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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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50회 작성일 17-02-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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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요세 랩업 때문에 올릴 시간이 별루 없내요.

오늘 제가 하는 게임의 서버가 다운이 되서 시간이 남는 관계로 올립니다.
 
너무 늦게 올린다고 뭐라하지는 말아주세요. ^^
 
그럼
  

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10
 
 
 

 미유는 아침의 해를 맞으며 성으로 향했다.

 잡무 담당으로 채용이 되어 쿠바의 성 안에서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어제밤, 상인 바르디에게 처녀를 빼앗긴 동시에 쾌감마저 느껴버린 미유. 오욕 투성이가 된 자신이 너무 증오스러워 죽으려는 생각도 했었지만, 저항 조직의 임무에 충성을 맹세한 소녀는 필사적으로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려는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음부에는 막대기가 끼어져 있는 것만 같은 아픔과 이질감을 참으며 길을 서두르는 미유. 서두르는 바람에 자신의 몸에서 아침까지 4 회나 방출되어진 정액의 찌꺼기가 주루룩 흐르기 시작한다. 소녀는 멈춰어 서서, 등골을 흔들리는 것을 참을 수 밖에 없었다.

 길가의 풀 숲에서, 문득 넓적다리를 타고 흐르는 하얗고 탁한 액체과 자신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소녀는 성으로 향하고 있었다.

 취사 담당의 노파로 변신한 리나는 이미 성에 돌아와 일을 하고 있었다.

 미유와 리나는, 17세의 나이도 동급생이었다. 소녀들에게서 왕녀와 미디아의 구출은 너무나도 무거운 임무였다.

 그러나, 왕녀를 구출하지 못 한다면, 쿠바가 공주의 마력을 모조리 빼앗아 버려서 더욱더 강해질 것이라는 사실은 명백하였다.

 소녀들은 자신들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너무 잘 이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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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유는 검문을 마치고, 병사의 안내로 미궁을 빠져 나와 무사히 성에 잠입을 완수했다.

.

 구출 작전은 이틀 후의 밤이다. 그때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이 너무 많이 남아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주와 미디아의 소재를 파악하는 것이었고, 다음으로는 쿠바를 쓰러뜨릴 수 있는 명검 「안 발리 엘」과 왕녀의 마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용되어지는 수정 구슬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전사 미디아는, 미유의 1년 선배로 멸망한 아르티아 왕국의 귀족에 해당하는 기사의 딸이었다.

 미유는 평민의 전사로 아가스의 딸이였지만, 차별의 적은 아르티아에서는 자매와 같이 사이 좋게 놀며 함께 검술을 배웠었다.

 미유는 행복했던 그 무렵을 생각이 나자 무심결에 눈물을 짓는 것을 느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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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미디아는 지금 쿠바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증오하고 있는 남자의 성기가 소녀의 육체에 박히고 있는 상태로 범해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본다면, 서로 사랑을 하는 애인이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미디아는 쿠바 위에 올라탄 상태로 아래에서 삽입되어오는 페니스를 머금은채 허리를 세우며 요리조리 상체를 상하로 움직이고 있었다. 때때로 상체를 부러뜨려 쿠바에 얼굴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 입술을 서로 들이마신다.

 다시 몸을 일으켜 허리를 세우면서, 쿠바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 이끈다.

 미디아의 손가락은 보지와 페니스가 결합되어 있는 부분을 찾아서, 고리를 형태로 손가락을 만들어 자신의 음경을 단단히 조이거나, 자신의 불쑥 튀어나온 클리톨리스를 만지고 있었다.

 쿠바의 악마의 정액에 의하여 육체가 지배된 상태로, 라난의 마술에 의하여 수면 중에도 성의 기교를 철저히 가르침을 받아서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남자에게 기교를 부리고 있는 미디아였다. 또, 소녀에게는 왕녀가 인질로 잡혀 있다는 이중의 약점도 있었다.

 자존심이 강했던 소녀 전사는 원수의 페니스를 매우 꽉 조이는 보지로 받아드리면서 몸을 가눌 수 없는 쾌감에 절규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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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유는 성 안의 경호를 담당하는 대장, 바스코스에게 불려져 가고 있었다.

 바스코스는 성의 고용인에 대한 감시도 임무 중에 하나로, 신입의 미유를 검사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이로 불러 들었다.

 실은 굉장한 미인이 들어왔다는 소문을 듣고, 호색한인 바스코스가 그녀를 바로 맛보기를 위한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경비대의 대장이라고 해도, 고용인을 아무런 이유도 없이 범할 수는 없는 것이다.

 바스코스는 어떠한 약점을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어쨌거나 호출했던 것이다.

 물론 이것과 관련하여 바스코스는 벌써 그녀를 삼킬 시나리오를 만들어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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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아는 쿠바 위에서 절정을 느끼며 축 늘어져 버렸다.

