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맞바람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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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9,162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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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 행진곡

내 남편은 건물을 짓는 것은 감리하는 감리사에 근무를 하고 있다.

건축을 하는데 있어서 시행사라고 하는 건물을 짓는 것을 시행하는 회사가 있고 그 시행사로부터 의뢰를 받아 건물을 시공하는 시공사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시공사가 원칙대로 시공을 하는지 검측 및 공정 및 시공관리, 각종 계획서 검토 등을 건물일 짓는데 사전에 검토 및 승인하는 업체를 감리사라고 말한다.

그런 감리사에 남편이 근무를 하고 직책을 관리자 수준이다.

건물을 짓는 데는 어디 한 곳에서만 한정이 되어 짓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 것이다.

그도 규모가 큰 감리사의 경우 전국이 모조리 안방이나 마찬가지이다.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가 바로 그렇다.

 

아파트!

아파트 건설은 한 마디로 국민들을 상대로 우롱을 하는 짓이다.

서울 요지의 아파트는 평당 천만 원 이상에 분양이 된다.

시행사가 땅을 사서 시공사에 아파트 건설을 맡기게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시공사에 시공을 맡기면 그 맡은 시공사에서 건설을 하는 경우는 전무하다.

이차 삼차 심지어 사차 시공사로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시공사가 된 회사는 개인 건설업자에게 맡기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공은 맡은 개인 건설업자는 평단 250만 원 정도면 이게 웬 꿀떡이냐 하고 덥석 문다.

그런데 시행사는 그 아파트를 물론 땅값이 포함이 되었지만 천만 원 이상에 분양을 하니 시쳇말로 땅 짚고 헤엄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말 그대로 복마전이 아닐 수가 없다.

시행사가 양심적이고 도덕전인 회사라면 땅값+시공비용+적정 마진이면 충분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의 건설업자들은 국민들을 봉으로 생각하고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분양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금 하우스 푸어라는 신조어가 탄생을 한 것이다.

아파트를 사면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 나머지 은행이나 제 2금융권에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샀으나 팔리지는 않고 아파트 가격은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대출 받은 돈의 이자 부담에도 무리가 가서 아파트를 팔아 봐야 빈 깡통만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시공을 맡은 개인업자에게도 몬제가 있다.

이삼차에 걸친 시공사로부터 시공을 의뢰를 받은 아파트를 건설을 하는데 있어서도 철근의 굵기를 1mm 정도만 가는 것을 쓰고 레미콘 역시 시멘트나 모래 그리고 자갈의 비율을 조금만 달리하고 미장 재료들도 한 치수만큼 낮은 자제로 사용을 할 경우 개인업자의 수익은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을 감시 감독을 하는 감리사의 직원은 그들에게는 하느님이나 같은 존재이다.

감리가가 슬그머니 눈만 감아주면 수익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물론 감리사의 졸병 직원이 현장에 파견이 나가 있다.

하지만 하자나 사고가 발생을 할 경우 졸병 직원에게도 책임이 있기는 하나 건설 현장에 따라 책임 감리 기사가 있게 마련이고 내 남편이 그런 책임 기사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거의 한 번꼴로 현장을 방문하여 졸병 기사가 업무를 착실하게 수행을 하고 있는지 감시 감독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책임 기사가 나타나면 개인건설업자는 그 책임 기사에게 잘 보여야 하기에 일은 뒷전이고 책임 가사 비위 맞추기에 급급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자기보다 위에 있는 사람에게 비위를 맞추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술판에 계집을 동원하면 아무리 깐깐한 상급자라도 봄눈 녹듯이 녹아나는 것이 우리네 인심이다.

 

이 인간이 현장에만 내려갔다 오면 남방에 립스틱 자국은 보통이고 팬티도 내가 보지도 못 한 팬티를 입고 오지를 않나 차안에서는 좆 물이 말라비틀어진 콘돔이 발견되기는 예사다.

그것도 좋다.

집에 와서 나에게도 어떤 년인지는 모르지만 그년에게 해 준 것의 절반만 해 주어도 잔소리를 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절반에 절반 아니 십 분의 일 만큼만 해 줘도 불평불만을 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내 나이 사십 중반이면 물이 오를 만큼 오른 나이고 맛도 안 만큼 아는 그런 나이가 아닌가.

