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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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544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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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2

제목을 64-32라고 했더니 혹자는 32란 답을 생각하시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64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분의 나이고 32는 64살의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인 제 나이입니다.

나이가 꼭 저보다 배가 많지요.

만약 44살 먹은 남자가 32살이나 어린 12살짜리 계집애와 사귀고 관계를 가진다면 아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44살 먹은 남자더러 변태라고 할 것이며 변태라는 소리를 들어도 쌀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 나이 지금 64살이지만 32살 먹은 저는 정신적으로 제 스스로를 인지할 능력을 가졌기에 저와 사랑을 나누는 것을 죄악시 여기지는 못 할 것입니다.

 

제 나이 이제 32살이지만 법적으로는 하자 없는 처녀이고 64살의 그분은 이순을 넘긴 나이시지만 32살의 처녀인 저를 당당하게 감당을 하여주십니다.

다만 죄악이라면 그분에게는 비록 치매에 걸려 요양원에 계시면서 남편과 아들도 몰라보는 형편의 아내가 계시고 저 또래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얼만 안 있으면 며느리를 본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지금도 가장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 것은 저의 순결을 그분에게 드리지 못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법적으로는 처녀인 저는 너무 일찍 저의 처녀를 마치 헌 신짝 버리듯이 버렸다는 사실이 지금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니 거의 강탈에 가까울 정도로 허무하게 빼앗긴 것을 지금도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지금 저를 만날 때마다 즐겁게 해 주시는 분과의 만남을 이야기하기 전에 그분에게 속죄를 하는 뜻으로 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의 꼬드김에 의하여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렇다고 믿음이 절실하게 있었던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친구가 좋아서 다녔고 교회에 가는 순간만은 공부로부터 해방이 되었기에 그게 좋아서 갔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를 입학을 하고도 저에게 아주 특별한 일이 생기기 전까지는 믿음이나 교회 오빠 언니들이 좋아서 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리지 공부가 하기 싫고 또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가 있다는 생각에 부지런하게 교회에 다녔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교회에 다녀온 저는 성경책을 팽개치듯이 책상 위로 던지고는 성경책 갈피에 꼽힌 곱게 접힌 쪽지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너의 눈을 볼 때마다 내 마음과 육체는 혼란에 빠진다.

촉촉이 젖은 눈망울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내 눈망울도 너의 눈망울처럼 촉촉해 지는 느낌이며 반대로 항상 침샘으로 가득 찼던 나의 혀는 갑자기 한 여름 가뭄에 갈라진 논처럼 갈라져버린 그런 느낌이고 그런 느낌이 드는 동시에 난 너의 눈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고 노의 눈망울에서 막 터져 나올 것 같은 그 눈물을 나의 갈리진 혀에 뿌린다면 그 어떤 단비보다 더 촉촉하게 갈리진 나의 혀를 예전처럼 해 줄 것만 같은 그런 느낌에 난 차마 네 눈망울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는 순간들이 점점 많아졌다. 교회 오빠 하나가>

발신인을 알 수 있는 단서는 오로지 마지막에 적힌 교회 오빠 하나가 라는 것뿐이었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생각이 가는 오빠도 하나 없었습니다.

교회의 많은 오빠들 중에 관심을 둔 오빠가 하나도 없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쪽지 편지는 제 마음을 흔들게 하기에는 아주 충분하였습니다.

쪽지를 받고 본 제 입장에서 그 쪽지 편지는 단순한 쪽지 편지를 떠나서 하나의 시였고 노래였습니다.

그도 여린 제 가슴을 울리기에 아주 적당한 서정시에 가까운 그런 가사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그런 멋진 내용의 쪽지 편지를 저의 성격 바꾸어버리게 만들었고 그 쪽지 편지를 준 오빠가 누구인지 궁금하도록 만들었으며 주일 전날까지 잠을 들지 못 하게 제 심장을 벌렁벌렁 뛰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 다음 주일날 평소보다 곱게 차려입고 교회에 간 저는 성경책 갈피에 꼽아둔 쪽지 편지의 주인공을 찾기 위하여 기도 중에는 물론이고 목사님의 설교 중에도 시선을 두리번거리며 찾았습니다.

그 때가지도 저는 저에게 쪽지 편지를 준 오빠가 누구인지 알지를 못 하였습니다.

중고등학생들로 구성이 된 중등부 모이는 방에 올라가서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모여서 성경 공부를 하는 팀에는 지도 교사가 따로 있습니다.

