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금단의 꿀물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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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71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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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은 쇼파에 널부러진 연희의 다리를 잡고 좌우로 벌려 어깨에 걸치고는 허리를 잡아당겨 쇼파 끝에 걸치고는 다시 보지속으로 자지를 삽입 시켜 왕복 운동을 시작했고 자지가 들락거릴때 마다 보짓살이 따라서 들락날락 거리며 보짓물을 줄줄 흘려냈다.

“아~·아흥~아앙~~학....학...너..너무해요...하악~미치겠어..싸...쌀려고 해요...아항~~”

성민의 좃질에 쇼파에 널부러져 유방을 들썩들썩이던 연희는 오르가즘을 한껏 느끼며 아들의 어깨에 올려진 다리를 부들부들 떨어 댔다.

“아항....서방님...학..학...저....했어요...하앙~~”

“헉...헉...전....조..금만 더요...헉헉..”

성민은 이미 연희가 오르가즘에 도달 하였음에도 이제 막 크라이막스에 다달아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헉..헉..헉”

[퍽..퍽...퍼벅..퍽.퍽]

[찌걱..찌거덕..찌걱..찌걱]

“허억”

단발마의 신음성과 동시에 성민의 움직임도 멈췄고 허리를 쭈욱 내밀어 엄마의 보지속으로

좃물을 울컥울컥 토해내기 시작했다.

“하앙~~뜨거워..서방님 좃물..너무 뜨거워요..아항”

연희도 그런 성민을 더욱 자극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좃물을 받으려고 몸부림을 쳤다.

성민의 자지가 보지속에서 서서히 줄어들더니 미꺼덩 거리며 빠지자 어제와 마찬가지로 보지속에서 좃물과 보짓물이 뒤섞인 애액이 폭포수같이 쏟아져 나왔다.

“헉..헉...엄마 오늘 너무 짜릿 했어요...헉..헉”

“저두요..서방님 오늘도 오르가즘 느껴버렸어요..하아~~하”

“서비스도 최고였구요..너무 좋았어요.”

“좋았다니 다행이네요...다음에 또 해드려요?. 서방님”

“해 주실 수 있겠어요..그럼 전 좋지만요..더러워서.”

“더럽긴요...전 하나도 안 더럽던데요...또 해드릴께요..호호”

“고마워요..엄마”

모자는 쇼파에 나란히 기대어 이렇게 속삭이곤 손을 꼭 잡고 나란히 욕실로 들어갔다.

[쏴~~~]

샤워기의 물줄기 소리가 욕실 안을 가득 채우고 성민은 엄마의 등과 유방에 비누칠을 한참 하다가 입을 열었다.

“엄마..”

“왜요 서방님?”

“근데..계속 저한테 그렇게 존대 하실꺼에요?”

“음..첨엔 장난삼아 했는데 하다보니 서방님께 존대는 당연 한것 같아서...그래서 둘이 있을때만 존대한다고 했잖아요.”

“근데..저..솔직히..”

“왜요..서방님?”

“엄마가 존대 할 때마다 다른 여자랑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전 그냥 엄마랑 하는 느낌이 좋은데..”

“어머..그렇다고 어떻게 서방한테 하대를 해요.”

연희의 말에 성민은 말없이 등과 엉덩이에 비누칠을 한참 하다가는 문득 생각나듯 외쳤다.

“아..맞다”

“어맛..깜짝이야”

연희는 성민의 고함소리에 감짝 놀란듯했고

“죄송해요..엄마”

“뭔데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그러세요..얼마나 놀랐는데..히잉~~”

연희는 성민의 가슴을 톡 치며 애교를 부렸고

“엄마..좋은 생각이 났어요..그러니까..엄마도 저한테 말 놓고...저도 엄마한테 말 놓고..그러기로 해요..그러면 다른여자 같은 느낌은 안들것 같아요.”

“치이~~그래도 서방님 인데.....”

“그렇게 하기로 해요..네에?”

“피이~~하는 수 없죠 뭐..서방님이 하자는 데로 하는 수밖에.”

“좋아요..그럼 이제부터 말 놓기..히히”

“피이~~근데 나도 하나 조건이 있다 뭐.”

“뭐...뭔데...엄마?”

“그럼...나도...이..이름 불러줘”

그러면서 연희의 볼은 홍당무가 되었다.

“나도..내 서방한테..이름 듣고 싶단 말이야..엄마..엄마 그러는거 말고..내 이름 듣고 싶어.”

연희의 제안에 성민은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기더니 뭔가 결심한듯 고개를 들었다.

“좋아...어...아니..여...연희야”

“호호호..아~~좋아라...서방님한테서 처음 들어보네 내 이름”

“대신 나도 조건 하나더”

“뭔데 서방님?”

“조건이라 해야하나...부탁이라 해야하나........우리 밖에서 한번만 하면 안될까?”

“뭐어....밖에서”

“으응..여..연희야”

“그렇게 밖에서 하고 싶어..남들 보면 어쩔라구”

“그러니까 아무도 못 보는데 찾아서 하면 되잖아...응”

“진짜루...진짜 밖에서 하고 싶어?”

“그래...진짜 밖에서 어...아니 연희랑 하고 싶어.”

