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엄마의 연인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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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14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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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토리 전개상 두 모자의 심리상태 묘사가 필요할 것 같아 시점을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바꾸셨네요.. 엄마의 이름은 여인 수정으로 정하셨네요. .
눈그림자님은 엄마의 이름을 영란으로 했었는데... 조금씩 다른 글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다른 분들도 느끼실 듯... 그럼... 즐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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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연인 12부


그러면서 수정은 자신의 가슴을 응시했다. 자신의 아들인 지훈이가 만졌던 가슴은 이상한 생각을 해서인지 유난히 부풀어있었고, 자신에 하체에도 이상하게 젖어오고 있었다. 수정은 머리를 흔들며
"미쳤어! 내가 왜이렇지? 경수학생 때문인가?"
수정은 돌아보며 자신의 아들을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눈은 엄청난 크기로 몸 한가운데 솟아오른 지훈이의 그곳을 응시했다.
"정말 어쩜 저렇게 남편것과 다를까?"
수정은 머리를 저으며, 습관적으로 옆 서랍에서 자신의 브라자를 꺼내려하였다. 경수학생과 관계를 맺은 지난 2틀간 한번도 브라자를 하지 않았다. 물론 팬티조차도! 경수학생의 부탁도 있었지만 왠지 자기자신도 난생처음으로 안에 아무런 속옷도 입지 않고, 이렇게 지낸다는 것이 괜히 스릴있고, 또 은근히 경수학생이 집안에서 지훈이 몰래 자신의 몸을 만져 줄 때 그 느낌을 방해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속옷을 입으려 하였던 것이다.
"나도 이젠 정말 미쳤나봐! 한번도 속옷을 안입어본적이 없었는데! 그저 아들 같은 애가 시킨다고 속옷도 않입고!"
수정은 괜히 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그녀의 눈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젖가슴과 가녀린 허리 옆에 높게 솟은 지훈이의 자지에 고정되었고, 그녀의 속옷 서랍을 닫아버렸다. 그리고는 위에 얇은 T셔츠만 입었다. 그리고는 옷장에서 조금은 긴 치마를 꺼내어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그냥 입었다.
수정은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았다.
위에 입은 T셔츠위에 자신의 유두가 너무나 선명이 솟아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아래에 치마는 나름대로 비치지가 않아서 괜찮아 보였다.
"좀 있으면 작아지겠지? 좀 작아지면 안보일려나? 그냥 브라자를 할까?"
수정은 망설였다. 그냥 경수학생만 있으면 이렇게 입어도 괜찮(?)겠지만 오늘 아침은 지훈이랑 단 둘뿐이다. 다른 때같으면 그냥 내 사랑스런 아들이니까 그런 아들이 내 가슴을 만진다고 해서 그렇게 이상할 것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미숙은
"에이! 나도 모르겠다! 뭐 어때 내 아들인데, 어렸을 때는 맨날 만지고도 잤는데 뭐!"
수정은 일어나 방문을 열고 부엌으로 향했다. 한편 지훈이는 그런 엄마를 계속 자는척 하며 바라보았다. 엄마가 방문을 열고 나가자 지훈은 그제서야 긴 한숨을 쉬었다.
"엄마! 난 이젠 어떻게! 엄마의 모든 것을 다 알고 말았는데!"
지훈이의 손은 다시 아래로 향했고, 침대의 이불은 다시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지금은 새벽 5시가 조금 넘고 있었다. 수정은 언제나 이시간쯤 일어나서 지훈이의 도시락을 두개나 준비하고, 가끔식은 경수학생 것까지 싸곤 했다. 여름이 거의 다 되었기 때문에 밖은 벌써 환해져있었다. 이것저것 준비를 시작한지 한 10여분이 지났을까? 현관에서 문을 따는 소리가 들렸다.
수정은 깜짝 놀랐다. 이시간대에 들어올 사람이 없는데! 하지만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은 자신의 어제밤 꿈에 나왔던 경수학생이었다.
"경수학생! 일찍 들어왔네!"
"예! 아줌마가 보고싶어서요! 공부를 할 수가 있어야죠!"
"아이 참~ 어른 놀리면 못써요!"
