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 야설] 행복 가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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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0,545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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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

 

악경의가 쓴웃음을 지으며 머리를 내두르고 문가에 거꾸러진 두 사람을 부축하였을 때는, 이미 매우 늦었기 때문에, 악경의는 텔레비전 시청을 끝내고 아들 허시지를 달래 잠을 재운 후, 책을 읽으며 남편 허환하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문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남편이 돌아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잠옷 바람으로 문을 열려고 달려갔던 것이다.

 

그녀가 문을 열었을 때, 뜻밖에도 남편과 생사를 같이하는 친구 예광인이 함께 문가에 쓰러져 있었다. 취하여 문가에 쓰러져 있는 두 남자를 보고, 악경의는 그저 그들을 부축하여 집 안으로 들어갔다.

 

잠옷을 입은 악경의는 발레 무용가였기 때문에, 평소에 연습을 해야 했다. 그래서 몸매가 비록 풍만하지만 그다지 뚱뚱하지는 않았다. 비록 그녀의 젖통이 무척 크지만, 그녀의 배는 매우 평탄하고 허리도 매우 가늘었다. 일신이 살결이 곱고 부드러우며 진원옥윤이라, 진주와 같이 둥글고 옥같이 매끄러워, 눈처럼 희고 섬세하니, 실로 매우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그녀는 먼저 남편 허환하를 부축하여 침실 침대로 옮겼다. 그러고 나서 다시 여전히 문가에 엎어져 있는 예광인도 부축하여 집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했다. 그러나 그녀가 다시 문가에 돌아왔을 때, 예광인은 비틀비틀 일어나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술을 많이 마셨기 때문에 일어나긴 했으나 똑바로 서 있지를 못했다. 악경의는 다시 넘어지는 예광인에게 얼른 달려갔다.

 

예광인은 오른팔로 악경의의 목을 붙잡고, 취하여 흐리멍덩한 눈으로 말했다.

“여보, 어째 오늘 당신은 키가 큰 것 같네?”

 

말을 하고서, 왼손으로 악경의의 불룩 튀어나온 가슴을 쓰다듬으며 입으로 중얼거렸다.

“여보, 오늘 당신은 어째서 아무것도 입지 않았어? 남편이 당신 보지를 박아주기를 기다린 거야?”

 

예광인이 하는 말을 듣고, 게다가 예광인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자, 악경의의 얼굴은 즉시 빨개졌다. 비록 발레 무용을 하여 평소에 남자 무용수와 신체를 접촉하고, 허벅지나 심지어 보지까지도 종종 스치곤 했지만, 젖통은 남편 이외의 남자가 애무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악경의는 즉시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느낌을 받고는, 두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녀가 이렇게 쓰러지니, 예광인의 몸 전체가 그녀의 몸 위에 완전히 엎어져서, 악경의가 위를 향한 채 그의 몸 아래 깔리게 되고, 입에 가득 찬 주기가 악경의의 얼굴에 뿜어졌다.

 

술 취한 사람의 몸은 원래 아무 무거운 법이다. 악경의는 예광인의 몸 밑에 깔려서 어떻게 해도 밀어낼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용을 써서 허벅지를 들어 올리니, 뜻하지 않게 그녀의 손이 그의 바짓가랑이를 더듬게 되어, 그의 자지에 닿게 되었다. 그녀는 황급히 손을 도로 빼고 다시 힘을 쓰지를 못했다. 몸도 따라서 맥이 풀리니, 그저 예광인이 이렇게 그녀의 몸 위에 엎어진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을 뿐이었다.

 

얼마 후, 예광인의 몸이 악경의의 몸 위에서 움직움직하더니, 입으로 그녀의 앞가슴, 목, 심지어의 얼굴까지 어지럽게 헤치고, 몸도 자연히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런 움직임은 괜찮았지만, 악경의는 돌연 그녀의 몸을 누르고 있는 예광인의 자지가 점점 크게 발기하여 본디 안에 아무런 속옷도 입지 않은 그녀의 잠옷 속으로 들어와 보지를 찌르는 것을 느꼈다. 이에 악경의의 몸도 반응이 있었으니, 보지 속에서 씹물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문득 발레를 할 때 남자 무용수가 때때로 그녀의 보지에 접촉할 때에는 느끼지 못했던 음탕하고 퇴폐적인 감각이 느껴졌다.

 

그녀는 잠재의식적으로 손으로 예광인을 밀어냈다. 이 밀어내는 동작은 별게 아니어서 그녀의 손은 오히려 그의 바짓가랑이 속에서 잔뜩 발기한 좆을 만지게 되었다. 악경의는 놀라서 얼른 손을 도로 뺐다. 몸을 움직여서 그의 좆이 계속 그녀의 보지를 찌르지 못하게 하려고 몇 번을 버둥거렸으나, 몸이 떨어지지 않았다. 실제로 어쩔 수가 없자, 그녀는 부득이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아래로 내릴 수밖에 없었다. 그가 몸을 더듬느라고 뒤집는 틈을 타서, 그녀는 용을 써서 그의 몸을 아래로 굴렸다.

