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같이 또 다르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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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936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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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밤은 한낮의 타는듯한 대지의 열기를 언제 그랬냐는듯
시원하게 밀어내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너무도 상쾌하게
몸을 스치고 지나가며 기분좋은 감촉을 선사했다.
감미로운 음률과, 평화스럽고 한가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슬며시 올라오는 알콜기운과 더불어 한껏 마음을 부풀게한다.

아름답고 유혹적이며, 매혹적인, 사랑스런 두 여인이 즐겁게
재잘대며, 내 눈앞에 그린듯이 앉아 애정이 듬뿍고인 얼굴로
한번씩 나를 봐주는건, 가슴에 벅차도록 큰 행복을 느끼게해준다.
어머니의 곱고 단아한 얼굴은, 하얀 살결과 잘 어우러져
안그래도 우아한 어머니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있다.
조금은 작은듯하지만, 어머니의 군살없는 중년의 몸매는
바라만보아도 유혹적이고, 사람의 눈길을 잡아 가둔다.

승미이모의 빼어난 미모와, 몸매, 훤칠한 키는 매혹적인 싱글의
모든 조건을 갖추었고, 뭇사내의 가슴을 벌렁거리지 않을 수 없게한다.
물론, 그녀와 얘기를 나눈다거나 잠시라도 시간을 갖는다면
그녀의 중후한 나이를 알게되겠지만.......

어머니의 얼굴이 조금 더 붉게 달아오른건
아마도 짧지만 격렬했던 나와의 관계때문인듯했다.
일순간에, 한껏 온몸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폭발적인 쾌감을 느낀탓에
아마도 지친게 아닐까?
조금 피곤하시다며 너희 둘이 더 마시고 들어오라시며
숙소로 들어가시고자 하셨다.
첫날인데 좀 피곤해도 같이 즐기자는 우리들의 투정에도,
아랑곳않으시며 일어서신다.
이놈의 음흉한 짐승이 또 고개를 쳐들며 두뇌를 민첩하게 만든다.

이모에게 살며시, 엄마 숙소에 모셔다 드리고 올테니 이모 여기서
조금만 천천히 마시고 있어요. 우리 둘이서 좀 더 있다가 들어가요 하였고
안그래도 온종일 나에게 한번의 애정표현도 제대로 못한탓인가
그래 그럼할수없지..언니 먼저 들어가세요..저흰 좀더 마시고
들어갈게요 하며 못내 아쉽다는듯 어머니를 바래드리라 한다.

마치 어머니가 없으면 무슨재미냐 라는 표정으로.........



 

나는 어머니의 어깨를 살며시 감싸안으며 걸었다.

"아쭈...너...너무 자연스러워"

"엄만.....그럼 아들이 엄마를 이렇게 모시지...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거에요...엄마가 자연스럽지 못한거죠.."

"엥~그래? 엄마가 이상한거야?"

"그럼요...아들이 엄마 어깨 좀 감싼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딨어요..다는 아니지만 그런 모자지간 투성인데....
저봐요...저기도 아빠있는데 아들이 안고 가네요...
아들이 엄마를 안고가는건 자연스러운거에요........"

"그런가?.........엄마가 너무 예민한건가보네...
에이!!!  속상하다......아들하고 어찌보일까 맘졸이는게........

아들한테 엄마가 죄짓긴 지은건가보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일들에도 신경이 쓰이니...."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하세요...저처럼..."

"너처럼??????"

"네...난 이젠 자연스럽게 생각해요. 난 그냥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아들이다.
다른 사람들과 좀 다르게 한가지를 더 사랑해서 그렇지
난 정말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아들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아들로서의 자세를 잃지말자.
그리고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그들이 모르는 남자인 아들로서의
최고의 사랑을 엄마에게 드리자......아무도 모르게...이렇게요..."

"호호...궤변...인석이 이젠 엄마 위에서 노네...
그래...암튼...우리가 부모자식이라는 건 항상 잊지말자...
엄만 엄마 자리가 무너지면 모든게 무너질거야..아마........"

"네......................엄마........."

"...........................?"

어머니의 아름다운 얼굴이 들려져 고운 눈동자가 나를 올려본다.

"엄마.........아까...우리...그래서 지금 많이 피곤해요?" 

고운 볼이 잔뜩 붉어지신다.

"................그래....얼마나 맘졸였는데....너무 긴장했었나보다.
기운이 하나도 없드라 아깐............."
   
" 엄마........근데요.....나 또 엄마 안고싶은데...어쩌죠?"

어머니의 귀에 입술을 데고 속삭였다.
어머니는 마치 천둥소리처럼 들리신듯 황급히 주위를 둘러보신다.
얼굴이 더욱 빨개진채...

