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 야설] 행복 가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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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612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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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

 

의식이 자유롭게 됨과 동시에 신체도 자유롭게 된 악경의와 금몽은 이 몇 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마침내 그녀들 둘의 육체를 이용하여 두 집안의 사업과 생활의 성공을 이루었다. 이 기간 동안, 두 쌍의 부부 간 교류는 더욱더 격의 없이 친밀해졌고, 부부 교환 씹도 도저히 그만둘 수 없고, 활활 타올라서 신나게 즐길 때에 너무 흥분하여 아무 것도 모르게 되고, 심지어 아이들이 있는 것도 꺼리지 않고 드러내 놓고 함께 지내고 함께 교접하였으니, 그들의 그런 모습은 종종 아이들이 보게 되어서, 그들의 아이들 의식도 당연히 개방적인 관념을 지니게 되었으니, 자유로운 의식과 함께 지극히 사랑하는 격의 없이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

 

허시지와 예홍하가 나날이 성장하고 거기에 그들 두 사람이 그들의 부모가 함께 지내며 함께 교접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됨에 따라, 자주 보고 들어서 익숙하게 되어 두 아이가 결국에는 함께 하게 되고, 마침내 허시지가 예홍하의 배를 부르게 만든 후, 어느 때 허화하, 악경의와 예광인, 금몽 부부가 교환 씹이 절정에 도달한 후, 양가는 혼인을 맺기로 협의하니, 예홍하는 시집을 가서 허시지의 아내가 되었다. 당연히 이것은 모두 뒷이야기이다.

 

허시지와 예홍하가 어렸을 때는 원래 오락 활동이 매우 많은 요즘과 달리 그때는 원래 그들이 즐길 만한 일이 거의 없어서 그들 둘도 그저 종종 악경의를 따라 극장에 가서 그녀가 공연하는 발레 무용 ‘홍색낭자전’, ‘백모녀’ 같은 것을 보았다. 그때에는 매번 그들 둘이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이 극장 안의 무대 앞뒤, 온갖 곳 위아래를 마구 휘젓고 다녔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나 혹은 다른 사람의 아이들은 원래 볼 수 없는 일을 실컷 볼 수 있었다.

 

그들 두 꼬마가 항상 악경의와 함께 연기를 보러 오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그들 둘에 대해서 매우 친숙했다. 그래서 모두가 그들 두 꼬마의 활동에 간섭하지 않았다. 어느 날, 악경의가 또 연기하는 임무가 있어서, 허시지와 예홍하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그녀를 따라 연기를 보러 갔다. 극장에 도착한 후, 악경의는 예전처럼 두 꼬마를 자유롭게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자기도 스스로 무대 뒤의 분장실로 분장하러 가서, 연기를 준비했다.

 

허시지가 예홍하를 데리고 다시 극장 안 도처에서 마구 돌아다니면서 숨바꼭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 둘이 무대 뒤의 분장실에 도착했을 때, 분장실 문이 열려 있는 틈을 발견했다. 평소에는 분장실 문이 모두 꼭 닫혀 있어서 그들 둘이 들어갈 수 없었는데, 오늘은 그들이 분장실 문이 닫혀 있지 않을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래서 허시지는 곧 예홍하를 한쪽에 숨게 하고, 자기는 문 앞에 가서 문틈으로 분장실 안을 들여다보았다.

 

분장실 안에서는 아주 많은 여인들이 복장을 갈아입고 있었다. 모두 여인이었기 때문에 모두들 서로들 거리낄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홀딱 벗고 실오라기 하나 없이 이곳저곳을 왔다 갔다 했다. 이 자극적인 한 장면은 문틈에 엎드린 채 훔쳐보던 허시지로 하여금 바로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그가 비록 좀 어려서 여인에 대해서 특별한 느낌은 없었지만, 그가 그의 엄마 악경의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것을 보았을 때, 그의 마음은 확실히 거대한 떨림이 있었다.

 

그가 종종 밤중에 깨어났을 때 엄마가 홀딱 벗고서 아빠의 몸 위에 올라가서 노래하는 것을 보긴 했지만, 부모가 무엇을 하는지는 몰랐었다. 오늘 문틈 안에서 엄마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분장실 안을 왔다 갔다 할 때 엄마의 젖통이 그녀의 가슴 앞에서 덜렁덜렁 흔들리는 것을 보니, 그는 돌연히 충동적 감각을 느끼고, 바지 속의 좆이 예전에는 없었던 감각으로 발기하였다.

 

이것은 예삿일이 아니었다. 그는 놀라서 황급히 몸을 돌려, 예홍하를 붙잡고 도망쳐 버렸다.

 

예홍하는 어떻게 된 일인지 몰랐다. 그녀도 분장실 안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는지 보려고 했는데, 허시지가 돌연 그녀를 붙잡고 뛰어가는지라, 그녀는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뛰어가면서 허시지에게 물었다.