 쿠바는 미디아의 신체를 늘어지자, 어제 자신이 처녀를 빼앗으며, 여자 노예로 만든 또 한 사람의 아가씨인 파미나에게 손을 뻗는다.

 방금 전부터 같은 침대 위에서 교대로 맛보고 있었던 것이다. 파미나를 기는 자세로 만든 후, 엉덩이를 움켜 쥔다.

 미디아에게서 뽑아낸지 얼마 안된 페니스는 남방의 아가씨의 밝은 다갈색 육체에 살포시 삽입되었다.

 거대한 무기에 의하여 뚫려지는 쾌감과 고통에 신음하는 파미나였다.

 쿠바는 천천히 빼다 꽂기를 반복하며 소녀들의 보지의 조임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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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신입으로 잡무 담당으로 새로 들어온 아이냐?」

 「네. 유리나라고 합니다. 다하스타 마을의 훌륭한 군주, 툿삼디의 차녀입니다.」

 미유는 위장을 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이름과 이력을 말한다.

 「그래」

 바스코스는 미유의 주변을 회전하며 둘러보며, 소문이 난대로 아름다운 얼굴과 균형이 잡힌 신체를 눈으로 범하여 묻고 있었다.

 미유가 자기 소개를 끝내고 얼마간의 침묵이 흐른다.

 바스코스는 갑자기 큰 소리를 질렀다.

 「너는 무슨 목적으로 이 성에 잠입을 한 것이지?」

 미유는 흠찟 놀랐다. 이미 자신의 거짓말이 발각되어 버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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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는 미디아와 파미나에 교대로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부운 후에, 이번에는 두 명의 소녀의 입으로 봉사를 받고 있었다.

 페니스는 사정 후에도 전혀 쇠약해지지 않았다. 음마술사 라난 특제의 비약의 덕분이었다.

 고간에서부터 방울져 떨어지는 정액을 두 명의 소녀가 쿠바의 페니스에 달라 붙어서 경쟁을 하듯이 서도 입을 사용하여 핥고 있었다.

 미디아가 귀두를 입에 물어 정액의 나머지를 빨아 올리고 있었고, 파미나는 굵은 줄기를 옆으로 움직이며 상하로 목을 움직인다.

 파미나의 입이 아래쪽에 가져가 쿠바의 옥대를 입에 넣자, 미디아는 페니스를 그 뿌리까지 목의 안쪽에 가득 채우고 있었다.

 

 파미나는 쿠바의 다리의 발가락에 혀로 핥기 시작한 후에 눈 앞의 미디아의 넓적다리로 혀를 옮겼다. 부드러운 피부를 핥으며 방울져 떨어진 채로 이미 마르기 시작하고 있는 정액을 빨며 취하다 이윽고 미다아의 보지에 입을 댄다.

 파미나는 그곳을 혀로 자극하면서 빨아 올리며, 안에서부터 나오고 있는 쿠바의 정액의 잔재물을 마셨다.

 미디아는 「나에게도 먹여줘. . .」라고 말을 하며, 파미나의 다리에 흐르고 있는 정액을 향하여 입을 옮긴다. 이제 기다렸다는 듯이 파미나는 미디아를 대신하여 쿠바의 페니스를 잡아 입에 넣었다.

 미디아는 파미나의 애액과 함께, 쿠바가 소녀에게 쏟아 부은 자신의 독액을 맛보며 삼키면서, 이런 행동을 하고 있으면서 느껴지는 쾌감에 자신을 맡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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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유는 돌연에 대답도 하지 못하고 경직되어 버렸다.

 「니가 잠입해 온 간첩이라는 증거가 여기에 있다」

 「이것을 봐라!」

 바스코스 대장이 내민 것은 본 적도 없는 상자로 아무래도 서류의 운반에 사용 되어지는 것만 같았다.

 「이 밀서가 너의 짐에서 발견이 되었다!」

 미유에는 전혀 기억이 없었다.

 그도 그렇 것이 이것은 다 바스코스가 날조한 가짜 서류인 것이다.

 「아. .아. .니. .전. .알지 못합니다. .」

 미유는 필사적으로 항변을 했다.

 「후후. 그런가. 모르는 일이란 말인가. . .」

 「그럼 몸을 한번 조사해 볼까?」

 바스코스는 허리에 차고 있던 채찍을 잡더니 마루에서 찰싹거리며 울렸다.

 「저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합니다.. .정말. . 전. 모르는 일입니다.」

 소녀는 이미 겁이 나서 떨고 있었다. 그것을 본 바스코스는 갑자기 고양이 어루만지듯이 부드럽게 소리가 내었다.

 「정말 너의 것이 아닌가. 정말로 모르는 것 같구나」

 「유리나의 물건이 아닌 것이란 말이지」

 「반드시 누군가가 일부러 그것을 넣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또 우연히 섞여 들어 왔을 지도 모르는 것이다.」

 「예. .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 믿을 수는 없지」

 바스코스는 또 다시 무서운 소리로 말했다.

