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요마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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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333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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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전기 1

프롤로그
저주받은 섬. 로고스. 사람들은 로고스를 가르켜 저주받은 섬이라 말한다. 대륙의 한귀퉁이가 떨어져 나가 형성된 로고스 섬은 신과 악마가 최후의 전쟁을 벌인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아직도 로고스에는 인간의 발길을 거부하는 마경과 지상 최강의 괴수. 드래곤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신비한 엘프. 거대하고 흉악한 트롤. 그리고 오크족들이 존재하고 있어 항상 인간들의 생활을 제약하고 있었다.
과거 로고스에는 룬제국이 자리잡고 있었다. 지금의 인간은 상상도 못할 마법력으로 룬제국은 번영을 누리었다. 그러나 영원한 제국은 없는 법. 룬 제국은 분열과 반목으로 무너지고 그 때의 영광을 이제는 잊혀졌다. 룬제국의 마법은 거의 소멸된 채 마법사들에의해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제국이 무너진뒤 제국은 여러 왕국으로 분리되고 이들 왕국은 서로 전쟁을 일삼아 로고스 섬에서 전화의 불길이 꺼질날이 없었다.
오랜 반목과 전쟁이 후. 앙드 왕국의 제 5대 국왕. 피에트로 3세- 세인들은 그를 가르켜 영웅왕이라 일컫는다- 에 의해 로고스는 다시 통일된다. 적어도 인간끼리의 전쟁은 중지된 것이다. 강력한 통일왕조의 출현은 인간들의 생활변경을 넓히는 효과를 가져왔지만 그래도 로고스에는 인간의 출입을 금하는 마경과 괴수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대표적인 마경으론 요마의 숲이 있었다. 섬의 한가운데 위치한 요마의 숲은 길이가 오천큐빗(약 500km)이고 너비가 일천큐빗에 달하는 거대한 숲이었다. 이 숲이 요마의 숲이 된 이유는 200년 전에 한 마법사가 잘못된 소환마법으로 요마를 마계에서 요마를 소환한데서 유래한다. 요마의 난동은 섬에 커다란 혼란을 가져왔다.요마의 마법으로 인해 사람들은 어미가 아들과 그리고 아비는 딸과 성교하는 등 난교를 즐기게 되고 또한 인간의 정념을 먹고사는 갖가지 지옥의 마수들이 섬을 횡행했다. 이를 보다못한 여러 영웅과 마법사들이 숲에 들어가 많은 희생을 치룬 뒤 드디어 요마를 봉인하고 섬은 평화를 되찾았으나 그후 숲에는 그 때의 섬뜩한 기억으로 자연스레 요마의 숲이라 부르게 되고 발걸을을 꺼리게 되어 숲은 마경이 되었다. 그러나 200년이 지난 오늘 요마는 부활하려 하고 있다.

제 1화 악몽의 시작
여기는 사이드 부락. 요마의 숲에서 50큐빗 떨어진 마을이다. 약 50호가 사는 평화로운 마을로 주민들은 농업과 목축으로 풍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넉넉한 생활을 영위하는 마을이다. 악몽은 여기 사이드 부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얀. 얀! 어디있니? 얀! 어서 나오지 못해."
마을을 가로지르는 쩌렁쩌렁한 음성이 있었다. 너무 소리가 커서 그런지 마을의 개들이 일제히 짖어대고 잘 자고 있는 아기들이 깨어 울음을 터뜨린다. 마을 사람들은 사라가 오늘도 개구장이 얀을 찾고 있는 것을 보고 평소와 다름없이 웃음을 터뜨린다. 너무도 평범한 날이었다. 그러나....
"얀. 이녀석! 어디갔다 이제 오니.이 말썽꾸러기.."
철썩 소리와 함께 사라의 음성도 가라안고 얀의 울음소리도 들리는것으로 보아 개구장이 얀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모양이다.

얀은 흥분을 멈출수가 없었다. 엄마가 해준 맛있는 저녁도 뜨는둥 마는뚱하고 얀은 제 방으로 돌아와 문을 꼭 닫아 걸고 숲에서 주어온 쪽지을 품에서 꺼내 밝은 호롱불아래에서 펼쳐 보았다. 빛바랜 쪽지는 굉장히 오래된것으로 보이는 종이로 비록 색은 바래있지만 조금도 손상이 없고 오히려 은은한 광채를 발하는 것으로 보아 마법이 걸려 있는게 분명했다.
쪽지에는 얀이 알아볼수 없는 이상한 문자가 적혀있고 그 밑에는 번역한 것으로 보이는 앙드말도 적혀있었다.
