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현우 이야기 2 - 프롤로그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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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77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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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우는 같은 반인 혜민, 아직 중학생인 희지, 수지, 혜영과 대문을 나섰다. 시영은 대학생이라 오늘은 아침 수업이 없어서 아직은 집에 있었다. 유정은 가정주부이기 때문에 집에 있다. 대문밖에 나가자 대문 옆에서 차고문에 열리더니 검은색 벤츠 한대가 차고 밖을 나왔다. 그차에는 지연이 차고 있었다. 현우가 지연에게 인사를 했다

"엄마 회사 잘 다녀 오세요"
"응 그래 너희들도 학교 갈때 길 조심하고"
"아 맞다 엄마 나 용돈 좀....."
"아니 용돈 준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또 용돈타령이야"
"엄마는 꽃다운 16세 소녀가 얼마나 쓸데가 많은지 몰라....친구도 만나야지, 화장품도 사야지..."

혜영이 지연에게 용돈을 달라고 떼를 썼다.

"아니 희지랑 수지는 안 그러는데 너는 왜그렇게 용돈을 자주 달라고 그러니"
"칫 15 꼬맹이들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엄마"
"언니 겨우 한살 차이인데 꼬맹이라니......아줌마 혜영언니 용돈 주지 마세요 언니 어차피 용돈 받아서 다 군것질 하잖아 살찌면 어떻해"

옆에서 수지가 꼬맹이란 소리에 욱해서 지연 편을 들었다. 옆에서 보던 현우가 혜영에게 말했다

"이러다 학교 늦겠다. 용돈은 오빠가 줄테니까 일단 가자....."
"와~`역시 오빠밖에 없어"

현우가 용돈을 준다고 하자 팔짝팔짝 뛰며 혜영이 현우의 팔에 매달렸다.

"잉 현우오빠 혜영언니만 친동생이라고 너무 챙기지 말고 이 나도 좀 챙겨줘~"
"윽 이런 수지랑 희지는.... 언니인.. 혜민이한테... 달라고 하는게 어떨.....까?"

현우가 혜민의 눈치를 보며 그렇게 말하자 그말에 혜민이가 눈을 살며시 치켜뜬채로 입가에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현우에게 말없는 압막을 가하고 있었다. 현우는 알 수 없는 압박감에 땀이 났다..

"그...그래 알았어..줄께 주면 되잖아...니들도 다 줄께"

현우가 항복을 선언했다. 혜민이가 여전히 입가에 웃음을 지은채 말했다

"고마워 현우야..."
"그걸로 끝이냐?"
"응"

혜민은 생각할 것도 없드는 듯이  단번에 대답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지연이 말했다.

"호호 현우가 벌써부터 혜민이한테 잡혀사는 구나... 어쨌든 오빠가 혜영이 용돈 준다고 하니까 이 엄마는 간다. 현우야 혜영이 저 여우한테 너무 많이 주지말고 우리 귀여운 희지랑 수지한테 더 줘 "
"엄마 제가 돈이 어딨어요 ...참"
"아주머니 제가 잘 관리 할께요.."
"그래 혜민이만 믿을께 그럼 퇴근하고 보자"

