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액받는 영약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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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6,891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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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계획에 있어서 변수는 없다.



“하아암... 새벽 근무는 정말 지겹구나..”

새벽.. 그것도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 꼭두새벽이다. 비곡의 입구에 봉사하러갔던 음녀들도 모두 복귀하여 사람의 움직임이 없는 새벽, 아무런 미동도 없는 새벽에 회기는 혼자서 음녀들의 숙소를 순찰하는 근무를 서고 있었다.

“아! 시간아 빨리 지나라...”

회기는 느긋하게 하급무사의 오두막에서부터 음녀들을 숙소를 돌면서 순찰을 하였다. 그리고 3번을 돌고 나서는 다음 순찰자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숙소의 오두막 옆에서 서성거렸다.

“왜 이렇게 안 나오는 거야? 교대할 시간인데...”

“회무사님?”

“어?.. 어!”

갑작스러운 혜의 등장에 한동안 혜의 뒤를 추궁하고 다녔던 회기는 제풀에 놀라서 당황했다. 혜는 화사한 웃음을 지으면서 회기를 보며 말했다.

“오늘은 회무사님이 근무를 서고 계시네요. 호호”

“으.. 응.. 넌 왜 안자고 있냐?”

회기의 물음에 혜는 잔망스러운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다.

“그냥 잠이 안와서 잠시 바깥 공기 마시러 나왔죠. 호호”

“그래?”

회기는 어색하게 대답을 하였다.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에 당황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혜가 오히려 회기에서 대화를 걸었다.

“하.. 이상하게 몸이 뜨겁네요.”

“뭐? 몸이 뜨거워?”

혜는 회기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회기의 손을 잡고서는 자신의 가슴위에 놓고서는 말했다.

“어때요? 뜨겁죠?”

“,....”

회기는 혜의 가슴의 감촉도 좋았지만 이 순간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혜의 가슴에서 손을 재빠르게 빼자 혜는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다.

“회무사님.. 생각보다 순진하신가요. 호호호”

“.....”

“오늘따라 회무사님은... 정말 매력 있다..”

“무.. 무슨 말이야?”

“호호호호!”

그렇게 회기와 혜가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다음 근무를 서는 천무사가 숙소에서 나왔다.

“어? 회기? 혜? 둘이서.. 뭐하는 거야? 흐흐흐”

천무사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혜와 회기를 바라보자 회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혜가 회기의 팔짱을 끼면서 말했다.

“호호호 오늘 밤이 너무 길어서요. 그래서 밤에 나와 봤더니.. 멋진 회무사님이 있네요. 호호호”

“그래? 그것 참..”

혜의 표정에서 모든 것을 눈치 차린 천무사는 부럽다는 눈빛으로 회기를 바라보았고 회기는 당황한 듯 말을 더듬으면서 말했다.

“혜.. 혜야.. 뭣 하는 거야?”

“호호호.. 오늘 밤.. 조금 춥네요... 회무사님은 안 그러세요?”

혜의 적극적인 태도에 당황하는 회기를 오히려 천무사가 부럽다는 듯 한 눈으로 말했다.

“거참.. 혜야 난 어때? 내가 끝내주는데?”

“천무사님 보다는.. 회무사님이 더 끌리는 걸요? 게다가 천무사님은 지금 순찰을 돌아야하지만... 회무사님은 이제 순찰이 끝났는걸요!”

혜의 표정은 야릇해졌다. 입술을 핥는 혀의 움직임과 뇌쇄적인 눈빛으로 회무사를 바라보았고 회무사는 이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가 감이 오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의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회기는 팔짱을 낀 혜의 가슴의 감촉을 팔로 생생히 느끼고 있었고 유혹하는 혜의 표정에 회기의 바지춤은 부풀어 올랐다.

“아.. 부럽군.. 부러워... 잘 즐겨보라고..”

천무사는 순찰을 돌기 위해 떠났고 회기와 혜가 남았다. 혜는 회기에게 말했다.

“저희도 들어가서 한번 일을 볼까요?”

“무.. 무슨 일?”

“후후 아시면서..”

혜는 회기의 팔을 잡고 오두막으로 들어갔고 회기는 어정쩡한 자세로 끌려들어가듯이 들어갔다.

