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육변기모(肉便器母)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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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740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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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르는 MTR 입니다. (MTR : 모친 네토라레, 모친을 타인에게 성적으로 빼앗기는 시추에이션.)   
   그 외에도 훔쳐보기, 야외노출, 윤간, 항학, SM, 조교 등의 정상적이지 않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취향이 아니신 분은, 덧글 달지 마시고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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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의 교실에서는 미유키 선생님이 자신의 제자들에게 앞뒤로 끼워진 채로 허덕이고 있었다.
이쪽에서는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지금 선생님의 보지와 항문에는 제자들의 페니스가 파묻혀 있는 상황인
것이 분명했다.

미유키 선생님의 앞뒤에서 제자들이 허리를 흔들 때마다, 선생님의 젖가슴이 출렁이는 것과 함께 젖꼭지를
관통하고 있는 은빛 링도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나는 그런 미유키 선생님의 모습을 엿보면서, 일순간
옥상에서 벌어지고 있을 엄마의 상황에 대해서 까맣게 잊어버릴 정도로 집중하고 있었다.

미유키 선생님이 범해지는 모습은 이미 DVD를 통해서 몇 번이나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의 차이는 느낌부터가 확연히 달랐다. 나는 그 생생한 광경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다.

4반의 학생들도 미유키 선생님이 능욕당하는 광경에 열중하고 있었다.
몇몇의 학생들은 마치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것처럼 바지와 팬츠를 내린 채로 선생님의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나머지 학생들은 각기 자신들의 자리에 앉아서 허덕이는 선생님의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다.

그렇게 4반의 교실에는 음란하고 추잡한 공기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이질적인 존재가 한 사람 나의 눈에 띄었다.
녀석은 다른 학생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녀석도 다른 학생들처럼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미유키 선생님이 범해지는 모습을 응시하고 있지만, 그것은
성적 흥분을 느껴서 그렇다고 하기보단 마치 분노를 억지로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나는 녀석이 아마도 미유키 선생님의 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녀석도 나와 마찬가지로 방관자의 입장으로서 자신의 모친이 동급생들에게 범해지는 광경을 그저 지켜보는
일밖에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녀석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꼈다.
녀석도 내가 느꼈던 것처럼 분노와 굴욕감, 죄악감 등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좀 전부터 녀석의 얼굴을 어디에선가 한번 봤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

이윽고, 나는 녀석의 얼굴을 어디에서 봤었던 것인지를 기억해냈다.
녀석은 저번에 사쿠라다 패거리의 모임이 있던 날, 야심한 밤의 공원에서 엄마를 능욕했던 일곱 명중의 한
명이었다.

그 당시, 녀석은 마치 나의 모친을 배려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었다.
자신의 모친과 같은 상황에 빠져버린 나의 모친을 동정했기 때문인 것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녀석의 나의 모친을 능욕했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녀석에게 그다지 분노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만약 내가 녀석과 같은 입장이었다면, 나도 미유키 선생님을 마구 능욕했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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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유키 선생님이 자신의 제자들에게 능욕당하는 광경을 한동안 엿보다가, 이윽고 그 자리에서 조용히
물러나기 시작했다. 사실은 미유키 선생님이 능욕당하는 모습을 좀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옥상에서
당하고 있을 일이 너무 신경쓰였기 때문에 이만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을 한발 한발 올라가자, 두꺼운 철문이 앞을 가로막았다. 옥상의 철문이었다.
나는 곧바로 옥상 문을 여는 대신, 철문에 귀를 대고 안쪽의 상황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

그러나 한동안 철문에 귀를 대고 안쪽의 기척을 느껴보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철문 옆의 작은 창문을 통해 옥상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

어째서인지 나의 시야가 미치는 곳에는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다들 어디로 간 것일까? 옥상에는 분명 이토를 포함한 5명과 엄마가 있어야 할텐데?
혹시, 옥상의 안쪽에서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

결국 나는 옥상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직접 확인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철문의 손잡이를 잡아 살며시 돌려보자, 다행히 문은 잠겨있지 않은 상태였다.
나는 옥상 문의 손잡이를 돌린 채로, 안쪽으로 밀기 시작했다.

