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애인이 엄마로-중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963회 작성일 17-02-11 18:53

본문

어~느듯 근방에 100편을 채웠네요
제가 읽어 보아도 마음에 드는것 없지만......
몇분만이라도 읽어주는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꾸준히 덧글달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중편

엄마는 안되는데 하면서 진우의 목을 감아 올린다. 그리고 또다시 입과 입을 맛대고
혀를 교차해가며 서로의 교감을 갖으려한다.
말아올리는 혀의 부딧침.......타액을 서로가 교환하고 숨과 숨이 마주치며 서로의 체온을
느끼려 부둥켜안는다.

"진우야.......먼저 올라가 내....금방 씻고 갈게........."
"네...엄마...........빨리 올라 오세요......"
"그래....."

그제서야 승낙함을 알고 진우는 알몸으로 욕실을 나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기대가 부풀고 이제 그녀와 몸 속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니 행복하기 만하다
침대에 반듯하게 누어 아주머니가 들어오기만을...........
시계의 초침소리만이 진우에게 지루함을 알린다 . 빨리 가던 시계는 왜이리 늦은지........
가슴이 마구마구 뛰고 입안이 바싹바싹 마르며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린다.
이러다 안 오는 것 아닌가.....이대로 가버린 것 아닌가......... 두렵다. 조마조마한 마음에
살그머니 문밖을 내밀어 보았다. 그림자가 얼씬거리는걸 보면 아직도 아주머니가 있는
것이다
좀더 기다렸다. 한참후 아주머니의 모습이 보이고 진우방 쪽으로 올라오는걸 확인하고
나는 차분하게 침대에 또다시 누어서 눈을 감았다.

그녀는 들어오자 커텐을 가린다. 그리고 뒤 돌아서서 옷을 벗기 시작한다.
"엄마...내가 도와줄까?"
"............."
뒤돌아서 옷을 벗는 아주머니에게 닦아가 왁락 끓어 안고 이내 침대에 눞혔다
향긋한 비누냄새에서 가슴 깊숙히 참아온 욕구가 밀려왔다
진우가 사다준 레이스달린 팬티가 앙증맛게 그녀의 비밀스론 곳을 막고 있다.
투명한 망사속에서 검은털이 보이고 혀로 팬티위를 빨아보았다
그녀에게서 진한 페로몬 냄새를 개처럼 맡으며 핧아 나갔다
걸친 라인을 잡고 천천히 내리며 그녀의 질을 음미해본다. 말랑거리는 속살에 혀의 감촉이
짜릿해진다 오감을 다 동원하여 그녀의 질속을 파고들었다
이것이 정녕 여자의 보지라는 게 실감난다. 오묘한 신의 창조물과도 같은 많은 굴곡의
살결에서 흥분이 더 해 만가고 혀끝에 맛이 진우를 미치게 한다.
조금은 자제하는 듯하지만 아주머니도 움칠거리며 진우의 애무에 동조하여간다
"엄마.....보지맛이 날 죽이네....."
"아~~~~으으"
"엄마 사랑해.......엄마를 줄겁게 해줄게.........."

커다라진 자지를 엄마의 밀림속으로 숨길 때 자즈러지는 소리와 함께 진우의 자지는
그녀의 몸 속으로 감추어버린다.
이제껏 참아온 사랑이 이루어진 것이다. 주위에 관심있게 따라 다니는 여자들이 있지만
웬지 범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익지 않은 과일처럼 맛도 없을 것 갔고 강한 욕구를
채워주지못할 것 같은 느낌이다
성숙하고 지성적인 여인들이 자신의 상대로 적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 나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난 엄마가 나의 첯 섹스상대야........"
"그말 믿을수 있을까?"
"자위는 많이 했지만 여자와 직접해보는건 처음이야.........엄마가 총각 딱지 벗게 해준거야"
"정말....이야"
"응......엄마 보지 속이 아늑하고 따스해서 좋아"
"총각 잡아먹는 거네.........."
"엄마와 영원히 같이 살수있으면 좋겠다"
"그렇게도 내가 좋아........"
"나의 이상이고 희망이야...........엄마........."