평상시 침착하고 냉정한 회기라면 이 상황이 뭔가 이상 하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뭔가 수상하다고 느끼는 혜의 예상하지 못한 행동이라면 조심해야 할 행동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혜의 접근과 혜의 유혹.. 아주 매혹적인 유혹이 이성을 마비시켰다. 회기가 평소에 혜를 의심했다고는 해도 혜를 원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 혜의 유혹은 몸이 먼저 반응하여 속수무책으로 혜의 유혹에 당할 수밖에 없었다.

혜와 회기는 함께 혜가 머무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혜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뜨거운 키스를 회기에게 하였다. 키스와 함께 혜가 적극적으로 회기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회기는 갑작스러운 혜의 행동에 당황하기만 하다가... 잠시 생각하였다.

‘왜? 내가.. 이렇게 어설픈 멍청이처럼 하고 있지? 오히려 내가 당하는 것 같잖아!’

회기도 여자와 노는 것에는 엄청난 전문가였다. 아니 비곡에 있는 모든 무사들은 여자에 능숙했다. 그런 회기에게 있어서 혜에게 리드를 당하는 상황이 색다르기는 했지만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이었다. 어린 계집애한테 주도권을 주고 있는 상황이 멍청하다는 마초적인 생각에 회기는 오히려 자신이 주도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회기는 적극적으로 행동했다. 회기는 입맞춤을 그만두고 혜의 몸을 강하게 낚아챘다. 그리고서는 혜를 침상에 강하게 눕혔다.

“요망한 것!! 내랑 그렇게 자고 싶냐?”

“헤.. 네~ 무사님..”

회기는 강하게 혜의 옷을 벗겼다. 아니 너무 세게 벗긴 탓에 옷이 찢어져버렸다. 하지만 혜는 느긋한 웃음만을 지었고 혜의 알몸이 나오자 회기는 혜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회기는 먼저 혜의 가슴을 빨았다. 그리고 혜의 혀도 회기의 귀를 빨아댔다.

“음... 젖탱이가 완전 탱탱하구나.. 흐흐”

“하~~ 무사님 더 빨아주세요.. 앙...”

“닥쳐 개년아! 시팔 걸레 같은 년! 너 같은 갈보년은 내 생전 처음 본다! 매일 수도 없이 많은 남자를 상대하는 갈보년!!”

“하.. 네 무사님 전 걸레년이에요.. 정액받이년... 저를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평소에 욕을 하면서 성교를 하는 회기의 성벽에 혜는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다양한 성벽과 그에 따른 대처는 음학당에서부터 익숙하게 교육받는 음녀들에게 있어서 그저 조금 특이한 성벽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씨팔! 개년! 유방 좃나 맛있어!”

“네! 제 유방이 맛있으시면 다음에는 제 더러운 보지를 써주세요!”

“닥쳐 씨팔년아!! 내가 너의 더러운 보지를 한번 관찰해보지!”

회기의 얼굴은 혜의 가슴에서부터 배꼽을 걸쳐서 음부로 이동하였다. 그러자 혜는 자연스럽게 양다리를 활짝 벌려주었고 공개된 혜의 분홍빛 보지와 둔턱에 있는 검은 숲을 회기가 관찰하면서 말했다.

“와.. 좃물받이년 털 봐라.. 정리 안 해? 완전 개년이네?”

그러면서 회기의 입은 혜의 음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혜는 회기의 혀가 자신의 보지 곳곳을 빨아대는 느낌이 혐오스러웠지만 신음을 내질렀다.

“하~.. 하! 아!!!! 무사님!!”

회기는 혜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철썩’ 소리가 나도록 치면서 말했다.

“좃년아! 조용히 해! 이 년.. 보지가 아직은 덜 벌어졌구나.. 그런데? 이렇게도 음탕해? 스스로 남자를 원할 만큼! 역시 넌 타고난 음녀, 걸레년이구나? 여기 안 왔어도 창녀촌에 가서 창녀로 살면서 정액만 평생 받았어야 할 년이야.. 크크”

“네! 무사님 말이 맞아요! 전 타고난 걸레.. 창년이에요. 그러니.. 절.. 아주 세게.. 범해주세요.”

