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스타킹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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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56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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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의 관계를 설명해주려고 애를 썼지만 그게 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오, 그건 카렌이에요....내가 펜드레톤 훈련소에 있었을 때 그녀가 날 일종의 양자로 삼았어요. 그녀는 내 사기를 진작시켜 주고 부대의 다른 남자들이 날 부러워하기를 원했거든요.”


그건 내가 들어도 진짜 형편없는 설명이었다.

하지만 그게 내가 짜낼 수 있는 전부였다.


당연히 메리는 전혀 기뻐하지 않았다.

그녀의 몸짓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녀는 가슴 앞에서 양손을 꼬고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젠장!


“제임스, 조크를 할 수 있는 여자에 관한 말은 어디에도 없어.....그리고 만약 내가 매우 잘못 본 게 아니라면, 넌 친구들이 널 부러워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런 사진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남자가 아니야.....그리고 넌 확실히 부상을 입었을 때 이 사진과 편지를 지니고 있었어.....그리고 네가 고향에 여자친구가 없다고 했던 말을 난 아직도 기억해.” 


변명을 하기 위해서 입을 벌렸지만 다시 닫고 말았다.

자신이 몇 분 전에 나에게 고백을 한 것을 고려하면서 메리는 그렇게 행복해보이지 않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물론 난 그녀에게 카렌 역시 유부녀라는 사실을 말해줄 수가 없었다.

왜 이렇게 일이 엉망이 되어 버렸을까?

왜 내가 직접 편지를 가지러 가지 않았을까?


난 그녀의 손을 잡으려고 해 보았다.

그녀가 손을 뿌리쳤다.


바로 그 때 앤이 안으로 들어왔다.

진짜 다행이었다.


“내가 뭘 방해했나요?”


그녀가 먼저 메리를, 그 다음엔 나를 바라보았다.

우린 둘 다 머리를 흔들었다.


“방해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젊은 하사께서는 첫 번째 물리 치료시간에 늦었어요. 미안하지만 메리, 우린 이제 가야 해요.”


메리는 전혀 웃고 있지 않았다.


“나중에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발을 떼려고 애를 쓰면서 애처롭게 내가 물었다.

그녀가 젖어서 번쩍이는 눈으로 날 올려다보았다.


“아마도. 하지만 오늘은 매우 바쁠 것 같아.”


앤 역시 책상 위의 사진을 보고서 재빨리 그것을 뒤집어서 뒤에 적힌 글을 읽기 시작했다.


“세상에.....이런 젠장, 이건 진짜 경쟁이야! 네가 너무 잘생기고 멋져 보여서 국내에 있는 섹시한 년들이 널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어쨌든 지금은 브라 크기를 비교할 시간이 없어. 가자 해병.”


난 메리가 뒤도 안 돌아보고서 떠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젠장!


앤은 서두르는 것 같았다.

난 처음으로 내 방에서 나와서 복도로 걸어가고 있었다.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지만 아무도 목발을 짚고 있는 남자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었다.

특히 그가 앤처럼 매력적인 미녀와 같이 있을 때는.....

앤은 확실히 인기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었다.


우린 복도를 걸어가면서 서로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난 화가 나기 시작했다.

메리는 질투를 할 권리가 전혀 없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곧바로 진실을 말해주지 못했던 내 자신에게도 화가 났다.

젠장! 젠장! 젠장!

난 진짜로 그녀가 걱정되고 있었다.

그리고.....젠장 누가 알겠는가?


우리가 병원에서 조금 덜 북적거리는 곳으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린 조용한 복도를 돌아서 걸어갔다.

앤이 문 앞에 숫자만 적혀 있는 방 앞에서 멈추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난 하나도 놀라지 않았다.

왜냐 하면 아직 한 번도 물리 치료를 받아본 적이 없었으니까.....


내 방과 비슷한 VIP 룸을 보고서 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다만 그 방은 창고로 바뀐 것처럼 보였다.

