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위험한 새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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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413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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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멋적은 득 웃으며 `이옷 어때?, 나한테 어울려?'라며 물었다.
미숙과 관용은 이구동성으로 아주 멋있다며 중진을 추켜 세웠다.
중진은 오늘은 자기가 술을 사겠다며 관용에게 끝날때가지 기다리겠노라며 말하고는 미숙과
가게옆에서 관용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그때 남편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남편은 실례한다며 저만치가서 전화를 받고 오더니
'여보, 이거 미안해서 어쩌지. 오랜만에 같이 나왔는데 ......
형님 죄송합니다. 회사에 급한일이 있어서 지급 가봐야 합니다.'
'여보, 이새벽에 출근을 한다고요.'
'음. 급한일이라서 내가 가봐야해. 이왕 나온거니가 나먼저 갈테니 당신을 더 쇼핑하고 천천히
집에 가도록해. 형님 집사람 쇼핑하는 거 도와주실거죠?'
'그러지 뭐 , 하지만 아쉽구만. 오랜만에 대포한잔이 그리웠는데'
그러면서 남편은 바로 회사로 출근하였다.
남편이 출근하자 미숙은 관용의 드거운 눈길을 느끼며 몸이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관용은 급히 가게를 닫고 그녀에게 같이 가자고 하였고 그녀는 말없이 그를 따라 나섰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회현동 쪽에 있는 여관이었다.
망설이는 그녀를 거의 반강제로 방으로 몰아놓은 관용은
'자, 이제 우리 둘뿐이야. 벌써 보지가 젖어오는 것이 느껴지는 군. 옷벗어. 모두'
라며 미숙에게 명령했다.
미숙은 흡사 무었에 홀린 사람처럼 그의 말에 순종하며 옷을 하나, 둘 벗고 알몸이 되었다.
'엎드려'
미숙은 침대위에 부릎을 꿇고 개처럼 엎드렸다.
그녀가 엎드리자마자 그녀의 보지에 관용은 손가락 두개를 쑤시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벌써부터 젖어 있어서 그의 손가락을 쉽게 맞을 수 있었다.
그는 아주 천천히 손가락을 쑤시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며 그녀의 등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알몸으로 그의 애무를 받자 온몸리 저려오며 천천히 쾌감의 물결이 몰려옴을 느낄수 있었다.
가슴을 만지는 그의 손을 그녀의 포도알같은 꼭지를 주무르기 시작했고 보지를 쑤시던 손은 세개로 늘어나 있었다.
그러면서 엄지 손가락은 그녀의 항문을 천천히 누르듯이 공략을 하였고 미숙은 처음으로 애무받는 항문에 간지러운듯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제, 내옷을 벗겨.'
미숙은 그제서야 관용이 옷을 하나도 벗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고 그녀자신은 알몸으로 그에게 애무를 받았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미숙이 옷을 벗기자 관용은 다시금 그녀에게 자지를 빨것을 요구했고 그녀는 침대에 누어있는
그에게 옆으로 엎드리며 자지를 심볼을 맛있게 입에 넣고 왕복하며 혀로는 귀두를 맛사지하였다.
그사이 관용은 손은 다시 그녀의 보지를 거칠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중지와 약지는 보지를 쑤시며 검지는 그녀의 항문을 톡톡 건드리며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런 그의 쑤심에 아랬도리에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 더욱 게걸스럽게 그의 자지를 빨아대었다.
드디어 관용의 검지가 그녀의 항문을 밀고 들어왔을 때 그녀는 약간의 통증과 함께 여태것 느끼지 못했던 야릇한 흥분에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쑤셔대던 관용은 그녀를 다시 개처럼 엎드리게 한후 바로 뒤에서 거칠게 보지를 자지로 채워 넣었고 그녀는 그의 자리를 느끼자 마자 첫번째 절정을 느낄수 있었다.
절정을 느낀 그녀가 앞으로 고꾸라지자 그녀의 자세는 엎드린채 엉덩이만 세운 자세가 되었고 관용은 그녀의 그련자세에 더욱 흥분을 느끼면서 그녀의 골반을 손을로 잡은채 계속 왕복운동을 하였다.
엎드린 미숙은 다시 절정을 향해 내달리고 있을 즈음 그녀의 항문에 관용이 손가락을 집어넣었고
그녀는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점령당하며 아까의 절정과는 비교가 안되는 몇배의 절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는 거의 울다시피 신음을 내질렀고 관용은 만족스러운듯 '그래, 계속 신음을 내질러. 이방이 떠나갈 정도로 내질르란 말이야.'
라는 말과 함께 피스톤운동이 속도를 높여나갔다.
그도 서서히 절정의 손간을 맞고 있었다.
미숙은 벌써 두번의 절정을 맞았고 세번째의 오르가즘을 느끼려 그의 피스톤운동에 엉덩이로 보조를 맞추며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
미숙으로서는 처음으로 수동적인 섹스에서 능동적인 섹스로 넘어가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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