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침대위의 네사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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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898회 작성일 17-02-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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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on a Bed by D.A.P (Incest, Teen, Group sex)

푸른가면


Part 3

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다.
내 말은 그만두라고 미셸에게 분명히 말하면서 부모님을 깨울 수는 없었다.
너라면 그럴래?
미셸은 내가 어깨를 부드럽게 만져주기 전까지 계속 내 자지를 애무했다.
잠깐 애무를 멈추었지만, 손을 떼지는 않았다.
그게 다였지만, 최소한 난 미셸이 잠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좋아, 다음엔 뭐야?'
여동생의 손이 내 자지를 당기는 걸 느낄때,
"짠!"
깜짝선물상자가 터져나오듯 내 좆이 지퍼사이를 통해 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것이었다.
미셸이 나한테 착 달라붙어 있었기에 튀어나온 내 20센티미터짜리 자지(그래, 난 이 길이와 굵기에 긍지를 가지고 있지. 그게 바로 말하는 이유지, 당근)의 대가리가 바로 그녀의 매끈매끈한 엉덩이 계곡 사이로 쳐들어가면서 나를 더욱 흥분시키고 떨리게 만들었다.
난 지금 결정해야만 했다.
여동생이 내 자지를 딸잡아 주는 것...조용히 부모님을 깨우지 않는다면 그냥 놔두고 마음대로 하도록 했을 것이다.
여기에는 별로 고민할 것이 없었다.
그리고, 내일 중 아무때나 답례를 해주고,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를 알아보면 되는 거였다.
하지만, 이건, 내 자지가 미셸의 엉덩이를 건드리고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른 상황과 가능성(특히 아까 부모님이 하던 것을 본 것을 감안한다면...)이 시작되는 것으로 난 내가 이런 것을 감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난 다시 미셸의 어깨를 잡았다.
그러자 아까와 같이 미셸은 잠시 내 자지를 주무르는 것을 멈추어, 내 손길을 분명히 알고 있다는 기척을 보여주었다.
그리곤 다시 몇차례 더 내 좆을 훑기를 두어 차례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훨씬 효과가 달랐다.
그녀는 내 좆막대기를 앞뒤로 흔들며 환상적으로 매끄럽고 보드라운 그녀의 엉덩이 살에다가 비벼주었다.
더이상 소리내지 않고 참을 수 있는 한계를 거의 넘어서는 기분이었다.
간신히 버티고 있을때, 난 아까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있음을 깨달았다.

염병할, 여동생이 하는 짓거리에 적응하기도 전에, 그녀는 다시금 나를 움직였다.
내 자지를 엉덩이 계곡에 끼고는 곧바로 엉덩이 속으로 끌어당겼다.
세상에, 그 부드러운 살덩어리들이 살포시 감싸오는 느낌은 내 좆대가에 너무 좋게 느껴졌다.
그동안 미셸은 엉덩이 속으로 파고들지 못한 나머지 부분을 애무해주었다.
난 잡힐까봐 여전히 죽을 기분이었지만, 좆은 좋아 죽을 기쁨에 휩싸였다.
소리없이 난 스스로에게 타일렀다.
'여동생이 원하는 곳에다가 기꺼이 넣어주겠어.'
여기에 대해서는 너무나 분명했다.
아빠가 박던 곳을 본 뒤로 계속 넣고 싶었던 바로 그곳에다가 넣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내 섹시한 여동생은 다시 한번 나를 놀라게 만들었다.
내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미셸의 보지 구멍으로 내 좆대가리가 미끄러져 들어가며 쫀득한 맛을 보게 되는 대신, 여동생은 내 바짝 부풀어 오른 좆대가리를 오직 그 비좁고 꼼지락거리는 후장 구멍으로 각도를 잡고서 조정하는 것이었다.
뒷구멍에다가!
난 아무것도 볼 수는 없었지만, 무엇이 더 작은 구멍인지, 아무리 보지처럼 젖어 있다 하더라도 그건 누가 뭐래도 아누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동생이 내 것처럼 큰 좆을 뒷구멍에 넣길 원한다는 사실에 놀라버렸다.
일생동안 난 오직 딱 한 여자애만 후장치기를 해보았고, 그녀는 그걸 무척 싫어했었다.
사실, 그 일이 있은 후 얼마 되지 않아 우린 헤어졌으니까.
'미셸은 단지 엉덩이 사이에서 그냥 내 자지를 위아래로 애무해 주는 것 뿐이야'라고 스스로에게 타일렀다.
'걔가 정말 후장을 찔러주기를 원하지는 않을꺼야.'
난 속으로 헛물키지 않으려고 애썼다.
그래서, 난 걔가 뭘 하나를 기다리는 대신, 아래로 손을 뻗어 여동생의 손위로 내 자지를 쥐고서 미셸의 보지구멍이 있으리라 짐작되는 곳으로 자지를 내리며 허리를 움직였다.