 

몸 위의 예광인을 밀어낸 후, 악경의는 먼저 거칠게 숨을 쉬고, 잠옷을 여미고, 머리를 흔들며 그를 집 안으로 들여가려고 애를 썼다. 이때 예광인은 이미 하늘을 보고 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여서 그의 바지가 좆에 의해서 텐트를 치고 있으면서, 입으로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여보, 당신은 왜 내가 당신 보지에 박지 못하게 하는 거야? 어째서 내가 누워 있고, 당신이 내 몸을 올라타고 씹을 하는 거야…….”

중얼중얼하고서, 다시 드르렁거리는 것이었다.

 

예광인이 꿈속에서 하는 것 같은 말을 듣자, 악경의는 마음이 흔들려서 즉시 남편과 예광인이 취한 틈을 타서 딴 남자의 좆을 맛보는 방법을 생각했다. 그녀는 침실을 들여다보았다. 남편 쪽에서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그녀는 몸을 쭈그리고 앉아서, 예광인의 팔을 자기의 목에 걸고 어렵사리 그를 부축하고 일어서서는 비틀거리면서 그를 거실 소파로 데려갔다.

 

예광인은 여전히 소파 위에서 위를 보고 누운 채 잠을 자고 있었다. 악경의는 침실 문가로 가서 남편이 아직도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지 확인한 후, 살금살금 소파 앞으로 돌아왔다. 손을 뻗어서 여전히 발기하여 바지를 뚫을 듯이 치받고 있는 그의 좆을 잡았다. 바지를 격하고 있어도 그녀의 손은 그의 좆이 얼마나 뜨겁고 단단한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악경의는 이번에는 정말로 반응이 있었다. 그녀는 돌연 시험해 보고 싶은 욕망이 솟았다. 그래서 그녀는 예광인의 바지 끈을 찾아서 망설이지 않고 풀어 버렸다.

 

악경의가 예광인의 바지 끈을 풀어 막 그의 바지를 벗길 때, 생각지도 않게 그는 원래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아서, 단단한 좆이 불쑥 튀어나와서 그녀의 얼굴을 때렸다. 그녀는 놀라서 “아” 하는 소리를 내고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이때 악경의는 실제로 내리찧고 가슴을 쓰다듬고 한숨을 내쉬며, 속으로 탄식하였다.

“도둑질이 어렵지만, 보아하니, 도둑씹도 마찬가지로구나!”

 

악경의는 비록 마음속으로 도둑질을 할 생각이었으나,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어 예광인의 단단하게 발기한 좆을 움켜잡고, 머리를 숙여 입을 벌리고 좆을 입속에 넣고 빨아먹었다.

 

악경의가 예광인의 좆을 빨아먹는 속도를 높이자, 예광인의 좆은 그녀의 입속에서 점점 더 커져서, 서서히 악경의의 입을 가득 채웠기 때문에 그녀는 숨을 쉬기가 어려울 지경이 되었다. 예광인의 좆이 무지하게 크고 굵어서 그녀의 입이 견디기 어렵게 꽉 들어차니, 그녀는 그저 좆을 입에서 토해내고 다시 혀로 그의 좆 위를 그림 그리듯이 핥고, 위아래로 자극하며 좆을 핥았다. 동시에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손을 펴서 자기의 보지로 가져가서 가운뎃손가락을 보지 속에 밀어 넣고 후벼 대었다.

 

잠시 후, 예광인의 좆을 핥으며 자기의 보지구멍을 후벼 대던 악경의는 예광인의 좆이 좆물을 싸려는 듯 이상하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그녀는 얼른 좆을 입에 물었다. 그녀가 좆을 입에 물자마자, 예광인은 정말로 좆물을 싸기 시작했다. 아주 많은 좆물이 좆에서 뿜어져 나와 악경의의 입을 가득 채우고 그녀의 얼굴 위로 넘쳐흘렀다. 좆이 뿜어내는 좆물의 자극을 받은 악경의는 손으로 자기 보지를 쑤시며 절정을 맞이했다.

 

악경의가 몰래 딴 남자의 좆을 맛본 후부터, 그녀는 생각이 바뀌었다. 머릿속엔 온통 자기와 딴 남자가 씹을 하는 환상으로 가득 찼다. 심지어 남편의 씹을 할 때에도 머릿속은 예광인의 좆이 자기의 보지를 박는 환상에 잠겼다. 절정에 오를 때에는 심지어 예광인의 이름을 부르기까지 했다…….

 

이 모든 것은 허환하로 하여금 몰래 즐기게 만들었다. 그는 자기가 친구 예광인의 아내 금몽의 보지에 씹을 할 기회가 올 것임을 알았다.

어느 날, 허환하와 악경의 부부 두 사람이 씹을 할 때, 허환하는 악경의가 금방 절정에 오르려고 하는 것을 보고, 일부러 물었다.

“여보, 당신 지금 나를 딴 남자라고 생각하며 씹을 하는 거지? 당신하고 씹을 하는 내가 예광인이라고 생각하는 거 아냐?”

 

악경의가 그 말을 듣고, 망설이다가 부끄러운 듯이 아양을 떨었다.