수정은 부끄러우면서도 싫지는 않은 듯 눈을 흘겼다. 하지만 경수는 그런 수정을 가만히 놓아두지 않았다. 돌아서서 부엌으로 향하려는 수정의 허리를 뒤에서 꼭 껴안았다. 그리고는
"아줌마는 저 보고싶지 않았어요?"
"아니! 지훈이랑 같이 자서 보고싶지 않았는데!"
"뭐라고요? 이놈이 나 없는 사이에 아줌마를 훔쳐갔네!"
"아이참! 정말 못하는 말이 없네! 지훈이는 내 아들이야! 무슨 말이야!"
"뭐요? 저도 이상한 뜻으로 한 말은 아닌데! 나두 아빠한테 엄마빼서서 가슴만지구 잔적이 얼마나 많은데! 물론 뭐 아줌마같이 예쁜 엄마는 아니지만! 히히히히~"
"정말 짖꿎어! 경수학생은!"
이런 말을 하는 수정을 경수는 꼭 등뒤에서 껴안으며 자신의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켰다. 그리고는 수정의 귀밑에 목주변을 천천히 애무했다.
"음~~~ 경수학생 그만해! 아침부터!"
"뭐 어때요? 아침에 운동도 할 겸 좋죠뭐!"
경수는 치마속에 넣어져 있던 수정의 T셔츠를 꺼내어 그속에 손을 넣었다. 그리고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젖가슴을 한움쿰 움켜쥐었다.
"아~~~~~! 나 미치겠어! "
"아줌마 아침부터 흥분하셨나보네요! 벌써 이렇게 커져있는 걸 보면! 내가 어제 보고싶으셨나보죠? 혹시 꿈속에서 나온거 아니예요?"
경수는 수정의 유두끝을 자극하며 그녀의 가녀린 목을 애무해갔다. 아침에 커져있던 그녀의 유두는 이젠 너무나도 분명히 그녀의 T셔츠 위로 그 모양을 뽑내고 있었다. 수정은 달아오르는 기분에 자신도 모르게 긴 한숨을 쉬었다.
"아~~~~~ 제발 그만"
그러면서도 수정은 고개를 뒤고 돌려 경수의 입술을 탐하려했다. 경수는 그런 그녀의 입술을 애써 무시하며 왼손으로 자극하던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아! 경수 키스해줘!"
수정은 흥분되는 자신의 몸을 가눌수가 없었다. 어제저녁 꿈속에 경수는 자신을 너무나도 부드럽게 가지고 놀았다. 그런 기분에 들떠 눈을 떴던 그녀에게 지금의 자극은 참을 수 없는 유혹이었다.
경수는 그런 그녀의 입술을 너무나도 탐스럽게 유린했다. 그의 긴혀가 수정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는 다시 수정의 가녀린 입술이 다시 경수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그러기를 몇번이 지났다. 경수의 오른손이 그녀의 젖가슴을 떠나 아래를 향하고 있었다.
한편 지훈은 잠에서 깨어 한참이나 자신의 성기를 만지작 거리다가 일어났다. 그리고는 커질대로 커진 자신의 성기를 식히기 위해 화장실로 나가려고 하였다 하지만 방문 너머로 들리는 엄마의 신음소리에 문앞에서 잠깐 멈추었다.
"엄마의 신음소리 같은데!"
이젠 너무나 익숙하게 들려오는 여인의 신음소리! 지훈이는 천천히 방문에 귀를 기울였다.
"아!!!! 경수학생! 지훈이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만 해!"
"아줌마가 깨우기 전에는 지훈이 않일어나잖아요!"
"그래도! 지훈이가 나오면 어떻게!"
"그럼 아줌마 우리 2층에 올라가요!"
두 남녀의 은밀한 목소리가 방문넘어로 들려왔다. 지훈은 다시한번 온몸에 피가 거꾸로 도는 듯 했다. 자신이 탐하려 했던 먹이를 놓친 짐승처럼 지훈은 다시한번 본능적인 욕정에 두 주먹을 불끈쥐었다.
성급히 2층으로 향하는 두 남녀! 그 둘은 이미 둘을 둘러싼 욕정에 휩싸여 주위환경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다. 경수의 방에 들어선 두 남녀는 마치 무엇인가에 쫓기는 것 처럼 서로의 육체를 성급히 탐하기 시작했다. 경수는 수정이의 T셔츠를 그녀의 가슴위로 올리고는 한껏 베어물었다.
