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육변기모(肉便器母)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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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1,724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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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르는 MTR 입니다. (MTR : 모친 네토라레, 모친을 타인에게 성적으로 빼앗기는 시추에이션.)   
   그 외에도 훔쳐보기, 야외노출, 윤간, 항학, SM, 조교 등의 정상적이지 않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취향이 아니신 분은, 덧글 달지 마시고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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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와 내가 공중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켄지가 엄마를 흰색의 소변기에 상반신을 기대게 한 채로,
후배위로 범하고 있는 중이었다. 녀석은 바지와 팬츠를 무릎까지 내린 채로, 엄마의 뒤에서 열심히 허리를
털고 있는 중이었다.

다행히 화장실 안에는 우리들 말고는 아무도 없는 상태였다.
단지, 켄지의 하복부가 엄마의 엉덩이에 부딪히는 소리가 화장실 안에서 울려 퍼지고 있을 뿐이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엄마는 얼굴를 빨갛게 상기시킨 채로, 배후에서 부딪혀 오는 충격을 견뎌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켄지가 강력하게 허리를 내지를 때마다, 엄마의 젖가슴과 엉덩이가 출렁거리는 것과 함께 엄마의 입에서도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으윽... 흐윽...」

켄지의 허리 움직임은 이미 라스트 스퍼트에 돌입한 것처럼, 굉장히 격렬한 것이었다.
사정에 임박한 움직임이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그렇게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던 켄지가 갑자기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리고 엄마의 엉덩이를 움켜쥔 채로 강력하게 허리를 두어번 내지르더니, 부르르 몸을 떨기 시작했다.
엄마에게 질내사정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흐윽... 흑... 흑...」

엄마는 태내에 켄지의 정액을 받아들이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아들의 앞에서 아들의 동급생에게 범해지고 있는 상황에 비참한 기분을 느끼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나는 엄마가 범해지는 모습은 몇 번이나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심적 동요를 느끼지 않았다.

이윽고, 질내사정을 끝마친 켄지가 엄마의 엉덩이에서 페니스를 뽑아내었다.
녀석이 엄마에게서 떨어지자, 엄마의 엉덩이가 나의 눈 앞에 드러났다. 엄마의 보지에서는 방금 전 켄지가
사정했던 정액이 역류해 나와 진득하게 늘어지고 있었다.

켄지가 엄마의 몸에서 물러났지만, 엄마는 여전히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자세를 풀지 않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뒤로 류지가 다가섰다. 녀석이 엄마의 엉덩이 앞에 선 채로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
류지도 켄지와 마찬가지로 바지와 팬츠를 무릎까지 내린 채로, 엄마의 엉덩이에 페니스를 접근시켰다.

류지가 오른손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붙잡고 왼손으로는 엄마의 한쪽 엉덩이를 잡아당기면서 엄마의 항문에
페니스를 찔러넣기 시작했다.

「아으윽...」

엄마의 입에서도 고통의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무런 윤활류도 없이 곧바로 페니스가 찔러넣어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이윽고, 류지의 페니스가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모습을 완전히 감추어 버렸다.
류지가 엄마의 항문에 깊숙이 페니스를 찔러넣은 채로, 양손을 뻗어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며 입을 열었다.

「어때, 유미야? 갑자기 누군가가 올지도 모르는 공중 화장실에서 범해지니까, 스릴 있지 않아? 평소보다
 더욱 흥분되지 않아?」
「......」

류지의 질문에 엄마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고 있었다.
흥분되기는 커녕, 항문에서 느껴지고 있는 고통을 억지로 참아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자 류지가 엄마의 유방을 꽉 움켜쥔 채로, 허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입을 열었다.

「이년아! 주인님이 묻고 있잖아! 기분이 어떠냐고?」
「아흑... 죄, 죄송해요... 흐윽... 기, 기분... 좋아요... 그러니까 제발... 아아...」

엄마의 입에서 억지로 대답을 토해내게 만들고 나서야, 류지의 허리 움직임을 멈추었다.
류지가 또 엄마에게 질문하기 시작했다.

