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엽염강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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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9,802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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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章 취소(吹簫) - 퉁소를 불게하다
 
 
 
둘째 이모 소부용은 이런 정경에 또한 놀람움이 가라앉자 용익의 귀를 잡아 당기며 말했다.
 
“이런 후레자식, 원래 네가 네 어머니랑 침상에서 이런 일을 벌이고 있었구나. 어쩐지 내가 여기 들어올 때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니, 너 이 후레자식아 정말 대담하구나. 나와 셋째 이모의 면전에서 감히 이런 나쁜 짓을 벌일 수 있다더냐? 이제 막 깨어나자마자 이런 짓을 저지르다니 정말 목숨을 잃고 싶은거냐? “
 
“둘째 이모, 아파요! 빨리 놔줘요. 난 단지 어머니보고 날 도와 기분 좋게 해달라고 했을 뿐이에요. 아직 쑤셔 넣거나 그런게 아니에요! “
 
용익은 연망히 변명을 했다.
 
둘째 이모 소부용은 여전히 손을 놓으려 하지는 않고 용익의 말을 듣고 있다가 오히려 더욱 화를 내며 말했다.
 
“아직 안 쑤셔 넣었다고? 너 이 후레자식놈! 네가 아직도 무슨 쑤셔 넣을 생각을 해? 우리들 결국 모두 너의 장배아니더냐? 게다가 네 어머니는? 네가 어찌 이럴 수가 있어? “
 
그녀는 비록 말은 이렇게 하고 있었지만 조카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자 마음이 아파 슬그머니 손을 놓았다. 용익은 마음 속이 풀리며 갑자기 생각하는 것이었다.
 
‘흥, 이 뜻은 나로 하여금 손을 쓰라는 것인가? 그거 좋지! ‘
 
그리하여 용익은 오른 손으로 둘째 이모 소부용의 풀잎처럼 가녀린 허리를 끌어안으며 그녀에게 생떼를 쓰기 시작했다.
 
“무슨 상관이 있어요? 옛말에 남의 집 밭에는 자기 집 거름을 주는 것이 아니라 했어요. 게다가 현재 왕가에는 다만 나 혼자 남아 있으니 인척 사이에 또 혼인을 하면 더욱 친밀해지는 법이 아니겠어요. 오늘 외할머니께서 이모님들께 비급을 나에게 전해주라 한 것은 나를 도와 함께 연공을 하란 뜻으로 그런 것이 분명하잖아요? 그렇지 않았다면 사촌 자매들 그 계집애들에게 시키지 이렇게 번거롭게 일을 시키셨겠냐 말입니다. “
 
둘째 이모 소부용이 들은 후 다시 침을 튀기며 말했다.
 
“너 그런 억지가 어디 있어? 후대를 원하는 외할머니를 빙자하여 우리가 뭐라고? 내 강호상에 저명한 부용여협인데 어찌 자신의 조카와 그런 일을 벌일 수 있단 말이냐? “ 
 
“그게 무슨 상관이예요? 남녀가 서로 사이좋게 사랑하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거예요. 게다가 나는 또한 왕가와 소가를 계승하는 유일한 남자에요. 자연 두 분 이모와 어머니를 안위 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
 
용익이 말하는 것이었다.
 
“너 이 못된 자식! 허튼 소리, 아! 손 놔, 이러지 마! “
 
연후 용익은 둘째 이모 소부용이 뭐라고 말하든 괘이치 않고 오른 손으로 그녀를 껴안았다. 연후 직접 그녀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녀의 한 쪽 풍만한 유방을 가벼이 조물락거렸다. 정말 끝내주는구나! 용익은 마음 속으로 감탄하는 것이었다.
 
왼쪽 편의 셋째 이모 소방화는 용익이 하는 짓을 바라만 볼 뿐 다른 말이 없었다. 비록 그녀 역시 부끄럽기 그지 없었지만 그러나 셋째 이모 소방화는 내성적인데다 또한 조카를 더욱 끔직이 여기니 용익의 행위를 마치 묵인하는 듯 한 것이었다.
용익은 이를 보더니 더욱 대담해져갔다. 그는 왼손으로 셋째 이모 소방화를 꼬옥 끌어 안으며, 손은 직접 의복 안으로 파고들어 그녀의 앞가리개 안쪽으로 쑤욱 들어가 그녀의 유방을 움켜 잡았다.
 
