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일/번/단편) Rose of cap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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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78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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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사람들이 밤도둑이나 마귀의 힘에 무서워하는 시대.
 어둠을 없애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여왕이 조직한 기사단이 있었다.


 그들의 규칙은…
 절대 무적!
 궁극 정의!

 사람들은 그들을 여왕 기사단(퀸 나이트)이라고 불렀다!
 그런 퀸 나이트가 자신들의 증명으로 삼는 것은 퀸 세이버로 불리는 손바닥 사이즈의 십자가다.

 허나 이 십자가는 평범한 십자가가 아니라
 마나로 불리는 만물에 머무는 힘을 주입하는 것으로 검으로 모습을 바꾸는
 퀸 나이트 전용 장비인 에이션트·기어중 하나인 것이다.
 물론 사용자가 주입하는 마나에 의해서 검의 크기는 변화한다.

 그러한 에이션트·기어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이 퀸 나이트의 능력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 ★ ★

 
「하아하아~…」
 사람의 형태를 한 수백의 진흙골렘이 소녀를 둘러싸고 있었다.
 소녀는 전신에 무수한 상처를 입으면서도 덤벼 드는 골렘을 필사적으로 쓰러뜨렸지만,
 수가 수였기에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점점 새로운 상처를 늘리고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 캐롤=루나하이넨.
 육대 공작가로 불리는 대대로 퀸 나이트를 배출하는 왕가이 핏줄과 권력을 지닌 집안의 태생이다.
 머리카락을 세로롤로 정리한 아름다운 얼굴.
 풍만한 버스트와 탄탄한 웨스트 그리고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힙이
 이상적인 스타일을 이루어 그녀에게 기품을 더하고 있다.

 물론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그녀는 단순한 아름다운 소녀는 아닌 것이다.
 일기당천이라고 칭해지는 퀸 나이트의 일원이다.
 캐롤은 퀸 나이트로서는 신출내기이지만 결사적인 시련을 돌파한 그 실력은 진짜다.

 일의 시초는 단순한 도적 퇴치였다. 평범한 도적 100이나 200 정도라면 신출내기 퀸 나이트 혼자서도 별 문제는 없다.
 그랬기 때문에 캐롤은 혼자서 도적의 퇴치를 명령받았다. 하지만, 예상외인 사건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것은 도적두목이 지닌 다크·기어라고 하는 에이션트·기어에 반대되는 물건이었으며,
 이 다크·기어는 사용자의 욕망에 호응해 힘을 발휘한다. 그것은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다크·기어의 파괴는 퀸 나이트들의 임무의 우선 사항중에서도 상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크크크, 피로한 것 같군.퀸 나이트의 아가씨」

 근육질이 땅딸막한 키의 남자는 벼랑 위에서 캐롤을 내려다 보며 여유의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그 증거로 캐롤이 파괴된 골렘은 뒤로 물러나 부서진 부분을 수복하고 있었고,
 수복을 끝난 골렘은 다시 캐롤에게 덤벼들고 있었다.

「하아하아…얕보지 마. 골렘를 재생할 수 없을 정도 분쇄하면……하압!」

 캐롤은 전신의 마나를 끌어올려 단번에 퀸 세이버를 내리쳐 충격파로 골렘를 가루로 만들었다.
 하지만 남자는 초조해 하지 않고 차고 있는 칠흑의 목걸이를 강하게 잡고 흔들었다.
 그러자 부서진 골렘을 순식간에 재생해 캐롤에게 덤벼 들었다.
 단번에 모든 마나를 방출한 캐롤은 골렘에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 ★ ★

 
 캐롤이 정신을 차린 곳은 천연의 동굴이었고, 옷을 벗겨지고 목에는 개 목걸이가 착용되어 있었다.
 또한 그 목걸이는 벽에 고정된 쇠사슬과 연결되어 있는데다가
 한층 더 손발에 수갑을 채워 엎드리고 있는 자세로 묶여 있었다.

「드디어, 잠에서 깨어났군. 암캐년」
「뭐라고!」

 파수를 하고 있는 듯한 남자에게 암캐 취급을 당한 캐롤은 그에게 덤벼들었지만,
 그것보다 빨리 남자가 움직여 캐롤을 지면에 꽉 눌렀다.

「저항하는건가….그것이 언제까지 갈지 기다려주지. 그런데…보스,암캐가 눈을 떴습니다만?」
「알고있다」

 부하에게 보스라 불린 남자는 수명의 부하와 함께 캐롤의 앞으로 나타나
 발등으로 캐롤의 턱을 올리면서 천박한 미소를 띄우며 캐롤을 비웃었다.