“당신 나빠! 나의 보지에 씹을 하면서 어떻게 딴 사람을 생각할 수 있어? 하지만 어떤 때는 정말로…… 빨리 박아 줘, 여보, 나 너무 보지가 근지러워…… 아…… 세게…….”

 

몇 번 안 돼서, 허환하는 악경의를 쾌락의 절정에 오르게 만들었다. 아내가 절정에 올라 얼굴이 빨개진 것을 보고, 허환하는 그녀가 분명히 자기가 그녀와 씹할 때 말한 것이 효과를 보아서, 절정이 특별히 강렬해진 것임을 알았다, 그의 머릿속엔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의 아내 금몽의 보지에 씹을 하고, 자기의 아내와 자기의 친구가 씹을 하는 장면이 환상으로 떠올랐다. 갑자기, 그는 자기 아내와 자기의 가장 친한 친구가 씹을 하는 장면을 환상으로 떠올리자, 자기 스스로가 무지하게 흥분되는 것을 깨닫고, 절친한 친구와 아내를 교환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허환하는 슬쩍 떠보기기 위해 악경의에게 물었다.

“여보, 당신 광인이가 당신 보지에 씹하는 상상을 해 봤어?”

 

남편이 그의 가장 친한 친구가 자기의 보지에 씹을 하는 상상을 해 보았느냐고 하는 말을 듣자, 악경의는 즉시 남편이 저번 날 그녀가 몰래 예광인의 좆을 빨아먹은 일을 알아챘다고 생각하여, 경계심을 갖고 말했다.

“신경 쓰지 마. 어떻게 딴 남자에게 당신 아내의 보지에 씹하게 할 수 있겠어?”

손을 뻗어서 방금 남편이 씹을 끝낸 후에도 여전히 남편의 좆물을 흘리고 있는 자기 보지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그건 오직 당신 한 사람 거야!”

 

허환하는 진지하게 말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정말이야. 광인이가 당신 보지에 씹을 했어도 개의치 않는다고 보증할게.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니까, 바로 이른바 벗의 아내를 모두 올라타는 거잖아?”

 

악경의는 여전히 남편이 말한 뜻을 확실히 알지 못하여, 망설이면서 시험 삼아 말했다.

“당신은 설마 당신 아내의 보지를 당신의 친구가 씹하도록 용인한다는 거야? 당신은 질투하지 않아? 그럼 나는 정말로 그에게 내 보지를 박게 할 수 있겠네!”

 

허환하는 아내가 간절히 하고 싶어하는 뜻을 갖고 있음을 느끼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정말이야. 나는 질투하지 않아. 당신이 그에게 당신 보지를 박게 해. 단지, 내 조건을 들어주면 해.”

 

남편이 조건이 있다는 말을 듣고, 악경의는 비로소 마음이 놓였다. 조건이 있다면, 그가 말한 것이 정말이라는 뜻이다. 이에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이 어떻게 미련 없이 딴 사람이 당신 아내의 보지에 씹할 수 있게 하느냐고 말했잖아! 당신이 꿍꿍이가 있다는 걸 알았어. 말해 봐, 당신은 광인의 아내 금몽의 보지에 씹하고 싶은 거야. 당신 둘이 진작 거래가 있었던 거지? 똑바로 말해 봐.”

 

허환하가 얼른 말했다.

“여보, 내가 당신을 속이는 게 아니야. 나는 절대로 금몽의 보지에 씹한 적이 없어. 내가 당신과 광인이 씹을 하게 한 뒤에, 당신이 나도 금몽의 보지에 씹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거야. 안 그러면, 내가 어찌 손해 볼 수 있어?”

 

악경의가 웃으며 말했다.

“어쩐지 당신이 나하고 광인이 씹할 수 있게 해 준다 했어. 원래 당신은 금몽의 보지에 씹하고 싶었구나! 당신이 딴 사람에게 당신 아내의 보지를 씹하게 하려는 호의가 어디 있겠어. 바로 자기의 목적이 있었던 거야!”

 

허환하도 웃고, 흔들거리며 말했다.

“여보, 당신이 보기에 우리 둘 모두 부부끼리만 씹을 하니까 아주 무미건조하잖아. 당신은 매번 씹할 때 정말 즐거운 모습이 없었잖아. 남편으로서 매우 안타까워!”

 

악경의가 웃으며 말했다.

“날 속일 생각 하지 마, 당신은 금몽에 대해서 마음이 있었잖아? 그런데 날 핑계 삼고 있어. 하지만 당신 의견에 나도 찬성해. 우리들 두 집안은 이미 오랫동안 교분을 쌓아 왔으니까, 아내를 교환해서 즐기는 것도 아닌 게 아니라 가능하다고. 어쩌면 그들 부부 둘도 찬성하지 않을까?”

 

아내가 자기의 의견에 찬성하자 허환하가 말했다.

“내가 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우리와 같은 생각을 그들 부부도 진작 했을 거라고 확인하진 못했지만, 말을 하지 않았을 뿐이야. 아마도 우리가 말하면, 그들은 신이 나서 펄쩍 뛸 거야!”

 

악경의가 말했다.