「그렇지? 평상시보다 더 흥분되지?」
「으윽... 네...」

「너, 우리들 또래의 아들도 있다면서?」
「...네...」

「몇 살인데?」
「...15살이요...」

「어? 나랑 동갑인데?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어딘데?」
「...세, 세이료우... 고등학교에요...」

「어라? 나랑 켄지도 세이료우 학교에 다니는데, 굉장한 우연인 걸?」
「......」

류지는 이미 엄마와 나의 관계를 알고 있으면서,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과장되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 식으로 엄마에게 질문하면서 굴욕감과 모멸감을 주려는 속셈인 것 같았다.

「혹시, 우리들하고 반도 같은 것 아니야? 유미야, 솔직하게 말해 봐! 우리들하고 네 아들이랑 서로 아는
 사이지? 그리고 같은 반이지?」

「...네...」

꽤 아슬아슬한 질문인데도, 엄마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러자 류지가 또 과장되게 놀라는 척하면서 입을 열었다.

「우와! 그럼, 유미는 아들의 동급생을 주인님으로 모시고 있는 셈이네? 그래도 괜찮은 거야?」
「...네...」

「왜? 어째서 괜찮은 건데?」
「...저, 저는... 매, 매저키스트라서... 제 아이의 동급생이... 저의 주, 주인님이라면... 더욱 흥분...
 되어 버립니다...」

그렇게 엄마가 대답했지만, 나는 엄마의 말에 놀라지 않았다.
사전에 류지가 엄마에게 그런 대사를 하도록 명령했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었다.

설령 엄마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와 버린 상태였다.
엄마는 자의에 의해서든지, 타의에 의해서든지 어차피 일평생 능욕자들의 성노예로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처지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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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는 엄마의 대답에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더 이상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엄마의 엉덩이를 움켜쥔 채로,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흐윽... 으윽... 흐으윽...」

엄마는 아직도 고통스러운 것인지, 이마를 살포시 찡그린 채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류지가 허리의 움직임에 서서히 가속도를 붙이면서 입을 열었다.

「어때? 유미코, 기분 좋지?」

갑자기 녀석이 그렇게 엄마의 가명이 아닌, 본명을 부르면서 질문했다.
일순간, 엄마의 몸이 굳어졌다. 류지의 갑작스러운 언행에 놀란 듯한 모습이었다.
나도 깜짝 놀랐지만, 곧바로 아무것도 듣지 못한 표정을 지었다.

「...네...」

엄마가 작은 소리로 류지에게 대답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는 류지에게 대답하면서, 나의 눈치를 살피는 눈치였다.
류지가 좀더 강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또 엄마에게 질문했다.

「유미코, 어디가 기분 좋은 건데?」
「흐윽... 어, 엉덩이가... 좋아요... 흐으윽...」

 (젠장!)

나는 류지가 계속해서 엄마의 본명을 부르는 것을 들으면서,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한 번쯤은 실수로 잘못 부를 수도 있다고 해도, 두 번을 연속으로 실수할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이었다.
나는 녀석이 고의로 엄마의 본명을 부르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류지는 지금 여기서 엄마의 정체를 밝힐 생각인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마음의 준비가 되지않은 상태였다. 이 상태에서 엄마의 정체가 벍혀지는 것은 막아야 했다.
그래서 서둘러 류지에게 말을 건넸다.

「어이, 류지! 유미코라니? 어째서 우리 엄마의 이름을 꺼내는 거야?」

그렇게 내가 말하자, 류지의 머리가 이쪽으로 돌려졌다.