연희는 말없이 샤워기의 물만 맞아델뿐 가타부타 답이 없었다. 성민은 조마조마 연희의 대답을 기다렸지만 샤워가 다 끝나가도 기다리는 대답은 없었다. 연희는 샤워를 끝내고 밖으로 나가며

“서방님 먼저 나갈게..천천히 샤워 하고 나와.”

성민은 실망스러웠지만 완고한 엄마의 자세에 야외섹스에 대한 꿈은 접어야 했다.

그리곤 조용히 샤워를 시작했다.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나온 성민은 깨끗하게 치워진 거실과 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다시 실망감이 들어

“휴우~~안돼는 구나...괜한 말을 했네”

그때 안방 문이 열리며 엄마가 나왔다.

점프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스커트를 입고 스타킹 까지 신고 있었다.

“엄마...아니..연..희야..어디 갈려고?”

“으응..그래..우리 서방이 밖에서 좀 보자고 해서.”

그러면서 연희는 스커트 자락을 잡고 위로 들어 올려 속을 보여 주었는데 허벅지 까지 올라간 롱 스타킹과 가트벨트를 하고 있었는데, 있어야 할 팬티가보이질 않고 까만 보지털이 그대로노출 되어 있었다.

“여...연희야..그..그럼...허락 한거야?”

“그럼..하는 수 없지...우리 서방이 그토록 원하는데...서방님이 원하는 건 뭐든 다 해준다고 말했거든...뭐해 서방님 빨리 옷 입어 안 나갈꺼야?”

“아...알았어...잠시만”

성민은 후다닥 방으로가 점프와 트레이님 바지만 입었다..물론 바지 속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고. 모자는 이렇게 집을 빠져나와 거리로 나갔다.

아파트 밖으로 나오자 제법 추위가 느껴졌고 아직 아홉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제법 많이 왕래를 하고 있었다.

“서방님..도저히 안돼겠다..시간이 너무 일러..봐..사람들..날시도 너무 춥고”

“그럼..우리 지하주차장으로 가자...CCTV만 잘 피하면 순찰 돌때 까진 아무도 안오잖아”

그러면서 성민은 연희의 손을 잡고 지하 주차장으로 향했고 연희는 아무말 없이 그냥 끌려 따라갔다.

지하 주차장에서 여기저기 살피던 성민은 기계실 뒤쪽의 조그만 공간을 발견하고는 CCTV가 찍히는지 안 찍히는지 각도를 제어 보았다. 다행이 그쪽은 기둥에 가려 CCTV가 안찍히는 기막힌 장소 인듯했고..지나가는 차량의 불빛도 유심히 보지 않으며 누가 있는지 없는지도 분간하기 힘든 장소였다.

그때 마침 경비의 순찰 시간 이었는지 경비 아저씨가 두 사람을 발견하고는 다가오더니

“어..1207호 사모님 아니세요?”

“네...차에 뭐 둔게 있어서요.”

“아..그러세요...추운데 얼른 찾아들어가세요.”

“네...아저씨도 수고하세요.”

“네에~”

연희는 있지도 않은 차를 핑계로 거짓말을 했고 경비도 아무 생각이 없는듯 그렇게 대답을 하고는 순찰을 마친듯 계단으로 사라졌고 그 틈에 성민은 연희를 데리고 좀전에 봐둔 공간으로 몸을 숨겼다.

“히히...둘이 서니까 딱 맞네..그치”

“으..응..정말 그러네...근데 쪼그리거나 그러진 못하잖아?”

“왜?...자지빨게?”

“응...우리서방 자지 빨고 싶은데..호호..할 수없네 뭐..그냥 넣어줘..서방님”

“그냥..어디에 넣어줄까?”

“칫....듣고 싶어?”

“응..대답해줘.”

“보~~~지.....내 보지에 우리서방 자지 넣어줘.”

“그래..연희야...자지 넣어줄게”

그러면서 성민은 바지의 앞만 살짝 내리고 자지를 꺼낸후 연희의 스커트 자락을 들어 올려 보지에 갖다 대고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아~~서방님....보지가 또 근질거려...하아~~보짓물도 나올려고 해...어서 넣어줘...기분이 이상해....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게 더 흥분되..하앙~~”

연희 또한 난생 처음 가지는 야외섹스라 그런지 엄청난 긴장감 속에서 급격히 흥분하기 시작했고 보지에선 금새 보짓물이 질질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허억~~여...연희야..보짓물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하~~모..몰라....이상해...넣지도 않았는데...너무너무 짜릿해.”

“후욱~이제..넣는다.”

“응...서방님 자지 넣어줘..내 보지에 하악~~흐응......흡”

순간 터져 나오는 신음성에 연희는 급히 손으로 입을 막았고 성민의 자지는 보짓살을 헤집고 안으로 밀려들어 갔다.

“흡...흐읍...흡흡”

[쑤걱..쑤걱..턱..턱..쑤걱..]

[찌걱..찌걱..찌걱]

연희는 끌어 오르는 흥분을 두 손으로 틀어막고는 겨우겨우 참고 있었고 성민은 연희의 한족 다리를 들어 올려 연신 보지속에 자지를 왕복 시키고 있었다.