그런데 그놈의 인간은 일주일에 한 번 아니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안아주면 이렇게 불평불만을 하지 않을 것이고 내가 비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상사에게 시달려 피곤하다고 오지 않고 업무에 시달린다고 오지 않고 졸병이 자기 뜻대로 일을 하지 않아 문제라며 오지 않은 것이다.

그도 몇 달이 지나도록 말이다.

코에 걸면 코걸이요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것이 이 인간의 핑계이다.

 

결국 참다 참다 못 한 내가 스스로 나서기로 하였다.

한 번 가면 썩어 문드러질 몸인데 살아생전에 즐기고 가야지 죽고 나서 후회한들 누가 알아주기나 하겠는가 하는 말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입이 무거운 친구나 있으면 같이 놀며 즐기겠지만 불행하게도 내 주변에 입이 무거운 친구는 없다.

아니 한 친구가 있기는 있지만 그 친구하고 동행을 하는 것은 심적으로 불안하다.

내가 직접 겪은 것은 아니지만 그 친구하고 같이 어울려 나이트에 가서 남자를 둘 꼬드겼던 친구의 이야기에 의하면 자기 파트너하고 즐고노 나면 그만이라고 하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 친구 중에 그래도 입이 조금 무겁다고 하는 그 친구는 다른 친구하고 빠구리를 즐기려고 여관방에 들어가는 순간 자기도 자기 파트너하고 여관방에 들어가면서 친구의 파트너에게 쪽지를 주면서 그 쪽지 안에 자기 전화번호와 그리고 친구하게 즐기고 나가게 되면 친구를 먼저 보내면 자가도 남자의 친구를 먼저 나가게 하겠으니 전화를 걸어서 친구가 나갔다고 하면 자기가 들어간 방으로 들어오라는 그런 내용을 적어두어 단 몇 십 분 사이에 두 남자를 품에 안아야 직성이 풀린다고 하는 친구이니 그런 친구와 함게 다니다가는 꼬리를 잡힐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난 아 혼자 작업을 벌리기로 작정을 하였다.

 

또 남자라는 동물이 그렇다.

한 번 먹고 즐겼으면 그것으로 미련을 버리면 좋으련만 한 번 트인 물꼬라고 계속 연장하여 만나려는 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기에 난 아예 한 번 만나면 꾸리부터 자르기 위하여 우리 집에서 아주 먼 곳의 나이트를 선택하기로 하였고 또 여관방이나 모텔 방에서 샤워나 기타 이유로 방을 비울 경우 나에 대한 무엇인가를 잡으려고 할 경우를 대비하여 지갑에 약간의 현금만 넣고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을 노출을 할 수가 있는 것은 모조리 집에 두고 가지고 나가지 않기로 하였고 휴대폰도 없는 것처럼 가지고 나가지 않기로 작정을 하였다.

 

드디어 남편이란 작자가 출장을 핑계로 집을 나갔다.

아이들에게는 동창 모임에 간다고 하고 일부러 휴대폰을 집 거실에 두고 나왔다가는 택시를 타고 한참을 가다가 택시 기사에게 잠시만 가다려 달라고 하고는 공중전화로 아이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집에 내 휴대폰이 있느냐고 마치 모르고 놓고 나온 것처럼 말하였고 아이가 있다고 하자 잘 보관을 하라고 하고는 끊어버렸다.

100%알리바이를 만드는데 성공을 한 것이다.

 

물이 좋다고 소문이 난 동네답게 거의 정장을 한 남자들만 우글거렸다.

내가 찾던 그런 곳이었다.

“사모님 혼자 오셨나요? 혼자라면 합석이 어떨까요?”핸섬하게 생긴 나보다 몇 살은 어려 보일 것 같은 남자가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오기도 전에 나에게 다가오더니 상냥스럽게 웃으며 말을 걸었다.

“호호호 그래요, 혹시 제비는 아니시겠죠?”하고 입을 기리고 묻자

“하하하 제비족이 셋이서 몰려다니는 것 보셨나요? 그리고 사모님은 꽃뱀은 아니시죠?”대답을 하면서 일행으로 보이는 남자 둘이 앉아 있는 곳을 보고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자 일행으로 보이는 남자 둘이 엄지를 치켜세우자 내 앞의 남자가 다시 나를 보고 물으면서 건너편에 앉았다.

