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나는 알고 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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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77회 작성일 17-02-10 00:19

본문

 

마르티나가 금발 애인의 팔을 위로 들어올려서 그녀의 손목을 천정에서 내려와 있는 수갑에다가 채웠다.

그리고 나머지 팔도 같은 식으로 수갑에 채웠고 그녀의 파트너는 이제 매우 무력한 상태에 빠져 있었다.


난 수갑에 채워져 있는 금발 여인의 얼굴을 계속해서 쳐다보았고 그녀는 매우 낯익어 보였다.

난 재빨리 케이트의 표정을 살펴보았지만 그녀에게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다시 무대 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쇼로 시선을 돌렸다.

마르티나가 날 다시 쳐다보고 웃으면서 위로 손을 올려서 무력한 애인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아주 천천히 입술을 아래로 내려서 파트너와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마르티나는 금발 여인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손가락이 우아한 동작으로 블라우스의 단추를 모두 다 풀어버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오, 하느님.”

금발 여인이 비명을 질렀고 마르티나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완전히 잡아당겨서 풍만한 유방을 모두 다 노출시키고 있었다.


마르티나가 친구에게 계속해서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입을 오므리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난 내 자리에서 그들의 혀도 모두 다 볼 수 있었다.

이제 몇 몇 사람들이 무대 주위에 모여서 그들을 보기 시작했다.

난 내 왼쪽을 쳐다보았는데 두 명의 화끈한 브루넷이 서로 키스를 해 대면서 서로의 유방을 애무하고 있었다.


난 다시 무대 위로 시선을 돌렸고 이제 마르티나는 파트너의 목에다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부드럽게 그녀의 유방을 가운데로 모아서 유방 위에다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금발 여인은 이제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있었고 마르티나는 그녀의 유두륜 주위에다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오, 주여, 절 구해 주세요.”

금발 여인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마르티나가 혀로 그녀의 딱딱해진 유두를 가볍고 빠르게 때려대는 모습을 난 놀라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금발 여인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계속해서 헐떡거리면서 손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돈에 대한 생각이 계속해서 내 마음속에 떠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난 신경을 안정시키기 위해 술을 마시기로 결정했다.

난 일어나서 바로 걸어가 자리에 앉았다.

바에는 오직 한 커플만이 앉아 있었으므로 폴라는 나에게로 바로 다가왔다.


“자스틴 맞죠?”

그녀가 바의 위에 몸을 기대고서 유방을 카운터 위에 올려놓은 채 나에게 물었다.


“기억력 좋네.”

난 그녀의 눈과 젖가슴을 아래위로 쳐다보면서 말했다.


“바카르디와 콜라를 줘.”

내가 말했고 그녀는 재빨리 칵테일을 만들고 있었다.


“저긴 재미 있어요?”

폴라가 무대를 쳐다보면서 내게 말했다.


“그럴 거라고 확신해.”

난 그렇게 말하고서 뒤돌아서 케이트의 테이블로 다시 걸어갔다.


난 자리에 앉아서 무대 위를 쳐다보았고 그 금발여인은 이제 더 이상 수갑에 묶여있지 않았다.

마르티나가 날 보고 웃고 있었고 그녀는 이제 금발 친구를 작은 검은 색 벤치 위에 엎드리게 해놓고 있었다.

마르티나가 거대한 핑크색 딜도를 파트너의 다리 사이에 밀어 넣고 있었고 난 눈을 크게 뜬 채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오, 하느님, 제발요.”

마르티나가 그 딜도를 그녀의 음순에 밀어 넣기 시작하자 그 금발여인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것을 집어넣어, 이 걸레야.”

마르티나가 손을 아래로 뻗어서 파트너의 턱 밑으로 손을 집어넣으면서 외쳤다.


금발 여인을 쳐다보니 그녀의 손목과 발목이 모두 벤치의 다리에 묶여져 있었고 난 그녀의 거친 숨소리를 통해 그녀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으으으으으으.”