“헉..헉..헉...아~~너무 좋아..연희야..헉..헉“

“하..하악...나도 너무 좋아 학학..서방님..하읍..읍..읍..이....이런 기분 처음이야..읍..읍”

연희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보짓물의 양이 엄청 났다. 그만큼 연희의 흥분도는 극에 달했고 성민의 자지가 몇 번 쑤셔 주지도 않았는데 벌서 오르가즘을 느낄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구름 위를 붕붕 떠 다니는듯 했고 머릿속에 짜릿짜릿해질 정도로 스릴감과 쾌감이 넘쳐났다.

“흡..읍..읍...흠..흠”

신음성은 손 사이를 비집고 계속 흘러 나왔고 보지에선 연신 좃질 소리와 함께 성민의 자지가 들락거리면서 보짓물을 뽑아내고 있었다.

[쑤걱..쑤걱...찌걱..찌걱...턱..턱..턱..찌거덕]

“헉..헉..허억”

“흠...흐음..흡..흡...흐으읍..흠”

거친 숨소리가 지하 주차장의 적막을 개트리고 있었고 연희는 또 한번의 절정을 맛보며 미친듯 고개를 저어며 두 눈의 동공이 풀리더니 흰자위 드러낸 채 까물어치기 일보 직전이 되었다.

“흐읍...허억”

숨넘어 가는듯한 신음성과 동시에 보지에선 성민의 자지를 뚫고 찌직찌직 소리를 내면서 보짓물이 터져 버렸다. 성민도 거의 동시에 절정에 다다라 연희의 보지속으로 또 한움큼의 좃물 싸데기 시작하면서 밀물 밀리듯 밀려들어가기 시작했는데..바로 그때 주차장 멀리서 차량의 라이트 불빛이 비춰오고 순식간에 성민의 얼굴을 휙 스쳐 지나갔다.

차량의 뒷 번호판이 눈에 들어오자 성민은

“헛..이..이모찬데...”

“뭐...정말이니?”

“으..응..그래”

“봤을까?”

“못 봤을꺼야...여긴 자세히 안보면 안 보이는덴데 뭘..그리고 한누 팔다가 다른차 박으면 어떻할려고 한눈 팔겠어.”

“하긴,,,그렇겠다...근데..우리 서방 자지가 이젠 쪼그라들었네..호호”

“히히...연희 보지에 엄청 삿는걸..”

“좋았어?”

“응..너무너무 좋았어.”

“나두....너무 짜릿하고 막 흥분 되는거 있지...들킬까 염려되기도 하고...키스 해줘”

성민은 연희를 꼬옥 부둥켜안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 성민의 얼굴을 몰래 훔쳐보는 눈길이 있었으니....

“어머..성민이 아냐....어쩜..이제 아주 맛을 들였구나..이런데 몰래 숨어서 섹스도 하고..근데 저 여잔 누구지?....다리만 보여서 알 수가 있나...하여튼 저 난봉꾼 같은 녀석..호호,,나 하나로 만족 못해서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았는데...으이구”

바로 수희였다. 라이트 불빛에 잠깐 스친 얼굴이 자신의 정인인 성민의 얼굴인것 같아 몰래 확인 하러 왔던 것인데, 성민의 상대가 누군지 다리만 살짝 보여서 확인 할 순 없었지만 난봉꾼 같은 자신의 정인이 밉기도 했지만 나이 많은 자신보단 또래의 여자 애들이 어울린단 생각으로 이해가 되기도 하여 몰래 자리를 피해 집으로 올라갔다.

현관문 잠금장치는 해제가 되어 있었고 언니는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

“언닌 이밤중에 어딜 간거야..아휴..성민인 지하에서 재미 보느라 정신 없는건 알겟는데..

에휴..모르겠다.“

수희는 방으로 들어가 점퍼를 벗고 술냄새와 담배 냄새로 찌든 블라우스를 들고 빨래통으로 갔는데 순간 멈칫 거렸다. 언니의 팬티가 눈에 들어 왔는데 왠지 익숙한 액체가 잔뜩 묻어 있었다. 바로 정액과 애액이 그것들 이었다.

“서....설마...아니겠지...아닐꺼야.”

그렇게 스스로 다짐을 하고 블라우스를 넣고는 막 거실로 나가려는데 현관문이 열리면서 두 모자가 나란히 들어 오는게 보였다.

‘헉...어..어떻게..둘이 같이....그..그럼..아까...그 여자가..어...언니’

수희는 천둥 벼락을 맞은듯 했고 정신이 아득해 지는게 쓰러질 것만 같았지만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는

“어..언니..어디 갔다와..와보니 아무도 없데?”

“어....응..수희야..이..일찍 왔네.”

“으..응...회식이 좀 일찍 끝나 버렸거든”

“아..그...그랬어...우린...요 앞에..뭐 좀 사러 갔다가..없길레...그냥 오는 길이야..그치..성민아.”

“어..그래..맞어 이모.”

“알았어...언니 나 먼저 씻을게..그럼..바..방금 왔거든”

수희는 욕실로 들어가 문에다 귀를 가만히 대고는 바깥 소리에 귀를 귀울였다.

“성민아..모르는거 같지?”

“네..엄마..확실해요”

수희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어떻게 모자간에.....어떻 할려고....아유....’

그리곤 넋 나간 사람마냥 멍하니 욕실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

수희는 욕실 바닥에 주저앉아 멍하니 머릿속을 정리하고 있었다.