“오빠, 왜 뛰어가는 거야? 분장실 안에 무엇이 있어? 무엇을 본 거야?”

허시지의 머릿속은 오로지 엄마의 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의 모습이었다. 그 덜렁거리는 젖통은 그의 심장을 “쿵, 쿵” 떨리고 벌렁거리게 만들었다. 그는 얼굴이 빨개져서 예홍하에게 말했다.

“괜찮아. 우리 극장 무대 앞으로 가서 연기를 보는 거야.”

말을 끝내고, 그녀의 손을 붙잡고 무대 앞으로 걸어갔다.

 

예홍하는 손을 허시지에게 잡힌 채 무다 앞으로 가면서, 마음이 답답했다.

‘오빠가 오늘 왜 이럴까?’

왜 이렇게 급하게 무대 앞으로가는 거지? 평소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그녀는 비록 마음이 답답했으나, 허시지와 함께 무대 앞으로 갔다. 자리에 앉아, 허시지의 눈은 무대를 보고 있었으나, 무대에서 연기되는 것이 무엇인지 의식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의 머릿속은 오로지 엄마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이었다. 단지 엄마가 출연할 때에만 의식이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의식 속에서는 무대 위에서 발레를 하고 있는 엄마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뛰는 것이었다. 눈에는 엄마의 저 요염한 몸매와 덜렁거리는 젖통만 가득 차 있었다.

 

연기를 다 보고 나서, 허시지는 한마디도 내지 않고 악경의와 집으로 갔다. 그리고 예홍하가 오히려 지지배배 쉬지 않고 떠들어 댔다. 평소에는 길에서 허시지는 항상 예홍하와 함께 쉬지 않고 엄마의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한마디도 내뱉지 않고 묵묵히 걸어만 가니, 악경의는 매우 답답했다.

‘오늘 아들이 무슨 일로 이렇게 조용하지?’

 

집에 돌아온 후, 악경의가 허시지에게 물었다.

“아들, 너 어쩐 일이야? 만날 종알종알 쉬지 않고 떠들어 댔는데, 오늘 어째 조용하니? 병이 난 거야?”

말을 하고서, 그녀는 허시지의 머리를 만져 보았다. 그가 감기 기운은 없는 것을 보고, 다시 물었다.

“아들, 병이 나진 않았구나! 오늘 어쩐 일로 이렇게 조용한 거야?”

말을 끝내고 또 예홍하에게 한마디 물었다.

“홍하야, 오빠가 오늘 왜 이런지 너는 아니?”

예홍하가 대답했다.

“아줌마, 오빠가 오늘 왜 이런지 나도 몰라요. 우리 둘은 무대 뒤에서 한동안 놀았어요. 그 뒤에 오빠가 나를 붙잡고 무다 앞으로 와서 연극을 보았고요.”

악경의는 두 아이가 사이가 틀어졌나 생각했다. 그래서 마음에 두지 않고, 웃으며 허시지의 머리를 툭 쳤다.

“아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엄마에게 말해. 엄마가 너를 도와 해결해 줄게!”

허시지는 얼굴이 온통 빨개져서 머리를 숙이고 말했다.

“아무 일도 없어.”

말을 끝내고, 곧바로 자기 방으로 가 버렸다.

 

악경의는 아들이 자기 방으로 가는 것을 보고, 병이 난 것도 아니므로 머리를 흔들고 웃으며 중얼거렸다.

“이 애가 오늘 왜 그런지 모르겠네?”

중얼거리면서 옷을 챙겨서 화장실로 가서 세수하고 양치질하고, 남편 허환하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려고 했다.

 

악경의는 남편이 오늘 틀림없이 예광인의 집에 가서 예광인, 금몸 부부와 즐길 것임을 알고 있었다. 비록 남편이 오늘밤에 돌아올지 안 돌아올지 몰랐으나, 그녀는 평소에 깨끗이 하기를 좋아하는 습관대로 정성껏 세수하고 양치질했다.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그녀는 아들을 한번 불러서 그가 세수하고 양치질하는 것을 잊지 말고 잠을 자라고 일깨워 주었다.

“아들, 절대로 자지 마. 잠시 엄마와 홍하가 먼저 씻고 나서, 네가 씻어. 씻은 뒤에 자야지.”

말을 끝내고, 그녀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자기 방으로 돌아간 후, 허시지의 머릿속은 여전히 온통 엄마의 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몸이 가득했다. 어찌해도 사라지지 않았다. 그는 옷을 입은 채로 침대에 누워 터무니없는 생각을 했다. 생각하고 생각하다 얼핏 잠이 들었다. 그리고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그는 엄마와 함께 발레를 하는 남자 주연 배우가 되어 있었다. 엄마가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자기의 지휘에 따라 발레 무용을 하였다. 온갖 발레 동작을 하는데, 그녀가 춤을 추느라고 뛰는 동작에 따라 그녀의 젖통이 덜렁거렸다.

