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도성이의 야설강좌2 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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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034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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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의 이해 2

실전 야설

우리는 성인소설을 야한소설의 약자인 야설로 칭하고 있다
하지만 난 이부분에서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왜 우리 스스로가 성인소설을 야설로 비하시켰는지
하지만 이제 엄연히 한부류로 자리잡아가고있다
야한소설인 야설이 아닌 야설로의 야설로

야설을 어떻게 쓸것인가
모든사람들이 처음 펜을 들거나 워드 앞에 섰다가
그만 포기하게 된다......
이유는 너무간단하다 머리속의 관능을 모니터로 종이로
옮기지 못하는 것이다
야설을 쓰는 것도 보통 소설을 쓰는것과 다루지 않다
기본적 스토리라인을 잡고 인물성정 및 상황설정을하고
써야 하는 것이다
보통 한 두인물이 나와서 깔짝이다 끝나는 야설들이 그러한데
그것은 그 사람의 실력보다는 위의 설정 없이 무작정
썼기 때문이다
솔직한 이야기로 스토리라는과 상황.인물설정만 하고 있더라도
아마 그곳이 뿌듯해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음 엄청난 관능의 파도)
이 단계를 거쳐야 비로서 야설의 첫발을 들여 놓는다
문학적 소설도 이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이부분의 이서나 문서화는 굉장히 중요하다 필히 무언가에 남기도록하자........

그럼 어떻게 써야하나
사실 야설도 문학이다 그러니 어떠한 테두리가 있을리 만무하다
그러니 여기서는 어떻게 야하게 쓸것인지 틀만 잡기로 하겠다
우리나라에서도 소위 성인물이 있었다
무릎과 무릎사이라던가 애마부인 젖소부인
난 솔직히 야한 영화는 별루다....포르노도 잘 보지 못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성인 영화는 성공작이었다
이유는 너무나도 우습다 내용보다 화면구성보다
재목에서 풍기는 뉘앙스에 의해 성공이 좌우 되었다
(이 부분은 영상에 관련된 일이니 언급을 더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분명히 짚고 넘어갈것은 가슴이 나온다고 성기가 노출 되었다고
야한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야함이란 상대의 관능을 자극해야 하는 것이다
그 관능의 자극이란 자신이 자극 받을 수있다면 다른이들도 그러리라
생각 하고 쓰면 된다
위의 영화 재목같이 재목에서 풍기는 관능적 자극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으니 내 관능을 글로만 쓴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극 받을까

자신감을 가지라는 소리다 자신이 쓴글이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때 어떻게
생각할지는 생각하지 말라 분명한것은 아무리 후진 글이라도
자신의 관능의 발로에서 썼다면 그 누군가는 자극 받으며 관능을
펼수 있으니까 말이다
첫술에 배부를리 없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걸은 한걸음 나아가야만 무언가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이다
오늘 한번 스토리 라인을 잡아보자


간단한 스토리 라인 잡기........

전체의 구도를 잡자
어떤 걸 쓸것인가 근친..스캇...페티쉬...아님 더 진한 메니아 계열
우선 전체적 특색을 잡은후
글의 주제화 라인을 구체와 시킨다
그런후 상황 설정을 하며 그와 병행해 인물의 설정을 한다
그러면 스토리라인이 잡혔을 것이다
문체와 상관없이 이제 글을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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