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고종-2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085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나쁜독감...아직 몸상태가 엉망입니다...T.T


한양에 있는 주택가 방안에서 대낮부터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아~~이..공사님 아이~~~!"
"레인~~~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서왔어..."
프랑스 공사 페트릭은 레인이라는 여인을 등뒤에서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레인의 하얀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아~~~아잉! 페트릭....이러다가 프랑스와가 오면 어떻게 해요...아!"
"음...걱정하지마 대궐에 다녀오라고 지시했어....저녁때쯤 돌아올거야~~~!"
페트릭은 레인의 드레스 가슴안쪽으로 손을 집어넣고 따뜻하고 풍성한 유방을 주무르며 만지기 시작했고 레인도 고개를 살짝 돌려서 혀로 페트릭의 귓가를 살짝 건드리며 자극했다.
"으..음...!"
"흐응~~~~! 앙!"
레인의 부드러운 혀가 페트릭의 귀속으로 들어오자 페트릭은 머리를 관통해서 전해오는 짜 릿한 느낌에 유방을 꽉 움켜잡으며 거친 신음을 토했다.
"허~~억! 레인~~~아!"
레인은 바지속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계속 자극하며 천천히 발기되고있는 페트릭의 자지를 바지를 내리고 손으로 부드럽게 잡았고 레인은 손에 잡히는 뜨거운 자지를 느끼며 신음을 토해냈다.
"아~~아앙! 페트릭...아~~~!"
점점 흥분하기 시작하는 레인을 보며 페트릭은 드레스를 천천히 벗기기 시작했고 그런 페트릭의 행동을 레인은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도와주었고 레인이 눈부시도록 하얀 몸을 드러내자 페트릭은 유방 끝에 앙증맞게 달려있는 핑크빛 유두를 손가락사이에 끼우고 이리저리
비틀었다.
"아~~이잉! 그럼 아파요...앙!"
레인에게 탁자를 두 손으로 잡고 몸을 앞으로 구부리게 하고는 축축하게 애액으로 젖은 보지털과 살짝 벌어진 보지구멍을 보며 천천히 얼굴을 엉덩이 사이에 대고 혀로 주변을 빨기 시작했다.
"아~~응아~~! 호호호호~~~간지러워요~~~아~~~이잉!"
페트릭의 혀가 보지속을 마구 헤집고 들어가자 레인은 몸 속을 파고드는 짜릿한 쾌감에 온 몸을 떨며 신음을 토했다.
"아~~흐으윽! 아~~~아앙! 아~~~~!"
레인에게서 흘러나온 애액이 어느새 페트릭의 얼굴에 흥건히 다 묻자 레인의 골반을 두손으로 꽉 움켜잡고 잔뜩 발기된 자지를 살짝 벌어진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헉~~아~~헉헉!"
"으음~~~아앙! 아흥~~~! 아아~~~~앙!"
레인의 보지는 차가운 내 자지를 속에 품으며 살살 녹여주었고 페트릭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흐응~~아! 페트릭~~아~~더 깊숙이~~~! 아~~아항~~!"
"허억~~헉! 헉헉~~~!"
페트릭의 엉덩이가 이리저리 흔들리며 자지의 피스톤 운동 속도를 빨리하자 레인은 많은 애액을 보지에서 흘리며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아~~흐응~~앙! 아~~아! 앙~~!"
"헉~~헉! 허억!"
빨라지는 피스톤 운동에 레인의 유방은 이리저리 흔들렸고 자지를 사방에서 조여오는 보지속살에 쾌감을 더 이상 참지못하고 페트릭은 보지속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보지속을 채우는 정액을 느끼며 레인은 뜨거운 신음을 토하며 몸을 경직시켰다.
"헉~~허어억! 헉~~헉헉!"
"아~~아흐응! 아앙~~~앙! 아아~~~아악! 아~~앙!"
이렇게 직장상사인 페트릭과 아내 레인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고 프랑스와 참사관은 상공차감 유수민과 회담을 하고있었고 한양에 있는 국방성에서는 국방대신 주재로 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대신~~각하! 폐하의 명대로 황궁 수비대를 1000명으로 증강하였습니다!"
"수고했네.....폐하께서는 강화도에 요새를 건설해서 주둔군 1500을 두고 경기도와 한양을 지키는 5만의 수도군단을 만들고 1,2군으로 본토 남부와 북부를 지키게하고 남는 3군단을 유사시에 대륙에 파견 하실려구 한다네 그에 따른 문제들을 의논들해서 처리하게나.....! 그리고 다음 보고하게!"
"예~~~만주지역에 1차 징집을 실시해서 훈련시킨 병사들을 만주군에 넣어서 만주군은 20만으로 늘어났습니다."
"음~~~잘했소! 폐하께서는 2년안에 최고의 전력을 편성하라고 하셨소...모두 힘들겠지만 조금 더 노력해주길 바라겠소!"