거기에는 3개의 병원 침대와 몇 개의 책상, 램프, 테이블과 의자, 다양한 병원의 물품들이 놓여 있었다.

앤이 내 뒤로 걸어갔고 난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들었다.


앤이 다시 내 앞으로 걸어왔다.

난 아직 목발을 짚고서 거기에 서 있었다.

여기까지 오래 걸어온 것 때문에 땀을 흘리고 있었고 얼굴에는 의아한 표정을 띠고 있었다.


“그렇게 의아한 표정을 짓고 있으니까 너무 귀여워 보여!”


그녀가 위로 손을 뻗어서 뜨거운 열정으로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왜 우리가 창고로 왔는지 그 때서야 이유가 확실해지고 있었다.

내 자지가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앤이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간호사복인 푸른 색 스커트의 옆에 달려 있는 지퍼를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네가 약간 색다른 물리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 하느님만이 내가 이러는 것을 알 거야!”


앤이 스커트를 바닥으로 떨어뜨리고서 거기서 발을 빼 냈다.

그녀는 이제 검은 색의 실크로 된 하프 슬립을 입고 있었다.

그건 너무 짧아서 난 고탄력 스타킹의 윗부분이 시작되는 곳까지 다 볼 수 있었다.


메리에 대한 모든 걱정들이 내 마음 속에서 빠르게 사라지고 있었다.

특히 앤이 무릎을 꿇고서 내 파자마 바지를 아래로 내린 후 귀두를 입안으로 삼키기 시작하자......

난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녀가 흰색 블라우스의 단추를 한손으로 풀면서 다른 손으로 내 자지를 문지르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귀두 전부를 혀로 핥아준 후 내 불알을 핥기 시작했다.

그러는 내내 한 번도 나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내가 오늘 아침에 자위를 한 것이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난 벌써 그녀의 배를 내 정액으로 가득 채워주었을 것이다.

앤이 내 자지의 길이와 굵기에 적응되고 나자 그녀는 진짜로 진지하게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난 또 다시 블로우잡을 원하지 않았다.

난 그녀를 박고 싶었다.


내가 섹스를 하지 못한 지 벌써 6개월이 다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섹스를 한 것은 스위디와 내가 30일 동안의 휴가를 스웨덴에서 보내고 난 후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갈 수송기를 기다리면서 캘리포니아에서 카렌과 3일 동안 쉬지 않고 섹스를 했던 게 마지막이었다.

카렌은 아무리 해도 만족하지 않았고 그녀의 남편이 출장을 가 있었으므로 우린 토끼들처럼 서로 섹스를 했다.


그 동안 스위디 역시 캐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캐시는 카렌의 친구였고 우리가 펜드렌톤 훈련소에 있을 때 그녀와 스위디는 서로 만났다.

캐시는 그녀의 부모님과 같이 살았으므로 난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했다.

왜냐 하면 나와 카렌은 스위디를 베트남으로 가는 공항에서 만났고 그는 캐시와 그녀의 엄마인 로사와 같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평소처럼 스위디는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았다.


난 아래로 손을 뻗어서 앤을 일어나게 만들었다.

그녀는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춰야 했으므로 실망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즉시 알아차렸다.

우린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그리고 우리의 혀가 서로의 열정을 더욱 더 부채질하고 있었다.


앤이 실크로 뒤덮여 있는 보지를 내 딱딱해진 자지에 밀착시키고서 마구 돌려대면서 내 입속에서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가 입술을 떼어낸 후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주워들어서 의자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몸을 돌려서 슬립을 아래로 끌어당긴 후 거기서 발을 뽑아냈다.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가터벨트와 고탄력 스타킹의 윗부분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내 자지가 크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녀가 다시 몸을 내 쪽으로 돌려서 가만히 서 있었다.

그녀는 이제 레이스가 달린 검은 색의 브라와 검은 색의 가터벨트, 그리고 검은 색의 스타킹과 검은 색의 펌프스를 신고 있었다.

그리고 노팬티였다.