 

돌연, 한 남자가 엄마와 함께 춤을 추었다. 엄마가 그를 떠나서 그 남자와 함께 춤을 추었다. 춤을 추는 그 남자가 엄마와 함께 날기 시작하더니, 갈수록 자기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는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엄마를 따라갔으나, 엄마는 그를 신경 쓰지 않고 그를 따라갔다. 뛰느라고 얼굴이 온통 땀투성이가 되었다.

 

돌연히,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아들, 아들, 일어나! 어쩐 일이야?”

그는 꿈에서 깨어났다. 눈을 뜨고 보니, 엄마가 표정이 초조해져서 자기를 보고 있었다. 눈에는 애정이 가득했다.

“아들, 악몽을 꾸었니? 얼굴이 땀투성이로구나. 얼른 일어나서 세수하고 자라.”

엄마의 초조한 표정을 보고, 허시지는 즉시 얼굴이 빨개져서 말했다.

“괜찮아. 엄마, 나 오줌 마려워.”

말을 끝내고, 침대에서 내려가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로 가는 중에, 그는 뒤에서 엄마가 하는 말을 들었다.

“이 녀석, 오늘 왜 이러는 거야? 이상하구나.”

 

화장실에 들어가자, 그는 즉시 화장실 문을 잠그고, 바지를 내렸다. 속옷이 아주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그는 꿈속에서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으 엄마와 발레를 하면서 자극을 받아 처음으로 몽정을 하였다. 그는 자란 것이다.

 

극장 분장실에서 무의식중에 엄마의 홀딱 발가벗은 알몸을 훔쳐본 후, 허시지는 방향을 잃고 정욕의 그물에 빠졌으나 자각하지는 못했다. 그는 엄마의 알몸을 훔쳐보는 즐거움을 누리는 데 몰두하였다.

 

악경의가 출연할 때마다, 허시지는 반드시 매회 빠뜨리지 않고, 무대 뒤에 가서, 예홍하를 한 구석에 따로 숨겨 놓고 분장실 안에서 옷을 갈아입는 여인들을 훔쳐보았다. 특히 엄마의 알몸을 볼 수 있기를 바랐다. 그는 알몸을 드러낸 엄마를 훔쳐볼 때마다 엄마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자기와 춤을 추는 상상을 하며 항상 자위를 하여 욕정을 배출했다. 좆물을 싼 후에 무대 앞으로 돌아와 극을 관람했다.

 

엄마의 육체를 훔쳐는 보는 일이 여러 차례 늘어남에 따라, 그가 엄마의 육체에 연연하는 욕망도 갈수록 강렬해졌다. 이러한 상황은 예홍하와 함께 점점 성장하면서도 계속 유지되다가 전처럼 그렇게 멋대로 극장 무대 뒤를 출입하지 못하게 되면서 중지되었다.

 

비록 전처럼 그렇게 마음대로 극장 무대 뒤를 출입하며 엄마 및 엄마와 함께 춤을 추는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알몸을 훔쳐볼 수 없게 되었으나, 허시지가 훔쳐보는 재미는 이후로도 줄어들지 않았고, 훔쳐보고 싶은 욕망은 더욱 강렬해져서, 그가 엄마 악경의의 알몸을 훔쳐보는 상상을 하는 즐거움은 이미 그의 생활에 영향을 미쳤다.

 

오랫동안 엄마의 알몸을 훔쳐보아 온 허시지는, 어느 날 수업 중에 정신이 산란하여 졸다가 선생님께 교실에서 쫓겨났다. 심심하기 짝이 없어진 그는 책가방을 메고 무의식중에 어슬렁거리며 엄마가 일하는 발레 무용단으로 갔다. 발레 무용단 문가에 도착한 허시지는 비로소 자기가 엄마가 일하는 곳에 왔다는 걸 깨닫고, 계단을 올라가 발레 무용단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 악겨의와 극단과 공연 극장을 출입하였기 때문에 발레 무용단의 사무원은 모두 그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아무도 그가 발레 무용단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을 저지하지 않았다.

 

발레 무용단 사무실에 들어가자, 그는 엄마가 수업을 받지 않는 이유를 캐묻고 그에게 벌을 줄까 두려웠다. 그래서 엄마의 사무실에 가지 않고 그가 늘 장난하고 놀던 연습실로 갔다. 연습실 문가에 도착한 그는 연습실 문이 열려 있는데 그 안에는 아무도 연습하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는 안으로 들어가 놀았다.

 

한참 놀다가, 그는 연습용 매트가 쌓여 있는 연습실 한 모퉁이의 커다란 매트에서 잠이 들었다.