물 좋은 먹이가 하나 나의 포위망에 걸려든 것이었다.

 

“죄송하지만 저리 가서 합석을 하시면 어떨까요?”웨이터가 다가와서 주문을 받으려 하자 남자가 동료들이 있는 곳을 가리키며 물었다.

“호호호 늑대가 아닌 것 같은데 그러죠.”하고 난 그 남자를 따라 일어나 일행이 있는 곳으로 가서 앉았고 그러자 나에게 왔던 남자가 내 곁에 앉았다.

“정이라고 합니다.”내 파트너가 된 남자가 손을 내밀며 정중하게 성씨를 말하자

“저는 박이라고 합니다.”맞음 편에 안즌 남자도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며 성시를 말하자

“저는 이라고 합니다.”박이라는 성을 가진 남자 옆에 앉은 남자도 지지 않고 악수를 청하며 성씨를 말하였다.

“호호호 저는 홍이라고 불러주세요”하고 나도 성씨를 밝히자

“홍 여사 그럼 우리 한 곡 당기실까요?”내 옆에 앉은 남자가 정중하게 손을 내밀며 말하기에

“호호호 거절을 하면 예의가 아니겠지요?”하고 난 그 남자의 손을 잡고 일어났고 그리고 스테이지로 나가 마침 흘러나오는 브루스에 맞추어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매너는 아주 좋았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남자 셋에 여자가 하나뿐이다 보니 내가 세 남자를 상대로 돌아가며 춤을 추어야 하였다.

물론 두 남자는 물론이고 내 파트너까지 나서서 싱글인 여자 아님 둘이서 있는 여자들을 꼬드기려고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내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 것을 보고 다른 여자들이 합석을 거절하는 모양이었다.

 

“호호호 혼자서 세 분은 감당을 하려니 부담이 되네요?”한 바퀴를 돈 후 술을 마시며 세 남자를 향하여 웃으며 말하자

“하하하 홍 여사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요, 세 남자가 아니라 열 남자도 감당을 하시겠는데요?”처음으로 나에게 말을 걸었던 남자가 호기 있게 말하기에

“호호호 그래요? 그럼 세 분이 저를 감당을 하실 자신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나도 호탕하게 웃으며 묻자

“홍 여사만 거절을 안 하신다면 우리야 좋죠.”미스터 박이 호기 있게 말하자

“호호호 물론 지금까지도 제 혼자 세 분을 상대로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세 분을 상대로 할 태이니 다른 여자들에게 그만 찝쩍거리면 어떨까요?”하고 말하자

“하하하 좋습니다. 넷이서 한 바탕 신나게 놀아 봅시다. 그럼 제가 다시 일번 타자로 나서지요”미스터 정이 다시 손을 내밀며 일어서기에

호호호 좋아요“하고 미스터 정의 손을 잡고 일어서서 스테이지로 나갔다.

 

두 번째부터는 질적으로 달랐다.

첫 번째가 눈치작전이었다면 두 번째는 본격적으로 작업을 걸었다.

처음 춤을 추었을 때는 정석대로 한 손으로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허리를 가볍게 잡았다면 두 번째는 판이하게 달랐다.

손을 잡았던 손이 엉덩이를 잡은 것이고 하체도 밀착을 하였다.

딱딱함이 그대로 느껴지도록 말이다.

그 느낌이 너무나도 좋았다.

거기에다가 미스터 정은 내 귓불에 입을 때고 뜨거운 입김을 귀 안으로 불어넣어 나를 흥분케 하였다.

 

미스터 박은 또 달랐다.

엉덩이를 잡은 손의 손가락으로 옆과 주위의 눈치를 봐가며 내 후장에 자극을 주었다.

얼마나 황홀하였던지 내 보지에서 음수가 대량으로 방출이 됨을 스스로 느낄 수가 있었다.

“홍 여사 세 남자 경험이 처음인가요?”미스터 이는 아예 노골적으로 나왔다.

“호호호 그래요”미스터 이의 리드에 따라 춤을 추며 대답을 하자

“우리 셋이서 홍 여사와 포섬을 하자고 한다면 어쩌실 건가요?”미스터 이가 뜨거운 입김을 내 귀에 불어 넣으며 물었다.

“포섬이 뭐죠?”하고 물었다.

 

사실 동네 미용실에서 수다를 좋아 하는 여자들로부터 스리섬이라는 말은 들은 적이 있었다.