그녀가 몸을 돌려서 우리에게 제일 가까이 있는 침대로 걸어갔다.

그 침대에는 새 시트가 깔려 있었고 그 위에 베개가 올려져 있었다.

그녀는 뒤로 돌아서 매트리스를 양손으로 짚은 후 침대 위로 올라갔다.

침대는 약간 높게 크랭크에 부착되어 있었다.


앤이 뒤로 손을 돌려서 브라의 고리를 풀었다.

그녀의 유방은 너무나 멋졌고 탄력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커다란 핑크색의 젖꼭지가 앞으로 곧게 튀어나와 있었다.

앤이 약간 뒤로 몸을 젖힌 후 나일론 스타킹으로 감싸인 다리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좌우로 크게 다리를 뻗었다.

난 그녀의 검은 색 수풀이 가터벨트에 의해서 감싸여 있는 광경을 하나의 방해물도 없이 매우 잘 볼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 숲은 검은 색이었고 매우 잘 다듬어져 있었다.


이제 검은 색의 빛나는 하이힐이 시트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그녀의 다리를 지탱해주는 닻이 되고 있었다.

난 흥분해서 빛나고 있는 보지 입술과 이제는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보지로 들어가는 입구를 매우 잘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너무나 섹시해 보여서 난 조금 더 그녀를 쳐다보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날 위해서 활짝 벌어져 있었다.

그건 박힐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녀는 내 자지를 안에서 느끼고 싶어 하고 있었다.

이제 그녀를 박아줄 시간이었다.


“내가 미리 침대의 높이를 조절해 놓았어....네가 거기 서서 날 박을 수 있게 말이야. 그 목발을 짚고서 할 수 있도록....”


앤은 모든 것을 다 생각해 놓고 있었다.

난 앞으로 두 발자국을 걸어가서 목발을 짚은 채 몸을 조금 앞으로 숙였다.

자지의 끝이 그녀의 음핵을 문질렀다.


“아흐으으으윽.....좋아....바로....거기야....”


축축해져 있는 외음순 사이로 귀두를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그녀를 애태우기 시작했다.

우린 점점 더 흥분하고 있었다.


“하윽....제임스....하으으으윽....날 애태우지...마...제발...날...박아...날...박아...네가....날....박아주기를....원해!”


귀두를 탄탄한 구멍 속으로 집어넣자 그녀의 보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으으으으윽.....갓....하으으으윽.....갓....넌 너무 기분이 좋아.,....더...넣어....줘.....난....자지....전부를.....원해!”


하지만 난 천천히 하고 있었다.

벌써 몇 달 동안 섹스 없이 지낸 터라 난 이 첫 번째 섹스를 모두 다 기억하고 싶었다.

또 앤 역시 이 섹스를 기억하게 하고 싶었다.

그녀가 더 많이 날 원할 수 있도록.....


난 앤을 향해서 조금 더 앞으로 몸을 숙였다.

자지 중 5cm 정도가 매우 빡빡한 그녀의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그녀의 보지는 매우 매끄럽게 변해 있었지만 아직도 내 자지의 크기에 적응할 필요가 있었다.

그녀가 언제 마지막으로 섹스를 했을지 궁금했다.

그녀의 보지는 마치 처녀처럼 빡빡했기 때문이었다.


자지가 또 다시 5cm 정도 안으로 들어가자 앤이 첫 번째 오르가슴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녀는 침대 위로 쓰러진 채 베개를 붙잡고서 그것을 얼굴 위로 가져간 후 흥분해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다리를 들어 올려 유방을 향해서 밀어 붙였다.

그리고 양손으로 그녀의 무릎 뒤를 붙잡고서 또다시 5cm 정도 자지를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앤의 보지가 꿈틀거리고 있는 내 자지를 감싸고서 오르가슴에 올라 물결치듯이 경련을 일으켰다.


그녀는 또 다시 자지를 5cm 정도 넣어 달라고 애원하면서 날 향해서 허리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베개 밑에서 끊임없이 욕정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마침내 내가 25cm 자지 전부를 그녀의 몸속으로 밀어 넣었다.

