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친구의 엄마를 먹는다는것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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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941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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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켜잡고 따라 걸어 갔다. 시선은......걸을 때마다 흔들리는 명희의 큰 엉덩이에 고정된채...

그리고 명희가 선우를 데리고 간곳은 침실이었다.
여기가 명희아줌마의....... 2개 베개가 묘하게 요염하게 느껴졌다. 부부가 관계를 가지는 이 장소에서 우리들은 지금부터......그렇게 생각하자 묘하게 긴장됐다.

"왜 그래? 또 그렇게 세워서는......"
"아......괜찮아요? 제가......여기까지 들어와 버려서......"

"후후......무슨 말하는 거야? 그러면 그대로 거실에서 하는게  좋았어?"
"그런건 아닌데.....여기는 침실이 잖아요......"

그말을 듣자 명희의 표정이 조금 흐려졌다.

"......괜찮아 어짜피 그런 목적으로 안쓴지 오래됏으니까"
"넷......?"
"생각해봐 우리집엔 선우와 동갑인 철호도 있잖아"

왠지 모르게 묘하게 납득하는듯이 고개를 끄덕이자 명희는 자조적으로 웃었다.

"후후후......그래서 선우가 나한테 흥분한다는게 너무 떨렸어"
"......네?"
"이런 아줌마라도 아직 여자로서 봐 주는 남자가 있구나....."
"그런 아줌마라요 충분히 아직 아름답고.....거기다......!"
"......거기다?"
"섹시해요...."
"후후 고마워......예쁘다는 말을 듣는것보다 몇배나 듣고싶었어. 이리와......"

명희는 선우의 손을 잡아 침대구석에서 앉게 했다.

"웃후후......자 어서 벗어∼......"

유쾌하게 웃으면서 버튼에 손을 대는 명희를 선우는 말렸다.

"엣! 혼자.....스스로 벗을테니까....."
"괜찮아 괜찮으니까 아줌마가 벗겨줄께.....?"

선우의 말을 들은체 만체 한체 셔츠의 버튼을 고 바지를 끌어 내렸다.
결국 선우는 그녀의 손에 알몸이 되버렸다.

"창피한데요....."
"후훗 그렇네 선우만 벗었지 창피해.....?"

그러면서 명희는 침실의 커텐을 닫았다.
희미한 빛 안에서 명희는 자신의 옷에 손을 댔다.

"아잉...창피해 아줌마도...그렇게 빤히 보지 마......"
"죄송해요......!"

당황해 뒤를 돈 선우의 뒤에서 옷이 스치는 소리가 들려 왔다.
작게 침대가 흔들려 명희가 자신의 바로 곁에 앉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이제 봐도돼....."

선우의 눈앞에 풍반한 유부녀의 알몸이 있었다. 자위를 하면서 몇번이나 상상한 친구엄마의. 알몸.......
그것을 본 것만으로 선우의 자지는 아까 이상으로 딱딱하게 되어 껄덕거렸다

"아아 역시 젊은게 좋네......벌써 그렇게 슨거야?......"

선우의 우뚝 솟은 자지를 응시하면서 명희는 허벅다리를 느긋하게 열었다.

"아 아아......"

반들반들하게 젖은 것처럼 빛나는 검은털 안쪽으로 조금 거무스름해진 음순과 안쪽의 선명한 핑크색을 한 고기가 보였다.
벌써 명희의 보지는 흘러나온 애액으로 끈적끈적하게 빛나고 있었다.

"혹시.....여자의 여기를 보는것도 처음...인거야?"
"네, 네!....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에요...이게.....여자의...."
"응 아줌마의 보지......여기에 선우의 자지가 들어가는거야....."

명희는 그렇게 말하면서 집게 손가락과 중지를 사용해 스스로의 비밀의 장소를 열었다.
두꺼운 꽃잎이 빠끔히 열려 안의 구멍까지 선우의 눈에 비쳐졌다.
꽉 닫힌 그 고기 구멍은 선우의 자지를 애타게 기다리며 희미하게 뻐끔거리고있었다.
그때마다 투명한 애액이 슬슬 늘어지는 보습에 선우는 가슴을 조이며 지켜보았다.