이런 제기랄, 난 잘못 생각한 것이었어!
미셸은 손을 빼더니 내 손등을 굉장히 세게 꼬집었다.
난 거의 비명을 지를 뻔했다!
난 손을 재빨리 치웠다.
그러자 여동생이 다시 내 자지를 쥐고서 분명히 그 좆을 그녀의 빡빡하고 쫄깃한 뒷구멍에다가 갖다 댔다.
난 꼬집힌 것때문에 약간 화가 나기 시작했지만, 그건 지금 불평할 일이 아니었다.
더우기, 그녀의 손과 엉덩이가 내 좆을 마사지 해주는 느낌이 좆을 타고 척추를 지나 전신으로 올라오는 느낌이 화난 채로 있기에는 너무 황홀했다.
미셸의 엉덩이 근육이 조이고 푸는 느낌이 짱이었다.
그래서, 난 몇 차례 깊이 숨을 들이쉬고서, 그냥 미셸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두기로 했다.
내가 한 행동 중 가장 잘한 짓이었다!

미셸은 한 손으로 내 좆을 꼭 잡았다.
이어 그녀의 몸이 천천히 내게 다가와 밀착하며, 내 좆대가리가 좀더 확실하게 미셸의 뒷문을 노크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때, 걔가 원하는 대로 무엇이건 따라가기로 마음을 먹고서는, 앞으로 몸을 약간 밀어붙여 여동생을 도왔다.
가급적 살살 천천히 움직여서 침대가 흔들리지 않게, 다른 식구들이 깨지 않도록 조심했다.
미셸은 내 좆을 살짝 세게 쥐었다가 풀며, 내가 착한 일을 했다는 것을 알려줬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내 좆에다 대고 천천히 구부렸다.

자지가 아무 예고도 없이 섹시한 여동생의 귀엽고 쫄깃한 항문을 열어 젖히고 쑥 들어갈때 난 거의 포효할 뻔 했다.
아랫 입술을 질끈 깨물고서, 그 비릿한 피맛에 스스로 놀라버렸다.
내 좆대가리가, 몽땅, 그리고 8센티미터 정도의 좆기둥이 단번에 푹 꽂혀 버린 것이다!
내 인생에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그자리에 곧바로 찍싸지 않으려고 부단히 집중해야만 했다.
특히 곧바로 그녀의 항문근육이 내 자지를 받고서 몽글몽글 뭉치면서, 내 자지를 환상적인 창녀가 해주는 좆빨기처럼 조이고 빨아들일 때 죽는 줄만 알았다.
미셸의 뒷문은 마치 작열하는 불꽃의 링처럼 내 좆을 둘러싼 채 타올랐다.
쾌락의 불꽃이었다.

전에 여자친구 뒷구멍을 박아줄때, 난 너무 빨리 좆을 집어넣어서 아프게 해버렸다.
그리고, 너무 빡빡해서 난 세번 쑤시자마자 싸고야 말았다.
별로 멋진 섹스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환상적이었다.
난 내쪽에 누운채, 그 모든 조임과 접촉감을 즐기고 있었다.
갑자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빨아들여 12센티미터 정도가 미셸의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미셸의 오른손이 내 자지를 떠나 뒷문을 드나드는 좆밑에 덜렁거리는 불알을 마사지해주었다.
씨발, 내 여동생은 좆나 끝내줬다!