그말과 함께 지연은 먼저 출발했다. 현우의 어머니 최지연은 15여년전 유현우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시영과 현우와 혜영 3남매를 혼자키웠다. 지연은 갑자기 생계를 책임지게 되자 대학때의 전공을 살려 의류업을 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양장점 수준의 가게 였으나 그 세련되고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10년 전에 한 유명 텔런트가 그녀의 옷을 입고 드라마에 나옴으로 해서 완전히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부터는 대한민국 젊은 여성의 패션유행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녀의 성공신화는 유명했지만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세 아이를 둔 39살의 여인이 여전히 20대의 미모를 유지함으로써 더욱 화제가 되었다.
큰딸 시영은 지연이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과외선생님이었던 시영 현우 혜영의 아버지와 사랑에 빠져 낳은 아이였다. 당시 집안의 반대가 심했지만 두 사람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느날 퇴근하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 것이다. 시영은 올해 20살로서 어머니를 닮아 청순가련한 스타일에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지연은 시영을 낳은 후로도 대학을 다니면서 시영을 키웠고 현우를 낳았다.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혜영을 낳고 취업을 하지 않고 육아에만 전념하였다.  시영은 어린 나이서 부터 엄마를 도와 동생들을 돌보았기에 나이보다 훨씬 성격이 차분하고 어렸을 때부터 어른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 또한 그녀의 외모도 또래보다 나이가 많아 보여 중학생 때부터 대학생들의 헌팅도 자주 당했었지만 조용히 거절하고는 했다.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는 현우의 노예가 되어 조교 당함으로서 현우외의 남자는 쳐다보지도 않는 성격이 되어 그후로는 얼음공주로 유명해졌다. 대학도 여대로 갔다.
혜영은 막내답게 활발한 아이다. 올해 16살로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없었고 엄마도 일하느라 바빠서 시영을 언니가 아닌 엄마처럼 느끼고 현우를 아빠처럼 생각하였다.
그래서 혜영은 현우와 섹스를 할때 아빠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엄마를 친구처럼 여기게 되어버렸고 엄마보다 언니를 더 어려워하는 성격이 되었다. 혜영은 희지 수지와 같이 한서 중학교에 다니는데 시영처럼 지연의 미모를 물려받아 한서중학교 최고의 퀸카중에 한명이지만 그녀에게 다가가는 남자는 없다. 그녀는 외모보다는 치료 불능의 중증 브라콤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신혜민과 현우는 같은 반 이다. 그리고 또한 현우의 약혼녀이며. 현우의 충실한 암컷노예이기도 하다. 그리고 현우의 첫번째 노예이기도 하다. 대외적으로는 이런저런 사정-혜민 어머니인 이유정의 이혼, 그리고 이혼한 옛 친구와 같이 사는 지연 어차피 양가가 인정한 약혼자 사이인 현우와 혜민 - 이런 스토리로 같은 집에는 살고 있고 학교의 5송이 꽃중에 하나인 혜민과 사귀고 양가가 인정한 약혼자 사이임과 더불어 많은 질시와 질투어린 시선은 필할 수 없었다. 희지와 수지는 혜민의 쌍둥이 동생이다. 이유정은 신혜민 자매의 어머니이다.
혜민이 현우의 노예가 된후 혜민은 자신의 쌍둥이 동생들도 현우의 노예로 바쳤다. 현우가 혜민의 가족 사진을 보고 동생들이 참 귀엽고 이쁘다고 하자 그주 주말에 동생들을 현우의 집으로 데려왔다. 그전에 미리 시영과 혜영 그리고 지연에게 이야기하여 현우가 맘에 들어하는 것 같으니 자신의 동생들을 노예로 바치고 싶다고 하였다. 지연은 반대할 이유가 없었다. 자신과 같은 즐거움을 다른 여자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미 지연은 자신의 회사에 있는 여직원들중에서 현우에게 바칠 여자를 나름 고르고 있는 중이기도 하였다. 시영과 혜영도 이미 자신의 친구들 여럿을 현우의 노예로 바쳤었다. 어쨌든 혜민은 지연들의 도움을 받아 희지와 수지를 줄로 묶어서 결박하고 그대로 현우에게로 데려가 희지와 수지의 강간하고 노예로 삼아달라고 하였다. 현우는 희지와 수지가 혜영이 만큼 이쁘고 귀여웠기에 기꺼이 자신의 노예로 삼았다.  또 쌍둥이라는 점도 끌렸다. 그후 딸 셋이 모두 아름다운 것을 보니 혜민이의 엄마도 아름다울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보게 되니 역시나 자신의 어머니 못지 않은 미모와 젊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결국 혜민이는 이미 현우의 충실한 노예가 된 동생들과 짜고 자신의 엄마도 현우의 노예로 바쳤고 현우는 기꺼이 유정을 강간한뒤 조교해서 자신의 노예로 삼았다. 그후 유정은 현우의 명령으로 혜민이 아버지와 이혼을 하고 혜민이들을 데리고 현우집으로 들어와 살고 있는 것이다. 이유정은 최지연보다 한살이 어렸기에 지연을 언니라고 부르는 것이다.

 

현우는 집안 사정때문에 또래보다 책임감이 더 강하다는 것을 빼면은 원래는 그냥 평범한 아이였다. 현우가 이렇게 여자들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고 지금처럼 인기있는 아이가 된것은 바로 1년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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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리고 이것도 글이냐는 등등의 신랄하고 냉정한 비난이 가득할 줄 알고
리플 보기 무서웠는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쓸께요...ㅜㅜ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일단 위에 프롤로그처럼 하렘은 만들어질건데
그 과정을 어떻게 할까요?
 
1) 정력만 무지세지만 평범한 놈이 후천적 노력으로 인간승리 하렘 완성 --b
2) 선척적으로 하렘을 만들 특수한 능력이 있었다. 따라서 하렘은 당연한 결과고 정력은 그저 부산물일뿐...
 
일단 처음 이글을 썼을 때는 2번으로 썼는데 이제보니 뭔가 허접한거 같기도 하고...
 
의견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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