 

얼마 동안 잠을 잤는지 모르는데, 비몽사몽간에 엄마가 홀딱 벗은 알몸으로 극장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허시지는 언젠가 들은 것 같은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 깨었다. 그가 머리를 들고 게슴츠레한 눈으로 바라보니, 연습실에 있는 전신거울 앞 철봉 옆에, 발레슈즈를 신고 몸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여인이 전신거울을 보면서 발레를 하고 있었다.

 

이 뜻밖의 장면에 허시지는 자기가 환각을 일으켜 잘못 본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러나 그가 눈을 비비고 자세히 본즉, 그가 잘못 본 것이 아닐 뿐 아니라, 발가벗은 알몸을 드러내고 발레무용을 펄쩍펄쩍 뛰고 있는 여인은 바로 그의 엄마 악경의임이 분명했다.

 

이 놀라움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다. 허시지는 어찌되었든 간에 생각지도 않게 자기 꿈속의 광경이 돌연 현실로 바뀌니, 자기가 도대체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기의 머리를 때려 보았다. 그러나 그는 분명히 진짜 현실을 본 것이고, 자기의 엄마 악경의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음이 확실했다. 그는 감히 소리를 내지 못하고, 숨을 죽이며 눈도 깜빡이지 않고서 엄마의 몸을 보았다. 그녀는 전혀 딴 사람이 그녀를 훔쳐보는 것을 알지 못하고 계속 뛰는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엄마가 온갖 발레 무용 동작을 하는데, 한번은 차례차례 두 다리를 연습 철봉에 놓고 앞가슴을 최대한 다리에 붙이면서 스트레칭을 하고 한번은 차례차례 두 다리를 일자로 벌렸고, 한번은 허리를 굽혀 머리를 두 다리 사이의 보지에 대고 눌렀다. 더욱이 허리를 굽힐 때 그녀의 짝 벌어진 보지가 허시지를 정면으로 향하여 그는 엄마의 털이 거의 없는 보지를 속속들이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완전히 홀딱 벗은 엄마가 온갖 무용 동작을 취하는 것을 본 허시지는 그야말로 피가 솟고 맥박이 뛰는 것이니, 그는 자기도 모르게 자기의 좆을 꺼내어, 춤에 몰두하고 있는 알몸의 엄마를 향하여 용두질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가 근무하는 발레 무용단에서 엄마가 알몸을 드러낸 채 무용하는 것을 본 이후, 허시지는 즐거움이 많았으니, 기회를 엿보아 엄마의 알몸 무용을 훔쳐보는 것은 그의 소년 시절의 중요한 내용을 이루어 함께 성장하였다. 그가 성장하는 데 미친 영향은 매우 심대하였으니, 그 훗날의 ‘행복한 가정’의 기초가 닦인 것이다.

 

허시지와 마찬가지로, 예홍하도 나이가 많아진 데다가 그녀의 부모가 허시지의 부모와 부부교환 씹을 짐에 따라 열나게 진행함에 따라, 예홍하는 자주 그들이 함께 씹을 하는 것을 목격하였는데, 매번 모두 예홍하는 없애버릴 수 없는 인상이 남았으니, 그녀는 후에 허시지와 교제할 때 매우 쉽게 자기를 정조를 그에게 바쳤다.

 

허시지와 예홍하가 성장하는 동안, 그들 둘은 그들의 아빠 엄마가 함께 모여서 씹을 하고 심지어는 짝을 바꾸어 함께 씹을 하는 광경을 자주 목격하였다. 이러한 광경은 그들 둘의 의식 관념에 상당히 심각한 영향을 끼쳐서,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부모의 행위가 그들 둘의 의식에 남녀지간의 일을 매우 대수롭지 않게 여기도록 만들었다. 말하자면 남녀가 주고받아는 안 된다는 관념이 없었다. 그래서 허시지와 예홍하는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를 손에 넣었다.

 

어느 날, 예광인과 금몽 부부는 예홍하를 데리고 평소와 다름없이 허씨 집으로 갔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허환하와 악경의 부부는 그들 부부와 함께 또 다시 함께 부부 교환 씹을 즐길 준비를 하였다. 이미 연애를 시작한 허시지와 예홍하 두 사람은 눈치 있게 일부러 몸을 숨겨 공원으로 놀러 가서, 그들 둘만의 세계를 즐겼다.

 

공원에 도착하니, 공원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젊은 연인들이 매우 친밀하게 서로 껴안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연애하는 젊은 남녀들의 행위는 매우 노골적이어서, 남자의 손이 여자의 옷 속에 들어가 그녀들의 젖통을 주무르고, 어떤 때는 여자의 치마 속으로 넣어 후비고, 여자도 손을 남자의 바지 속으로 넣어 그의 좆을 주물렀다.