‘정말 매끄러운 피부다! 유방이 정말 탄성이 좋구나! 둘째 이모나 어머니의 유방보다 탄성으로 치면 최고다! ‘
 
용익은 속으로 부르짖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의 사타구니 밑 거대양물도 가만이 놔두지 않았다. 어머니 소란방이 어쩔줄 몰라하며 넋을 잃고 있자 하체에 힘을 주어 다시 그녀의 입 안으로 쑤셔 넣었다. 양물의 모든 것이 고환과 더불어 다시 함께 안으로 쑤셔 들어갔다. 연후 다시 말을 하는 것이었다.
 
“어머니, 계속 해주세요. 아들 아직 기분이 충분치 않아요! “
 
어머니 소란방은  머뭇거렸다. 보아하니 눈 앞에 두 여동생이 아들에 의해 좌우로 품 안에 안겨 있는데 그의 손이 직접 두 여동생의 의복 안으로 파고 든 것이 마치 안쪽에서 무엇을 주무르는 듯 했다.
 
그리고 그 비급이 떨어져 있는 것이 그녀의 눈 안에 들어왔다. 소란방은 방금 탁아의 분석이 매우 도리가 있다고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있었다.
 
‘설마 모친께서 정말 우리 자매들에게 탁아의 연공을 도우라고 한 것이란 말인가? ‘
 
소란방은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었다.
 
용익은 소란방을 보아하니 아무 반응이 없자 급히 다시 재촉했다.
 
“어머니, 빨리 날 도와줘요. 아들 죽을 것 같아요! “
 
말을 마치고 거대양물을 살짝 들며 힘을 주니 비록 소란방의 입에 머금고 있을 뿐인데 그 감각 정말 죽이는 것이었다.
 
“너 이 나쁜 자식! “
 
둘째 이모 소부용이 다시 한 마디 질책하는 것이었다. 용익은 그녀가 뭐라고 말하든 상관하지 않고 계속 유방을 주물러댔다.
 
“아, 이 나쁜 놈아, 좀 살살 주물러. 살점 떨어지겠다. “
 
둘째 이모 소부용은 용익에 의해 주물리는 곳이 아파오자 참지 못하고 애원하는 것이었다.
 
“흐흐, 둘째 이모. 이모의 유방 정말 커요. 또한 커다란 것이 또한 부드러우니 정말 극품이예요. 하지만 셋째 이모 유방의 탄성과는 같지 않으니 아마 이모의 나이가 셋째 이모보다 더 늙어서 그런가봐요. 과연 젊은 유방이 탄성이 더 있는 것 같아요. “
 
용익이 고의로 농담하듯 말하는 것이었다.
 
“늙어?  너 이 망할 자식 말하는거 봐? 네 둘째 이모인 내가 매력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구나! 강호상의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내 치마폭 밑에 무릎을 꿇는지… 나를 쫓아 다니는지, 네 둘째 이모가 그들 모두를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말이야. 저번에도 그 양호(兩湖; 호북성과 호남성을 합해 부르는 말)의 황소협이 보내온 것이 무엇이냐? 사람을 통해 보내 온 것이 세상에서 제일 큰 홍옥석을 내게 보내왔으니 말인 즉슨 서양 만리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거야. 나보고 한 번만 만나달라는건데 내 그를 거들떠도 안봤어. 단지 그 돌덩어리를 다시 그에게 보내주었지. 그런다고 준 선물을 어찌 다시 가져가냐고 마음에 안들면 나보고 버려버리라고 하더군. 그 양호의 황소협으로 말하자면 강호상에서 가장 영준하고 가장 매력 넘치는 젊은 남자야. 네가 네 둘째 이모가 늙었다고 말해? 나의 거… 기… 가 셋째보다 탄성이 없다고? 정말이야? 너 이 후레자식이 날 속이는 것 아냐? 내가 스스로 만져봐도 여기가 이렇게가 탄성이 많은데 말야! “
 