그저 엄마라고 불러보고 싶어 가정부로 오게된 아주머니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엄마라는
정을 느끼면서 진우는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해보았다.
돌아가신 엄마가 살아있으면 진우의 섹스상대가 되어 주었을까? 그건 알 수 없는 일이다
허지만 지금의 아주머니에게서 엄마의 정을 느끼는 것만으로 진우는 행복하다
"엄마...열이 나고 점점 흥분 속으로 빨려 들어가........"
"그래 나도 남편과 헤어지고 많은 날을 고독속에서 헤메었지"
"우리는 서로를 갈망하고 있다는 증거야"
"그럴지도 모르지....."

흥분속으로 깊이 파고들며 아주머니의 알몸에서 상큼하고 뽀송한 감촉에 미끄러지듯이
잠자고있는 고운 피부조직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이미 젖 몽우리가 굳어지는 듯한 촉감....경련속에서 살갖이 떨림을 느끼고
여체의 몸이 이처럼 아름답고 신비스럽다는걸 알게 되는 것이다
오묘한 살갖의 조직들이 서로를 무아지경까지 몰고 가는 것이 신의 조화처럼 생각되고
지금 남녀의 한없는 미로 속을 헤메이고 있는 것이다.

"엄마...사랑해........ 그리던 보지 맛을 보게 해줘서........"
"나도 이젯것 참아온 욕정을 풀어보니 좋다"
"더 깊이 들어가고 싶어........아주 엄마 몸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젊은 힘으로 아주머니에게 올라타서 수없이 방아질을 해가며 진우 몸속에서 배출하지못한
모든 것을 아주머니에게 드리고 싶은 생각밖에 없다
자위로 마음을 달래가며 하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
핏줄기와 울퉁불퉁한 방망이로 한없이 가냘푼 속살속에서 마찰이 일어날때마다
엄마의 신음에서 울음으로 변모해간다
"아앙 흐흐흑,,,,,,,,,으윽흐흐"

진우의 귀에 엄마의 울음이 아프고 고통으로만 생각 들어 잠시 방망이질을 멈추고
엄마의 얼굴을 감싸며 안쓰럽고 미안하게 생각 들었다.
자신은 무척이나 좋은데 아주머니의 흐느낌에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려 하는 것이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여자들은 통증을 느끼는 것일까? 좋으면 신음을 해야지 울고 있는 아주머니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죄송해요......많이 아프세요........내 욕심만 채우려해서 미안해요....."
"아니야...어서 해......."
"눈가에 눈물도 흐른잖아요"
"아니라니까?......어서 해........"
"정말 괞찮아요........"
"여자들은 흥분과 감정에 복받치든가 하면 지금처럼 울기도 해.......어서"

이상하다...좋은데 울긴 왜 울어......아직 경험이 없는 진우는 아주머니의 흥분속에서
절정으로 치닿을 때 흐느끼는 마음을 모른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여자경험이 전혀 없는 진우이기 때문에 아주머니의 흐느끼걸
이해할수 없었다
아주머니의 성화에 방아질은 하지만 무리하는 것 같아 좀더 강도를 낮추다보니
오랬동안 이어져 갔다.
오히려 아주머니 쪽에선 긴 여운을 오랬 동안 느낄수 있어서 흡족한 것이다

