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스스로 평범하다 생각하는 수컷의 회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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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71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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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평범하다 생각하는 수컷의 회상>

 

-주의-

작가의 인간적 개념이 판타지로 보내진 탓에 상당한 막장 수위를 자랑합니다.
이글에 인성 따위 존재하지 않답니다. 그냥 저게 저들에겐 당연한 것이란 기분? 데헷☆
그래도 보고 싶다면야 말리지는 않습니다.
그저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 
전 개념 찾으러 판타지로 깽판 부리러 가야겠습니다.

드래곤하고 친구 먹게 생겼군요. 젠장...도마뱀은 먹는 걸로 족한데...


 
 
 
 
 

지옥마굴(地獄魔窟)로 향하며 과거를 회상하려고 합니다.

잊을 수 없는 기억들. 어디선가부터 어긋나기 시작한 일상. 아니, 정정해야 할 것 같았다. 처음부터 우리 집은 막장이었다.

인간적으로 도덕성과 정체성을 버려버린 우리 집안을 보면 나의 반쪽은 좋아할지 몰라도 나는 우울하기 그지없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상대도 없고 가족들이 이러니 내 위장만 아파올 뿐이다. 아아, 스트레스 쌓인다. 효린만이 나의 안식처였거늘
어느 순간 그녀도 변하고 있었다. 이러다 효린도 어긋나버리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이미 어긋나버린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우리 집은 막장을 달리고 있다. 지금도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거의 체념하고 있다.
아마 내가 그 막장을 느끼게 된 것은 13살 때일 것이다.

 

아, 회상장면에 들어가기 이전에 말해주고 싶은 게 몇 가지 있다.

하나는 내가 이중인격이란 것을 말해주고 싶었다. 대게 중얼거리다 나오는 나의 반쪽이란 것은 내 다른 인격을 말하는 것이다.

뭐, 그 녀석이 나오면 워낙에 성격이 지랄 맞다보니 대게는 성격 좋고 마음 넓은 내가 살아가는 편이지만 말이다. 그래서 대게
나를 이성의 나라고 칭하고 잠들다 가끔 내가 도움을 요청하거나 계기가 나올 때 강제로 바뀌는 녀석을 본능의 나라고 칭한다.
근데 워낙에 반쪽의 성격이 좀 더러운 게 아니다보니 내가 느끼는 감정의 고조가 언제나 똑같았다. 그 탓에 참으며 살 수 있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하아, 가끔 느끼는 건데 내 반쪽은 정말 나의 본능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나도 효린이랑 성관계를 맺으며 나 나름대로 성욕을 채우지만
 반쪽 녀석처럼 심하지는 않으니 참 의문이 든다. 몸은 이래도 운동신경은 평범하지만 머리는 좀 좋은 나랑 싸움도 겁나게 잘하고
운동신경은 짐승이 아닐까 느껴지고 지식은 없고 경험이 대부분인 야생인이라 할 수 있는 본능. 가끔 이 녀석을 볼 때면 나의 반쪽이
진정한 백만 스물 몇 개의 팔굽혀펴기를 하다 까먹고 새로 할 녀석으로 보인다. 다시 하고도 또 까먹고 다시해도 지치지 않을 녀석이라 할 말이 없는 녀석이다.
워낙에 남 조롱하는 것을 즐기니 쉽게 말하면 지배학적 성향이 100%인 녀석이다. 이렇게 보니 나 스스로가 참 정상인의 범주에 들지 않는 듯 보인다.
아아, 나에게 평온한 일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근데 이게 웃긴 게 우리 집 특색에 있다고 한다. 가족들 모두가 나 같이 정신적으로 어딘가 망가져 있으니 말이다.
우선은 13살 때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게 될거야.

  

 

크고 나서 알았지만 어릴 때의 나는 세상 모든 엄마가 우리 엄마 같은 줄 알았다.

화낼 줄 모르고 내가 화내면 자기 잘못이라고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비는 엄마.