여인은 과연 모두 자신이 늙었다는 말을 다른 사람에게 듣기를 가장 싫어하니, 둘째 이모 소부용 역시 용익에게 이런 말을 들으니 자신의 일을 이러쿵 저러쿵 꺼내들며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원래 무슨 양호의 황모라는 인간이 둘째 이모를 쫓아다니고 있었구나. 흥! 무슨 개뼉다구 양호의 소협, 강호상에서 그를 만난다면 반드시 교훈을 내려주어야겠구나! 무슨 가장 영준하고 가장 매력이 넘치는 소협이람? 가장 영준하고 가장 매력이 넘치는 것은 바로 소야인 나 아니던가? ‘
 
용익은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었다.
 
“둘째 언니, 무슨 그런 소리를 탁아에게 하는거야? “
 
셋째 이모 소방화가 참지 못하고 둘째 이모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러니 그녀가 연장자 같은 것이 아닌가? 그런 후 그녀는 고개를 돌려 용익에게 말했다.
 
“탁아, 우리는 너의 장배이니 이러지 마. “
 
용익은 셋째 이모 소방화의 말을 상관하지 않고 계속 두 여인의 유방을 가지고 희롱을 했다. 하지만 그녀들이 의복을 입은 채라 갖고 놀기에는 영 부족한 것이었다. 그리고 어머니 소란방은 이 때 여전히 넋을 잃은 듯 가만히 있었다. 용익은 연망히 그녀를 향해 다시 말을 건넸다.
 
“어머니, 가만히 있지만 말고 이리 와서 아들이 둘째 이모와 셋째 이모의 의복을 벗기는거나 도와줘요. 외할머니가 이모들한테 비급을 나에게 주라 보낸 것은 바로 이모들로 하여금 나의 연공을 도와주라는 뜻 아니겠어요? 빨리 날 도와줘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외할머니에게 가서 여기서 있었던 일을 다 불어버릴거예요. 외할머니가 화가 나시기라도 하면 이모들은 나를 도와 연공하지 못하게 될거예요. “
 
소란방은 아들이 이 같은 말을 할 줄은 생각치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소란방의 마음 속은 교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아들의 말을 들으려니 자신의 모친께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그녀는 참지 못하고 속으로 중얼거렸다.
 
‘모친께서 기왕에 둘째와 셋째에게 비급을 주어 보냈다면 그 뜻은 정말일지도 몰라. 아무튼 집안에 남자라고는 탁아 혼자 뿐이잖아. 둘째와 셋째 역시 오랫동안 홀몸이었으니, 탁아의 거기를 보건대 그 애의 부친보다도 커다란 것이 왕가의 비급을 연마한 후면 어쩌면 그의 부친에 비해 보다 무지막지할지도 모르겠다. 우리 소가의 여인들은 바로 구음지체이니 탁아의 연공을 돕는다면 바로 절묘한 배합이 아닌던가? 그래, 무슨 상관이야? 먼저 둘째와 셋째를 공범으로 만들어 버리자. 그렇지 않고 모친이 화가나서 시켜서 탁아를 돕는 것 보다는 지금 그녀들을 공범으로 빠뜨리는게 훨씬 낫지 않은가. 그래야 그 때 가서 난처할 일이 없지. ‘
 
“언니, 안돼. 빨리 탁아 좀 중지시켜! “
 
둘째 이모 소부용이 용익이 말하는 것을 듣더니 연망히 소리쳤다. 세 명의 무공이 절정에 달한 여협들이 이 순간은 마치 무공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변해있는 것이었다. 일점의 반항도 없으니 용익은 먼저 셋째 이모 소방화를 놓아주고는 먼저 둘째 이모 소부용의 의복을 벗기기 시작했다.
 
