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131.미숙의 조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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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6,753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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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미숙의 조교(6)
 
"어서오세요?"
 
세탁소 주인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반사적으로 인사를 했다.
 
"아... 아까 저녁때 왔던 학생이네?"
 
"네, 안녕하세요? 누나랑 같이 왔어요."

하며 세탁소 일에는 관심이 없는 듯 의자에 앉아 만화책을 보기 시작했다.
 
"그래. 뭘 수선 하려고?"

"네. 저어~~~ 스커트 단 줄이는거 되나요?"
 
미숙이 주인에게 물었다.
 
"아, 그럼 되지요... 한번 줘보세요."
 
"저어~~~ 그... 그게..."
 
"왜요? 무슨 문제라도?"
 
"저... 지금 제가 입고 있는 옷을 줄여야 하는데요..."
 
"네? 뭐라구요?"
 
세탁소 주인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미숙을 바라보았다.
 
"아가씨, 줄일 치마를 벗어서 들고 오셔야죠, 입고 오시면 어떻게 줄여요?"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 그게..."
 
주인은 어이없는 변명을 늘어놓는 미숙을 바라보았다.
 
그 순간, 세탁소 주인의 눈에 브라우스 속으로 비치는 미숙의 속살이 들어왔다.
 
'아니? 이 아가씨, 제정신이야?'
 
"아저씨 제가 사정이 있어서 그래요, 제발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흠, 그냥 보내기는 아까운데... 그런데 저여자는 학생의 친누나 맞어?'
 
세탁소 주인은 이런 재미있는 상황을 그냥 놓치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요, 그럼 방법을 찾아봅시다."
 
하며 한동안 생각을 하는 척 했다.
 
"아무튼 입은 상태로는 수선이 불가능 한데..."
 
미숙은 세탁소 주인의 말에 절망감을 느꼈다.
 
"일단 어느정도나 줄일껀데요?"
 
"지금 길이의 반이요~~~"
 
만화책은 보면 용수가 세탁소 주인의 말을 받았다.
 
세탁소 주인은 스커트의 길이를 줄이는 일이 여자 손님의 의사가 아님을 눈치 첼 수 있었다.
 
"아... 그래요? 너무 짧은 것 같은데, 허허허"
 
주인은 속으로 즐거워 하며 겉으로는 걱정을 하는 척 했다.
 
"일단 스커트를 벗어야 하니까, 저쪽 옷걸이 있는 쪽 보이지요?"

"네? 저기요?"

세탁소 주인이 말한 장소는 손님들이 맡긴옷을 세탁 후 보관을 하는 장소였다.

가로로 길게 늘어진 철봉에 옷들이 빼곡히 걸려있었다.

걸린 옷들 때문에 건너편은 완벽하게 은폐되어 있었다.
 
"네, 저기서 스커트를 벗어서 저를 주시고 거기서 기다리세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미숙은 그곳에서 스커트를 벗기로 마음 먹고 옷걸이 건너편으로 가고 있었다.

사실 주인은 다른 손님의 스커트를 미숙에게 잠시 빌려줄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주인은 미숙이 난처해 하는 모습을 즐기기 위해 일부러 그런 방법을 제시하지 않았다.
 
미숙이 옷걸이 뒤편으로 이동할때 브라우스를 통해 등쪽의 속살이 비처보였다.

그런데 걸어가는 미숙의 등을 바라보는 주인은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아니! 브레지어가 없잖아?'
 
미숙의 상체를 브라우스를 통해 본 주인은 미숙의 하체도 보고싶어젔다.
 
또한 브레지어가 없음을 확인 한 주인은 어쩌면 팬티도 입지 않았을 거라는 기대감도 생겼다.
 
'어쩌면 속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거 아냐? 혹시 노출광?'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세탁소 주인은 미숙을 불러세웠다.
 
"참! 입은체로 제단선 표시를 해야, 제대로 옷태가 나오는데..."
 
"아니... 괜..."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해주세요..."
 
또 다시 용수가 미숙의 말을 가로막고 나섰다.
 
"그럼 제단선 표시를 해야 하니까, 가만히 계셔보세요?"
 
주인은 미숙의 스커트 단을 뒤집어 끝 자락이 허리부분에 닿게 만들었다.
 
미숙의 스커트는 계단을 오를때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 버릴 정도로 짧게 되었다.
 
