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악몽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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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751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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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 에서 좋은 글들 그냥 보기만 미안해 글을 올립니다. 등장인물 소개식의 서장이라 야한 장면도 없지만, 재미없다고 욕하시지 말고 읽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악몽
악몽의 시작이었다
지난여름이었다. 찌는 듯 한 더위에 우리 가족은 피서를 가기로 했다 우리 가족과 삼촌네 가족 이렇게 8명이나 되는 대 가족은 삼촌이 잘 안다는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개울로 1박 2일의 짧은 휴가를 떠났었던 것이다, 그것이 비극의 시작이 될지도 모른 체....

서장 시작

"태풍이 올 거라던데 괜찮을 까?"
앞좌석에 앉은 누나가 창 밖을 바라보며 운전을 하고 있던 엄마한테 말했다. 나도 오늘 아침 뉴스에서 큰 규모에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리를 들었다. 나보다 2살 많은 누나 박지혜는 올해 대학 교 2학년이었다. 누나는 예뻤고 성격도 좋았지만 그것 보다 맘에 드는 점은 나에게 무척이나 잘 해 준다는 것이었다.
"글쎄다. 걱정이긴 한데..."
엄마 이민영은 올해 42살로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젊음을 유지하고 계셨다. 아버지도 오시기로 되어 있었지만 일이 있어 내일 아침에나 오신다고 하셨기에 이렇게 엄마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길을 떠난 지 3시간이 넘자, 이제 길은 점점 숲이 울창해지는 산 속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엄마. 삼촌이 괞찬다고 했잖아."
내 옆에 않은 동생 창민 녀석이었다 동생은 지금 중학교 3학년으로 왠지 모르게 미운 놈이었다. 내가 가진 것은 모두 가지려고 하는 놈이었고 이제는 내가 고3이라는 핑계를 들어 내 게임기, 컴퓨터 등도 독차지 해버렸다.
"그래 괜찮겠지..."
어머니의 대답에는 별로 힘이 없었다.
"올해가 창준이 고등학교 마지막 여름이니깐..그리고 피서 끝나면 대입 때문에 정신없을 텐데 뭐~ 재밌게 놀아야지"
엄마는 조금 밝아진 목소리로 말했지만 옆에 창민이 녀석얼굴이 심통을 부리려는 듯 실룩 거렸다. 그 녀석은 엄마나 누나가 나에게 자기 보다 조금만 관심을 더 보여도 심술을 부렸다. 누나도 창민이 어렸을 적에는 그 심술을 다 받아 줬지만 요즘은 아예 무시하고 있었다. 아마도 질려 버렸을 것이다, 나처럼. 그래서 누나가 나에게 더 잘해 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등을 돌려 뒤를 바라보자 삼촌 내외와 사촌 누나와 형이 탄 차가 타라 오고 있었다.