[소환마법. 정령 소환의 주문은 다음과 같다. 앙사 마나제 니호른 호테. 앙사 마나제 미미크린 호테. 앙사 마나제 바이오크 호테.앙사 네 마나 테크호야!]
얀은 흥분된 시선으로 쪽지를 읽어 보고 종이에 써있는대로 주문을 외어 보았다. 그러자..
[펑]
소리와 함께 분홍색 광채에 감싸인 희미한 물체가 나타나 있었다.
"소환은 성립되었다. 계약의 체결과 함께 소원은 이루어질 것이다."
"전, 왕이 되고 싶어요."
얀은 흥분된 어조로 소리쳤다.
"소원은 이루어질 것이다. 계약자가 가장 소중이 여기는 것은 무언인가?"
"가장 소중한 것? 내게 소중한 이는 엄마인데...."
"그렇다면 계약은 이루어졌다. 동시에 나는 힘을 회복하기 위해 숲의 성전으로 돌아갈 것이다. 함께 가도록 하자.."
얀은 문득 불길해졌다. 정령의 소환과 함께 계약이 이루졌다는 소리는 얀은 듣지 못했다. 그래서 정령이 사라짐과 동시에 어머니가 곤히 자고있는 방으로 뛰어갔다. 문을 벌컥 열어젖히고 들어갔음에도 어머니는 깨어나지 않았다. 불길한 상상으로 초초해진 얀은 어머니 사라를 거칠게 흔들었다. 천만다행히도 어머니는 깊은 잠에 빠진듯 했다. 얀의 거친 손놀림에 어머니는 달콤한 잠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어머니의 이마에는 분홍빛 별이 마치 붓으로 그려넣은듯 섬세하게 새겨져 있었다.
"엄마, 엄마! 어서 일어나요. 어서요...'
얀의 외침에 어머니 사라는 눈을 서서히 떳다. 하지만 어머니의 눈은 분홍빛 기운이 서린 이상한 눈빛이었다.
"오, 나의 아가. 나의 아들, 나의 주인님,얀 주인님 저를 깨우셨어요. 미천한 노예가 미처 듣지 못했어요.용서해 주세요."
엄마 사라의 이상한 말에 얀은 저윽히 곤혹했다.
'어떻게 된것일까?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지?'
"엄마, 도대체 무슨 말씀이세요. 제가 주인님이라니요. 엄마, 정신차리시라니까요."
"제가 잘못했어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이 엄마가 영주님이신 사랑스런 얀에게 봉사할수 있도록 허락해주세요."
사라는 속살이 훤히 비치는 속옷차림으로 침대에서 일어나 아들앞에 무릎꿇으며 애원했다.
어머니의 이상한 말과 행동으로 얀은 더욱 당황했다. 너무나 당황해서인지 얀은 이런 현상이 자신이 이상한 정령을 소환한뒤 일어났다는 것을 의식하지도 못했다.
"엄마,도대체 왜 이러세요?봉사라니요!"
사라는 속옷을 어둠속에서 벗어던지며 얀앞에 일어섰다. 순간 아직 14살에 불구한 어린 나이지만 이미 사내로서의 징표가 나타나기 시작한 얀은 숨을 훅 들이셨다. 어린 나이에 얀을 나아 아직 30전인 어머니 사라의 육체는 어둠속에서도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빛내고 있었다. 긴 다갈색 머릿카락에 감싸인 평소엔 그토록 자애롭고 정숙하던 단정한 이목구비 역시 오늘은 관능적인 아름다움으로 물들어 있었다. 얀의 시선은 엄마의 얼굴에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목덜미를 지나 사발을 뒤짚어놓은 듯한 붕긋한 젖가슴에 이르렀고 다시 아래로 이동하여 탄탄한 복부를 거쳐 다갈색 음모에 갚추어진 어머니의 불두덩이에 머물렀다.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얀의 바지 속의 성기는 끊어질 듯 팽팽해졌다.
"얀, 나의 주인님, 엄마의 육체가 맘에 드세요. 드신다면 어서 이 노예의 육체를 학대해주세요. 제발 이 엄마를 먹어줘요. 어서 주인님의 자지를 이 음탕한 어미의 보지속으로 넣어주세요. 제발요...."
평소완 너무 다른 엄마의 음탕한 음성에 얀은 더 이상 이성을 억제할수 없었다.
"엄마..... 우린 이럴수 없어요. 우린 이래서는 안되요."