"어떻게 하고싶어......? 아줌마의 헐렁한 보지에 굵은 자질 아직도 넣고 싶어?"

말한 것도 없이 선우의 대답은 정해져 있었다.

"네......넣고 싶어요....아줌마의 보지에......넣고 싶어요....."
"그럼......일루오렴....."

선우는 무릎으로 걸어가 명희의 몸에 귀두를 지긋이 눌렀다.
놀라울 정도로 뜨겁고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아줌마 여기 너무 뜨거워요........"
"선우도......뜨겁고 딱딱해.....두근두근하네......아아 이제 참을 수 없어 빨리......"

명희가 요청하는 대로 선우는 허리를 쑥 내일었다.......

"......"아앙......!"
"아, 어, 어라......?"

그러나 선우의 끝부분은 명희의 보지를 여기저리 찔러댈뿐 전혀 안쪽으로 들어 가지 않았다.
초조함을 숨길 수 없는 선우의 어깨에 명희는 상냥하게 어깨는 다독였다.

"우후후 선우도 참......진짜로 처음이네....신선하네......"
"죄, 죄송합니다......"
"아냐 왜 사과하고 그래 아줌마에게 맡겨...."

그렇게 말하면서 명희는 손을 뻗어 핏줄선 선우의 자지를 상냥하게 쥐곤 허리를 조금 띄웠다.

"......아"

긴장한 귀두에 약간 느슨할것 같은 구멍이 느껴졌다.

"여기야......여기가 아줌마의 입구......그대로 허리를 내밀어 봐......"
"네, 네!......"

명희아줌마가 시키는 대로 허리를 쑥 내밀자 드디어 자신의 자지가 이 여자의 보지속으로 들어 가는게 보였다.

"아아 이걸로 됐지......그대로 좀더......강하게......"
"하아......아 아아아아아!"
"아욱 우우우......!"

조금 전까지의 자신이 애썻던것을 뭘까 싶을 정도로 자지는 쉽게 명희아줌마의 안으로 삼켜져갔다.
명희아줌마의 질속....... 넣은 순간 애액에 흥건한 질근육이 자신의 자지 전체를 감싸 안쪽으로 빨아들이 듯이 감겨왔다.

"어때? 아줌마 보지......기분 좋아?"
"대단해요....델것 같아요.....!"

정말로 비유가 아니라 명희의 몸속은 불타듯이 뜨겁워 녹을것 긑은 쾌감이 자지에서 온몸으로 퍼졌다.

"선우.....아아, 선우의 자지도 매우 멋져.....진짜로.....뜨겁고 딱딱해......아 아아......!"
"아욱 우우......!"

감격한듯 명희는 질근욱을 수축시키며 자지 전체를 졸라 댔다. 그 순간 지금까지 견디고 있던 쾌감이 한계까지 치솟았다!

"아우우......우우우 아...안돼...아줌마...!"
"히야 우응! ......하아 아아 우우우.........뜨거워......뜨거운게 몸안에.....서 느껴져....."

명희의 몸속에서 선우의 자지가 몇번씩 경련하며 뜨거운 정액을 또한번 대량으로 싸버렸다.

"또.....아......"
"하아아 아아.....후우, 괜찮요 그대로......전부......, 아줌마 몸안에 해도돼....."

눈 빙빙돌것 같은 쾌감과 저질러 버렸다.....하는 죄책감과 해방감이한데 섞여 밀어닥쳤다.
이윽고 모든 사정을 마치곤 선우는 그대로 명희의 가슴에 넘어졌다.

"죄, 죄송합니다......나......"

그저 여자의 보지에 넣었을 뿐인데......게다가 ...질안에 싸버리다니....... 창피해서 명희의 얼굴을 똑바로 볼수 없었다.
그런 선우의 머리를 상냥하게 어루만져 주면서 말했다.

"괜찮아......신경쓰지 마. 그 만큼 내몸이 좋았던 거겠지?"
"네......너무 좋아서......."
"우후후 그걸로 아줌마는 됐어....그렇게 신경쓰지마"

자기 혐오에 빠져 있던 선우는 명희의 자상한 말에 구원된 기분이였다.

"그것보다......아직 모자르지?"
"엣......?"

무슨소리인지 몰라 되묻자 명희는 볼을 물들이면서 선우를 바라봤다.

