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TORMEN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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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215회 작성일 17-02-09 09:42

본문

제목 : TWO OF TORMENT
작가 : Brown Dragon
번역 : Nautilus

1부, 2부 나누는 것은 제 맘대로 했습니다.
원문에는 chapter로 나누어져있는데 너무 짧은것도 있어서.....
1부 보다는 문장력이 좀 나아졌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서도..
어줍잖은 영어실력으로 번역을 시작해서 어쩔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계속해야될지 말아야될지.
하지만 시작을 했으니까 끝을 봐야겠죠.
글이 마음에 안들어 그만하시라고 하면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반대의 메일이 5분이상일때.....
격려메일은 없어도 계속 씁니다.
지금처럼......
혹 원문을 보신분이 제글을 보신다면 실망이 크실겁니다.
그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이글은 가학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거부감이 있으신분은 여기까지만 읽으시길...

#2부
리사는 침대의 끝에 무릎을 꿇고 얼굴은 정면을 향하게 묶여졌다.
침대의 양쪽 끝에 있는 기둥에는 나무막대기가 가로 질러 놓여있는데 그녀의 팔은
등뒤에 있는 나무막대기 뒤로 해서 발목에 묶여졌다.
이렇게 묶여있는 자세는 그녀의 몸을 팽팽하게 만들어 유방을 최대한 앞으로
돌출시켜서 마치 공중에 두개의 둥그런 살덩어리가 매달려있는듯했다.
유방의 끝에 매달린 분홍빛 유두는 리사의 몸이 워낙 팽팽하게 묶여있는지라
그녀가 숨을 쉬어도 조금밖에 움직이지 못하고 점점 단단해져 갔다.
그녀의 다리는 활짝벌려져 무릎은 각각 침대의 양쪽 기둥에 묶여졌다.
리사의 몸은 아치 그리고 있는데 등뒤에 대어진 나무막대기는 그녀의 가슴을
앞으로 밀어서 유방이 더욱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훌륭해 정말 훌륭한 몸이야"
데이비드는 리사의 한걸음 앞에 서서 찬탄을 했다.
차일드는 옆에서 흡족한 미소를 지으면 자신의 침대위에 묶여있는 동생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아주 아름다운 유방이야, 안그래 차일드?"
리사가 숨을 쉼에따라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이는 유방을 쓰다듬으면서
데이비드가 말했다.
"이제 뭘할꺼지?"
고개를 끄덕이며 차일드가 물었다.

데이비드는 미소를 지으면 자신의 웃옷주머니에서 얇고 작은 나무상자를 꺼냈다.
나무상자의 뚜껑을 열자 그속에는 비단천으로 감싸여있고 비단천을 펼치자
약 2인치정도되는 가늘고 날카로운 바늘 12개가 있었다.
바늘의 끝은 조그마한 볼이 달려있어 마치 여자들의 모자를 고정시키는 핀의
작은 모형같았다.
12개의 바늘들은 불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차일드는 숨을 들이마시며 바늘과 묶여있는 자신의 여동생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이것들이 무서워보이지?" 데이비드는 웃으면서 말했다.
"하지만 사용법을 잘알고 올바로만 사용하면 전혀 해롭지않아. 혈관을 피해서
유방의 지방에만 찌른다면 상처가 나지않아. 그러나 ..."
그의 목소리는 조용하고 차분했다.
"그러나 고통은 굉장하지. 상상할수 없는 고통이야. 리사의 아름다운 비명을
들을수있을 만큼.."
그때 묶여있는 리사의 입에서 공포에 젖은 헐떡이는 소리가 들여왔다.
그녀의 눈은 크게 떠지고 "안돼!" 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터졌다.
"오 안되요, 하나님 제발, 제발 그만둬요"
데이비드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리사는 아직 준비가 덜된건가? 아직도 모르겠어 리사, 너의 간청과 애원은
우리에게 뭐든지 더해달라고 들린다는것을? 난 이제 너의 아름다운 비명소리를
즐기게 될꺼야. 차일드 난 리사의 비명소리가 다른 이웃에 들릴까봐 걱정이야"
"그건 걱정하지만 이방은 완벽하게 방음이 돼있어. 리사가 아무리 크게 비명을
질러도 아무도 들을수 없어"
"좋았어. 난 재갈은 싫어하거든. 자 이제 리사의 아름다운 비명소리를 즐길 시간이군"리사는 겁에질려 흐느꼈지만 더이상 애원하지 않았다.
데이비드는 팽팽하게 묶여서 긴장에 떨고있는 리사의 몸으로 다가갔다.