마르티나가 그녀의 머리를 뒤로 잡아당기면서 딜도를 일 인치씩 안으로 집어넣기 시작하자 금발 여인의 입에서 숨넘어가는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오, 주여, 절 구해 주세요.”

빨강머리가 핑크빛 딜도를 모두 그녀의 구멍 속으로 집어넣자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내 자지는 이제 바지 속에서 정액을 흘리고 있었고 난 마르티나가 그녀의 엉덩이를 꿰뚫어 버리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난 그 딜도가 반짝거리는 애액으로 덮여서 금발 여인의 몸속에서 왕복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르티나가 팔을 그녀의 턱 아래로 넣어서 그녀의 머리를 완전히 뒤로 잡아당기고 있었다.


“이제 회개해, 이 창녀야.”

마르티나가 음악소리에 맞춰서 고함을 질렀다.


“신에게 용서해 달라고 빌어.”

마르티나가 욕정으로 불타는 눈빛으로 날 보며 외쳤다.


바로 그 때 마르티나가 그녀의 머리를 놓아주었고 그녀의 머리는 벤치의 가장자리 위로 축 늘어졌다.


금발 여인은 흐느껴 울면서 신에게 용서해 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 벤치 위에 무력하게 누워 있었고 마르티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그녀를 딜도로 박아대고 있었다.


“오, 전능하신 주여, 내 몸을 온통 감싸고 있는 이 악마로부터 날 깨끗하게 해 주세요. 이렇게 당신이 용서해 주시기를 애원합니다아아아아아.”

그녀가 몸부림을 치면서 고함을 질렀다.


“오, 하느니이이이임.”

오르가슴이 무력하게 묶여 있는 그녀의 몸을 강타하자 그녀가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갑자기 마르티나가 그녀를 계속해서 쑤시면서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내가 그녀의 얼굴을 보고 있는 내내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마르티나는 그녀의 엉덩이가 빨갛게 변할 때까지 계속해서 엉덩이를 때렸다.


바로 그 때 케이트가 내 옆으로 다가와 앉았다.

그녀는 웃으면서 내 허벅지에 손을 대고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다.

난 그녀의 드레스 옆의 갈라진 틈으로 그녀의 다리가 엉덩이 위에까지 모두 다 노출되어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였는데 그것이 조명 때문인지 내가 마신 술 때문인지 난 알 수 없었다.


“준비됐니?”

케이트가 내 귀에다 부드럽게 속삭였다.


“세상에, 물론이지.”


“저들이 끝나고 나면 우린 무대 위로 올라가서 커튼 뒤로 갈 거야. 저 두 여자들이 일을 끝내고 나면 커튼이 모든 무대를 감쌀 거고 그 동안 버스 보이들이 무대를 준비할 거야.”

케이트가 무대 위의 두 여자들을 쳐다보고 말했다.


무대 위를 쳐다보니 마르티나가 금발 여인의 쇠사슬을 풀고 그녀를 등을 대고 눕게 만들고 있었다.

마르티나는 이제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를 친구의 입 위에다 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보지를 먹어, 이 걸레 같은 년.”

마르티나가 아래로 손을 뻗어서 친구의 머리를 붙잡고 외쳤다.


마르티나가 친구의 머리를 잡아당기면서 보지를 비벼대는 모습을 난 놀라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친구의 혀가 뱀처럼 마르티나의 보지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 시작하자 마르티나가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있었다.


“가자.”

케이트가 내 팔을 잡고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말했다.


난 케이트의 뒤를 따라 무대 위로 올라가서 커튼 뒤로 들어갔다.

커튼 안으로 들어가 보니 날 놀라게 하는 물건들이 잔뜩 있었다.

다양한 성적 환상을 충족시키기 위한 모든 소품들이 다 거기 있었다.


“여기 앉아.”

케이트가 작은 검은 의자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난 의자에 앉아 조금 열려져 있는 커튼 사이로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공연을 쳐다보고 있었다.

케이트가 내 뒤에 앉아서 내 어깨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난 이미 돈 냄새를 맡을 수도 있어.”