"....선우꺼......아직도 뻣뻣하잖아......"

그제서야 깨달았다. 스스로도 놀랐지만 선우의 물건은 명희의 몸속에서 아직 건재했다.
벌써 2번이나 사정했는데도.... 명희는 만족한듯 손바닥으로 선우의 뺨을 어루만졌다.

"이렇게 남자다울줄은 몰랐는데......아줌마 진짜로 반해버리면 어떻하지....."
"아니 이건....아줌마이 지나치게 섹시해서 그래요......"
"우후후 아분줄알면서도 기분좋네.....그럼 이번엔......선우가 아줌말 기분좋게 해줄꺼지? ......"
"......네?"

명희는 선우의 어깨를 껴안고 귓가에 속삭였다.

"이 멋진 자지로.....내 보지... 쑤셔줘.....아줌마 구석구석까지 마구......?"

열정적인 속삭임에 선우의 자지는 자극받을 뿐이였다.

"그럼요 두고보세요!"
"꺅......아아앙♪"

선우는 사납게 명희의 몸에 엎어진채 자지를 보지속으로 깊게 찔러 넣었다.

"히앗 아아! 가, 갑자기 그렇게......안쪽까지......!"

좀더 허리를 찔러 넣자 귀두가 명희의 막다른곳에 부딧혔다.
그 순간 갑작스러운 자극에 놀란듯 명희의 질벽은 꿈틀하며 쪼그라들었다.

"하아아 우우! 대단해......선우꺼......닿고 있어.....안쪽까지......아아.....하으흑!"
"첨부터 이렇게 해달라고 했던건.....아줌마에요..."
"그, 그렇지만.... 우우우!"

지금까지 여유로웠던 명희의 상태가 분명하게 바뀌었다. 아무래도 여기 자궁입구가 그녀의 약점인것 같았다.
처음이니 테크닉도 뭐도 없다 체력이 받쳐주는한 겨우 찾아낸 명희의 약점을 찌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결정하곤 선우는 이를 악물고 명희의 몸을 격력하게 올려치기 시작했다.

"히야아아아! 안돼! 이 이런......이런......격렬하게......아앗! 아 닿아 우웃!"
"하앗 하앗 하앗 하앗......!"
"아아 대단해......뱃속에서.....내 뱃속에.....!"

명희의 보지에선 한없이 애액이 넘치고 찔를 때마다 질퍽질퍽한 음란한 소리가 나고 있었다.
명희의 뱃속은 매끄러운 가운데 천장의 한곳만이 까길까길 했다. 거기를 찌를때면 그녀는 왠지 괴로운듯 눈썹을 찡그렸다.

"괘 괜찮아요......? 아퍼요......?"
"웃 으응......거기.....거기가 좋아! 좀더 좀더 찔러....줘 ......!"

허벅지를 선우의 허리에 감고 명희는 애원 했다.
거기에 승낙하듯 한층 더 깊게 명희의 뱃속으로 찔러 넣었다.

"하아아아아! 아아아 좋아 이거야! 좀더......좀더 .....강하게!"

풍만하다고 느껴질정도로 살이 붙은 몸을 물결치면서 명희도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선우의 피스톤운동에 어울렸다.
선우의 아래에서 쾌락만을 추구하며 엉덩이를 흔들어 자지에 찔리듯 허덕였다.
친구의 엄마가......밝고 상냥했던 철희의 엄마가......! 다시한번 생각하자 선우의 자지는 한층 더 힘들어며 좀더 이 유부녀를 망가 뜨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가면을 벗벗겨버리고 싶었다.....!

"하앗......하아하아......좀더......좀더 아아아아 우웃! 미치겠어..."
"괜찮아요?.....그렇게 좋은거에요.....!"
"응 .....아아 단단하고 강해......이렇게 대단한 것......처음이야 ......!"

더이상의 얘기를 할 여유도 없이 선우는 단지 거칠어져 가는 명희의 숨결과 헐떡이는 소리를 들으면서 오로지 침구의 엄마이자 한 남편의 아내인 발정난 유부녀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넣는 것만에 열중했다.

"아아아아앗! 안돼......이런......대단한 것......, 나......미칠거 같아......보지 망가져 우우우 웃!"