남자 둘에 여자 하나 혹은 남자 하나에 여자 들이 섹스를 한다는 것도 귀동냥으로 들었었다.

하지만 포섬이라는 말은 전혀 들은 적이 없었기에 물은 것이다.

 

“그렇다면 스리섬은 아시나요?”하체를 더욱 밀착을 시키며 물었다.

“그건 들은 적이 있어요.”하고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자

“거기에다가 남자 하나만 플러스 시키면 포섬이죠.”하고 귀를 간지럽게 만들었다.

“호호호 세 분이 정말 저를 감당 하실 자신이 있으신가요?”난 미스터 이의 말이 흥분이 되었다.

몇 달이 지나도 남편이 거들떠보지도 않은 내 몸을 외간남자 그도 하나도 아닌 세 남자가 나를 즐겁게 해 주겠다는데 망설일 필요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건 남편이라 작자에게 하는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하였다.

“쇠뿔도 단 김에 뺄까요?”미스터 김이 춤을 추다말고 나를 빤히 보며 물었다.

“호호호 좋아요”하고 대답을 하자 미스터 이는 나를 테이블로 데리고 나왔고 세 남자가 머리를 마주대고 의논을 하는가 싶더니 나에게 나가자고 하였다.

그리고 골목을 돌고 돌아 어떤 여관 앞에 도착을 하더니 미스터 이가 당당하게 여관 안으로 들어갔고 카운터의 여자에게 뭐라고 말하더니 신사임당이 오가갔고 이어서 우리 일행에게 손가락으로 오라는 시늉을 하자 난 드 남자들 틈에 얼굴을 가리고 들어갔고 미스터 이가 먼저 계단을 오르자 난 샌드위치가 되어서 올라갔다.

 

“홍 여사 먼저 씻으시죠.”방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미스터 이가 욕실 문을 열어주며 말하였다.

“호호호 그래요”하고 난 욕실로 들어갔고 들어가서 문을꼭 닫지 않고 조금 열어두어 그들의 말을 어느 정도 들리도록 해 두었다.

“똑똑”옷을 벗는 동안 노크 소리가 들렸다.

“술 가지고 왔습니다.”하는 여자의 목소리로 보아 술까지 주문을 한 것을 알았다.

“우리 오늘 질펀하게 놀아보자고”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술을 따르는 소리와 함께 미스터 이의 밝은 목소리가 들렸다.

“순서 어떻게 정하지”미스터 정의 목소리였다.

“네가 꼬드겨 왔으니 당연히 네가 일 번을 하고 여관에 혼숙을 하도록 한 내가 두 번째고 넌 마지막 어때?”미스터 이의 말에

“오케이”미스터 박이 동의하자

“순번은 되었고 포섬의 의미를 살려서 셋이서 세 구멍에 동시에 어때?”다시 미스터 정의 목소리였다.

 

난 내 귀를 의심하였다.

앞에서도 언금을 하였지만 동네 미용실에서 수다스러운 여자들로부터 똥구멍으로도 좆을 박고 입으로도 빨기도 한다는 말에 난 설마하고 생각하였었는데 그게 설마가 아니라 현실이 된다는 것에 놀라고 만 것이다.

내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 믿지 않을지 모르지만 난 좆을 발아 본 적도 없었고 똥구멍으로 좆이 박게 해 본 적도 없기에 그 느낌이 어떨지 이해가 안 되는 상태였지만 막연하게 기대는 되었다.

 

“야! 너희들 먼저 빨리 씻고 나와 너희들 씻을 동안 우리 홍 여사 내가 열 좀 올려 노을께”미스터 김이 나의 알몸을 아래위로 훑어보며 말하자

“그래 먼저 하지는 마”미스터 정이 나에게 윙크를 날리며 욕실로 미스터 박과 함께 들어갔다.

“홍 여사 한잔 하시겠어요?”미스터 이가 나에게 다가오며 물었다.

“호호호 술이야 천천히 해도 되고 그래 어떻게 열을 올리시려나?”하고 말하자

“그렇다면 침대에 누우시죠.”하고 말하며 나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남편 말고 다른 남자 앞에서 알몸을 보인 것도 처음 있는 일이지만 젖가슴을 잡힌 것도 처음이지만 싫지 않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생각치도 않던 일이란 말인가.

