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HOTWIND 기사중 '소프랜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116회 작성일 17-02-09 09:42

본문

우선은 우에노역에서 전활르 하니 남자종업원이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역에까지 벤츠로 마중을 나온다. 이것으로 격리되어 있는 요시하라로의 억세스는 완벽하다. 그것을 타고 약 10분. 별로 달라 보이지 안하는 동네 안에 갑자기 소프랜드가 줄지어 선 거리가 나타난다. 소프랜드 간판이 빽빽이 들어서 있는 모습은 정말 압권이다.
그리고 궁전을 연상케 하는 유럽풍의 고급 분위기의 업소 현관 앞에 차가 멈춘다. 안에서 2사람의 검은색 옷을 입은 종업원이 "어서 오십시요" 라고 절도있게 인사를 한다. 입욕요금 2만엔을 접수처에 내니까 대기실로 안내를 받는다. 거기서 차를 마시면서 그 날 출근하는 소프랜드 아가씨들의 앨범을 보면서 느긋하게 선택한다. 물론 풍속 정보지에서 여자를 체크해 미리 예약을 해 둘수도 있다. 그러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는 항상 그 곳에가서 여자를 고르기로 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편이 훨씬 가슴이 뛰기 때문이다.
마침 그 가게의 간판급 아가씨 중 하나가 대기하고 있다고 하기에 나는 그 아이로 정했다. "모치다씨께서 오신다길래 대기시켜 두었습니다. 꼭 만족하실 겁니다." 하는 종업원. 단골손님이 되니 이런 편의도 보아주는 것이었다.
"기다리셨지요. 어서 오세요." 하고 한쪽 무릅을 꿇고 인사하는 여성이 나타난다. 쥰짱(미스 쥰)의 등장. 그녀가 문득 고개를 든다... 우아, 너무 예쁘다. 22세의 그녀는 모델 같은 얼굴모습에 늘씬한 몸매. 그러면서도 가슴이 큰 아름다운 스타일은 우아한 정장차림에 가려 있어도 잘 알 수 있다. "밖이 추웠지요, 몸을 잘 녹이고 가세요." 하는 쥰짱의 손에 이끌려 넓은 방으로 들어간다. 방의 절반은 소파와 침대가 차지하고 있고 절반은 욕조와 넓은 세면장이 있는 목욕탕이다. 다시 말해 보통 주택의 방에 목욕탕을 합쳐진 것 같은 형태로 칸막이가 없는 것이다.
소파에 앉아 잡담을 하는 나와 쥰짱. 서로 편안해진 시점에서 쥰짱은 몸을 밀착하면서 키스를 해온다. 처음에는 가벼운 키스였는데 그것이 점점 농후해진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우아, 이렇게 갑자기.... 그러더니 그녀는 촉촉한 눈길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 내 옷을 벗겨줘요." 둘이서 벌거숭이가 되어 벌써 침대에서 1회전을 시작, 마치 애인처럼 서로 탐닉하듯 격렬한 일전이다.
"후~ 살맛 난다." 며 둘이서 땀을 흘린 후 드디어 욕탕에 들어가는 것이다. 미리 더운물을 받아둔 욕조에 들어가기 전에 그녀가 친절하게 내 몸을 씻어준다. 이 때 나는 작은 의자에 앉게 되는데 이 의자가 독특하다. 여자가 머리를 밑으로 집어넣어 불알집이나 뒷문을 핥기 쉽도록 한가운데 부분이 뚫려 있는 속칭 '스케베의자(음란의자)'라는 것이다. 몸을 씻은 후 쥰짱은 로션을 바른 몸으로 의자에 앉은 내게 밀착하며 몸을 움직인다. 음모를 브러시처럼 사용하여 내 팔과 다리를 미끈미끈하게 닦아주더니, 그 후 터질 듯이 성난 내 거시기를 자신의 꽃이파리 사이에 넣었다 뺐다 한다. 이것이 '병씻기'라는 기본기술이다... 우우, 더 이상 못 참겠다.
그러나 "아직 하면 안돼요." 말하는 쥰짱. 그녀가 로션을 샤워로 닦아준 후, 나는 욕조물에 몸을 담근다. 쥰짱은 이어서서, 걸어 두었던 목욕탕바닥을 다 차지할 정도로 커다란 매트를 깔고 새로 로션을 물에 풀어 세면기 가득 채운다. 나는 욕조에 앉아 양치질을 하면서 그 광경을 찬찬히 쳐다본다. "야, 쥰짱은 정말 미인에다 스타일이 멋진데!" 하고 칭찬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음. 아부라도 듣기 좋네요." 하고 말하면서 이번에는 쥰짱도 욕조 안에 들어오는 것이다. "실례합니다." 하고 말하면서 내 허리를 들어 양다리를 어깨에 걸친다. 그러자 내 거시기는 불숙 욕조 밖으로 드러난다. 그러자 쥰짱은 그것을 덥석 물고 정성것 페라치오를 해 준다. 이것이 '잠망경'이라고 하는 기술이다. 우아, 죽여주네~
너무 훈김에 지치기 전에 욕조에서 나오자 기다리고 있는 것이 매트 플레이이다. 큰 매트 위에는 따끈한 로션이 많이 깔려 있는데 우선 그 위에 엎드려 누워 있는 나, "간지러우면 말해 주세요." 하고 쥰장은 자기 몸에 로션을 바르고는 내게 밀착하여 갖가지 체위로 뒤흔드는 것이다. 등에서부터 발가락 끝까지 쥰짱은 혀를 이용하여 걷는다. 나를 엎드려 말타는 자세로 해 놓고 뒷문을 핥아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리고는 나를 바로 눕혀 몸 전체를 이용하여 갖가지 기술을 연출한다. 이것은 확실히 말헤서 이미 입으로 표현하기 힘들다. 아주 옛날부터 남성을 기분좋게 하기 위해 개발된 소프랜드의 독자적인 테크닉의 전개다. 그 대단함은 내가 10년 전에 처음 소프랜드를 찾았을때 실신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매트 플레이의 마무리는 기상위가 되어 '병씻기'를 하는 것이었다. 쥰짱과 나는 둘이서 뒹굴며 로션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 2회전을 끝냈다.
그러난 아직 끝나려면 멀었다. 쥰짱과 함께 깨끗하게 로션을 씻어내고 목욕탕에서 나와 침대에 앉아 담배를 한대 물고 위스키를 마시며 연인기분으로 한동안 담소를 나누다가 침대에서 3회전을 맞는다. 헉- 헉- . 꿈같은 120분이다. 돌아올 때 쥰장에게 준 서비스료는4만엔. "또 오세요." 쥰짱의 배웅을 받으며 일단 대기실로 돌아오는 나. "어떠셨어요?" 하면서 종업원이 앙케이트 용지를 들고 와 세세한 항목별로 오늘의 쥰짱 서비스를 채점한다. 이렇게하여 고객의 만족도 데이터를 수집하여 다음에 반영한다.

-끝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