우리 중등부 지도 교사는 교회 원로이자 장로이기도 한 사람의 아들이 맡고 있었고 그 오빠는 신학대학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오빠가 우리 중등부 학생들에게 성격 공부를 가르치면서 유난히 저를 자주 보고 있음을 알았고 표정의 변화가 전혀 없다가도 저와 눈이 마주치기만 하면 눈웃음을 주기도 하다가 우수에 찬 눈으로 변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그 오빠가 저에게 쪽지 편지를 성경책 갈피 사이에 끼운 장본인임을 확신하였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같은 교회에 다녔던 저보다 2살 위인 학교 선배 언니와 가깝게 지낸다고 소문까지 났던 오빠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거기다가 한 가지 반가운 사실은 그 언니가 최근 들어서 학교에서는 보이기는 보였지만 항상 시무룩한 표정이었지만 교회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저의 어리석음이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철이 있었더라면 그 언니가 왜 교회에서 모습을 감추었으며 또 왜 항상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알아 본 후에 그 교회 오빠에게 접근을 하여 가까워졌더라면 그 어린 나이에 나이답지 않은 수모를 당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수모가 어떤 수모인지는 이 이야기 끝에 자동으로 나오게 될 것이니 그때 하기로 하고 다시 교회 오빠와의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은 아주 선교활동에 정열적이었습니다.

교회에는 주말과 수요일에만 계시고 평일에는 목사 사모님을 동반하시고(자녀들은 미국에 유학) 지방을 전전하며 선교활동을 할 정도로 바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 살림살이는 원로 장로님이신(님 이란 단어가 아깝네요.)저에게 쪽지 편지를 준 오빠의 아빠가 도맡아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근처에 빌딩 몇 채를 가지고 세를 받아먹으며 할 일 없이 소일을 하는 놈으로서 교회 근처에서 조금만 떨어진 동내의 어른들이 가소 노닥거리는 술집에 가서 그놈의 이름만 대면 모르는 술집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물론이고 남자 종업원들도 넌덜머리를 낸다는 사실은 한참 후에야 알았습니다.

교회를 지켜야 할 원로 장로라는 놈이 교회를 비우면 교회는 그놈의 아들이 지켰습니다.(물론 그때는 그런 사실을 몰랐습니다.

 

 

“수미야 너 내일 밤에 학원가니?”저에게 쪽지 편지를 준 오빠가 그 오빠인 것은 안 주일날 성경 공부를 마치고 마오려고 하는데 저에게 넌지시 물었습니다.

“학원 안 다녀요, 왜요 오빠?”쪽지 편지를 받고부터 황급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으~응 내일 저년에 시간이 있으면 교회로 오라고”오빠가 말을 하며 윙크를 하였고 난생 처음으로 남자로부터 윙크를 받은 저는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몰라요”황급히 얼굴을 붉히며 도망을 치듯이 중등부 성경 교실에서 뛰쳐나가버렸습니다.

 

“오빠”다음 날 저는 마치 자석에 끌리듯이 교회로 갔고 교회의 중등부 성경 교실만이 훤하게 밝혀진 것을 알고 오빠가 기다리고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나직하게 부르며 문을 열자

“수미야 와 주었구나. 고맙다”의자에 앉아있던 오빠가 벌떡 일어서서 다가오며 말하였습니다.

“왜 오라고 했어요?”오빠에게 손목을 잡힌 저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손을 빼지 않고 물었습니다.

“족지 안 읽어 봤니?”오빠가 저의 눈에서 시선을 때지 않고 물었습니다.

“이....읽었어요.”수줍어하며 대답하자

“거기에서도 말했잖아, 너의 촉촉하게 젖은 눈에 빠져보고 싶다고”오빠가 손을 더 꼭 쥐며 말하기에

“싫어요, 그런 말”내심으로는 너무나 좋았지만 내색을 하지 않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자

“빠져보고 싶어”오빠가 말을 하면서 제 볼을 두 손으로 잡는가 싶더니 이내 혀를 내더니 제 눈에 대었고

“.................”어린 나이에 당혹스러웠으나 오빠의 그런 말이 그렇게 싫지 않았기에 저는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반항이 없자 오빠가 한쪽 팔로 제 목을 감았고 그리고 귓불을 질겅질겅 씹는가 싶더니 이네 제 볼을 혀로 핥았고 놀란 나머지 몸부림을 치자 나머지 한 손이 제 엉덩이를 잡아당겼고 그리고 아차 하는 사이에 오빠의 입술이 그만 제 입술에 포개어지고 말았습니다.

