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조도스도 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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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008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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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늦게 올렸죠 죄송함당.....
농땡이 피우는게 이렇게 잼날수가 하핫~
암튼 이어서 쓰는 조도스도 전기 지켜봐주셈~
참 글고 좃도스라구 보내주신분덜 계시던데 좃도스 아님당 ㅡ.ㅡ++
원작을 훼손치 말아주셈~


그후로 며칠이 지났어
둘사이에는 이미 어떤 장벽도 없었지
그리구 둘이 그렇게 엉겨붙는 날들이 계속 됐던거야
그러던 어느날이었어
떡하니 방이 붙은거야
서쪽산에 자고있던 마룡 슈팅스타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거였지
영주의 총애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이 판이라는 눔 가기 싫지만..(당연하지 중이 고기맛을 봤는데!)
어쩔수 없이 용병단에 지원하게 되었던거지
그곳에는 이미 여러명의 슬레이어 지원자들이 몰려와 있었어
하나같이 백전노장같아 보였지
그럼 당연하지 드래곤 슬레이어란 명칭을 아무나 따는건줄 아나?
그런데 그 사이 한명의 아리따운 여자가 보이는거야
길게 늘어뜨린 금발에 오똑한 눈 암튼 이세상의 미모가 아니었지
어라 저 뾰족한 귀봐라!
아항 엘프였구나
그래서 저렇게 이쁜거구나
이 판이라는 눔 여색에 맛을들여써
꼴에 또 바람둥이 기질까지 있었나봐
가서 껄떡 대기 시작했지
어우 아가씨 이쁜데~~~(이놈 너희 부모님이 아셔봐라 당장에 저승에서 뛰어오신다!!!)
그러자 이 엘프여성이 훗 하고 웃는것이었어
`누구세요?`(양정팔투로 말하는것 아님...ㅡ.ㅡ++)
`저는 용기사였던 클러렌스님의 아들이자 용병대에 지원한 판이라고 합니다..`
(꼭 별 볼일 없는눔덜이 아버지 이름을 팔곤 하지...)
`아 그러세요? 저는 하이엘프족인 어둠의 숲속에 프나 라구 해요`
`이름이 이쁘시네요`
이눔의 껄떡질은 암튼.....흠
`드래곤을 잡으시려구요?`
(당연하지 그러니깐 용병대에 지원했겠지)
`예`
`그런 연약한 몸으로 어떻게.....`
`후훗`
비웃음일까? 암튼 프나 는 이 판이 싫지만은 않은 표정이었어
그때 영주인 써드콤경이 등장한거야

오오 저 위풍당당한 자태를 봐봐
넘 멋있지?
안보인다구?
그럼말구.....
역시 한 영지의 영주라서 그런지 절도가 있고 또 세련된거 같았어
암튼 영주는 판을 발견했는지 다가와서는 이렇게 말했지
`오오 판 너도 왔구나!`
(지가 불러놓구 ㅡ.ㅡ)
`예 영주님의 고민인 드래곤을 쓰러뜨리고자 자원했습니다!`(순 고짓말...)
`오오 정말 고맙구나 대지의 신인 무아님께서 지켜주시기를...`
영주랑 판이 펼치는 연극을 좀 봐 허허허허
암튼 영주는 판을 용병대의 대장으로 임명하고 기사직을 내렸어
아직 미성년인데도 기사가 되냐구?
따지지마러 따지면 연재 안한다!
그래서 판은 쓸만해 보이는 몇명의 용병들과 같이 파티를 구성했지
(파티랑 알피지를 해보신분덜한테 물어보시압~)
북쪽 대륙에서 온 신비의 사나이 노틸러스,
모모대륙에서온 이름도 야릇한 이티땅,
그리고 이쁜프나
그리구 마법사인 에이든,마지막으로 판
ㄷ이렇게 5명이 떠나기로 해써
프나는 엘프니까 정령마법을 사용할줄알지 더군다나 하이엘프니까 그 위력은 상상도 못할 정도야
그리고 에이든은(^^에이든=작가 푸헤헤헤)
9서클의 마법사야
궁극의 마법인 10서클은 쓰지 못하지만 드래곤에 대적할만한 마법을 지녔지
그리고 노틸러스 이사람은 전사계열이야 힘쎄고 부지런하지
마지막으로 이티땅 동쪽인 모모대륙의 검사답게 동양검법에 일인자라구 할수있어(소문에는 마누라한테 줘 터져서 가출했다고도 해^^)
암튼 소개는 이것으로 마치고
그 일당들의 모험담이 이제부터 시작되니까 다음편 꼭 기대해줘
야한거 없다구 짜증내지 말구
옛말에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란 말도 있자나
그럼 담에 봐아아!~




프나님,땅님,노틸러스님,무아님 께 헌정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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