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발기의 나날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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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8,01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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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의  나날들 12
 
 
 
 
 

정희에게 싱크대를 두 손으로 잡고 업드리게 한 채 춘배는 그녀의 엉덩이밑으로 무릎을

 

꿇고 앉져 스커트를 끌어 올렸다. 매끈한 허벅지와 그 위로 미련하리만치 커다란 엉덩이가 하얀

 

팬티에 쌓여 부끄러움 때문인지 곧 다가 올 쾌락에 대한 기대때문인지 꿈틀거리고 있다. 춘배는

 

거침없이 정희의 팬티까지 끌어 내렸다. 손바닥만한 팬티가 그녀의 발목에서 빠져 나오자 정희의

 

모든 것이 춘배의 눈앞에 장관으로 펼쳐졌다. 박덩어리 같은 허연 엉덩이와 그 갈라진 틈에서

 

옴줄거리는 똥구멍, 그 밑으로 폭포처럼 펼쳐진 검은 털, 털사이로 붉게 보이는 보지입술! 춘배는

 

침을 꼴깍 삼켰다. 이 계집은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만의 계집으로 만드리라 다시 한번 다짐한다.

 

몇번씩이나 몸을 섞은 사이이지만 아직도 이런 모습은 부끄러운지 정희가 손을 뻗혀 자신의 뒤를

 

가린다. 그러면서도 다리는 더욱 벌려주고 엉덩이도 더욱 비죽 내밀어 춘배의 얼굴앞으로 들이

 

미는 자신의 마음을 정희는 스스로도 알 수 없었다. 알아서 자리를 잡아주는 정희가 한 없이

 

귀여운 춘배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 때린다.

 

                           ;아으흥! 여보 아파요!;

 

다른 쪽 엉덩이도 마저 철썩 두들긴다. 하얀 엉덩이에 금새 붉은 손바닥 자국이 생기며 정희는

더욱 엉덩이를 흔들며 애원하듯 춘배의 얼굴로 들이민다. 츈배가 이번에는 정희의 엉덩이를 양손

 

으로 잡고 수박가르듯 가운데에 균열을 양쪽으로 활짝 가른다.

 

                           ;흐흥! 흐흥! 여보…흐흥!

 

정희도 짜릿한 쾌감이 몰려 오는지 콧소리를 내며 어쩔줄을 모르고 엉덩이를 돌린다. 괄약근으로

 

쌓인 똥구멍이 윤기를 내며 옴찔거린다. 춘배는 혀를 뾰족히 세워 똥구멍과 그 주위를 천천히

 

핥아간다. 정희의 커다란 엉덩이가 그것만 따로 살아있는 생물체모양 꿈틀거린다. 싱크대를 움켜

 

잡은 두 손이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변색이 되어간다. 정희는 안간힘을 다해 자신의 엉덩이를

 

춘배의 입에 밀착시키기 위해 용을 쓴다.

 

                          ;좋아? 정희야 좋으냐?;

 

                          ;아흐흥! 네에 여보 좋아요! 좋아서 미치겠어!;

 

                          ;이렇게 똥구멍 빨아주는것도 좋아?;

 

                          ;네에 좋아요! 난 당신이 해 주는거면 뭐든지 좋아요!

 

                          아으우 내 거기가 점점 이상해져요 여보!

 

                          ;정희! 넌 이제 내꺼야!;

 

                          ;알아요 여보! 정희는 이제 강춘배씨 여자예요! 당신이 이렇게

 

                          좋은걸 보면 당신을 만나기 훨씬전부터 난 당신 여자로 예정되어

 

                          있었나봐요. 그렇치 않으면 아으윽 여보! 당신만 보면 오금이 저리는

 

                          내 몸을 어떻게 설명할 수 없어요. 에그구 여보 나 죽어요오…!;

 

늘 말수가 적고 부끄러움이 많던 계집이 오늘따라 말이 많다. 정희가 완전히 무장해제를 하고

 

백기를 들챈 자신의 품으로 안겨 오고 있다는걸 느낀 춘배의 혀는 영활한 뱀처럼 이미 물을

찔끔거리는 정희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거묵죽한 대음순을 혀로 제치고 안쪽에 빨간 속살