짖밟아 주고 싶다! 라고 선우는 생각했다. 그렇게 할 생각으로 더욱더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 반복했다.

"안됏! .....더 이상은 안돼! 가버릴것 같아! 나 가버릴것 같아 와아아악!"
"하앗 하앗 나도 .....또 할거같아요....!"
"싫어어어어! 선우야! 아줌마 아흑 으윽 우우우∼~~!"
"우웃 아아......!"
"하아아아 아아우 우웃! 선우!선우야 우우우!"

눈앞에 불꽃이 일었다고 생각이 들자 선우는 명희의 풍만한 허리를 꽉 움켜쥐곤 뱃속에 뜨거운 정액을 싸버렸다.
명희는 약간 눈이 뒤집힌채로 부들부들 등근육을 떨면서 선우의 뜨거운 정액을 느끼고 있었다.

"히앗......아아∼ ....아줌마...."
"아들친구가....정액을..아아.....이런기분 진짜......!"
"웃 아줌마.....명희아줌마......!"

세번째인데도 선우의 기세는 수그러 들이 않았다.
작게 삽입을 반복하다 질에서 뽑아내자 아직도 사정이 계속되는 정액이 명희의 화끈해진 피부를 더럽혀 갔다.

"하아아아 아아앗......뜨거워.........몸도.....밖도......선우때문에 뜨거워........"
"하아......하앗 하아......"

이번에야말로 전부 다 토해낸 선우는 어깨로 숨을 쉬면서 명희의 유방에 얼굴을 묻듯이푹 엎드렸다.
그런 나의 머리카락을 마구 엉클어 뜨리면서 명희아줌마도 숨을 내쉬며 중얼거렸다.

"은 ......하아하아......, 대단했어......이렇게......기분 좋다니......내가......미쳐버리는줄 알았어......"
"나도.....굉장히......좋았어요......"
"고마워......이렇게 느껴본적이 언제가 마지막일까.....굉장히 좋았어......"

그렇게 말하는 명희의 반쯤 열려 있는 입술에 선우는 입술을 덮었다.
첨음 주고 받은 키스와 달리 벌써 꽤나 본능에 충신한 능숙한 키스였다.

"하아.....근데 선우는......정말로 처음이였어......? 철희와 동갑이라고 안밎겨져....."
"아줌마이야말로......큰 아들이 있는 엄마라고 믿을 수 없었어요......"

명희는 작게 웃으며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선우의 머리를 풍만한 유방의 골짜기로 쌓안았다.

"선우.....섹스재능....좀더 지나면 굉장할것같아"
"하하....그럴리가요......"
"......지금부터 아줌마가 전부 가르쳐줘 버릴까......그래도돼?"
"네 꼭.....부탁할꼐요"

그렇게 그둘은 서로 바라보며 다시 뜨거운 키스를 주고 받았다──

................
............
........


"......그날부터 지금까지.....음 두달정도 지낫을거에요 일주일에 한번 만날 수 있을까 없을까 정도지만......명희아줌마와 계속 만나고 있었어요....."

과할정도로 적나라한 고백은 30분정도 지나있었고 이야기마치자 너무 조용해진 것을 깨닳았다.
수지는 영혼이 빠져 나간것처럼 멍하니 앉아만있었다.

"......수지아줌마? 괜찮아요?"

눈앞에 손을 흔들자 수지는 깜짝 놀란 것처럼 선우를 봤다.

"선우....."
"네?"

수지는 머리를 흔들고는 진지한눈으로 선우를 바라 봤다.

"아, 안돼......안돼 선우야......그런건......"

수지에게는 충격적인 이야기였을 것이다.
간신히 흘러나온 목소리가 희미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런 수지에게 추궁하듯이 냉정하게 대답했다.

"왜요?"
"왜 라니......?"

너무나 예상밖의 대답이었는지 수지의 눈은 놀라움으로 크게 떠졌다.

"왜 라니......아직 학생이잖아.  친구의 어머님과......그, 그런 관계가 되다니......"
"그렇다고 는해도 어쩔수 없는 거잖아요......"
"어쩔 수 없어?......너 그렇게 가볍게.....네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아는거야?"
"알고있죠 그러니까 아까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었겠죠? 아줌마도 충분히 하는 일이잖아요?"
"내가 말하는 것은 그런게 아니잖아....!"