내가 먹고 싶은 거 내가 가지고 싶은 거 내가 바라는 거 내가 말하는 거 전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전부 들어주는 엄마.

더 필요 한 거 없냐고 과자랑 음료수 먹으며 만화채널 보는 나의 옆에 무릎 꿇고 앉아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는 엄마.

어릴 때부터 화장실 휴지로 엉덩이를 닦아주고 나체로 목욕 시중 들어주고 밥에 맛있는 반찬을 올려주고 먹여주는 엄마.

그리고 나에게 존댓말을 쓰시며 나를 [아들님]이란 호칭으로 부르는 엄마.

그리고 13살인 내가 여자가 뭔지 호기심이 생겨 물었을 때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아들님이 드디어...아아..”

그리고 눈물을 흘리셨다. 난 이때는 몰랐다. 이게 얼마나 비인성적이고 폐륜적인 행동인지 말이다.
아아, 철없는 나의 어린 시절이야.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아아악!!!

 

그 날 저녁 나는 엄마에게 내 동정을 빼앗기고 말았다. 우와. 나의 동정을 날름 드시며 절정에 오르시는 엄마의 모습은 지금도 잊어지지 않는다.
그 날 저녁에 침실로 나를 모시고 오신 엄마. 우리 어머니시지만 정말 정신이 궁금해지신다. 아들이 뭐가 좋다는 것일까.
아아. 나의 위장은 멀쩡한 적이 없구나. 으하하하....젠장.

“우리 아들님에게 성교육을 해드릴꼐요.”

침대에 멀뚱히 앉아 있는 나의 앞에선 채 홍조 진 얼굴로 말씀하시던 엄마의 흥분된 표정. 자기 속옷을 전부 끄집어내시더니 속옷 하나하나의
명칭을 가르쳐주시고 좀 있다 가라입는 것을 보여주신다고 하시면서 몸을 떠시는 어머니. 후에 들었지만 어머니는 당시에 내게 성교육 하시면서
세를 수 없이 절정에 오르셨다고 기뻐하셨다. 물론 그 것을 듣던 난 트라우라 될 뻔했다. 아,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의 속옷은 정말
너무나도 무척이나 야시시한 종류가 많았다. 물론 멀쩡한 속옷들도 있었지만 소수였던 걸로 기억된다.

“이건 가터벨트라고 해서 스타킹이나 양말을 지지해주는 대님이라고 하는 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이건 수컷들한테 사랑 받고 싶은 암컷들이 좋아하는 속옷이에요.”

아, 또 하나 빼먹었군. 우리 어머니. 스스로를 동물로 생각하신다. 일명 [암컷]이랄까. 하아...답 안 나온다. 아들인 나를 수컷으로 보시며
우두머리로 숭배하신다. 아아..숭배라고 하니 사이비 종교 같은가. 같은 게 아니라 확정이라 말해주고 싶다. [시영교]의 제 1 전도자라고 장난삼아 했다가
눈물까지 흘리시며 시영교를 창단하고 싶단다.
아...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다.
“이건 거들이라고 해서 몸을 보정해주는 거에요. 대게 원통형하고 팬티형이 있는데 전 아들님한테 보여드리고 싶어 둘 다 가지고 있답니다.
호호, 이걸 입고 옷을 입으며 아들님이 참 좋아하실 거 같아서 샀거든요.
크고 나서 알았지만 우리 어머니 정신 상태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망가져 계신다. 세상의 중심은 아들인 나. 그리고 자기는 나를 모시는 천한 암컷이라고 생각하신다.
수치심, 부끄러움, 반항, 저항, 거부감 일체 존재하지 않는다. 그게 뭐냐고 도로 물어보신다. 단어 자체가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으신가 보다.
거기에 좋아하는 거 뭐냐고 물었다가 나 손발이 오그라들고 위장을 누군가 파먹고 있는 기분에 죽을 뻔했다.

어머니 왈!

[여보님]한테 지배당하는 걸 좋아해요.