"예~~각하!"
한편 러시아군은 산둥성일대를 완전히 점령했지만 안후이성과 장쑤성북부에 틀어박혀 방어만 하는 일본군에 의해 더 이상 전진을 못하고 있었고 일본에서 지원군 12만명이 도착하자 러일전쟁은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섰고 화이난 시에 사령부를 마련한 일본군들은 반격을 위한 회의를 거듭하고 있었다.
"호리모또 소령...아니 오늘부터 중령인가 아무튼 잘왔네.....!"
"예! 감사합니다~~그리고 마쓰이 준장님의 대장 진급 축하드립니다!"
"하하하~~! 고맙네.....이제 본토로부터 지원군도 도착했으니 총 공세를 시작 할려고 하네...자네가 선봉을 서 줘야겠어!"
"물론입니다~~맡겨만 주십시오 각하~~!"
"하하하~~~좋아! 반격은 상대적으로 약한 화이허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질거야...자네는 선봉에 서서 러시아군의 중심지역인 허난성의 정저우시와 뤼양시로 빠르게 진격해서 점령하게!"
"예~~알겠습니다~~각하!"
"각하~~대본영으로부터 긴급전문입니다~~!"
"이리주게.....흐음~~~!"
전보를 읽는 마쓰이 대장의 표정이 찡그러지자 참모장 하야시 준장이 전문내용을 물어보았다.
"각하~~~무슨 내용 입니까?"
".........참모장 작전을 무기한 연기하고 방어에 전력을 다하게!"
"예? 아니~~~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이틀후면 작전을 개시하려는 때에...."
"대본영의 명령이네...즉시 전달하게!"
".........."
이렇게 일본군의 작전연기 명령이 전달될 때 일본의 총리 이토 히로부미가 그의 딸과 함께 대한제국으로 들어왔다.
한양으로 가는 경부선 열차속에서 이토 히로부미는 푹신한 의자에 바지를 내리고 앉은채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두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며 불알주변을 혀를 살짝 건드리는 여인을 보고있었다.
"으~~음~~~~! 히에~~~~!"
히에라고 불린 여인은 이토의 불알 하나를 입속에 살짝 집어넣고 쭉쭉 빨았고 불알이 빨려 들어가면서 생기는 왠지 모를 쾌감에 거친 신음을 토하며 이토는 의자 손잡이를 손으로 꽉 잡았다.
"아~~암~~~~!"
"으~~흑~~~음~~~~히에야~~~아!"
히에가 불알을 계속 빨며 자지를 손으로 만지자 이토의 늙은 자지는 힘을 내서 서서히 발기되었고 그런 자지를 히에는 자신의 작은 입속으로 쏙 집어넣고 불알은 손으로 계속 만지작 거렸다.
"헉...아~~음~~~따뜻하구나~~~!"
자지가 입속 깊숙이 들어오자 히에는 머리를 위 아래로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하였고 이토는 히에의 입이 보지속처럼 자지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며 조여주자 포근한 느낌에 다리를 더 좌우로 벌렸고 히에가 머리를 아래위로 천천히 흔들자 두 손으로 히에의 머리를 감싸며 자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즐기기 시작했다.
"음~~~음~~~험~~~!"
한참동안 자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음미하고있던 이토는 상체를 숙이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서 히에의 말랑말랑한 유방을 손으로 잡고 마구 주무르며 일어서있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기 시작했다.
"흐흐흐.....내 가슴은 언제나 내 손에 딱 들어오는구나~~!...흐흐!"
이토의 자지가 터질 듯이 발기되자 히에는 입에서 자지를 빼고 일어섰고 검은 보지털로 뒤덥힌 보지가 눈앞에 나타나자 이토는 손으로 보지털을 좌우로 가르며 혀를 메말라있는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아흥~~! 아~~~! 아버지...아!"
"으...음....!"
새큼한 맛을 느끼며 내 혀는 히메의 보지 깊은곳까지 밀고 들어갔고 혀가 보지속에서 움직이면서 주는 쾌감에 히에는 몸을 꼬아가면서 내 혀가 더 깊이 들어갈수있게 다리를 살짝 벌려주었다.
"아~~아~~~응! 아~~~~아~~~~!"
어느새 히에는 온몸을 감싸오는 쾌감에 몸을 떨었고 보지는 흘러나온 애액으로 온통 범벅이 되었다.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진 이토는 히에를 열차 좌석을 잡고 뒤로 엎드리게 하고 애액이 넘처흐르는 보지속으로 자지를 깊숙이 밀어넣었다.
"아~~아악~~~아앙! 아~~흐윽~~~아!"
"허~~억! 헉헉~~~~!"