"아!~~~이.......나죽네......미쳐버리 겟네....어........째........."
"저도 좋아..............이 느낌.........환상이야.............악칵칵칵....카카...아악"
"하-악....아....나 어떻게 해.....하-악......"
아주머니의 육감적으로 광분하는 모습 때문에 사정이 임박해 오는것을 느끼며 엄마에
보지에 더욱 세차게 팍팍 박았다.
처음보기에 가정적이고 지적으로 본 아주머니가 이렇게 뜨거운 여자일 줄이야
"아...엄마 아....나올려? ?해....."
"하-악....엄마 안에다 싸...진우야......"
진우도 음란한 말을 들으니 흥분이 배가되었다.
"아....진우야...같이 싸자....내가 말할 때 싸......"
뭉쿨한 느낌이 하반신 쪽으로 흐르고 이내 붉근 거리면 몸을 떨었다
아주머니의 마력같은 힘에 이내 뿜어내고 만 것이다
"악....나온다....나와.......아쿠........죽인다........'
"어머머...........그래 지금이야...어서...으앙항........아아아"

갑자기 멎어버리고 축 늘어진 몸으로 창백해져버린 아주머니의 얼굴에서 야릇한 웃음이
흐르며 지긋이 눈을 감아버린다 고마움의 표시로 그녀의 입술에 진우의 입술을 포개고
촉촉히 흐르는 입술을 빨고 있다
보지안에 뜨거운 정액을 깊숙히 쌌고 아주머니는 온 몸을 떨면서 오르가즘을 만끽했다.
몇해 동안 참아왔고 그리워했지만 오늘에서야 못 이룬 회포를 푸는 아주머니는
이내 기운을 차릴 수 없는 나락으로 빠지고 말았다
진우 역시 처음으로 해본 섹스라 묘한 느낌에 흥분은 좀처럼 식어들지 않았다
한차레의 폭풍우가 휘몰아 쳤지만 아주머니 보지속에서 아직도 식을줄 모르고 꿈툴대고
있는 진우의 방망이는 젊음을 과시한 듯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질퍽한 속에서도 헤엄치듯 수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왜.......또 하고 싶어........ "
"미련이 남아요......."
"진우의 힘은 대단한가보네.......아직도 식을줄 모르니........"
"몰라요...엄마가 넘 좋다보니...이대로 있고싶어요"
"그래 .......하고 싶은 대로 하려마"

그렇게 가정부로 진우 집에 오고 이제는 엄마 역활까지 해주며 청소년의 호기심인 진우의
갈증을 풀어준 계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매일같이 벌어지는 아주머니와 진우의 육체적인 향연은 식을줄을 모른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서로가 원하면 한 몸으로 붙어버리게 되었고.....
그 발전은 날이 갈수록 능숙하게 이루어져가고 있다

항시 새로운 방법과 다른 감정으로 그들의 놀이는 이어져간다.
집안에서 발가벗고 생활을 하기도 하고 진우는 엄마의 속옷을 입고 춤을 추며 아주머니에게
웃음을 주면서 온갖 방법을 찿아가며 그들만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행복한 웃음을
만들어갔다


..................
그렇게 일년이란 생활이 흐르고 진우가 군대에 입대하고 제대 할때까지 기다려달라며
애원하며 사정하고 군 생활을 하고 씩씩한 남아로 되어 제대하고 왔을 때
아주머니는 뭔가 숨기는 듯 굳은 표정으로 숨기려했다
반가움에 아주머니을 부여안고 춤을 추면서 기쁜 마음으로 키스를 하려하자.
거절하는 것이다. 그리고 위층에서 어린 아가씨가 내려오며 두 눈을 휘동랗게 뜨고
난처한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미라야 인사해 전에 말한 오빠다."
"안녕.......미라예요"
"전에 말씀하던 따님....."
"응........"
"그럼 이제 저희 집에 같이 사시는 거예요........잘되었네.........외로운 집이었는데....."
"헌데....그게........."
"왜요......그간 뭔 일이 있었어요"
"아버지의 성화에 못 이겨 아버지와 결혼했어...그래서......여기로 이사를 왔지......."
"그럼 이젠 엄마가 된 것이군요..........헌데 미리 말씀이나 해주시지.......서운합니다"
"이야기 하기가......좀 그래서......."