우린 굉장히 조심스레, 천천히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다른 식구들을 깨울까봐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보일 정도로만 박았다.
내 추측에, 거의, 겨우 2에서 4센티미터만 미셸의 뒷문을 드나들 정도였지만, 그걸로 족했다.
믿어줘!
끝내주는 느낌이었다.
미셸이 후장을 대주고, 그걸 박으면서 불알을 마사지 당하자 죄책감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우릴 눈치채지나 않을까 걱정하느라 다른 그런 생각을 계속 할 수 조차 없었다.
마침내 난 모종의 결심을 했다.
미셸의 다리 사이로 손을 뻗자 젖은 비부가 손에 느껴졌다.
씨발, 여동생은 이미 젖어서 흐물흐물한 상태였다.
미셸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오는 바람에 잠시 숨이 막히는 기분이었다.
두 분다 아직 잠이 깨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전까지 우린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일분 정도 지나자 미셸의 몸에서 긴장이 빠지는 것을 느꼈고, 이어 천천히 긴 숨을 내쉬었다.
난 그걸 다시 시작하자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다시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린 다시 시작했다.
나와 여동생은 그녀의 항문에 자지를 깊이 박은채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돌렸다.
그녀의 손가락은 내 불알을 간지르고, 난 보지를 손가락으로 침대가 움직이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거칠게 불붙였다.
모든 긴장과 흥분이 고조에 다다르자, 난 오랫동안 한 듯한 느낌이었지만 여전히 5분에서 10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입술을 깨물며, 난 몸을 쭉 펴며 더욱 깊숙이 좆을 밀어 넣으며 사정했다.
그리고는, 긴 숨을 내쉬며 미셸의 똥구멍 안에다가 힘차게 정액의 세례를 퍼부었다.
동시에 내 중지를 미셸의 보지구멍에 있는 힘껏 찔러 넣고서 빙빙 돌렸다.

여동생도 나처럼 좆나게 흥분했던 것이 틀림없었다.
내가 겨우 세번째 정액줄기를 쏘아댈때 그녀의 몸이 경직된 채 휘면서 힘차게 내 좆을 물고 있는 항문을 조이며 손가락을 부러뜨릴 듯한 기세로 질근육에 힘을 가했다.
다시 미셸은 가늘게 숨을 토했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중이었기에, 우리 둘다 부모님이 깨지 않도록 죽은듯이 있을 만큼 스스로를 잘 통제하지는 못했다.
운좋게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그래서 계속 미셸의 직장속에다가 뜨거운 정액을 채워넣었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꿀물이 연신 흘러나와 내 손을 적셨다.
결국, 내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오르가즘이 지나가고, 불알이 텅 비자, 미셸의 몸도 떨림을 멈추고 긴장을 풀었다.

여동생을 안고서 좀더 여운을 즐기며 바짝 안고서 애무를 하고 좆나게 떡을 치고 싶었다(당근이지!).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그렇게 할 재간이 없었다.
일 이분 지나자 자지가 부드러워지면서 쪼그라들어 정액으로 범벅이 된 질에서 빠져나왔다.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서 처음으로 여동생의 애액맛을 보았다.
달콤하고 짭짤한 강한 맛이 났다.
난 손가락에 묻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싹싹 핥아 먹었다.

끌어안는 대신, 우리는 그대로 잠시 있었다.
여동생의 엉덩이를 몇차례 부드럽게 쥐엄쥐엄하며 방금 있었던 섹스에 만족했다는 신호를 보냈고, 미셸 또한 늘어진 내 음경과 고환을 살며시 감싸고서 조심스레 팬티속으로 밀어넣어 주었다.
미셸은 내 허벅지를 살짝 쓰다듬더니 위로 걷어 올렸던 잠옷을 다시 맛깔스러운 엉덩이 위로 덮었다.
정말 내 눈앞에서 그 엉덩이가 사라지는데 아쉬워 죽을 지경이었다.
잠이 들면서 난 우리의 휴가여행과 잠자리 배치에 대해 상당히 만족스러워졌다.
내일 어떻게 미셸에게 봉사해 줄까...도대체 무슨 일로 그랬던 것인지를 알아봐야지...하는 생각이 이어졌다.
당근, 난 이미 여동생과 열나게 떡을 칠 생각으로 가득했다.
그녀가 대주기만 한다면.