‘젠장, 이 의복은 어찌 이렇게 벗기기가 어려운가? ‘
 
둘째 이모 소부용의 복잡한 의군을 대하니 용익은 난감한 것이었다. 너무 벗기기가 힘들었다. 필경은 이 것이 그가 처음으로 여인의 의복을 벗겨보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 의복은 보기에는 좋아 보였는데 벗기려니 너무 힘든 것이었다!
 
‘흥, 이러느니 직접 찢어버리는게 낫겠다. ‘
 
용익은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었다.
 
“탁아, 애쓰지 마라. 그 것은 금천사로 만들어진 의복이라 보기에는 매우 부드럽고 연해 보이지만 기실 매우 견실하단다. 너의 그 어설픈 무공으로는 근본적으로 찢을 수가 없단다. 에미에게 맡겨봐. “
 
소란방이 말하는 것이었다.
 
“역시 어머니가 최고예요. “
 
용익은 들은 후 연망히 찬미하는 것이었다.
 
“둘째야 미안해. 우리 함께 탁아와 시간을 보내자꾸나. 내가 보건대 모친께서도 그런 뜻인 것 같아. 어쨌든 둘째도 딸들을 모두 바칠 요량이라 하였으니 어머니가 되어서 장수가 병사들보다 앞장서는 것이 당연하잖아! “
 
소란방이 말했다.
 
“언니, 이러지마! “
 
둘째 이모 소부용이 어머니 소란방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둘째, 너 아직도 저항을 포기 못하겠니? 내가 보기에 너의 마음 속 역시 매우 생각이 있는 듯 해. 너 탁아의 그 곳 너무 큰거 보이잖아. 너 도대체 몇 년 동안이나 남자 없이 살았니? 내가 보기에 너 역시 탁아를 따라야해. 그렇지 않으면 모친께서 명령으로 내릴거야. 너도 알잖니? 이번에 일어난 탁아의 일을. 모친께서 얼마나 불같이 성을 냈는지… 모친께서 그렇게까지 불같이 화를 낸 적이 없었잖아. 만일 또 다시 탁아가 집을 가출이라도 한다면 너나 나나 얼마나 골치 아파지겠니? “
 
소란방이 연망히 설득하는 것이었다.
 
어머니 소란방의 말을 듣고는 둘째 이모 소부용은 침묵하는 것이었다. 마치 정말 저항을 포기해 버린 것 같았다. 마음대로 어머니 소란방이 그녀의 의복을 벗기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었다. 비록 자신의 손으로 벗는 것은 아닐지라도 여인이 의복을 벗을 때가 가장 보기가 좋은 것이었다. 벌거벗은 것에 비해 보다 보기가 좋다 하였으니 이 말이 과연 허언이 아니었다.
 
용익은 이제 비로서 둘째 이모 소부용의 용모를 어머니의 도움 아래 확연히 볼 수 있는 것이었다. 천천히 자신의 전신 의복을 벗어내려 일신의 눈처럼 하얗고 연한 피부를 노출하고 있었다. 춘아 등의 소녀에 비해서도 피부가 더욱 흰 것이었다. 그리고 한 쌍의 그 거유, 둘째 이모 소부용의 신체가 움직일 때 마다 쌍유가 흔들흔들 하는 것이 보는 사람의 눈을 한바탕 어지럽히는 것이었다.
 
용익은 고개를 돌려 셋째 이모 소방화에게 말했다.
 
“둘째 이모는 모든 것을 따르기로 했으니, 셋째 이모도 모든 것을 따르도록 해요. 내 알기에 이모가 탁아를 가장 아낀다 했으니, 탁아로 하여금 이후 이모를 잘 모실 수 있도록 해줘요. “
 
셋째 이모 소방화는 한숨을 내쉬고는 말했다.
 
“탁아, 너 이후에 반드시 연공을 열심히 해야해. 그리고 우리 동의가 없이는 다시는 밖으로 나가기 없기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골치아파. “
 
말을 마치고, 그녀 역시 의복을 벗기 시작했다.
 