 

이러한 모습은 자연 이미 청년기에 들어간 허시지와 예홍하로 하여금 얼굴이 빨개지고 가슴이 뛰고, 숨이 가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에 기대어 꼭 붙은 채 키스를 했다. 허시지가 예홍하에게 입을 맞추며 그녀의 손을 잡아끌어 두꺼운 청바지를 격하여 이미 발기하여 단단해진 그의 좆을 만지게 하고, 그녀의 귀에 대고 살짝 말했다.

“홍하, 나는 우리들이 능히 아빠와 엄마처럼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예홍하는 허시지에게 키스를 당하여 이미 온몸이 나른해진 터에, 손으로 청바지를 격하여 그의 단단해진 좆을 만지니, 그녀는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다가, 허시지의 흥미진진한 말을 듣고는, 일부러 모르는 척 낮은 소리로 물었다.

“아빠 엄마들이 어떻게 하는데?”

예홍하가 수줍은 척하는 질문을 받고, 허시지는 성급하게 입맞춤을 풀고 말했다.

“아빠 엄마들이 그렇게 씹을 하는 것 말이야.”

예홍하는 허시지가 성급하게 ‘씹’이란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수줍게 그의 몸을 한 대 때리고 나무라듯 말했다.

“너 소리 좀 낮춰! 어떻게 ‘씹, 씹’이라고 해, 듣기 거북하네!”

허시지가 몸을 튕겨 씹하는 동작을 하고, 웃으며 말했다.

“원래 이렇게 하는 것이 씹이야. 듣기 거북할 게 뭐가 있어?”

예홍하가 수줍게 말했다.

“그래도 그렇게 말하지 마. 듣기 거북해!”

그런 후, 입을 허시지의 귀에 가까이 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오빠, 정말로 아빠 엄마들처럼 그렇게 나하고 씹하고 싶어?”

허시지는 얼른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하지. 그리고 진작부터 하고 싶었어! 승낙한 거야?”

예홍하는 수줍어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허시지를 흘겨보았다.

“그럼 너 무얼 기다려? 설마 나보고 주동적으로 하라는 거야?”

말을 하고서, 긴치마를 들어 올리고 몸을 돌려 숲 속으로 갔다.

 

숲 속의 풀밭에서, 예홍하가 그녀의 긴치마 밑단을 들어 올리니, 허시지가 보고, 즉각 눈어 멍해졌다. 그는 어찌 되었든 간에 예홍하가 치마 속이 민둥민둥하게 아무것도 입지 않았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킬킬거리며 거기에 서 있는 허시지를 보고,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에이, 너 왜 이렇게 멍청해? 얼른 나를 안아주지 않을 거야?”

예홍하의 말을 듣고, 정신을 차린 허시지는 곧장 앞으로 가서 그녀를 옆으로 안 들고 두 바퀴를 돌고서 웃으며 말했다.

“착한 홍하, 내가 정말로 너를 얻게 되었구나!”

말을 하고서, 두 사람은 풀밭 위에 쓰러져 뒹굴었다.

 

……

 

두 사람은 풀밭에서 한동안 뒹굴었다. 예홍하는 안에 속옷을 입지 않은 치마를 들어 올리고 허시지의 몸 위에 올라탔다. 허시지도 이에 맞추어 자기의 청바지 지퍼를 끌어 내리고, 이미 단단하게 발기한 좆을 그녀의 민둥민둥한 보지에 들이댔다. 두 사람이 비록 자주 자기 부모가 씹하는 것을 보았고, 심지어 어떤 때는 상대방의 부모와 자기 부모가 짝을 바꾸어 씹하는 것을 보았으나, 두 사람의 성기는 오늘은 처음으로 서로 부딪치는 것이었다.

 

예홍하는 아빠 엄마가 씹하는 것을 훔쳐볼 때, 자기의 보지도 대량의 씹물을 흘렸고, 일찍이 한편으로 부모가 씹하는 것을 보면서, 또 한편으로 자기의 보지를 만져서 씹물이 범람하여 엉망진창이 되었으나, 자기의 보지가 진짜로 남자의 좆과 접촉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녀는 여자의 첫날밤은 매우 아프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으나, 한번 씹의 재미를 맛보고 싶은 마음 또한 매우 강렬했다.

 

강렬하게 허시지의 좆을 자기의 보지 속에 박게 하고 싶은 욕망으로 급히 그의 몸 위에 올라탄 예홍하는 손으로 자기의 씹술을 까 버리고, 천천히 허시지의 좆을 자기의 보지 속으로 쑤셔 박히게 하였다. 허시지의 좆대가리가 천천히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갈 때, 그녀는 자기의 보지가 늘어나며 아픔이 시작되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보지 속이 견딜 수 없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고 또 그녀의 마음이 어지러웠으나, 이를 꽉 물고 몸을 아래로 내렸다. “뿍” 하는 소리가 나며, 허시지의 꼿꼿하고 뜨겁고 단단한 좆이 단번에 그녀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니, 뿌듯하고도 빈틈없이 들어차서 아픔을 느끼게 하는 감각이 예홍하로 하여금 허시지의 몸을 단단히 껴안고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추수 같은 두 눈에 눈물을 머금고 그를 바라보며 말을 못하였다.