예상도 하지 않았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오빠의 행동이었지만 가슴에 와 닿은 쪽지 편지의 서정적인 내용에 이미 흠뻑 빠져버린 어린 저는 어떤 판단이나 사고를 할 능력을 이미 잃어버린 자체라 이성은 제 몸 어느 곳에도 남아 있지 않고 오로지 감성 만에 의존하고 감성만이 존재하는 육신으로 변하여있었고 감성이 이끄는 대로 끌러가고 있을 따름이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하는 포옹에 키스 거기다가 남자의 그것으로 생각 되는 딱딱한 부분이 저의 은밀한 곳을 유린하자 흥분은 극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거기는 싫어요.”긴 키스 끝에 오빠의 손이 치마 속으로 파고들자 오빠의 팔목을 잡으며 말하였으나 싫다는 이유는 오빠로부터 찐한 스킨십을 받은 동안 저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고 그 결과 평소 자위를 할 때에 비하면 거의 열 배 이상의 물이 흘러 그 부끄러움에 싫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했었구나?”두 손으로 어깨를 잡으며 실망스런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아뇨 안 했어요, 절대로 안 했다고요”오빠가 오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저도 모르게 고함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오빠가 싫니”어깨를 흔들며 물었습니다.

“싫은 건 아니고........”고개를 떨구며 말하자

“사랑해 수미야”지그시 품에 안으며 말하자

“오빠 나도”저는 마치 꿈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허리를 팔로 감으며 대답을 했고

“오~우리 수미도 많이 흥분을 했었구나.”엉덩이 좆 치마 부분으로 손이 들어오는가 싶더니 축축해진 제 팬티에 손을 대며 말하자

“부끄러워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붉어진 얼굴이었지만 고개를 들고 오빠의 눈을 응시하며 눈을 흘기며 말하자

“하하하 그렇게 째려보니까 그 눈에 더 빠지고 싶은데! 수미야 오늘 여기와 여기에 나를 빠트리고 싶어?”오빠가 한 손으로는 흘기고 있는 눈을 가리켰고 다른 손은 이미 치마 안에 들어간 손의 손가락으로 은밀한 부분을 가볍게 누르며 말하자

“몰라 난 몰라 모른다고”저는 도리질을 치며 모른다고만 하였습니다.

“책상 짚고 엎드려”오빠는 먼저 하체를 뒤로 때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뭔가를 꼼지락거리더니 저를 돌려세우고 등을 짚거 엎드리게 하였고 어리숙한 제가 오빠가 시키는 대로 책상을 짚고 엎드리자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조금 내리고 발로 정강이까지 내리고는 엉덩이를 잡는가 싶더니

“악! 뭐야 오빠 빼!”중등부 성경 교실이 떠나 갈 듯이 고함을 지르며 뒤돌아보았으나

“후후후 수미야 이제 다 들어갔어, 오늘만 참아”하고 말을 하더니 제 엉덩이를 놓지도 않고 꼭 잡고 시쳇말로 펌프질이란 것을 하였고 또 저에게 한마디 묻지도 않고 제 거기에 자기의 분신을 뿌렸습니다.

그리고도 빡빡해서 좋다면서 빡빡 할 때 많이 하야 한다고 하더니 연달이 두 번이나 더 하고서야 저를 집으로 가도록 만들었고 또 오빠가 부르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오빠에게 달려가서 빈 교회 중등부 성경 교실에서 가랑이를 벌려주어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겁도 없이 피임을 하게 하지도 않고 하였고 시작을 하고 한 달이 지나서부터 피임약을 사 주면 먹게 하고는 교회에 사람들이 모이는 수요일과 일요일 말고는 거의 매일 그도 한 번 하면 두 번 이상 쌌고 저도 점점 좆 맛에 익숙해지고 있었습니다.

그게 오빠를 사랑하는 감정인줄 알았고 믿으며 말입니다.

 

“네가 수미라는 애냐?”그해 겨울방학을 얼마 안 두고의 일입니다.

학교 앞에 낯익은 고급 승용차 한 대가 주차해있었으나 무시하고 지나가려는데 그 고급승용차의 조수석 창문이 열리면서 평소 교회에서 자주 보아오던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낯익은 고급승용차라고 생각하였고 그 고급승용차의 주인으로 알고 있던 교회 원로 장로이자 저의 처녀를 가져간 오빠의 아빠가 저에게 손짓을 하며 말하였습니다.

“예, 안녕하세요, 장로님”90도 각도로 인사를 하자

“타라 갈 곳이 있다”하고 준엄하게 말하기에

“예”공손하게 대답을 하고 타자마자 급발진을 하며 차를 몰고 가더니

“네 이년 네년이 어떻게 주님의 부름을 받고서 열심히 공부하는 방주를 꼬드겨서 주님의 공부를 게을리 하게 만든 것이냐?”분노에 찬 목소리로 고함을 질렀습니다.

“장로님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니까요”그때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며 애원을 하였으나

“조그만 것이 여간 아니구나”하고는 눈을 부릅뜨고 저를 흘겨보더니 빠른 속도로 차를 어느 방향인지도 모르게 몰고 갔습니다.

