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다중패러디]초월자 - 46화 [천마의 세계, 위벽하] 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75회 작성일 17-02-11 07:19

본문

[천마의 세계, 위벽하]


위벽하의 백의경장들이 아래로 흘러내렸고, 속옷들까지 대부분 벗겨진 위벽하는 이제 하얀 속곳만을 입고 있었다.


이제 위벽하는 유나와 금발서시의 피부에 비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상당히 백옥 같이 새하얀 순백의 나신을 드러내고 있었고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풍만함을 지닌 유나와 금발서시의 풍만한 몸매에 비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상당히 풍만하고 아름다운 몸매의 굴곡을 지니고 있었다.


"흐음~ 좋은 향기로군."


가까이에서 위벽하의 맨살의 향기를 맡으면서 강천명이 말했다.


"......"


위벽하는 수치스러웠는지 얼굴을 붉힌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차가워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부끄러움이 많은 그녀는 수치스러움에 그냥 침묵하는 쪽을 택한 것이었다.


하지만 강천명이 그녀를 어디론가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 그녀의 몸을 즐기는 것이 아닌 바로 이 자리에서 그녀의 속곳마저 벗기려고 하자 위벽하는 침묵하려는 처음의 의도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 뭐, 뭐하는거야...!"


위벽하가 차가움이 무너진채 당황한 목소리로 물었다.


빙설의 여왕처럼 빙질(氷質)의 차가움을 내뿜고 있는 그녀의 볼에 홍조가 피어올랐다. 고운 빛깔을 머금은 눈동자가 살며시 떨리고 있었다.


"후후, 그야 당연히 네 보지를 맛보려고 속곳을 벗기는 것이다. 계집아."


강천명의 말에 위벽하가 강천명의 손을 자신의 떨리는 두 손으로 붙잡으며 애원했다.


"여기서...하지마. 하다못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원하는대로 다 해줄테니까."


위벽하는 차가운 목소리로 말하기는 했지만, 그 속에는 간절함이라는 감정이 담겨져있었고 그녀의 간절한 부탁에 강천명이 피식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아니, 여기서 한다. 후후후, 네 년의 수하들에게 네 년이 얼마나 음탕한지 보여줘야하니까 말이야."
"......"


강천명의 말에 위벽하는 수치스러운듯 몸을 떨었지만, 차가운 눈으로 그를 노려보았다.


"...수하들을 살려준다는 약속, 내 남동생을 찾아준다는 약속...반드시 지키는거지?"
"물론, 대신 네 년은 앞으로 영원히 내가 아내로 삼아 귀여워해주마."
"...알았어."


위벽하는 결국 체념한채로 강천명이 그녀의 하얀 속곳까지 벗기는 것을 내버려두었고, 마침내 속곳이 그녀의 골반 아래로 내려가며 그녀의 허벅지를 지나 다리 밑으로 내려갔다.


그렇게 마침내 위벽하는 모든 옷들이 벗겨지고 풍만하면서도 늘씬하고 새하얀 아름다운 육체를 강천명의 눈 앞에 완전히 공개했다.


올해 20 살인 위벽하는 21 살인 유나보다 1 살 어린 나이였고, 유나의 크기도 탄력도 형태의 아름다움도 압도적인 젖통들과 엉덩이와 비교해서 그렇지 20 살의 여성치고 무림의 20 대 여성들 중 누구와도 비교해서도 압도적인 풍만하고 아름다운 몸매의 굴곡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허공에 떠있던 위벽하의 수하들 역시 그녀의 하얗고 풍만한 아름다운 엉덩이를 보는 순간 침을 꿀꺽 삼키며 그녀의 엉덩이들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을 정도였다.


본래 그녀에게 충성심이 높은 수하들인 그들이었지만, 위벽하의 너무도 압도적인 아름다움은 아무리 보아도 쉽게 익숙해질 수가 없는 것이었기에 그녀가 아무것도 입지 않고 완전히 발가벗은 지금 그녀의 맨살을 드러낸 아름다운 엉덩이를 보자 그곳에 정신이 팔려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위벽하의 수하들은 일제히 위벽하의 엉덩이에 시선이 팔린채로 먹음직스럽다는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지만, 강천명과 마주보고 서있는 위벽하는 그런 사실을 느끼지 못한채 수치심에 이를 악물고 있었다.


여전히 차가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었지만, 수치스러움을 참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가학적인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모습이었고, 강천명은 그런 그녀를 먹음직스럽다는듯 쓸어보다가 천천히 그녀를 끌어안았다.


"으읏..."


강천명의 품에 안기게 된 위벽하가 처녀 특유의 두려움으로 몸을 떨었다.


"으윽..."


하지만 자존심 때문인지 위벽하는 그 떨림을 억지로 진정하려고 했다. 하지만 강천명의 손이 어느덧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하자 다시금 소름이 돋는 느낌을 느끼며 몸을 떨 수 밖에 없었다.


"부드럽고, 탄력이 좋고, 형태도 완벽한 최고의 엉덩이로군. 후후후."


강천명은 그렇게 말하고 위벽하에게 키스를 하려고 들었고, 그의 입맞춤에 위벽하는 움찔하며 고개를 돌리려 하였지만 그녀가 미처 고개를 돌리기도 전에 강천명은 그녀의 입술을 빨아대며 마음껏 그녀의 입술을 탐해댔다.