무심결에 일어서서 수지는 큰 소리를 질렀다.
뺨이 붉게 물들어 있는 이유가 화가 나서만 은 아닐것 같았다.
선우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동안 틀림없이 상상했을 것이다. ......그래서 선우는 가능한 자세하게......섹스하는 장면을 최대한 끈적하게 얘기했다.
그 결과가 뺨을 붉히고 숨을 거칠게 쉬는 수지의 표정은 선우를 유혹했을때 명희의 표정과 꽤나 비슷했다.
여자는 발정나면 이런 얼굴이 되는 것인지.
이건 명희와의 2개월간의 만남에서 선우가 배운 것 중에 한가지였다.
수지와 같은 청순한하고 우아한 여성이라도 암컷의 본능을 피하지는 못할것이다.

"왜그래요 아줌마?.....얼굴이 빨개요?"
"아.. 아니야...."

그순간 수지의 표정과 행동이 왠지 요염하게 느껴진 선우는 갑자기 다리사이에 힘이 들어 가는 것을 느꼈다.
사실 선우는 지금까지도 몇번쯤은 수지아줌마를 섹스의 대상으로 생각해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친엄마같은 사람에게 그런 생각을 하는 일이 추잡하다는 생각이 들어 애써 뿌리쳐왔다
가볍게 웨이브진 머리사이로 새빨갛게 물든 귓불이 보였다.
희미하게 떨리는 어깨가 위아래로 흔들이며 숨을 반복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틀림없는......지금 수지는 서서히 몸이 달아오르는것 같았다.....그리고 선우를 남자로서 의식하고 있는것이 분명했다.......
만약 명희와의 일이 없었으면 선우는 눈치챌 수 없었겠지만 지금은 달랐다.

"......수지아줌마......"

선우는 일어서 반대쪽에 수지아줌마가 앉아 있는 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 선우야!"

수지는 당황하면서 다가선 선우의 얼굴을 올려보았지만 눈이 마주친 순간 시선을 딴곳으로 돌리곤 입을 다물어 버렸다.
선우는 블라우스를 팽팽하게 당기고있는 수지의 가슴에 손을 조금씩 자겨갔다.

"아줌마~"

대답없이 수지는 고개를 숙인 채 그대로 있었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명희아줌마와 만나지 말하고 강요하는건 받아들일수 없어요"
"하, 하지만.....그런짓은? 친구엄마잖아 아직 아인데......."
"여자를 좋아하는 건 나이랑은 상관없잖아요"
"상관은 없어도 정도라는게 있는거야 그리고 그쪽은 가정도..."
"그건 나하고 명희아줌마 문제 아닌가요? 왜 아줌마가 그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나는 선우의 보호자로서......널위해 말하는 거잖아......!"
"헤에....저때문이에요?"

바보취급하듯 말하고 나선 선우는 진지한 표정으로 수지의 얼굴을 엿봤다.

"그럼 시키는데로 헤어지면 아줌마가 나랑 섹스해 줄꺼에요?"
"......뭣!"

수지의 눈이 커지고 열려 굳어졌다.
그것을 기회삼아 한번에 거리을 좁혀 완전히 수지의 곁으로 다가갔다.

"나......명희아줌마와 헤어지면 견딜수 없을거에요......실연의 아픔에 미쳐버릴지도 몰르죠..그러니까 아줌마가 명희아줌마대신 섹스해 줄꺼에요?"
"그, 그런 일......꺅!"

선우로부터 조금씩 피하려했던 수지의 양팔을 단단히버렸다.
순간 몸을 비틀어 벗어나려고했지만 어릴때와는 달리 지금은 선우의 힘이 훨씬 강했다.

"저기 이것 좀......그만.....!"

완전히 무방비가 된 수지의 큰가슴에 선우의 눈이 밖힌듯 움직이지 못했다.

"무, 뭘하는거야! 그, 그만둬 선우야......부탁이니까 손좀......!"

거부하며 몸을 비트는 수지를 힘껏 밀어 마루에 넘어뜨려 버렸다.