―끼이익...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지만, 철문이 녹슬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소리가 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그저 작은 소리였지만 나에게는 굉장히 크게 들려왔다.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심장이 마구 쿵쾅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간신히 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문을 열고, 안쪽의
정황을 살피기 시작했다. 만약 누군가가 눈치채고 이쪽으로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려오면, 곧바로 줄행랑을
칠 생각인 것이었다.

「......」

그렇게 한동안 대기하고 있었지만, 누군가가 다가오는 듯한 기척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다.
다행히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었다.

그 대신, 바람결에 실려 여성의 신음소리와 함께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누군가가 엄마를 범하는 소리였다. 그 누군가가 어떤 녀석인지는 알 수 없지만 살과 살이 부딪히는 격렬한
소리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아무래도 사정에 임박한 것 같았다.

나는 옥상 문을 열어둔 채로,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으로 살금살금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윽고,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오는 곳까지는 이동했지만, 더 이상은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있었다.
눈 앞에 보이는 저 모퉁이만 돌면 엄마와 녀석들의 모습이 보일텐데도, 거기까지 가면 곧바로 들켜버릴 것
같아서 쉽사리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지?)

엄마가 범해지는 소리를 듣기만 하면서, 초조함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
근처에서 들려오던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격렬한 소리가 갑자기 뚝 끊겼다.
그리고 곧이어 엄마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마도 엄마를 범하고 있던 녀석이 엄마의 체내에 사정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엄마는 자신의 체내로 흘러 들어오는 정액의 감촉을 느끼면서 흐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엄마가 흐느끼는 소리를 들으면서 속으로 욕설을 뱉었다.

 (젠장!)

그러다가 문득, 우리 학교의 옥상에는 물탱크가 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물탱크 위로 올라가기 위한 사다리가 있다는 사실도 떠올렸다.
나는 황급히 머리를 들어 위쪽을 살펴보았다.

 (있다!)

지금 내가 기대고 있는 벽면의 위쪽에는 물탱크가 있었다. 그리고 근처에는 사다리도 있었다.
다행히 사다리는 내 뒤쪽으로 몇 발자국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나는 곧바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물론,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용히 움직였다.




 -192-

사다리를 타고 물탱크 위로 기어올라간 나는 자세를 바싹 낮추고서 아래를 내려다 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옥상의 난간에 두 손을 기댄 채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 엄마의 엉덩이에는 이토가 바지와 팬츠를 무릎까지 내린 채로 하복부를 밀착시키고 있었다.

이토의 엉덩이가 간헐적으로 움찔거리는 것을 보면, 아직도 엄마에게 질내사정을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이토가 데려왔던 두 명의 양아치는 그 옆에서 엄마가 능욕당하는 모습을 구경하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마치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류지는 그런 이토와 두 녀석을 응시하면서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이토가 마음대로 동료들을 이끌고 온 것이 못마땅한 모양이었다.
그러나 류지는 이토에게 뭐라고 항의하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런 류지에 비해, 켄지는 만족스러운 듯이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미 엄마의 신체를 사용해 정액을 한 번 방출한 듯한 눈치였다.

이윽고, 엄마의 체내에 사정을 끝마친 이토가 엄마의 몸에서 떨어졌다.
그러자 엄마의 엉덩이가 나의 눈 앞에 드러났다. 엄마의 보지에서는 정액이 역류해 나오고 있었다.
역류해 나온 정액은 옥상의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져 작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엄마의 항문에서도 정액이 역류해 나오고 있었다. 그것은 류지의 것으로 짐작되었다.
방금 전 이토가 정액을 방출한 곳은 엄마의 보지였고, 켄지도 엄마의 항문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였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다.

이토는 만족스럽다는 듯이 웃으면서 바지와 팬츠를 추켜올리고 있었다.
하의를 추켜올리고 허리띠를 동여매자, 녀석은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
그리고 담배 연기를 들이마셨다가, 뱉어내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철썩 후려갈겼다.

「후우∼ 여자를 안고 난 뒤에 피는 담배 맛은 역시 꿀맛이야! 헤헤헤, 그 밖에는 식후에 피는 담배 맛과
 똥 싸면서 피는 담배 맛이 일품이지!」

이토는 그렇게 시답잖은 말을 지껄이면서, 발가벗은 엄마를 업신여기는 듯이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런 이토에게 두 명의 양아치가 다가섰다.

