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작은 이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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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964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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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
 
 
   바로 옆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세상 모르게 잠만 쿨쿨데고 자고 있었다니..
 
   그리고 잠들면 엎어가도 모를 내가 그때 왜 하필 잠에서 깬것인지....
 
   우연이였을까...?
 
   아니면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속담처럼 아내와 아들의 도를 넘어선 행위가 둘의 낌새가 이상하다고 느끼고있던 내 오감을 자극해 민감하게 만들었던 필연이였을가..?
   
   그리고 지금 이상황을 내가 어떻게 납득을 해야하는걸까..?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슬리퍼를 벗는 화장실 모서리 문틈이 비스듬하게 깍여 있는걸 발견 했었다..
 
   나가는걸 멈추고 잠시 쪼그리고 앉아 그 문틈을 확인하였다..
 
   마모된게 아닌 칼로 일부러 깍아놓은게 분명하였다..그 깍인 흔적은 최근것이 아닌 꽤 시간이 지난것 같았엇다..   
 
   잠시 살피다 화장실 문밖으로 나와 그 틈에 몸을 숙여 눈을 맟춰 보았다..
 
   화장실의 욕조와 타일바닥이 그 작은 틈에 눈을 맞춘 내 시야에 펴쳐지고 있었다.. 
 
   안에 사람이 서면 눈을 맟추는 각에 따라선 아내의 가슴이상은 충분히 보일정도로 시야각은 안을 관찰하기엔 충분하였다..
 
   아들녀석의 짓일것이다..
 
   목적은 샤워를 하는 아내를 훔쳐보기 위해 이리해놨을것이 였다..
 
   피식하는 쓴웃음을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 내가 어릴때 하던짓과 똑같네... "
 
   나도 어릴때 샤워를하는 누나를 엿보려고 문틈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고 엿봤던 기억이 있엇다...
 
   냉장고로 가 냉장고안에 있는 쥬스를 컵에따라 한모금 들이켰다..
 
   저틈도 아내는 예전부터 알고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막아놓거나 다른조치를한 흔적이 없는걸보면 아내는 아들녀석이 자신을 훔쳐보는걸 알면서도 저 상태로 방치두고있었을 것이다..
 
   아들이 엿보고 아내도 알면서 보여준다... 
 
   그럼 이때까지 평소에 아내의 아슬아슬했던 행동들은 모두 아내의 인지하에 있던 상황이였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내가 없을 시간이나 내시야에서 벗어난 곳에선 더 노골적인 보여주기나 더 노골적인 행동들이 있었던 것이였을 테고 아파트 계단에서나 거실의 광경은 내가 아는 상황의
 
   빙각의 일각이였을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보여주기에서만의 행동이 아니라 접촉도 가능한 상황에까지 와있었던 것이였을 것이다..
 
   그날 밤의 광경이 다시 떠올랐었다.. 
 
   아들의 자지를 빨아 주던 아내의 흔들리던 엉덩이....
 
         
  
          
    
 
     
    밤에 아들이 찾아오는 일은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였었다...
 
   그 일은 요일이 정해져 있거나 시간이 정해져있진 않았었다..
 
   내 체감상 요일불문 시간불문이엿지만 횟수는 대략 저정도였었고 요일은 그래도 주말에 아들녀석이 안방에 많이 들랐거렷었다..
 
   시간이나 요일이 정해져있었다면 나도 아내와 아들녀석을 감시하기에 수월했을테지만 그러질못 했으니 아내와 아들녀석이 일을 벌이고 있을 때나 아니면 아들녀석이 안방을 
 
   나가는 모습이나 아내가 뒷처리를 하는 등의 일을 다 마친후에 발견하기가 일수 였었다..
 
   그래서 때론 내가 아내와 등진 자세로 깰때는 눈보단 귀를 더 의지했었고 아내의 인기척과 매트릭스의 파동 그리고 이불의 움직임등으로 아내와 아들의 행동을 유추할수 있었다....
 
   다만 그때마다 내가느낀 그 행동들의 공통점은 아내와 아들의 행동은 지극히 자연스러웠다는것이 였었다.. 
 
   간혹 아내나 아들의 말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그보단 아들의 손길이나 행동에 아내는 말없이 아들이 의도를 이미 파악한듯 그행동에 리듬을 맟춰주고 있었던 느낌이였다..
 
   한 두번만에 그리된건 아닐것이엿다..
 
   그일은 이미 오래전부터 내가 알기전부터 수시로 벌어지고 있었던것 일이였을것이다..
 
   그러니 그럴수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은 아내와 아들녀석은 아직 직접적으로 아내의 보지에 아들녀석의 자지를 집어넣는 섹스까지는 가지않은것으로 보였다..
 
   주로 아들이 만지는데 아내가 동조해주고 아들의 발기된 자지를 아내가 손이나 입으로 해결해주는 방식이였다..
 
   또한 그때마다 아내가 저번처럼 팬티를 벗거나 하지는 않았었다..아내가 팬티를 벗는일은 네다석번에 한번씩이 였고 따지고 보면 이주에 한번꼴이 였었다..
 
