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붉은 달 외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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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구구…나죽네! 여보 오늘 왜 이래요? 아유우 나죽네! 그만..;
밤에 찾아온 문산댁을 홀딱 벗겨 엎어 놓고 삶은 돼지 같은 몸을 종철은 목덜미에서 등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할것없이 여기 저기를 마구 빨고 깨물어 댔다. 문산댁의 온몸이 금방
깨물리고 빨린 자국으로 붉고 푸른 자죽들이 여기 저기 생겨났다.
;어휴유! 오늘 왜 이래요 여보! 내가 뭘 잘못했어요? 그러면 말로
해줘요! 난 당신 여자잖아요 네?;
;큰어머니가 우리 사이를 알아버린거 같아!
;으응?
굼틀거리던 문산댁의 몸이 멈칫했다. 종철의 입술이 허연 문산댁의 엉덩이골을 헤치고 항문을
쪼아댄다. 문산댁의 엉덩이가 다시 푸들거린다.
;그럼 어떻해요?;
짜릿한 쾌감의 와중에도 걱정이 되는지 문산댁이 고개를 돌려 자신의 항문을 빨아대는 종철을
바라본다.
;어떻하긴…방법이 없잖아! 큰어머니를 건드려 입을 막아야지!
문산댁의 커다란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며 보지뚜겅을 입술로 헤친다.
;흐흐흑! 당신이 알아서 하겠지만 사모님이 그렇게 호락호락 할까요?
아우욱! 거긴…여보 거긴 그만 나 죽어!;
;나만 믿어! 이게 다 우리가 떳떳하게 사랑을 힐려고 하는 짓이니까
당신은 나만 믿고 내가 하자는대로 내 말만 들으면 돼! 알았지?;
;아후후! 알았어요! 그래도 당신이 다른 여자와 한다니까 괜히 질투나고
신경질나!;
;쓸데 없는 소리! 내가 사랑하는 건 언제나 당신이야! 엉덩이 더 들어
봐! 이제 좆을 집어 넣게!;
;아으응 여보 어서 넣어줘요! 에그그 언제 넣어도 당신건 너무 커요!
아우윽 여보 나 죽을꺼같아!;
자신이 좆질을 할때마다 투실한 엉덩이를 마주 부딪쳐 오며 보지에서는 질퍽거리는 물을 흘리는
문산댁의 살덩어리들에 종철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었다. 보지에서부터 전신으로 퍼지는 이 미치고
환장할것 같은 느낌을 아무리 대단한 사모님이라 할지라도 한번 맛보면 어쩔수 없을게라고 생각하며
문산댁은 자신의 엉덩이를 종철의 앞섭으로 힘차게 밀어대었다.
며칠후 어느날 밤 종철은 문산댁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큰어머니 선주를 엎어 놓고 뒤에서
열심히 좆질을 하고 있었다. 문산댁과 다른 점은 보지가 아니라 큰어머니의 항문에다 좆을 박고 있는
점이 달랐다. 거대하고 하얀 선주의 엉덩이 사이로 시커먼 좆이 항문을 찢어 발릴 듯 벌리고 들어가
박혀 있다.
;큰엄마! 아직도 아퍼?;
;허허헉…! 아니 이젠 참을만 해! 그리구 짜릿해! 아우우우..!
;더 깊이 쑤셔도 돼!;
;그래요! 더 깊이 넣어줘요! 아우 좋아!;
;내가 저번에 문산댁 입을 막았서!;
;어떻해? 으흥 으흥! 어떻케, 뭘로 입을 막아요!;
;뭘로 막긴 이 좆으로 막았지! 문산댁 입에 내 좆을
물려 버렸으니 이제 그 여자 입을 못 벌릴거야!
;자기가 문산댁을 건드렸다구?;
요분질을 치던 선주의 몸짓이 멈추었다. 목소리에는 질투의 날카로움이 배어있다. 종철은 아차
싶었다. 엉덩이를 두들기며 항문을 마음껏 쑤시고 있다는 정복감에 그만 큰엄마를 가볍게 보았다는
후회가 밀려온다. 좆을 슬그머니 뽑은 종철이 이미 젖을때로 젖어있는 큰엄마의 보지구멍에 과녘을
맞추고 힘껏 밀어 넣는다.
;허어억!;
열이면 열 번 다 종철의 좆이 자신의 보지를 꿰뚫을 때마다 내는 단말마를 지르며 선주의 보지가
자동적으로 옴찔거리며 종철의 좆을 물어댄다.
;내가 좋아서 그 돼지 같은 여편네를 건드렸겠어 큰엄마!