「이토, 이제 우리들도 즐기게 해 줘!」
「그래! 이제 더 이상은 못 참겠어!」

그렇게 녀석들이 이토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마치 이토에게 엄마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는 녀석들의 대화를 엿들으면서, 류지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녀석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니나다를까, 류지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된 채로,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런데도 녀석은 이토에게 한 마디의 항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 너희들도 한 발씩 뽑도록 해!」

드디어 이토의 허락이 떨어졌다. 그러자 두 명의 양아치 녀석들이 기뻐 날뛰기 시작했다.
녀석들은 서로 자기가 먼저 엄마를 범하겠다고 나섰지만, 결국 싸움이 벌어질 것처럼 험악한 상황이 되자,
이토의 중재로 한 녀석은 엄마의 보지를, 다른 한 녀석은 엄마의 항문을 범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193-

엄마는 두 명의 양아치 녀석들에게 동시에 범해진 이후에도 잠깐의 휴식 시간조차 취하지 못했다.
엄마의 신체에서 두 녀석이 떨어지자, 다음은 류지가 엄마의 항문을, 그 다음은 켄지가 엄마의 보지를, 또
그 다음은 이토가 엄마의 입을 범하는 식으로, 계속해서 엄마의 모든 구멍을 페니스로 쑤셔 댔다.

켄지와 류지는 엄마의 보지와 항문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꺼림칙하게 여기며 휴지로 닦아내는 등, 깔끔한
척하면서 엄마를 범했지만, 이토와 두 녀석들은 그런 것에는 전혀 개의치 않는 듯이 정액이 역류해 나오고
있는 엄마의 구멍에 페니스를 찔러넣고 마구 쑤셔 댔다.

엄마는 옥상의 난간에서 범해질 때마다, 녀석들에게 다른 곳에서 범해주기를 간절하게 애원했다.
엄마가 기대고 있는 옥상의 난간 아래쪽에는 학교의 운동장이 펼쳐져 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운동장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여기저기를 활보하고 있는 중이었다.

만약 누군가가 고개를 들어 옥상쪽을 응시하기라도 한다면, 곧바로 엄마가 범해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 뻔한 상황인 것이었다. 그러나 녀석들은 오히려 그런 점이 더욱 스릴있다고 하면서 엄마의 애원을
무시했다. 결국, 엄마는 녀석들에게 차라리 자신의 체내에 빨리 사정해 줄 것을 부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엄마는 내가 보는 앞에서만 각각 3번씩, 총 15번의 정액을 체내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의 엄마는 옥상의 시멘트 바닥에 쓰러진 채로, 신체를 가늘게 경련시키고 있을 뿐이었다.
스스로 몸을 일으켜 세울 수도 없을 정도로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그런 엄마의 주위에는 켄지와 류지, 그리고 이토를 포함한 세 명의 불량 학생들이 각기 바닥에 주저않거나
옥상의 난간에 기댄 채로 나른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녀석들도 세 차례나 정액을 방출했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해 하는 모습이었다.
그런데도 녀석들은 엄마를 돌려보내 줄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아마도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에 또 다시 엄마를 범할 속셈인 것 같았다.

오늘의 마지막 수업의 끝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린지는 이미 한참이나 지났고, 운동장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드문드문 보일 뿐이었다. 나도 이제 슬슬 훔쳐보는 것을 그만두고 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 때였다.

이토를 따라 옥상에 올라왔던 두 녀석중에 한 명이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옥상의 문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어이, 요네쿠라! 어디가?」

이토가 녀석에게 물었다.
그러자, 요네쿠라라고 불린 녀석이 고개를 돌려 이토를 바라보았다.

「헤헤, 오줌이 마려워서 말이야. 잠깐 화장실 좀 갔다올께.」

요네쿠라가 대답하자, 이토가 킬킬거리면서 엄마에게 다가섰다.
그리고 엄마의 팔을 붙잡아 억지로 일으켜 세우면서 입을 열었다.

「야! 여기에 변기가 있는데 뭐하러 화장실까지 가냐?」

이토는 그렇게 말하면서, 엄마를 그 자리에 엎드리게 하고는 엄마의 항문에 페니스를 찔러넣었다.