'아... 정말 너무 짧다... 이걸 어떻게 입으라고...'
 
미숙은 세탁소 주인이 마치 자신의 스커트를 벗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다른사람이 자신의 스커트를 벗긴다는 생각을 하자 갑자기 얼굴이 붉어젔다.
 
"이정도면 돼나요?"
 
용수는 주인의 말에 미숙의 스커트를 한번 보더니 좀 더 줄일것을 주문했다.
 
"네, 거기서 5센티만 더 줄여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주인은 미숙의 스커트 자락을 더 올렸다.
 
세탁소 주인의 손이 가늘게 떨기 시작했다.
 
미숙의 스커트 자락을 손보기 위해 무릅을 꿇은 주인의 눈에 미숙의 검은 삼각지가 보였기 때문이다.
 
'이런... 팬티를 안입었잖아...'
 
세탁소 주인은 미숙의 스커트 자락을 약간 더 들어 보았다.
 
미숙의 삼각지가 완벽하게 주인의 시야에 들어왔다.
 
미숙은 두 주먹을 꼭 쥔체로 주인의 치태를 참고 있었다.
 
'아니... 이 아저씨가...'
 
세탁소 주인은 몇개의 핀을 가저와서 미숙의 스커트를 고정시키기 시작했다.
 
앞쪽의 정면에 핀을 꽂는 척 하면서 손등으로 살쩍 미숙의 보지둔덕을 스치고 지나갔다.
 
'앗! 이런...'
 
미숙은 깜짝놀라 엉덩이를 뒤로 뺐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
 
계속해서 세탁소 주인은 미숙의 스커트에 핀을 꽂았다.
 
앞쪽의 양쪽 옆부분에 핀을 꽂을때는 스커트를 더 들어올려서 미숙의 보지를 완벽하게 감상했다.
 
바로 코앞에서 남자에게 보지를 노출시키자 미숙의 몸이 자기도 모르게 뜨거워 지고 있었다.
 
"앞쪽은 됐고, 이제 뒤로 돌아보세요"
 
미숙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주인의 말대로 뒤로 돌았다.
 
이번에도 주인의 치태는 반복되었다.
 
스커트에 핀을 꽂을 때 마다 미숙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슬쩍슬쩍 만지고 있었다.
 
뒤쪽의 중앙에 핀을 꽂을때는 손가락으로 미숙의 엉덩이 계곡을 쓸어 올리기도 했다.
 
"앗!"
 
미숙은 엉겁결에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어이구! 이거 죄송 합니다. 찔리셨어요?"
 
주인아저씨는 능청 맟게 지금의 상황을 모면했다.
 
"아, 괘... 괜찮아요"
 
"이제 표시는 다 됐습니다. 스커트를 벗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잠시만요..."
 
미숙은 스커트를 벗기 위해 주인이 말한 장소로 이동했다.
 
안쪽으로 들어간 미숙은 스커트를 벗기위해 스커트 후크에 손을 가저갔다.
 
"저~~~ 저쪽으로 가시면 안될까요? 벗어서 드릴께요..."
 
"아! 네~~~ 그럼 이만..."
 
'아... 주인에게 보이면 어떻하지? 날 이상한 여자로 생각 할꺼야...'
 
하고 생각하는 순간 보지를 적시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런! 젖으면 안되...'
 
미숙은 빨리 세탁소를 나가는게 자신에게 유리 하다고 판단했다.
 
주인의 시선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 미숙은 주인의 동태를 살피며 서서히 스커트를 벗었다.
 
"저... 여기... 스커트요."
 
주인은 미숙이 부르자 얼굴에 기대감을 가득 체운 얼굴로 미숙에게 다가갔다.
 
"네, 이리 주세요..."
 
하며 옷걸이 있는쪽으로 바짝 다가갔다.
 
"그... 그만이요. 거기서 받아주세요."
 
주인은 하는수 없이 다가서던 걸음을 멈추었다.
 
미숙은 팔을 길게 뻗어 주인에게 스커트를 건냈다.
 
주인은 미숙의 스커트를 받는 척 하면서 바닥에 떨어트렸다.
 
"아이고! 이거 죄송합니다."
 
하며 바닥에 떨어진 스커트를 줍기위해 허리를 굽혔다.
 
"아... 아뇨, 괜찮습니다."
 
스커트를 줍는 주인의 시선은 스커트로 가지않고 미숙이 서 있는 옷걸이에 고정되 있었다.
 