“그럼 우리들이 어떻게 그들 부부에게 이 일을 말하지?”

 

허환하가 말했다.

“이러면 좋을 거야. 당신 광인과 함께 식사하는 기회를 만들어. 식사를 하고 나서 당신이 취한 척하고 기회를 엿보아서 그로 하여금 먼저 당신의 보지를 박게 하면 되잖아!”

 

악경의가 웃으며 말했다.

“당신은 이미 광인과 의논해 놓고 날 속이는 거지? 좋아. 내가 어찌해야 되는지 알았어.”

또 손을 뻗어 허환하의 목을 껴안고 아양 섞인 소리로 말했다.

“여보, 우리 계속 씹해. 내 보지가 또 당신 좆으로 씹하고 싶어하는 거 보이지?”

말을 하고서, 허환하의 손을 잡아끌어 이미 씹물이 넘쳐흐르는 자기의 보지를 만지게 했다.

 

날짜가 매우 빨리 지나갔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마침내 기회가 왔다. 어느 날, 허환하는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내가 이미 외출을 하려고 화장을 한 모습을 보았다. 허환하가 말도 하기 전에, 남편이 집에 돌아온 것을 본 악경의가 그의 옆으로 와서, 그의 목을 껴안고 애교를 부리며 말했다.

“여보, 당신 정말로 광인이 내 보지에 씹하는 것에 찬성한 거지? 나 오늘 저녁에 그 사람하고 함께 식사하기로 약속했어. 당신도 함께 갈래?”

 

허환하가 그 말을 듣고, 웃으면서 손을 뻗어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려 주고 말했다.

“가 봐. 생각 외로 당신들은 정말 빠르군! 이것이 첫 번째로 딴 남자가 당신과 씹하게 해 주는 거야. 신나게 즐기라고.”

말을 하고서, 또 손을 뻗어 그녀의 치마를 들치고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이렇게 들친 것은 중요하지 않다. 허환하는 딴 남자와의 약속에 가려는 아내의 치마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의 손이 직접 그녀를 만진 것은 그녀가 발레를 하느라고 보지털을 깨끗하게 면도하여 맨질맨질하게 만든 알보지였기 때문이다.

 

치마가 갑작스레 남편에 의해 들쳐 올라가자, 속옷을 입지 않고 또 특별히 보지털을 면도한 보지가 남편의 앞에 드러났다. 악경의의 얼굴이 빨개졌다. 거기에 남편 허환하의 ㅻ이 그녀의 보지 위를 쓰다듬어 올라가자, 악경의는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그녀는 두 다리를 꼭 오므리고 허환하에게 말했다.

“여보, 오늘 식사를 끝내고 아예 그를 우리 집으로 데리고 올 거야!”

 

허환하가 모르겠다는 듯이 말했다.

“그를 우리 집에 데리고 온다고? 우리 집에서 그한테 당신하고 씹하게 하려는 거야?”

 

악경의가 말했다.

“맞았어. 나는 당신에게 그가 우리 집에서 나하고 씹하는 걸 실컷 보게 해 줄 거야. 그런 후에 당신이 다시 기회를 봐서 그가 우리 집에서 나하고 씹하는 것을 목격한 척하고, 그를 윽박질러서 좀 일찍 김몽을 불러오게 해. 안 그러면, 그가 나하고 씹하는 시간을 당신보다 그의 아내의 시간을 길게 하면, 당신이 손해 보는 게 아니잖아?”

 

허환하는 악경의가 이렇게 하는 말을 듣고, 좋아했다.

“하하! 좋아, 식사를 끝내고서 당신이 바로 그를 데리고 돌아오는 게 좋겠어. 당신 가 봐. 광인을 기다리게 해서 조급하게 만들지 마.”

“응.”

악경의는 한마디 대답을 하고서, 허환하의 얼굴에 입을 맞춘 후 문을 나섰다.

 

악경의가 간 후에 허환하는 생각했다. 얼마 후면, 자기의 아내가 자기의 가장 친한 친구 예광인을 데리고 자기의 집으로 돌아와서 자기의 아내하고 씹을 할 것이다. 딴 남자가 자기 집에서 자기 아내의 보지에 씹을 하는 것을 본다. 이런 자극적인 장면을 놓칠 수는 없다. 그래서 그는 서둘러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아들이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후, 함께 저녁을 먹고, 또 아들의 숙제를 도와주고, 마지막으로 아들을 달래서 잠들게 했다.

 

허환하는 아들을 재운 후 아들의 방에 숨었다. 아들 방의 문을, 침실에 있는 자기 부부용 킹사이즈 침대가 잘 보이도록 틈이 나게 해 놓았다.

 

준비가 끝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그는 문을 여는 소리를 들었다. 문이 열린 후, 아내가 일부러 기침을 하여 그에게 일깨워 주고, 입으로는 마치 술 취한 사람처럼 말했다. 이어서 예광인이 그녀를 부축하고 집으로 들어와서 거실의 등을 켜고 나서 그는 또 악경의를 거실에서 침실 침대로 부축하여 갔다. 그런 후 그는 또 사방을 둘러보는데, 마치 집 안에 도대체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는 것 같았다.