「아흑!」

나는 엄마의 신음 소리를 들으면서, 일순간 이토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곧이어 이토가 부르르 허리를 떠는 것과 함께 엄마가 굉장히 놀란 얼굴로 외치는 소리를 듣게되자,
녀석이 엄마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아앗! 잠깐... 말도 안돼... 오줌을 싸다니... 아흐흑! 싫어...」

이토는 엄마의 항문에 페니스를 찔러넣은 채로, 엄마의 직장 안에 방뇨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제서야 다른 녀석들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눈치챈 듯한 모습이었다.
켄지는 조금 어이없어 하는 얼굴이었고, 류지는 굉장히 흥미있어 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화장실로 가려던 요네쿠라도 히죽히죽 웃으면서 발길을 되돌려 이토의 옆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이윽고 이토가 엄마의 엉덩이에서 페니스를 뽑아내자, 곧바로 요네쿠라가 이토가 서 있던 자리를 차지해서
엄마의 항문에 페니스를 찔러넣었다. 그리고 녀석도 엄마의 직장 안에 방뇨하기 시작했다.

「아악! 그, 그만... 아으윽... 아파... 배가 아파요... 제발... 그만...」

엄마는 몸을 바둥거리면서 녀석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이미 탈진해 버린 상태였기 때문에 엄마의 저항은
매우 미약할 뿐이었다.

마침내 요네쿠라가 방뇨를 끝마치자, 녀석의 다음은 또 다른 양아치 녀석이, 또 그 다음은 켄지가, 그리고
마지막에는 류지가 엄마의 항문에 페니스를 찔러넣고서 방뇨를 하기 시작했다.
이제 엄마의 배는 녀석들의 오줌 관장으로 인해, 마치 임신한 것 같이 부풀어 올라 있는 상태였다.

「아으으... 제, 제발... 배가 터질 것 같아요... 아흐흑...」

나는 엄마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녀석들을 저주하는 것 밖에 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금 여기에서 내가 녀석들의 앞에 나서 봤자, 내가 엄마를 도와줄 수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상황만 더욱
악화시킬 것이 뻔하기 때문이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에게 도움을 요청해 볼 생각도 해 봤지만 녀석은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만약, 내 안의 또 다른 자아에게 나를 맡긴다면, 녀석은 저 앞의 능욕자들과 합세해서 엄마를 마구 능욕할
것 분명했다.

결국 나는 류지가 엄마의 엉덩이 안에 소변을 주입하는 광경을 응시하면서, 어쩔 수 없이 조용히 자리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194-

드디어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다.
나는 따로 학원을 다니는 대신, 여름 방학 기간에 열리는 학교의 자율 학습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켄지는 원래부터가 공부와는 거리가 먼 녀석이었지만, 류지마저도 우리반의 반장임에도 불구하고 학업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도 류지의 성적이 우수한 것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었다.

켄지와 류지는 여름 방학이 시작된 이후로 거의 우리집에서 살다시피 했다.
녀석들은 내가 오전에 학교의 자율 학습을 받고 있는 동안, 엄마를 마구 능욕하는 듯한 눈치였다.
그런데도 나는 여전히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 척하고 있었다.

켄지와 류지가 엄마의 앞에서 나에게 엄마의 부끄러운 비밀을 밝히지 않는 이상, 나도 계속해서 모르는 체
하기로 엄마와 약속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녀석들은 지금의 상황에 무척이나 만족해 하는 눈치였다.
아무래도 녀석들은 나와 했던 약속을 까맣게 잊고 있는 것 같았다.

켄지와 류지는 나에게 엄마와 섹스하게 해주는 것과 엄마를 나의 성노예로 만들어 주는 것을 약속했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이전과 비교해서 그다지 나아진 점이 없다. 저번의 놀이공원에서 엄마에게 펠라티오
봉사를 받게된 것을 제외하면, 엄마와 나 사이에서 진행된 일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었다.

하루하루가 나에게는 지옥같은 상황이었다.
나는 엄마가 켄지와 류지에게 능욕당하는 광경을 몰래 훔쳐보면서, 자위행위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마다, 스스로에 대한 무능력함과 역겨움을 느끼면서 자기혐오에 빠졌다.
결국, 그런 나날을 견디지 못한 나는 엄마에게 나의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그날은 켄지와 류지가 밤늦게까지 엄마를 능욕하고 돌아간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나는 엄마가 욕실에서 능욕의 흔적을 지우고 있는 동안에 거실의 소파에 앉아 엄마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욕실에서 엄마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나는 내 안의 또 다른 자아에게 말을 걸었다.

