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불의 나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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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611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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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노래21

“그러니까 요새 화형이 너무 바빠진거 같아, 오늘도 일찍 가야 한다고 그로잖아..”

“학교에서도 도통 얼굴을 보기가 쉽지 않아, 엄마랑 새벽 수영을 시작한 후로 더 그래.”

쌍둥이의 침실앞에 송여사가 진과 린의 대화를 본의 아니게 엿듣고 있다. 아무래도 화형과의 일로 쌍둥이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다.

그러기에 진과 린에게 무언가 보상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쌍둥이 방을 찾아온 길이다. 천여평의 넓은 대지에 고풍스런 부위기의 대저택이랄수 있는 송여사의 집이다.

딸들과 송여사의 방은 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기에 평소 집에서도 인터폰을 이용해 서로의 의사를 전달하곤 한다.

그래서 쌍둥이들은 자신들의 공간에서는 소곤거리는 일이 없다. 사생활은 넓은 집에 사는 덕분에 충분히 보장되기 때문이다.

“근데 진아 화형이랑 엄마랑 좀 이상한 분위기 있는거 아니?‘

“응? 이상한 분위기?”

“그래.. 저번 학원 끝나고 우리 엄마랑 같이 저녁 먹었잖아..”

“그래 근데 그게 뭐 어때서”

송여사는 혜린의 말에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활달한 혜진과는 다른 면이 있는 혜린이다. 감수성이 많고 예민한 이른바 촉이 민감한 아이가 혜린이다. 이 이이가 뭔가 자신과 화형의 관계를 눈치챈게 틀림없다. 송여사가 잔득 긴장하지 않을수 없는 대목이다.

“그날 저녁먹을때 엄마가 화형을 챙기는 모습이 그냥 딸의 남자 친구를 대하는 것과는 확실히 달랐다구.”

“그래?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날 메뉴가 초밥이었잖아, 근데 엄마가 화형의 메뉴도 상의 없이 주문을 한거라던지, 또 화형의 장국이 쏟아졌을때 엄마가 뒤처리 하던 일 같은거 말이야.”

“하긴 엄마가 좀 오바를 하긴 했어..”

“좀이 아냐, 생각해봐 엄마는 아빠도 그렇게 챙기지 않아 너나 나한테도 그정도로 다정하고 호들갑스러울 정도로 챙겨주진 않는다구..”

“그럼 화형과 엄마사이에 뭔가 다른게 있다는 예기야?”

“내 감으로는 99% 뭔가 있어.”

송여사는 혜린의 추리에 소름이 돋았다. 자신의 딸이지만 저 어린나이에 발달한 감각과 정확히 맥을 짚어내는 추리력은 타고나지 않는 이상 보유할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오늘 새벽에 드디어 화형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그에 대한 화답으로 화형의 손에 자신의 애액을 한껏 토해내지 않았던가, 딸들이 화형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줄은 안다. 그러나 송여사는 이제사 찾아온 자신의 사랑을 딸들을 위해 희생할순 없없다.

화형을 떠올리면 먼저 온몸이 반응한다. 전기가 통하듯 저릿해 지고 전신의 솜털이 곧추선다. 목이 잠겨 쇳소리가 나오고 눈이 충혈되고...보지에서 애액이 봇물 터지듯 쏟아진다.

손가락 하나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혼미해졌었다. 송여사는 화형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다. 딸들이 자신에게 어떤 비난을 해도 모두 감수할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서서히 뒤로 물러서며 자신의 방으로 돌아선다.

딸들에게는 다음 기회에 보상을 하리라 생각한다.

“아잉..자꾸그러면 주름이 비뚤어 진단 말이야..”

“다림질은 귀찮찬아, 그냥 세탁소에 맞기지 할머니..”

“그래도 화형이 입는 옷은 직접 손질하고 싶은걸, 요리는 재경이와 수형이 하니 나는 화형의 의복을 담당했단 말아야..”

“나참 왜 사서들 고생인지”

엄마 진숙은 이제 가족의 경제를 위해 성아를 할머니에게 맡기고 사업장에 출근을 하기 시작했다. 할머니 소유의 빌딩도 새로 관리를 전문업체에 맡기는등 성아를 출산하고 할머니의 집과 합치는등 외부의 일처리가 밀려 있어 부득이하게 바쁜 일상으로 복귀를 했다.

“하하..성아야 그러면 넘어진다. 소심해야지”

“얘, 완전 슈퍼걸이야 하루종일 쌩쌩 돌아다녀 체력 완전 짱이야.”