 

“이년아 네년 씹구멍이 어떤 조화를 부렸기에 방주가 주님의 공부를 멀리 하려드는지 구경이나 하자”아주 으슥한 곳에 파킹을 한 장로라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은 제 교복치마를 들추더니 팬티를 찢을 듯이 당겼고

“찌~익”아무런 힘이 없는 제 팬티는 순식간에 은밀한 부분이 드러나게 찢겨져 버렸습니다.

“장로님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흑흑흑”흐느끼며 애원을 하였으나

“조용히 있어”하고는 저의 몸을 덮치는가 싶더니 의자를 뒤로 제켰고 그리고 조수석에서 마치 누운 듯이 있는 제 몸 위로 몸을 포개더니

“어디 그 씹구멍 맛을 나도 한번 보자꾸나!”하고는 하체를 들고 바지지퍼를 내리더니 거무튀튀한 더러운 물건을 꺼내자마자 자기 아들의 물건이 수도 없이 들락날락 하였던 저의 은밀한 곳으로 박혀 들어왔습니다.

그 후로 저는 장로 놈의 아들과 장로 놈의 물건은 낮과 밤으로 교대로 받아들여야만 하였습니다.

물론 짐승의 탈을 쓴 장로라는 놈은 항상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저를 태우고 한적한 곳으로 끌고 가서 자기의 욕망을 채웠습니다.

한 달이 조금 지났을 때였습니다.

교회 오빠의 여자 친구로 소문이 났었던 언니가 저를 학교에서 불렀습니다.

그리고 장로라는 놈이 학교 앞에서 진을 치고 있다가 저를 차에 태워 데리고 간 것을 보았다면 혹시 장로라는 놈이게 당한 것은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부끄러움에 대답을 하지 못 하자 그 언니는 다시 저에게 교회 오빠가 저를 쪽지 편지로 꼬드겼냐며 묻기에 그렇다고 하자 그 언니가 주머니에서 쪽지를 하나 꺼내 저에게 주었고 그걸 본 저는 그만 경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너의 눈을 볼 때마다 내 마음과 육체는 혼란에 빠진다.

촉촉이 젖은 눈망울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내 눈망울도 너의 눈망울처럼 촉촉해 지는 느낌이며 반대로 항상 침샘으로 가득 찼던 나의 혀는 갑자기 한 여름 가뭄에 갈라진 논처럼 갈라져버린 그런 느낌이고 그런 느낌이 드는 동시에 난 너의 눈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고 노의 눈망울에서 막 터져 나올 것 같은 그 눈물을 나의 갈리진 혀에 뿌린다면 그 어떤 단비보다 더 촉촉하게 갈리진 나의 혀를 예전처럼 해 줄 것만 같은 그런 느낌에 난 차마 네 눈망울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는 순간들이 점점 많아졌다. 교회 오빠 하나가>저에게 주었던 교회 오빠의 쪽지 편지와 토씨 하나 띄어쓰기 하나 다르지 않은 쪽지였습니다.

또 그 언니 역시 장로라는 놈이 자기 아들하고 교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빌미로 강간을 하였다는 부분까지 저와 너무나 일치하였습니다.

사실의 전부를 알게 된 저와 선배 언니는 그런 사실을 교회 목사에게 이르기로 약속을 하였고 마지막으로 교화를 간 날 저와 그 언니는 목사에게 면담을 신청하였고 면담을 하는 자리에서 교회 오빠라는 놈에게 받았던 토씨 하나 다르지 않고 띄어쓰기 하나 다르지 않은 쪽지 편지 두 개를 증거로 재시하며 언니와 제가 장로 아들하고 장로에게 당한 사실을 고스란히 일러바치고 그 사실을 법에 호소하고 싶지만 언니와 저의 신변에 다른 변화가 두려워서 그건 피하겠으니 교회 차원에서 처벌을 부탁한다고 말을 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장담을 하였고 그 후 여전히 그 교회에 다니는 친구의 말에 따르면 장로는 그 교회에서 모습을 볼 수가 없었고 장로 아들은 신학대학에서 자퇴를 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저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의 목사도 자기가 목사로 있던 교회에서 생긴 불상사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양심에서 목사 직을 그만 두고 개척교회를 개척하려고 빈민촌으로 가서 교회를 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저의 순결을 허무하게 버린 이야기의 전모입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남자는 도둑놈이란 말은 있었지만 저는 남자라는 존재는 믿을 수가 없는 동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변화는 남자를 보는 눈이 편협하게 되어버린 것이며 남자를 아주 멀리하게 된 동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섹스가 생각이 나면 자위로 만족을 하면서 까지 남자를 멀리하였습니다.