다 우리를 위해서 그런거야! 이제 그 여편네 입을 막았으니
집안에서는 마음놓고 우리가 사랑할 수 있잖아?;
;으흐흥 으흐응! 그렇다고 너무 자주 자기 걸 그 여편네 입에
물리지 말아! 그럼 나 성질 나 죽어! 알았지 자기? 아으윽!;
;알았어!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큰엄마 밖에 없는걸 큰엄마가
더 잘알잖아? 걱정하지 말구 아아… 큰엄마 보지가 내 좆을 꽉꽉
깨문다! 더 더 조여봐 큰엄마!;
;흐흥 종철아! 못됐어 큰엄마를 이제 가지고 놀려구 하구! 아후!
거기..거기…아 미치겠어!;
;사랑해 선주야! 내가 너만 사랑하는거 잘알지?;
;아우! 알아요 여보! 나도 당신만을 사랑해요!’
;으윽! 선주 보지 정말 맛있어!;
;정말?;
;큰엄마도 나 거짓말 못하는거 알잖아?
우리 큰엄마 보지 정말 쫄깃쫄깃하게 맛있어!;
;아으으 흐응! 사랑해요 여보! 문산댁보다 내가
더 맛있어?;
종철은 큰어머니의 커다란 엉덩이가 출렁거릴 정도로 힘껏 내리치며
;그걸 말이라고 해! 누누히 말했지만 문산댁은 다 입막음용으로
하는 거라구. 더구나 그 여편네의 허벌한 보지와 당신 쫄깃한
보지를 어떻게 비교하겠어! 그래서 난 잘 집어넣지도 않아! 주로
문산댁 입에 내 좆을 물려주지. 그래도 그 여편네 좋아 죽더만
어떻게 세게 빠는지 어떨때는 좆이 빠지는줄 알았다니까!;
선주는 문산댁이 입가에 침을 흘리며 종철의 좆을 빨아대는 상상을 하자 질투가 가슴에서
불같이 일었다. 그래서 종철이 쫄깃하게 맛있다고 칭찬하는 자신의 보지에 힘을 주어 수축시키며
종철의 좆을 조여댄다.
;오우! 큰엄마 보지가 살아서 꿈틀거리는 것 같아! 죽이는데 오우!
선주야 더..더..오우 큰엄마!;
큰엄마와 선주를 번갈아 부르며 종철은 큰어머니의 보지속을 자신의 좆으로 빈틈없이 찔러대며
만족한 웃음을 띄었다. 점점 자지러지는 것은 종철이 아니라 선주였다.
밑은 연결을 시킨채 마주 보고 앉은 두사람은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왜소한 종철의 몸을 육중
한 몸으로 바싹 조이고 있는 선주는 절정에 이른 쾌감으로 목을 뒤로 꺽으며
;여보! 그래도 문산댁과는 한달에 한번만 해! 더 이상은 안돼!
으흐흐흑! 더 하면 둘다 죽여버릴거야! 아우욱! 당신 내꺼야!;
두 여자에게 상대방의 존재를 알린 이후 종철은 좀더 편안한 운신을 할수 있었다. 선주의
요구대로 공식적으로는 한달에 한번 정도만 문산댁을 안았다. 그러나 이미 종철의 좆맛을 아는
문산댁에게는 견디기 힘든 일이어서 상가건물들의 관리로 자주 집을 비우는 선주의 눈을 피해 두
사람은 몸을 섞었다. 자신이 집을 비웠던 날이면 선주는 더욱 날카로운 눈으로 무슨 냄새라도 찾으
려는듯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고 그런 날 밤이면 어김없이 종철을 안방으로 불러 안마를 시켰다.
그리고는 종철의 좆을 꺼내들고는 만지고 빨고 핧으며 검사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위용을
자랑하며 꺼덕거리는 종철의 좆에 아무런 낌새도 발견하지 못했는지 그제야 종철의 좆을 자신의
얼굴전체에다 문지르며 쿠폰액을 바르며 사랑해요 여보!를 연신 외치는 것이다. 그것은 도도한
큰엄마가 보여주는 일종의 항복의례였다. 그리고 그 시간이후 선주는 영혼이 빠진 인형처럼
종철의 손에서 온갖 체위를 연출하며 굴러야했다. 입과 보지, 똥구멍등 구멍이란 구멍에는 모두
종철의 좆이 들어가 박히고 엉덩이와 허벅지 목덜미등은 퍼런 멍자욱이 생길 정도로 꼬집히고
빨렸다. 언제나 지배만 하며 살아왔던. 그런 습성 때문에 남편이나 아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던
선주가 이제는 지배당하는 쾌락을 경험하고 있었다. 어느 틈엔가 방문밖에는 문산댁이 와서 조용히
방안을 엿듣고 있어지만 종철은 모른척한다. 새벽이 가까이 와서야 전신이 물에 짜인 걸레처럼 된
선주가 종철에게 애원을 한다.