   그리고 아내가 팬티를 벗는 날엔 아내는 아들이 나가면 어김없이 자위를 시작하였다..
 
   그러면 내가 없을 토요일 낮이나 퇴근전인 저녁시간엔?
 
   그렇게 난 아내와 아들을 감시하게 됐었다..
 
   이미 내가 일고있는일에 더한 일이 있을지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그 화장실 모서리는 내겐 하나의 힌트였었다..
 
   열어놓은 안방문으로 거실을 눈치보면 훔쳐보는 것보단 아들녀석이 했던것과 같이 나도 안방문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놓았다..
 
   구멍을 뚫으며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 생각은 그냥 무시해 버렸었다..
 
   아내가 발견하거나 아들이 발견할수도 있었지만 그때는 그런생각 자체를하질 않았었다..
 
   다만 그 구멍이 제역활을 다하길 바랄뿐이 였었다..
 
   뽀족한 송곳과 칼로 아내와 아들이 없는 틈을 기다리다 작업에 들어갔었다..
 
   닫을때마다 삐걱거리던 문이라 모서리족을 작업하게가 수월하엿다.. 
 
   살짝 떠있는 문 모서리를 칼로 살짝 깍고 그 모서리에 송곳으로 구멍을 살짝식 넓히며 작업을 처리했엇다..  
 
   완성된 구멍을 눈으로 확인하였다..
 
   이거다...
 
   그 구멍으로 쇼파며 화초며 거실의 광경이 고스란히 들어오고 있었다..
 
   밖으로 확인하였다..
 
   자세히 보지않는이상 그 구멍은 발견되기 힘들었다..
 
   그 구멍이 초조했던 내 마음을 홀가분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젠 아내와 아들녀석이 같이있을 시간만 기다리면 됐었다.. 
 
   그리고 아들녀석이 화장실 문에 뚫어놓은것 보다 내가뚫은 구멍이 더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일요일은 아들녀석의 기분이 좋아보이는 하루였다..
 
   아내에게 실없는 농담도 던지고 아내의 일도 도와주며 자기방에 들어가지도않고 오전내내 아내를 도와주고 있었다..
 
   아내도 그런아들녀석을 싫지않은 눈으로보며 피식거리고 있었다..
 
   점심쯤이 되자 아들녀석의 배고프다는 소리에 아내가 메뉴를 정했었다. 
  
   " 비빔국수 해먹자~ "
 
   아내의 말에 아들녀석과 나는 흔쾌히 승낙을 하였다..
 
   " 앗싸~ 비빔국수우~~ "
 
   비빔국수를 좋아하는 아들은 호들갑을 떨었고 아내는 총총히 주방에서 국수만들준비를 하였다..
 
   무릎까지오는 회색 원피스...집에서 아내가 자주입는 옷들중 하나 였었다...
 
   그리고 저런옷을 입은날엔 아내와 아들사이엔 무슨일이 벌어졌었던것 같앗다.... 
 
   그러면서 사십이 넘은 여자가 아직 허리라인이 살아있는건 반칙아닌가..?라는생각도 함께 들었다..
 
   그런 아내의 뒷모습을 물그러미 바라보는 내게 아들녀석의 시선이느껴 졌다..
 
   " 아빠 뭐봐? "
 
   괜스리 당황스러웠지만 넉살좋게 아무렇지않게 대답했다..
 
   " 니엄마 예쁘지 않냐..? "
 
   " 응~우리엄마 예쁘지..헤헤헤헤 "
 
   헤헤 거리는 아들녀석을 보며 뭔가 부아가 살짝 치밀어 올랐었다..
 
   당연하겠지.. 너도 아내의 속살을 다봤을테니...
 
   " 엄마 아빠가 엄마 예쁘데..~~ "
 
   아들녀석이 일러바치듯 엄마를 향해 소리쳤고 주방에서 김치를 송송썰던 아내가 한마디 던졌다....
  
   " 왠이이셔? 나보고 예쁘다고 하시게? "
 
   아내가 예쁘다고 인정하면 괜히 지는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 그럼 취소~ 빈속이라 정신이 허해~"
 
   그때 대뜸 아들녀석이끼어 들었다..
      
   " 엄마~그래도 나는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해~~ "
 
   " 역시 울 아들밖에 없네~호호호호~ 당신도 아들한터 좀 배워요~ "
 
   " 네~ 그럴려고요~~ 흐흐흐"
 
   아들한테 배운건 있지... 문에 구멍뚫는거...
   
   김치를 써는 아내의 도마질소리가 더 분주해지고 있었다..
 
 
 
 
 
 
   
   후루룩거리며 세식구가 식탁에 앉아 아내가 만든 국수를 먹고 있었다..
 
   아들녀석은 두 그릇째를 비우고 있었고 난 한그릇만 비우고는 아내가 따라논 물을 마시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며 고추를 털털 털고는 물을 내리고 세면대에서 손을 좀 싯을겸 세수도 하고 화장실 문을 열고 다시 나왔었다..
 