다음날 아침, 집에서처럼 모두가 일어나서 자기 일을 시작했다.
엄마는 나머지 세사람이 침대에서 초죽음이 되서 일어나 세수하고 탁자 주위에 앉아 있는 동안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물론, 어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미셸이 나에게 윙크를 던지고, 엄마와 아빠가 식사에 열중한 사이 다 알고 있다는 듯한 미소를 보여줄때, 내 가슴은 벌렁거리고 있었다.
그런 사실에 행복해 하는 만큼, 오늘 여동생과 무슨 일들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온갖 상상을 다하게 되었다.
미셸이 화장실에서 수영복을 갈아입을때, 아빠는 차에 가져올 것이 있어 자리를 비웠다.
나와 엄마 둘만 자리에 남게 된 것이다.
식탁을 치우기 위해 엄마가 몸을 앞으로 숙였다.
이미 수영복을 입고 있었기에, 몸을 숙이자 터질듯한 유방의 융기가 얇은 천을 팽팽하게 당기며 부풀어 올랐다.
여전히 어젯밤의 고된 정사때문에 맛이 가있었지만, 또렷하기는 커녕 그로기상태에서도 엄마의 색향가득한 젖통이 내 얼굴 바로 앞에서 출렁이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Part 4

그 다음으로 내가 본 것은 엄마의 젖가슴 계곡사이였다.
그때 식탁을 바라보고 있던 엄마가 갑자기 내 눈을 바라보았다.
난 쪽팔려서 순식간에 벌겋게 달아올랐지만 엄마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도리어, 윙크를 하고는 어젯밤 엄마와 아빠가 한참 섹스를 할때 나에게 보여주었던 바로 그 미소를 지었다.
"내 수영복이 맘에 들어서 기쁜데."
접시들을 가지고 싱크대로 가기 전에 엄마가 한 말은 그것이 전부였다.
이런, 엄마 수영복이 내 맘에 들어서 기분 좋다니!
미셸이 그 끝내주는 노출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화장실에서 나와서 내 손을 잡고 우린 먼저 해변으로 내려갈테니 노친네들은 빨리빨리 와서 같이 놀자고 엄마 아빠한테 외칠때까지 멍청한 상태를 벗어나질 못했다.

해변으로 가는 길을 절반 정도 왔을 때에서야 난 어제밤 일에 대해서 여동생과 단둘이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킴벌리의 행동때문에 내가 정신없었던 것이 틀림없었다.
난 어깨 너머로 나머지 가족들을 살피고는 우리 뒤에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미셸!"
난 우뚝 멈춰서면서 말했다.
"뭣 때문에....어....내 말은....젠장! 그러니까...."
난 어젯밤과 오늘 아침 너무 충격을 계속 받아서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 지를 몰랐고, 한 문장도 입밖으로 나오지가 않았다.
"왜?"
여동생은 양쪽 귀까지 찢어질 정도로 실실 웃으면서 날 똑바로 쳐다보았다.
"어젯밤 왜 오빠한테 뒷구멍에다가 박아주기를 원했는지를 물을려는 거지?"
그녀는 내가 불편해 하고 수줍어 하는 것을 한껏 즐기는 것이 분명했다.
"그러니까...., 그래!"
미셸이 내 허파의 바람을 빼버린 말을 한 다음, 난 간신히 대답했다.
"먼저, 계속 걸어, 그럼 말해줄께."
계속 미소지으며 나와 팔짱을 낀 미셸이 말했다.
우린 해변으로 다시 계속 걸어갔다.
"엄마 아빠가 따라잡는 것 원치 않지? 그렇지? 얘기를 끝내기 전에 모두 모이기를 원해?"
말을 마친 그녀는 깔깔 거렸다.
"아니면, 운이 나쁘면, 이번 모퉁이를 돌자마자 우리가 키스하는 걸 잡을 수도 있겠지!"
그말을 하자마자, 내게 기대며 내 입술에 진하고 기분좋은 키스를 안겨주었다.
나도 키스를 해줄까를 결정하기도 전에 미셸의 입술은 떠나갔고, 우린 여전히 팔짱을 낀채 같이 길을 걸으며 전형적인 오누이처럼 조잘거리고 있었다.
다만 또다시 내가 제정신을 차리려고 심호흡하고 있는 것이 다를 뿐이었다.