「아, 미안! 히히히, 우리 유미하고 너네 엄마랑 이름이 비슷하니까, 잠시 헤깔려 버렸네?」

류지는 조금도 미안하지 않은 표정으로 능글능들 웃으면서, 그렇게 사과했다.
그리고 녀석은 은근한 표정으로 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유우토, 그런데 말이야. 만약에 너네 엄마가 우리 유미처럼 매저키스트의 기질이 풍부한데다가, 아들의
 동급생을 주인님으로 모시고 싶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거야?」

「그, 그게 무슨 말이야? 우리 엄마가 그럴리가 없잖아!」

「에이, 그렇게 정색하지 말고 차분하게 생각해 봐. 만약이라고 말한 거잖아? 그리고 정말로 너네 엄마가
 매저키스트라고 해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일이야. 어차피 취향일 따름인 걸? 유우토는 엄마의
 취향을 존중하고 싶지 않은 거야?」

「...엄마의 취향은 나도 존중할 생각이야. 하지만, 우리 엄마가 매저키스트라니,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한번도 없다구.」

「그건 유우토가 아직 성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거야. 여자에게는 누구나 다 매저키스트의 기질이 있어.
 단지, 그 기질이 많고 적음의 차이일 뿐이야. 그리고, 너네 엄마에게도 매저키스트의 기질이 풍부하다고
 생각해. 켄지나 내가 엉덩이를 주무르거나 찰싹찰싹 두드려주면, 은근히 기분 좋아하는 눈치였거든.」

「그, 그런가...?」

「그래, 유우토네 엄마는 진성 매저키스트가 분명하다구! 그러니까 말이야. 만약에 너네 엄마가 우리들의
 성노예로서 살아가고 싶다고 한다면, 유우토는 어떻게 할 거야? 엄마의 취향을 존중해 줄 거야?」

그렇게 류지가 질문하면서, 나의 눈을 직시했다.
류지에게 후배위로 범해지던 엄마도 어느새 고개를 돌려,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내가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를 기다리는 듯한 눈치였다. 나는 그런 엄마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입을 열었다.

「만약에... 정말로 엄마가 그런 것을 바라고 있다면... 나는... 엄마의 취향을 존중해 줄 생각이야...」

그렇게 담담한 어조로 내가 대답하자, 엄마는 안도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안도하고 있는 엄마의 얼굴이 마치 슬퍼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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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답에 만족한 류지가 잠시 멈췄던 허리를 또 다시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어느덧 녀석도 사정에 임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녀석이 허리를 흔들 때마다,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엄마의 신음 소리가 화장실 안에서 메아리쳤다.

그리고 잠시 후, 류지가 엄마의 태내에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녀석은 자신의 하복부를 엄마의 엉덩이에 잔뜩 밀착시킨 채로, 움찔움찔 엉덩이를 떨고 있었다.
나는 류지가 엄마의 태내에 사정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류지가 엄마의 태내에 사정하는 것을 끝내면, 아마 나도 엄마를 범하게 될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엄마와
성교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엄마의 직장 안에 정액의 주입을 모두 끝마친 류지가 만족스럽다는 듯이 웃으며 엄마의 엉덩이에서
페니스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페니스를 뽑아내는 것과 함께 녀석이 엄마의 옆으로 한발짝 비켜서자
엄마의 뻥 뚫린 항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엄마의 항문은 류지에게 범해지기 전의 아담하고 귀여운 국화 무늬의 모습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류지의 페니스 크기에 맞춰서 크게 입을 열고 있는 엄마의 항문에서는, 방금 전 류지가 주입했던 백탁액이
역류해 나와 흘러내리고 있었다.

결국, 류지가 엄마에게서 떨어지고 나의 차례가 되었지만, 나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직도 켄지와 류지의 정액이 역류해 나오고 있는 엄마의 구멍에 나의 페니스를 삽입하는 것도 찜찜했지만
이런 식으로 엄마와 성교하게 되는 상황에도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다.

계속해서 내가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자, 어느새 바지를 추켜올린 류지가 나의 등을 떠밀었다.
류지에게 등을 떠밀린 나는 엄마의 엉덩이 앞에 다가섰지만, 여전히 망설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자 켄지가 히죽히죽 웃으면서 나에게 말을 건넸다.

「헤헤헤, 왜 그래? 우리들이 싸질러놓은 정액 때문에 꺼림칙한 거야? 그럼, 유미의 입을 사용하도록 해.
 유미의 펠라티오 솜씨는 일품이니까 말이야!」

녀석이 그렇게 말하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툭툭 두들겼다.
그러자 엄마가 소변기에 양손을 기대고 있던 자세를 풀고, 뒤를 돌아 나의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아마도 켄지에게 다른 지시를 받기 전에는 처음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도록 명령받았던 모양이었다.