[여보님]한테 명령 당하는 걸 좋아해요.

[여보님]의 심부름 하는 거 좋아해요.

[여보님]한테 맞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고귀한 자지를 빠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고결한 정액을 보지에 넣어두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고결한 정액을 항문 보지에 넣어두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고결한 정액을 항문 보지를 이용해 주시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신성한 소변을 마시고 핥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신성한 소변을 항문 보지에 싸주시는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신성한 소변에 샤워하고 것도 좋아해요.

[여보님]의 숭고한 대변....

-그만!

나를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처럼 바라보는 어머니에게 질려서 외쳐버렸다. 그리고 나의 말에 풀이 죽어버린 어머니의 한 마디.

[암컷 주제에 시끄럽게 떠들어서 죄송해요. 여보님.]

이 때 나 미치는 줄 알았다. 풀이 죽은 것도 자기 말이 끊겼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어머니의 정신 상태를 나는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나 이외에게는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고 하시는데 이거 말고도 무수히 많은 명대사들을 기억하고 있다. 다만 듣고 나면 나를 욕할지도 모른다.
 
으음? 잠깐.....흐음.. 효린이 점점 어머니랑 비슷해지고 있는 게 착각이 아니었던 것인가. 걸리는 게 한두 군데가 아니야. 아악!!! 안 돼!! 효린아 그때로 돌아와!!!

“그래서 여자가 뭐에요?”

아아...미안하다 13살의 나. 잠시 내가 괴전파를 받았구나. 하여튼 다시금 회상으로 돌아와서 당시의 나는 어머니의 속옷 강의가 지겨웠기에 던졌던 한마디였지만
어머니는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셨다. 아아...떠올리기만 해도 위장이 아파온다. 슬립이라던가. 보정속옷이라든가. 팬티 중에도 사타구니가 갈라진 팬티라거나
T팬티 시리즈라거나 색깔 별로 나눠진 속옷들도 보았다.
그 때의 나는 참 순수하였지. 어린 나는 지금처럼 큰 체격과 키가 아니었다. 아주 풋풋....아아..정정하지. 좀 사나운...쳇...그래. 더러웠다. 양치는 직업을 가졌던
형들도 피했던 눈매를 가진 탓에 어린 시절하고 학창 시절 고생 좀 했었다. 아, 나의 피 마르지 않는 학창 시절이여. 나 맞고 산 적 없다. 그저 험하게 놀다보니 몸이 알아서 아작 난거지.
 그래도 고등학교 들어가서 안정기에 든 다음에는 얼굴 표정이 달라진다고 하였다. 순둥이에서 악마로의 변이랄까. 그런 기분이다.
“아. 이게 여자의 가슴이에요. 여기 끝에 달린 작은 게 젖꼭지에요. 이 암컷이 [아들님]의 씨를 수태 받으면 여기서 모유가 나온답니다.”

하아, 생각해보니 설명 할 것 참 많네. 우리 어머니의 소원이 저거셨다. 내 씨 받아서 뱃속에 수태받고 출산하고 딸이면 같은 암컷으로 키우고 싶다는 소망.

나 처음에 그거 듣고 마시던 음료수 뱉어버렸다. 그리고 어머니를 멍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머릿속에 뭐가 떠오르겠는가. 백지 중에 백지로 내 이름도 기억 안 나게 된다.

“그리고 여기 팬티를 내리면 수컷이신 아들님과 암컷과의 차이점이 나온답니다.”

근데 나 웃긴 게 엄마 목욕 시중 받으면서 엄마 알몸 실컷 봤는데 감흥이 없었다는 거 있지? 어려서 그런가. 흐응. 하여튼 좀 정상은 아니었던 모양이었다. 어릴때는 말이야.

“아아....이게 음모라고 하는 거에요. 아들님도 조금 있으시면 자라나실 껀데 아으읏..아들님 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다. 이 말 한마디면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어머니의 말에 나는 없었던 털이었기에 아무런 제지 없이 만졌던 까칠까칠하다고 해야 할까.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던 털을 만져주자 당시엔 몰랐지만 어머니는 절정에 오르셨단다. 아! 나의 음란의 팔이여. 미다스 왕처럼 될 생각인 거냐!