"오빠."
부드러운 미셸이 말했다.
"어제 엄마 아빠가 섹스하는 걸 보는게 오빠를 흥분시키는 것 만큼 나도 흥분시켰을 것 같지 않아?"
어젯밤 그 상황에서 여동생이 자고 있었을 거라 믿었던 내 생각이, 아니면 그 모든 것이 몽땅 내가 꾼 난잡한 꿈일 거라는 내 상상이 모조리 박살나버렸다.
난 입이 딱 벌어졌다.
숨이 막혀 빠끔거리는 물고기처럼 입을 놀리며, 뭔가를 말하려고 하자, 미셸이 말을 이었다.
"나 그거 보고 나서 정말 섹스해 주기를 바랬어! 알어?"
그리곤 덧붙였다.
"세상에, 엄마 보지를 쭉쭉 밀고 드나드는 아빠 자지가 좆나게 뜨거워 보였어! 나 그거 보면서 미치는 줄 알았거든!"
"그...그래, 무...무슨 말인지 아...알겠...알겠어."
난 간신히 주절거렸다.
나 자신에 대해서 가장 맘에 안드는 것은 놀라거나 여자애랑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말을 더듬게 되는 버릇이 있다는 것이다.
뭐 예상들 했겠지만, 난 미셸과의 대화에서 무지하게 더듬게 되었다.
"이런, 이제야 말할 수 있게 돼었네."
여동생은 조롱하는 듯한 투로 말했다.
하지만 내 볼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말꼬리를 부드럽게 가져갔다.
"나 오빠 움직이는 거 느끼면서 그 장면을 훔쳐보고 있는 걸 알았어. 하지만 나처럼 가까이 있게 되면 아무 짓도 할 수가 없잖아. 두 사람이 일을 마쳤을 때, 난 진짜 흥분했었어, 어떤 거라도 아니 누구와도 섹스를 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야! 기분나쁘게 듣지마, 미키."
하나도 기분 나쁘지 않았다.
난 지금 어떤 것에도 화나지 않을 정도로 미셸과의 섹스를 한껏 즐겼으니까.
여동생이 '미키'라고 나를 부를 때는 나한테 정말 기분이 좋고 기대고 싶을 때뿐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게다가, 귀여운 여동생의 항문에다가 박으니까 정말 좋았지? 그치 오빠?"
미셸은 사악하기까지한 미소를 머금고 물었다.
"그리고, 오빠가 생각한 것처럼 처녀이거나 고고한 척하는 그런 것이 아니었잖아."
물론, 신나게 즐겼지.
그리고 틀렸어.
네가 처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라고 난 소리없이 대답했다.
두달도 되지 않았을 거다.
평소보다 훨씬 일찍 야구 연습을 마치고 집에 왔을때, 엄마 아빠는 일하러 나가셔서 아직 돌아올려면 한참 멀었을 때였다.
귀여운 여동생은 침대에 누워 조쉬 플내건(작년에 졸업한 19살 먹은 우리 고등학교 선배)을 두 다리사이에 안고서 그가 미친듯이 펌프질하는 좆을 받고 있었다.
난 방에서 나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여동생과 난 거의 2년 동안 계속해온 합의사항이 있었다.
그것은 부모님이 안계실 때, 미셸과 나 둘 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 집에서 섹스를 해도 상관하지 않으며, 미셸이 한참 섹스할 때 내가 그랬던 것처럼 상대방이 섹스를 즐기고 있을 때 방해하지 않기였다.
확신하건대, 미셸은 내가 여자친구들과 떡을 치고 있을 때 수십번은 목격했을 것이 틀림없었다.
물론 나한테는 그런 이야기 절대 하지는 않았지만.