케이트가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난 케이트를 쳐다보았고 우리의 입술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우린 부드러운 키스를 나누었고 그러고 나서 케이트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중에 있을 쇼를 위해 아껴 둬.”

케이트가 내 어깨를 계속해서 주무르면서 말했다.


커튼 틈 사이로 마르티나가 일어서 있었고 금발 친구가 무릎을 꿇고 있었다.

내 시야에서 봤을 때 그녀는 트리샤의 엄마가 와인 병으로 자신을 쑤실 때 했던 것과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서 무대의 가장자리로 걸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커다란 검은 커튼이 무대 위를 가리기 시작했다.

두 명의 남자가 무대 위로 걸어와서 소품들이 있는 또 다른 커튼 뒤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들이 잠시 사라졌다가 거대한 유리창처럼 보이는 물건을 들고 다시 나타났다.

그 남자들은 그 거대한 유리창을 무대의 중앙에 힘겹게 설치하고 있었다.

그들은 바닥에 그것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있었다.


어깨 위로 케이트를 쳐다보니 그녀는 흥분한 눈빛을 띠고 있었다.

두 남자가 다시 소품들 속으로 사라지더니 또 다시 거대한 유리를 가지고 나왔다.

그들은 그것을 처음의 유리 위로 가지고 가서 90도 각도로 그것을 연결하고 있었다.


“넌 내가 뭘 계획하고 있는지 믿지 못할 거야.”

케이트가 내 어깨 위에서 가슴 쪽으로 손을 내리면서 말했다.


두 남자가 다시 소품실로 들어가서 또 다른 유리를 가지고 나오고 있었다.

그들은 앞의 유리에다 또 그것을 붙였고 그것은 이제 삼면으로 둘러싸인 상자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것을 밀어보고서 그것이 튼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다음에 그들은 마치 제단처럼 보이는 커다란 테이블을 가지고 나왔다.

그들은 힘겹게 그것을 커다란 유리 구조물의 반대편으로 가지고 갔다.

내 시야가 유리창에 의해서 막혀져 있었기 때문에 난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볼 수 없었다.


그들은 양초를 들고 그 구조물 주위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들이 제단의 끝에 양초를 세워 놓고는 한 명이 테이블 위에 하얀 천을 씌웠고 다른 한 명이 그 양초에 불을 붙였다.


“준비됐지.”

케이트가 내 손을 잡고 날 일으키면서 말했다.


난 손을 그녀에게 내밀었고 그녀는 날 그 커다란 유리구조물로 데리고 갔다.

우리가 걸어가고 있을 때 그 남자들 중의 한 명이 3면으로 둘러싸인 유리창 사이에 작은 검은 의자 하나를 가져다 놓았다.

그는 의자를 내려놓고 그 자리를 떠나고 있었다.


“수고했어, 피터.”

그 남자가 떠날 때 케이트가 말했다.


그가 고개를 끄덕였고 이제 완전히 무대를 가리고 있는 검은 커튼 밖으로 그가 나가는 것을 난 지켜보고 있었다.


케이트가 크림색의 유리창 사이에 나와 같이 서 있었다.

그녀가 내 셔츠의 아랫부분을 잡아당기면서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옷을 벗어.”

그녀가 재빨리 셔츠를 내 머리 위로 잡아당기면서 말했다.


난 이 클럽의 주인과 다툴 생각이 없었고 그 여자는 이제 날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기 때문에 난 최대한 빨리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난 내 주머니 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래프 부인의 결혼반지를 꺼내 잠시 그것을 쳐다보았다.


“난 이걸 잊어버리면 안 돼.”

내가 그 다이아몬드 반지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나에게 줘.”

케이트가 내 손에서 반지를 빼앗아 가면서 말했다.


“와.”

그녀가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네가 잊어버리지 않도록 내가 끼고 있을게.”

케이트가 손가락에 반지를 끼면서 말했다.


난 재빨리 바지를 벗고 다리 아래로 끌어내렸다.