옷들이 걸려 위쪽은 보이지는 않았지만 아래쪽은 약간의 틈이 있었다.
 
그 틈 사이로 미숙의 하체를 일부 볼 수 있었다.
 
'이야! 저 다리좀봐... 죽이는데...'
 
주인은 미숙의 볼륨있는 허벅지와 군살없는 종아리를 보며 군침을 삼켰다.
 
주인의 시선은 서서히 위로 올라가 미숙의 엉덩이 부근을 관찰했다.
 
미숙은 손으로 보지부분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볼수는 없었지만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엉덩이 옆부분에 당연히 있어야 할 팬티의 라인이 없었다.
 
'역시! 아래도 입지 않았어... 뭐하는 여자지?'
 
"저... 어서 줄여주세요."
 
"아! 네... 금방 해드릴께요..."
 
주인은 뭔가 나쁜짖을 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허겁지겁 작업대로 이동했다.
 
미숙은 그런 주인의 행동을 눈치체지 못했다.
 
용수는 주인의 행동을 보며 속으로 웃고 있었다.
 
작업대는 옷걸이를 좌측으로 두고있었기 때문에 작업중 고개를 돌리면 언제든지 미숙의 얼굴을 볼수있었다.
 
하체를 볼수 없는 아쉬움에 주인은 옷을 수선하는 도중 힐끔힐끔 미숙이 서있는 방향을 처다보았다.
 
'그렇게 보고 싶으면 제가 보게 해 드리지요'
 
용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미숙에게 다가갔다.
 
"누나, 기다리기 지루하지?"
 
"응? 아... 아니, 괘, 괜찮아..."
 
용수는 미숙의 거부를 무시하고 미숙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그리고는 미숙의 바로 옆에 서서 미숙에게 귓속말을 했다.
 
"아까 저 아저씨가 니 스커트 떨어트렸지?"
 
"네, 그런데 왜요?"

"왜 그랬는지 알아?"
 
"그냥 실수로 떨어트린거 아니예요?"
 
"이런 순진하긴 옷걸이 밑부분은 공간이 많아서 니 하체를 훔처볼려고 그런거야..."
 
"그, 그런..."
 
"아마도 상당부분을 보며, 눈요기 했을껄?"
 
"서... 설마..."
 
"자, 나이 드신분을 그렇게 힘들게 만들면 안되지?"
 
"무, 무슨말이예요?"
 
"자, 저쪽을 향해서 쪼그리고 앉는거야..."
 
"네? 그... 그러면 아저씨에게 보이고 말아요. 제발..."
 
"잊었어? 지금 우리가 왜 여기에 왔는지?"
 
"알긴 알아요, 하지만..."
 
"니가 노출광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려면 그렇게 하도록해..."
 
"그건, 말이 안돼요..."
 
"그래? 남에게 보이면서 보지를 적시는 노출광 이라는 사실을 인정 하는건가?"
 
"아니예요, 전 그런 여자가..."
 
"그리고 언제부터 내말을 거역했지? 이대로 집으로 갈까?"
 
하며 미숙의 손을 잡아 끌었다.
 
깜짝놀란 미숙의 눈은 평소의 두배는 돼보였다.
 
"앗! 제발..."
 
"그럼, 어서 그렇게 해봐, 어서 증명해 보라고..."
 
미숙은 용수의 지시대로 주인을 향해 쪼그리고 앉았다.
 
마치 소변을 누는 자세처럼 돼었기 때문에 미숙의 보지가 훤하게 드러났다.
 
미숙은 옷걸이에 걸린 옷 사이로 주인의 동태를 살폈다.
 
주인은 옷을 수선하느라 아직 미숙이 앉은 모습을 보지 못했다.
 
길이를 제고 절단할 위치를 표시하고 나서 무심코 고개를 돌려 미숙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미숙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응? 어딜 간거지?'
 
하고 고개를 돌리려다 옷 밑으로 뭔가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응? 저건뭐지?'
 
하고 옷 밑을 바라보자 사람의 몸의 일부임을 알수있었다.
 
'그렇다면. 혹시?'
 
주인은 밑부분을 잘 볼수있게 고개를 숙였다.
 
그건 분명히 여자의 하반신 이었다.
 
M자 모양을 하고 있는 여인의 허벅지와 다리...
 
