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액받는 영약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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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달라진 미희
다행이었다. 혜는 내상이 그리 크지가 않았다. 혜는 내상을 입은 직후에 바로 자신의 내공을 이용해서 치료를 하였고 이후에 의녀들이 와서 응급처치와 함께 내상에 좋은 약을 먹을 수 있었다. 그래서 혜는 약 3달간의 요양이 필요하긴 했지만 이후에 생활에 지장을 줄만큼의 큰 부상은 아니었다.
그리고 팽가괴의는 백무사에 의해 미희가 혜를 내공을 사용해서 공격한 것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백무사는 돌아가고 팽가괴의의 방에는 괴의와 미희, 단 둘만이 남게 되었다.
“미희야...”
“네. 괴의님...”
괴의는 한숨을 푹 쉬었다. 음녀들 사이에서 내공을 사용한 공격은 중죄였다. 그리고 그 중죄를 대가로 큰 벌을 받아야했다. 지금 현재 미희의 내공은 50년! 혈맥에 숨겨둔 것까지 포함하면 1갑자가 넘었다. 팽가괴의는 겨울이면 미희가 1갑자.. 못해도 55년 치는 채울 것을 생각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미희가 중죄를 받아서 1달 가까이 벌을 받는다면 1갑자는 불가능했다.
내공이라는 것이 기묘한 게.. 매일 수련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다. 내공수련을 하루도 빠짐없이 해야 그 수련의 효과가 최대화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미희가 내공수련을 1달 못하면.. 미희는 1달의 시간이 아닌 반년의 시간을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래도! 여기서 미희를 봐줄 수는 없는 일이었다. 미희를 봐준다면 내공을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한 8,9음녀들이 횡포 부리는 미래가 뻔히 보이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팽가괴의는 아쉬웠다.
“너!... 지금 네가 어떤 상황인지는 잘 알지?”
“네……. 죄송합니다. 괴의님..”
“죄송하다고 해서! 끝날 문제가 아니다!!”
“......”
“하... 어떻게 해야 할지.. 내 생전에 1갑자 음녀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이지.. 아쉬움.. 아쉬움이 너무 큰 팽가괴의였다. 1갑자의 음녀! 자신의 최대 역작이나 다름없는 미희였다. 미희가 1갑자의 내공을 가지면 팽가의 고수들의 내공은 더욱 급격하게 늘어날 것이며... 팽가의 미래와 동시에 자신의 황금빛 미래도 보장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를 일으키다니…….
“괴의님.. 죄송합니다.”
“....... 어떻게 해야 할지...”
원래 다른 음녀라면 고민하지도 않고 형벌굴에서 적게는 1달 많게는 3달까지 매일 채찍을 맞으며 벌을 받게 할 것이다. 하지만 미희에게는 선 듯 그런 처벌을 내릴 수가 없었다.
“하...”
팽가괴의가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그리고 미희의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에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흑흑... 죄.. 죄송해요.. 제가.. 죽일 년이에요.. 흑흑”
“하.......”
미희가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팽가괴의가 할 말이 없었다. 만약 다른 음녀들이 울었다면 냉정하게 여기서 왜 우냐고 오히려 다그치거나 화를 내었을 것이다. 하지만 미희를 아끼던 팽가괴의는 그저 안타까울 뿐이었다.
“그래그래.. 살다가 실수할 수도 있는 거란다. 내가 기간을 최대한 줄여서 1달만 처벌을 받게 할 테니... 1달 동안 반성하면 된단다.”
“1달? 그런데.. 어디서 처벌을 받는 건가요?”
“하급무사들이 형벌굴에서 너를 처벌할 것이다. 매향이 때와 마찬가지로...”
미희는 더 크게 울면서 팽가괴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앞에서 크게 엎드려서는 애걸복걸을 하기 시작했다.
“흑흑... 안됩니다. 괴의님! 처벌은 받겠습니다. 하지만 하급무사들에게만은 보내지 마세요...”
“흠! 하지만...”
“하급무사들은 이미 혜 고년의 치맛자락에 폭 빠져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그 사람들에게 처벌을 받겠습니다.. 네? 제발.. 괴의님...”
“흠.....”
“게다가.. 제가 처벌을 받는 것을 보고 비웃을 혜를 보는 것은 죽기보다 싫습니다. 차라리 절 죽이세요... 제발! 제발.. 어떤 벌이라도 받겠으니.. 하급무사에게는... 보내지 말아주세요.”
“......”
미희의 애원에 팽가괴의는 다시 고민에 빠졌다. 사실! 미희에게 호의적인 팽가괴의에게 있어서 미희의 말이 일리가 있었다. 혜와 하급무사가 살을 섞었다는 것은 괴의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고 그래서 하급무사들에게 여왕 같은 대접을 받고 살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처벌은 받아야 했으나.. 하급무사들에게 받고 싶지 않다는 미희의 말이 그럴듯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외 다른 처벌을 내릴 만한 사람도 없었다.