“응, 꼭 그럴께요. “
 
용익은 셋째 이모 소방화 역시 의복을 벗는 모습을 바라봤다.  그녀는 마치 일시간에 아직 부적응한 것 같았다. 빙산의 미인이 일개 부끄러움을 타는 소녀와 같이 고개를 떨군 채 감히 조카를 쳐다 보지도 못하는 것이었다.
 
용익은 크게 기뻐하고 있었다. 세 명의 일신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적나라한 미인들을 보고 있자니, 사타구니 밑의 거대양물이 더욱 더 굵게 충혈하는 것이 뻐근하니 고통마저 느껴지는 것이었다.
 
“아, 어머니, 아들 밑에 양물이 너무 아파요. 빨리 둘째 이모랑 셋째 이모보고 먼저 나에게 퉁소를 불어주라고 해줘요. “
 
용익은 한 편으로 말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고의로 땀마저 흘리며 얼굴 위로 고통에 겨운 표정을 짓는 것이었다.
 
“그래 아들, 잠시만 참아. 에미랑 네 둘째 이모, 셋째 이모가 널 도와줄거야. “
 
소란방은 아들의 아픈 듯한 표정을 보고는 참지 못하고 마음이 아려와 아들이 정말 무슨 일이 난 것이 아닌가 겁이 덜컥 나는 것이었다.
 
“네 병이 아직 다 안나은 것이 아냐? “
 
둘째 이모 소부용 역시 걱정스레 말하며 다가와 용익의 이마를 만졌다. 그러나 그녀가 움직이자 가슴 앞의 ‘흉기’ 또한 같이 흔들리는 것이었으니, 용익으로 하여금 거대양물을 더욱더 곤란스레 만드는 것이었다.
 
“아, 어머니, 둘째, 셋째 이모. 나 참기 힘들어. 빨리 날 도와줘. “
 
용익이 말했다.
 
셋째 이모 소방화 역시 염려스러워 다가와서 용익의 한 손을 움켜 잡았다.
 
“탁아, 너 어디가 안좋은데? 셋째 이모가 널 도와줄께. “
 
‘진짜 부드러운 손이다. 진짜 피부가 하얗구나, 진짜 피부가 매끄럽구나. 이런 손으로 나의 거기를 잡고 흔들어준다면 얼마나 죽이는 느낌일까? 흥, 어찌 손을 사용할 생각을 하냐? 저토록 작은 입, 만일 저 입으로 퉁소를 불어주면 그 느낌은 또 얼마나 죽여줄까? 분명 손으로 하는 것 보다 끝내줄거야. 먼저 그녀들에게 퉁소를 불도록 한 후 다시 말하자. 나 정말 죽을 것 같아. ‘
 
용익은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었다.
 
“셋째 이모, 나 밑에가 너무 아파 참을 수 없어. 빨리 방금 어머니가 한 것 처럼 도와줘요. 그렇지 않으면 나 아파서 죽을 것 같아. “
 
용익은 한 편으로는 말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사타구니 밑의 거대양물을 가리켰다.
 
“여기가? “
 
셋째 이모 소방화는 한 편으로는 말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손으로 용익의 사타구니 밑 거대양물을 어루 만지는 것이었다.
‘정말 죽인다! 이렇게 부드러운 손으로 만져주니 미치겠다! ‘
 
용익의 거대양물은 더욱 더 굵고 단단해지는 것이었다.
 
“진짜 크네! 우리 귀신이 되어버린 남편보다 더 크다. 탁아 너 정말 십팔세 맞는거야? “
 
옆에서 둘째 이모 소부용 또한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다가와 용익의 거대양물을 만지작 거리며 말하는 것이었다.
 
두 성숙하고 아름다운 미인이 만져주니 용익의 거대양물은 한층 분기탱천해지니 이십촌 길이는 되는 듯 한 것이 어린아이의 주먹을 쥔 팔뚝 만해 보이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래 기절하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만일 저거를 영아(靈兒) 걔네들 그 곳에 삽입했다가는 그 애들 아파서 죽을거야. ‘
 
우람하기 그지없는 거대양물을 보고는 둘째 이모 소부용은 가슴을 쓸어 내리는 것이었다.
 