나는 류지가 말한 엄마의 펠라티오 봉사에 꽤 솔깃하고 있었다.
엄마의 입속에 나의 페니스를 찔러넣으면, 과연 어떤 느낌을 받게되는 것인지 기대가 부풀어 올랐다.
결국, 나는 엄마의 펠라티오 봉사를 받기로 마음먹었다.

켄지와 류지가 보는 앞에서 하체를 모두 드러내는 것은 조금 창피했기 때문에 바지의 지퍼만을 내린 채로,
이미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던 나의 물건을 엄마의 얼굴 앞에 내밀었다.
그러자 엄마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나의 물건에 휘감겨 왔다.

그리고 엄마는 오른손으로 나의 물건을 가볍게 움켜쥔 채로, 고개를 들어 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엄마의 눈은 지금 엄마가 얼마나 심적 동요를 겪고 있는 것인지를 말해주는 것처럼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자신의 아들에게 펠라티오 봉사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고민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엄마의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잠시후 엄마의 얼굴에 비장한 기색이 감돌았다.
여전히 시선을 나의 얼굴에 고정시킨 채로, 엄마가 입을 크게 벌려 나의 물건을 삼키기 시작했다.

「으으읏, 으읏...」

마치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것 같은 쾌감이었다. 따뜻한 입의 점막이 나의 물건을 감싸고 있었다.
엄마의 혀가 나의 물건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허리에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짜릿한 감각이 퍼져갔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저절로 허리가 쑥 내밀어졌다.

엄마는 나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은 채로, 얼굴을 앞뒤로 움직여 나의 물건을 안쪽까지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저 2, 3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나는 사정이 임박한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윽고 나의 물건이 부풀어 오를 것처럼 되었다가, 곧바로 엄마의 입속에 정액을 방출하기 시작했다.

「흐읍, 으흡...」

엄마는 목젖을 꿀꺽이면서, 나의 정액을 목구멍 안쪽으로 넘기고 있는 듯한 눈치였다.
엄마는 나의 정액을 삼키면서도, 여전히 시선을 나의 얼굴에 고정시키고 있었다.
나도 고개를 숙여 엄마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엄마의 눈과 나의 눈이 마주쳤다.

「......」

나는 엄마의 눈을 응시하면서, 아들이 모친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는 사실을 이미 엄마가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엄마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들은 것은 아니지만, 엄마의 눈이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

【유우짱, 미안해! 이런 엄마가 밉지?】

촉촉히 젖어있는 엄마의 눈은 마치 그렇게 이야기하는 듯이 나의 눈을 응시하고 있었다.
나도 엄마의 눈을 응시하면서 나의 뜻을 전달했다.

【아니에요. 나는 엄마가 어떠한 모습이라도 상관없어요. 나는 언제까지나 엄마를 사랑해요!】

내가 보내는 시선의 의미를 알아차린 것일까?
엄마가 얼굴을 사르르 붉히면서 나에게 고마워하는 시선을 보낸다.

엄마는 나의 정액을 모두 삼킨 후에도, 나의 물건을 정성스럽게 입으로 청소해 주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엄마의 손으로 직접 나의 물건을 바지속에 넣어주고 지퍼까지 올려주었다.
나는 그런 엄마의 행동에 감동하고 있었다.

비록 엄마와 직접적인 성교는 하지 못해지만, 그래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아들이 모친의 부끄러운 비밀을 눈치채고 있다는 사실을 엄마도 알게 되었으면서도, 여전히 나에게 따뜻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엄마가 무척이나 사랑스러웠다.




 -182-

엄마의 펠라티오 봉사가 끝난 후, 우리들은 놀이공원에 온 기념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물론, 엄마의 알몸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었다. 엄마의 노출 사진은 주로 류지와 켄지가 교대로 돌아가면서
촬영했지만, 그중에 한 장은 내가 촬영해야만 했다.