 

허시지가 예홍하의 가냘프고 가련한 모습을 보고, 정열적으로 그녀를 껴안고 한바탕 미친 듯이 키스를 하니, 예홍하의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온몸이 짜릿짜릿하며 보지 속이 곧바로 대량의 씹물을 내뿜어서,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간 좆이 미끈거리게 만들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쾌감이 점차 처음 교접할 때의 아픔을 대신하였다.

 

예홍하는 흥분하여 허시지를 단단히 껴안고 가녀린 허리를 열심히 흔들어, 그의 좆이 그녀의 보지 속살에 긴밀하게 마찰하게 만들었다. 처음으로 운우지정을 맛보는 허시지 또한 몹시 흥분하여, 예홍하를 안고 한바탕 급박하게 몸을 흔들어 대고 숨을 헐떡거리다가 돌연히 경련을 일으키고 좆 박음질을 멈추었다. 그의 아랫배가 예홍하의 아랫배에 꽉 붙어 있고, 좆대가리가 불끈불끈하더니 죽죽 뜨거운 좆물이 그녀의 보지 속 깊숙이 쏟아져 들어갔다. 두 사람은 이렇듯 온몸이 붕붕 떠다니는 듯이 혼백이 천상으로 날아갔다.

 

……

 

씹의 재미를 맛본 허시지와 예홍하의 감정은 더욱더 친밀하고 격의가 없어져서, 그들은 온갖 기교를 발휘하여 씹을 해 나아갔다. 또한 자기의 육체를 철저하게 상대방에게 바치고 색다른 방법을 다 써서 상대방을 기쁘게 해 주었다. 두 사람이 씹을 하는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그들은 처음 씹을 할 때 부모에게 들켜 꾸중 듣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조심하던 것과 달리 점차 두 사람은 그저 즐기기만 할 뿐 부모가 보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씹하는 것에 탐닉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그들 부모가 여러 차례 목격하게 되었다.

 

한번은 허시지가 집에서 찾아온 예홍하와 씹을 하는데, 씹에 골몰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두 사람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온 집 안을 서로 쫓아다니며 즐겼다. 생각 밖에 이때 악경의가 돌아왔다. 예홍하를 쫓아가던 허시지의 홀딱 벗은 알몸이 갑자기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오던 어머니의 품에 부딪혔다. 단단하게 발기한 좆이 단번에 어머니의 아랫배를 찌르고, 미처 손을 새가 없었던 악경의가 아들의 좆에 찔려 “아……” 하는 소리를 내질렀다.

 

악경의가 정신을 차려,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좆을 자기의 품에 찌르고 있는 아들을 보았다. 악경의는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서 허시지의 발가벗은 엉덩이를 한 때 때리고, 웃으며 말했다.

“어떻게 된 거야, 두 사람이 신나게 즐긴 거야? 알궁둥이로 온 집 안을 뛰어다니고, 남이 웃을까 걱정도 안 해? 얼른 옷 입어. 이러다 사람이 오면 어떡할 거야?”

어머니가 꾸짖을 생각이 없는 것을 보고, 허시지는 담이 커졌다. 그는 히히거리며 도리어 어머니를 껴안고 웃으며 말했다.

“지금 누가 온다고 그래? 그리고 아들이 알궁둥이로 있는 모습은 엄마가 내 어렸을 때부터 봐 왔는데, 무슨 웃음거리라는 거야!”

악경의는 아들이 얼른 옷을 입지 않을뿐더러 도리어 그녀를 껴안고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고, 다시 그의 엉덩이를 힘껏 때리고 성이 난 것인 양 말했다.

“낯이 이렇게 두껍다니! 너는 남의 비웃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설마 홍하도 너와 같이 이렇게 옷을 하나도 안 입고 알궁둥이로 있는 건 아니겠지?”

예홍하는 허시지의 엄마 악경의가 돌아온 것을 보고, 방 안에 숨고서 감히 나가지를 못했다. 허시지는 엄마의 말을 듣고, 곧바로 퍼뜩 정신이 들어 자기와 마찬가지로 홀딱 벗은 알궁둥이 상태로 방 안에 숨어 있는 예홍하를 떠올렸다. 그는 엄마를 껴안고 있던 두 손을 풀고서, 예홍하가 숨어 있는 방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했다. 허시지가 엄마 악경의를 껴안고 있던 두 손을 불고 방으로 들어가려 할 때, 그의 충분히 45센티미터는 되는 커다란 좆이 덜렁거리는 모습이 엄마 악경의의 눈에 비쳤다. 악경의의 마음은 곧바로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어쨌든지 간에 아들의 좆이 이렇게 크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녀는 넋을 잃고 아들의 좆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허시지는 몸을 돌리다가 문득 엄마의 두 눈이 넋을 잃고 자기의 아랫도리를 응시하는 것을 발견하고 고개를 숙여서 보고는 곧바로 엄마가 자기의 거대한 좆을 보고 정신을 잃은 것임을 분명히 알았다. 그는 마음이 즐거워져서 곧바로 몸을 돌리지 않고, 천천히 몸을 돌리고 방 쪽으로 걸어갔다. 좆은 시위라도 하는 듯이 그의 걷는 동작에 따라 위아래로 덜렁거렸다.