   그런데 그렇게 화장실을 나와 커피를 타러 주방으로가는 내게 다시 의자를 고쳐앉는 아들의 황급한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비닐을 깔아논 식탁보 아들녀석 쪽의 비닐이 살짝 떠있다가 느리게 밑으로 쳐지고 있었다..
 
   아내도 아까완 다르게 귀를 뒤로 넘기며 몸이 식탁쪽으로 더 붙어선 몸을 숙이고 국수를 먹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의 볼은 아까보다 더 붉어져 있었고 몸도 긴장햇는지 경직된듯보엿다..
 
   아무것도 모르는척 아들과 아내를 지나치며 본 아들의 국수양은 그대로 였었다 윗부분은 한동안 젖가락도 않했는지 약간 말라있엇다..
 
   아내의 양도 전보다 조금만 더 줄어있었을 뿐이였고 젖가락질도 왠지 좀 어색하게 보였었다......      
     
   " 아빠 오늘은 어디않나가..? "
 
   커피를 타는 내게 아들이 물었다..
 
   당연히 어디나갈생각이 없었다..있어도 않나갈 생각이였다..
 
   " 응~오늘은 늘어지게 낮잠좀 자려고~~ "
 
   " 그래요 피곤하실텐데... "
 
   아내의 입꼬리가 슬적 올라갔다 내려왔다..
 
   커피를 휘저우며 난 아내와 아들에게 선언하듯 말했다..
 
   " 일단 담배한대 피고 잘거니까~ 깨우지마~ "
 
   " 아빤 잘대 엎어가도 모르면서... "
 
   " 그런가...? 하하하~~ "
 
   담배와 커피를 들고는 베란다로 나와 밖을 보는척하며 반사되는 샤시를 통해 주방쪽을 주시하고 있었다.. 
 
   담배를 두어모금 빨무렵 아내가 계속 아들녀석의 눈치를보는것 같앗다..
 
   아들이 무언가를 요구하는지 아내는 젖가락질을 하다 드문드문 아들을 쳐다보는것 같았고 때론 아들을 보며 고개를 가로 젓기도 했엇다..
 
   그리고 아들의 고개가 등뒤로 내쪽을 확인하더니 다시 고개가 돌아갔다..
 
   그런 몇번의 아들과의 눈치를 끝으로 경직되잇던것 같앗던 아내의 몸이 풀리는듯하더니 내 쪽을 한번 보고는 식탁밑으로 아내의 양손이 사라졌다 다시 식탁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의자를 당겨 아내의 몸이 더 식탁 앞으로 붙더니 고개를 숙이고 젖가락질을 시작했다..
 
   그후 아들도 내쪽을 보며 몸이 옆으로 수구러들엇다..
 
   그러면서 자기 앞족의 식탁보를 내 눈치를 보며 들고추고 있엇다..
 
   가려져있던 식탁보가 올라갈때 아내의 양발이 언듯보이는데 그 간격은 아내가 앉은 의자의 폭을 더 넘어서고 있었다...
 
   아들은 식탁보를 들추고 맞은편에 앉은 아내를 식탁 밑으로 고개를 숙이며 보고 있었다..
 
   아내는 식탁에 바짝앉아 국수를 휘젖거나 깨작거리며 식탁밑으로 자신을 보는 아들보다 붉어진 얼굴로 내내 나를 더 신경쓰며 살피고만 있었다..  
       
   담배도 다피고 커피도 거의 다마셔가고 있었다..
 
   난 이제 나간다는 표시로 양팔을 쭉~ 피며 " 흐야~~ "하는 기지게를 소리나게 피우며 몸을 돌렸다..
 
   아들의 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아내가 먹던 국수그릇을 들고는 황급하게 일어났다..
 
   " 아직 덜먹엇니? "
   
   남은 국수를 음식용쓰레기 봉투에 집어넣으며 아내가 아들을 행해 말했었다..
 
   " 조금 남았어~ "
 
   아들은 식탁에 그대로 앉아 대답만하고 깨작거렸고 난 커피잔을 아내옆에서서 싱크대에 넣으며 윈피스 위로 아내의 팬티라인을 확인하였다..
 
   팬티라인은 아직 있었다...
 
   그럼 아까 아내의 팔이 식탁밑으로 사라졌던건 팬티를 벗던게아닌 치마를 올려주던 행동이였던것이였다..
 
   그리고 아직 아들녀석이 식탁에안자잇는건 발기된 자지 때문이였을 것이다..
 
   " 빨리 먹어 설겆이하게~"
 
   아들녀석의 표정이 불만인거 같았다..
 
   " 왜? 그냥 더먹게 두지.. "
 
   난 돌아서며 나름 뼈있는 한마디를 아내에게 던지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 침대에 벌렁 누워 시간을 확인햇다..
 
   주방에선 아내의 설겉이하는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아들녀석은 그 뒤 한동안 주방에서 나오지않는것 같앗지만 내가 안방에 들어간후 둘만 남은 주방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초조해하지도 않았다..
 
   어자피 주방은 내가 내가 볼수있는 시야가 아니였다...난 오로지 거실의 광경만을 안방문 으로 볼 생각이였다..
 
   더구나 주방에서 일이일어난다면  내가 어떻게 감시할수잇게 다른 방법도 구상해보면 되는것이엿다.... 
 