재경과 수형이 보행기를 타고 쌩생돌아 다니는 성아를 밀며 거실로 나왔다. 화형은 다림질을 하는 할머니의 옆에 누워있다. 한쪽 무릎을 세우고 정성스레 바지의 주름을 세우며 다리미를 움직이는 할머니의 보지를 어루만지며 유희를 하고있다.

치마속에서 팬티위로 보지를 쓰다듬고 찔러대고 비벼대며 유희를 즐기던중 재경과 수형이 성아와 주방에서 나온 것이다.

숙영의 보지를 탐닉하는 화형의 손을 짐짓 모른채하며 화형의 주위로 모여 앉는다. 이끌려온 성아는 벌써 말귀를 모두 알아듣는 시늉을 한다.

“아고 우리 성아 왔어? 아빠랑 놀고 싶어?”

“빠~ 빠아”

“그래 아빠야 아빠.”

“꺄아~ 빠빠빠”

“하하하 아고 예뻐라 우리딸”

화형이 성아를 보행기에서 안아 올려 배위에 올려놓고 얼르며 놀아준다. 자신과 엄마사이에서 태어난 성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형과 판박이로 닮아가고 있다.

수형을 꼭 닮은 성아를 보며 아이가 자신의 딸인지 동생인지 경계가 모호해짐을 느꼈다. 집안의 모든 여인들이 자신의 아이를 갖고자 노력한다. 만약 모두 출산을 한다면 그 아이들이 서로간 촌수의 성립이 모호해 짐을 거끔 생각한다.

모계의 계산은 진작에 포기를 해야함을 생각한다. 지금 재경만을 봐도 그렇다. 자신은 누나라고 칭하고 있으나 누나 수형은 고모라 부르고 있다. 성아도 집에서는 자신의 딸이지만 밖에서는 여동생으로 불리게 될것이다.

부계와 모계의 혼재를 적절히 혼용해야 할 일이다.다만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이 무리없이 수긍을 할수 있게끔 많은 노력이 필요할 터다.

“아욱 으으으”

“왜? 화형아 무슨일이야? 응?”

갑작스런 화형의 비명에 모든 여인들이 화들짝 놀라 달려든다. 성아를 내려놓고 데구르 구르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에 모두 놀랐다.

“아으 성아 성아가 내 내거기를 밟았어 으으..”

“거기?..거기!!!”

“안돼, 어디봐”

수형과 재경이 무슨말인지 알아듣는 순간 화형의 바지를 끌어 내린다. 웅크린 몸을 힘들여 잡고 화형의 좆과 불알을 조심조심 들어 올리며 들여다본다.

화형의 다리를 힘겹게 벌리고 검붉은 좆을 수형이 들어 올리자 재경이 음낭을 어루만지며 고환이 혹시 탈이 나지는 않았는지 걱정스레 살펴본다.

“그냥 봐서는 모르겠어, 병원에 가야 하는거 아냐?”

“글세, 나도잘 모르겠어. 고모 엠뷸런스 부를까?”

“잠깐 너무 서두르지 말고, 재경아 얼른 얼음 주머니 만들어서 가지고와.응”

“네 알았어요”

재경이 만들어온 얼음주머니를 가랑이에 끼우고 지독한 통증이 그치길 기다리며 누우있는 화형이 성아를 부른다.

“아아고 우리딸 놀랐구나. 쭈쭈 괜찮아 아빠 금방 나아”

“끅끅 으아앙”

“아유 지도 놀랐나 보네”

“요것아 너 오늘 큰일낼뻔 했어.”

성아도 눈치가 있는지 긴박하게 움직이며 걱정하는 여인네들의 분위기에 숨죽여 있다가 아빠가 부드럽게 얼러주자 그제야 울음을 터뜨린다.

할머니가 성아를 안아 들며 머리를 쓰다듬으며 달래준다. 말로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한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다.

화형은 이미 이 집안의 지배자임을 새삼 깨달은 여인들이다. 이제 고작 중학생인 화형이 네명의 성숙하고 또 완숙한 여인을 육체적으로 완벽히 지배하고 있음이다.

“좀 괜찮아 진거 같아?”

“음, 이젠 통증이 가셔가납봐, 그렇게 아프지는 않아.”

“휴~ 다행이다. 가슴떨려 혼났네..”

“으음.. 누나 나 좀 기분이..”

말끝을 흐리는 화형의 좆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검붉은 좆에 굵직한 힘줄이 솟으며 힘치게 끄덕인다.