 

허시지가 방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악경의는 비로소 정신을 차렸다. 자기가 방금 보인 실태를 깨닫고 멋쩍은 듯이 웃었다. 아들의 장대함에 감탄하고, 좆이 뜻밖에도 그의 아버지보다 크고, 또한 자기가 만난 적이 있는 모든 남자보다 큰데 자기는 뜻밖에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쓴웃음을 짓고 머리를 흔들며 주방으로 가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그러나 아들의 그 덜렁거리던 커다란 좆은 어쩐 일인지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온통 자기의 눈앞에 어른거리니, 혼란해진 그녀는 거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지 못할 지경이었다.

 

허시지가 방에 들어간 후, 방 안에 숨어 있는 예홍하가 뛰어나와서 그를 껴안고 웃으며 말했다.

“시지, 너 이런 알궁둥이인 채로 엄마와 무슨 이야기를 했어?”

허시지는 엄마가 방금 자기의 좆을 보았을 때의 표정을 떠올리고, 입으로 웃으며 말했다.

“아무 얘기도 안 했어! 알궁둥이인 채로 우리 엄마와 무슨 얘기를 할 수 있겠어?”

예홍하가 입을 삐죽거리며 말했다.

“거짓말하지 마! 네 얼굴을 보니, 네가 분명히 무슨 신나는 일이 있는데 나에게 얘기하지 않는다는 걸 알겠어. 난 널 신경 쓰지 않을 거야.”

말을 마치고, 허시지의 목을 껴안고 있던 두 손을 풀었다.

허시지가 그 모습을 보고, 재빨리 웃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방금, 우리 엄마가 나의 좆을 보았을 때, 엄마의 눈이 멍해진 것을 보았어. 말해 봐. 우리 엄마가 내 좆을 좋아할 것 같아?”

예홍하가 말했다.

“네 엄마가 네 좆을 좋아할지 안 좋아할지 내가 어떻게 알아? 좌우지간 나는 매우 좋아해. 더욱이 네가 네 커다란 좆으로 내 보지를 박아줄 때는, 그야말로 나를 천당으로 보내 주는 것 같아. 난 네가 너의 이 거대한 좆으로 네 엄마의 보지를 박는다면 그녀도 분명히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해. 아마도 이걸 좋아하지 않고는 못 견딜 거야!”

허시지는 예홍하가 이렇게 하는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그녀는 우리 엄마야. 내가 어떻게 우리 엄마의 보지를 박아!”

예홍하도 웃으며 말했다.

“넌 나에게 네가 네 엄마 보지에 박고 싶지 않다고 말할 수 없을걸! 네가 감히 네 엄마 보지에 박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할 수 있어?”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내가 우리 엄마 보지에 박고 싶어하면 어때?”

말을 하고서, 예홍하를 안고 침대에 눌러 넘어뜨리고, 큰 소리로 말했다.

“내가 지금 가장 박고 싶은 것은 너의 보지야!”

그리하여 두 사람은 악경의가 아직 주방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아무런 거리낌 없이 방 안에서 씹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침대가 삐걱거릴 정도로 씹을 해 대니, 침대에서 들리는 소리가 온 집 안에 울려 퍼졌다.

 

악경의가 가까스로 아들의 거대한 좆이 자기의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을 떨쳐버리고, 채소를 씻어 저녁을 준비할 때, 아들이 예홍하와 씹을 하는 소리가 그녀의 귀에 들려 왔다. 아들의 그 거대한 좆이 예홍하의 보지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광경을 떠올리자, 악경의는 그 즉시 두 다리의 힘이 풀리고, 온몸이 근질근질해지며, 보지가 욱신거리기 시작했다.

 

이때, 악경의는 채소 중에 바야흐로 가지를 씻고 있다가, 그 가지가 마치 아들의 거대한 좆과 똑같아 보이니, 손에 잡은 감각도 마치 아들의 거대한 좆을 잡은 것과 똑같았다.

악경의는 또 다시 자기의 음욕을 억제할 수 없게 되었다. 아들의 좆이 그녀의 이지를 상실하게 만든 것이다. 그녀는 안에 아예 속옷을 입지 않은 치마를 허리까지 끌어 올리고, 평소에 무용 연습할 때의 버릇대로 다리 하나를 들어 올려서 조리대 위에 올려놓고는 무의식중에 아들의 좆 똑같이 생긴 가지를 일찌감치 씹물이 범람하고 있는 그녀의 보지 속에 넣었다 빼었다 하기 시작했다.

