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스스로 평범하다 생각하는 수컷의 회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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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평범하다 생각하는 수컷의 회상>
-주의-
전 개념 찾으러 판타지로 깽판 부리러 가야겠습니다.
드래곤하고 친구 먹게 생겼군요. 젠장...도마뱀은 먹는 걸로 족한데...
지옥마굴(地獄魔窟)로 향하며 과거를 회상하려고 합니다.
잊을 수 없는 기억들. 어디선가부터 어긋나기 시작한 일상. 아니, 정정해야 할 것 같았다. 처음부터 우리 집은 막장이었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상대도 없고 가족들이 이러니 내 위장만 아파올 뿐이다. 아아, 스트레스 쌓인다. 효린만이 나의 안식처였거늘
아, 회상장면에 들어가기 이전에 말해주고 싶은 게 몇 가지 있다.
하나는 내가 이중인격이란 것을 말해주고 싶었다. 대게 중얼거리다 나오는 나의 반쪽이란 것은 내 다른 인격을 말하는 것이다.
나를 이성의 나라고 칭하고 잠들다 가끔 내가 도움을 요청하거나 계기가 나올 때 강제로 바뀌는 녀석을 본능의 나라고 칭한다.
아아, 나에게 평온한 일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크고 나서 알았지만 어릴 때의 나는 세상 모든 엄마가 우리 엄마 같은 줄 알았다.
화낼 줄 모르고 내가 화내면 자기 잘못이라고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비는 엄마.
내가 먹고 싶은 거 내가 가지고 싶은 거 내가 바라는 거 내가 말하는 거 전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전부 들어주는 엄마.
더 필요 한 거 없냐고 과자랑 음료수 먹으며 만화채널 보는 나의 옆에 무릎 꿇고 앉아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는 엄마.
어릴 때부터 화장실 휴지로 엉덩이를 닦아주고 나체로 목욕 시중 들어주고 밥에 맛있는 반찬을 올려주고 먹여주는 엄마.
그리고 나에게 존댓말을 쓰시며 나를 [아들님]이란 호칭으로 부르는 엄마.
그리고 13살인 내가 여자가 뭔지 호기심이 생겨 물었을 때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아들님이 드디어...아아..”
그 날 저녁에 침실로 나를 모시고 오신 엄마. 우리 어머니시지만 정말 정신이 궁금해지신다. 아들이 뭐가 좋다는 것일까.
“우리 아들님에게 성교육을 해드릴꼐요.”
명칭을 가르쳐주시고 좀 있다 가라입는 것을 보여주신다고 하시면서 몸을 떠시는 어머니. 후에 들었지만 어머니는 당시에 내게 성교육 하시면서
“이건 가터벨트라고 해서 스타킹이나 양말을 지지해주는 대님이라고 하는 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이건 수컷들한테 사랑 받고 싶은 암컷들이 좋아하는 속옷이에요.”
우두머리로 숭배하신다. 아아..숭배라고 하니 사이비 종교 같은가. 같은 게 아니라 확정이라 말해주고 싶다. [시영교]의 제 1 전도자라고 장난삼아 했다가
호호, 이걸 입고 옷을 입으며 아들님이 참 좋아하실 거 같아서 샀거든요.
수치심, 부끄러움, 반항, 저항, 거부감 일체 존재하지 않는다. 그게 뭐냐고 도로 물어보신다. 단어 자체가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으신가 보다.
어머니 왈!
[여보님]한테 지배당하는 걸 좋아해요.
[여보님]한테 명령 당하는 걸 좋아해요.
[여보님]의 심부름 하는 거 좋아해요.
[여보님]한테 맞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고귀한 자지를 빠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고결한 정액을 보지에 넣어두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고결한 정액을 항문 보지에 넣어두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고결한 정액을 항문 보지를 이용해 주시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신성한 소변을 마시고 핥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신성한 소변을 항문 보지에 싸주시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신성한 소변에 샤워하고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숭고한 대변....