   괜한 무리수는 역효과만 불러온다..내가 할수있는 범위안에서만 감시할 생각이였다..
 
   그래서 이 안방문도 내가 닫으면 않되었다...
 
   평소에 하던데로 그냥 열어놓고 들어왓다...
 
   아내가 문을 닫을 것이 뻔했고 닫지 않아도 내가 어덯게 할수는없는 일이 였다..
  
   거실에서 아내와 아들이 일을 벌일려면 백에 백은 문을 닫을 것이고 거실이 아닌다른곳이라면 어자피 어덯게 할수없는 일이였다.. 
 
   다만 내가할일은 잠들지않고만 있으면 되는것이 였다..그리고 힘들게 실눈을 뜨고 보거나 자는척하며 보지않게 아내가 차라리 안방문을 닫기만을 바랄뿐이 였다..
 
   내가뚫은 구멍의 효율성이 아들녀석이 화장실에 뚫은 구멍보다 더 효율성이 높기에..
 
   
 
 
 
 
   
   눈을 감고있는 내게 아내가 안방에 들어오는것 같았다..
 
   그리고 화장대앞에 앉아 핸드크림을 바르고는 도로 안방을 나가는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 안방문은 닫혀지는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잠시후 티비켜는 소리가 들리고 아들의 목소리가 들렷다..
 
   " 엄마 이거 잼있어 이거보자.. "
 
   " 이거 남자배우가 난 좀 밥맛 이더라.. "
 
   " 그래도 내 친구들 이거만 봐.~"
 
   잠시 조용했다..
 
   티비에서 재방송 드라마를 송출해주고 있었다..
 
   티비소리만 만들리던 적막함에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 참외 깍아줄까..? "
 
   주방으로 향하는 발소리가 들리고 잠시후 냉장고여는 소리와 과일칸을 여는 소리가 들렷다..
  
   " 참외속은 않먹어~ "
 
   " 참외속이 맛있어~~ "
 
   " 똥 쌀때 같이 나와서 싫어~~ "
 
   " 호호호호호호~ "
 
   
 
 
 
 
    눈을 감고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겟다..
 
   거실에서 부스럭대는 느낌이 들었다..
 
   " 진짜 니 아빠는 잘때 업어가도 몰라.. "
 
   " 흐흐흐 "
 
   아들의 웃음소리가 들렷다..
 
   여보 지금은 업어가면 알아....
 
    
 
 
 
   
 
    " 엄마 몸매 참 좋다..? "
 
    " 그렇지? 내 나이때 이정도 몸매가진여자 없지? 아직도 이십대 여자들도 못이겨~ "
 
    " 내 친구들도 그러는데 엄마가 제일 예쁘뎄어~ "
 
    " 친구들도 그래? "
 
    " 응. 특히 치복이가 저번에 엄마 보고 놀랐데...."
 
    " 치복이? 아~그 저번에 놀러왔던 희멀건하게 곱상하게 생겨서 기생오래비같은 놈? "
 
    " 하하하~맞아 그놈 그래도 그놈 운동잘한다? 싸움도 학교에서 손가락안에 들어.~ "
 
    " 공부는? "
 
    " 노 코멘트~! "
 
    " 머 너랑 비슷하겠네 "
 
    " 그러니까 친하지.~ 내 단짝인데~~ 흐흐 "
 
    " 어련하시겠어~ 싸움잘하고 공부못하는 단짝 둬서 좋겟다~ "
 
    " 그런데 좀 아쉬운게 치복이 좀 있음 호주로 이민가.. "
 
 
 
    아내와 아들은 이런저런 잡담을 하고 있었다.. 
 
    간간이 아내의 웃음과 아들녀석의 웃음이 섞인 이런저런 예기들..
 
    그 예긴 주로 아들녀석의 아내가 예쁘다느니 몸매가 좋다느니하는 아내에 대한 칭찬이 였다..
 
    아낸느그런 아들의 예기가 기분이 좋은것 같앗다..목소리에 생기가 있었다..
 
    그 중 내귀가 쫑긋해지는 아내의 멘트가 있었다..
 
    " 엄마가 속살도 하얗고 좋잖아~ "
 
    " 히히~ "
 
    잠시 조용했다 조용한게 아닌 아내와 아들의 말소리가 한 동안 작아졌다..
             
    " 엄마 부탁... "    
    
    감은 눈에 잠시후 거실의 커텐이 쳐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발소리가 안방으로 향하며 아내의 혼자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렷다..
  
    " 이이는 진자 세상 모르고 자네.. "
 
    난 그때 이미 작은 코고는 소리를 네고 있었다...
 
    그리고 안방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육중하게 문이 조심스럽게 닫히는 소리.. 
 
    아내가 문을 닫을때의 표정은 눈을 감고있어도 알수잇을껏 같앗다...
 
    그 입꼬리가 슬적 올라갔다 내려오는 특유의 표정.. 
 
    여보 문을 닫아줘서 고마워~
 
    눈에 쥐나는줄 알았어...
 
 
 
 
 
 
 
 
    
    문이 닫히는 소리는 내게 기다리던 시작의 신호엿다.
 