“하.. 고민이구나.. 하급무사들 외에.. 처벌을 내릴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성봉사를 명할 수도 없는 일이고..”
성봉사는 8,9음녀들이 잘못했을 경우 받는 벌이었는데 말 그대로 비곡의 무사들에게 변소처럼 일정기간동안 몸을 주는 벌이었다. 성봉사에 명해지면 그 음녀는 알몸으로 비곡의 입구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무사들이 원하는 만큼 몸을 주어야 했다.
하지만 미희는 아직 처녀라서 성봉사도 적합하지 않았다. 게다가 성봉사를 하면 그 음녀의 음부와 항문이 너무 유린당해서 음녀가 망가지기 때문에 미희를 아끼는 팽가괴의는 그런 벌을 주고 싶지도 않았다.
“성봉사요?”
그게 무엇인지 알았지만 모르는 척 미희가 팽가괴의를 보고 되물었다. 그러자 팽가괴의는 손 사례를 치면서 말했다.
“몰라도 된다! 하.. 어떻게 한다지.”
“성봉사.... 제가 몸을 바치면 죄가 없어진다는 말씀인가요?”
“그런 말이 아니란다…….”
미희는 결심한 듯 표정을 달리하였다. 울음을 멈추었고 흐르던 눈물을 닦았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음녀의 옷이 얇고 가리는 곳이 별로 없어서 쉽게 벗겨졌고 미희의 발아래 옷이 떨어지자 미희 숨어있던 아름다운 알몸이 나타났다.
“음!!”
미희의 알몸이라... 팽가괴의가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자주 생각하고 보기를 바래왔던 것이었다. 하지만 미희가 처녀인데다가 수련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 직접적으로 손을 대지 않고 있었던 것뿐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상상했던 미희의 알몸은 팽가괴의의 예상을 뛰어넘는 예술작품이었다.
몸의 곡선이 유난히 아름다운 미희는 풍만하고 육감적인 몸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곡선이 아름다운 커다란 가슴과 어우러지는 탱탱하고 균형 잡힌 완벽한 엉덩이는 어떤 남자라도 만지고 싶은 욕망을 자극했다. 그리고 그런 커다란 가슴과 엉덩이와는 어울리지 않는 가느다란 허리.. 그리고 잘빠진 다리는 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완벽했다.
"……. 험험"
팽가괴의는 미희의 알몸을 보고 헛기침을 하였다. 비곡에서 많은 미녀들을 보아왔던 팽가괴의였지만 미희의 몸은 충분히 아름다웠고 욕망을 자극할 만 했다. 그리고 그런 팽가괴의에게 미희가 큰 절을 올리면서 말했다.
"괴의님.. 제 몸을 대가로 용서해주세요."
"흠흠... 옷을 다시 입거라. 넌 9음녀! 네가 내공을 주기 전까지 너를 보호하고 너의 순결을 유지하는 것도 나의 임무중 하나이다."
"……."
팽가괴의는 비곡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이었기 때문에 욕망보다는 현실을 아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미희의 순결을 가졌다가 자신에게 올 손해 때문에 미희를 손대고 싶지 않아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미희는 화린으로부터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다.
"괴의님... 제가 싫으신가요?"
"흠흠... 그건 아니지만..."
이미 팽가괴의의 바지가 텐트를 치고 있었다. 미희는 팽가괴의에게 다가가서 팽가괴의의 품에 안겼다. 그리고는 말했다.
"괴의님.. 어차피 저는 음녀에요."
"....."
"앞으로 1년이면.. 처음 보는 남자들에게 순결을 바치고.. 많은 남자들에게 몸을 허락해야하는.."
미희의 호흡이 말을 하면서 점점 가빠졌다. 그리고 팽가괴의의 호흡도 점점 가빠졌다. 그리고 미희의 손이 팽가괴의의 근육질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괴의님께 제 순결을 드리고 싶어요..."
"!!...“
“그리고.. 괴의님께 피해가 안가도록 이 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께요”
”진심이냐?"
미희의 입에서 자신이 원하는 말이 나오자 팽가괴의가 다시 되물었다. 그러자 미희는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다.
"네! 이일은 제가 죽을 때까지 함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괴의님..“
“그래.. 그렇단 말이지?”
“그리고 평소에 저는 늘 괴의님의 은혜에 어떻게 보답할지를 고민했어요. 그리고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괴의님이 저를 제일 챙겨주시는 분이시잖아요.. 그래서 전 괴의님께 제 순결을 드리고 싶어요."