-그만!
나를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처럼 바라보는 어머니에게 질려서 외쳐버렸다. 그리고 나의 말에 풀이 죽어버린 어머니의 한 마디.
[암컷 주제에 시끄럽게 떠들어서 죄송해요. 여보님.]
나 이외에게는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고 하시는데 이거 말고도 무수히 많은 명대사들을 기억하고 있다. 다만 듣고 나면 나를 욕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여자가 뭐에요?”
어머니는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셨다. 아아...떠올리기만 해도 위장이 아파온다. 슬립이라던가. 보정속옷이라든가. 팬티 중에도 사타구니가 갈라진 팬티라거나
형들도 피했던 눈매를 가진 탓에 어린 시절하고 학창 시절 고생 좀 했었다. 아, 나의 피 마르지 않는 학창 시절이여. 나 맞고 산 적 없다. 그저 험하게 놀다보니 몸이 알아서 아작 난거지.
하아, 생각해보니 설명 할 것 참 많네. 우리 어머니의 소원이 저거셨다. 내 씨 받아서 뱃속에 수태받고 출산하고 딸이면 같은 암컷으로 키우고 싶다는 소망.
나 처음에 그거 듣고 마시던 음료수 뱉어버렸다. 그리고 어머니를 멍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머릿속에 뭐가 떠오르겠는가. 백지 중에 백지로 내 이름도 기억 안 나게 된다.
“그리고 여기 팬티를 내리면 수컷이신 아들님과 암컷과의 차이점이 나온답니다.”
근데 나 웃긴 게 엄마 목욕 시중 받으면서 엄마 알몸 실컷 봤는데 감흥이 없었다는 거 있지? 어려서 그런가. 흐응. 하여튼 좀 정상은 아니었던 모양이었다. 어릴때는 말이야.
“아아....이게 음모라고 하는 거에요. 아들님도 조금 있으시면 자라나실 껀데 아으읏..아들님 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던 털을 만져주자 당시엔 몰랐지만 어머니는 절정에 오르셨단다. 아! 나의 음란의 팔이여. 미다스 왕처럼 될 생각인 거냐!
흥분된 상태로 행복한 표정을 지으시는 어머니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13살의 나를 앞에 둔 채 어머니는 다리를 벌리시며 애액을 한층 뿜어대시고 흘리시는 음란한 곳을 보여주셨다.
“여기가 보지라고 하는 곳이에요. 아들님은 고귀한 자지를 가지고 계시답니다. 하앙, 만져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앙, 더러운 보지지만 아들님이 만져주신다니 암컷은 너무 기쁘답니다.”
손으로 장난감만지 듯 만지는 것에 어머니는 과도한 흥분 상태로 돌입하셨다.
“아하앙...거기는 더러운 암컷 보지의 대음순이라고 하는 곳이랍니다. 기억만 해주시고 제 보지는 그냥 걸레보지라고 보시면 돼요. 아들님. 하아앙..”
이 패륜아야!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저 녀석이 나란 것이 너무나 슬프게만 느껴졌다.
무섭게 음핵을 손으로 비틀었다. 하하하하..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어머니께서 후에 들은 바로는 절정에 오르셨대. 아아악!!! 막장이야. 정말..
하아읏...아앙...아들님의 소중한 손가락이 들어왔어요. 아앙...이 암컷은 너무 행복해요. 하아앙..”
내게 돌을 던지고 싶다면 잘 알고 있겠지? 구해오면 맞아준다!
“하앙,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집이라고도 불리는 자궁이란 곳이 있답니다. 근데 저한테는 아들님 전용 임신 보지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났다 표현해주고 싶었다. 너무나 초롱초롱하시고 음란하시고 뭐 그런 눈동자 있지 않은가. 신상제품을 눈앞에 둔 돈 많은 여성분들의 눈.