"근데, 그거 아...아프지...않...않았..았어?"
내 좆을 미셸의 엉덩이 구멍에다가 푹 꼽은 이후 정말 묻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던 질문중 하나를 결국은 더듬거리며 말하고야 말았다.
"아니, 처음에만 약간."
미셸은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그건 우리가 소리없이 해야 했기때문에 내가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들어와서 그래. 사실 그건 전반적으로 환상적인 기분이야. 그렇게 좋아하는 걸 보고도 내가 오빠 자지를 먹는걸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모르겠어?"
미셸은 또박또박 말을 하면서 다시 포옥 안기며 키스를 해왔다.
이번에는 나도 키스를 해주었다.
내 바로 앞에 펼쳐질 가능성들과 함께 내 심장은 마음은 미친듯이 질주했다.
"어...언제...내 말은, 그러니까, 우리 다시 할 수 있지?"
난 머뭇거리며 물어보았다.
마침내 내 말더듬증이 약간 가셔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물론 우린 할 수 있어, 우리 귀여운 오빠 미키."
미셸은 미소지으며 재빨리 대답했다.
내 심장은 짜릿짜릿해졌다.
"엄마 아빠한테서 떨어질 수만 있다면 오늘 다시 할 거야. 이 모래사장 말고 어딘가 숨어서 즐길만한 좋은 장소를 찾으면 말이야."
"좋아!"
난 얼마나 이 일에 정열적인지를 보여주기를 원했기에 힘차게 대답했다.
미셸은 내가 얼마나 그녀를 박기를 원하는지를 보며 깔깔거렸지만, 내 열정을 칭찬하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오빠가 싸기 전에 조심해서 꺼낸다는 약속만 해주면, 오빠 그 크고 두툼한 자지를 내 귀여운 보지에 쑤셔넣게 해줄께."
그녀의 눈동자속에서 불꽃이 탁탁 튀겼다.
"아니면 오빠가 몰래 나가서 콘돔을 사오면 더 좋을 꺼야. 오빠의 귀여운 여동생은 오빠 뿐만 아니라 어떤 누구도 자기를 임신시키려는 것 허락하지 않거든! 알지?"
소리없이 끄덕이며, 미셸이 기꺼이 안겨주는 기회를 가진 것에 행복했다.
게다가, 여동생은 엄마가 얼마나 어릴때 날 임신해서 아빠와 결혼을 강요당했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미셸은 여러번 그런 상황이 킴벌리를 행복하지 않게 했을 꺼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내 말은, 엄마와 아빠는 금슬이 좋지만, 엄마는 고등학교를 마칠 수가 없었고, 아빠는 곧바로 엄마와 새로 낳은 아기(나야!)를 부양해야 했기에 고등학교 졸업장 이외에는 가질 여력이 되질 않았다는 뜻이야.
그건 다시 말해서 두분 다 벌이가 좋은 직업은 가져 본 적이 없다는 뜻이었다.
미셸은 그렇게 전락하고 싶지를 않다는 말이었고, 난 전적으로 그말에 동의했다.

그때 우린 해변에 거의 도착했다.
미셸은 걸음을 멈춘뒤 잠시 주위를 둘러보며 엄마 아빠가 시야에 있는지를 살폈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이 있나를 확인했다.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만족해지자, 미셸은 팔짱을 꼈던 팔을 풀어 내 자지와 불알을 쥐고는 주물럭거리며 해변에 닿을 때까지 그대로 걸어갔다.
난 놀람에 다시 입이 딱 벌어졌다.
"좋아, 다시 나한테 섹스해도 돼, 오빠!"
어깨너머로 나를 보며 장난끼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미셸의 잘빠지고 섹시한 엉덩이가 볼륨감있게 출렁이며 통통 튀기는 모습을 즐긴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기에, 미셸은 걸음걸음마다 유혹하듯 엉덩이를 실룩거렸다.
결국 난 여동생을 따라 잡기 위해 움직였다.

