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를 가진 남자아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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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703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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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울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계속 살고 있는 울산토박이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써보는 것이니 글이 별로라고 너무 흉보지 말아주세요.

제 글에 나오는 이름들은 다 가명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1년전 내 나이 마흔아홉 살 때였다.

2002년... 같이 살던 아들 딸이 외지로 떠나버린 해였다.

 

둘째인 아들은 첫 수능을 망치고 1년뒤에 재차 시험을 봐

경기도에 있는 대학에 합격을 한 상태였다. 운이 좋게도 남편이

다니는 회사와 멀지 않은 곳이었다. 대학을 다니면서 아빠와

한집에서 생활하게 되자 아들은 울상이 되었다. 대학에서 실컷

놀 생각이었던 것 같았다.

 

첫째인 23살의 딸은 1월말 7살 연상의 신랑에게 시집을 간 상태였다.

아들과 딸이 함께 지내던 넓은 집에 보름 만에 혼자 살게 되었다.

저녁. 소파에 앉아 혼자 TV를 보고 있어도 적막하고 쓸쓸했다.

 

그렇게 무료하게 지내던 3월.

전망이 좋은 꼭대기 층인데도 잘 나가지 않던 옆집에 가족이 이사를 들어왔다.

46살에 동갑인 부부와 23살인 아들 한 명.

 

이틀 뒤 집으로 인사를 하러 온 옆집 여자와 대화를 나누다 십 분도 채 안되어

언니,동생 하면서 수다를 떨게 되었다. 그러면서 옆집 가정사도 다 듣게 되었다.

특히 아들 자랑을 많이 하였다. 수능을 내 아들과 마찬가지로 똑 떨어지고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입대를 했단다. 군대에서부터 공부를 계속하고 작년 5월 제대하고

그 해 수능을 쳐서 울산에서 대학을 다니는 중이었다. 아들이 고등학교 때 너무

불량하게 지내고 전교석차가 뒤에서 놀던 아이여서 대학은 생각지도 않았다고 했다.

내가 생각해도 참 기특하게 생각되었다.

 

몇 달간 나는 옆집 동생덕분에 약간이나마 즐겁게 지냈다.

그러던 6월 초여름에 대청소를 하고 대나무 돗자리를 깐 채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집의 초인종이 띵동! 하고 울렸다.

인터폰으로 누구인지 물어보니 옆집 아들이었다.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저희 엄마 여기 있나요?”

“아니.. 오늘은 우리 집에 안 왔단다. 상훈이 키 없나 보구나.”

“네. 어떡하지. 집에 아무도 없는데.. 아줌마 저 여기서 좀 기다리면 안될까요?”

 

아들과 비슷한 나이인 이웃집 아들의 말에 난 괜찮다고 말하였다.

 

“아줌마, 대나무 돗자리 엄청 크네요? 사람 5명 누워도 되겠네요.”

“응 예전에는 휴일에 가족끼리 여기서 다 같이 낮잠 자고 그랬었어.”

“아줌마! 저도 어제 늦게 자서 피곤한데. 한숨 자면 안될까요?”

“그래. 장롱에서 대나무 베개 하나 가져다 줄게.”

 

말을 하고 나서 속으로 약간 아차 싶었지만 속으로 ‘에이, 아들하고 또래인 남자애

인데 별 일 있겠어?’

 

그렇게 돗자리 양쪽 끝부분에서 둘 다 낮잠을 청하였다.

얼마나 지났을까? 엉덩이가 간지러웠다. 손으로 엉덩이를 문지르면서 뒤척였다.

그러자 후다닥 하는 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리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달콤한

오수 때문에 다시 스르르 잠에 빠져들었다

 

한참을 다시 잠을 잔 것 같았다. 눈을 감은 채 잠에서 깬 나는 일어날 준비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하체가 너무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 다리 사이를 뭔가가 만지고 있었다.

눈을 뜨고 고개를 들자 거기에는 상훈이가 내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붙이고 거칠게 빨아대고

있었다.

 

“할짝,할짝. 쭈우웁.쭈웁…”

“아악!! 뭐 하는 거야 빨리 그만두지 못해?”

 

이웃집 아들 상훈이는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내 다리를 팔로 찍어 누르면서 음부를 계속 빨아댔다.

나는 소리도 지르고 다리를 빼려고 해보았지만 의미 없는 반항이었다. 그렇게 계속 빨려대던 나는 음부가 간지럽고 몸이 꼬이기 시작했다. ‘아, 내가 아들뻘 남자애에게 빨리면서 흥분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 흥분의 불꽃은 가라앉지 않고 상훈이의 혀 놀림에 더욱 거세게 타오르면서 커져만 갔다.

 

“흐읍.. 으으읍… 흡…”

“할짝,할짝 아줌마, 참지 않아도 되요. 보지 빨리면서 흥분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보지. 남편과 섹스 할 때 가끔씩 쓰던 말이었다. 예전에도 다른 남자들에게 많이 듣던 그 말을 나는 너무 천박하다면서 남편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지만 속으로는 은근 즐겨댔었다. 한참이나 어린 상훈이에게 빨리면서 보지라는 말을 들으니 흥분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흐읍.. 학.. 하앙… 아아앙… 그만.. 흐으응.. 제발 그만해 상훈아..”

“이렇게 보지 빨리면서 팔딱거리는 야한 몸뚱이와 보지를 내버려두면 남자가 아니죠. 기대하세요 아줌마.”

 

그렇게 말한 상훈이는 힘이 풀려 버린 나를 내버려두고 바지를 벗었다. 팬티까지 한번에 내려버리자 하늘로 솟아오른 나보다. 그리고 남편보다 20살 넘게 어린 남자의 그것이 우뚝 서있었다.





글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조잡하네요…

쓰고 나서 너무 창피해서 지울까도 했었어요.

창피함을 무릅쓰고 올려봅니다! ㅠ.ㅠ

뒷부분은 생각나는데로 완성하면 올릴게요



경험에다 올려야하는지 야설에다 올려야하는지 갈팡질팡하다가 야설게시판에 올렸어요.
틀리면 옮겨 적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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