“아, 아파! “
 
용익이 참지 못하고 다시 일성을 부르짖었다. 소란방을 부르며 둘째와 셋째 이모 대신 그녀에게 퉁소를 불어 달라는 표시를 했다. 소란방 또한 아들이 걱정되는지라 부끄러움을 따질 겨를이 아니었다. 연망히 자신의 두 여동생을 잡아 당기며 말했다.
 
“둘째, 셋째야! 지금 이러고 시간을 보낼때가 아니야. 먼저 탁아를 도와 불을 식힌 후 다시 이야기하자. 얘가 욕화가 마음을 침범한 것 같으니 먼저 너희들 내가 하는 것을 잘 본 다음에 우리 다 같이 해보자꾸나. 빨리 먼저 탁아의 불을 씻어내야해. “
 
그런 후 고개를 내려 용익의 사타구니 밑에 엎드려 입 안으로 거대양물을 머금고 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지도하는 것이었다.
 
“관건은… 치… 아를 사용하면… 안… 되고… 혀를 사용해 핥아… 귀두 여기… 여기는… 매번 이 곳을 핥아주고… 탁아의 양물이 조금… 이렇게 떨면… 여기를 핥아서… 탁아를 기분 좋게 해주는거야. “
 
소란방은 방금 전 스스로 터득한 방법을 펼쳐 보였다. 한 편으로는 핥으며 다른 한 편으로는 손을 이용하여 거대양물의 주위를 어루만졌다.
 
“진짜 좋아! “
 
용익은 면전의 세 명의 벌거벗은 성숙한 미부인들을 뜨겁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 중에 한 명은 자신의 ‘어머니’ 였다. 그녀는 자신의 거대양물을 빨아주고 있었다. 정말 기분 끝내주는구나. 그리고 둘째 이모 소부용과 셋째 이모 소방화는 마치 황당하다는 표정이었다.
 
“언니, 이렇게 음탕한 짓을 하라고? “
 
둘째 이모 소부용이 부끄러움에 겨운 듯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말했다.
 
“뭐가 음탕해? 이건 탁아를 돕는 것일 뿐야. 둘째야, 내 알기로 너 평시에 보는 춘화도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분명 잘 할 수 있을거야. 이리 와. 네가 먼저 해봐. “
 
소란방은 잠시간 둘째 이모 소부용의 진면목을 지적하는 것이었다.
 
“원래 둘째 이모 이토록 음탕했구나! 정말 몰랐네. “
 
용익은 고의로 말하는 것이었다.
 
“망할 자식, 네 둘째 이모는 양가집 규수이거늘 네 어찌 그런 말을 하는거니? “
 
둘째 이모 소부용이 연망히 변명을 하는 것이었다.
 
“그런 소리 그만하고, 둘째 이모, 빨리 날 도와 빨기나 해요. 탁아의 거기가 참기 힘들어요. 아! “
 
말을 마친 용익이 다시 참지 못하고 일성 신음을 내질렀다. 당연 가장한 것이었다. 지금 어머니 소란방이 자신을 도와 빨고 있으니 그 기분 좋아서 미칠 지경인데 어찌 아플 수가 있겠는가!
 
“내가 도와주는 것은 이번 한 번뿐이야. 망할 자식, 다음에는 내 절대 널 안 도와준다. “
 
둘째 이모 소부용이 말하는 것이었다.
 
여인은 바로 입은 드세도 마음은 약한 것이니, 다음 번에 그녀가 돕지 않겠다는 것은 또 무엇인가? 어쨌든 자신에게는 외할머니라는 비장의 무기가 있으니 그녀가 말을 듣지 않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었다. 용익은 둘째 이모 소부용의 저 긴 혀로 구교를 해주는 것에 내심 기대를 하는 것이었다.
 
소란방은 위치를 조정해 자신의 둘째 동생을 자신이 있던 위치에 앉게 했다. 그런 후 아들의 거대양물을 건네며 말했다.
 
