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스타들의 시간 제2부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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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43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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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연예인 스포츠 대회

NO.7 BGM은 오나니로

 

메인 스테이지의 풀을 사이에 둔 맞은편에는, 서브 스테이지가 만들어져 있다. 거기서는, 가수 데뷔하고 있는 여성 참가자들이 번갈아 무대에 올라, 게임 중의 BGM으로서 사용될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스테이지에 올랐던 것은, 데뷔 2년째의 아이돌 가수 쿠와모리 유카(桑森由梨). 꽃이 달린 머리장식, 팔찌, 부츠는 언제나 스테이지에 설 때에 착용하고 있는 것과 변함없지만,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은 전라였다.

유카(由梨)는 인형과 같이 사랑스럽고 청초한, 외모만 보면 꽤 레벨이 높은 미소녀이지만, 노래도 연기도 평균점, 수수한 이미지가 마이너스로 작용해 지금까지 뜨지 못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거기서 사무소에 설득되어, 찬스를 잡기 위해, 이번 스포츠 대회의 취지도 알면서 참가하고 있다. 그런데도, 스테이지에 선 그녀의 표정이 굳어졌다.

스테이지는 3대의 TV 카메라에 에워싸여, 게다가, 20명 가까운 남성 참가자나 스태프가 스테이지의 바로 밑에 앉아 그녀를 응시하고 있다. 그 앞에서 전라인 채로, 노래하고 춤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물론 신체를 가리는 것 따위는 용납되지 않는다.

벌써 전주의 음악이 울리고 있다.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다.

[제대로 춤 춰야 해, 인기를 얻기 위해서야]

유카(由梨)는 일순 눈을 감고, 그렇게 결의하고, 비트에 맞추어 춤추기 시작했다.

리듬에 맞추어 출렁거리는 아름답고 생기 있는 가슴의 융기, 훤히 드러난 치모(恥毛), 바쁘게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허벅지, 거기에 맞추어 힐끗 보였다 가려졌다 하는 여성기.

~! 좋은 경치군.”

FLUSH의 이노우에 노리유키(井上紀之)가 스테이지에 매달려, 익살을 부리며 말했다.

유카(由梨)는 뺨이 화끈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Love Me 혼자가 아니야,

노래가 시작되었다. 여기서, 오른쪽의 허벅지를 쑥 올리는 안무이다. 유카(由梨)의 요염한 수풀 안에서 핑크색의 소음순이 보였다.

오옷!”

스테이지의 아래에서 남자들이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카메라가 바싹 접근해 온다. 음부의 클로즈업이 행사장내의 모니터 TV에 비추어진다.

조금, 응석을 부려 보고 싶은 기분이야

유카(由梨)는 가능한 한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해 노래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바로 무대 밑에서는 남자들이 뚫어질 듯이, 알몸으로 노래하고 춤추는 유카(由梨)의 신체를 보고 있고, TV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다. 게다가, 간주곡 때마다, 젊은 탤런트들이 흥분한 듯한, 놀리는 듯한 맞장구를 치는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가슴이나 고간에 시선이 집중하고 있는 것을 의식해 버려, 안무가 어색하게 되었다.

부끄러움을 참으면서 한 곡을 마쳤을 때, 스테이지 앞에 진을 친 남성진의 뒤에서, “유카(由梨)!”하고 큰 목소리가 들렸다. 거기에는, 거물 코미디언 카츠 마사무네(勝正宗)가 서있었다. 옆에 서있는 중년의 남자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제작으로 정평이 있는 FNC의 프로듀서다.

자위하면서 노래해.”

갑작스런 카츠()의 명령에, 유카(由梨)는 노래하는 것도 춤추는 것도 잊고 꼼짝을 못하고 서 있는 것이다.

[그런 것, 할 수 없습니다]

고개를 가로저으며, 시선으로 그렇게 호소한 유카(由梨)였지만, 카츠()는 바로 정면에서 그 시선을 받아들여, 히죽 웃으며, 옆에 있는 프로듀서에게 뭔가 귀엣말을 한다. 수영복 강탈 게임 때에 그녀의 신체를 애무하면서, “이번에, 함께 일을 하고 싶어.”라고 말한 카츠()의 말이 유카(由梨)의 뇌리에 울렸다. 자신은 이미 되돌아 갈 수 없는 곳까지 와 있는 것이다.

유카(由梨)는 각오를 하자, 허벅지를 오므린 채로 고간에 손을 대고, 흠칫흠칫 그 부분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안 된다, 안 된다. 카메라를 향해 양 다리를 벌리고, 오망코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모습을, 제대로 보이는 거야.”

카츠()는 스테이지의 바로 앞에 털썩 앉아, 당연한 것처럼 유카(由梨)에게 명했다.

유카(由梨)는 굴욕에 참는 듯이 아랫입술을 깨물고, 다리를 어깨 넓이보다 넓게 벌리고, 허리를 앞으로 쑥 내밀어 섰다. 스테이지 앞에 몰려 있는 남자들의 눈앞에, 미소녀의 비부(秘部)가 노출된다.

DANCE……새벽까지

유카(由梨)는 노래를 부르면서, 오른손으로 유방을 주무르고, 왼손으로 대음순의 부푼 곳을 쓰다듬어 간다. 그 음란한 모습을 TV 카메라가 가차 없이 촬영해 간다.

다음은 오망코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그 안을 만지작거리는 것이다.”

간주에 들어갔을 때, 카츠()가 한층 더 가혹한 명령을 했다.

거역할 의지를 잃은 유카(由梨), 가슴까지 수치의 색으로 물들이면서, 왼손으로 균열을 좌우로 벌리고, 뚫어질 듯이 응시하는 남자들에게 안을 보였다. 크레바스 안은 핑크색한 점막이, 흘러넘친 꿀물로 젖어 빛나고 있다. 유카(由梨)는 다른 한쪽의 오른손으로, 천천히 벌린 꽃잎을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문지르듯이 애무해 갔다.

, 아후~……새벽……~

유카(由梨)는 곡의 리듬에 맞추어, 유방을 격렬하게 주무르고, 손가락의 끝으로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주면서, 몇 번이나 손가락을 질()에 넣었다 뺐다 하고 있다. 뺨이 상기되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눈이 게슴츠레해진 느낌이 되었다. 그런데도 노래하려고 하고 있지만, 거친 숨소리와 섞여, 더 이상 노래가 되지 않는다.

아우~……~~

자신의 신체를 만지작거리는 유카(由梨)의 움직임은 점점 스무드하게, 그리고 빨라져 가, 곡이 엔딩에 들어갈 때에는, 흘러넘친 애액이 허벅지까지 흘러내리는 것이 보일 정도로 되고 있었다. 쑥 내민 허리가 쾌감을 요구하듯이 몇 번이나 그라인드한다.

아아~

애절한 소리를 지르고, 더 이상 서 있을 수 없게 된 것 같아, 유카(由梨)는 스테이지의 위로 쓰러지듯이 무릎을 꿇었다.

그것을 본 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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