 

들을 훓치기 시작하자 하얀목에 푸른 심줄들을 세우며 컥컥거리는 신음과 함께 육중한 엉덩이를

 

브끄러움도 모르고 위.아래, 전후좌우로 맹렬하게 흔들어댄다. 정희의 엉덩이골을 파한 춘배가

 

그것으로는 미흡했는지 정희의 가랭이 사이에 벌렁 들어 누워서는 그녀의 엉덩이를 밑으로 잡아

 

다녔다. 곧 춘배의 의도를 눈치챈 정희가 무릎을 꿇고 천천히 앉졌다. 그녀의 사타구니가 춘배의

 

얼굴을 덮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정희는 자신의 보지를 춘배의 입에 갖다 붙였다. 여전히 싱크대

 

모서리를 바짝 잡은채 정희는 춘배의 얼굴위에다 자신의 보지를 대고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문질렀다. 춘배의 혀가 보지속으로 파고 든다. 춘배의 우뚝한 코가 공알을 짓이긴다.

 

                         ;아으으윽..아흐흑! 아이구구구…어떻해 아으으윽!

 

신음이 말이되어 나오질 못하고 단말마가 되어 정희의 입속에서 끊임없이 쏟아진다. 정희가 쏟은

 

음수로 얼굴이 번질번질해진 춘배가 숨이 차는지 자신의 얼굴위에서 무아지경으로 맴돌질을 하고

 

있는 정희의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다시 일으켜 세워 싱크대 모서리를 잡게 하고는

 

엉덩이를 뒤로 뻬게 하였다. 약간 밑보지인 정희에게는 이렇게 뒤로 넣어 주어야 좆이 깊숙이

 

박히는 것을 잘 아는 춘배가 그녀에게 애용하는 자세다. 더군다나 춘배가 끔찍히 좋아하는

 

정희의 엉덩이를 이런 뒤치기에서는 마음껏 주물러 터트릴 수 있으니 더욱 선호를 하게 된다.

 

춘배는 바지 자크를 열고 자신의 좆을 밖으로 꺼냈다. 몸을 기역자로 꺽고 엉덩이를 불쑥

 

내밀어 사내를 받을 자세를 취하고 있는 정희의 굳건한 두 허벅지가 튼실하다. 그 사이로 보지가

 

요염하게 물기를 머금고 반짝거린다. 좆을 갖다대자 움찔거리는 보지의 경련은 아랑곳 하지도

 

않고 춘배의 좆이 정희의 보지를 헤치며 들어가 박힌다.

 

                            ;아구구구! 여보!;

입성을 기뻐하는 팡파레가 정희의 입에서 터져 나온다. 무혈입성한 점령군인 춘배의 좆이

 

의기양양 점령지를 휘저으며 초토화 시키기 시작한다. 춘배의 좆이 전진할때마다 점령군을

 

맞이하기 위해 보지는 하얀 백기를 들고 철썩거리며 달려든다. 무수한 점령지를 정복해 보았던

 

좆은 노련하게 점령지의 여기저기를 쑤시고 문지르며 그야말로 초토화를 시키고 있다.

 

                          ;허어억! 나 죽어요 여보! 미칠 것 같아! 여보 그만! 에구구 어떻해!;

 

                          ;이 보지 누구 보지야?;

 

                          ;으흐흑 당신, 정희 보지는 춘배씨꺼야! 아크큭! 영원히 당신꺼야!;

 

                          ;그럼 이제 그만 이사장하고 이혼해!;

 

                          ;어허헉! 알았어요! 이혼할게요! 당신이 하라는대로 다 할게요!

 

                          그러니 제발 여보! 나 언제나 이렇게 사랑해주어야 해요! 에그

 

                          에이그…난 다 필요없어요, 당신하고만 이렇게 있으면 돼요!

 

                          춘배씨! 더요, 더 찔러줘요! 아으윽!;

 

                          ;아이들은 당신이 다 데려와! 원 한다면 내가 유학까지 모두

 

                          보내 줄 테니까, 걱정하지말구 이혼하라구! 매일 이렇게 당신

 

                          보지를 쑤셔줄게!