회기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마지막 남은 속옷을 벗었다. 그러자 회기의 성기가 나왔는데.. 회기의 성기는 아주 크고 굴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게다가 귀두에는 진주가 여러 개 박혀져있어서 보기 흉할 정도였다. 그런 흉측한 자신의 분신을 당당하게 혜에게 보여주면서 말했다.

“어때? 끝내주지.. 개년아! 네 보지를 정복할 주인님이시다!!”

“아!!.. 너무 멋져요.. 무사님 어서.. 절 정복해주세요.. 절 탐해주세요.”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

회기의 커다랗고 흉측한 무기가 혜의 보지를 침범하였다. 혜는 진심으로 고통스러움에 신음을 내질렀다.

“악!!”

“이 걸레년아! 시팔 어때? 좃나 끝내주지 이 창년아!”

“아!! 아파!!!!”

회기의 씹질은 거칠었다. 많은 남자를 상대한 혜에게 있어서도 제대로 된 애무도 없고.. 애정도 없는 커다란 흉기와도 같은 성기를 받는 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였다. 회기는 한참 씹질을 하였고 혜는 고통의 신음을 내지르면서 회기의 좃을 받아주었다. 그리고 그런 피스톤질이 5분정도 기계적으로 움직이더니 결국 회기의 분신이 신호를 보내었다.

“하.. 아... 으.. 쌀거같아..”

“아!! 아!! 싸.. 싸주세요.. 악!!!”

계속되는 움직임에 땀을 흘리는 회기는 시원하고 싸야겠다는 생각에 허리의 움직임을 더 빨리했고 혜의 신음은 더 높아졌다.

“악! 악!! 무사님!! 악!!!!”

“하......”

회기가 긴 한숨을 내쉬면서 사정을 하였다. 그리고 혜는 고통과 함께 회기의 사정하는 정액이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 순간이 혜에게 있어서는 기회였다.

“어둠의 복종!”

혜는 말과 함께 내공을 운용하였다. 회기는 갑작스러운 혜의 말에 당황하였지만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좃으로부터 무언가가 넘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의식도 같이 사라졌다.

회기가 무의식의 상태가 되면서 눈동자가 풀리면서 입이 벌어졌다. 그러자 혜는 색혼법이 성공하였음을 느꼈다. 혜는 회기에서 말하였다.

“넌 앞으로 나의 노예이다.”

“네.. 주인님..”

“그리고 여태까지 넌 나에 대해서 얼마나 조사를 했지?”

“전 주인님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의심스러운 점을 여러 가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의심스러운 점?”

“일단.. 주인님과 동침한 하급무사들은 다른 음녀들과 동침을 거의 하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흠..”

혜는 다른 음녀들이 하급무사들에게 성노예처럼 몸을 마구 대주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자신에게 색혼법이 걸린 무사들의 경우, 다른 음녀들을 강제로는 범하지 못하게 암시를 걸어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사소한 일에도 의심을 가질 줄은 몰랐었다.

“암시를 약간 변경해야겠군.. 그리고? 다른 점은?”

“주인님과 미희와의 사이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였습니다.”

“왜?”

“만약.. 사이가 정말 원수와도 같았다면.. 이미 사단이 벌어져도 벌어졌을 것입니다. 서로 대치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절대 권력인 팽가괴의의 비호를 받고 있는 미희가 이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이었다. 아무리 하급무사들의 비호를 받고 있는 혜라고는 해도.. 바곡에 있어서 왕과도 같은 팽가괴의의 첩으로 지내고 있는 미희가 혜를 괴롭히거나 공격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었다. 하지만 미희는 그러지 않았다. 오직 서로 앙숙인 것처럼 행동만 하고 견제만 할뿐이었다.

“……. 그것도 그렇지..”

회기는 그 외에도 사소한 점에서 허점을 혜에게 말하였고 혜는 회기의 말을 들으면서 가슴이 철렁거렸다. 생각보다 회기가 노련했고 많은 허점을 찾아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하급무사들을 너무 무시한 자신의 오판에서 나온 실수라는 생각이 혜는 들었다. 그래서 혜는 문제점을 수정하기 위한 생각을 차후에 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전에 일단 회기부터 처리를 해야 했다.

“좋아.. 회기! 넌 앞으로 내가 말하는 데로 행동한다.”

“네! 주인님”

“암시의 주문을 걸었던 기억은 하지 않는다.”

“네.”

