

몹시 좋아진 기분에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구고 씻으니 신선이라도 부럽지 않았다



-후후... 결국 이 양천에서 어머님과 할수 있었구나... 후후후...

그때를 생각하니 후끈한 기운이 아래서 부터 올라왔다

조금 더운 느낌이 들은 보열은 열락의 그 장소였던 평상위에 그 날처럼 벌거벗고 누었다


-후후후... 그래 바로 여기서 어머님이 몸을 열어 주었지...

감흥을 되살리며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던 보열은 따뜻한 포만감에 스르륵 잠이 들었다




 

좋은 꿈을 꾸는지 빙그레 미소마져 지으며 달디단 낮잠에 빠져있는데....



 
"하아알 짜악... 추르르릅..추룹... 헐 찹.... 할짝 할짝.. 츠릅... 촵.. 할짝 할짝..."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어느새 천마가 다시 돌아와 고개를 처박고 침을 뚝뚝 흘리며 자지를 핧고 있었다

천마개조공으로 기력은 크게 상했지만 천년을 사는 영물 답게 감로수를 마시고 금새 제법 회복한 천마가

그때의 쾌감을 잊지못해 또 다시 양천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사람보다 더한 오성을 지닌 천마라지만 본능에 끌리는 힘은 금수와 다를바가 없는것인가...!!!

일순 뜨악 했지만 천마가 그 긴혀로 불알부터 그새 꼿꼿히 발기한 자지끝까지 핧아 올리는 저릿저리한

느낌은 무척 좋았다



-어흐흠... 흐음.... 그래 천마 네 이년... 이 놈의 자지가 그리 좋았드냐.... 흐흐...

-오늘 인심 크게 쓴다...흐흐흐... 실컷 핧고 빨거라... 흐흐....


보열의 말을 알아들은건지 고개를 들어 게슴츠레한 눈으로 보열을 보더니

다시 보열의 자지 밑둥을 혀로 감아 올린다


-어허허흐... 흐윽... 이년이 정말 제발 빠는구나... 어허윽....

"할짝 할짝 쓰륵 하알짝..... 추루릅.... 추릅..... 추르르릅.... 춥 첩 첩... 추릅..."

"처어럽... 처럽... 처러럽.... 하알 짝.... 추룹 춥.... 추릅 찹...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자지끝을 흟다가 밑둥을 할짝거리고 불알을 부드럽게 감싸는 천마의 침이 질질한 혀는

지치지도 않고 그렇게 한참을 빨아 대니 보열의 자지는 터질듯이 굵게 세워졌다




-흐으.... 이이 천마년... 허어어음.... 으음.... 이제 벌름거리는 네년 보지에다 박아야 아흠.. 겠구나.. 으음..

보지물을 질질 흘리던 천마의 보지를 떠올리며 침을 꿀꺽 삼킨 보열은 자지를 거머지고 몸을 일으켰다



천마 역시 대답이라도 하듯이 한번 "푸릉"하고 비칠 비칠 걸음을 옮기다 온천옆에 넓다란 바위에 털썩 옆으로

누워 버리는게 아닌가!!!




영물은 영물이었다 높은키 때문에 발판을 놓고 박아야 하는 보열을 배려 한것 이다



-흐흐흐... 이 천마년.... 흐흐 그래 너를 앞으로 내 좇집으로 해주겠다... 흐흐...

천하의 고고한 영물 천마가 그저 정액받이로 전락하는 순간이었다



보열은 누어있는 천마의 배와 등을 자지로 비비며 어루만지다 드디어 천마의 뒤편으로 이동했다

버둥거리는 천마의 매끈한 말근육은 팽팽히 긴장해 있었다


거대하고 탄탄한 암천마의 허벅지를 보며 보열은 모친의 그곳을 떠 올렸다

도착적인 상상으로 흥분이 배가 되었다



-흐으으.... 그래 아주 팽팽하구나 흐으... 흐으으... 다 쑤셔버리겠어.... 흐흐흐...

천마의 허벅지 뒤켠을 더듬던 보열의 손이 보열의 질펀한 보지로 쑥 들어갔다



"치이일꺼어억...."

-흐으으 이년 아주 보짓물이 강이로구나 흐으으... 그래 네년이 환장하는 내 좇님으로 박아주마... 흐으...


천마의 진탕이 된 보지에다 힘껏 주먹질을 한후 보열을 천마의 뒤켠에서 무릎을 끓었다

모로 누은 천마의 보지가 속살을 벌렁거리며 보열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역시 천마개조공을 운용하자 보열의 자지는 천마의 보지에 맞게 커졌다

거대해진 보열의 자지가 천마의 자궁까지 쳐올리자 천마는 울음을 터트리며

몸을 퍼득거렸다

말보지가 터질듯 박아대는 보열도 점차 열락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아학... 하악.... 하악... 허억... 휴우... 허억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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