미스터 이의 손에 젖가슴을 움켜잡힌 체 침대 위에 눕자마자 미스터 이가 나의 남편이란 작자의 좆을 꼽았던 보지둔덕의 털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쓰다듬기에 낮선 외간남자의 손이 닿자 나도 모르게 몸이 부르르 떨리는데 느닷없이 미스터 이가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더니 내 보지를 마구잡이로 빠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앞에서도 몇 차례 언급을 하였지만 동네 미장원에서 수다스러운 여자들이 요즘 남자들은 보지를 빨아주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기는 들었지만 나에게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아~흑 그만!”빠는 것만으로도 부족하였던지 미스터 이는 혀를 말아 그 혀를 손가락으로 벌린 보지구멍 안에 쑤셨다.

물론 혀가 많이 보지구멍으로 들어 온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 한 새로운 경험이 내 몸을 계속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난 미스터 이의 혀가 내 보지구멍에 조금이나마 깊이 박히라고 미스터 이의 머리를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흠칫 놀랐지만 멈출 수는 없었다.

 

“야~가서 씻고 와라”미스터 이에게 보지를 빨리느라고 정신이 혼미하여져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흥분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는 순간 나에게 정신을 차리게 한 것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알몸으로 들어와 내 보지를 뻘아주던 미스터 이를 밀치며 하는 말 소리였다.

“후후후 홍 여사 몸이 달았으니 내가 씻고 오는 동안 식히면 안 돼, 알았지?”미스터 이가 벌떡 일어서더니 미스터 정과 미스터 박을 번갈아보며 말하더니 욕실로 향하였다.

“후후후 그럼 우리도 시작을 해 볼까?”미스터 정이 침대 밑에 무릎을 꿇고 앉으며 말하자

“그래 내가 처음엔 입 담당이지”미스터 박이 내 입을 가리키며 침대로 올라왔다.

그리고 미스터 정이 미스터 이처럼 내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하자 미스터 정이 내 옆에 나란히 눕더니 내 목을 끌어안음과 동시에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더니 키스를 하기 시작하였다.

 

신혼 때 남편이란 작자가 해 주다가 아이를 낳고 나자 키스 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는지 해 주지 않았고 그 이후로 키스도 미스터 정과의 키스가 처음이었다.

난 혀를 미스터 정의 입안으로 보내고 미스터 정이 나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하자 키스에 대한 보답으로 손을 밑으로 뻗혀 미스터 정의 좆을 주물럭거려주었다.

 

“자~모두 일단 한잔씩 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지”샤워를 하고 나온 미스터 이의 말에

“그래 홍 여사도 목을 추기고 본격적으로 시작을 합시다.”나와 키스를 하던 미스터 정이 입에서 입을 때고는 나의 등을 받쳐 일으켜 앉히며 말하였다.

“일 씹 이 후 삼 입으로 가자고”나를 그들 일행과 합류를 하도록 꼬드긴 것은 미스터 정이었지만 여관방에서의 모든 주도권을 미스터 이가 가진 것으로 보아 미스터 이가 그들에게서 리더가 아닌가 싶었다.

“그래 그러자고”미스터 정이 동조를 하자

“그런데 말이야 거기는 처음에 마른 좆으로 박으면 무리일 건데”미스터 이가 미스터 정을 보며 말하자

“그래 인심 썼다. 네가 먼저 넣고 몇 번만 펌프질을 해라”미스터 정이 말하였다.

하지만 나는 미스터 이와 미스터 정 사이의 대화가 무슨 뜻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었다.

난 일단 닥치는 대로 하기로 마음을 먹고 그들이 권하는 술을 마시며 그들과 음담패설을 주고받았다.

물론 나가 한 음담패설이란 전부가 동네 미장원에서 수다 떨기를 좋아 하는 여편네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들이었는데 세 남자들보다 음담패설의 수준은 높았고 그들도 나의 음담패설이 아주 노골적이라고 하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난 그들이 나를 아주 음탕한 여자로 보게 될 까봐 내가 한 음담패설의 전부가 동네 미장원에서 들은 이야기라고 해명을 하는 곤혹을 치르기도 하였다.

 

“홍 여사 이제 시작합시다, 누우시죠.”미스터 이가 나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하였다.