「나를 어떻게 할 생각이냐! 이런 행동이 간단히 끝난다고 생각하고 있지마라!」

 노기를 포함한 외침도 지금의 모습으로는 효과는 없고 오히려 남자들의 가학심을 부추길 뿐이었다.

「생기 넘치는게 보기 좋군.그것이 언제까지 지탱할지 지켜봐주마. 어이, 가지고 와라.」

 능글능글 부하들과 웃으면서 부하중 1명에게 핑크색의 액체가 들어간 유리병을 가지고 오게 했다.

「뭡니까, 그것은!」
「자지를 갖고 싶어서 견딜 수 없게하는 약이다.」
「멈추세요!…히얏!…하후…」

 그렇게 말하면서 부하에게 캐롤의 무모의 비렬에 액체를 바르게 했다.

「이번에는 암캐에게 먹이를 줘볼까」
「그만…그만둬…」

 캐롤은 참을 수 없는 욱신거림에 습격당하면서도 나이에 걸맞는 반응을 보이며 거부하지만,
 남자는 그것을 신경쓰는 일 없이 아이의 팔 정도 크기의 자지를 단번에 캐롤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악!」

 고통에 비명을 지르지만 남자는 그것을 신경쓰지 않고 허리를 흔들어 몇번이나 몇번이나 캐롤의 자궁구를 노크했다.
 그때마다 캐롤의 몸을 감미로운 격통이 달렸다.

(이런 일이……틀려…기분 좋다니…거짓말…거짓말…일텐데……기분 좋아…)

 캐롤의 마음은 쾌락에대한 혐오를 나타냈지만 몸은 쾌락에 정직하게 반응했고
 비렬에서는 붉은 피와 함께 애액이 흘러넘쳤다.

「크크큭. 암캐녀석 좋아하고 있군.약을 사용했다고 해고 여기까지 반응하다니 말야」

(…틀려……하지만……)

 당황을 느끼면서도 지금까지 느낀 적없는 쾌감의 물결에 캐롤은 몇번이나 절정에 이르렀다.

「이제 안에 싸주지」

(안…? 설마!)

「그만둬!…부탁이니까 제발…」

 캐롤은 눈물이 나올정도로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비열한 도적에게 애원을 해 버렸던 것이다.
 하지만 남자는 단번에 사정했다.

「싫어…싫어어어어어!…」
「이봐이봐,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보스. 슬슬 저희들도」
「-크큭, 항문이 있을텐데? 그쪽을 사용하라고.」

 그 말을 들은 부하 1명이 이번에는 캐롤의 어널에 액체를 끼얹어 난폭하게 삽입했다.

「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캐롤의 머리속에서 무엇인가 튀고 그리고 캐롤은 의식을 잃었다.
「기절해 버렸나…-그런데 기절했으면서도 조여오는군.
 어이 차례대로 사용해라. 하지만 부수지는 말도록. 그리고 끝나면 언제나 대로 묶어두도록.」
「 「 「 「예!」」」」

 부하의 수는 대충 50명.
 이 순간, 캐롤은 도적들의 성의 배출구가 되었다…

 
 ★ ★ ★
 
 몇일후…

「어이 암캐.멍멍 짖어!」

 캐롤은 난폭하게 범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눈동자는 빛을 잃지 않고 쾌락의 물결에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누가…짖습니까…당신의 생각대로는 절대로 되지 않…하아앙!」

 마음은 거절하고 있어도 역시 몸은 쾌락을 참지 못하고 입으로부터 신음을 내뱉지만 태도를 바꾸는 일은 없었다.

「재밌는 대사인데? 그럼 그걸 사용해 볼까.어이- 잠깐 누르고 있어.」
「알았다구」

 남자들이 캐롤을 억누르는 동안, 방금전의 말한 남자는 투명한 액체가 들어간 주사기를 들고 다가왔다.

「무…무슨 약이야…」

 캐롤은 창백해져서 주사기를 응시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 크기를 보고 창백해지지 않고 있을 수 있는 인간은 없을 것이다.
 여하튼 10리터는 가볍게 들어갈 것 같은 실린더에 바늘이어야할 부분은 남근을 본뜨고 있었던 것이다.

「이놈은 암캐조교용 관장주사 라고하는 녀석이지.
 결론을 말하자면 이 약을 항문에 주사해 준다라는 거지.」
「하지마! 부탁이니까…제발!」

 캐롤은 절규하지만 남자들은 그녀를 억눌르고 천천히 약을 흘려 넣어, 캐롤의 복부는 크게 부풀어 올랐다.
 남자는 약을 전부 주사한 뒤에, 빈 주사를 다시 한번 항문에 꽂아 공기를 불어넣었고 그때마다 캐롤은 몸부림쳤다.