"리사가 겁에 질려있군. 겁에질려 떨고있는 알몸이 아름답지않아 차일드?
저항할수없고, 유방과 보지를 내놓고 겁에 떨고있는 너의 몸은 나를 정말
흥분시키는 구나 리사. 말해봐 리사 겁나는지?"
리사는 대답대신 신음소리로 대신했다.
"좋았어"
데이비드는 리사의 유방으로 가깝게 다가갔다. 조심스럽게 상자안에서 바늘 하나를
골라 잡고 검사를 했다.
그는 만족한듯이 바늘 상자를 차일드에게 건네줬다. 그리고나서 떨리고있는
리사의 왼쪽 유방으로 바늘의 끝을 천천히 가지고갔다.
리사는 바늘이 다가오자 유방을 움츠려 피하고자 했지만 등뒤의 나무 막대기로
인해 조금도 가슴을 움직일수 없었다.

데이비드는 바늘의 끝을 겁에질려 떨고있는 핑크빛 젖꼭지에 갖다대고 잠시 멈추었다.
잠시동안 바늘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천천히 오똑솟아있는 젖꼭지에 찔러들어가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매력적인 하얀 유방의 끝에 핑크빛을 띠고있는 리사의 젖꼭지는
자신에게 고통을 주면서 서서히 젖꼭지속으로 찔러들어오는 바늘을 커다랗게
부릅뜬 눈으로 쳐다보면서 아랫입술을 꼭깨물고 고통의 신음소리를 목으로
삼키고 있었다.
바늘의 한쪽끝에 달린 조그마한 구슬을 쥔 데이비드의 엄지와 검지손가락이 리사의
젖꼭지에 닿았다.
2인치나되는 바늘은 거의 대부분이 리사의 젖꼭지속으로 들어가고 남은 부분은
데이비드가 잡고있는 구슬과 그 밑부분 약간뿐이었다.

"너무 멋져, 단단하고 날카로운 쇠로 만든 바늘이 숨쉬고있는 이렇게 예쁜 유방의
젖꼭지 속으로 들어가 있다는게. 정말 흥분되는군"
말을 하면서 데이비드는 바늘의 손잡이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다른손으로 유방의
밑둥을 잡아서 젖꼭지가 더욱 튀어나오도록 만들었다.
데이비드는 튀어나온 젖꼭지속으로 바늘의 남아있는 부분을 찔러넣어 리사의
핑크빛 젖꼭지는 2인치나되는 바늘을 살속에 숨기고 바늘의 끝에 달린 조그만
하얀 구슬만 젖꼭지위에 나와 있었다.
리사는 다시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목구멍 깊숙이서 토해냈다.

"좋아, 리사 " 데이비드가 웃으면서 말했다.
"완전히 젖꼭지속에 들어갔어. 정확하게 가운데로. 잘못하면 상처가 날수있었는데
아주 잘됐어. 어때 리사 너의 젖꼭지속에 바늘이 들어있는 느낌이?"

리사는 젖꼭지를 뚫고 들어와있는 딱딱한 바늘의 감촉에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서
제대로 말을 못했다.
"제발 ..." "제발 ....."

데이비드는 고통에 신음하는 리사의 얼굴을 보면 젖꼭지위에 나와있는 바늘의
구슬을 잡고 천천히 돌리기 시작했다.

2부 끝.
비번 : 1111

======== Nauti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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