"허.. 참..."
미희의 고백 아닌 고백이었다. 팽가괴의는 아름다운 여인으로부터의 고백에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뻤다. 수많은 음녀들을 자신의 좃으로 정복했지만... 음녀들이 원해서 했던 적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런 고백은 처음으로 겪는 것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처벌을 대신해서.. 제 순결을 드려도 되죠?"
호수같이 맑은 눈망울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이 육감적인 알몸을 자신의 눈앞에서 노출시키면서 자신의 순결을 가져달라고 말하고 있다. 더 이상 팽가괴의는 참을 필요도 없었고 참을 수도 없었다.
"까악!"
팽가괴의가 갑작스럽게 미희를 들었다. 그리고는 미희를 자신의 방에 있는 환자를 진료하는 침상위에 올렸다. 그리고는 빛의 속도로 자신의 방에 있는 창문과 문을 잠갔다. 그리고 바로 옷을 벗었다. 그러자 무인이라 나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육질인 팽가괴의의 몸이 드러났다.
미희는 부끄러운 듯 얼굴이 빨개졌다. 그리고는 수줍게 침상에서 누워있었다. 팽가괴의가 다가가자 미희가 부끄러움이 담긴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괴의님.. 처음이에요.. 잘 부탁드릴게요."
"그래! 먼저 일을 치루기 전에.. 다시 한 번 확답을 들어야겠다. 너! 절대로! 이 사실은 밖에는 알려서는 안 된다. 알겠지?"
역시 미희가 예상한 대로였다. 팽가괴의에게 함구할 것을 약속하면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자신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 그리고 그 모든 이유가 팽가괴의가 자신이 책임질 일이 생기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이었다.
마지막으로 미희가 ‘네’라는 대답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고 팽가괴의는 뒤탈이 없다는 생각에 미희를 따먹을 것을 결심하면서 그의 표정이 밝게 변했다. 마지막으로 팽가괴의는 최음제와 피임약을 미희에게 권하였고 미희는 그것을 받아먹었다.
“그럼.. 시작해볼까?”
팽가괴의가 먼저 미희의 다리를 양쪽으로 크게 벌리자 미희의 사타구니에 있는 윤기가 흐르는 검은 음모들과 함께 분홍빛 균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팽가괴의에게 자신의 중요한 부분이 고스란히 노출되자 미희는 부끄러움과 오욕감이 몸을 진동하였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이년.. 보지가.. 완전히 무르익었구나.. 크크"
팽가괴의는 아주 느긋했다. 미희의 부끄러운 부분을 아주 느긋하게 관찰하였고 미희는 어쩔 줄 몰라서 그냥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중요한 부분을 가리지도 않았다. 팽가괴의는 한참 구경을 하다가 손을 대었고 미희는 신음을 지르면서 본능적으로 다리를 움츠렸다.
"아! 흐.."
"가만히 있어!.."
"네..."
팽가괴의의 손가락이 미희의 사타구니에서 능숙하게 움직였다. 노골적인 손가락은 미희의 보지에 살짝 들어와서는 휘적거리면서 질벽을 건드렸다. 그리고 다른 손은 쉬지 않고 미희의 음핵을 애무하였는데 그런 팽가괴의의 현란한 손놀림과 조금씩 올라오는 최음제의 기운에 미희는 사타구니가 불에 덴 것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아!!.. 괴의님!!"
‘질쩍.. 질꺽..’
“보짓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구나.. 크크”
“아!! 아....!!! 어..헝!!!”
팽가괴의가 미희의 공알을 만지자 미희의 입에서는 절로 신음이 나왔고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미희의 허리가 마치 용수철처럼 탄력 있게 꿈틀거렸다.
“아.!! 아!!.... 괴의님.. 살살!!”
“흐흐... 민감하구나!”
팽가괴의의 손가락이 더 깊이 들어가서 미희의 처녀막을 살짝 건드렸다. 그리고 미희는 겁이 나서 말했다.
“괴의님!! 아.. 아파요!!”
“처녀막이라서 그렇단다! 그나저나.. 보지가 너무 좋구나.. 마치 말미잘처럼 잘 조이면서 세게 물어주는 것이.. 아주 좋구나. 좋아.. 흐흐”
“아!!”
팽가괴의의 입이 유방을 빨면서 혀로 유두를 유린하였고 손이 보지에서 활개치고 다니자 미희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저 신음을 지르면서 몸을 꼼지락대기만 할뿐이었다.
“어.. 어헝... 어!. 어!! 윽!!!.. 아!! 아!!!”