"아줌마....! 괜찮아요!"
"꺄아아......!.그, 그만둬......부탁이야 놔줘 제발....!"
"하아 하아......수지아줌마......좋잖아! 그렇게 날뛰지 말아!"

바동거리는 수지의 몸에 올라타 팔을 세게 눌렀다. 치욕와 고민이 뒤섞인 수지의 표정과 피부에서 느껴지는 탄력이 큼직한 가슴의 감촉이 선우의 흥분을 높여 갔다.

"안 되! 선우야......이런 일......그만둬......화낼꺼야......!"
"아직도 아줌마는 아이 취급하네요.....남자로 보고있는 주제에 ......!"
"....무슨 말하는거야......아! 아니......안돼......그, 그만줘......!"

양팔을 머리위로 올려 모은뒤 한 손으로 부여잡고 남은손으로 선우는 수지의 풍만한 유방을 주물렀다.

"아아......이게 아줌마의 가슴......이렇게 커.. 굉장히 부드러워......"
" 아, 아파 아파요......선우야 정말로 그만둬......!"

서서히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던 수지의 가는 팔에서 힘이 없어져 갔다. 이제얼마 남지 않았다.....조금만 있으면 수지아줌마는 자신의 것이......

"하아 하앗 하아......아아 수지아줌마......!"

수지의 윤기나는 요염한 입술에 선우는 얼굴을 들이 댔다.

"아앗! 아, 아니...... 안돼......"

선우의 의도를 눈치챈 수지는 필사적으로 얼굴돌리려 했지만 선우는 억지로 입술을 쫒았다.

"안돼 안돼......!"

이제 수밀리만 다가가면.....수지의 입술을 뺏을수 있었다.

"띵동~~~~!!!"

갑자기 울린 벨 소리에 선우는 깜짝 놀라 움직임을 멈췄다.

"남편일꺼에요.....반드시......"
"......엣!"

움직임을 멈춘 선우의 아래에서 쉽게 빠져나간 수지는 옷매무새를 바로 잡았다.
아연실색하는 선우에게 수지는 머리를 흔들서 허둥지둥 현관으로 향해 달려 갔다.
아무말도 하지는 않았지만 비밀로 해주려 한다는 것은 알수있었다.

"......하아"

선우는 한숨을 쉬면서 다시 쇼파에 엉덩이를 붙였다.

"어이구 선우야집에 있었냐."

마의를 품에 안은 수지의 뒤에서 골프 가방을 끌고있는 아저씨가 거실로 들어왔다.
이 사람이 수지아줌마의 남편......대기업 가전체품 부서의 상무 이사.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지금 갈려하던참이였어요"

...........................
...............
.........


"......후우∼~~"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한후 선우는 벌거벗은 채로 자기방 창가에서 보이는 수지의 집을 바라봤다.
성급했다.....자신의 욕구를 참지못하고 수지를 넘어뜨려 버린건 잘못한것이라고 반성했다. 수지의 방에 켜져있는 불빛을 바라보면서 선우는 생각했다.
만약 오늘의 일을 아저씨의 귀에들어가면....... 그러나 곧바로 선우는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근거가 있는건 아니지만 선우는 그렇게 확신했다. 멍하니 수지의 침실을 보고 있자 이윽고 불빛이 사라졌다자는것인가 아니면 혹시 아저씨와 수지아줌마는 섹스를 하고 있을지도 몰랐다.
아저씨에게깔려 알몸으로 허덕이고 있는 수지를 상상하자 선우의 다리사이에 매달려 있던 자지가 단번에 고추섰다.
잠깐 밖에 접하지못한 수지의 몸....... 마시멜로우 같이 부드러운 명희의 몸과 달리 아직 탄력이 있는 젊은 유부녀의 육체.
섹스 할때는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 지호의 엄마도 자신의 자지를 갖고 싶어 안타깝게 애원할까? 생각하는 것만으로 두근거리며 꺼덕거렸다.

"좋아 결정했어......꼭 수지아줌마도...."

선우는 그렇게 다짐하며 그대로 침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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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따위......
는 필요한거군요 ㅎㅎ
 
쪽지로 점수안되서 1편 못보니 부탁드린다는 분도 계시고 좋아요 ;ㅁ;
행복해요
 
이글에는 사실 비밀이 있습니다
다음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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