 (너는 내가 뭘 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겠지?)
【그래!】

 (그렇다면 제발 나 좀 도와줘! 이대로는 미쳐버릴 것 같아!)
【크크크, 그 정도야 나에게는 무척 쉬운 일이지! 그래도 생각보다 꽤 오래 버텼구나? 수고했어!】

 (나를 도와줄 거지?)
【그래!】

 (그럼, 내가 어떻게 하면 되지?)
【크크크, 지난 번처럼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돼!】

 (알았어! 지금부터 너에게 모든 것을 맡길께!)

그리고 나는 이전의 내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195-

이윽고, 엄마가 욕실에서 나왔다. 엄마는 알몸에 목욕 타올을 두른 채로, 침실쪽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나는 곧바로 엄마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다짜고짜 엄마의 목욕 타올을 붙잡아 벗겨내었다.

「꺄아!」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엄마가 귀여운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유, 유우짱?」

엄마가 나의 이름을 불렀지만,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엄마의 알몸을 물끄러미 응시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 채로, 허둥대면서 두 손으로 젖가슴과 다리 사이를 가렸다.

「유, 유우짱... 어서 타올을 돌려 줘. 엄마, 부끄러워...」

그렇게 엄마가 나에게 애원했다. 그러나 나는 엄마에게 목욕 타올을 돌려줄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나는 엄마에게 목욕 타올을 돌려주는 대신, 콧방귀를 뀌었다.

「흥! 매저키스트 주제에 부끄러운 줄은 아나봐? 빨리 손 치우지 못해? 빨리 손 치우고 나에게 그 추잡한
 육체를 전부 보이도록 해!」

그렇게 외치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향해 오른손을 휘둘렀다.

―철썩!

「꺄아!」

나에게 엉덩이를 얻어맞은 엄마는 울 것 같은 얼굴이 되어 버렸다.
울 것 같은 얼굴로 엄마가 나에게 호소했다.

「유, 유우짱? 왜 그러는 거야? 어째서 엄마에게 이러는 거야?」

나는 엄마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면서 입을 열었다.

「엄마! 이제 더 이상 못 참겠어! 나도 켄지나 류지처럼 엄마와 섹스하고 싶어! 엄마는 나의 모친이잖아?
 그런데, 어째서 그 녀석들하고만 섹스하는 거야? 그건 불공평하잖아? 나도 엄마와 섹스하고 싶다구!」

그렇게 내가 소리치자, 엄마는 크게 놀란 듯이 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엄마의 놀란 얼굴은 서서히 이해심 가득한 표정으로 바뀌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볍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에 말을 건넸다.

「하아∼ 그래... 어느새 유우짱도 여성의 신체에 관심을 가지는 나이가 되었구나? 유우짱도 엄마의 몸을
 만지거나 엄마와 섹스하고 싶은 거겠죠? 하지만 유우짱, 엄마는 유우짱과 육친 관계야. 그러니까 엄마는
 유우짱과 섹스할 수 없어요.」

그렇게 엄마는 육친 관계라는 이유를 내세워 나와의 섹스를 거부했다.
나는 엄마의 말에 화가 났다. 고작 그런 이유 때문에 나와의 섹스를 거부한 엄마가 야속하게 느껴졌다.
나는 곧바로 엄마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엄마! 류지의 앞에서는 웃으면서 성노에 맹세까지 했었던 주제에, 이제와서 육친 관계를 들먹이는 것은
 파렴치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에? 그, 그것을 어떻게? 서, 설마...?」

「그래! 류지 녀석이 촬영한 엄마의 노예 맹세 DVD는 나도 봤어! 아마 켄지 녀석의 앞에서도 그런 식으로
 노예 맹세를 했겠지? 아들의 동급생들 앞에서 성노예 맹세까지 한 파렴치한 여자인 주제에, 내 앞에서는
 정숙한 모친인 척하는 거야?」

「그, 그건...」

나의 추궁에 엄마는 허를 찔린 것처럼 무척이나 당황하고 있었다.
사실, 류지가 촬영했던 엄마의 DVD를 본 것이 아니라, 류지가 엄마에게 억지로 강요해서 노예 맹세를 하게
만드는 광경을 훔쳐본 것이지만, 어쨌거나 엄마는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엄마는 그런 여자잖아! 엄마는 아들의 동급생들을 주인님으로 모실 정도로 음란한 변태녀잖아!
 그러니까 나도 그 녀석들처럼, 엄마를 나의 성노예로 삼고 말겠어!」

그렇게 나는 지금까지 숨기고 있었던 나의 속마음을 엄마에게 털어놓았다.
엄마가 스스로 원해서 켄지와 류지의 성노예가 된 것 같이 매도하면서, 나도 엄마를 성노예로 삼고 싶다는
욕망을 표출시키고 있었다.