흥분된 상태로 행복한 표정을 지으시는 어머니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13살의 나를 앞에 둔 채 어머니는 다리를 벌리시며 애액을 한층 뿜어대시고 흘리시는 음란한 곳을 보여주셨다.

“여기가 보지라고 하는 곳이에요. 아들님은 고귀한 자지를 가지고 계시답니다. 하앙, 만져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앙, 더러운 보지지만 아들님이 만져주신다니 암컷은 너무 기쁘답니다.”

설명 더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해주겠다만 반응이 없는 것을 보아 넘어가야겠다. 한껏 흘러내리는 비릿하면서도 시큼한 냄새에 핥았다가 밋밋하면서도 뭔가 싱숭생숭한 맛이었다.
손으로 장난감만지 듯 만지는 것에 어머니는 과도한 흥분 상태로 돌입하셨다.

“아하앙...거기는 더러운 암컷 보지의 대음순이라고 하는 곳이랍니다. 기억만 해주시고 제 보지는 그냥 걸레보지라고 보시면 돼요. 아들님. 하아앙..”

손발이 오그라든다. 13살의 나를 한 대 패고 싶은 기분이 든다. 너 저기서 13년 전에 나왔다. 그 10개월 이전에는 저 끝에 있는 자궁에서 만들어졌다.
이 패륜아야!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저 녀석이 나란 것이 너무나 슬프게만 느껴졌다.
“거긴 음핵이라고 해요. 아들님. 암컷들이 꼬집어주거나 만져주면 무척 좋아합니다. 아아아앙!!!” 그래. 다들 이해했지? 나 어머니의 말 끝나기
무섭게 음핵을 손으로 비틀었다. 하하하하..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어머니께서 후에 들은 바로는 절정에 오르셨대. 아아악!!! 막장이야. 정말..
“아앙. 손으로 벌려보시면 구멍이 있는데 그 곳을 질이라고 한답니다. 하으읏..근데 저한테는 그냥 걸레 보지 입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하아읏...아앙...아들님의 소중한 손가락이 들어왔어요. 아앙...이 암컷은 너무 행복해요. 하아앙..”
 
안구에 쓰나미 일어나는 것은 왜 일까. 내 손가락이 들어가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는 어머니를 둔 나를 욕할 자신이 있는가? 누누이 말했지만
내게 돌을 던지고 싶다면 잘 알고 있겠지? 구해오면 맞아준다!

“하앙,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집이라고도 불리는 자궁이란 곳이 있답니다. 근데 저한테는 아들님 전용 임신 보지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 보지는 아들님 꺼에요. 하앙...아들님 손가락이 너무 좋아요.”
그 때쯤이었나. 내가 발기한 게. 난 고자가 아니었어. 훗! 바지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에 벗어주자 그 것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동자는 광채가
났다 표현해주고 싶었다. 너무나 초롱초롱하시고 음란하시고 뭐 그런 눈동자 있지 않은가. 신상제품을 눈앞에 둔 돈 많은 여성분들의 눈.

근데 좋은 거 가르쳐 줄까?

이때 본능 녀석하고 교체한 이후다. 첫 각성이랄까. 참 쉽게 되는 각성이었다. 근데 이때는 나와 내가 구분이 안 되서 무척 혼란스러웠었다.
고1의 안정기에 들었을 때 나 처음으로 울었다.
"좋아?”
참고로 내 반쪽 녀석에게 존대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엄청 오만하고 채워지지 않을 만큼 탐욕스럽고 광적인 변태성학자에다가 배려 따위는 지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단다.
가끔 내가 이 녀석 기질을 빌릴 때는 존댓말로 사람 기죽이는 것을 보여준다. 아아...가끔 느끼지만 내 반쪽은 만능인가 보다. 안되는 게 없고 못하는 게 없어.