그것은 엄마의 펠라티오 봉사가 끝난 직후에 촬영한 것이었다.
엄마의 펠라티오 봉사가 끝나자, 켄지와 류지는 내 앞에서 무릎꿇고 있는 엄마를 양쪽에서 들어올린 채로,
나에게 사진을 촬영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리고 나는 녀석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

녀석들이 엄마를 들어올리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그 당시, 엄마는 류지의 명령으로 각각의 팔을 켄지와 류지의 어깨에 걸친 채로, 카메라를 향해 두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었다.

그런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던 엄마의 입가에는 서글픈 미소가 그려져 있었다.
나는 여전히 보지와 항문에서 정액을 늘어뜨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카마레의 렌즈로 응시하면서, 떨리는
손으로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었다.

그 이후로 우리들은 유령의 집이나 놀이공원의 캐릭터 전시관과 같은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에서 엄마에게
알몸이 될 것을 명령한 후, 부끄러워하는 엄마의 모습을 카메라에 기록했다. 그리고 엄마는 원피스를 입고
있는 시간보다 알몸으로 있는 시간이 더 길 정도로 장시간의 노출을 감행해야만 했다.

놀이공원에서 나온 후에는 다시 지하철을 타고 학교 근처의 역까지 돌아왔다.
돌아오는 열차의 안에서도 켄지와 류지는 엄마를 희롱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열차의 안은 상당히 혼잡한 상태였기 때문에 우리들은 당분간 열릴 예정이 없는 문 앞에 엄마를 기대게 한
채로,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었다.

그런 상태로 켄지와 류지는 엄마의 원피스를 걷어올리고 젖가슴과 엉덩이를 주무르거나 손가락으로 보지와
항문을 쑤셔대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옆에서 엄마가 필사적으로 신음소리를 참아내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 밖에 하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들이 학교 근처의 역에 돌아왔을 때는 오후 8시가 되었을 무렵이었다.
켄지는 급한 용무가 있다면서 먼저 돌어갔고 엄마도 켄지와 함께 우리들과 헤어졌다.
남은 류지와 나는 역전의 맥도널드에서 햄버거 세트를 먹은 후, 헤어졌다.

이윽고, 내가 자택에 도착했을 때는 거의 밤 10시가 다 되었을 무렵이었다.
현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신발을 갈아신고 거실에 들어가자, 알몸에 목욕 타올만을 두른 채로 거실의
소파에 앉아있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엄마의 하얀 피부가 촉촉하게 젖어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샤워를 끝마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았다.
엄마는 고개를 숙인 채로,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었다. 엄마는 내가 집에 들어온 것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나는 엄마에게 다가가면서 입을 열었다.

「엄마!」

내가 엄마를 부르자, 그때서야 엄마의 고개가 들어 올려졌다.

「아!」

나를 발견한 엄마의 얼굴이 곧바로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바뀌었다.

「유, 유우짱...」

엄마는 내 이름을 한 번 부른 뒤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엄마에게 다가가 두 손으로 엄마의 가녀린 어깨를 끌어 안았다.

「엄마, 괜찮아요.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나는 엄마가 어떤 모습이라도, 영원히 엄마를 사랑해요.」

엄마를 품에 안고서 그렇게 속삭였다. 그러자 엄마가 왈칵 울음을 터트렸다.

「흐흑... 미안해... 미안해, 유우짱... 흐흑...」

엄마가 나에게 사과하고 있었다.
정작 사과해야 할 사람은 나인데, 엄마가 나에게 잘못을 빌고 있는 것이었다.




 -183-

나는 엄마의 울음이 어느정도 가라앉은 후에야 엄마와 제대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처음으로 엄마에게 물어본 것은 엄마가 이렇게 된 사연에 대해서였다.

그런데 엄마는 사쿠라다와 그 밖의 녀석들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않은 채, 그저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
켄지와 류지에게 들켜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녀석들의 성노예가 되었다고만 대답했다.
아무래도 엄마는 내가 그 전의 상황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것으로 여기는 모양이었다.