결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도 남자들이 섞이지 않은 여자대학에 진학을 하였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그 흔한 미팅 한번 하지 않았고 대학을 졸업을 하고도 여자 사장님이 운영을 하는 회사에 취업을 하여 근무를 하였을 정도로 저는 남자를 아주 멀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독신을 고집하였고요.

 

그런 저에게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금년 막바지에 접어든 여름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거래처에 외근을 나갔습니다.

시골 공단에 위치한 거래처에서 외근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오는 중이었습니다.

그 거래처에서 회사로 돌아오는 방법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한참을 달려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회사로 오는 방법이었고 또 하나는 거의 차량통행이 없다시피 한 지방도를 달려서 귀사를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 두 가지 방법에는 각기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시간은 단축이 되지만 연료비며 도로비가 드는 반면 지방도를 이용하면 시간은 조금 더 걸리지만 연료비가 적게 들고 도로비가 전혀 들지 않는 반면 한적한 길을 혼자서 외롭게 달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경기가 불경기이다 보니 사장님은 매일같이 경비를 줄이라고 성화를 부려서 저는 가능한 한 지방도로를 달려 귀사를 하는 편입니다.

 

그날도 지방도로를 달려 귀사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막바지 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문을 열고 달리면 아스팔트에 내리 쬔 태양열로 인하여 숨을 못 쉴 지경이라 저는 에어컨을 틀어놓고 운전을 하였습니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차 앞에서 모락모락 힌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타방의 라디에이터 온도가 상승을 하였습니다.

급히 차를 길가에 대고 차의 보닛을 열었습니다.

라디에이터 물 주입구에서 수증기가 마구 올라왔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의 말씀처럼 우리나라에 운전사는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지만 기사는 보기 힘들다는 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저의 경우에도 운전은 잘 하는 편이지만 차가 고장이 나면 아니 타이어 펑크만 나도 교환을 하지 못 하니 말입니다.

지나가는 차도 없고 인가도 없지 정말이지 아주 난감하였습니다.

휴대폰으로 자동차 보험회사와 근무하는 회사에 전화를 걸려고 하여도 전화도 잘 터지지를 않았습니다.

막막하였습니다.

5분 정도가 지나자 마침 반대편에서 차가 한 대 달려왔습니다.

 

“무슨 일이죠?”60대 초로의 말끔하게 차려 입은 신사가 차를 정차시키고 차창을 내리더니 물었습니다.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간절하게 말하자

“음 어디 봅시다. 라디에이터 과열 같은데 보자 팬벨트는 온전한 것을 보니 먼저 올라가서 시동을 켜세요.”딸 밖에 안 되는 저에게 말을 올리며 말하였습니다.

“예 선생님”하고 대답을 하고 차에 올라 시동을 켰습니다.

“가속 페달을 밟지 맑고 그냥 내려오세요.”다시 지시를 하였습니다.

“음~온도가 천천히 내려가고 있군. 혹시 생수 있나요?”초로의 신사가 물었습니다.

“이것 밖에......”먹다 남은 생수통을 들어보이자

“그거로는 양이 안 차겠고 기다려요”하고는 자기 차로 가더니 트렁크를 열고는 아주 큰 생수통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차를 몰고 다니시면서 필수적으로 이 정도의 물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초로의 신사가 환하게 웃으며 생수통을 들어보였습니다.

그러는 사이 그렇게 많이 마구 쏟아져 나오던 하얀 수증기도 점점 줄어들고 거의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비켜요. 남자야 데어도 별로 상관이 없지만 여자는 피부가 생명인데 데면 곤란해요”하고 말하면서 언제 준비를 하였던지 목장갑을 끼고는 라디에이터 물 주입구 마개를 천천히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온 물병을 주입구에 대고 천천히 주입을 하였습니다.

“선생님 방향이 맞으면 식사라도 대접을 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다음으로 미루고 이게 제 명함인데 언제든지 시간이 나시면 연락 한 번 주세요, 식사라도 한 번 대접을 하고 싶네요.”차가 정상으로 돌아오자 저는 제 명함을 드리며 말씀을 드리자

“허허허 호의는 고맙소 만은 먹은 것으로 합시다”하시며 명함 받기를 거부하시기에 저는 초로의 신사 주머니에 억지로 넣어드렸고 초로의 신사는 길을 건너더니 차에 올랐고 저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뒤도 안 돌아보고 가셨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초로의 신사로부터 전화가 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보름 그리고 한 달 또 한 달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강 수영 씨이신가요?”두 달 보름이 지나고 저도 거의 잊은 상태였는데 낮선 전화번호가 휴대폰에 뜨기에 받으니 물었습니다.