“둘째야, 해봐! “
 
둘째 이모 소부용은 손 위에 거뭐지고는 참지 못하고 부르짖었다.
 
“너무 커, 너무 굵어, 너무 단단해! “
 
그런 다음 다시 조금 부끄러운 듯 고개를 떨궜다. 용익은 이 기회를 틈타 거대양물에 힘을 주어 들어 올려 둘째 이모 소부용의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정말 따스하고, 정말 좋구나! ‘
 
둘째 이모 소부용은 생각치 못하고 있다가 용익이 뜻밖에도 찔러넣자 하마터면 기침을 할 뻔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 일개 무림고수이니 용익의 거대양물에 쉽게 죽을 인물은 아니었다.
 
“둘째 이모, 빨리 혀를 사용해 날 핥아줘요. “
 
용익은 계속 지시했다.
 
“어머니와 셋째 이모도 그렇게 가만히 있지 말고 빨리 날 도와 내 불알하고 양물 주위를 핥아줘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나 참을 수 없어요. 아… “
 
용익은 다시 신음 일성을 내질렀다. 셋째 이모 소방화는 여전히 조금 부끄러워하는 것이었다. 아마도 그녀 이러한 정경을 처음 보는 것 같았다. 조카의 거대양물이 둘째 언니의 입 안을 드나들고 있었다. 매번 드나들 때마다 둘째 언니의 침이 약간 흘러 나오는 것이 보였다. 조카와의 금기된 놀이에 자극되어 보는 것 만으로도 그녀의 아래쪽으로는 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소란방은 셋째 이모 소방화를 잡아 끌며 말했다.
 
“셋째야, 우리는 한 사람이 한 쪽 불알씩 맡자. 네 입안으로 집어넣고 혀로 그걸 핥아주면 돼. 기억할 것은 동작은 반드시 살살 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불알은 너무 부드러워 깨물기 쉽상이니까. “
 
그런 후 그녀는 엎드려서는 용익의 한 쪽 불알을 입에 머금고는 혀를 이용해 빨기 시작했다. 손으로는 살살 용익의 사타구니 및 주위의 피부를 쓰다듬었다. 셋째 이모 소방화도 동시에 엎드려서 용익의 남은 쪽 불알을 입에 머금었다.
 
“셋째 이모, 혀를 이용해서 내 불알을 싸듯이 해봐요. 그러면 기분이 좋아져요. 둘째 이모, 그렇게 하지말고 마치 얼음과자를 핥듯이 그걸 해봐요. 이모 얼음과자 안 먹어봤어요? 그게 얼음하고 똑 같은거예요. 하지만 길쭉한 것이니 여름에 먹으면 아주 죽여줘요. 사람들이 그것을 혀로 천천히 살살 핥거든요. 맞아요. 바로 그렇게요. 입을 위 아래로 마치 내가 보지를 박듯이요. “
 
용익은 한 편으로는 세 미부인의 봉사를 향유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둘째 이모와 셋째 이모가 자신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지도했다.
 
“망할 자식, 널 도와 빨아주는데도 여전히 이래라 저래라야? “
 
둘째 이모 소부용은 조금 기분이 나쁜 듯 했다. 용익은 그녀가 기분이 좋든 나쁘든 신경 쓰지 않고 그녀가 말하는 동안 빠진 거대양물을 다시 입안으로 재차 끼워 넣었다.
 
“아! “
 
이렇게 쑤셔 넣자 둘째 이모 소부용의 흰자위가 뒤집어졌다. 용익은 어쨌든 상관하지 않았다. 그는 둘째 이모 소부용의 머리를 잡고 상하로 휘두르며 말했다.
 
“바로 이렇게? 알았어요? 혀로 계속 거기를 핥아요. 그래야 조카가 기분이 좋아져요. 둘째 이모는 어머니와 셋째 이모에게 조금 배워야겠어요. 두 분은 아주 좋아졌어요. “
 
용익은 한 편으로는 기분을 만끽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고의로 둘째 이모 소부용을 책망하는 것이었다. 사실 그녀가 하는 것은 이미 나쁘지 않았다. 처음 하는 것이었으니 다만 숙련이 안되었을 뿐이었다.
 