「유, 유우짱...」

나의 주장에 엄마는 나의 이름을 불렀지만, 그 뒤로는 말을 잇지 못하고 있었다.
마치 할 말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잠시후, 엄마는 안색을 딱딱하게 굳히면서 입을 열었다.

「유우토, 장난은 이제 그만하고 목욕 타올을 돌려주세요! 자꾸 장난치면 엄마, 화내요!」

엄마는 나를 애칭이 아닌, 본명으로 부르고 있었다. 엄마가 몹시 화가 났을 때에 사용하는 어투였다.
그러나 엄마의 눈동자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것을 보면, 엄마는 겉으로는 화가 난 척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불안에 떨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흥! 엄마의 보지 둔덕에 새겨져 있는, 그 추잡한 문신이나 제대로 가리고 말하지 그래?」

나는 엄마를 비웃으면서, 엄마의 보지 둔덕에 새겨져 있는「육변기」라는 글자를 손끝으로 쿡 찔렀다.

「흐윽!」

또 다시 나에게 허를 찔린 엄마가 신음 소리를 흘렸다.
그리고 엄마는 방금 전의 고압적인 태도를 버리고, 다시금 나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유우짱, 엄마도 정말로 원해서 그 아이들과 섹스하는 것이 아니야! 사실, 엄마도 그 아이들과 섹스하는
 것은 싫단 말이야! 그러니까 유우짱... 더 이상 엄마를 힘들게 하지마... 응?」

그렇게 엄마가 나에게 부탁했지만, 나는 엄마의 부탁을 들어줄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오히려 좀 전보다 더욱더 강하게 엄마를 몰아세우기 시작했다.

「그만!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항의하지 마! 나도 이것만은 포기할 수 없어! 만약 내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아버지에게 엄마의 추잡한 비밀을 모두 털어놓을 거야! 엄마가 내 동급생들의 성노예가 되었다는
 것도, 매일 그 녀석들과 섹스하고 있다는 것도, 전부 이야기해 버릴 거야!」

「그, 그런...」

나의 협박에 엄마는 마치 내가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는 듯이 크게 충격받은 얼굴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급기야 엄마의 두눈에서 눈물이 넘쳐흘러 방울방울 떨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조금 양심의 가책을 느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의 주장을 꺾을 생각은 없었다.

「자, 어떻게 할 거야? 내 성노예가 될 거야? 말 거야?」
「......」

계속되는 나의 추궁에 엄마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단지, 조용히 눈물을 흘리면서 나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엄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런 상황에 빠져버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있는 것일까?
이제 엄마도 나를 미워하고 있겠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엄마의 두 눈을 응시했다.
그러나 엄마의 눈에서는 나를 미워하는 듯한 감정을 조금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
그 대신, 엄마의 커다란 두 눈에는 슬픔의 감정이 가득 차 있었다.




 -196-

이윽고, 엄마는 슬픈 눈동자로 나를 응시하면서 입을 열었다.

「유우짱은 정말로 자신의 친엄마를... 서, 성노예로... 삼고 싶은 거야?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아?」

그런 엄마의 물음에 나는 단호히 고개를 끄덕였다.

「응!」

나의 단호한 태도에 엄마의 얼굴에 절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그리고 또 엄마의 침묵이 이어졌다.
나도 이번에는 엄마를 추궁하지 않고 엄마를 대답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과연 엄마는 나에게 어떤 대답을 들려주는 것인지를 기대하면서, 조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을 뿐이었다.

「......」

이윽고, 엄마의 얼굴에 결연한 빛이 감돌기 시작했다. 마침내 엄마가 결정을 내린 모양이었다.
나는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엄마가 어떤 결정을 내린 것인지를 본능적으로 느꼈다.
결국 엄마는 나의 성노예가 되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그것을 엄마가 말로서 나에게 알려주기 시작했다.