근데 좋은 거 가르쳐 줄까?
가끔 내가 이 녀석 기질을 빌릴 때는 존댓말로 사람 기죽이는 것을 보여준다. 아아...가끔 느끼지만 내 반쪽은 만능인가 보다. 안되는 게 없고 못하는 게 없어.
하여튼 변한 나의 기질에 광신도 같은 눈동자를 하신 어머니를 바라보며 나는 한숨을 쉬고 싶다.
“아하앙..네, 아들님 전용 보지가 너무 좋아요. 아앙..전 아들님 전용 보지가 된 게 너무 기쁘답니다. 하으윽.”
이 막장에 놓인 상황 속에서 어떤 반응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욕하지 않고 더 많이 보게 만들 수 있을까.
“이건 어떻게 해야 돼?”
하아, 내 반쪽이지만 무서운 놈이다.
“하앙, 아들님 전용 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구멍에 박아주시면 줄어든답니다.”
근데 웃긴 게 13살의 발기한 자지는 그렇게 크지 않을 텐데 대체 왜 내 본능 녀석의 자지는 그렇게 굵직해지는 거지.
당시에는 감각적으로는 참 기분 좋은 첫 경험이었지만 지금은 심적으로는 우울한 첫 경험이었다.
“하아앙..아들님 전용 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덜너덜하고 추잡한 걸레 보지지만 아들님의 고귀한 자지를 만족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13살 주제에 무슨 거만이겠냐 하겠지만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내 표정은 한 없이 썩어 있었다. 어머니의 풍만한 가슴에 달린 유두를 꼬집어 주며
“좋냐고? 이 암컷보지야.”
“하앙앙..네, 이 암컷보지는 너무 좋습니다. 히이잇..아들님 암컷 보지란 게 너무 좋습니다. 아아앗..”
“누가 너 같은 더러운 보지를 가져다준다는 것이냐. 넌 그냥 지나가는 쓰레기 같은 거다. 더러우니 치우는 거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 암컷 보지야.”
“하아읏..네. 전 쓰레기에요. 그래서 고귀하시고 넓으신 마음을 가지신 아들님께서 치워주시는 그런 쓰레기 보지에요. 하아으읏..보지는 아들님 것이 되고 싶어요.”
우리 어머니에다가 내 반쪽이지만 13살의 나에게 저런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댈 수 있는 것일까. 게다가 어머니가 내뱉은 말들을 조합해 괴롭히는 반쪽 녀석은 어떻고.
근데 저때도 하여간 저 오만한 말투는....아휴...
“필요 없다. 그냥 재활용 하는 것일 뿐이다. 넌 그냥 재활용 보지다. 어차피 이 보지도 닳은 것이지 않느냐.”
“하앙, 감사합니다. 재활용 보지가 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런 닳아버린 재활용 보지지만 아들님에게 사용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보지가 되어서 행복합니다.”
내 반쪽이지만 악당이다. 표정 하나 안 바꾸고 저런 말씀 하시는 어머니가 더 대단해요.
어머니의 애액은 한없이 흘러내리며 침대를 더럽히고 있었다. 가슴에는 이빨 자국이 가득하였고 유두에는 나의 손톱자국이 가득하셨다.
“하아앙, 또 갑니다. 재활용 보지는 또 가요. 아아아앙..”
당시에 나는 어머니의 몸에 십 단위는 될 정도로 채워드렸고 어머니는 그에 따라 소리치셨다.
“재활용 보지에 아들님의 고결한 정자가 들어왔어요. 하아읏..너무 기쁩니다. 하으읏..보지에 아들님의 고결한 정자가 채워지는 게 느껴져요. 이 보지는 너무 행복해요.”
탈진 해버린 어머니를 보지를 신기한 장난감 취급하며 만지던 내 본능이 저질렀던 다양한 막장 같은 행동들이 문득 나를 스쳐간다.
6. 막장물 좋아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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