허리를 구부리고 신발을 양말과 함께 벗었다.

그리고 재빨리 바지를 벗고 내 옷 무더기를 모두 내 뒤로 던졌다.

갑자기 케이트의 손가락이 내 속옷의 허리밴드 사이로 들어갔다.

내가 뭐라고 말을 하기도 전에 그녀는 팬티를 내 발목까지 끌어내렸다.


내 자지는 이미 반쯤 딱딱해져 있었으며 차가운 공기 속에서 빨리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난 케이트가 허리를 숙인 채 내 발에서 팬티를 벗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앉아.”

그녀가 작은 의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난 의자에 앉았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기도 전에 그녀가 수갑을 내 손목에 채웠다.

수갑은 의자에 붙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여지는 거의 없었다.

그녀는 허리를 숙인 채 내 다른 쪽 손목도 마찬가지로 채웠다.


그녀의 차가운 손가락이 내 발목을 붙잡고 있었다.

그녀는 내 발을 충분할 정도로 벌린 후 차가운 금속 고리를 내 발목에다 채웠다.

내가 이렇게 묶였다는 데 대해 뭐라고 항의하려고 하는 순간 케이트가 다른 쪽 발목에도 쇠사슬을 채웠다.


난 이제 이 작은 의자 위에 알몸으로 앉아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케이트가 허리를 구부려서 내 옷 무더기를 들어올린 후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몇 분 후에 쇼가 시작될 거야.”

케이트가 말했고 난 그녀가 내 뒤에서 걸어가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난 거기 앉아 기다리면서 마르티나와 같이 있었던 금발 여인이 누구였던가 기억해내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낯이 익었지만 그녀의 얼굴을 제대로 떠올릴 수 없었다.

그리고 난 그녀처럼 긴 금발머리를 가진 여자를 알지 못했다.


갑자기 조명이 무대 위를 돌기 시작했다.

음악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고 커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내 심장은 거칠게 뛰기 시작했고 커튼은 계속해서 벌어져서 무대 위를 더욱 더 노출시키고 있었다.


난 거기에 앉아서 유리창 너머로 뭔가가 보인다는 것을 느꼈다.

약간 어두웠지만 난 클럽 안의 모든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이미 무대 주위에는 몇 쌍의 커플들이 서 있었고 심지어는 남자의 어깨 위에 올라타 있는 여자들도 있었다.


난 관중들 사이에서 케이트의 빨간 드레스를 찾아보았지만 그녀는 없었다.

클럽 안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벌거벗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면 난 그녀를 발견하지 못할 리가 없었다.


난 케이트의 테이블을 쳐다보았고 거의 숨이 막힐 뻔했다.

내 입은 크게 벌어졌고 내 눈은 거의 5달러 은화처럼 커지고 있었다.


“씨발 뭐야.”

난 그래프 부인이 케이트의 테이블에 앉아있는 것을 보면서 혼자서 말했다.


내 선생이 무대 옆에서 앉아 있는 것을 보면서 내 자지는 꿈틀거리고 있었고 정액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케이트의 것과 거의 동일한 드레스를 입고 있었지만 그녀의 것은 푸른색이었다.

그녀의 금발머리는 거의 케이트와 똑같았으며 그녀는 내가 선물한 개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난 클럽을 다시 쳐다보았고 그 즉시 케이트가 무대 위로 걸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가 걸어올 때 그녀는 진짜로 귀족적인 여인처럼 보였다.

그런데 그녀가 자신의 테이블을 향해서 걸어가기 시작했고 난 거의 기절할 정도로 놀라고 있었다.


난 어두운 유리를 통해 케이트가 뭔가를 손에 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가 그래프 부인에게 다가갔을 때에야 난 그녀가 무엇을 들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오, 이런 씨발!”

난 케이트가 그래프 부인에게로 다가가 그녀의 개목걸이에 가죽 끈을 채우는 것을 보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여선생은 그냥 거기 앉아 있었고 케이트가 개목걸이의 고리에 후크를 채웠다.