「유, 유우짱이 원한다면... 그, 그렇게 할께...」

나는 엄마의 대답에 희열을 느끼면서, 엄마에게 재차 물었다.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데?」
「어, 엄마가... 유우짱의... 서, 성노예가... 되어 줄께...」

나의 물음에 엄마는 원망스러운 듯이 나를 흘겨보면서도, 순순히 내가 원하는 대답을 말하고 있었다.
드디어 엄마가 내 앞에서 예종의 맹세를 하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엄마의 맹세를 듣는 순간, 엄청난
배덕감과 함께 벅찬 희열에 몸을 떨었다. 그토록 내가 원하고 있던 일이 실현된 것이었다.

「정말이지? 앞으로 일평생 나의 성노예로서 살아갈 거지?」

그렇게 내가 또 묻자, 엄마는 공손한 태도로 고개를 끄덕였다.

「...네... 저, 저는 일평생... 유우토님의 서, 성노예로서... 살아갈 것을... 맹세합니다...」

이제 엄마는 나에게 극존칭을 사용하고 있었다. 엄마가 마음속 깊이 나에게 굴복하고 있다는 증거였다.
나는 엄마의 태도에 만족감을 느끼면서, 앞으로 엄마가 해야할 일들을 지시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각오는 잘 들었어! 그럼, 앞으로 내가 시키는 것은 뭐든지 할 거지?」
「...네...」

「아, 나를 대할 때는 그렇게 극존칭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 비록 엄마는 파렴치하고 추잡한 여자이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언제까지나 엄마이니까, 평상시처럼 편하게 말하도록 해. 단, 이제 엄마가 일평생 나의
 성노예로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만은 잊지 않도록 해! 알았지?」

「...으응...」

「그리고 앞으로 집에 있을 때에는 항상 알몸으로 지내도록 해. 어차피 지금도 거의 알몸이나 마찬가지로
 생활하고 있는 거니까 그 정도는 괜찮겠지? 아, 엄마가 나의 성노예가 되었다는 사실은 켄지와 류지에게
 이야기해 줄 생각이야. 아마 녀석들도 기뻐하겠지? 그리고 엄마도 녀석들에게 범해질 때마다, 내 눈치를
 살피지 않아도 될테니까 한결 편해질 거야. 엄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

「......」

엄마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다지 상관하지 않고, 이제 내가 할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것은 엄마의 육체를 즐기는 일이었다.

「자, 그럼 이제 슬슬 엄마의 육체를 즐겨 볼까?」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양손을 뻗어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흐윽...」

내가 엄마의 유방을 움켜쥔 채로,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하자, 엄마는 신음을 흘리면서 신체를 비틀었지만,
나의 손길을 거부하는 행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단지, 필사적으로 신음 소리를 삼키고 있을 뿐이었다.
아무래도 자신의 아들의 손에 의해서 쾌감을 느끼는 모습만은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런데도 나는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오히려 그런 엄마의 반응을 즐기고 있었다.
나는 한동안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왼손은 계속해서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오른손을 아래로 뻗어
엄마의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그리고 오른손의 중지와 약지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흐윽...」

또 엄마가 신음을 흘리면서, 신체를 비틀었다. 그러나 엄마는 여전히 나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있었다.
엄마의 그곳은 이미 애액으로 흥건해져 있는 상태였다. 나의 손가락으로 엄마가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엄마의 보지를 풀쩍풀쩍 쑤시면서, 엄마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았다.

일순간 엄마의 눈과 나의 눈이 마주치자, 엄마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고개를 푹 숙였다.
나는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한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엄마가 무척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엄마에게 오르가즘이라는 선물을 해 주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나의 손가락으로 엄마를 절정으로 이끄는 것이었다.
나는 왼손의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희롱하면서, 엄마의 보지에 쑤셔넣고 있던 오른손의
손가락을 휘저어 엄마의 약점을 찾기 시작했다. 엄마의 지스팟(G-spot)을 찾고 있는 것이었다.

엄마의 지스팟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손바닥을 위로 향한 채로, 엄마의 보지에 두 개의 손가락을 찔러 넣으면 조금 두꺼운 질벽이 닿게 되는데,
그 질벽을 손가락끝으로 긁어내면 재미있게도 대량의 애액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었다.

「아흐흑!」
「찾았다! 여기가 엄마의 약점이구나?」

「아, 아니... 아흐흑...」
「거짓말 하지마! 여기지? 여기가 약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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