"아!!!!!!~~~~ 경수학생"
"아줌마! 아줌마의 가슴은 언제봐도 너무나 탐스러워요"
2층을 올라오면서도 빼지 않았던 경수의 손가락은 수정의 사타구니 속에서 계속 그녀의 치마를 위아래로 걷어올리고 있었다.
"아!!! 경수 너무 좋아!! 나 미칠 것 같아!!!"
"아줌마! 내 것좀!"
경수는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성기를 그녀가 빨아주기를 원했다. 어제저녁 내내 씻지도 않고, 밤에 잠을 쫓기 위해 농구까지 했었기 때문에 그의 몸에서는 땀내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수정은 그런 그의 체취가 더욱 자신의 욕정을 불사르게 했다.
수정은 두 무릎을 꿇고 경수의 허리띠를 풀어내렸다. 약간의 오줌냄새가 그녀의 코를 자극했지만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자신의 욕정을 그런 조금한 더러움이 방해할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그런 그의 체취가 더 좋았다. 무릎아래까지 내린 그의 팬티 속에서는 그녀가 너무나도 원했던 소중한 쾌락의 도구가 자신의 입술을 기다리고 있었다. 수정은 너무나 소중하다는 듯이 그의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볼에 그의 검붉게 상기된 성기를 비볐다.
"아!!!!! 경수! 너무 늠늠해!"
"아줌마! 제발!"
수정은 천천히 그의 귀두를 자신의 온 얼굴에 비비며 그의 검붉은 성기에서 풍기는 오줌냄새를 음미했다.
"흠~~~~ 냄새가 너무 좋아!"
수정은 이미 경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천천히 그의 냄새를 음미하며 머리속에서는 자신의 아들 지훈이의 성기를 떠올리고 있었다.
"내가 미친게 아닐까? 왜 이렇때 지훈이에 그게 생각이 날까?"
"하지만 지훈이것이 더 큰 것 같은데! 아니야 내가 미쳤나봐!"
수정은 마치 그런 생각을 떨쳐버리려는 듯, 두 손으로 움켜쥔 성기위부분을 자신의 입속에 머금었다.
"헉!!!!!!! 아줌마!!"
경수도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해 있었다. 사실 어제저녁 공부를 하면서도 계속 이 장면을 상상해 왔다. 아름다운 주인아줌마가 자신의 성기를 빨고 있는 장면!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는 자신이 마치 자위행위하듯 자신의 다섯손가락대신 그녀의 부드럽고, 가녀린 입에 자신의 성기를 사정없이 쑤셔대고는 그녀의 붉게 상기된 얼굴에 자신의 정액을 싸버리는 것! 경수의 머리속에서는 그녀의 하얀 얼굴위에 뿌연 정액으로 범벅이된 모습이 아른거렸다.
수정은 그런 것도 모르고 천천히 검붉은 자지를 움켜쥔 한 손을 쳐내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자신의 목속 깊숙히 그의 자지를 삼켰다.자신은 그 느낌을 즐기고 싶었다. 그의 남성을 입속가득히 느끼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경수의 욕정은 그녀의 의도를 무시했다. 마지만 쥐고 있던 한 손마저 쳐내버리고는 경수는 수정의 머리카락을 거칠게 움켜쥐었다.
"헉! 읍~~~ 겨 격 경수 헉~"
그녀의 의사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이미 자신의 상상속에 수정은 경수에 정액을 한껏 받아들이는 여인일 뿐이었다. 경수는 수정의 머리카락을 거칠게 움켜쥐고는 거칠게 쑤셔대었다. 수정은 숨이 막히는 듯 했다.