“선생님 어디세요?”저는 직감적으로 그분이 초로의 신사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누구신지? 제 양복주머니에 명함이 있어서 전화를 드렸는데......”하고 말을 하시기에

“00방향에서 제 차를 고쳐주신 그 선생님 아니세요?”확신은 갔지만 묻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그 아가씨였었군요. 하하하 노을 양복을 세탁소에 맡기려고 주머니를 뒤지다가 발견을 했지 뭡니까? 됐습니다. 그럼”하고 끊으려 하시기에

“잠깐만 선생님 은혜를 지금도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저녁이라도 대접을 하고 싶어요.”하고 다급하게 말을 하자

“허허허 그날 아가씨의 말에 제가 먹은 것으로 하자고 한 것으로 아는데요.”하고 사양을 하시기에

“선생님께 대접을 할 기회를 주시지 않으시면 저는 언제까지나 마음의 부담을 가지고 살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을 드립니다.”하고 다시 말하자

“정히; 아가씨 뜻이 그렇다면 아가씨가 적당한 시간과 장소를 말하시지요.”저의 간곡한 부탁에 초로의 신사가 저에게 은혜에 보답을 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초로의 신사분과 만나서 저녁을 먹었고 반주로 간단하게 소주도 마셨습니다.

 

그건 초로의 신사분과의 만남의 시작에 불과하였습니다.

이상하게 저의 마음이 끌렸습니다.

연세를 알아내었고 저보다 연세가 곱절이나 많은데도 말입니다.

초로의 신사 분은 제 차를 고쳐주신 그날 마침 공기 좋고 시설이 좋은 요양원에 입원을 해 계시는 부인을 면회하러 가시는 도중에 차가 고장이 나서 쩔쩔 매고 있던 저를 도와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몇 번의 만남이 거듭되는 가운데 저도 모르게 초로의 신사에게 정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초로 신사는 제가 독신으로 살기로 하였다는 말이 그러면 안 된다고 하시며 좋은 사람을 만나 시집을 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초로의 신사의 당부에 저는 선생님 같은 분만 계시면 독신을 철회하겠다며 농담처럼 말하면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하시며 자기가 얼마나 마누라 고생을 시켰으면 60도 안 된 나이에 치매에 걸렸겠느냐고 말씀을 하시며 한숨을 푹푹 쉬셨습니다.

 

독신을 고집하던 저의 마음은 초로의 신사 말을 듣는 순간부터 초로의 신사를 나의 남자로 만들고 싶은 욕망이 생겼습니다.

만나는 횟수가 거듭되면서 저는 작전을 수립하였습니다.

초로의 신사는 저에게 허튼 모습을 절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주도 반 병 이상 마시지도 않으려 하셨고 제가 어리광을 부리며 노래연습장으로 가서 놀다가 집으로 가시라고 하여도 병들어 입원을 해 있는 마누라를 두고 뭐가 좋다고 가무를 즐기겠느냐고 하시며 한사코 거부를 하실 정도였습니다.

 

적극적인 도발을 감행하기로 스스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아들도 따로 나가 살고 아내도 요양원에 입원을 하여 있기에 집에 혼자 산다고 하신 말씀이 나의 도발을 부추겼습니다.

초로의 신사에게 집에 가서 간단한 빨래나 청소를 해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사코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물러서면 나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나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또 물러서기도 싫어 몇 번이고 간곡하게 부탁을 드린 결과 초로의 신사는 마지 못 해 한 번 초대를 하겠다고 하였고 난 기어이 초로의 신사 분의 집으로 가는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초로의 신사 분의 집은 혼자 산다고 믿기에 어려울 정도로 깔끔하게 해 놓고 살고 있었다.

빨래꺼리도 하나 없었고 설거지를 할 것도 없었습니다.

궁리 끝에 난 깔끔하게 청소가 된 거실이며 방들이었지만 더 깔 끔을 떨며 지저분하다고 고집을 부리고 청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나의 계획된 작전에 의한 작업이었습니다.

청소기도 있었지만 빗자루로 방과 거실을 쓸었고 그리고 걸레를 빨아 걸레질까지 하였습니다.

여름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여 해 보지도 않았던 빗자루 질이며 걸레질은 나로 하여금 계획대로 하게끔 이마며 얼굴에 땀을 송글송글 맺히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허허 늙은이가 아가씨를 힘들게 만들었구려, 이걸 어쩌지?”초로의 신사는 땀으로 도배를 한 나의 몸을 보고 어쩔 줄을 몰라 하였습니다.

“호호호 선생님 간단하게 샤워만 하면 안 될까요?”웃으며 말하자

“허허 미안해서 어떡하지”초로의 신사는 여전히 어쩔 줄을 몰라 하였습니다.