게다가 엄마는 자신의 보지털이 매끈하게 깎여져 있는 것과 보지 둔적에 새겨져 있는 문신까지도 스스로가
원해서 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면서, 그럼 엄마의 보지털은 엄마 스스로가 매일 깎고 있는 것이냐고 물어보자,
엄마는 얼굴을 붉히면서 레이저 수술로 보지털의 모근까지 제거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엄마는 보지 둔덕에 셔겨져 있는 문신에 대한 질문에도 스스로가 직접 새긴 것이라고 대답했다.

엄마는 어째서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 사전에 켄지나 류지에게 그렇게 말하라고 명령받았던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단지 엄마의 취향으로서 여기도록 만들기 위해서인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엄마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엄마, 그럼 앞으로도 켄지와 류지의 성노예로서 살아갈 생각이야?」

내가 엄마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면서 그렇게 묻자, 엄마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고개를 푹 숙였다.
그리고 엄마는 한동안 대답하는 것을 망설이다가, 이윽고 한숨을 내쉬면서 입을 열었다.

「하아... 이제 엄마는... 그 아이들을 거역할 수 없어... 그 아이들에게 엄마의 부끄러운 사진과 영상을
 찍힌데다가... 그 아이들 앞에서... 서, 성노예... 맹세까지 해 버려서... 흐흑...」

엄마는 그렇게 흐느껴 울면서 켄지와 류지의 성노예로서 살아갈 결심을 나에게 밝히고 있었다.
나는 그런 엄마를 꼬옥 껴안아주는 것 밖에 하지 못했다.




 -184-

엄마가 나에게 두 가지를 당부한 것이 있다.
그 중에 한 가지는 켄지와 류지가 나에게 엄마의 비밀에 대해 밝히기 전에는 계속해서 나도 모르는 척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지금 엄마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 아버지에게 비밀로 하는 것이었다.

가족을 위해 외국까지 가서 일하시는 아버지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엄마는 나에게 비밀을
지켜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나는 엄마의 부탁을 받아들이면서, 그 대신 나도 켄지와 류지처럼 엄마를 나의 성노예로 삼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아마 내가 그렇게 조건을 내걸었다고 해도, 엄마는 들어줄 수
밖에 없었을 것이지만, 그것은 나중으로 미루기로 했다.

그날 이후로도 우리집의 일상은 그다지 변한 것이 없었다.
켄지와 류지는 여전히 내 앞에서 엄마의 신체를 마음대로 주물러 댔고 엄마도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 채로,
나의 눈치를 살피기 바빴다. 한 가지 나아진 점이 있다면, 엄마가 전보다는 덜 불안해하는 것이었다.

반면에 나빠진 점도 한 가지 있었다. 그것은 엄마에게만 해당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녀석들이 엄마에게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말하면서, 엄마에게 알몸에 에이프런만 입고 있도록
부탁한 것이었다. 물론 겉으로는 부탁하는 것이지만, 실상은 엄마에게 명령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엄마는 내가 괜찮다고 하면 녀석들의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말했고, 나도 엄마만 괜찮다면 녀석들의 부탁을
들어줘도 상관없다고 대답했다. 결국 엄마는 부엌으로 들어가 우리들의 앞에서 등을 돌린 채로,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알몸이 되어, 맨살 위에 에이프런을 걸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류지가 엄마에게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던 것을 지적하자, 엄마는 부끄러워하는 얼굴을 하면서 평상시에는
노브라, 노팬티가 취향이라고 대답했다. 그런 엄마에게 켄지가「부끄럽지 않아요?」라고 질문하자, 엄마는
얼굴에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한데도,「이 정도는 괜찮아요.」라고 대답했다.

그것으로 엄마가 집에서 입게되는 평상복이 바뀌어 버렸다.
그 전까지만 해도 엄마는 굉장히 야한 옷이지만, 그래도 옷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요즘들어 엄마가 몸에 대고 있는 것이라고는 알몸 위에 에이프런이나 목욕타올 한 장, 또는 티셔츠
한 장이 전부였다. 그리고 나는 머지않아 엄마가 집에서 알몸으로 생활하게 될 것임을 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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