 「너의 짐에서 나온 것은 사실인 것이라, 어쩔 수는 없다」

 「왕에게 보고를 한다면 너는 고문을 당할 것이고, 머지않아 자백을 하게 될 것이다.」

 찰싹 거리며 채찍이 이번에는 공중에서 울었다.

 「자백은. . .전. . .아무것도. . .」

 필사적인 미유.

 「고문을 당하게 된다면, 있지도 않은 것도 뭐든지 자백을 하게 될 껄. 헤헤헤」

 「제발. . .부탁 드립니다, 도와 주세요」

 「그럼.」

 「증거를 보고 안 했다는 것이 알려진다면, 나도 힘들어 진다. .」

 「부탁입니다. .뭐든지 하겠습니다. . .」

 마루에 무릎을 꿇고 바스코스에게 매달리는 미유.

 「뭐든지, 한다고. .」

 「그럼 나의 뜻대로 행해도 된다는 말이지」

 소녀가 간단하게 함정에 걸렸다는 것을 확인한 바스코스는 내심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항상 그렇지만, 이 방법은 효과가 있단 말이야. 그럼 이제 시식을 해볼까)

 「너의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에 조건이 있다」

 「예, 정말로. 어떤 것을 하면 되는지요」

 「나의 여자가 되면 된다.」

 바스코스는 재빠르게 소녀에게 손을 뻗었다.

 미유는 이제야 바스코스의 진심을 깨달았다. 저항 조직이 아직 파악이 안되어졌다는 것만으로도 미유는 안심을 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꽉 껴 안겨져서 입술을 점유 당하는 자신의 운명을 한탄할 수밖에 없는 소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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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는 두 명의 잡혀진 소녀들의 혀 기술을 편하게 즐기고 있었다. 자신의 하나뿐인 페니스를 두 명의 소녀가 양측에서 성심성의껏 애무하고 있는 것이었다. 또, 남근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전신을 부드러운 입술이 햝으며 자극하고 있었다.

 라난의 수면 교육의 효과는 발군으로, 미디아와 파미나가 교대로 페니스를 자극하며 혀를 놀리며 애무하는 기술은 절묘했다.

 쿠바는 몸을 옆쪽으로 하여, 페니스를 파미나에 빨게 한 채로 항문을 미디아에 핥게하며, 또 다시 절정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핱짝핱짝이며 연속적으로 귀두를 입안에 머금으며 줄기를 손으로 잡아 비비는 파미나.

 미디아는, 항문에 가늘게 만 혀를 조금 넣어서 입술로 빨아 올린다.

 귀두의 균열로부터 조금씩 하얀 점액이 내뿜어지며 파미나 씩씩한 얼굴을 공격한다.

 소녀는 재빠르게 첨단을 입에 물어 한층 더 불거져 나오는 정액의 국물을 혀를 사용하여 입안에 가득 머금고 있었다.

 사정이 끝나자, 파미나는 얼굴을 올려 눈으로 조르는 미디아의 근처로 다가가 입에 넣은 정액의 잔재물로 이루어진 국물을, 반쯤 열려 있는 미디아의 입술에 살짝 흘러 보내기 시작한다.

 쿠바의 체액을 반이나 먹여 준 답례로 미디아는 파미나의 얼굴에 남겨진 탁한 액체를 흡입하며, 입 안에 쌓인 남자의 액체를 파미나와 다시 함께 나누기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핑크의 혀가 얽혀진 채로 흰 액체가 철벅철벅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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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코스 대장은 미유가 저항하지 않게 된 것을 확인하면서, 책상으로 냅다 밀쳤다.

 미유는 비틀거리며 책상의 모퉁이에 매달린다.

 「얌전하게 있는다면, 곧바로 끝날 것이다.」

 바스코스는 소녀의 동요를 이용하여, 기분이 변하기 전에 재빠르게 범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기는 것은 뒷전으로 하고, 우선 자신의 여자로 만드는 것이 바스코스의 언제나 사용한 수법이었다.

 「책상에 잡고 엉덩이를 여기로 쑥 내민다.」

 어쩔 수 없이 명령에 따르는 미유.

 대장은 미유의 스커트를 넘기며 속옷을 당겨 찟어 버렸다.

 소녀는 무방비 상태인 성기를 드러내진 채로, 이빨을 드러낸 늑대에 의해, 능욕을 당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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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의 장난감으로 되어 버린 채로, 고귀한 기사의 정신도 범해져 가는 미디아.

 구출하러 온 미유에도 이미 능욕의 마수가 뻗치고 있다.

 젊고, 아름답기 때문에, 독사의 이빨에 빠진 소녀들에게 과연 행복한 내일은 올 것인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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