며칠상간에 일어난 성민과의 정사, 물론 처음엔 그럴 의도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성민의 손길이 몸에 닿자마자 흥분을 하여 몸을 허락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그녀 자신이 더 적극적으로 성민을 원하게 되었지만 근친이라는 굴레에서 마음 한 구석이 편치만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밤의 정황으로 미루어 봐서는 틀림없이 언니인 연희와 아들이 관계를 맺고 있는게 확실 하였다.

머릿속에 얽힌 실타래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후우~~~~~대체 어쩌려고”

한숨과 함께 탄식이 흘러 나왔다. 막 몸을 추슬러 일어서려는데 욕실문 두드리는 소리와 연희의 음성이 들렸다.

“수희야...뭐하니...나도 씻어야 되는데.”

“그래..그럼 언니도 들어와 같이 씻지 뭐”

“아..아니...난 그게 좀”

“뭐 어때 우리끼리 좀 보면 어때서 그래...들어와.”

“그..그래...잠시만”

연희는 수희가 욕실에서 나올 기미는 안보이고 허벅지에는 방금 전 성민과의 섹스로 인한 분비불이 마르기 시작하자 다급하여 수희에게 재촉을 했는데 같이 씻자는 말을 듣고는 난처했으나 하는 수없이 얼른 주방으로가 행주로 대충 분비물들을 정리하고는 욕실로 들어가자 수희가 막 옷을 벗어 샤워기의 물을 틀려하고 있었다.

“이리와 언니 내가 씻겨 줄게.”

“아..아냐 얘 내가 씻을게.”

“이리 오래두.”

그 말과 동시에 수희는 연희를 샤워기 앞으로 끌어 당겨 세웠다.

연희는 동생이 갑작스럽게 잡아당기는 바람에 그만 한쪽 다리가 벌어지며 주춤 딸려가다가 아랫도리에 고여 있던 성민의 정액과 분비물을 주르륵 흘리고 말았는데 이것을 본 수희가

“어...언니”

“.................................”

“언니...이거 뭐야....언니 대답해봐...이게 뭐냐고?”

연희는 수희의 따지듯 물어오는 질문에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고개를 떨친 채 손으로 얼굴만 가린 채 어찌 할 바를 몰랐다. 그도 그럴 것이 아들과 질펀한 섹스 후에 몸속에 남아 있던 흔적이 동생 앞에 그대로 노출 되어 버렸으니 어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몸을 숨기고 싶은 심정이었고, 땅이라도 파고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언니...나랑 얘기 좀해.”

“무.....무슨..”

“우리 지금부터 하는 얘기 거짓 없이 진실만 얘기하기로 해..알았지?”

수희는 차분 하지만 강한 어조로 말했고

“수...수희야...”

“아니...아버질 걸고 맹세해. 거짓말 않기로”

그러면서 새끼손가락을 내밀자 연희는 어깨를 들썩거리며 흐느끼기 시작했고 수희는 오른손을 잡아 당겨 손가락을 걸고는

“아버질 걸고 맹세 했으니 변명 할 생각 하지마.”

“.......................................”

“언니...저 바닥에 액체.....정액 맞지?”

수희의 물음에 연희는 애절한 눈빛으로 그만 하라는 듯 쳐다보았지만 수희는 단호했다.

“맞지....어서 대답해봐?”

연희의 큰 눈망울이 파르르 떨리더니 이내 닭똥 같은 눈물이 볼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고

“맞구나.....그럼 저거 주인은?”

수희의 계속되는 추궁에 그만 바닥에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렸다.

“흐흐흑....흑...흑”

“언니 이게 운다고 해결될 일이야...언니..저거 주인 서..성민이 맞지?”

수희의 정확한 판단에 연희는 죽고만 싶은 심정 이었으나 용기를 내어

“수..수희야...나도...왜 그랬..는지...몰라....나도 모르게 그만...흐흐흑..흐흑”

“어...언니..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성민인..언니 아들이잖아...어떻게 아들이랑.”

연희는 모든 걸 체념한 듯 흐느끼던 얼굴을 들어 수희를 마주 보았다.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어 예쁘장하고 귀엽던 인상이 일그러져 버렸다.

“휴~~이제와서 변명 한들 무슨 소용이겠니 만은 정말 내가 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다.”

“언니 어떻게 된 거야...응...성민이가 언니한테 그랬지? 맞지?”

“아...아냐...내가...내가 먼저.........내가 죽일년 이야”

“어...언니가 먼저....말도 안돼....언닌 그럴사람 아니잖아...”

“몰라...나도...그냥 막 불안한게....그이 보내고선 내가 기댈 사람이 성민이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까..갑자기 너무 불안했어..그래서.....”

수희는 연희의 불안감이 자신 때문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카인 성민에게 성교육을 빙자하여 몸 까지 허락 하게 되어 조카와 뜨거운 정사를 나누었으니 말이다. 그런 생각이 들자 여태 매몰차게 언니에게 따지듯 했던 자신의 행동에 미안함이 들었고 태도가 한결 누그러졌다.

“언니..그만해 어니가 왜 불안했는지...왜 그렇게 까지 성민이에게 매달리게 됐는지 이해해 그러니까 이제 그만해도 돼”

“수희야”

“언니”

자매는 욕실바닥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서럽게 흐느끼기 시작했다. 눈물이 흘러 뺨을 타고 흘러 바닥에 뚜둑뚜둑 떨어지도록 한참을 서럽게 흐느끼다 떨어졌다.