그리고 그 가운데 검은 수풀과 그 사이로 비치는 붉은색의 속살은 보지가 분명하였다.
 
'오~~~ 역시! 오늘 재수가 좋은데... 다리가 아파서 앉은건가?'
 
주인은 미숙이 자신을 지켜보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미숙의 하체를 관찰했다.
 
그런 주인의 행동이 걸려있는 옷들 사이로 미숙의 눈에 들어왔다.
 
'아... 보이고 말았어, 제발 이제 그만 보세요...'
 
하고 생각하는 순간 보지가 찔끔 하면서 안쪽에서 애액이 베어나왔다.
 
한동안 미숙의 하체를 보고있던 주인과 미숙의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주인은 눈이 마주치자 처음에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었다.
 
하지만 두사람의 눈이 서로 마주첬음에도 일어나지 못하는 미숙을 보고는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다리가 아파서 앉은게 아니었어...'
 
그런 미숙의 상황을 눈치첸 주인은 서둘러 고개를 돌릴 이유가 없었다.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작업하는 스커트로 시선을 옮겼다.
 
'앗! 눈이 마주첬어... 나를 이상한 여자로 생각 할꺼야...'
 
미숙은 주인의 옆모습을 보고있었다.
 
주인 역시 일을 하는 도중에 짬짬히 미숙을 훔처 보았다.
 
그럴때 마다 반드시 미숙과 눈을 마주첬다.
 
미숙은 주인 아저씨의 옆모습이 처음과 달라진 사실을 발견했다.
 
주인의 바지 앞부분이 크게 부풀어 있었다.
 
미숙의 보지를 보며 흥분하여 주인의 물건이 부풀어 오른 것 이었다.
 
'아... 어쩌면 좋아... 저 아저씨... 나를 보고...'
 
미숙의 보지는 "찍꺽!" 하는 소리를 내며 강한 수축작용을 보였다.
 
그리고 미숙의 보지 안쪽으로 부터 대량의 애액이 뿜어저 나왔다.
 
그 애액의 일부는 미숙의 보지 밖으로 흘러 바닥에 방울저 떨어지고 말았다.
 
미숙의 보지가 수축할때 낸 소리는 용수의 귀에도 들릴 정도였다.
 
'아... 이런... 젖어 버렸어...'
 
그런 미숙의 상태는 바로 용수에게 들키고 말았다.
 
"어때? 그만, 승복하시지?"
 
"뭐? 뭐를요?"
 
"니보지, 이제 흥건하게 젖은 것 같은데?"
 
"아... 아니예요. 그럴리가 없어요..."
 
"그럼 이건 뭐지?"
 
하며 미숙의 엉덩이 밑에 떨어진 애액을 손가락에 찍어 발랐다.
 
그리고 그 손가락을 미숙의 눈앞에 들이 밀었다.
 
"아... 아니야. 그건... 그건..."
 
미숙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보지에 수성팬으로 적은 글씨는 확인 하지 않아도 확연히 알수 있었다.
 
"보지에 적은 글씨를 확인해 볼까? 어때? 이제 그만 인정하시지?"
 
"아... 제발, 용서해 주세요? 네?"
 
"니가 뭘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 그냥 사실을 인정하면 되는거야..."
 
미숙은 그래도 스스로 인정하기는 싫었다.
 
"어때? 인정 하는거야?"
 
"네..."
 
미숙은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겨우 말했다.
 
"이제 전 어떻게 하면 돼죠?"
 
"벌칙을 받아야지... 벌칙!"
 
"어, 어떤 벌칙이요?"
 
"넌 그냥 내가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돼..."
 
하며 미숙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뻗었다.
 
미숙의 엉덩이부터 보지둔덕까지 손바닥을 넓게펴서 만저 보았다.
 
용수의 손바닥은 미숙이 흘린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버렸다.
 
용수는 손바닥에 뭍은 애액을 미숙에게 보여주었다.
 
"이봐... 이렇게 젖어 있다고... 니 보지에 쓴 글씨의 잉크까지 베어나왔어..."
 
"그, 그만 하세요... 이... 인정 할께요..."
 
"그럼. 노출광 답게 확실히 보여주자고..."
 
용수가 미숙에게 노출광임을 시인하게 만드는 동안 미숙의 스커트 수선이 마무리가 돼었다.
 
주인은 미숙에게 스커트 수선이 끝났음을 말하려고 미숙이 있는쪽을 바라보았다.
 
