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사랑해 누나! 제 2 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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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869회 작성일 17-02-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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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픽션입니다.
일인칭 시점으로 만들었습니다. 좀더 사실감 있게 하기 위해서..
저의 첫 작품이니 만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여러분이 재미있게 볼 수 있다면
저는 바랄게 없습니다. ^^;



사랑해 누나!


제 2 편 두번째 접촉 #1

나는 군복귀를 하면서 버스 안에서 내내 어젯밤에 있었던 누나와 자신만의 비밀을
생각하면서 다음 휴가를 은근히 기대하게 되었다.
그런 나에게는 군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지겹고 더 힘들게만 느껴졌고
가끔씩 고참들 몰래 누나에게 전화해서 목소리를 듣는게 유일한 낙이 되어버렸다.
그런 누나도 언제부터인지 나를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기 시작한 것 같았고
나 자신도 어쩌면 누나를 사랑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감정에 휩싸이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누나와 난 근친의 허울엔 아랑곳 하지 않고 사랑을 시작하게 된것이었다.
그렇게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나에게 행운이 있었는지 3개월 만에 특별휴가를
받게 된것이었다. 비록 3박4일의 짧은 휴가였지만 누나를 볼 수 있다는
기쁨에 난 집에 휴가 나왔다는 것은 잠시 보류한 채 누나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누나! 나 수영이야. 나 휴가 받았어~!"
"나 누나한테 놀러 가도 돼지?"
"그럼~ 우리 수영이가 온다는데 누나가 마다하겠어?"
"오면 누나가 맛있는거 사줄께"
"몇시쯤 차 탈건데".......
대충 약속을 잡아 놓고 난 누나를 어떻게든 빨리 보고 싶다는 급한 마음으로
버스에 올랐고 누나가 살고 있는 도시까지 가는 시간이 왜그리 길게
느껴지는지 몰랐다.
거기에 버스가 1시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난 거의 답답해 죽을 지경이었다.
도착하니 누나는 이미 나와 있었고 정말 반가운 얼굴로 맞아 주었다.
"에구~ 우리 수영이 고생 많이 했나보네..."
"얼굴이 반쪽이 된걸 보니.."
"하하~! 군생활이 다 그렇지 뭐~"
"그래도 누나 보니깐 기운이 펄펄 넘치는걸? 후후"
"가자~! 누나가 뷔페 사줄께. 몸보신 좀 해야지~"
난 배도 고팠고 누나랑 좀 더 많은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고 싶어서
빨리 걸음을 재촉했다. 누나는 처음과 달리 어색함이 없이 팔짱을 끼었고
또한번 나는 누나의 젖가슴을 느껴지자 처음 느꼈던 감촉을 되살아나며
웃음이 나왔다. 누나는 아는지 모르는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정말 나를 애인처럼 행복해 하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배부르도록 뷔페를 먹었고 소화도 시킬겸 비디오 방에 갔다.
비디오가 끝나기 전까지 난 웬지 어색해서 어깨에 팔도 올릴 염두가 나지
않았고 누나 또한 조용히 비디오만 보기에 열중했고...
비디오가 다 끝나고 자막이 올라갈 무렵 누난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것이었다. 누나는 한숨을 쉬었다.
'나를 좋아하게 된것이 힘든것이리라...'
그렇게 생각하자 나도 웬지 슬퍼졌다. 근친이라는 벽만 없었어도... 라는 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누나와 난 비디오방을 나와 시간이 늦은 관계로 바로 누나 집으로 가기로 했다.
누난 그 곳에 언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사는게 편하다는 이유로 조그만 상하방을