“호호호 그래요 어디 세 분이 나를 어떻게 감당할지 두고 보겠어요”나는 세 사람을 번갈아보며 말하며 침대 위에 눕고 가랑이를 벌렸다.

그리고 미스터 이와 미스터 정이 나누던 말에 대하여 어렴풋이 이해가 되었다.

분명히 미스터 정이 보지에 먼저 하고 미스터 이가 나중에 하기로 한 것으로 알았는데 미스터 이가 먼저 내 몸 위에 올라와 좆을 박고 펌프질을 몇 번 하더니 좆에 나의 보지구멍에서 나온 음수를 잔뜩 묻히고는 좆을 뺐고 빼자마자 미스터 정이 나의 손을 잡고 일으켰고 내가 누웠던 자리에 미스터 이가 눕더니 좆을 손으로 잡아 세우자 미스터 정이 나에게 가랑이를 벌리게 하고 미스터 정의 몸 위로 가게 만들더니 어깨를 눌렀고 남정네의 힘에 의하여 주저앉자 지켜만 보고 있던 미스터 박이 내 엉덩이를 잡고는 방향을 조정을 해 주는가 싶더니

“아~악! 아파요 아파”난 똥구멍이 찢어지는 것 같은 심한 통증에 눈을 불알이며 일어나려고 하였으나 미스터 정이 계속 어깨를 누르고 있고 자신의 좆이 내 똥구멍에 박히자 상체를 일으키더니 나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당겼고 나는 힘 한 번 써 보지 못 하고 등을 미스터 이 가슴에 대고 미간만 찌푸려야 하였다.

그렇게 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미스터 이가 내 몸에 몸을 포갰고 그리고 보지구멍에 좆이 박혔다.

그것도 잠시 지켜보고 있던 미스터 정이 좆을 내 입 쪽으로 가져왔고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내 입안에 자신의 좆을 넣었다.(이건 경험이 있었다. 그 경험은 잠시 후에 나옴)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좆들이 내 몸 중에 들어 갈 수가 있을 수 있는 구멍이라는 구멍에는 모조리 박혀버린 것이다.

세 개의 좆이 구멍구멍마다 박히자 미스터 정이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고 똥구멍의 통증은 여전하였지만 입까지 마치 재갈을 물리듯이 박혀서 아프다고 말도 하지 못 하고 미;간만 찌푸리고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기만 하여야 하였다.

 

“!”그런데 이게 무슨 변고란 말인가.

미스터 정의 펌프질이 겨우 오 분도 하지 않았는데 아픔의 통증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지고 새로운 감흥이 나기 시작하였다.

그 감흥은 내가 여태껏 맛보았던 것하고는 판이하게 달랐다.

솔직히 말하여 거의 20년 가까이 많지는 않지만 남편아란 작자가 쑤셔댄 탓에 최근에 들어와서는 어쩌다가 남편이란 작자가 마치 인심이라도 쓰듯이 올라와 박으면 다리를 모으고 그도 부족하여 동네 미장원에서 수다스런 여편네들로부터 귀동냥으로 들은 것을 실험을 한 결과 회음부에 힘을 주면 보지구멍이 수축이 되는 느낌을 주기에 남편이란 작자가 올라와도 조금은 느길 수가 있었다.

그런데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보지구멍과 똥구멍에 동시에 좆이 박혔으니 그 빡빡함은 오죽하겠는가.

미스터 정의 좆이 박혀 펌프질을 해 대자 내 보지구멍에서는 마치 한강수가 넘치듯이 음수가 마구 흘렀고 그 음수가 똥구멍에 좆을 박은 미스터 이의 좆에 묻어 아주 멋진 윤활유 역할을 해 주어 그 느낌은 배가 된 것 같았다.

얼마나 흥분이 극에 달하였던지 난 내 입으로 빨고 있던 미스터 이의 좆을 잡고 용두질을 치는 짓도 감행을 하였다.

 

용두질!

그건 남편이란 작자에게 배웠다.

결혼을 하고 얼마 안 있다가(시쳇말로 속도위반을 하였음)아이를 낳자 의사선생님이 출산 후에 적어도 두 달 정도는 관계를 하면 안 된다고 하기에 남편을 멀리하자 남편이란 작자가 못 하게 하면 바람을 피우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더럽게 자신의 좆을 빨면서 흔들어 달라고 하여 빨며 흔들어주었던 적이 거의 두 달 가량 있었고 그 이후로 빨은 것은 물론이고 용두질도 쳐 보지 않았으나 그대의 기억이 떠올라 미스터 박의 좆을 빨면서 용두질을 쳤다.