"오빠의 대자지를 맛보고 싶어한지 몇 년이 지났는지 몰라."
미셸을 잡을때 여동생은 이 말을 던졌다.
그걸 들으며 난 실실 쪼개고 있었다.
"집에 있을 때 난 오빠한테 이렇게 안길 용기를 가질 수가 없었어."
'이런, 우리 둘 중 누가 이제까지 그토록 섹스를 하고 싶어 했는지를 분명하게 해주는군.'
난 속으로 지껄였다.
"하지만 오늘밤 관계를 가지기가 훨씬 힘들어 지더라도 놀라지 마, 오빠."
여전히 미소짓는 속에 야릇한 말을 했다.
"그러면 그러는 대로 하는 수를 찾으면 되잖아."
"오늘밤이 더 힘들어지다니...그게 무슨 말이야?"
궁금함을 참을 수가 없었다.
"뭐 별다른 일은 아니야."
여동생은 아무렇지 않은 투로 대답했다.
"엄마와 아빠가 오늘 밤은 첫날처럼 그렇게 깊이 잠들지 않을 거란 말이지. 그리고 잊지마, 엄마가 오빠 엿보는 것 눈치챈 것 나 알아. 엄마는 분명히 오늘 밤 잠자리 배치를 바꿀려고 할꺼야."

미셸이 엄마가 나를 본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는데 난 약간 쪽팔림을 느꼈다.
여동생이 엄마의 윙크와 미소까지 다 보았는지가 궁금했지만, 난 너무 새가 되서 그자리에서는 물어볼 수조차 없었다.
난 어깨를 으쓱거리며, 기다려보기로 했다.
하여간 비치타올, 썬오일 등을 모래위에 던지고서 미셸과 함께 물에 뛰어들었다.
그러면서 난 속으로 논리적인 생각을 마무리지었다.
설령 우리가 여기서 더이상 섹스를 할 수 없더라도, 우린 집에가서도 여름 내내 기회를 가질 수가 있다.
엄마와 아빠가 일하느라 집을 비우는 날이 많을 테니까.
나와 동생 다 집안을 거들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자유시간을 이번 여름에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제서야 얼마나 미셸이 뜨겁고 섹시한지를 알게 된 이상 난 여름 내내 여동생과 섹스하며 시간을 보낼 작정이다.
여동생은 단지 하고 싶어하는 정도를 넘어선다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오, 물론 이런 글이 이걸 읽고 있는 당신네들 중 상당수가 이상하다고, 더럽다고, 변태라고 말할 거라는 것 잘 알고 있지만, 지금 내게는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일처럼 느껴진다.
귀엽고 섹시한 여동생이 없는 여러분들은 그만 질투하시라.
난 정말, 진실되게, 이런 모든 것을 하는 것에 대해서 단 몇초라도 주저해본 적이 없었다.
단지 어서 빨리 섹스를 시작하기 만을 바랄 뿐이니까.

정말 실망스럽게도, 미셸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러리라 내 확신하지만, 하루 종일 부모님으로부터 조금도 벗어나지를 못했다.
두 분 중 한분은 항상 우리곁에 계셨다.
내 생각에 난 점점 질려가면서 누군가 나와 미셸 사이에 어젯밤 일어났던 일을 알고 있을 거라는 걱정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 둘만 남겨두지 않고 보호하려고 결심했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이것 또한 내 상상에 불과하겠지만.

하루 종일 우리가 한 것이라고는, 엄마 아빠가 잠시 딴전을 피는 사이, 미셸이 다가와서 손가락으로 내 자지를 수영복 위로 쓰다듬어 준 것 뿐이었다.
세상에, 이 모든 생각을 하는 속에 그런 행위는 날 미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수영하면서 한번 엄마 아빠가 해변에 있을 때, 여동생이 가까이 다가와서 내 수영복 팬츠안에 손을 뻗어 내 자지를 몇 초 동안 애무해준 것이 전부였다.
그것도 그렇게 오랫동안 해볼 배짱도 없었다.
내가 한 일이라고는 여동생이 내 자지를 애무하는 동안 조심스레 미셸의 엉덩이를 움켜쥐고서 주물럭 거린 것이다.
그리곤 의심을 사기 전에(아니면 해명이 필요한 발기를 하기 전에) 서로 떨어져나가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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