    이전에 담배를 한대 피고싶은 마음이 굴뚝같 았지만 담배를 피기엔 불가능 했다..그럴시간과 공간이 없었다..
 
    난 문이 닫히자 눈을 뜨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아내의 발소리가 멀어지는간격 만큼 내 발걸음을 안방문으로 옮겻다.. 
 
    괜한 마른침이 넘어갓다...
 
    어릴때 샤워하는 누나를 구멍으로 처음 훔쳐보는 느낌이 들었다..
 
    문 앞에가서는 바닥에 엎드려 모서리 구멍에 눈을 맟추었다..
 
    엎드린 발에 컴퓨터 책상 의자가 살작 부딛쳤고 그 쪽을 피해 발을 뻗고는 거실을 내다보았다..
 
    아내는 커튼이 쳐진 조금 어두워진 거실 쇼파앞에 서선 머리를 매만지고 있엇고 아들은 그 아내의 앞에 앉아 호기심 어린눈으로 아내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는 그 아들앞에서 기지개를 펴듯 양팔에 깍지를 낀체 필을 위로 쭉 올렸다..
 
    아내의 까치발과 위로 쭉~올린 팔대문에 아내의 봉긋한 가슴이 원피스 옷위로 솟아 올랐다..
 
    " 와~진자 예쁘다~ "
 
    문에 바짝붙으니 거실의 말소리가 문에 막혀 먹하게 막히듯 내귀에 들어오고 있었다..
 
    아내는 그런 아들의 칭찬이 역시 싫지않앗던 듯했다..
 
    천천히 팔을 내리는 아내의 얼굴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팔을 내리며 쇼파에 앉은 아내는 잠시아들을 보며 말햇다..
 
    " 그런데 너 너무많이 하는거 아니니? "
 
    " ..엄마랑 있을때만 해.. "
 
    배시시웃는 아들녀석의 표정이 미웠다....
 
    " 아까처럼? "
 
    아내의 물음에 아들은 고개만 끄덕였다.. 
 
    아내는 쇼파에 양다리를 올리고 자신의 회색 원피스 허벅지 중간즘 치맛자락을 잡고 아들녀석은 그 앞으로 기어가듯 아내쇼파앞에 바짝다가 갔다..
    
    " 아까처럼만 하면되지? "
 
    " 응.. 근데 아까 아빠때문에.. "
 
    " 엄마도 놀랐어..그럴땐 조심해야돼....그리고 그런 부탁은 않돼.. "
 
    " 응. "
 
    여기까지보다 구멍에서 눈을 띄고는 숨을 골랐다..
 
    그리고 다시 눈을 구멍에 붙여 거실을 살폈다..발밑에 컴퓨터 의자가 자꾸 거슬렷다..
 
    쇼파에 양발을 얹은 아내의 차미가 이미 걷어 올려가 있었다..그리고 그 치맛자랏을 아내가 잡고 있었다..
 
    아내의 풍만하고 하얀 허벅지가 깍두기 담을때 쓰는 무의 하얀 뿌리만큼 상대적으로 크게 보였다..
 
    아들녀석은 그런 아내의 다리사이를 보다가 몸을 일으켰다...
 
    아내의 시선은 그런 아들을 다리를 벌린체 저번에 아내의 행동을 따라가던 아들의 시선처럼 아들을 따라가고 있었다..
 
    일어선 아들은 바지춤으로 손을 집어넣었고 아내는 아들의 바짓춤을 보며 다리가 더 벌어졌다..
 
    아들이 어색한 배시시한 웃음을 지엇다..아내도 괜한 웃음을 지엇다..
 
    그리고 아들의 손이 바짓춤안에서 꼬물거렸다..
 
    아들의 바지속에서 아들이 손이 앞뒤로 왔다갓다 하고 있었다..
 
    아내는 그런 아들의 움직이는 바짓춤을 보다가 간혹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면 배시시웃고 있었다..
 
    " 않불편해? "
 
    앞뒤로 움직이던 아들의 손이 멈추고 아들이 아내를 불렀다..
 
    " 엄마.. "
 
    " 불편하지? 엄마가 봐도 되지?.."
 
    아들은 웃음을 지엇다..
 
    " 에이~ 창피하게~ "
 
    " 창피하긴 남자 새끼가... "
 
    조금 황당했다...저번날 밤에 그 행동들은 뭐였는지 대놓고 자지를 꺼넨 아들이나 대놓고 그 자지를 빨아준 아내나...
 
    아내가 장난식으로 아들녀석의 허릿춤을 붙잡으려하자 아들녀석이 허리를 뒤로 빼며 슬쩍 도망갔다..
 
    " 그러다 아빠 깨~ "
 
    아내가 순간 정색을 하자 아들녀석이 안방을 쳐다봤다..
 
    " 그래도 업어가도 모르잖아 아빤.. "
 
    아들녀석의 말에 아내가 배시시 웃으며 아들의 허리를 붙잡았다..
 