내가 뿌리까지 자지를 박아 넣자 그녀는 비명을 지르면서 몸을 계속해서 떨었다.

난 움직임을 멈추고서 그녀의 뜨겁고 탄탄한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그냥 즐기고 있었다.

그건 천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마침내 정액이 불알에서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난 자지가 거의 빠질 정도로 뽑아내고서 천천히 다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전부 다 밀어 넣었다.

그녀의 몸이 경직되고 있었다.

난 다시 자지를 뽑아낸 후 천천히 그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우리 둘에게 최고의 쾌감을 선사하기 위해서......


내 자지가 끝까지 들어갈 때마다 앤은 몸부림을 치면서 신음했다.

난 이제 몸무게의 대부분을 그녀의 몸에 실고서 박아대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난 이제 거의 다 왔다는 것을 알아차리고서 더욱 더 빠르게 자지를 움직였다.

곧 바로 정액이 그녀의 보지 속에서 폭발했다.


앤이 몸을 경직시키면서 등을 뒤로 젖히고 있었다.

그리고 베개로 입을 세게 누르면서 원시인처럼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한 번 더 싸고 있었다.

난 그녀의 몸 위로 쓰러졌고 처음으로 내 다리가 떨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목발이 바닥으로 쓰러졌다.


앤이 베개를 떼어내고서 나에게 세게 키스를 했다.


“세상에....제임스....너 모든 여자들에게 이렇게 해 주니? 난 한 번도 이렇게 황홀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었어. 그리고 한 번도 이렇게 박아본 적도 없었고....고마워....진짜 고마워!”


그녀가 날 자신에게 끌어당기고서 세게 키스를 했다.

아직도 딱딱해져 있는 자지가 그녀의 몸속에서 꿈틀거렸다.

그녀가 신음했다.


“안 돼....난....이제 돌아가...봐야 해.”


난 다시 자지를 꿈틀거리면서 약간 왕복운동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확고했다.

난 망설이면서 자지를 뽑아낸 후 멀쩡한 한쪽 다리로 일어섰다.

그녀의 보지 구멍은 이제 활짝 벌어져 있었고 정액이 그 사이로 흘러나와서 시트 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앤 또한 침대에서 내려와서 떨리는 다리로 일어섰다.

그녀가 아직도 딱딱해져 있는 내 자지를 쳐다보았다.


“세상에, 어떻게 그걸 내 몸속에 넣었어?”


그녀가 웃음을 터뜨렸다.

난 아직도 그녀를 원했지만 간신히 욕정을 억누를 수 있었다.

난 그녀를 나에게 끌어당긴 후 오래, 세게 키스를 해 주었다.

딱딱해진 자지가 우리 두 사람의 몸 사이에 갇혀 있었다.

앤이 내 입안으로 신음소리를 내 뱉었고 딱딱해진 젖꼭지가 내 가슴을 긁어주고 있었다.

흥분한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어느 새 파자마 상의를 벗어 던졌던 것이다.

그녀가 키스를 하던 입술을 떼어냈다.


“제임스....이제...우린....가야....해!”


앤이 헐떡이며 말했다.


난 그녀를 뒤로 돌린 후 매트리스 위로 밀었다.

난 빠르고 강했다.

그녀가 저항하기 시작했을 때 난 재빨리 그녀의 다리를 좌우로 벌린 후 뒤에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25cm 전부가 한 번 만에 다 안으로 들어갔다.


“안 돼....안 돼....안 돼!!! 멈춰....우린...우린....안 돼....하으으으으윽....멈춰!”


난 그녀의 말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은 채 뒤에서부터 세게 자지를 박았다.

앤 또한 자신의 몸이 자신을 배반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내 자지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난 한 번 더 사정을 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빠르고 세게 그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녀가 머리를 침대 시트 속에 파묻고서 신음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하으윽....좋아....좋아....날 가져....날 가져....날 박아....날 박아....날 창녀처럼.....박아...하으으으으으응.....날......박아아아아아아!”