힘차게 밀고 들어간 이토의 자지를 보지속살들이 사방에서 따뜻하고 부드럽게 조여주며 환영해주었고 보지의 압박감을 잠시 즐긴 이토는 히에의 골반을 두 손으로 잡고 서서히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흐윽~~아앙! 아~~악~~아! 더...더 깊이~~~아~~앙!"
"헉헉~~~헉~~헉헉!"
히로의 유방이 덜렁덜렁 거릴 정도로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했고 보지에서 밀려올라오는 아픔과 쾌감에 히에는 자연스럽게 의자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며 보지속살로 자지를 더 세게 조여오며 큰 소리로 신음을 토해냈다.
"헉헉~~허억~~헉!"
"아~~아앙~~악~~~! 흐윽~~흑~~아앙!"
자지가 폭발하는 듯한 느낌과 함께 이토는 히에의 보지 깊숙한 곳에 많은 양의 정액을 토해냈고 보지를 가득 채우는 정액을 느끼며 히에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아~~~아~~아앙! 아~~아아악~~흐윽~~앙!"
"헉헉~~허어억~~~헉!"
이토와 히에가 정사를 나누는 사이에 열차는 한양역에 도착했고 대기해 있는 자동차를 타고 바로 일본 공사관으로 들어갔다.
"하하하~~이토 각하! 오시느라 피곤하실 것 같아서 2층에 방을 준비 했습니다!"
"오~~~고맙소 공사....그전에 요즘 대한제국의 정세는 어떻소?"
"예...고종황제가 군 통수권을 포함한 모든 권력을 다 틀어쥐고 있고 기존 골수 양반 세력과 열강들이 심어놓은 세력들은 다 제거된 상태입니다."
".......공사 황제와 단 둘이 면담 할수있도록 주선해 주시오!"
"예?...단독 면담이라면?"
"공사 반년안에 끝낼수 있을 것 같았던 러일전쟁이 벌써 일년가까이 진행중이고 예상보다 3배나 많은 병사와 물자들이 소모되고 있소.....이 상태라면 전쟁에서 이긴다고 해도 일본은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입을 것이고 그럼 국력을 다 소모한 우리 일본이 망한 청나라 같이 되지 말란 법도 없을 것이오.......그래서 대한제국과의 동맹이 필요한것이오!"
"...하지만 각하! 대한제국은 러시아와 협조관계에 있는데....."
"그래서 내가 오지 않았소!"
"....예..."
삼일 후 이토 히로부미는 하나부사 공사와 함께 대궐로 들어와서 고종을 알현했다.
"안녕하십니까~~폐하! 대 일본제국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입니다!"
"하하하~~반갑소 총리~~!(쓰발 저놈이 을사보호조약 체결시킨 놈이지...!)그런데..이 먼 한양까지 무슨 일이시오?"
"폐하....저희 천황폐하와 일본 신민들은 대한제국을 형제나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러시아는 인종도 다르고 아시아에 들어와서 침략만 계속하고 있는 나라이지 않습니까?"
"호~~오 계속 말해보시오~~~?"
"폐하~~~대륙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한다면 지금은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곧 침략야욕을 대한제국에게 까지 드러낼 것입니다!"
"그럼....러시아와 결별이라도 하란 말인가?(이놈..봐라?)"
"그렇습니다~~~폐하! 대한제국이 러시아의 시베리아 철도와 군수물자 공급을 막아주고 다련항을 공격해주신다면 전쟁이 끝난후 산둥성 지역을 양도해 드리겠습니다!"
"좋소...이토 총리 10일후에 공격을 시작하겠소!"
"감사합니다~~폐하!"
이토 히로부미와 회담을 끝낸후 각료회의가 소집되었다.
"~~~이렇게 해서 러일전쟁에 개입하기로 했소!"
"폐하~~지금처럼 중간에서 물자를 수출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모르는 소리요~~~문교대신! 이 전쟁은 어차피 3~4개월안에 끝나게 되어있소....일본은 모든힘을 다 투입하고 있다지만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오..하지만 러시아는 전쟁에 승리하더라도 파산직전의 경제 때문에 곧 민중봉기가 일어나 스스로 동아시아에서 물러날것이오...이 기회에 조금 힘을 쓰고 러시아의 빈자리를 우리가 차지하자는 것이오!"
"...호오....! 이제야 알겠사옵니다~~폐하!"
"그럼 지금부터 세부계획을 짜고 비밀유지에 신경을 쓰시오!"
"예~~~폐하!"
10일후 한양에 있는 러시아 공사관에 선전포고문이 전달되었고 3시간후 만주군 4만명이 다련항과 블라디보스톡항을 공격해서 함락시켰고 일본군은 반격작전에 돌입해서 상추시를 점령하고 계속 정저우를 향해 진격했다. 한편 러시아군은 대한제국에 의해 보급선을 완전히 차단 당하고 일본군에 밀려 계속 후퇴하고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