 

바로 이때, 음탕하고 퇴폐적인 씹의 분위기가 가득 찬 집의 문이 열리고, 집 안으로 예광인이 들어왔다.

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침대에서 나는 음탕한 소리에 끌려버려서 침실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놀랍게도 허시지가 한창 그의 커다란 좆으로 딸 예홍하의 보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허시지의 좆이 예홍하의 보지 속에 드나들고, 씹물이 예홍하의 보지 속을 드나드는 허시지의 좆을 따라 예홍하의 몸 아래 침대 시트를 마치 축축하게 적셔 놓고 있었다.

두 사람은 온 정신을 집중하여 씹에 몰두하고 있어서, 그들은 예광인이 들어온 것도 전혀 모르고, 여전히 정신없이 씹을 하면서 신음하고 있었다.

 

딸 예홍하의 보지가 허시지의 거대한 좆에 박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예광인도 매우 흥분하였으나, 그는 그들 두 젊은 사람이 씹을 하고 있는 것을 방해하지 않고 그저 문가에 서서 허시지와 거대한 좆이 딸 예홍하의 보지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가, 그는 다시 주방으로 갔다.

 

주방 문을 여니, 예광인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악경의가 조리대 앞에서 서서 다리 하나를 들어 조리대 위에 얹어 놓고 치마는 허리까지 끌어 올린 채, 한 손에 굵고 기다란 가지를 잡고서 바야흐로 자기의 보지 속에 쑤셔대고 있었다. 예광인은 뜻밖에도 방 안에서는 자기 딸의 보지가 악경의 아들의 좆에 박히고 있고, 그의 엄마는 주방이서 가지를 가지고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웃음을 웃었다.

그는 악경의를 방해하지 않고, 소리 없이 자기의 옷을 벗고 악경의의 뒤에 붙어 서서, 그녀의 귓불에 키스를 하는 한편, 왼손을 그녀의 가슴 앞으로 뻗어 그녀의 젖통을 움켜잡고 주물렀다. 그러면서 오른손을 뻗어 여전히 가지를 쑤셔 대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움켜잡았다.

 

자기 보지를 쑤셔 대는 가지가 자기 아들의 거대한 좆이라는 환상에 젖은 악경의는 정신없이 즐기면서, 가지를 잡은 손으로 쉬지 않고 쑤셔 대는데, 그녀의 귀에 키스를 한 예광인의 코에서 풍기는 열기가 그녀를 더욱더 온몸이 나른하게 만드니,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작은 소리로 흘리던 신음을 크게 내지르게 되었다.

 

자기 보지를 쑤시는 일에 예광인이 참여하니, 악경의는 가지를 잡고 있던 손을 시원스럽게 풀어 버리고, 그가 가지로 자기가 할 일을 하도록 내맡겼다. 그리고 그녀는 즉시 조리대에 얹혀 있는 다리를 더욱 크게 벌리고, 그녀의 보지가 어떤 방해도 없이 굵고 큰 가지가 이미 씹물이 범람하는 그녀의 음탕한 보지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게 하면서, 그녀는 한 손을 뒤로 뻗어서 이미 발기한 그의 좆을 움켜잡고 용두질을 해 주었다.

예광인의 좆을 용두질하면서 악경의는 그녀 아들의 좆과 같은 가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 가져다주는 쾌감을 즐기면서 또 한편으로는 큰소리를 내어 마구 신음을 질러 댔다.

 

침실에서는, 허시지가 여전히 예홍하와 미친 듯이 씹을 하는데, 허시지는 침대 가에 앉아서, 그의 좆을 예홍하의 보지 속에 쑤셔 박고, 그녀는 머리를 들고 흔들어 폭포같이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입으로는 넋을 잃은 듯한 신음을 부르짖고 있었다.

예홍하의 신음이 점차 주방에서 질러대는 악경의의 신음과 합쳐져서 마치 즐거운 음악을 함께 합주하는 것과 같았다. 예홍하의 보지 속에 씹물이 조수와 같이 계속해서 흘러내리는데, 그녀는 허시지를 등지고 두 다리를 그의 털이 부숭부숭한 허벅지에 걸고 그의 품에 앉으니, 좆이 그녀의 보지에서 빠지면서 “뿍, 뿍” 하는 소리가 났다.

 

돌연히 주방에서 악경의가 거리낌 없이 음탕하게 질러 대는 신음이 들려오니, 허시지는 격동적으로 예홍하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그녀로 하여금 정신 못 차리고 소리 지르게 만들었다.

“…… 아…… 오빠, 오빠가 박아 주니 나는 정말 만족해. 나는 훨훨 날아서 천당에 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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