    " 그럼 엄마도.. 아니 엄마먼저.. "
 
    " 엄마껀 저번에도 봤잖아.~ "
 
    " 그럼 내껀 않그런가..? "
 
    아내는 잠시 궁리하는듯한 표정을 짓더니 입을 열었다..
 
    하지만 내눈에 그게 가시적으로 비춰졌었다..
 
    " 절대 비밀.. "
 
    " 엄마도... "
 
    아내가 쇼파에서 발을 내리며 쇼파앞에 서서 치마속으로 팬티를 내릴려고 들엇다..
 
    " 엄마 잠깐.. "
 
    아들의 제지에 아내가 행동을 멈추고 아들이 아내에게서 잠시 뒷걸음질을 쳤다..
 
    " 왜..? "
 
    " 엄마... 엄마 몸매좀 보고싶어.. "
 
    아들의 말에 아내는 좀 황당한듯 고개를 숙이며 킥킥댔다..
 
    " 아..음..알았어..어떻게 해줄까..? "
 
    " 엄마.. 치마만 그 상태로 올려줘.. "
 
    아내는 웃음 가득한 얼굴로 자신의 치마를 천천히 걷어올리고 있었다..
 
    아내의 치마가 아내의 무릎을 지나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고 있었다..
 
    그럴수록 회색빛의 원피스 치마 밑으로 아내의 하얀 다리가 들어나며 묘한 대조를이루고 있었고 아내도 도발적인 눈빛으로 변해가고잇엇다..
 
    " 와..역시 예쁘다.."
 
    아들이 감탄하는듯한 탄성을 질렀고 아내는 역시 기분이 좋은 모양이였다. 
 
    원피스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린 아내는 아들앞에서 치마를잡고 잠시 서있었고 아들은 입을 헤벌린체 감탄하고 있었다..
 
    " 엄마뒤로 돌아봐.. "
 
    아내는 뒤로 돌았고 예기하지도 않은 허리를 앞으로 숙이며 엉덩이를 튀어나오게 만들엇다.. 
      
    " 이렇게..? "
 
    아들은 그저 멍하니 입만 벌리고 있었다..
 
    그런 아들을 숙인허리로 돌아보는 아내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 이제 됐지?.. "
 
    아들은 잠시 멍해있다가 정신을 차린듯 한마디 했다..
 
    " 이렇게 예쁜 엄마를 둬서 난 참 행운아인거 같아~ "
 
    아들의 입바른 칭찬이 이어졌다..
 
    역겹도록 의도적인 저 칭찬에 아내가 진짜 홀랑 빠져든 것일까..?
 
    아내는 그 칭찬에도 기분이 좋앗던것 같았다..
 
    아내가 팬티를 벗기시작했다.. 아들녀석도 그에 맟춰 바짓춤을 내리며 잔뜩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꺼네 놓았다..
 
    아들의 자지는 이미 내자지 만큼 아니 어저면 그이상으로 커져 있었다..
 
    아내의 순이 아들의 자지를 보는순간 잠시동안 휭둥그래졋지만 다시 도발적인 눈빛으로 돌아왔다.. 
 
    " 역시 젋은애라 틀리네.. "
 
    아내는 팬티를 벗으며 다시 쑈파에 앉았고 다리를 벌렸다..
 
    아들은 쇼파에 앉아 다리를 벌린 아내를 보며 발기된 자지를 문질러댔다...
 
    아니 정확히는 아내의 보지겠지..
 
    " 이게 뭐하는건지.... "
 
    아내의 입은 저런 넔두리를 하고 있지만 그건 아내의 거짓말이였을 것이다..
 
    아내의 눈빛과 아내의 슬적올라갓다 내려오는 표정에서 그건 알수가 있엇다..
 
    아내는 계속 자신앞에서 발기된 자지를 문지르는 아들을 보고 있었다..
 
    인자한 어머니인척...하지만 아내의 눈빛은..
 
    " 절대 비밀.. "
 
    아내는이런말을 다시 한번 중얼거렷다..
 
    아들은 고개만 끄덕이며 연신 자신의 자지를 문질러 댔다..
 
    " 이게 몇번째지..? "
 
    아내의 저런 중얼거림에 아들은 대답을하지 않고 있었다.. 
 
    그저 자지만 문질러 대고 있었다..
 
    아내는 아들의 자지와 아들의 얼굴을 번갈아보고 있었고 아들은 아내의 보지에만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었다..
 
    " 아... "
 
    아들이 움직임을 멈추고는 덜렁거리는 자지를 한움큼 잡고는 아내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들어가고 아내의 등이 쇼파에서 미끌어지듯 밑으로 내려오며 아내의 무릎이 쇼파 앞으로 
 
    더튀어 나왔다..
 
    그리고 아내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들어간 아들은  아내와 상체를 밀착시킨체 고개를 숙여이며 아래를내려다 보았다...
 
    그땐 난 그 모습에 숨이 턱하니 막히는 느낌이엿다...
 
    진짜 섹스를 할려나..? 목안에 마른침이 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도 마른침이 넘어가고 있는것 같앗다..
 
    아내도 고개가 아래로 숙여졌다..
 
    아내의 머리가 쇼파에 기대어 미글어지면 약간 헝클어져 있었다..
 