텐트를 다 치고 나서 나는 너무 더워 텐트 안으로 들어 서 잠시 누워 있었다. 그때 텐트가 열리더니 엄마가 들어왔다.
"창준이 뭐해 나가 놀지 않고 다른 애들은 다 밖에 있는데"
"아 좀 있다 가. 좀 졸려서"
"하긴 공부하느라 피곤 했을 텐데.. 좀있다 엄마랑 저기 산 돌아서 동굴 구경 가자. 거기에 멋진 동굴 있더라,"
"알았어"
"엄만 수영복이나 갈아입어야지"
엄마는 뒤로 돌아 서더니 흰 셔츠를 벗었다, 어머니의 흰 등과 나이답지 않게 좋은 몸매가 들어 났다. 손을 돌려 브래지어 후크를 열고 브래지어를 벗자 엄마의 꽤 커다란 가슴이 옆으로 살짝 보였다. 엄마는 비키니 수영복 브라를 입고 그 위에 흰 티를 입었다. 그리고 나서 반바지를 벗으려는 듯 허리춤에 손을 넣다가 갑자기 나를 돌아 보셨다.
"뭘 그렇게 봐"
" 아니 뭐 그냥 엄마 몸매 정말 좋다"
"좋기는 아줌마지 호호"
나는 나쁜 짓 하다 들킨 것처럼 움찔 했지만, 엄마는 한번 웃고는 반바지를 내렸다. 바로 흰 엉덩이가 들어 나는 것이 팬티까지 한번에 벗었나 보다. 흰 티에가려저 엄마의 엉덩이 끝 부분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탐스러워 보이는 엉덩이였다, 엄마가 수영복 하의를 입으려고 한쪽 다리를 들었을 때 어머니의 그리 많지 않은 털과 빨간 속살이 잠시 보였다.
나는 여자의 보지를 이런 식으로 처음 보게 될지 상상도 못했기에 얼이 빠졌고
고 부풀어오르는 곳을 가리기 위해 얼른 뒤돌아 누웠다.
"엄마는 나갈게"
"응 그래"
엄마가 나가자 얼른 뒤돌아 누워서 바지를 내리고 자위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그곳이 눈에서 사라져 버리기 전에 빨리 해 버리고 싶었다. 어떤 때 보다 흥분이 되었고 사정도 빨리 왔다.
"어머나"
"헉..."
사정의 쾌락을 느끼고 있을 때 텐트 안으로 숙모의 얼굴이 들어 왔다 숙모는 놀래서 뭐 하고 있는 지도 모른 듯, 남은 정액을 내 뿜기 위에 흔들거리고 있는 내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 어머나 창준아 미안 .."
올해 41살이 숙모 임수정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리고 아직 아름다운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지금 그 얼굴이 당황하고 있자 더 귀여워 보였다.
"아이 숙모 빨리 나가요 몰 그리 봐요"
"아 그, 그래"
숙모는 내 목소리에 놀란 듯 바로 나가 버렸고 나도 찜찜한데 바람이나 쐬려고 텐트를 나섰다.

"창준아 일어나"
"으응"
잠시 밖에서 잠이 들었었나 보다. 누나의 깨우는 소리에 몸을 돌렸는데 내 손에 물컹한 게 잡혔다. 누나의 가슴이었다. 얇은 비키니 한 장에 가려진 가슴은 말랑하면 서도 부드러웠다"
"아니 애가 어딜 만져"
"누나 가슴 언제 이렇게 커졌데 응?"
"아이 그만 만져"
누난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귀엽다는 듯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가슴을 계속 주물락 거렷다. 우리는 항상 이런 식이다 내가 어떤 장난을 쳐도 누나는 항상 화 안내고 받아 주었다. 누워 있는 나에게 쪼그려 앉아 있는 누나의 가랑이 사이가 보였다 가운데가 약간 들어간 선이 보였고. 거기다 털 한 올이 살짝 삐져 나와 있었다. 순간 내 자지가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고, 누나에 가슴을 만지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때 갑자기 누나가 일어서서 뒤로 돌아 가버렸다. 뒤돌아선 누나의 한 쪽 엉덩이 부분 수영복이 안으로 말려 있었
서 누나는 걸어가면서 다시 폈는데 묘하게 선정적이었다.
" 죽이는 엉덩이야"
뒤에서 듣기 싫은 갈라진 목소리가 들려 왔다. 나랑 누나 그리고 사촌 정영 누나까지도 싫어하는 사촌형 정철이었다. 누나가 왜 말없이 간지 알 것 같았다. 놈은 나이가 23으로 누나 보다 2살 나보다 4살이 많았고 군대 갔다 와서 놀고 있는 백수였다. 외모도 날카로운 좋은 인상은 아니였다. 나는 뭐라고 해 줄까 하다 그냥 일어서 텐트로 들어 왔다. 그런 내 귀에 혼잣말인 듯 한 그 녀석의 역겨운 목 소리가 들렸다.
" 보지도 이쁘겠는데.."