“언니..나도 언니에게 고백 할께있어.”

“고...고백이라니?”

“사..사실은 나도 성민이랑.....”

연희는 그 말뜻이 대충 무엇이라는지 짐작은 갔으나 믿기지가 않아 확인하듯 되물었다.

“서....성민이랑...뭐?”

“그날...내가 교육 시켜 준다고 한날...”

“으...으응..그래서”

“그날 그만.....성민이 손길이 너무 좋았어..너무 짜릿해서 그만......해 버렸어.”

“서...설마....그게 정말 이니?”

“으응..언니 미안해..나 때문에 언니까지....”

“너... 때문이라니...그게 무슨 말이니?”

“언니..그 불안감이 아마 나 때문인 것 같아서...내가 그러지만 않았어도...”

연희는 할 말이 없었다. 아니 말 할 수가 없었다.

“언니...이제...우리 어떻해...어떻하지?”

“.........................................”

“난...솔직히..이제....성민이가 전부가 돼 버렸어...언니 어떻해....흐엉~~~”

연희는 수희의 말을 듣고는 어찌 할 바를 몰랐다. 사실은 연희 자신 또한 아들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오늘 극한의 체험으로 느껴버렸기 때문에 그 마음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어 가만히 껴안은 채 시간을 보내며 마음속으로 정리를 해 보았다.

해서는 안됄, 있어서도 안됄 일이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고 이성적으로는 지금 부터라도 정리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이었으나 한번 맛본 그 쾌락은 뇌리에 깊이 박혀 자꾸만 유혹의 손짓을 해대는게 (어짜피 혼자 차지하기엔 너무 벅차잖아. 그럼 수희랑 같이 즐기면 되는거지..뭘 고민해. 아무도 모르면 그만인데. 세상사람들 모르게 그렇게 둘이서만 비밀로 하면 되잖아)라며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그러자 연희의 마음도 서서히 유혹에 빠져 들고 모종의 결단을 내리고는 가만히 동생의 고개를 들고선 굳은 표정으로

“수희야.”

“어...언니”

“우리만..우리만 알고..비밀로 하면....”

“어...언니...그...그럼”

“그래....너랑 나랑 서로 의지 하며 지내자고 했잖아...그러니..우리..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사랑하며 살면 되잖아....응”

“어...언니...괞찮겠어...그..그래도?”

“난 괞찮아...너만 좋으면.”

“언니...고마워....나 잘할게...언니한테도 성민이한테도 다 잘할게.”

“그래, 그래 나도 잘할게 수희 너한테도 성민이한테도 나도 잘할게.”

이심은 전심이랄까 두 자매는 그렇게 서로의 사랑을 지켜주기로 약속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서로의 몸을 씻겨 주기 시작했다.

성민은 엄마와 이모가 욕실에 들어가더니 샤워소리는 안 들리고 흐느껴 우는 소리가 간간히 새워 나오자 뭔가 일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저 방으로 들어가 책상머리에 머리만 쳐 박고 처분만 바랄 뿐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앉아 잇는데 갑자기 방안의 불이 켜져 엉겁결에 스위치가 붙어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린 순간 엄마의 실루엣이 문 앞에서 환하게 성민의 눈으로 비춰 들어왔다.

무리가 아직 마르지 않은 듯 촉촉하게 젖어 웨이브의 물결이 한결 더 구부러져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이 하얀 어깨위에서 살랑살랑 거렸고, 곱게 화장을 한 동그랗고 큰 눈이 야릇하게 빛나며 반짝반짝 빛났으며 붉게 칠한 입술은 지금이라도 당장 빨아 먹고 싶을 정도로 농염한 매력이 물신 풍기며 촉촉한 습기에 젖어 살짝 벌어진 채 향긋한 향기를 내쉬고 있었다.

어깨에는 하얀 끈만이 달랑 매달려 하얀 살결과 대조를 이루고 있었고 실크슬립의 V라인 계곡으로 돌출된 유방은 아래위로 서서히 올라갔다 내려갔다 왕복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하얀색의 반투명한 천안으로 비춰 보이는 유두는 바짝 고개를 쳐든 채 봉긋하게 솟아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다. 마른 침을 꿀꺽 삼킨 성민의 시선이 아래로 내려 연희의 아랫도리를 살피는데 살짝 벌려진 다리의 실루엣이 천 에 비춰져 홀딱 벗은 것보다 더 색정이 흘러 넘쳤고 양 다리와 몸뚱이가 만나 이루는 삼각지에서는 은은하게 보지털이 가맣게 비춰져 그저 보는 눈이 황홀할 뿐이었다.

연희는 멍하니 자신의 나신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성민에게 사뿐사뿐 나비가 춤추듯 다가가 손을 잡고는 일으켜 세워 안방으로 데리고 나갔고

성민은 그저 여우에게 홀려 여우굴로 하염없이 끌려 들어갔다.

침대위 닮은듯 다른 또 다른 여우가 이불속에서 요염한 웃음을 흘린 채 성민을 맞고 있었는데 바로 수희였다.

“이...이모....어...어떻게....”