    하지만 그뿐이 였다..
 
    아내의 손이 다리사이로 사라졌고 아내의 입이 열렷다..
 
    " 여기가 구멍이야.. "
 
    아내의 다리가 조금더 벌어지고 아내가 보지를벌려주는것 같앗다..
 
    그리고 아들이 그밑으로 쭈구려 앉았다..
 
    " 조금만 더.... "
 
    " 니가 해. "
 
    아들의 손이 아내의 보지로 향하고 아들은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부여 잡고 아내의 다리사이를 유심히 보고 있었다..
 
    아내의 다리 사이로들어가있는아들의 모습이 아내의 허벅지 위로 보였다..
 
    아내의 인상이 간혹 찡그려졌다..
   
    " 거긴 좀아파.. "
 
    아들의 손이 아내의 윈피스 속으로 들어오며 가슴을 따라 올라오고 뒤이어 아내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아내의 가슴을 아들이 옷속으로 만지고 있었다.. 
 
    아내가 팔을 다리사이에서 빼더니 자신의 무릎위로 올렷다..
 
    한동안 아들은 아내의 가슴과 보지를 주물르는듯 했다..
 
    아내의 몸이 점차적으로 옆으로 쓰러지고 있었다..하지만 아들의 손은 아내의 가슴과 보지에서 빠지지 않았엇다..
 
    " ..천천히 해.. "
 
    아내의 몸이 반쯤 쇼파옆으로 쓰러지며 눈을 감고는 아들의 행동이 좀 과격해지면 저런 제제를 하고 있었다..
 
    " 이게 몇번째지...? "
 
    아내가 계속 중얼거렸다..
 
    아들이 아내의 원피스를 걷어올리려 햇지만 아내의 몸어딘가에 걸려 올라가지 않았다..
 
    " 아...!"
 
    아내는 잛은 소리만 질렀지만 옷을 벗기는덴 동조해주지 않았다..
 
    그런 거실의 광경이 내게 이상한 흥분으로 점점 다가왓다..
 
    분노와 함께 이상한 흥분....
 
    내 자지도 커질때로 커져 있었고 내손도 어느세 바짓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때 분노를 난 잠재우고 있었다..
 
    직접적으로 아들과 섹스를하는 아내를 포착할때 까진...
 
    아내의 몸은 이미 쇼파옆으로 뉘어져 있었고 아들녀석의 몸도 그런 아내의 몸에 반즘 걸쳐 포개져 있었다..
 
    아들의 까져있는 엉덩이가 아내의 허벅지에 올라다 ㅇ연신 굼틀데며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허벅지에 문질러대고 있었고 벗기는게 여의치 않았는지 아들은 아내의 가슴을 
 
    원피스위로 억지로 끄집어 내고는 아내의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아들에게 빨리는 아내의 젖꼭지에서 족족대는 게걸대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아내는 눈만 감은체 아들밑에 반쯤깔려 입을 다물며 신음을 참는듯 했다..
 
    아들의 손은 한쪽은 아내의 젖곡지를 빠는 아내의 가슴을 잡고 있고 다른한손은 밑으로 아내의 가랭이 사이에 들어가 있었다..
 
    아들의 밑에 깔려 눈을 감은체 신음을 참아네고 있던 아내의 한족다리가 아들의 엉덩이 위로올라 갔다..
 
    " 부드러.."
 
    아내의 몸에 몸을 반즘 올리고 아내의 허벅지에 연신 자지를 문질리던 아들이 가슴에서 입을때고 저런소리를가끔 했다..
 
    그리고 아내는 아들의 몸에 포개진 자신의 다리로 아들의 엉덩이며 다리를 문질렀고 손으론 아들의 등을 쓰다듬고 있었다..
 
    아들이 몸을 일으키더니 아내의 머리옆으로 양팔을 벝으며 지탱했다..
 
    그리고는 아내의 허벅지에 자신의 자지를 문질러대며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아내도 같이 그런 아들의 자지를 내려다보았다..
 
    아내와 허벅지와 아들의 몸사이에 끼여있는 들 자신의 자지가 귀두를 납작하게 만들엇다..
 
    아들의 그 귀두는 아내의 허벅지 사이에서 머리를 내밀엇다 숨겼다하면 몸부림치고 있었다..
 
    " 하악 ..하악.. "
 
    그옆으로 아내의 말려올라진 원피스 밑으로 아내의 보지털이 아내의 아랫배에 검은 빛으로 울창한 밀림을 이루고 있었다.. 
 
    " 엄마 ..엄마..." 
 
    아들이 절정을 맞이하는듯 아들의 귀두에서 하얀 정액이 뿜어져나오고 그정액은 아내의 허벅지와 아들의 옷에 튀고 있었다...
 
    아들의 사정이 끝나자 아들은 아내의 몸위에서 물러나며 자지를부여잡고 있었고 아내는 쇼파옆 테이블에 잇는 화장지를 돌돌말아서 옷에 묻지않게 자신의 허벅지에 묻은
 
    아들의 정액을 닥아냈다..
 