하여튼 변한 나의 기질에 광신도 같은 눈동자를 하신 어머니를 바라보며 나는 한숨을 쉬고 싶다.

“아하앙..네, 아들님 전용 보지가 너무 좋아요. 아앙..전 아들님 전용 보지가 된 게 너무 기쁘답니다. 하으윽.”

그렇게 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보지를 농락당하시면서 수없이 절정에 오르셨다. 아들내미한테 지배 되는게 기쁘단다. 난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
이 막장에 놓인 상황 속에서 어떤 반응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욕하지 않고 더 많이 보게 만들 수 있을까.

“이건 어떻게 해야 돼?”

야수의 눈동자랄까. 본능이 가지는 기질은 흔히 말하는 [저 놈 많이 하겠는데?]란 것이랄까. 사람 여러 죽여 봤을 녀석의 눈빛이랄까. 인간을 인간으로 안 보는 녀석이다.
하아, 내 반쪽이지만 무서운 놈이다.

“하앙, 아들님 전용 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구멍에 박아주시면 줄어든답니다.”

침대에 아들을 눕히며 나의 자지에 보지를 가져다대고 주저앉으시는 어머니의 표정은 인간성이 망가진 암컷이었다. 따뜻하게 자지를 조여 오는 기분이랄까.
 근데 웃긴 게 13살의 발기한 자지는 그렇게 크지 않을 텐데 대체 왜 내 본능 녀석의 자지는 그렇게 굵직해지는 거지.
 그 녀석 몸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이라도 있는 것일까. 참 의문이 많은 반쪽이다.

당시에는 감각적으로는 참 기분 좋은 첫 경험이었지만 지금은 심적으로는 우울한 첫 경험이었다.

“하아앙..아들님 전용 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덜너덜하고 추잡한 걸레 보지지만 아들님의 고귀한 자지를 만족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를 내려다보시며 기쁘게 허리를 움직이시는 어머니. 어머니의 방아 찧기에 본능 녀석은 기분 좋은 얼굴로 자기를 만족시켜주는 어머니를 거만하게 올려다볼 뿐이었다.
물론 13살 주제에 무슨 거만이겠냐 하겠지만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내 표정은 한 없이 썩어 있었다. 어머니의 풍만한 가슴에 달린 유두를 꼬집어 주며
어머니의 달뜬 소리를 키우며 어머니를 괴롭히고 있었다. 아, 무서운 놈이란 것이 다시금 느껴지는 순간이다.

“좋냐고? 이 암컷보지야.”

“하앙앙..네, 이 암컷보지는 너무 좋습니다. 히이잇..아들님 암컷 보지란 게 너무 좋습니다. 아아앗..”

“누가 너 같은 더러운 보지를 가져다준다는 것이냐. 넌 그냥 지나가는 쓰레기 같은 거다. 더러우니 치우는 거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 암컷 보지야.”

“하아읏..네. 전 쓰레기에요. 그래서 고귀하시고 넓으신 마음을 가지신 아들님께서 치워주시는 그런 쓰레기 보지에요. 하아으읏..보지는 아들님 것이 되고 싶어요.”

우리 어머니에다가 내 반쪽이지만 13살의 나에게 저런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댈 수 있는 것일까. 게다가 어머니가 내뱉은 말들을 조합해 괴롭히는 반쪽 녀석은 어떻고.

근데 저때도 하여간 저 오만한 말투는....아휴...

“필요 없다. 그냥 재활용 하는 것일 뿐이다. 넌 그냥 재활용 보지다. 어차피 이 보지도 닳은 것이지 않느냐.”

“하앙, 감사합니다. 재활용 보지가 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런 닳아버린 재활용 보지지만 아들님에게 사용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보지가 되어서 행복합니다.”

내 반쪽이지만 악당이다. 표정 하나 안 바꾸고 저런 말씀 하시는 어머니가 더 대단해요.