「그러면 퀸 나이트님의 배설장면을 구경해볼까」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

 배설소리를 들리지 않기위해 큰 소리를 내지만 그 소리는 지워지는 일 없이 남자들에게 들려졌다.
 대량의 배설을 끝내고 쓰러진 캐롤에게 남자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관장을 했다.
 그 결과, 캐롤의 괄약근은 느슨해져 어널을 닫을 수 없게 되었다.
 항상 윤간당하고 있는 캐롤에게 있어 유일한 안심할 수 있는 것이 목욕.
 안심이라고 해도 남자들의 손에 의하는 것이지만 그런데도 지금의 캐롤에 있어서는 유일하게 편안해질 수 있을 때였다.

「보스가 당분간 쉬라고 하더군」

 캐롤의 목욕시중을 하던 남자는 동료의 말을 듣고 캐롤의 몸을 난폭하게 방치했다.
 이 말대로 이 날부터 남자들은 오지 않았지만 캐롤의 몸에는 변화가 일어났다.

 보지로부터는 꿀이 계속 흘러넘치고 유두는 아플만큼 딱딱해졌으며 어널로부터도 견딜 수 없는 아픔이 느껴진다.
 전신을 흐르는 땀에게조차 마치 애무되고 있는 것 같은 자극을 느꼈다.
 
 하지만 그 불타는 듯한 몸을 가라앉히려고 해도 손발은 구속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도 없었고
 결국 밤새 애액을 흘려 큰 웅덩이를 만들었다.
 그리고 남자들은 캐롤의 민감한 곳에 접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캐롤을 목욕 시키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조교의 한 방법이며 캐롤의 정신은 서서히 쾌락에의 충동으로 침식 되어갔다.

(후~하…몸안이 쑤셔……)

 캐롤의 정신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어이~ 식사 시간이다」

 언제나 처럼 도적 1명이 식사를 가져 왔다. 그러나 오늘의 식사는 악취가 심한 기분나쁜 보라색의 스프였다.

「…부탁드려요, 남은 음식이라도 좋으니 다른 것을…」
「입 다물고 먹어」
「이런 걸 어떻게…」
「먹으면 기분 좋게 해주지」

 돌연 그러한 말을 들어 캐롤의 마음은 격렬하게 요동했다.
 캐롤은 항상 절정 직전의 상태이며 몸에 기억 당한 쾌락에의 갈망에 참기 어려워 하고 있었다.

「이봐, 개처럼 먹는 것만으로 기분 좋게 될 수 있다고. 빨리 먹는게 좋을거야」

 지면의 그릇을 본 캐롤은 당장이라도 먹으려고 했지만
 캐롤에게 남겨진 한 줌의 프라이드가 그것을 방해하고 있었다.하지만…

(어째서…싫은 냄새인데…계속해서 맡고 싶어…머리가 점점 어지러워…)

 캐롤은 스프를 먹고 싶은 충동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남자에게 들었던 대로 개처럼…
 아니, 그 뿐만 아니라 그릇에 얼굴을 박고 소리를 내면서 홀짝거리기 시작했다.

「크크크, 약속 대로 기분 좋게 해주마」

(아아…기분 좋게 될 수 있어…)

 남자는 그렇게 말하더니  한손으로 캐롤의 유두를 비비고 다른 한쪽의 손으로 보지와 어널을 가볍게 자극했다.
 가벼운 자극이지만 한계까지 높아져 있던 캐롤의 감도는 그런 가벼운 자극만으로 절정에 올랐다.

「가버린건가.그럼 잘있으라고, 암캐.」

 남자가 떠나려고 하자 캐롤은 어떻게든 몸을 일으켜 남자를 올려보면서
「 더 해주세요…아직…아직 부족합니다…」
「그렇게 해 줬으면 하는거냐?」
「네……」
「하고 싶으면 음란한 암캐의 구멍이라고 하는 구멍을 모두 범해 정액으로 더러운 저를 깨끗이 해 주세요」라고 말해 봐」

 캐롤은 헤매는 일 없이

「음란한 암캐의 구멍이라고 하는 구멍을 모두 범해 정액으로 더러운 저를 깨끗이 해 주세요」 

 캐롤이 암캐가 된 순간이었다.

 이 때부터 캐롤은 스스로 남자들의 욕구에 따라 정액을 마시라고 하면 기쁘게 마시고,
 관장을 하라고 말해지면 몇 리터라도 태연하게 받아들여 온갖 명령을 마음속으로부터 기쁨을 느끼면서 실행했다.
 