“선생님 사모님이 입으시던 일복이나 간편한 옷 없으세요?”나도 따라 웃으며 말씀을 드리자

“있기야 있겠지만 아가씨가 입기에는 누추해서....”하고 말씀을 흐리기에

“호호호 선생님도 계속 입고 있을 것도 아닌데 어때요”하고 입을 가리고 웃으며 말하자

“그럼 잠시만 기다려요”하고는 안방으로 가더니 초로의 신사 아내가 입었던 것으로 보이는 긴 원피스를 가지고 나오시자 저는 그것을 받아들고 욕실로 들어가 일부러 물소리를 요란하게 나도록 수도꼭지를 최대한으로 틀었고 샤워를 하면서 목청을 돋우고 노래도 마구 하였습니다.

그리고 초로의 신사 아내가 입었던 원피스를 입었지만 브래지어는 물론이고 노팬티 차림으로 축축한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며 거실로 나왔습니다.

 

“!”나의 그런 모습을 소파에 앉아 바라보는 초로의 신산 눈은 토끼눈 그 자체였습니다.

“선생님 아주 시원해요”초로의 신사 옆으로 나란히 앉으며 말하였습니다.

“............”초로의 신사는 깜짝 놀라고 멈칫하더니 옆으로 몸을 옮겼습니다.

“아이 선생님도”저는 다시 다가가 않으며 슬며시 초로의 신사 허벅지 위에 손을 얹었습니다.

“아....아가씨”아주 당혹스러워 하였습니다.

“선생님 사모님 입원하시고 적적하셨죠?”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말하였습니다.

“아....아가씨 그....그렇지 아....않아요. 아가씨 이러면 안 돼요”다시 물러나 앉으며 말하였습니다.

“아이 선생님도 저 이상한 여자 아니어요. 선생님에게 그때의 은혜 조금이라도 갚고 싶을 따름이어요.”하고 말하면서 저는 초로의 신사 손을 잡았고 그리고 제 허벅지 위에 얹게 하였습니다.

“아.....아가씨”떨리는 목소리에 제 허벅지 위에 얹힌 손도 떨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죄송해요, 선생님 남자관계에 대하여 너무나 모르기에 선생님에 대한 연정을 이렇게 표현 할 수밖에 없네요. 용서하세요. 선생님”하고는 난 초로의 신사 품에 그대로 안겨버렸습니다.

“아.....아무리 그렇기로 아가씨와 난 너무나 나이 차이가 많아요, 사람들이 늙은 놈이 주책을 부린다고 손가락질을 한단 말이오.”초로의 신사가 나를 밀치며 말하였으나

“싫어요, 싫어”난 저는 더 힘을 주어 초로의 신사 허리를 손깍지를 쥐고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허어 참 허어 참 허어 참”연속으로 허어 참만 연발을 하면서도 초로의 신사는 자신의 몸에 닿아 압박을 하는 저의 젖가슴 감촉을 느꼈는지 자신의 아내가 입었던 원피스 목덜미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고 잠시 후 초로의 신사 바지 중앙을 보았더니 초로의 신사도 별 수가 없는 남자였던지 텐트를 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제가 비록 먼저 선생님을 유혹을 하였지만 선생님도 자신의 욕망을 숨기려고 드시지만 마세요, 이걸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발기가 된 초로의 신사 심벌을 비록 바지 위로지만 움켜잡으며 말하였습니다.

“허어~참 이거 어쩐다지?”무척 난처한 기색이 역력하였습니다.

“탐나지 않으세요?”저는 과감하게 초로의 신사 손을 당겨 노부라인 상태로 신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던 젖가슴 속에 손을 넣자

“허어 참 이거”신사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아주 미세하게 저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걸려들었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바지지퍼를 내려보았고 그리고 물건도 잡아봤으며 끄집어도 내어보았습니다.

끄집어내는데 성공을 거두자 저는 젖가슴을 미세하게 주무르고 있돈 신산의 손을 젖가슴에서 빼고는 신사 아내가 입었던 것으로 보여지는 제가 노팬티차림 위로 걸치고 있던 원피스의 치맛단을 들고 그 안으로 신사의 손을 넣었습니다.

“아~흑 선생님”고등학교 일학년 때 교회오빠의 손에 의하여 버렸을 때와 그후 그 오빠와 오빠라는 놈의 아빠인 장로라는 인간에 의하여 처절하게 유린을 당하며 제 은밀한 부분에 남자들의 손이 범접을 한 이후로 여태껏 한 번도 범접을 하지 못 하였고 독신을 선언할 정도로 확고한 신념을 가진 제 몸 그도 가장 은밀한 부분에 저보다 곱절이나 연세가 많은 초로의 신사 손길이 닿자마자 자위로 단단하게 성적 본능의 쾌감을 익혀온 저로서는 스스로 자위를 할 때의 기분 이상으로 흥분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흥분을 한 나머지 신사의 목을 두 팔로 끌어안고 매달리자 신사가 저를 소중한 물건이라도 다루듯이 소파 위에 눕혔고 그리고 제가 입고 있던 자기 아내의 원피스 치맛단을 들고는 한참을 저의 은밀한 부분에 시선을 주었고 뭔가 결심을 하였다는 듯이 혁대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 밑에 까지 내리고 제 몸에 포개는가 싶더니 제 거기로 남자의 그것이 들어오더니 요란한 소리를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흑…하…..아. 아…아…흑……”자위로 단련이 된 저였지만 남자의 그것이 쑤시는 것 과는 느낌부터가 달랐습니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숫처녀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몸을 마구 굴리지도 않았는데요?”역시 신사는 신사답게 물었습니다.