그때 용수의 손이 다시 미숙의 엉덩이 밑으로 이동했다.
 
용수는 미숙의 보지를 두개의 손가락을 사용하여 V모양으로 벌렸다.
 
미숙의 보지살들이 좌우로 벌어지며 붉은속살을 드러냈다.
 
'앗! 안돼...'
 
세탁소 주인의 눈이 휘둥그래지며 미숙의 보지에 시선이 고정되었다.
 
'아니? 이것들이... 뭐하는거야?'
 
주인의 시선을 느낀 용수는 이번에는 미숙의 보지속으로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었다.
 
"찔꺽!"
 
"하아~~~"
 
두사람의 놀라운 행동에 주인은 그자리에서 마치 얼어붙은듯 꼼짝도 하지못했다.
 
용수는 천천히 미숙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찔꺼덕! 찔꺽!"
 
"흐윽! 하아~~~"
 
'아... 안돼... 주인 아저씨가 보고있는데...'
 
미숙은 주인의 시선을 의식하자 자기도 모르게 보지가 '움찔!' 하며 강한 수축작용을 일으켰다.
 
"흐윽! 흐으으~~~"
 
"이봐 너무 조이지마... 손가락이 안빠지겠어..."
 
"하아~~~ 그만 하세요... 그런말은... 흐으~~~"
 
용수는 가운데 손가락의 마지막 하마디만 남겨두고 미숙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뽑아냈다.
 
그리고 곧바로 손가락 하나를 더 늘려 미숙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찔꺼덕!"
 
"허억! 흐으~~~"
 
용수는 미숙의 앞으로 팔을 뻗으면 더 편하게 미숙의 보지를 농락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인을 베려하는 마음에서 미숙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뻗은것이었다.
 
주인에게 미숙의 보지가 잘 보이게 하기위한 베려였다.
 
다시 용수의 손가락이 미숙의 보지를 출납하기 시작했다.
 
"찔꺼덕! 찔꺼덕! 찌걱! 찌꺽!"
 
"하아~~~ 흐으~~~ 흐윽!"
 
엉덩이 밑으로 미숙의 보지를 쑤시던 용수는 문득 미숙의 항문을 만지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용수는 미숙의 보지에 두개의 손가락을 집어넣은체로 엄지손가락을 사용해 미숙의 항문을 쿡쿡 건드려 보았다.
 
그때마다 미숙의 보지는 강하게 용수의 손가락을 조여왔다.
 
"흐윽! 거... 거긴... 하아~~~ 아... 안돼... 하아~~~"
 
용수는 미숙의 보지에 집어넣었던 손가락을 빼서 미숙의 항문을 문질렀다.
 
미숙의 항문을 애액으로 미끈덕 거리게 바르게 위함 이었다.
 
그리고 다시 엄지손가락을 미숙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어 충분히 젖게만들었다.
 
이제 미숙의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공략 할 준비가 완료 되었다.
 
용수는 다시 미숙의 보지에 두개의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찌꺼덕!"
 
"흡!"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엄지손가락을 미숙의 항문에 갔다댔다.
 
"하아~~~"
 
미숙은 용수의 엄지손가락을 피하려고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그런 모습은 주인에게 오히려 더 관능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었다.
 
'그년 좋아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고... 환장을 하는구만...'
 
용수는 집요하게 미숙의 항문에서 엄지손가락을 떨어지지 않게 만들고 있었다.
 
"제발... 거기는... 하아~~~"
 
그뿐 아니라 엄지손가락에 서서히 힘을 주어 안으로 파고들려고 하고 있었다.
 
"하아~~~ 그... 그만... 흐윽!"
 
마침내 용수의 손가락은 손톱부분이 미숙의 항문 속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이봐... 엉덩이에 힘을빼야지... 넣기가 너무 힘들잖아..."
 
하지만 미숙은 항문에 힘을 뺄수가 없었다.
 
극도로 예민해진 보지와 항문은 용수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강하게 반응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용수가 움직임을 멈추자 미숙은 용수의 지시대로 항문에 힘을 빼보았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용수의 엄지손가락 첮번째 마디가 용수의 항문속으로 파고들었다.
 
"흐윽!"
 
"그래... 좋았어..."
 
용수는 엄지손가락을 끝까지 미숙의 몸 속으로 밀어 넣었다.
 