"컥 컥!!!~~~ 헉 헉~~"
경수는 수정의 양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를 끌고는 침애 바로 앞에 앉혔다. 그리고는 수정의 머리 뒤통수가 그의 침대에 꺽기도록 하고는 자신의 양손은 침대 위를 받치고 사정없이 수정의 입속에 자신의 성기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수정은 정신이 없었다. 자신의 머리는 침대의 쿠션에 의해 정신없이 앞뒤로 왔다갔다 했고, 그 반동을 이용해 경수는 자신의 목젖 깊숙한 곳까지 자신의 성기를 꼿아넣고 있었다. 수정은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정신없이 경수의 정액받이가 된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의 입속 깊숙한 곳에서는 경수의 정액이 그녀의 침과 뒤섞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두손은 경수의 양 허벅지를 감싸안고는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경수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똑같이 주인아줌마를 유린하자 흥분했고, 자신의 정액받이가 된 수정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고 싶었다. 사정없는 피스톤운동에도 끈질기게 자신의 성기를 놓치지 않고 빨고 있는 여인의 얼굴을!
경수는 상체를 세웠다. 수정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고, 양볼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자지를 세게 빨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경수는 다시 수정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아줌마! 내 거 먹을 수 있어요?"
수정은 위를 쳐다보았다. 거기에는 검은 수풀 위로 근육으로 뭉쳐진 한 남자의 건장한 아래배와 정욕으로 불타있는 사내의 눈길이 자신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수정은 그 사내의 성기를 입에 물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사내가 웃음지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입속에서 자신의 성난 성기를 꺼내었다. 사내의 성기 끝에서 나온 정액과 자신의 침으로 뒤엉킨 뿌연 액체가 길게 자신의 젖가슴 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경수는 수정의 머리를 뒤로 젖겼다. 그리고는 한껏 자신의 입속에 침을 고이게 하더니 수정의 벌린 입속에 침을 뱉었다. 길게 이어지는 한사내의 침이 정숙하고, 아름다운 한아이의 엄마의 입속에 떨어졌다.
수정은 두눈을 감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혀위로 떨어지는 사내의 단내나는 침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자신의 목젖넘어로 삼켰다.
"꿀꺽!"
욕정으로 이글거리는 두눈을 가진 사내가 웃음지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기를 오른손으로 움켜쥔 채 수정의 얼굴 앞에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경수는 자신의 자위행위를 아름다운 여인이 쳐다보고 있다는 것에 흥분했는지 거칠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자위행위를 계속했다. 수정은 난생처음보는 사내의 자위행위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자 그 검붉은 귀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니 눈을 가릴 수도 없었다.
"헉헉!!! 헉헉"
"쩍쩍 푹쩍"
진흙을 밟을 때 나는 소리가 경수의 손바닥과 성기사이에서 났다. 하얀 거품이 일면서 그의 성기는 더욱 검붉어 졌다. 수정은 그 모습에 너무나 흥분하고 있었다. 수정은 자신도 모르게 커지고 있는 경수의 귀두에 다시 입술을 가져다 대려 했다. 하지만 경수의 왼손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그 광경을 계속 지켜보게 했다.
"씨발!!!!!! 헉 헉 헉!!!!!!!"
경수의 거친 말과 변태적인 한 사내의 욕정은 아름다운 유부녀의 성세계에 새로운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었다.
"아~~~~ 경수! 빨개 해줘~~~~"
"헉! 헉! 씨발 미칠 것 같아!!!!!"
경수는 연신 자신의 성기를 위아래로 훑어가며 귀두끝으로 수정의 얼굴을 가격했고, 수정은 그런 경수의 모습에 마치 모든 것을 맡긴 듯 그의 성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욕정을 불태우는 방넘어 복도에서도 한 사내도 똑 같은 행동으로 자신의 욕정을 참아가고 있었다.
"엄마!!!!!!!!!!! 쌀것 같아요!!!!!! 나 ~~~ 난 엄말 사랑해요!!!!1"
지훈이의 머리속에서는 자신의 성기아래에서 자신의 정액을 받아먹고자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의 입술이 그의 성욕을 배가시키고 있었다. 지훈은 경수보다 먼저 사정하지 않으려 했다. 경수는 자신의 경쟁자였던 것이다. 적어도 성적인 부분에서 만큼은 그에게 지고 싶지 않았다.
마침내, 자신의 변태적 욕구를 충족시키던 경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아줌마 나 쌀 것 같아~~~~~~~~"
수정은 때가 왔음을 직감했다. 경수의 귀두가 한껏 부풀어 오르더니 자신의 입술사이로 경수의 성기가 들어왔다. 그리고는 분출되는 미지근한 액체가 자신의 입천정을 자극했다.
"헉 헉!!!!!"