아주머니의 마음을 잘안다. 가정으로 일할 때 진우의 섹스상대가 되다보니 말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한층 섹시해지고 교양적으로 변해버린 아주머니이다.
어쩌다 아버지가 아줌마에게까지 손을 뻗쳤을까?
워낙 홀로 사신 다는게 힘들 테지만 완고하게 돌아가신 엄마를 잊지 못하시던 아버지가
아주머니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건 예상외다.
물론 아주머니의 성품을 보아 아버지도 남자라면 마음에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엄마와 아들이 불장난이 되고 만 격이다.

"잘 되었네요.......예쁜 동생도 생기고 훌륭하신 엄마도 있으니 전 행복하군요"
"이제 정말 진우 엄마야........."

그뜻을 안다. 미라도 있고 미안해서 말을 하지 못할뿐 그토록 오랜동안 정을 주고 육체를
나누던 아주머니가 진짜 엄마로 변모 해버린 것에 아무머리로써 진우를 대하기가
멋 적고 어색할 것이다.
진우 입장에는 상관없는 일이다. 아니 오히려 한집에 오래같이 살수있어서 좋다 전처럼
육체만 나눌수 있으면 좋으니까?

미라에게 아주머니와 부둥켜안고 있는 모습과 키스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게
마음에 꺼리지만 오랫동안 헤어진 모자지간의 상면으로 보이고 생각해주길 바랄뿐이다.
미라가 올라간다. 좀 어색하고 있기가 난처해서인지 눈치를 보면서 올라간다.

조용한 시간이 한동안 흐르고 아주머니와 아니 엄마와 나란히 쇼파에 앉자 있다
그리고 이렇게 변해버린 일들을 상상해보았다.
그리고 엄마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았다.

"엄마........이제우리는........"
"모든 걸 잊자........한 가정 주부로 나를 힘들지 않게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럼 나의 사랑은 어쩌고........"
"진우는 더 좋은 예쁜 젊은 여자와 또다시 사랑을 찿으면 되니까 지난날의 일들은 모두가
잊자구나"
"그럴순 없어요...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제발...내 마음을 이해 해주렴......."
"그냥 종전처럼 저의 섹스상대로만 하게 해주세요............네."
"그럴순 없어.........그때와 지금은 달라...... 이제 아버지와 어엿한 부부이니까 그럴순 없어"
"엄마.........전 안될 거예요.....지금도 무척 엄마의 보지생각이 나요.........미치도록....."

마음놓게 할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는데 지금의 엄마는 완강하게
거절하는 것이다. 난관에 부딧쳤다......제대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렸건만 이렇게
변해버린 것에 미칠 지경이다.
더 이상 엄마에게 구걸할수 없다. 마음이 울적해서 그냥 층계를 올랐다.
엄마가 축 늘어진 진우의 뒤 모습을 보고 안스러워 가련하게 울먹이려한다
미라가 어디 나갈 듯이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진우와 마주쳤다 수줍은 듯이 웃음진 모습에서
닮은 엄마의 얼굴이 보인다.
웃을 때 보조개가 들어가는 미라의 얼굴이 아주 귀엽다 아마 지금은 성년이 되었을 것이다
그때에는 학생시정 이었으니까?
"오빠...저 친구 만나러 갈거에요......"
"그래 잘갔다와..........."
진우가 자신의 방에 누었다. 항상 예전처럼 깨끗하게 해놓았다. 조금도 변하지않은 것이다
다만 도배지와 장판지만이 다른 것으로 했을뿐이다.
천장을 보며 옛날을 생각했다. 지금은 씁씁하지만 엄마와 같이 즐기던 생각을 하니
미칠것만 같다.
눈을 뜨고 있는게 싫다. 자세를 바꾸어 업드려 얼굴을 벼게속에 파묻었다
긴 여정에 묻어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