“흐흐흐”
미희의 눈의 초점은 이미 풀리기 시작했고 입은 벌어져서 침이 흐를 정도였다. 그리고 민감해진 몸은 움찔거리기만 하였다. 그리고 그런 미희의 몸을 팽가괴의는 천천히 맛보고 있었다. 그리고 팽가괴의가 미희의 사타구니에 자신의 좃을 가져다 대었다.
“하...하..”
“이제.. 맛보아야겠구나!!”
팽가괴의의 거대한 물건이 미희의 분홍빛 음부의 입구를 건드렸다. 그리고 미희는 팽가괴의의 성기가 자신의 보지를 건드릴 때마다 야릇한 느낌이 미희의 몸에 진동하였다.
“흐흐...”
팽가괴의는 바로 삽입하지 않고 좃으로 미희의 보지를 약 올리듯 살살 건드리면서 미희와 키스를 나누었다. 미희는 팽가괴의의 혀를 빨면서 양팔은 팽가괴의를 껴안고 그저 자신의 보지에 좃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
팽가괴의는 삽입하려다 말고 미희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서 들었다. 그리고 미희는 몸이 활처럼 굽어져서 자신의 보지와 팽가괴의의 커다란 좃을 볼 수가 있었다.
“자! 들어간다.. 미희야 너도 내 성기가 너의 음부에 꽂히는 장면을 잘 봐라..”
“하.... 네... 악!!!!!!”
괴의의 좃이 미희의 보지에 조금씩 들어오면서 미희는 고통을 느꼈다. 팽가괴의의 좃이 조금씩 더 들어올 때마다 고통은 커졌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아!!! 아!!! 너무 아파요!!!”
“크크크”
미희의 처녀막이 파열되었다. 그리고 미희는 사타구니가 찢어지는 아픔과 함께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 한 고통을 느꼈다. 하지만 그 순간에 미희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아!! 살살!! 아악!!! 아파요!!”
“크크크크크”
팽가괴의의 용두질에 미희는 고통을 느끼면서 울부짖었다. 하지만 팽가괴의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아!!! 아!!! 그... 그만!! 아!!!!”
“보지가 정말 좋구나!! 완전 꽉 무는 것이.. 크크”
“괴의님!! 제발!! 너무 아파요!!!”
미희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팽가괴의는 무자비하게 씹질을 계속하였다. 방에는 미희의 신음과 함께 ‘철퍽’ ‘퍽퍽’ 거리는 씹질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 아!!!”
“퍽!”
“아!! 살살!! 제발!!”
“퍽!”
팽가괴의의 피스톤 질에 미희는 울면서 애원하였지만 그 속도는 전혀 느려지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점점 빨라져갔다.
“아!! 악!!!!!”
“헉.. 헉!!. 나도.. 싼닷!!”
“아...아.. 아아아아!!!!”
팽가괴의의 허리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리고 미희의 사타구니에 박혀있는 거대한 물건이 움찔거렸다. 그리고 미희는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음부에 차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미희는 고통과 함께 최음제에 의한 약간의 쾌감 때문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늘어져버렸다.
팽가괴의도 온몸에서 땀을 흘리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사정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미희의 보지에서 좃을 뽑지 않았다. 그리고는 미희의 몸 위에 누워서 미희를 껴안았다.
한 10분정도 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누워있었고 미희가 어느 정도 정신이 들었는지 괴의에게 먼저 말을 꺼냈다.
“아... 괴의님... 너무 아파요.”
“처음은 다 그런 거란다.. 크크”
“....”
미희는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고통과 함께 자신의 처녀를 읽었다는 생각에 가슴속에서 서러움이 올라온 것이었다. 하지만 팽가괴의는 그런 미희의 머리를 넘겨주면서 말했다.
“후회하냐?”
“아니에요.. 그냥..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팽가괴의는 미희의 눈물을 닦아주고서는 더욱 껴안았다. 그리고 미희와 입에 딥키스를 하였다. 미희는 그런 팽가괴의의 입을 받아주었다.
“아!...”
미희는 자신의 음부에 있는 팽가괴의의 물건이 다시 팽창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고통이 다시 느껴졌다. 팽가괴의는 미희의 젖꼭지를 마치 아이처럼 쪽쪽 빨아댔다.
“미희야! 한번 더할까?”
“괴의님! 너무 아파요.. 제발.. 그만! 아!!! 악!!!”
미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팽가괴의의 허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윽!! 아!!! 아파요!! 천천히!!”
“하! 하!!”
미희의 고통에 찬 애원에도 불구하고 팽가괴의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방에는 ‘아’하는 신음소리와 ‘퍽’거리는 씹질소리 그리고 힘들어서 ‘헥헥’대는 팽가괴의의 소리가 계속 이어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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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이 너무 많아서.. 연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ㅠㅠ
다음 연재도.. 약속드릴수는 없겠네요;; 가능하면 빨리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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