"얘가 미쳤어....무슨 말도 안........"

"거봐요...엄마가 너무 혼자 심각하신거에요..아무도 이상하게 안보는데.."

"얘가....이젠 아주 뻔뻔해지네 아주...."

"지금 빨간 엄마 얼굴이 얼마나 이쁜줄 알아요?
지금 당장 키스하고 싶은데 얼마나 참고 있는줄 아세요?"

"너~~~~나~참....혼날래?"

"네...혼내줘요...미치겠어요...."

"참나...말을 말아야지...방에 가서 보자 혼내줄거야...정말..."

"난 들어가자마자 엄마한테 키스할거에요...못참겠어요..."

"하지마 얘...그런말.....이상해...너무......"

"싫어요...엄마....정말...너무 예뻐서 못참겠어요...엄마...빨리가요..."

나는 어쩔줄 모르고 주위를 신경쓰며 안절부절하는 어머니를
재촉하며 걸음을 옮겼고, 엘리베이터에선 일부러 어머니의
다리며 엉덩이에 슬며시 아무도 모르게 내몸을 부딪치며
그 감촉을 음미했다.




어머니의 방으로 따라들어가며 어머니를 훅 끌어안자

"승미 기달려..빨리 나가..."

"엄마 잠드는거 보고 온다고 했어요...괜찮아요..."

하며 난 어머니의 탐스런 입술을 덮었고,
이내 어머니의 입속으로 넣은 내 혀를,
어머니도 못이기는 채 자신의 혀로 감싸며
그녀의 입속으로 깊이 빨아들이신다.

어머니의 하늘하늘한 치마를 걷어올리며 어머니의 매끄런
다리를 허겁지겁 매만졌다.
내 가슴에 붙여진 어머니의 두 유방이 거칠게 오르내리며
내 중심에 부딪혀지는 어머니의 아랫배가 참지못하고
꿈틀댄다.

풍성한 블라우스의 자락속으로 어머니의 맨허리를 꼭 끌어안으며,
치마를 들춰들어가 허벅지를 탐하던 손을, 어머니의 팬티안으로 넣어
어머니의 탄탄한 엉덩이를 크게 움켜쥐었다.
"흐응" 내 입술을 빨던 어머니의 입속에서 울리듯 신음이 터진다.
그 오묘하고 감미로운 신음소리는 짜르르 내 귀두끝으로
전율을 느끼게 한다. 

허리를 감던 손도 내려, 어머니의 팬티자락을 들추고 양손으로
탱탱히 부풀어오른 어머니의 엉덩이 두쪽을 가득 안아쥐고
내 단단히 굳어진 자지쪽으로 당겨 부볐다.
내 불알부근으로 어머니의 치골이 느껴지고 어머니가 두손으로
내 목을 안고 안타까이 몸을 붙이며 부비신다.
내양손에 가득 말캉말캉하게 이즈러지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다시한번 힘껏 당겨 가능한한 내것과 어머니의 그곳이
꼭 붙어지도록 애를 쓴다.

"하...하아....안돼....빨리 나가...이제...그만......."

"안되요...엄마...어떻게 참아요..이러고는...못나가요...제발..."

"아까도 했잖아....하아.....하아......이러다 정말 너 몸상해...하아...."

" 괜찮아요...못하면.....더....미칠거 같아요....."

"하이...얘는 정말....하아...하아...."

어머니의 새하얀, 가느다란 목덜미에 침을 덕지덕지 바르며 핥았다.
어머니의 머리는 이리저리 돌려지며 느껴지는 쾌감에
못이겨 하셔고, 마침내 허리를 돌리며 몸까지 비트신다. 
어머니의 육체는 이제 만개한 꽃처럼 그 농염함을 감추지 못하신다.

두손을 빼, 다시 어머니의 엉덩이쪽 팬티위에서 집어넣으며,
어머니의 엉덩이를 탐스럽게 움켜쥐며 팬티를 내렸다.
손안에 가득들어오는 매끄러운 살결의, 어머니의 엉덩이가
탄력있는 정구 공을 만지듯 탱탱하게 꿈들거린다.
어머니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손가락으로 어머니의 질구를 찾는다.

어머니의 엉덩이는 꿈틀거리며 간지러운듯, 자극적인듯
못견뎌하고, 덩달아 어머니의 허리가 내 손가락의 더듬거림과 맟춰
비틀어지며 안타까워한다. 
흑! 어머니의 허리가 한껏 휘어지며 엉덩이골에 내 손을 머금은채
양쪽 엉덩이를 꼭 죈다.
마침내 어머니의 젖은 질입구가 드디어 손가락에 닿은것이다.