;나 죽네! 아우웅~ 여보 종철씨~ 이제 그만요! 나 죽을거 같아요~ 제발!;
사지를 늘어트린 채 요위에 널부러져 있는 큰엄마를 놓아두고 겨우 팬티만 찾아입고 나머지 옷들은
그냥 주워들고 방문을 나서던 종철은 방문앞에 철퍼덕 앉아 있는 문산댁을 발견한다. 왜? 선주가
들으세라 종철은 입모양으로만 그녀에게 묻는다. 잠깐 방문안쪽을 무섭게 흘겨보던 문산댁이 앉은
걸음 그대로 종철에게 달려들어 종철의 앞섭에 안겨 몸부림을 친다. 종철의 팬티한장을 사이에 두고
문산댁이 얼굴로 종철의 좆을 격렬하게 문지른다. 더운 입김이 헉헉 쏟아져 나온다. 여기서는 곤란
하다 판단한 종철이 문산댁의 어깨를 잡아 일으켜 서는 앞장 세운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선 문산댁이
방문이 닫히자 마자 허겁지겁 돌아서 종철앞에 무릎을 꿇고 앉져 사내의 팬티를 끌어 내린다. 딴
여자의 분비물이 잔뜩 묻어있고 말 그대로 아직 풀이 죽어있는 종철의 좆을 그녀는 서슴지 않고
입에 넣었다. 그리고는 혀와 입술을 모두 사용해 정성껏 빨아대기 시작한다. 누가 가르켜준 적도
없는 오랄을, 사내의 좆을 빨아보기는 종철의 것이 처음인 문산댁이 능숙하게 핧아댄다. 좆을 들고
그 밑둥을 혀로 핧는가 하면 부랄를 사탕먹듯 입안에 넣고 굴린다. 늘어졌던 종철의 좆이 서서히
살아난다. 문산댁의 얼굴을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떼어낸 종철이 그녀의 어깨를 뒤로 밀었다. 이미
깔려 있는 요위에 문산댁이 철퍼벅 눕는다. 잠옷 치마가 허리께까지 밀려 올라가 어둑한 방안에서
허연 허벅지가 요요히 빛나고 두 허벅지가 만나는 정점에서는 빨간 팬티가 짙은 남색처럼 보인다.
언제부터인가 문산댁은 종철의 요구에 의해 나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원색의 팬티들을 입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틈만 나면 치마를 떠들어 팬티를 확인하고 또 그
팬티위로 보지를 아프도록 주물러대는 종철의 손길이 다 팬티덕인 양 싶어 문산댁은 원색의 팬티
들을 셋트로 사 들여 입기 시작한 것이다. 문산댁의 팬티는 이미 홍수를 이르고 있었다. 종철은
문산댁의 팬티를 벗겨 그걸로 그녀의 보지를 닦아 주었다. 자신의 흥분이 조금은 부끄러웟는지
문산댁이 슬그머니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희자야!;
;네에?;
잔뜩 기대하고 있던 애무대신에 종철이 묵직한 목소리로 자신을 부르자 문산댁은 깜작 놀라 손을
얼굴에서 떼고 종철을 올려다 본다. 그런 한편으로는 자신의 아들뻘 밖에는 되지 않는 종철이 자신의
이름을 서슴없이 부르는 것에 사내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비틀린 욕정에 전신이 짜릿하기도
하다. 문산댁을 부른 종철이 손바닥을 그녀의 보지에 붙이고 슬슬 돌리기 시작한다. 문산댁의 엉덩이
가 자동으로 꿈틀거린다.
;내가 밉지 않아?;
;우우…왜요?;
;내가 큰엄마랑 하는거 다 보았잖아? 맙지 않았어?;
;아으윽! 내가 당신을 왜 미워해요! 당신도 어쩔수 없잖아요!
종철은 검지 손가락을 문산댁의 보지구멍에 찔러 넣었다.
;그래도 내가 큰엄마에게 하는걸 보면 미울텐데?;
;아아~ 아~이구! 아니예요! 당신이 무슨 짓을 하던
난 당신 믿어요! 나 버리지만 말아요~ 우욱! 여보!
종철의 손가락이 하나더 보태져 문산댁의 보지에 꽂쳤다.
;버리긴 왜 버려! 희자는 영원히 내꺼야! 그렇치?;
;네~에 난 영원히 당신거예요 종철이 꺼예요! 아우욱
살살~ 사랑해요!;
;이 보지는 누구꺼야?;
;하악~ 당신꺼! 영원히 종철이꺼!;
;여기 내 좆을 넣어줄까?;
;으흥~으~으흥! 넣어줘요! 넣어줘요! 그리고 종철씨?;
;왜에?;
;나두 똥꼬에도 좀 넣어줘요! 흐응~;
;거기두 하고 싶어?;
;사모님 한테도 넣어줘잖아요! 에그그그!;
종철의 손가락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방문이 밝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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