“어머, 화형 이래도 괜찮아?”

“아.. 몰라 자연스런 현상이라 나도 어쩔수 없어.”

“헤에 화형의 넘치는 정력은 어쩔수 없나봐.”

“그러니 이렇게 많은 여자들을 거느리는거 아니겠어?”

“호호호.”

수형이 재경과 소곤거리며 화형의 좆을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귀두를 살살 쓰다듬자 주름이 펴지며 귀두가 팽창한다.

재경이 음낭을 어루만지며 화형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지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곤 고개를 숙여 화형의 사타구니 언저리를 혀로 핥으며 애무한다.

수형은 화형의 기둥을 혀로 쓸어 올린다. 귀두의 반을 입에 머금고 요도구를 혀로 가르며 거기서 나오는 점액을 빨아 먹는다.

“쯥쯥.. 아음”

한참을 좆을 빨며 화형을 애무하던 수형의 눈에 성아를 안고 자신들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들어온다. 두눈가가 촉촉이 젖어 있는 모습에 수형의 가슴이 짠하게 울려온다.

“저 할머니 이리 오세요.. 우리 같이해요.. 고모 괜찮지?”

“응 난 엄마랑 같이 하는거 좋을거 같아.. 엄마 이리와요.”

“그..그럴까..내가 거기 끼어도 괜찮겠어?”

“그럼요 우린 한가족이 잖아요.. 어서 이리와요..할머니.”

수형의 배려에 할머니 숙영은 조심스레 화형에게 다가온다. 재경이 성아를 받아 보행기에 앉히고 엄마의 상의를 벗기기 시작한다.

수형도 재경을 도와 할머니의 옷을 같이 벗겨낸다. 모든 옷이 벗겨진 할머니의 나신을 본 수형의 입에서 탄성이 나온다.

“와우 할머니 어쩜 몸매며 피부가 아직도 이렇게 탄력이 넘치고 매끈해요..이건 사기야”

“엄마 정말이야..볼때마다 느끼지만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는게 틀림없어..”

수형과 재경이 숙영의 나신을 보며 절로 탄성을 지른다. 아닌게 아니라 숙영은 화형의 아이를 임신하기 위해 호르몬 요법을 시행한 이후부터 나이를 거꾸로 먹어가고 있었다.

이젠 규칙적으로 생리도 나오고 난자의 운동성과 상태도 건강하다는 병원의 진단을 받았다. 이젠 화형의 아기를 임신할수 있는 상태가 완전히 만들어 졌다.

“저~ 수형아 앞으로 화형이 사정하는거 말인데, 우리 엄마의 질에 하게 해주면 안될까?”

“아~! 할머니가 화형의 아기를 임신한다고 했었지..그래 고모 그렇게 해..아 나도 화형의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

“고마워 수형아 이 할머니를 이렇게 배려해 줘서..”

“할머니는 참, 화형의 아이를 갖는거 잖아요 내가 낳지 않아도 내가 낳는거나 다름 없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저기 성아도 내딸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 할머니가 낳을 아이도 내아이나 다름 없어요 그러니 그런 부담은 가질 필요 없어요.”

“그래 그래 내가 낳은 아이도 네가 앞으로 낳게될 아이와 다르지 않아 그런거야”

“그래요 엄마 앞으로 임신이 될 때까지 화형의 정액은 엄마의 속으로 받아요..”

화형은 삼대의 여인들이 모여 도란도란 나누는 말에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 갖은 핑계로 합리화 했던 근친상간의 부담이 묘한 색정으로 불타오른다.

자신의 할머니와 아버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재경이 같은 아버지의 정자에서 태어난 이복 자매이자 조카인 수형은 체형도 성격도 다르나 화형에 대한 사랑을 공통적인 매개로 단단하게 하나로 뭉쳐가고 있었다.

“할머니 이리 올라와요, 화형이 아프니까 할머니가 위에서 해야해요..”

“아이 좀 부끄러운데 다들 그렇게 보지마~”

“그래도 좀 참고 해봐요 이렇게 할머니가 하는걸 보니 나도 막 그냥 아우..고모, 고모도 그래?”

“응 나도 아래가 뜨거워지고 있어 그때처럼..아 수형아.”

수형은 화형의 솟아오른 좆을 쪼그리고 앉은 할머니의 보지에 끼워준다. 할머니의 엉덩이가 서서히 내려 앉으며 화형의 좆을 깊숙이 품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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