성민이 할 말을 잊은 채 문 앞에서 멍청하게 서있자 연희는 뒤에서 살짝 밀어 안으로 밀고는 안방문을 닫았고 수희는 유방을 가리고 있던 이불을 놓고 양 팔을 활짝 벌려 성민을 맞았다.

유방을 가리고 닾고 있던 이불이 지지대를 잃자 그대로 밑으로 떨어졌고 유방은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그대로 성민의 눈앞에 노출되었다.

“올라가..서방님”

“자갸 일루와”

두 연인의 목소리가 동시에 성민의 귓전에 들렸고

“엄마..이모..이..이게 도대체”

“서방님..이름 불러 달랬잖아잉”

“어머..치사하게 언니는 자갸 그럼 나도 이름 불러줘..나도 이모는 싫단 말야..어서~~어”

성민은 지금의 상황이 그저 어리둥절 할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침대 맡에 멍청히 서있었는데 뒤에서 연희가 살며시 글어 안더니 티셔츠를 위로 올려 벗기기 시작했고 동시에 수희는 바지를 잡고 밑으로 내려 벗겨 냈다.

순식간에 자매에 의해 발가벗겨진 성민은 굵고 튼실한 자지를 꺼떡거리며 곧 닥쳐올 환란에 대비하듯 바짝 고개를 쳐들고 독기를 발산하였다.

연희가 뒤에서 감싸 안아 밀고 수희가 양팔을 잡고 당기자 성미의 몸은 무슨 자석에 이끌리듯 침대로 눕혀 졌고 양쪽에 나란히 누운 자매의 손길은 마치 성민의 모을 반으로 나눈듯 한쪽씩 공략 해 들어오기 시작했다.

가슴을 살살 손끝으로 쓸더니 젖꼭지를 살짝 잡아 비틀기도 하고 혓 바닥은 뱀인양 귓속을 파고들기도 하고 때론 귓불에 근적끈적한 타액을 발라 한입 가득 빨아들이기도 하는데 성민은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으헉....헛...허억...”

“하음.....하~~아...쪽...하아....어때 서방님...좋아?”

연희의 입술이 끈적하게 귓불에 달라붙은 채 질문을 하자

“허억....헉...조...좋아...연희야.”

“치잇...그럼 나는 안좋아..나도 좋다고 해줘 응 자갸”

수희는 성민의 귀 뒤쪽 목덜미를 혀로 살살 핥으며 시샘에 찬 음성으로 물어 왔고

“핫....수...수희도 조..좋아....으억....”

“하앙...나도 좋아...자갸.”

“흐응~~~서방님 더 좋게 해줄게”

자매는 동시에 성민의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현란한 혀놀림이 서로 경쟁하듯 가슴을 핥고 빨고 젖꼭지를 살짝 물어 비틀기도 하는데 어린 성민에겐 완전 고문이었다. 이미 자지는 더 이상 커질 수가 없어 폭발하기 직전이었는데 그나마 자매의 두 손이 아래위를 잡고 놓아 주지않아 껄떡 거릴 수도 없는 처지였다.

“으으으억....헉..헉....”

성민은 고문에 의한 신음성만 흘릴 뿐 빠져 나올 방법도 없었고 빠져 나오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이 고문에서 영원히 묻혀 버리고 싶을 뿐이었다.

“하아앙...하아...스읍..할짝...할짝..스읍”

“흐으으응...후릅...후릅...쪼옥...쪽...후릅”

자매의 교성 소리가 한껏 고조 되었고 성민의 두손은 자매의 한쪽 유방을 양손에 감싸 쥔채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하앙~~하아...더 쎄게 만줘져요..서방님”

“흐응~~자갸..나도 쎄게 만줘줘...유방이 터지도록 쎄게 만져줘...하앙~~”

수희의 입술이 성민의 입술을 찾아 들고 핥고 빨다가 없어지면 다시 연희의 입술이 찾아와 끈끈한 타액을 흘러 넣었다가 빨아 먹고 혀를 휘감아 입속을 헤집고 다니다가는 다시 사라지고 다시 수희의 입술이 덮쳐오고를 반복하자 성민은 호흡이 곤란할 지경이었고 입속엔 달콤한 꿀물들이 뒤섞여 목구멍으로 쉼없이 넘어 가기를 반복 했다.

“우읍....꿀꺽...헉...헉...”

“연희야...수희야...이러다 니 서방이랑 애인 잡아 먹겠다.”

성민의 다급한 소리가 들렸고 두 자매는 꺄르르 웃음을 던지더니 입가로 사악한 미소를 띄우고는

“흐응~~서방님을 어찌 잡아먹어....잡아먹는게 아니고 세상에선 맛 볼 수 없은 즐거움을 주려는건데..호호호호”

“아잉...자기 양탈은....좋으면 그냥 좋다고만 해.....호호호호”

성민은 여우 두 마리에게 홀려 버렸다. 그것도 엄마여우와 이모여우에게 말이다. 온갖 교성과 몸짓으로 성민의 몸뚱이를 녹여 버리려 달려들고 경쟁이나 하는듯이 핥고 빨고 하는데 배겨날 재간이 없었다.