십 분 동안 난 세게 그녀를 박았다.

그녀는 계속해서 싸고 또 싸고 있었다.

나에게 완전히 굴복한 채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었다.

마침내 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또 다시 뜨거운 정액을 가득 뿌려 주었다.

그리고 그건 처음만큼이나 기분이 좋았다.

그녀의 보지가 물결치듯이 꿈틀거리며 내 자지를 세게 조여주면서 싸고 있었다.

난 그녀가 앞으로 쓰러지지 않도록 붙잡고 있어야만 했다.

잠시 후 자지를 뽑아냈다.


내가 몸을 기댈 수 있는 침대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녀는 이제 정액으로 얼룩져 있는 침대 시트 위로 얼굴을 파묻은 채 쓰러져 있었다.

그러고 있는 그녀의 모습도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녀의 매끄러운 피부가 땀에 젖어서 빛나고 있었고 다리는 아직도 좌우로 벌어져 있었다.

그리고 스타킹은 엉망이 되어 있었다.


내 자지가 다시 꿈틀거렸지만 난 우리가 완전히 탈진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내일 그녀를 다시 가질 수 있을 거라는 것을 난 알고 있었다.

앤이 간신히 몸을 뒤집었다.

그녀의 굉장한 유방의 끝에는 아직도 흥분으로 인해서 젖꼭지가 딱딱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그녀가 날 바라보았다.


“난 한 번도 이런 식으로 섹스를 해 본 적이 없어. 그리고 나에게 이렇게 남자에게 복종하는 기질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어.....보통은 내가 섹스의 주도권을 잡거든. 세상에, 제임스....이제 너와 어떻게 지내야 할까?”


그녀가 약간 미소를 지으면서 그렇게 말한 후 일어나 앉았다.

난 그녀의 젖꼭지에 각각 부드럽게 키스를 해 주었다.


“아흐으으....하지 마! 만일 내가 일주일 안에 걸을 수 있다면 매우 행운일 거야! 내 생각엔, 이제 샤워실이 아직 작동되는지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그리고 내 스타킹을 봐.....이 짐승.....넌 오늘 아침 내가 신은 새 스타킹을 완전히 망쳐 놓았어.”

우린 욕실에서 수건과 비누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샤워실 안에서 자신의 몸에 조금만 손을 대게 해 주었다.


“당신은 너무 아름다워요.”


내가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물줄기가 그녀의 커다랗고 탄력 있는 유방을 때린 후 검은 색 삼각지를 이루고 있는 음모의 숲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난 그녀의 몸을 씻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그녀는 내가 자기를 만지지 못하게 만들었다.

내 자지는 다시 딱딱해져 있었고 그녀는 그것을 씻어주고 싶은 유혹에 이기지 못했다.

이제 내가 신음할 차례였다.

난 그녀를 나에게로 끌어당긴 후 키스를 했다.

그녀가 날 바라보며 말했다.


“내일.”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미리 날 위해서 이 방에 새 파자마를 가져다 놓았었다.

그리고 자신은 지갑에서 새 팬티와 스타킹을 꺼내고 있었다.


“여자들은 항상 싸는 것에 대비하고 있어야 해.”


그리고 자신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난 침대에 몸을 기댄 채 그녀가 옷을 입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가터벨트와 브라만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서 검은 색 스타킹을 신었다.

스타킹이 매끄럽게 다리를 감싸게 한 후 그것을 위로 잡아당겨서 가터벨트의 클립 4개로 고탄력 스타킹의 윗부분을 단단히 채웠다.


앤이 약간 수줍어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저기, 제임스......이런 게 내 평소 행동이라고 네가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맞아. 난 하루 종일 이 계획을 세웠어, 하지만 한 번도 전에는 이 방을 이런 식으로 이용해 본 적이 없었다고 맹세할 수 있어. 물론 소문은 들었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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