“망할 자식, 혼자 잘난 체 하기는. “
 
둘째 이모 소부용은 참지 못하고 용익의 거대양물을 다시 내 뱉으며 한 마디 하는 것이었다.
 
용익은 다시 둘째 이모 소부용의 머리를 부여잡고 말했다.
 
“둘째 이모, 일을 할 때는 전심을 다해 해봐요. 딴 마음을 품지 말고요. 아… 정말 좋아, 둘째 이모, 그래요… 바로 그거예요, 빨리 핥아줘요. 바로 거기를… 아 좋아요. “
 
둘째 이모 소부용은 조카가 언니와 여동생을 칭찬하는 것을 듣고 심중으로 경쟁심을 참지 못하고 용익의 지시에 따라 혀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했다. 숨쉴 틈도 없이 혀를 길게 내밀어 거대양물의 아랫 부분을 핥았다.
 
“아! “
 
용익의 거대양물이 다시 둘째 이모 소부용에 의해 빨리자 그는 신체를 한바탕 떨었다.
 
‘죽인다! 이제 몇 번만 더 빨리면 쌀 것 같다! ‘
 
용익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보아하니 세 명의 검은 머리가 한 곳으로 모여 있었다. 더해서 그녀들의 눈과 같이 하얀 피부가 대비되니 보는 것 만으로 너무나 음란한 광경이었다. 용익은 참지 못하고 그녀들 머리의 늘어진 장발을 쓸어 올렸다. 퉁소를 부는 여인들의 긴머리가 파도를 치는 모습은 남자의 가슴을 짜릿하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용익은 한 편으로는 사타구니 밑 세 명의 성숙한 미부인이 퉁소를 불어주는 시중을 향유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그녀들의 칠흑같이 검은 긴 머리결을 쓰다 듬었다. 비단에 비해서도 매끌매끌하고 명주에 비해서도 부드러운 것이 정말 느낌이 좋은 것이었다.
 
잠시가 지나자 용익은 발사의 순간이 다가온 것을 느꼈다. 이 순간 거대양물은 둘째 이모 소부용의 긴 혀에 의해 귀두의 오줌구멍이 핥아지고 있었다. 용익은 허리가 시큼한 것을 느꼈다. 다시 참지 못하고 그는 죽을둥 살둥 둘째 이모 소부용의 머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움켜 잡았다. 그런 후 정관을 풀어 열어 버리니, 대량의 정액이 둘째 이모의 입 속으로 쏘아져갔다. 정말 죽인다!
 
절정에 달한 후 용익은 무한한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 때, 갑자기 밖에서 춘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소야, 노곡주님께서 오셨습니다. 지금 만나실 수 있으신지요? “
 
밖에서 다시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탁아, 좀 어떠냐? 외할머니가 너를 보러 왔다. “
 
‘헉! 외할머니가 왜 왔어? ‘
 
용익은 급망히 이불을 잡아 당겨 어머니와 둘째 이모, 셋째 이모를 덮었다. 왜냐하면 그는 외할머니가 왜 보러온 것이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허락하러 온 것인지 제지하러 온 것인지? 그녀를 침상으로 끌어 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용익은 그럴 생각이 없었다. 외할머니는 적어도 오십은 넘었을 것이었다. 비록 목소리는 젊어 보이는 것이었지만 아마도 얼굴은 주름살이 가득한 노파일 것이었다. 식욕이 당길 리 없는 것이었다.
 
“어머니, 둘째, 셋째 이모, 먼저 소리 내지 말고 계속 탁아를 도와 빨아요. 외할머니가 가길 기다렸다 우리 다시 놀도록 해요. “
 
용익은 낮은 목소리로 어머니 소란방과 두 이모에게 말을 하는 것이었다. 그런 후 이불을 움직여 그녀들을 잘 덮은 후 문 밖으로 소리쳤다.
 
“탁아 많이 좋아졌어요. 외할머니, 들어 오세요. “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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