자신의 몸 아래 짓밟힌 것이나 진배없는 저에게 반말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아흐….흑….학학…헉…..아…하 ….모.....몰라요 몰라”도리질을 치며 대답을 회피하였습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자위로 단련이 된 저의 거기에서는 남자의 물건으로 집접 공략을 해 주자 반응이 아주 쉽게 나와 질퍽였습니다.

“아……..흑.. 하.. 흡.. 헉. 아…..흑…아…아아아….흑..”혼자 자위를 할 때에 비하여 훨씬 흥분이 되었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아내를 요양병원에 입원 시키고 혼자 살다 보니 모처럼의 섹스였던지 성급하게 굴지 않고 차분하게 하였습니다.

“아……학…..헉. 헉헉…아아아아!!!!! 아…흑..”신사의 차분한 공략은 저를 더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퍽퍽퍽…퍼.. 퍽…퍽퍽퍽!!!!!”속도를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학!..학!..학!, 어서, 아-학,하하하,아아아아아아”빨라지는 속도에 따라 지 신음도 커지고 있었습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다시 속도를 줄였습니다.

“우…..욱…헉…. 하…학. 학학…..아.. 아앙….흑..”나이 탓이 아닌가 의문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하지만 그건 기우에 불과하였습니다.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신사는 손을 제 등 뒤로 가지고 가더니 지퍼를 내리고 제가 입고 있던 자기 아내의 원피스 어깨 부분을 끌어당겨 제 허리까지 내리더니 제 풍만한 젖가슴을 두 손으로 짚었습니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젖가슴을 짚었다고 느끼는 순간도 잠시였습니다.

예상치도 않을 정도로 빠른 펌프질을 초로의 신사는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배 부분만 가렸다 뿐이지 모조리 벌거숭이가 되다시피 한 저는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질로 몰라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신음을 하였습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하지만 초로의 신사는 쉬지 않고 빠른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오르가즘을 저는 느꼈습니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지칠 줄 모르는 초로의 신사가 갑자기 무서웠습니다.

“아…..흑.. 흑…아.. 하…아….윽…헉…”신음을 하면서 겁에 질려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쾌감은 느껴졌습니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더 빨라졌습니다.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초로의 신사 가ㅓ슴을 밀치며 몸부림을 쳤습니다.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하지만 초로의 신사는 처음과 달리 시종일관 웃음을 지으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숨이 막혔습니다.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안 위험할까요?”빠르게 펌프질을 하던 초로의 신사가 갑자기 펌프질을 멈추며 물었습니다.

“아…..하…. 헉….. 으……음…하…학..안에 싸세요 안에 싸라고요”순간적이지만 밖에 싸면 뭔가 허무 할 것 같아서 무작정 안에 싸라고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다시 빨라졌습니다.

“아...아...아...아...아...나..죽어..... .아하......어....떻해.....나...죽어..... .또....아윽......흐윽.......”저는 초로의 신사 목을 두 팔로 감고 매달려 몸부림을 쳤습니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으~~~~~~고마워 미스 민이라고 했지”초로의 신사가 저의 거게에 자신의 분신을 쏟아 부으며 처음으로 반말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초로의 신사를 아바라고 부르기 시작하였고 반면 초로의 신사인 아빠는 제 이름 시아라고 불렀습니다.

지금 아빠가 된 초로의 신사와 만난 지 벌써 3달이 지났고 섹스를 시작한지 달포가 조금 지났지만 저는 이미 진짜 섹스의 맛을 알게 되어 일주일이면 3~4일을 아빠가 되어버린 초로의 신사 집에서 그 신사의 품에서 달콤한 꿈을 꾸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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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의 말씀처럼 근친 전문 작가 내지는 로리타 전문 작가로 지칭이 되는 저에게 온 위의 글이 도게 만든 소제를 처음 접하고 난감하였고 쓰는 대도 상당한 시간이 걸려야 하였습니다.

제부 주신 분에게 먼저 감사를 드리며 제보가 거의 바닥에 이르고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제보만이 저로 하여금 슬을 스도록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시기를 가시 한 번 더 강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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