    그리고 옷위로 튀어나와있는 가슴을 집어넣고는 쇼파에 제대로앉아서 아들의 허리를 당기며 말했다..
 
    " 쌀때는 항상 말해...다 튀잖아.. "
 
    아내는 아들이 잡소있는 자지에서 손을 치우더니 휴지를 건네주고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이리저리 아들의 자지를 빨아데고 있었다...
 
    " 괜찮은데.... "
 
    아들은 그런아내에게 미안햇는지 괜찬호다고 했지만 아내는 그게아니였던 모양이였다..
 
    " 괜찮긴.. 제대로 싯어야지.. "
 
    하지만 난 아내의 의도를 알고 있었다...
 
    다시 아들의 자지를 세우려고 한다는 것을...
 
    아내는 그런 여자 였다...굉장한 성욕을 숨기고 사는 여자라는
 
    역시 다시 아들의 자지가 스는지 아들은 저번처럼 허공을 보며 흥분하고 있었다..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문 아내의 입에선 가끔 뽁뽁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 역시 스네..다르긴 다르다.. "
 
    아내는 잠시 아들의 자지에서 입을 때고는 혼자중얼거렸다..
 
    그리고 아들의 자지를 잡고 이리저리 살피더니 혼자 한숨을 쉬엇다..
 
    차마 어쩌지 못하고 있는것 같앗다..
 
    아내는 이네 포기한듯 아들의 엉덩이를 한번꽉 움켜잡앗다..
 
    " 아야~~ "
 
    아들의 입에서 외마디 비명이 흘러나왔고 아내는 그런 아들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 엄마 힘들게 한 벌이야~ "
 
    " 미안해 엄마...그리고 고워마... "
 
    " 싯고 방에 들어가 공부해.. "
 
    아들이 엄마에게 몸을 돌려 화장실로 향하는데 이상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저 미소의 의미가 뭐지..?
 
    그 미소가 마음에 걸렸다..
 
    아내는 그렇게 아들이 화장실에들어가는걸 보며 자신의 가랭이 사이를 몇번스다듬더니 휴지로 보지를 닥고 팬티를 주워 입었다..
 
    그리고 안방으로 성큼 성큼 다가왔다...
 
    난 아내가 안방문을 열기전에 재빨리 침대에 들어가 낮게 코를 골며 자는척을 했다..
 
    이어 안방문이 끼이익하며 열리더니 다시금 쿡하는 문이 닫히는소리가 들리고 아내가 등돌리고 자는 나를 한참 보는것 같앗다.. 
 
    아내가 내옆 침대로 들어와서는 내손을 잡았다..
 
    " 여보..여보.."
 
    난 세상모르고 자는척을 햇다..
 
    " 아무튼 자면 세상 몰라... " 
 
    아내가 잡은 내손을 자신의 몸으로 당겨왔다..
 
    그리고 내손을 자신의 팬티손으로 집어넣어 주었다...
 
    난 그대로 아내의 손에 이끌리는대로 몸을 맡겼다..
 
    아내는 내손을 자신의 팬티안에 집어넣고는 내손가락하나를 잡고 자신의 보지골 사이를 문질렀다..
 
    따스하면서 축축한 아내의 보지..
 
    그리고 아내의 보지털 끝으로 물방울이 맺힌거처럼 아내의 털끝엔 마르지 않은 액체가 차가운 느낌을 주고 있었다..
 
    아내의 골을 문지르는 내 손가락에 아내의 골사이로 점점따스한 액이 차오르고 있었다..
 
    아내가 자세가 불편햇는지 자세를 고쳐잡고는 다시 내손가락으로 자신의 골을 문지르고 있었다..
 
    점점더 내손가락에 아내의 애액이 따스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 후... "
   
    아내는 한숨을 쉬더니 아내의 손이 꼼지락대며 내손가락을 고추세웠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구멍에 내손가락을 맟추더니 그 구멍에 내손가락을 집어넣을려고 들었다..
 
    그때였다..
 
    똑독 거리는 안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내는 황급히 팬티에서 내손을 뺐고 침대에 걸터 앉았다..
 
    " 엄마..여깃어..? "
 
    " 응.~ 왜? "
 
    아들의 부름에 아내는 안방문으로 향했고 뒤이어 안방문이 열리며 아내가 나가는것 같았다....
 
    잠시후 아들의 중얼거림에 아내의 웃음이 들려왔고 그 소리는 점점 멀어져 갔다..
 
    그리고 아내는 한동안 방에 들어오지 않았다..
 
    
 
 
 
 
   전 편에 막나간 관계로 이번편도 막나갔습니다....(지우고싶은 욕구가 충만했었거든요..^^;;하지만 참앗습니다..-,.-V)
 
   시간이 없다는게 사람을 이리 초조하게 만드나보네요..ㅎㅎㅎ 
   
   점점 성의없는 글을 계속올리는게 죄송스럽지만 일주일에 한편이라고 해놓고 이번주도 넘길거 같아서...
 
   아무튼 너무 진도가 막나갔네요...
 
   이런분위기가 아닌데..암튼 너무 막나가서..이젠 수습불가할꺼 같아요..^^;; 
 
   이상하더라도 어여삐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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