"읍! 우읍!"


강제로 당한 급작스러운 입맞춤에 위벽하가 수치스러워했지만, 이미 몸을 버리기로 포기할 정도의 각오가 생각보다 강했는지 이내 얌전히 입맞춤에 응하기 시작했다.


그나마 외관 상으로 강천명이 보기 드물게 수려한 용모를 하고 있었기에 위벽하로서도 거부감이 좀 줄어든 것이었다.


결국 과정이야 어떻든간에 평생을 섬겨야할 서방님이었으니까.


그리고 만약 이대로 강천명이 위벽하를 아내로 데려갔으면 처음에는 낯설어했어도 위벽하는 이내 요리도 공부하며 현모양처형의 여인이 되었을 것이었다.


그렇지만 강천명은 위벽하가 상상도 못할 방법들로 그녀를 조교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그리고 입맞춤이 끝났을때 위벽하는 생전 남성과 처음으로 해보는 입맞춤에 부끄러웠는지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차갑고 고고해보이는 그녀가 이런 모습을 보이니 정말인지 사랑스럽기 그지없었지만 강천명은 오히려 그녀를 더더욱 괴롭혀주고 싶다는 가학적인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후후후, 자 그럼 우선 스스로 다리를 살짝 옆으로 벌리면서 손으로 보지를 벌려 보지 속 안을 보여줘봐라."
"윽..."


강천명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요구에 위벽하는 수치심에 눈물이 나올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차가운 눈빛으로 강천명을 노려보며 그런 감정을 억눌렀다.


만약 강천명과 단 둘이 있는 자리였다면 그녀는 자신의 육체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는만큼 그냥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그대로 공개하며 보여주었을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녀의 수하들이 보고 있는 자리였다.


비록 시야 쪽 때문에 그녀의 뒷태만 보고 있는 수하들이기에 수하들이 그녀의 보지를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녀가 보지를 벌리며 강천명에게 보지 속을 보여준다는 사실은 알게 될 것이었다.


그 점이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죽고 싶을만큼 창피했다.


하지만 강천명의 손길이 그녀의 보지 쪽으로 뻗어져 그녀의 보지를 살살 쓰다듬으면서 보지털을 잡아당겨대며 말 없이 재촉하자 결국 위벽하는 체념하고 살짝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그녀의 보지를 스스로의 두 손으로 활짝 벌려 보지 속살을 강천명의 앞에 공개했다.


그리고 드러난 위벽하의 보지는 정말 아름다운 보지였다.


검은 색의 보지털들 사이에 숨겨져있던 보지가 활짝 벌려져 그 아름다운 속살들을 완벽히 공개하고 있었고, 살짝 젖은채로 분홍빛으로 빛나는 보지속살과 클리토리스까지 여자로서 가장 음란한 부위를 하나도 뺴놓지 않고 완전히 강천명의 앞에서 최대한 공개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위벽하도 보지를 보인다는 것에 수치스러워하며 보지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흐으음~"


그리고 강천명은 위벽하의 보지 가까이에 코를 대고 노골적으로 그녀의 보지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이며 그녀의 보지 냄새를 맡았다.


싱싱하기 그지없는 위벽하의 보지에서부터 풍겨져오는 자극적인 향기.


"후후, 이 맛있는 계집의 싱싱한 보지의 냄새...흐음~ 죽여주는군."


강천명은 일부로 위벽하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를 내어 말하였고, 위벽하의 얼음 같이 차가웠던 얼굴이 수치심으로 살짝 찡그려졌지만 그녀는 반항하지 않고 얌전히 강천명의 앞에서 계속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강천명의 손이 위벽하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꼬집었다.


"흐으윽!"


위벽하의 연분홍빛 입술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그녀의 몸이 움찔거렸다.


"후후, 과연 20 살의 계집이다보니 민감하군. 아니면 타고난 음란함을 숨기려고 차가운 척, 고고한 척을 했던 것이거나."


강천명의 조롱에도 위벽하는 눈을 감은채 평정심을 유지하려는듯 조용히 침묵했다.


최상승의 음한기공 성월천음신공(星月天陰神功)을 익힌 위벽하는 여성용의 무공 중 배화교에서 보유한 최고의 무공을 익히고 있는만큼 또래에 비해 뛰어난 무위와 막대한 내력을 지니고 있었고 그녀는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 성월천음신공의 진기로 그녀 자신의 감정을 차갑게 중화시키고 있었다.


그렇지만 위벽하는 강천명이 내릴 명령이 지금은 정상적이고 단순한 편에 속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위벽하, 그녀를 위하여(?) 강천명이 준비한 특별한 것이 있었으니까.


그렇지만 그것을 베풀기에(?) 앞서서 강천명은 우선은 위벽하의 맛부터 봐두려는듯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핥으면서 빨아대기 시작했다.


"하윽...아...!"


생전 처음으로 보지를 핥아지고 빨리기 시작한 위벽하가 자극에 본능적으로, 육체적인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신음소리를 흘렸다.


얼음 같이 차가운 표정이 살짝 무너지면서 입술에서 뜨거운 신음소리를 흘리는 위벽하의 모습은 정복욕구를 자극하는 아름다움이 있었다.


----

위벽하 조교 시작. 위벽하에게 베풀 조교는 예전부터 생각해둔 것입니다.

[덧글 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