물기를 머금은채 숨어있던 어머니의 꽃잎은 어느새 샘물이
끌려올라와 다문 꽃잎속에 잔뜩 고여있다. 
손가락을 톡톡쳐 어머니의 고인 애액에 사랑의 신호를 보냈다.
이 샘을 다 마셔버릴거라고....

"얘는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색색 가쁜 숨을 쉬며 어머니는, 그녀의 두 다리에서 팬티를 잡아내리는
나를 바라보며 붉게 물든 얼굴로 속삭이신다.
그러면서도 다리를 차례로 들어 팬티를 벗겨내는 나를 도와주신다.

어머니도 나도, 블라우스나 치마를 벗기거나, 벗을 생각을 전혀 안한다.
이미 서로 이 불타는 시간이 아주 적게 주어졌음을 알기에...
재빨리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내리 나는 어머니를 침대에
눕히고 어머니의 치마를 활짝 올렸다.
어머니의 벌거벗은 하얀 아랫도리가 요염하게 두눈에 들어온다.

어머니의 배위로 나를 실었다.

"하아...하아...너....삼일 내내 이럴거야?...하아..."

어머니의 치골에 자지를 올리고 누르자 스르르 어머니 다리가 열리고,
내 하체를 어머니의 두다리사이로 품으신다.

"죄송해요..헉..헉...삼일이 아니라 매일...헉헉,,,매일...이럴거같아요..
엄마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한순간도 못참을거 같아요....
그냥....계속..... 헉헉"

나는 자지를 어머니의 치골을 부비며 내려가 어머니의 질구에 대었다.
"칠척" 애액의 늪에 귀두가 꽂히며 소리가 나는것 같았다. 

"몰라.....학...학....엄만...이젠...정말 몰라...못된놈...하악..."

어머니의 질구를 강하게 뚫으며, 그녀의 질퍽하게 젖은 질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자 어머니는 비명처럼 신음을 내뱉었고,
어머니의 그곳에 미친 아들을, 이젠 정말 못말린다는듯 말하시곤
두다리를 활짝벌려, 내 자지가 조금이라도 더 그녀의 몸속 깊이
들어오도록 하신다.

어머니는 내 입술을 찾아, 어머니의 혀를 가득넣어주시며
내목을 끌어안고 미친듯이 기나긴 키스를 해주셨고
두 다리를 접어 한껏 끌어올려 내가 어머니의 속으로 들어갈때마다
더욱 편하고 수월하도록 하셨고 간혹 두발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문지르며 얼마나 황홀한 쾌감에 젖어있는지
알려주시곤했다.
어머니의 두 발바닥이 내 엉덩이를 문지를땐, 어머니의 쾌감을
마치 나도 느낀듯 더욱 힘차게 어머니 속으로 짓쳐 들어갔다.

어머니의 배위에서 철석철석 힘차게 노를 저었다.
어머니의 신비로운 자궁은 끊이없이 내 자지를 빨아들였고
퍼올려지는 찐득한 따스한 애액이 사랑의 기쁨인양 내 자지에
가득 뿌려진다.
어머니의 허리는 연체동물처럼 부드럽게 돌려지며 나를 포로로 사로잡았다.

섹스내내 어머니는 키스를 그치지 않으신다.

마침내.........
입술을 물린채 어머니는 오르가즘에 이르러 내 입속에
울음같은 신음을 토해내고 두발을 침대에대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부르르 부르르 몸을 떨었다.




티슈로 어머니의 질속에서 흐르는 애액과 내 정액을 닦아드리자

"하아....힘들어......아냐....내가할께...빨리가...승미이모가 화내겠다..."

"엄마...사랑해요...너무 사랑해요....예쁜 우리엄마...."

"흐응....너무 너무 사랑하시니 이 엄마 죽겠어요...아드님....
빨랑가...엄마가 정리하고 잘께.....너무 늦게까지 마시지말구......"

"네......"

상기되고, 지쳤으나, 너무도 섹시하게 아랫도리를 하얗게 드러내고있는
어머니에게 나는 진정 사랑의 마음으로 입맞춤을 해드리곤
어머니의 발그래한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바지를 입고 거울에 얼굴을 한번 비춰보고 방을 나서려는 내게
가쁜숨을 진정하며 침대위에 길게 누워있던 어머니.....

"아들.........."

"????????"

" 너 .... 이제....두고봐....엄마도 앞으론 안참고....엄마 맘대로 할거야..." 

내가 놀라 돌아보자 어머니는 치마를 내리시곤 눈을 감아버리신다...

방을 나서며 난 행복한 미소를 지을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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