“나를 의심했던 사항은 너의 오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네가 발견한 허점들을 모조리 기억하지 못한다.”

“네.”

“앞으로 나를 너무 사랑한다. 특히 나와의 성교는 그 어떤 일보다 행복하다. 그 외 나와의 성교가 최고라고 자랑하고 다니며.. 다른 음녀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아니 이 부분은 취소다 다른 음녀들과의 관계는 예전과도 같다. 그리고.…….”

혜는 회기에게 명령을 하였고 회기는 혜의 명령을 잘 인지하였다. 그리고 모든 것이 마치자 혜가 암시를 푸는 말을 하였다.

“어둠의 복종.”

회기의 표정이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는 사정을 하는 쾌감만을 여전히 느끼고 있었다.

“하.. 좋구나.. 좋아...”

“아.. 무사님 너무 멋져요.”

회기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여전히 혜의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혜는 거짓된 웃음으로 회기를 바라보면서 호응해주었다. 그렇게 회기의 의심도 모조리 없어져 버렸다.


혜는 그렇게 완벽하게 하급무사들의 비호를 받으며 지냈고 미희가 팽가괴의와 운우지락을 나누며 비곡은 여전히 두 음녀의 세력싸움의 구도를 유지한다. 하지만 혜와 미희의 직접적은 충돌도 없었고 서로 자리를 같이하는 경우도 없었기 때문에 큰 사건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어느덧 여름이 되었고 비곡은 나름대로 안정을 찾아갔다.



여름.. 미희와 팽가괴의가 같이 잠자리를 한지도 어느덧 6달.. 반년이 지났다. 팽가괴의와 미희는 이제는 익숙하게 운우지락을 나누었고 또 즐기게 되었다. 미희는 처음에는 혐오스럽고 징그러운 성교였지만 지금은 다행히 익숙해졌고 약을 사용할 때는 절정에 도달 할 수 있을 정도까지 민감해졌다. 그리고 그런 미희를 팽가괴의는 너무나도 아끼게 되었다. 비곡에서 단 한 명뿐인 자신이 소유한 여인이라는 생각에서였다.

미희는 의약방에서 다른 의녀들과 같이 팽가괴의를 도와서 음녀들을 관리하는 일을 하였다. 아직 어린 미희였지만 팽가괴의의 입김에 항상 괴의의 옆에서 시중을 들게 된 것이다. 이 날은 평범한 날.. 그래서 아무도 괴의를 찾아오지 않았다. 괴의는 방에서 옆에서 책을 읽으면서 음녀들의 기록을 정리하는 미희에게 말을 걸었다.

“미희야?”

“네. 괴의님.”

“지금 서류 정리하는 일 바빠?”

“아.. 무공수련 시간이군요. 서류만 정리하고 빨리하고 바로 가겠습니다.”

“아니 아니.. 그런 말이 아니라..

괴의는 미희의 옆으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 미희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말했다.

“지금 괜찮은 건지를 물어본 거지. 흐흐”

“괴의님.. 아직 낮인데..”

“뭐가 어때? 한두 번 한 것도 아니고!”

“하.. 하지만. 아!...”

괴의의 손이 미희의 음부를 침범하자 미희의 입에서는 신음이 절로 새어나왔다.

“오늘도 내공을 조금 주지 않으련? 너도 내공 줄때 절정에 달하니.. 크크 둘 다 좋지”

괴의는 이미 몇 번 미희의 내공을 빨아먹었었다. 몰론 표시가 나지 않기 위해서 조금씩만 흡수하였지만 이미 미희의 내공의 순도가 높아서 자신의 무공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게다가 미희에게 내공을 흡수할 때만 미희가 절정에 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웠다.

“하.. 하지만 저번에 드린 내공 회복도 얼마 전에 간신히 되었는데... 괴의님께 더 드리면.. 저 겨울까지 1갑자는 안될 것 같은데”

“괜찮단다.. 다 내가 처리해 줄 테니.. 자 옷부터 벗을까?”

“괴.. 괴의님..”

괴의는 미희를 희롱하기 시작했고 미희는 그런 괴의의 행동을 받아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미희의 눈빛은 달랐다, 그저 이 역겨운 순간을 버틴다는 결심이 눈에는 깃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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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조금 루즈해 지는 경향이 있네요.. 최대한 빠른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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