 

사방을 둘러보고 아무런 움직임이 없고 다만 아들이 자기 방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을 보고, 약간 취기가 있는 예광인은 길게 숨을 내쉬고 몸을 돌려 침실로 돌아갔다. 아들의 방 침대 밑에 숨어서 발견될까 걱정하던 허환하는 예광인이 자기를 발견하지 못하자, 살금살금 침대 밑에서 기어 나왔다. 천천히 기어서 인방 문가에 이르러, 문틈으로 침실에 있는 자기의 킹사이즈 침대를 들여다보았다.

 

예광인이 천천히 악경의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의 두 손이 악경의의 몸을 마구 쓰다듬는데, 한 손은 이미 밖으로 드러나 있는 그녀의 젖통을 주무르고 있었고, 다른 한 손은 속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아…… 아……” 하고 가벼운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허환하는 보고 있노라니 심장 박동 수가 빨라지고 가슴이 떨렸다. 예광인의 동작이 서서히 조여짐에 따라 그는 이렇게 격동적이고 자극적인 기분에 싸여, 예광인이 그의 아내 몸 위로 기어 올라가서 그의 아내의 보지 속에 좆을 밀어 넣고는 위아래로 들썩거리는 것을 보았다. 그런 후, 율동적으로 “퍽…… 퍽……” 하고 살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또 예광인의 좆이 악경의의 보지에 들어갔다 나왔다 할 때 “뿍…… 뿍……” 하는 소리가 났다.

 

한동안 시간이 지나자, 악경의는 과장된 소리로 신음을 크게 내질렀다.

“아… 여보…… 당신을 사랑해…… 아…… 아…… 당신은 씹을 너무 잘해…… 그래서 당신 좆이 좋은 걸 알겠어…… 뜻밖에 내 보지를 박아주니까 이렇게 좋은걸…….”

악경의가 이렇게 커다란 신음을 터뜨리니, 예광인이 깜짝 놀라서 얼른 멈추고 다시 움직이지 않았다. 그가 이렇게 움직이지 않자, 악경의가 급히 껴안고, 입으로 큰 소리를 질렀다.

“아…… 아…… 빨리 박아…… 빨리 좀…… 나…….”

악경의가 크게 외치는 소리를 듣고, 예광인은 놀라서 얼른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소리 지르지 마. 당신 아들이 깨어나겠어!”

악경의는 그가 아들이 깰까 봐 걱정하는 말을 듣고, 즉시 소리를 낮추고 웃으며 말했다.

“뭐가 걱정돼? 아들이 깨면 보여 주지 뭐. 당신은 당신 친구 마누라를 간통하면서 남을 걱정하는 거야? 나는 당신이 걱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예광인이 쓴웃음을 짓고 말했다.

“당신은 분명히 나의 생사교인 친구의 아내야. 당신 아들이 깨면, 제 아빠에게 내가 당신 집에서 당신하고 씹했다고 알려줄 거고, 환하가 내가 자기 아내하고 씹했다고 알게 되면, 그는 틀림없이 내 좆을 싹둑 자를 거야! 내가 어떻게 그와 내 아내를 볼 수 있겠어?”

악경의는 손을 뻗어 여전히 자기 보지 속에 박혀 있는 좆을 주무르면서 입을 삐죽거리고 말했다.

“당신의 좆은 지금 아직도 당신 친구 아내의 보지 속에 박혀 있는데, 당신은 어떻게 뻔뻔하게 그를 대면한다고 말해? 거짓말!”

예광인이 말했다.

“그럼 어떡해, 누가 당신보고 나하고 밥을 같이 먹자고 청하게 해서, 당신이 술에 취해서는 또 나를 당신 집으로 오게 하래?”

악경의가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밥 먹자고 청했고, 술에 취해서 당신보고 날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했지. 하지만 당신이 나하고 씹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

예광인이 대답할 말이 없어, 그저 아무 말도 못했다.

예광인이 말을 못하는 것을 보고 악경의가 웃으며 말했다.

“당신 정말 멍청해. 이미 보지에 이미 박았으니, 차라리 내친 김에 제대로 해. 기껏해야 당신 아내의 보지를 환하가 박게 하면 되지 뭐.”

예광인은 악경의의 말이 맞는다고 생각하고, 다시 기운을 냈다.

“맞아, 맞아. 당신 말이 맞아. 내가 모두 멍청했어. 기껏해야 우리 마누라 보지를 환하가 박게 해 주면 되는 걸 가지고.”

악경의가 말했다.

“당신 너무 큰소리치지 마. 당신 아내 보지가 당신이 말한 대로 될까, 당신 말대로 씹하게 되겠느냐고!”

예광인은 말문이 막혔다.

“그럼 어떡해?”

“어떡하긴? 우리가 방법을 생각해야지. 당신 아내 금몽으로 하여금 우리 둘이 씹하는 걸 보게 하자고. 그런 뒤에 당신이 다시 그녀를 끌어들이는 거야. 당신이 한 번 일왕쌍후, 즉 남자 혼자 여자 둘을 상대하는 거야. 그때 다시 방법을 생각해서, 환하도 끌어들이면 되지. 당신 생각은 어때?”