 

                          ;고마워요 여보! 에그구 좋아요 거기 정말 고마워요! 나도 당신하고

 

                         살고 싶어요! 당신 애도 낳고 싶고! 매일 눈뜨면 당신 품에서 이렇게

 

                         당신껄 내 속에 넣고 싶어요 하하으읔,,,,;

 

                         ;정희야, 정말 늦둥이 하나 낳아 줄거야?;

 

                         ;으으윽! 네에 여보! 우리 애기를 갖고 싶어요! 그러니 당신

                          내속에다 많이 뿌려줘요….여보!;

 

당구알 같은 춘배의 귀두가 정희의 보지를 헤집고 들어간다.

 

                          ;에이구 여보 나 죽어요 아구구…!

 

사내를 맞이하며 턱을 쩍벌린 그녀가 단발마를 지르고 보지와 똥구멍이 동시에 뻐금거리며

 

찔끔 찜끔 애액을 토해내는걸 정복자의 표정으로 만족시럽게 바라보며 춘배는 정희의 큼직한

 

엉덩이를 채찍질하듯 두들기며 진퇴를 시작한다. 그 장단에 맞추듯 정희도 엉덩이를 밀고 빼며

 

신음소리를 높힌다. 이때 전회벨 소리가 울린다. 춘배가 돌아보니 거실 탁자위에 놓인 정희의

 

핸드폰이었다.

 

                         ;전화 오는데!;

 

                         ;으흑 으으흑 그냥 두세요! 아우욱! 여보! 아우욱!;

 

                         ;이사장일텐데 받아보지?;

 

                         ;아히힝! 몰라요. 전화를 어떻게 받아요? 빨리 해주기나

 

                         해요! 여보 나 미치겠어!;

 

                         ;안 받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집으로 뛰어 올지도 모르니까

 

                         일단 받아보지 그래?;

 

그러면서도 춘배는 여전히 격렬하게 정희의 보지를 쑤시는걸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손바닥 자국이 벌겋게 나도록 웅켜 잡은채 허리짓을 결코 멈추지는 않는다. 정희

 

역시 자신의 몸속에서 사내의 좆을 뻬고 싶지는 않은듯 싱크대 모서리를 잡고 엎드려 있던

 

그 자세 그대로 싱크대에서 손을 떼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몸을 거실쪽으로 돌린다. 엉덩이

 

뒤로는 여전히 춘배가 붙어서서 좆질을 계속하고 있다. 정희가 무릎을 두 손으로 잡고 엉기적

거리며 탁자로 닥아 갖을 때는 전화벨이 멈추었다. 춘배는 여전히 정희의 보지속을 좌삼삼

 

우삼삼, 위아래 좌우로 끊임없이 그리고 남김없이 쑤셔주고 있다. 다시 전화벨이 울린다.

 

                       ;전화 받지!;

 

                       ;하아 하아 알았어요!;

 

정희가 헐떡거리는 숨을 몰아 쉬며 전화기를 잡아 귀로 가져간다.

 

                       ;여보세요? 으흑 컥!;

 

그 순간 춘배는 짖궂게 좆을 길게 뽑았다가 힘차게 정희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살 부딪치는

 

소리가 철썩거린다.

 

                       ;아 아네요, 어우욱! 내가 사래가 좀 들렸나 봐요! 으윽 아니라니까!

 

                       근데 당신은 왜 퇴근안하고 아직까지 가게에 있어요?;

 

전화 건너편에서 준오가 현재 가게 사정을 구구하게 설명하는 모양이다.

 

                        ;아이들은 밥먹구 다들 제 방으로 들어갔어요. 그럼 수고해요!;

 

통화를 마친 정희가 춘배를 뒤돌아보며

 

                        ;당신 너무 짖궂어요! 소리를 참느라고 얼마나 혼났다구요!;

 

하며 눈을 하얗게 흘긴다. 그런 정희의 모습이 귀여워 춘배는 그녀의 엉덩이를 철썩

 

갈기며 박음질을 다시 시작한다. 정희의 신음이 부끄러움없이 점점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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