그러나 얀의 최후의 이성의 끈은 끊어졌다. 얀은 몸에 걸친 잠옷을 벗어던지고 엄마의 나신앞에 다가섰다. 비록 아직 소년의 몸이지만 얀의 다리사이의 자지는 이미 팽팽히 발기하여 얀이 한사람의 성인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수있다는 것을 안 엄마 사라는 입가에 음탕한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벌거벗은 아들의 다리아래 무릎을 꿇고 고귀한 입술을 열어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얀은 순간 아득해지며 다리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얼굴을 내려 바라보니 엄마 사라는 얀의 자지를 입에 물고 마치 사탕을 먹는 것처럼 힘차게 빨고 있었다. 간간히 혀를 내밀어 얀의 귀두를 핧는 한편 때론 목구멍 깊숙히 얀의 자지를 밀어넣어 얀으로 하여금 최대의 쾌락을 즐기도록 하였다.
"아,엄마.... 너무 좋아요. 아아.. "
얀의 쾌락에 신음소리를 들으며 사라는 더욱 힘차게 그리고 더욱 사랑스럽게 얀의 자지를 빨았다. 결국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얀은 더 이상 참을수 없게 되었다.
"아.엄마! 안돼요. 저는 이젠 나오려해요. 아아...."
얀은 어머니의 입안에 자신의 최초의 정액을 힘차게 분출했다. 얀의 순결한 정액은 그 최초의 순간을 기념하려는 듯이 너무도 양이 많아 어머니의 입술사이로 상당량이 빠져나왔다. 그러나 얀의 어머니 사라는 음란한 미소를 지으며 얼굴주위에 묻혀있는 정액역시 다시 입안으로 끌어들이며 목을 움직여 꿀꺽꿀꺽 삼켰다. 얀에게 있어 이런 모습은 너무나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아, 엄마."
얀은 자신앞에 무릎꿇고 있는 사라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자신의 정액이 아직도 남아있는 어머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고 고귀한 어머니의 입술을 자신의 것으로 하였다. 깊고 진한 입맞춤후 얀의 입술은 엄마의 붕굿한 젖가슴에 갖다대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살려 엄마의 젖을 빨았다. 물론 그때와는 다른 의미였다. 젖가슴에서 전해져오는 전율스런 쾌감에 사라는 고혹적인 입술을 열고 열에 들뜬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그리고 사랑스런 아들의 머릿카락을 쓰다듬으며 아들의 행동을 격려했다.
"아아,얀,나의 주인님, 어서 저를...... 아아. 좋아, 더 세게.."
이윽고 얀의 탐욕스런 혀는 드디어 엄마의 보지에 이르렀다. 다갈색 음모를 헤치고 이미 아들이 가져다준 쾌락으로 인해 흥건히 젖어있고 분홍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여진 음순을 얀의 설육이 애무하기 시작하자 사라는 열기에 찬 신음소리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아.거기 아앙..너무 좋아 얀, 너무 좋아요. 아앙..아아... 거긴 얀이 태어난 곳이이요. 얀.젭말 이 엄마의 음탕한 보지를 먹어줘요. 아아..얀, 나의 주인님..아아..."
얀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여자의 성기는 너무나 아름다웠고 게다가 첫경험의 여성이 바로 자신의 어머니라니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얀은 혀를 더욱 깊숙히 내밀어 엄마의 속살을 탐험했다. 때론 이빨을 세우고 속살을 자끈자끈 깨물며 마음것 자신의 것으로 하였다. 이러는 동안 얀의 성기는 다시 한번 발사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를 안 사라는 아들을 침상에 눕히고 아들의 성기를 자신의 뜨거운 보지안으로 이끌었다. 성기와 성기가 만나는 순간 두 모자는 쾌락의 함성을 토해냈다.
"아아아... 엄마! "
"아앙.... 얀, 내 아들.나의 주인님. 아아..좋아.. 너무 좋아..아앙....'
얀은 자신의 가장 뜨거운 물건이 너무나도 따뜻한 어머니의 보지속에 있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자신의 자지가 분홍빛 어머니의 음부사이로 찢어질듯 드나드는 모습이 보였다. 너무나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모자지간의 정사는 이 세상 어느 쾌락보다도 자극적이었다.
"엄마... 아아. 좋아.. "
"얀, 더욱 세게 박아줘요. 어서... 아앙...더 세게... 아아...."
그런데....
숨을 헐덕이며 서로의 육체를 탐하는 모자의 벌거벗은 육신위로 희미한 분홍빛 연기가 있었다. 두 음탕한 모자가 상간을 하는 것을 보는 연기의 색깔을 점점 더 진해지면 더 광채를 발하고 있었다. 이윽고 연기는 가늘어지며 얀의 콧구멍을 통해 얀의 체내로 흡수됐다.
순간 어머니와의 정사의 쾌감으로 인해 눈을 감고 있던 얀의 두 눈이 번쩍 뜨여졌다.
아! 얀의 두눈에는 분홍빛 색으로 그려진 장미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로고스에 악몽은 시작되었다.

후기
야설에 팬터지를 결합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보아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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