악경의가 말했다.

 

악경의의 말을 듣고, 예광인은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좋아, 좋아. 당신 말대로 하면 되겠어!”

말을 하고서 그는 또 좆을 박기 시작했다. 좆을 박는 속도와 힘이 갈수록 커지고, 입으로 감격하여 말했다.

“당신 보지 속은 정말 물이 많아! 우리 마누라하고 달라. 박으니까 정말 좋아. 시원해!”

악경의가 예광인에게 보지를 박히면서 큰 소리로 신음을 하니, 씹물 소리와 신음인지 분간이 안 되게 “뿍…… 뿍…….” 하는 소리가 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예광인이 악경의의 보지를 박아대어서 절정에 도달하려 할 때, 허환하가 돌연 그들의 앞에 나타났다. 문득 허환하가 자기 앞에 나타난 것을 본 예광인은 꼭 도깨비를 본 듯했다. 막 절정에 도달하려는 좆은 바로 통제할 수가 없어서 좆물을 싸기 시작했다. 그의 좆은 펄쩍펄쩍 뛰듯이 악경의의 보지 속에 좆물을 쌌다. 죽죽 좆물이 끊임없이 악경의의 자궁 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그리고 그의 좆이 빠져나올 때 좆물 방울을 흘려내니, 몇 방울의 좆물이 튀어 허환하의 얼굴에 맞았다.

 

예광인이 좆을 여전히 악경의의 보지 속에 박은 채, 표정이 도깨비를 본 듯 산란하고, 어쩔 줄 몰라 하며 자기를 보자, 허환하는 자기 얼굴에 튀어 묻은 좆물 방울을 손가락으로 닦아 내고, 웃으며 말했다.

“어때, 광인아, 계속 즐길래?”

예광인은 입술을 떨며 곧바로 말했다.

“환하야, 미안해, 나…… 나는…….”

예광인이 확실히 엄청나게 놀라서, 말을 더듬는 것을 보자, 허환하는 웃으며 여전히 예광인의 좆이 보지 속에 박혀 있는 악경의를 보고 말했다.

“여보, 한 사람이 당신 보지를 박아 주니까 신나지 않지? 내가 광인과 둘이 두 개의 좆으로 함께 당신하고 씹을 해 줄게. 당신은 어때?”

악경의가 즉시 웃으며 대답했다.

“좋아요!”

그런 후 여전히 어쩔 줄 몰라 하는 예광인의 좆을 자기의 보지에서 잡아 빼고, 그의 좆을 손에 꽉 쥐고서 말했다.

“광인 씨, 당신 환하가 하는 말 들었지? 그가 당신하고 함께 내 보지를 박아 준대!”

예광인은 여전히 눈에 창피한 빛을 띠고, 얼굴이 새빨개진 채 허환하를 보고 말이 없었다. 그는 정말로 마음에 가책을 느껴서 대답할 말이 없었고, 간절히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허환하는 예광인이 여전히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을 보고, 웃으면서 악경의에게 말했다.

“여보, 당신 광인이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것 좀 봐. 지금 당신이 그렇게 손과 발을 땅에 디디고 엎드린 채,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바짝 들고 있어. 내가 광인이하고 함께 당신을 박아 줄게.”

 

허환하와 악경의의 대화를 듣고, 예광인은 그야말로 자기의 귀를 믿을 수가 없었다. 허환하는 자기가 그의 아내하고 씹한 것을 책망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한 술 더 떠서 자기하고 함께 아내를 박아 주겠다고 하니, 그는 얼떨떨하고 망연하였다.

 

악경의는 즉시 예광인의 좆을 잡고 있던 손을 풀고 허환하의 요구대로 엉덩이를 바짝 쳐든 채 손으로 바닥을 짚고 엎드렸다. 허환하가 재빠르게 옷을 벗고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서, 이미 꼿꼿하게 발기한 자지를 여전히 예광인의 좆물을 흘려 내고 있는 아내 악경의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는, 빠르게 박아 대기 시작했다. 허환하는 두 손을 악경의의 가슴으로 뻗어 자기의 좆이 아내의 보지 속을 쑤셔대는 동작에 맞추어 그녀의 젖통을 주물러 대니, 그의 좆대가리가 점점 깊이 들어가 아내의 자궁을 치받으니, 그녀도 남편의 박음질에 따라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악경의가 남편에게 보지를 박혀, 점점 절정으로 진입해 갈 때, 예광인은 여전히 수그러지지 않은 그의 좆을 빳빳이 세운 체 그녀의 뒤에 서서 그의 그 굵고 커다란 좆을 신음을 흘리고 있는 악경의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악경의의 보지는 남편의 좆이 쑤셔대는 쾌감이 고조되고 있고, 입은 예광인의 커다란 좆을 꽉 물고 있으니, 한 번 또 한 번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절정이 지난 후, 악경의는 발가벗은 알몸으로 남편과 예광인의 사이에 누워 있는데, 두 남자의 손은 쉬지 않고 그녀의 몸을 더듬고 있었으니, 악경의를 가지고 놀면서 두 남자는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예광인은 방금 전의 낭패스러웠던 모습을 잊고 웃으면서 허환하에게 말했다.