"컥! 컥!!!"
수정은 너무나 깊숙히 들어오는 경수의 성기를 목속깊숙히까지 받아들이려 했다. 하지마 숨이 막히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수정은 입속가득히 들어오는 그의 정액을 삼키려 하였다. 그와함께 그녀의 목젖이 터질듯한 경수의 귀두를 자극했다. 그리고 침을 삼키려는 그녀의 목속 깊숙한 근육들이 정액과 침을 아름다운 여인의 몸속 깊숙히 넘기며 사내의 귀두를 조였다.
"헉 헉~~~ 삼켜요!!!! 아줌마!!!! 으!!!!!! 아줌마가 내 걸 조이고 있어!"
"천천히 천천히 삼켜요!!! 으!!!!! 목젖속에 근육이 내 자지를!!!!!! 조여!"
"헉~ 헉~ 아~~~~~~~"
수정의 양 입술옆으로는 그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수정은 경수의 말대로 되도록이면 그의 정애을 천천히 목젖 가득이 느끼며 넘기고 있었다. 그와 함께 목속 깊숙한 근육들이 그의 귀두를 조이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경수의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고, 두세번정도의 피스톤 운동이 수정의 입속 깊숙한 곳까지 힘을 미치고 있었다.
마침내 경수는 자신이 원했던 것은 모두 이루었는 듯, 수정의 입속에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어 옆으로 쓰러지듯 누워버렸다.
수정은 아침에 가지런하게 빗어넘기 머리리카락이 헝클어진채로 숨을 고리고 있었다. 그녀의 양 젖가슴 사이는 경수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수정은 침대아래에서 겨우 일어나 옆에 티슈를 꺼내어 입가주위를 닦아내려 하였다. 하지만 경수는 바지도 올리지 않고 일어나더니
"아줌마! 잠깐!"
그녀를 자신쪽으로 돌리더니 그의 정액이 묻어있는 그녀의 양 입술옆을 핥아 그녀의 입술에 입맞추었다. 수정이 다시한번 무엇인가를 삼키는 듯, 목젖이 위아래로 움직였고, 그런 중에도 경수의 두손은 자신의 정액이 흘러내린 수정의 젖가슴을 자신의 정액으로 천천히 문지르고 있었다.
"아줌마! 오늘 아침에 옷갈아 입지 말아요!"
"아이침! 오늘 아침에 옷 갈아입었단 말이야! 더럽게 이게 뭐야!"
수정은 자신의 가슴위에 끈적거리는 그의 정액을 내려보며 자신의 가슴위까지 올려진 T셔츠를 내리려했다.
"약속! 지훈이한테는 적당히 둘러 대면 되잖아요!"
수정은 조금은 화가난 듯! 옷을 내리고는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경수는 조금은 미안한 듯!
"아줌마 이거!!!"
경수는 다시 커지고 있는 자신의 성기를 가리키며
"하고 싶으시면, 아줌마가 올라와서 하세요! 전 더 이상은 힘들어서 허리운동 못하겠어요!"
"정말! 경수학생은~~"
수정은 눈을 흘기고는 경수의 방문을 나서려고 했다.
"아줌마 저 오늘 학교 안가요! 그러니까 좀 잤다가 점심시간에 깨워주세요"
"알았어! 정말 제멋대로야!"
수정은 방문을 나서며 바닥에 미끈거리는 액체를 밟았다.
"애이! 여기에다도 흘리고! 경수학생 여기좀 치워요!"
"에? 내가 거기에다도 흘렸나?"
"그럼 누구야? 어제 2층 내가 다 치워놓았는데"
"알았어요! 뭐 아줌마일수도 있죠!"
"정말 자꾸 그럴거야! 빨리 치우고 자요, 난 지훈이 학교보내야 하니까!"
수정은 자신의 발바닥에 묻은 정액을 그냥 대강 닦고는 부엌으로 내려왔다. 그리고는 목욕탕으로 가서 수건으로 자신의 T셔츠 안쪽을 닦아 내었다. 하지만 왠지 찝찝했고, 자꾸만 T셔츠가 자신의 앞쪽 몸에 달라붙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갈아입어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괜히 스릴도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입고는 안방으로 향해 소리질렀다.
"지훈아 빨리 일어나서 학교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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