엄마의 입술이 배꼽을 타고 내려가더니 귀두를 덥석 물고는 입속에서 혀를 빙글빙글 돌려 귀두를 자극 하더니 혀끝을 뾰족 하게 만들어 귀두의 갈라진 틈을 집중 공략 하는데 온몸이 녹아 날 지경이었고 찔끔찔끔 귀두에서 윤활유가 새기도 했다. 엄마의 집중공략에거의 실신지경에 이르렀는데 이번엔 이모의 협공이 시작 되었다. 성민의 왼다리를 어개로 걸치더니 불알을 덥석 물어 버리는게 아닌가.

“허억~~~허그그그그그....후욱”

성민은 침대보를 잡고 격렬히 저항 했지만 무용지물 이었다. 불알을 문 이모가 고환을 찾아 쭈욱 빨아 당기더니 혀를 이용하여 살살 간지리는데 고문도 이런 고문은 처음 당해보는 고문 이었다.

엄마는 여전히 자지를 입고 문채 머리채를 끄덕대며 헐떡거렸고 이모는 그런 엄마의 밑에서 불알과 항문을 오가며 혀로 핥아 대며 쭉쭉 빠는데 그저 입에선 신음성만 나올 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하체는 엄마와 이모에 의해 이미 점령당한 상태라 아무리 몸부림 쳐봤자 헛수고였고

“허거거....허억....으헉...커억~~”

“흐음~~츕..츕....쭈웁...후르릅...츕츕...하앙~~맛있어...서방님 자지 너무 맛있어”

“학..학...할짝...할짝....쪼옥....쪽.....할짝....하아~~자갸....내 서비스 좋아?”

하체를 점령한 엄마와 이모의 입에선 연신 달뜬 신음성과 비음섞인 목소리를 흘리며 여전히 자지를 물고 늘어지고 불알과 항문을 핥아 대는데 단지 두 여인의 위치가 바뀌었을 뿐 전해지는 쾌락과 전율은 똑 같았다.

“허억...헉...우욱...훕..훕...”

성민은 이대로 가다간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 상체를 일으키곤 엄마와 이모의 하체를 몸쪽으로 끌어 당겨 두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한손씩 집어 넣었다. 엄마와 이모의 보지는 이미 그녀들이 흘린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 보지 전체가 미끌거렸고 성민의 손이 닿자마자 주룩주룩 거리며 보짓물을 흘려 손을 한가득 적셔버렸다. 이제 연희와 수희는 자지의 한쪽 부분을 맡아 혀를 날름날름 거리며 빨아대고 그녀들이 흘린 타액은 성민의 하복부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하아~~~학..흐음...할짝..할짝...”

“흐응~~...후르릅..후룹....하앙~~~”

교성은 온 방안에 넘치도록 울리고 성민의 손은 하나씩 보지의 구멍을 찾아 손가락으로 쑤셔대는데 흘러내린 보짓물의 마찰소리가 지거덕 찌거덕 거리며 요란하게 울렸고 엄마와 이모는 연신 엉덩이를 흔들며 보조를 맞춰가며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댔다.

“하악...하앙~~내 보지....하악....보지가 너무 뜨거워요..서방님...하앙...서방님 자지로 어서 쑤셔줘...흐응~~~”

“흐응~~흠~~자기야...하앙~~내 보지도 뜨거워...자기 좃으로 내보지 좀 식혀줘...하악~~항”

성민의 절묘한 손가락 놀림이 효과를 발휘하자 엄마와 이모는 서로 보지에 쑤셔 달라고 아우성 이었다.

“후욱...어느 보지에 먼저 쑤셔줄까..응?”

“아잉~~서방님 찬물도 순서가 있는데..흐응~~흐음...연희 보지부터 쑤셔줘....어서.”

연희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침대에 벌러덩 누워 양 다리를 한껏 벌리고는 스스로 보지를 까발리고 성민의 자지를 받을 자세를 취했다.

“하악~~~하아~ 서방님 내 보지 어때....예쁘지...어서 서방님 자지로 깊숙이 박아줘....흐응~~”

그 모습을 본 수희는 자기도 질 수 없다는 듯이 연희의 옆에 엎드리더니 엉덩이를 쳐들고 허리를 푹 숙이더니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소음순을 활짝 벌리더니 클리토리스를 중지 손가락으로 막 문지르면서

“하으으음~·하앙~~·자기야~~내 보지에 박아줘...자기 좃 때문에 보짓물 흘러 넘치는 내 보지에 박아줘...흐응~~”

성민은 난감했다. 엄마는 누워서 보지를 벌리고 이모는 엎드려서 보지를 벌려 서로 먼저 쑤셔박아 달라는데 누구를 먼저 박아줘야 될지 고민이 되어 잠시 두여자의 하는냥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손가락 세 개를 보지구멍에 넣더니 쑤걱쑤걱 소리를 내며 오나니를 시작했다.

“하악~~학~~흐응~~”

[쑤걱..쑤걱..찌걱..쑤걱...찌거덕...찌걱]

보지에선 요란한 소리와 보짓물이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물총으로 물을 쏘듯이 퓩퓩 거리며 손가락 사이로 뿜어져 나왔다.

“하으으으응~~흐응~~~~서방님 나죽어...어서...어서 보지 좀 쑤셔줘...하앙~~하윽~~흐응”

옆에 엎드려 있던 수희도 연신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다가 언제부터인지 손가락이 보지구멍을 들락거리고 있었고 연신 보짓물을 싸대기 바빴다.