" 창민이는 어디 갔니?"
"몰라요 걔, 뭐 정철 오빠랑 있겠죠"
저녁을 먹고 선잠에 들었던 내 귀에 엄마랑 누나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누난 정철이라는 이름을 말하기도 싫은지 목소리가 좋지 않았다.
"아니 얘가 잘 시간이 다 됐는데.."
"아까 정철 오빠 텐트에서 잔다고 했어요. 게가 없어서 이 텐트도 넓게 잘 수 있어 좋잖아요"
누나는 역시 창민이를 싫어하고 있었다. 왜 일까? 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다시 잠드려고 할 때 엄마의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
" 아니 얘가 다 큰 동생 있는데서"
" 엄만 창준이 자자나요"
"그래도 옷을 아무 데서나 벗니 빨리 갈아입어라"
나는 눈을 뜨고 싶었지만 그러치 못하고 누나의 옷 벗는 소리만 들었다.
"엄마 내 속옷 어딨어?"
"그거 저기 옆에 다 놨어"
누나가 몸을 움직이자 나는 누나를 보려고 살짝 머리를 옆으로 돌렸는데 코에 무엇인가 닿아 눈을 떴다
"어머나!"
"헉"
내 코 가 누나의 보지 정 중앙 입구에 살짝 닿은 것이다. 나는 원래 배게를 높게 해 버릇을 해 좀 큰 배낭을 배고 누워 있었는데 돌린 다고 돌린 얼굴이 속옷을 찾으려고 무릎 꿇고 마치 포르노에서 뒤치기 자세로 있던 누나의 보지에 닿은 것이다. 두 눈 가득히 누나에 빨간 속살과 주의의 털 그리고 주름이 자잘한 누나의 항문까지도 들어 왔다.
"야 눈 감어.. 빨리"
누나는 황급히 돌아 몸을 가렸고 엄마는 묘한 웃음을 띄고 바라 보고 있었다. 나는 입맛을 다시며 돌아누울 수밖에 없었다.

비다 그것도 엄청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조그만 개울은 벌써 불어나 텐트 아래를 적시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텐트를 걷을 생각도 못한 체 서로의 이름만 부르고 있었다.
"창준아! 지혜야! "
"엄마 ,,"
"엄마 어떡해"
우리가 텐트에서 나와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때 삼촌이 발목까지 잠기는 물을 헤치며 이쪽으로 오고, 그 뒤에는 숙모와 정영 누나가 조그만 가방을 들고 따라 오고 있었다.
"형수님 괜찮아요?"
"네 삼촌.. 근데 창민이랑 정철이는요?"
"텐트에 없어요 제가 찾으러 갈 테니깐, 형수님은 이 사람이랑 애들 데리고 산 위로 가세요 거기 가면 조그만 산장이 있을 거예요 빨리요"
삼촌은 말을 마치고 뒤돌아 가기 시작했다. 삼촌 박기성은 올해 43세로 엄마랑 동갑이었고 마르고 조그만 아버지에 비해 체격이 좋고 왠지 믿음 감이 있었다. 어머니도 삼촌을 믿고 우리랑 같이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내가 맨 마지막에 서서 걸었는데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 줄기 속에서 바로 앞에 가는 어머니의 착 달라 붙은 티셔츠와 반바지는 묘하게 흥분이 되었다. 어머니의 풍만한 엉덩이의 움직임을 바라 보며 걷고 있을 때 엄마가 걸음을 멈 췄다.
"동생 안되겠어 나도 애들을 찾아 봐야 겠어"
"안되요 비가 이렇게 오는데.."
엄마는 아무래도 동생이 걱정되는 듯 숙모에게 말을 꺼냈고 숙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산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엄마. 나도 갈께요."
"안돼 너는 남자니깐 누나들이랑 숙모 지켜 줘야지."
"엄마..."
"걱정하지마. 금방 올게."
엄마는 그렇게 어두운 산길을 다시 내려갔고, 남은 우리들은 다시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조금 지나자 넓은 공터와 함께 그림에서처럼 조그만 통나무집이 보였다.

.서장 시작 끝
1장 의문에서 계속 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재밌게 쓰도록 노력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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