“환하, 방금 전 나는 정말로 깜짝 놀랐었어. 나는 네가 노하여 내 좆을 잘라 버리지 않을까 생각했었어! 비록 일찍이 우리가…….”

 

허환하가 웃으며 말했다.

“광인, 내 아내의 보지를 네가 이미 박았으니, 네 아내 금몽의 보지도 내가 박게 해 주어야겠지?”

 

예광인은 웃으며 허환하에게 말했다.

“그거야 당연하지! 나는 꿈속에서도 늘 너하고 함께 우리들의 아내들과 질리도록 씹을 하고 싶었는데, 오늘 네가 마침내 나에게 소원대로 먼저 네 아내의 보지를 따먹게 해 줬어! 우리 둘은 참으로 ‘복을 함께 누리고, 아내를 함께 올라타는’ 생사지교야! 네가 손해 보지 않도록 나도 내 아내 금몽을 네가 즐기게 해 줄게.”

그런 후 또 악경의의 보지 속을 후비며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가 함께 바꾸어서 씹을 하면 당신은 좋아, 안 좋아?”

악경의가 웃으며 말했다.

“그거야 당연히 좋지! 그래, 당신 아내 금몽은 찬성할까, 안 할까?”

허환하는 악경의의 젖통을 주무르며, 예광인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광인의 아내는 틀림없이 그의 말을 들을 거야. 틀림없이 우리가 아래를 바꾸어 노는 걸 찬성할 거라고. 그렇지, 광인?”

예광인은 실제 마음속에 역시 허식이 없었다. 그런데 그가 이미 친구 아내의 보지를 따먹었고, 게다가 친구와 함께 친구 아내와 씹을 했으니, 자기 아내의 보지를 바쳐 남에게 씹하게 하지 않는다면, 정말로 말이 안 된다.

“경의, 내 아내는 절대로 내 말을 들을 거야. 너희 부부 둘이 내 체면을 보아 주어서 우리 집에 가서 즐기지 않을래?”

허환하와 악경의가 말했다.

“좋아. 그럼 한마디 말로 약속한 거야. 우리가 네가 말한 대로 할게. 네가 준비가 되면, 우리 부부가 꼭 찾아갈게.”

 

며칠 후, 허환하와 악경의 부부가 예광인의 집에 도착했다. 두 집안은 원래 자주 함께 모임을 가졌다. 그래서 평소에 모일 때는 모두 격의 없이 행동했다. 그러나 오늘은 예광인의 아내 금몽의 표정이 매우 부자연스러웠다. 그녀의 부자연스러운 표정은, 악경의와 허환하의 눈에도 보였다. 그들 부부 두 쌍의 눈빛은 말하지 않아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 예광인이 분명히 아내 금몽에게 그들 사이의 일을 말했음을 알았고, 금몽도 분명히 그들 부부가 오늘 그들의 집에 와서 모임을 가질 의도가 있음을 알았다.

 

식사를 끝낸 후, 두 남자는 낮은 소리로 잠시 의논을 하고, 마침내 행동을 시작했다. 우선, 허환하가 악경의의 옷을 몽땅 홀딱 벗겼다. 그런 후 허리를 굽히고 두 손바닥을 식탁 댄 채 두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게 하고는, 예광인으로 하여금 뒤에서 그의 좆을 그녀의 보지 속에 박으며 씹을 하도록 했다. 예광인이 악경의와 씹을 할 때, 한편에서는 악경의가 그의 거대한 좆이 그녀에게 가져다주는 쾌감을 즐겼고, 다른 한편에서는 남편 허환하가 손 하나를 뻗어 예광인의 아내 금몽의 옷 속에 넣고 그녀의 젖통을 애무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금몽의 손을 잡아끌어다가 자기의 좆을 움켜잡게 하였다.

 

금몽의 젖통을 주무르면서, 허환하는 그녀가 자기의 좆을 주무르는 손에 점점 더 힘을 가하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좆을 움켜잡은 그녀의 손에서 자기의 손을 떼고, 그녀의 치마 속에 넣어 그녀의 보지를 후볐다. 두 사람이 한동안 시시덕거리다가, 허환하가 원래 안에 속옷을 입지 않은 금몽의 치마를 벗기고, 자기도 완전히 발가벗고서, 그녀의 허벅지를 껴안고 그녀의 보지에 씹할 준비를 했다.

 

이때, 금몽이 돌연 부끄러운 듯이 허환하에게 말했다.

“환하, 미안한데, 나 오줌 쌀 거 같아!”

허환하가 금몽이 오줌 쌀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즉시 웃으며 말했다.

“그럼 내가 당신을 안고 가서 오줌 싸게 해 줄게!”

말을 끝내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금몽을 안고서 화장실로 갔다.