그래프 부인이 위를 쳐다보면서 웃고 있었고 케이트가 부드럽게 가죽 끈을 잡아당겼다.

케이트는 이제 무대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래프 부인이 그 뒤를 따르고 있었다.


케이트가 천천히 3개의 계단을 올라오고 있었고 고등학교 여선생이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었다.

케이트가 그녀는 나와 제단을 가르고 있는 유리창의 바로 앞으로 데리고 가고 있었고 난 이제 그녀가 곧 나를 볼 거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난 그래프 부인의 머리에서 섹시한 발끝까지 훑어보고 있었다.

두 사람의 드레스의 유일한 차이는 케이트의 드레스는 붉은 색이고 그래프 부인의 드레스는 푸른색이란 것뿐이었다.

그리고 여선생이 스타킹을 신고 있었고 그것은 매우 얇은 검정 스타킹이란 것도 알아차렸다.


검은 색 끈이 달린 하이힐은 케이트의 것과 약간 달랐지만 그녀의 발을 진짜로 아름답게 감싸고 있었다.

케이트는 그녀와 같이 나란히 서서 내 얼굴을 마주보고 있었다.

케이트가 유리창을 통해 날 보고 웃으면서 재빨리 윙크를 했다.

그녀가 위로 손을 올려서 개목걸이의 가죽 끈을 풀고 나서 그것을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유혹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래프 부인에게로 몸을 돌렸다.


케이트가 그녀의 얼굴을 여선생의 얼굴 쪽으로 가져가기 시작했고 내 자지는 이제 폭발할 것만 같았다.

그들의 눈이 감겼고 그들의 입술이 서로 마주치기 시작했다.

난 이제 바로 쌀 것만 같았다.

난 수갑을 풀려고 애를 썼지만 강철로 된 사슬이 더욱 더 내 살을 파고들 뿐이었다.


케이트가 양손으로 그래프 부인의 양손을 어루만지면서 계속해서 키스를 하고 있었고 난 놀라면서 그것을 쳐다보고 있었다.

관중들은 이제 미쳐가기 시작했고 사람들 대부분이 무대 주위로 몰려들고 있었다.

케이트가 머리를 뒤로 젖혀서 날 쳐다보면서 웃은 후 다시 그래프 부인에게로 머리를 가져갔다.


“오, 세상에.”

케이트의 입이 벌어져서 입술 사이로 빠져 나오는 것을 보면서 난 큰 소리로 외쳤다.

그녀의 혀가 여선생의 입술을 건드리자 선생의 입이 곧바로 벌어지고 있었다.

갑자기 그래프 부인의 혀가 밖으로 나왔고 케이트의 머리가 옆으로 숙여지면서 그녀들은 계속해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난 케이트가 계속해서 여선생에게 키스를 하는 것을 보고 있었고 내 자지는 이제 터질 것만 같았다.

케이트가 양손을 그래프 부인의 팔에서 천천히 들어 올려서 그녀의 젖가슴으로 가지고 갔다.

케이트가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어루만지기 시작하자 그래프 부인이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있었다.

케이트가 머리를 아래로 내려서 여선생의 목에서 턱까지를 핥아주고 있었다.

갑자기 그래프 부인이 머리를 들어 올리고서 적극적으로 케이트의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키스를 멈추었다.


케이트가 유리창을 통해 다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난 혀를 밖으로 내밀었지만 그녀는 나를 보지 못한 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그녀가 양손을 그래프 부인의 어깨에다 대고서 그녀의 얼굴을 날 향해 돌렸다.


케이트가 그녀의 얼굴을 내 쪽으로 향하게 했고 난 여선생의 눈을 정면으로 볼 수 있었다.

그래프 부인과 내가 서로의 눈을 잠시 동안 바라보고 있었지만 그녀에게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오, 하느님, 이건 한쪽에서만 보이는 거울이야.”

난 속으로 생각했고 내 심장은 다시 격렬하게 뛰기 시작했다.


케이트가 여선생의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양손을 그래프 부인의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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