가만히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성민이 연희를 보고

“연희야...조금 내려가서 누어봐”

“서방님 이렇게?”

“아니 조금더 엉덩이를 침대에 걸쳐봐.”

“이...이렇게?”

“으응...됐어...수희야 연희위에 엎드려.”

수희가 연희의 몸 위로 올라가 포갰다.

“아니..조금 더 아래로 서로 보지를 포개란 말야 그래야 내가 번갈아 가면서 박아 주지.”

그러자 수희의 몸이 조금 아래로 내려와 연희와 서로 보지를 맞대어 포개니 두 자녀의 보지가 나란히 위 아래로 벌어져 보짓물을 흘리는게 성민이 보기에도 자지가 벌떡 벌떡 요동을 치는게 음탕하기가 더할 나위가 없었다.

“흐응~~자기야...이런 자세는 어떻게 알았어?”

“하음...그러게...어디서 배웠어 서방님?”

“히히...야동에서 나오더라구...포르노 동영상.”

“어머....서방님 공부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보나봐?”

“아음...언니..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흐응~~하아....이제 박아줘 서방님...어서 보지가 타버리기 전에 쑤셔줘..휘 저어줘.”

“그래..연희야 내 자지 연희 보지에 박아서 쑤셔줄게.”

성민은 자지를 서서히 연희의 보지 속으로 진입 시켰다. 이미 보짓물로 흥건히 적셔졌고 손가락으로 후벼놓아 별 무리없이 쑤욱 자지뿌리까지 들어갔다.

“하으으으응~~~흐응~~흐음~~아~~뻐근해...보지가 꽉 차는 느낌이야...하악~·바로 이느낌, 하응~·너무 좋아 서방님 자지가 보지를 꽉채우는 이느낌 하악~~하아~~~너무 좋아 미치겠어.”

연희는 성민의 자지가 뿌리 끝까지 보지를 헤집고 들어오자 뻐근한 감각과 함께 질벽을 긁어주자 허옇게 눈까지 뒤집고는 흥분에 겨워했다.

“수희야 이번에 수희보지에 박는다.”

“하앙~~어...어서 박아줘....나도 언니처럼 느끼게 해줘...흐음~~~하응~~박아줘...어서 내 보지에 자기 좃 박아줘.”

“들어간다”

성민은 연희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수희의 보지속으로 깊히 찔러 넣었다.

“허억~~하으으으으~~흐응~~아흑...뿌듯해..자기야..너무 좋아...허억~~흐응~~”

성민의 좃질이 시작되었다.

수희의 보지에 두세번 왕복을 하고는 다시 연희의 보지에서 두세번 자지가 아래위로 들락거릴 때마다 엄마와 이모의 교성은 끝없이 이어졌고

[쑤걱..쑤걱..찌걱...찌거덕..찌걱...쑤걱]

“학~~하앙~~하아아아아~~흐응~~”

“흐응~~~흐앙~~흐으으으~~아항~~”

세 남녀의 몸뚱이가 얽히고 설킨 방안은 진시황의 아방궁이 부럽지 않은 환락의 장소로 바뀌었고 자매는 그렇게 정신줄을 놓은 채 보지를 번갈아 가면서 농락당하면서 서로의 입술을 찾아 핥고 빨고 하더니 눈을 허옇게 뒤집고는 하나씩 까물어쳐 갔다.

그렇게 금단의 향락은 계속 되었고 오늘 이미 세 번이나 사정을 한 성민은 까물어쳐 있는 엄마와 이모의 보지를 계속 공략하며 보짓물을 짜내더니 수희의 몸을 때어내 연희의 옆에 나란히 눕히더니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는 허리를 당겨 엉덩이가 약간 들리고 하고는 계속해서 좃질을 하면서 한손으론 연희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으헉~~헉~~헉...우흡”

“흐으으으응~~흐응~~하아~~”

“하악~~하아~~~하아앙~~하응~~”

한참을 수희의 보지에 좃질을 하던 성민이 이번에 연희의 어깨를 걸치고 똑 같은 자세로 좃질을 하면서 수희의 보지를 손으로 쑤셔대더니

“허억...이젠 나도 못참겠어....우욱..연희야...니 보지속에 좃물 싼다.”

“하앙~~싸줘..서방님...많이 많이...보지속에 좃물이 넘치도록 싸줘~~하아아아앙~~~”

“지...지금 싼다”

그리곤 연희의 보지속에 울컥울컥 거리며 좃물을 짜내기 시작하는데 수희의 손이 불쑥 나타나더니 연희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꺼내고는 입으로 덥석 물고 남은 좃물을 그대로 목구멍 속으로 넘겨 버렸다. 그러더니 볼이 옴폭하게 파일 정도로 세게 빨아 귀두에 남은 마지막 한방울 마져 쪼옥 하고 빨아들이고선

“하응~~자기 좃물 맛있어..”

그러자 성민의 좃물을 빼앗긴 연희가 수희를 쏘아보며

“너...얌체같이 서방님 좃물을.......”

“호호..언니 미안~~~그럼 난 이만 실례..자기야..나 오늘 너무 좋았어..완전 뿅간거 있지...호호호”

수희는 얼른 자리를 피해 욕실로 도망가듯 연희와 성민이 후희를 즐길 수 있게 비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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