 

금몽은 수줍게 웃고 마음대로 하게 하니, 허환하가 그녀를 안고 화장실로 가서 그녀의 희고 부드러운 다리를 벌리고 변기에 조준해 주었다. 한 줄기 오줌이 보지털이 촘촘하고 보송보송한 금몽의 보지구멍에서 뿜어 나와서 “콸, 콸” 소리를 내면서 변기 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안긴 채 금몽이 오줌을 다 싸자, 허환하는 다시 금몽을 안고 돌아왔다. 그런 후 그녀를 자기 앞에 서게 하고, 그녀에게서 본디 많이 입지 않은 치마와 저고리를 모두 벗겼다. 금몽의 둥그스름한 어깨, 새하얀 두 팔과 아울러 한 쌍의 백옥 같은 젖통이 즉시 드러났다.

 

악경의는 자기의 아름다운 몸매보다 뒤지지 않는 금몽을 보고, 악경의는 일부러 자기 엉덩이를 뒤로 높이 들어 올려서 예광인의 좆이 좀 더 깊숙이 박히게 하고 말했다.

“아야…… 당신 아내의 몸매가 정말 훌륭하네! 우리 둘의 몸매가 누가 더 좋은지 말해 볼래?”

예광인이 웃으며 말했다.

“내가 당신하고 씹할 때는 그녀에 대한 말을 하지 마! 그리고 당신은 당신 나름대로 장점이 있어! 그래서 나와 환하가 당신들 둘이 서로 다른 점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내를 바꾸어서 즐기는 거야!”

말을 하고서, 예광인은 좆을 힘껏 앞으로 내질러서, 좆대가리가 악경의의 자궁에 부딪쳤다.

 

악경의가 고개를 들고 말했다.

“아야…… 좀 살살, 당신 좆 때문에 내 보지가 아파!”

그런 후 또 말했다.

“당신네 남자들이란! 하나같이 모두 새것을 좋아하고 헌것을 싫어하는데, 아내는 모두 자기가 좋아서, 딴 사람 아내의 보지에는 오입하지 않으니, 좆이 쓸데없이 긴 것 같아!”

예광인은 악경의의 보지에 박으면서 웃고 말했다.

“당신 정말 멍청하군. 하필이면 일반 풍속에 구애되고 있어? 당신 보기에 우리나라는 지금 근본적으로 오락 활동이 좋은 게 없어. 부부가 씹하는 것 외에는 거의 즐길 만한 게 없잖아.”

악경의가 반박했다.

“누가 씹하는 것 외에는 오락 활동이 없다고 그래? 설마 우리들 발레 무용단이 추는 ‘홍색낭자군’, ‘백모녀(白毛女)’가 볼 만하지 않는 거야?”

예광인이 웃으며 말했다.

“당신들이 추는 발레 무용은 ‘백조의 호수’가 안성맞춤으로 좋지! 그리고 만약 우리들이 모두 전통에 구애된다면, 오늘 우리가 어찌 이렇게 신나게 즐길 수 있겠어?”

머리를 돌려 자기 아내 금몽과 허환하 쪽을 바라보고는,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 남편과 내 아내가 저쪽에 있는 게 보이지? 환하는 이미 내 아내하고 씹을 하면서 금세 절정에 올랐어!”

악경의가 바라보니, 과연 남편 허화가 눈처럼 하얀 금몽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그의 좆을 그녀의 털이 우거진 보지 속에 넣었다 빼었다 하고 있는데, 그녀는 씹을 하느라 벌써 허리를 비틀고 엉덩이를 뒤흔들며, 숨을 헉헉거리고, 얼굴이 빨개졌다. 자기 남편이 친구 아내의 보지에 씹을 이처럼 몰두하는 것을 보고, 그녀는 즉시 어리광을 부리며 예광인에게 말했다.

“광인, 당신이 나를 안고 당신 침대로 가서 나를 호되게 박아 줘. 그리고 저 사람들이 보게 해!”

예광인은 악경의의 말을 듣자마자, 즉시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빼어내고, 그녀의 몸을 돌려서 그녀의 두 다리를 그의 몸에 얹은 후,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 들고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박은 채로 그녀를 안고서 그녀의 보지에 쑤셔 대면서 침대로 걸어갔다.

 

그 뒤로 두 쌍의 부부는 아내를 바꾸어 즐기는 씹을 그들 생활의 불가결한 일부분으로 삼았다. 그들은 자주 함께 짝을 바꾸거나 여럿이 함께 즐겨서 두 여인은 의식과 신체가 완전히 자유롭게 되었다. 본래 겉으로는 현숙하지만 속으로는 음탕한 두 여인은 의식이 자유롭게 되었을 뿐 아니라 신체도 자유롭게 된 것이다. 악경의는 한층 더 발레 무용단원이라는 특수 신분을 이용하여 금몽과 함께 그녀들의 몸을 이용하여 여인 외교를 하였다. 몇 년 안 되는 시간에 그녀는 발레 무용단원에서 발레 무용단장, 문화국 국장에 올랐고 동시에 허환하를 국장으로 승진하게 만들고 예광인을 대형 국영기업의 사장으로 승진하게 만들었으며, 금몽은 개인 기업의 사장이 되었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의 아이, 허시지와 예홍하도 성장하여 성인이 되었다. 그 후, 두 집안은 혼인을 맺어서 두 집안은 친상가친(親上加親), 친밀했던 관계가 더욱더 친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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