엄지의 굵은 마디가 들어가자 나머지 부분은 쉽게 미숙의 몸 안으로 들어갈수가 있었다.
 
"아악! 드... 들어가 버렸어... 하아~~~"
 
미숙은 자신도 손가락이 모두 들어갔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움찔! 움찔! 움찔!"
 
"찔걱! 찌거덕! 북쩍! 북쩍!"
 
"흐으~~~ 하아~~~"
 
그리도 이번에는 보지와 항문이 동시에 수축작용을 보였다.
 
"이봐, 주인 아저씨가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하는거 아냐?"
 
"그... 그런건 아니 흐윽! 흐으~~~ 윽!"
 
미숙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용수의 손가락 세개가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했다.
 
용수의 손가락이 움직이자 미숙은 하던말을 미처 끝내지도 못하고 헐덕이기만 할 뿐이었다.

미숙의 보지는 계속해서 더 많은 양의 애액을 내뿜고 있었다.
 
"북쩍! 북쩍! 뿌작! 뿌작!"
 
'아~~~ 이대로 가버릴꺼 같아... 아... 안돼...'
 
미숙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은 용수의 손등을 타고 손목 부위에서 바닥으로 떨어젔다.
 
"뚝! 뚜둑! 뚝!"
 
"아주 질질 싸는구나. 홍수가 났어..."
 
"하아~~~ 제... 제발... 그만... 흐윽!"
 
미숙의 몸 속에서 움직이던 손가락은 이제 운동의 패턴을 바꾸었다.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질벽과 항문 내부를 긁던 용수의 손가락은 이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찔걱! 찌거덕! 북쩍! 북쩍!"
 
"하아~~~ 움... 움직이지... 흑! 마, 마세요... 흐으~~~"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쑤시기도 하고, 한쪽에 손가락을 집어넣을때 다른쪽의 손가락은 빼기고,
 
반대로 한쪽에 손가락을 뺄때 다른쪽 손가락을 집어 넣기도 하며 계속해서 미숙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댔다.
 
"찔걱! 찌거덕! 푸욱!"
 
"푸우욱! 찔꺼덕! 찌걱!"
 
"흐응~~~ 흐으~~~ 그... 그만... 흐응~~~"
 
용수는 미숙의 절정이 머지 않았음을 직감적으로 알수있었다.
 
"이제, 가게 해주지..."
 
하며 용수는 미숙의 보지와 항문을 쑤시는 손가락에 스피드를 높였다.
 
"찔걱! 찌거덕! 푸욱! 푸우욱! 찔꺼덕! 찌걱!"
 
"철퍽! 철퍽! 퍽! 퍽! 퍽!"
 
"하악! 이... 이제... 흐으~~~ 우욱! 흐으~~~"
 
미숙은 세탁소 주인이 보고있다는 사실도 잊은 체 쾌락에 겨운 비명을 질러댔다.
 
용수는 손가락의 움직임의 속도를 한층 더 높여주었다.
 
"흐응~~~ 조... 좋아요... 이... 이제... 흐윽!"
 
드디어 미숙은 제 3자가 보고있는 가운데 절정을 맞이 하였다.
 
"하악! 흐으~~~ 윽!"
 
미숙은 몸을 의지하기 위해 앞에 걸려있는 옷들을 양손으로 움켜 잡았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손에힘을 주어 옷들을 잡아당겼다.
 
그바람에 옷걸이에 걸린 옷들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스스로 자신을 가리고 있던 옷들을 치워버린 형상이 되고 말았다.
 
미숙과 주인은 은폐물이 없는 상태로 서로 마주보게 되었다.
 
주인과 눈이 마주치자 미숙은 절정의 정점에서 계속 머물러있었다.
 
"하아~~~ 흐으~~~ 미... 미칠것 같아... 하아~~~"
 
미숙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절정의 상한을 계속 유지시켰다.
 
그런 미숙의 모습은 세탁소 주인에게 한없이 음탕한 모습으로 보여젔다.
 
'어휴~~~ 거것들이 누구 죽일려고 작정을 했나?'
 
주인 아저씨의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젔다.
 
"크윽! 크으~~~윽!"
 
세탁소 주인 아저씨는 그들의 변태적인 행위에 선체로 바지에 그대로 사정을 하고 만 것이다.
 
 
 
PS : 이렇게 한줄씩 띄는게 보기 좋나요? 좋으시면 앞으로 이렇게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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