아직은 키가 자라지 않아서 일까. 당시에 정상위하고 여성 상위 자세를 주로 취하며 어머니의 보지를 박아드렸다. 보지에 한껏 들어간 자지 때문일까.
어머니의 애액은 한없이 흘러내리며 침대를 더럽히고 있었다. 가슴에는 이빨 자국이 가득하였고 유두에는 나의 손톱자국이 가득하셨다.
근데 너무 좋아라 하시는 어머니의 표정.

“하아앙, 또 갑니다. 재활용 보지는 또 가요. 아아아앙..”

얼마나 지났는지 기억은 안 나도 그렇게 했었음에도 어머니는 탈진을 일으켰지만 내 반쪽 녀석은 몇 번 싸고도 계속 하고 있다. 줄어들지도 않는 샘을 가졌는지
당시에 나는 어머니의 몸에 십 단위는 될 정도로 채워드렸고 어머니는 그에 따라 소리치셨다.

“재활용 보지에 아들님의 고결한 정자가 들어왔어요. 하아읏..너무 기쁩니다. 하으읏..보지에 아들님의 고결한 정자가 채워지는 게 느껴져요. 이 보지는 너무 행복해요.”

거의 아침 될 때가지 그렇게 나는 어머니의 보지를 애용해주었다. 광기 어린 미소였었다. 그 때 내 표정에 드러난 미소는 말이다.
 탈진 해버린 어머니를 보지를 신기한 장난감 취급하며 만지던 내 본능이 저질렀던 다양한 막장 같은 행동들이 문득 나를 스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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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 왔떠염 뿌우~!"
 
 란 꿈을 꿨습니다. .....네에...저 도마뱀 봤어요. 그리고 웃으며 저런 대사를 날리더군요.
 
 네. 저질러 버렸습니다. 어쩌다보니 먹었던 술 한병. [먼산]
 
 대체 알콜은 저의 본능을 자극시켜주는 마약인 것입니까. 무슨 꿈이 환타지입니까.
 
 장난 삼아 보고 잔 글이 저런 꿈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까.
 
 마지막 본 민지 왔떠염이 꿈에서 저렇게 만들어질 수 있냐고요..
 
 대체 저의 음주타자는 얼마나 나오는 것일까요. 기분이 데헷★이란게...대체..
 
 저 자신은 제어가 가능한데 손가락은 움직이더군요. 그런 기분 참....묘하네요.
 
 이거 말고도 뒤에 더 있는 거 좀 가다듬으면서 봤는데 참 막장스럽더군요.
 
 왜 이렇게 이런 거에 눈을 뜨게 되지. 흐음..젠카신님 때문인가.
 
 농담입니다. 살려만 주신다면 열심히 쓰겠습니다. [먼산]
 
 참고로 전 네이버3에만 올리고 다른 곳에 올릴 생각 눈꼽만큼도 없답니다.
 
 ....여기가 만만해요. 욕 안 먹고 글 올릴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에요.
 
 근데 참 맨 위에 저 글 술 먹고 적었어요.  믿지마세요.
 
 그냥 좀 웃겨보려는 더러운 음주타자에서 나온 거에요. 진심 따위 존재하지 않아요.
 
 ....아마도요.
 
 이거 수위가 얼마나 높아도 될련지 참 걱정이군요......제 정신 세계는 참 막장인가봅니다.
 
 그냥 여러분들께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1. 수간물 좋아하십니까?
 2. 스캇물 좋아하십니까?
 3. 출산장려물 좋아하십니까?
 4. MC물 좋아하십니까?
 5. 근친물 좋아십니까?
 6. 막장물 좋아삽니까?
 
 그냥 다 필요 없이 6번이 궁금해요. 왜냐하면 저거 다 포함되더군요......
 
 댓글에 이상한 내용은 없겠죠....
 
 
 P.S 조X라 자존심란에 있는 리로드란 글 재미나더군요.
        술탄님의 추천에 지른 보람이 나는 글이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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