 ★ ★ ★

 
 2주일 후…

 밤낮을 묻지 않고, 식사 때도, 수면 때도, 물론 배설 때조차 윤간이 계속 된 캐롤의 보지는 몰라볼 정도로 초췌해졌다.
 캐롤의 보지는 검붉게 변색 된 그로테스크한 자지를 탐내는 꽃이 된 것이다.
 어널도 이미 닫는 방법을 잊은 듯 항상 열려 있으면서 자지를 넣기 위한 새로운 성기가 되어 있었다.
 캐롤의 변화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아름다웠던 머리카락은 그 흔적조차 남지않고 정액으로 뒤범벅되어 있었다.
 매끈했던 피부도 곳곳에 반점이 생기고 늠름했던 눈동자는 반짝임을 잃고 있었다.

 그리고, 그 마음도 이미 완전한 성노예가 되어 있었다.
 그 증거로 앞도 뒤도 삽입되면서 스스로 허리를 흔들고 있었고, 입은 자지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좌우의 손은 각각 자지를 쥐어 정액으로 전신을 희게 물들이고 있었다.

「교대다.」

 1명의 남자가 더러운 그릇에 악취가 감도는 보라색의 액체를 담아 왔다.

「응? 뭐야 벌써 교대 시간인가?」
「아, 그것과 암캐의 먹이줄 시간이다」
「좋아, 어이 잠깐 멈추라고. 암캐! 먹이다」

 그 말을 들은 남자들은 캐롤에게서 자지를 뽑아냈다.  그순간 캐롤은 「하앙!」하고 작은 비명을 지르며 가볍게 절정했다
 캐롤은 접시위에 엉덩이를 대고 개가 용변을 보는 자세를 취하더니

「천한 암캐 캐롤이 정액과 더러운 똥를 싸는 모습을 봐 주세요…캐롤의 상스러운 모습을 보아 주세요.」

 라고 남자들에게 말한다.
 항문에서는 격렬한 배설음과 함께 정액 섞인 똥을 내뿜고, 열린 꽃잎으로부터도 대량의 정액을 흘린다.
 한층 더 소변을 흘리면서 절정을 느끼며 그릇을 배설물로 채웠다.

「가득 싸버렸군 암캐. 먹어라.」

 남자는 캐롤의 배설물로 채워진 그릇을 가리킨다.그러자 캐롤은 개와 같이 입을 대어 먹기 시작했다.

「처음왔을 무렵에는 그렇게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정말로 개다.」
「아, 정말이다. 이만큼 약을 쳐먹으면 당연하지만. 그럼 우리들은 간다고」
「아아.-그럼 암캐와 놀아 보실까나.」

 교대를 하기 위해 온 남자들을 신경쓰는 일 없이 오물이 담긴 더러운 스프를 먹고 있다.
 남자들이 그런 캐롤의 보지에 삽입을 시작해도 캐롤은 몸부림 치면서 필사적으로 스프를 먹었다.

「스프양을 늘려 주지」

 그렇게 말하면서 캐롤의 가슴을 쥐어짜자 캐롤은 대량의 모유를 그릇에 뿜었다.

「하아앙! 좀더 좀더 짜주세요!」

 캐롤은 땅에 흘린 모유를 전부 혀로 핥더니

「비천한 캐롤의 변소 보지에 돌진해 주세요!」

 천장을 향해 누우면서 스스로 보지에 손목까지 삽입하는 자위를 보이며 남자들에게 애원했다.

「10번 가면 해주지. 지금부터 시작이다.」
「자지 갖고 싶어… 정액을 줘… 미칠 것 같아!……정액…정액을 줘…」

 이미 캐롤의 마음은 완전하게 음학의 포로가 되어 그 옛날의 고귀함은 흔적조차 없어졌다…

 
 ★ ★ ★

 
 1개월 후…

 캐롤은 무사히 동료의 손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그 모습은 끔찍했다 …
 하지만 집중 치료를 받는 것으로 어떻게든 모습을 되찾아 지금에 와서는 이전과 다르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
 치료가 가능했던 이유는 붙잡혔을 때부터의 기억을 봉인했기 때문에 원래의 인격으로 돌아왔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캐롤은 매일 밤, 참을 수 없는 성욕에 습격당하고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스스로 퀸 나이트 전용의 성 처리 인형이 되어 남자를 찾아 떠돌아 다녔다.
 고귀한 장미는 쾌락이라고 하는 화병에 꽂혀 그 꽃이 시들 때까지 영구히 애완의 대상이 된 것이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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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의 단편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다음 번역물로 뵙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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