제일 먼저 똥구멍에 좆을 박은 미스터 정이 좆 물을 똥구멍 안에 쌌고 이어서 미스터 이가 사전에 말도 없이 입안에 싸 구역질을 하며 억지로 삼키는 와중에 미스터 정이 내 보지구멍 안에 자신의 분신을 뿌렸다.

그리고 나는 욕실로 달려가 입을 행구고 보지구멍과 후장 부근을 씻었고 내 동구멍에 좆을 박은 미스터 이도 나와 함게 내 똥구멍에 좆을 박았기 때문에 묻어나온 똥을 닦아내었고 미스터 정과 미스터 박는 술을 마시고 있다가 나와 미스터 이가 나오자 욕실로 들어가 좆을 씻고 나왔고 한 동안 우리는 다시 음담패설을 나누며 술을 마시다가 세 남자가 힘이 다시 솟아나자 바꾸어 나의 입과 보지구멍 그리고 똥구멍을 즐겁게 하여주었고 다시 씻고 마신 후에 마지막으로 다시 구멍을 바꾸어 나를 즐겁게 하여주었다.

그리고 끝이 나자 세 사람은 마치 짜기라도 한 듯이 이구동성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 즐겼으면 한다며 연락처를 달라고 하였으나 난 일언지하에 외간남자와 외간여자가 자주 만나다 보면 꼬리가 길어 밟힐 우려가 있다면서 일회로 만족을 하자고 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집으로 와 버렸다.

 

남편이란 작자에 대한 제일 첫 번째 복수였고 복수의 서곡을 열었던 것이다.

한 번 시도가 어려웠지 물꼬를 트고 보니 그 보다 쉬운 것은 없었다.

그래서 남편이란 작자가 출장을 가기만 하면 내새상이 되었고 모든 남자가 내 남자 같았고 나에게 걸려든 남자들은 전부가 나를 황홀하게 만들어 주었고 하루하루가 사는 재미가 났었다.

 

그런데 다 알겠지만 지금 건축 경기가 불경이라 나는 고민이다.

남편아란 작자가 출장만 가면 내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이 나이트 저 나이트를 전전하며 남자 사냥을 하여 즐기는 여자가 되어버린 지금 건축 경기의 불경기로 인하여 남편이란 작자의 출장이 가뭄에 콩 나듯이 가다가 보니 오금이 저리고 보지구멍이 어서 멋있는 좆을 박아 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바람에 미칠 지경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보지구멍의 아우성을 조금이나마 줄여보려고 바이브레이터를 장만하여 사용을 하는데 사용 할 때 그때뿐이고 오르가즘이 절정에 오르고 나면 허무함이 너무나 심하여 지금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남편이란 작자가 출장을 가주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바라는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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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곡자님의 소스 제공에 의한 글임을 마지막으로 밝히면서 경험담이나 아이디어를 쪽

지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겠습니다.

모 지역에 사시는 독자께서 서재를 메일로 주셨는데 처음 몇 개는 제가 붙일 만한 부분이 있었지만 나중에 가면 갈수록 제가 붙일 부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그 분의 보내주신 내용과 글만으로도 하나의 야설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몇 글자만 제가 포함을 시키고 마치 제가 쓴 글인 냥 하기에는 말도 안 된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제보자님에게 정리를 하여 보내드릴 것이니 제보자님 닉으로 올리시라고 메일까지 보냈지만 사실 제가 정리를 하기에도 부담이 가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 하는 아주 어정쩡한 생태로 있습니다.

그래서 제보자님에게 매일도 보내지 못 하고 있는 상태임을 제보자님께서 이글을 보시면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제보나 아이디어 혹은 경험담을 쪽지로 보내씰 때는 간단한 소스만 보내주시지 아주 자세한 내용은 피하고 싶습니다.

제가 다른 작가님들의 글은 물론이고 제 자신의 글도 보지 않는 이유사 거기에 있습니다.

즉 잠삼은 잠산만의 글을 쓰는 스타일이 있는데 너무 자세한 내용을 보내주시면 제 스타일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참조하시어 많은 제보 쪽지 부탁을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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