얻어 혼자 살고 있었다. 나는 내심 누나가 혼자 살고 있다는 것에 기분이 매우 좋았다.
둘만의 시간을 갖을수 있다는 기대감에...
생각외로 누나의 방은 조그만 했고 겨우 둘이 잘 수 있는 공간이었다. 사실 둘이 자기에도
조금은 불편했었다. 대충 씻고 TV를 보다가 누난 다음날 출근한다는 핑계로 먼저
잔다고 누웠지만 금방 잠을 이루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나도 옆에 누웠지만 자꾸 긴장되는게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았다.
사람은 항상 감성이 이성을 지배한다고 했던가? 하지만 난 여자를 덮치거나 하는
짐승이 될 순 없었다.
그래도 지난번 일이 있어서인지 누난 나의 품에 쉽게 안겨 왔고 우린 그렇게 한참을
서로 안고 누워 있기만 하였다. 그러는 동안 누난 어느새 잠들어는지 아무 기척이 없었다.
난 자꾸 누나의 부드러웠던 속살이 생각이 났고 저번에 허락했으니까 이젠 아무말
안하겠지 하고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손을 향했고 다시한번 누나의 속살을 느끼며
난 전율을 느꼈다. 누나의 가슴은 보기보다 컸다. 내가 손이 큰 편인데 다 잡히지
않을 정도라면 가히 보지 않고도 상상이 갔다.
그러는 와중에 누나는 자면서 나를 감아 왔고 어쩔수 없이 이미 단단하게 서버린 나의
자지가 누나의 허벅지에 닿게 되었지만 누나는 느끼지 못하는지 더욱 안겨 왔다.
난 미쳐버릴 것 같았다. 반바지를 입고 있었던 누나이고 난 비록 청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그 사이로 느껴지는 누나의 허벅지의 탄력으로도 나의 자지는 더욱 단단해지게 되었다.
난 더 참을 수가 없었다. 그 순간 누나를 먹고 말리라는 생각이 들었고
급기야 누나를 바로 눕히고 누나 위로 덥쳐버렸다.
그런 경험이 처음이었던 나는 그동안 여자랑 경험을 가진다면 이렇게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 같은 건 이미 머리에서 지워져버렸고 단지 나의 본능에 따를 뿐이었다.
난 누나의 목덜미를 혀로 입술로 가볍게 때로는 강하게 빨면서 누나의 향기를 맡았다.
누나도 그런 자극을 못이긴 듯 깨어났다.
"하~아~. ..하....아....흥.."
누나는 나와 단둘이 있다는 사실에 더 흥분되는지 전에는 듣지 못했던 신음소리를
마음 놓고 내는 것 같았다.
나의 이런 약간의 애무로 누나가 흥분했다는 사실에 나 또한 더욱 흥분이 되어
누나의 유방을 손으로 돌리기도 하고 쥐어 짜기도 하면서 그 부드러움을 한껏 만끽하였다.
누나의 목덜미를 빨던 나는 점점 밑으로 내려가 유방을 핥기 시작했다.
"으...응.. 수영아 너무 좋아...아...! 행복해....."
"수..여..ㅇ..아.. 사랑해....."
누나는 연신 신음을 토해내며 한껏 그녀만의 쾌감을 즐기고 있었고 난 더욱더 강하게
그녀의 몸에 밀착해 갔고 나의 자지는 이미 그 단단함이 한계에 도달해 청바지가 압박하여
아플 정도가 되었다.
갑자기 난 누나의 앵두같은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 졌다. 하지만 나의 입술을 갖다 대자
누난 피했고 키스는 싫다고 했다.
"누나 한번만 딱 한번만.. 하자..."
내가 졸라대자 누난 채념했는지 나의 입술을 받아 주었고 서로의 혀를 엉켜가며 진한 키스를
하였다. 난 그때 사실 첫키스였다. 그래서인지 프렌치 키스는 정말 하기 어려웠다.
"수영아 우리 그만하자.. 우린 사촌이란 말야.."
"더이상..은...흐..흑..."
누나는 쾌감을 느끼는 속에서도 이성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는 것 같았지만
난 그런 말은 이미 들리지 않았고 급기야 누나의 반바지 속으로 손을 빠르게 넣어 버렸다.
"누나 난 후회안할꺼야.. 후회하지 않는다구.."
누나의 팬티 속으로 처음 느껴지는 음모의 꺼칠꺼칠함.. 그리고 곧 이어 갈라진 부분이
느껴졌고.. 그곳은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었고, 무척 뜨겁다고 느꼈다. 그리고 미끌미끌한게
정말 이루말할 수 없는 황홀함이 나의 머리속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쉽게 그 갈라진 틈으로 손가락을 넣지는 못하였다. 조금은 두려웠기에...
누나는 순간 당황했는지 다리를 움츠렸지만 이미 나의 손이 먼저 정복을 하였고
살짝 손을 움직이자 누나의 허벅지에서 경련이 일어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흐.....응... 수영아.. 안..돼.."
"다..아..아..장 빼란 말야..."
하지만 내가 그 말을 들을리 없었다. 이미 이성은 어디에 갔는지 찾아 볼수 없는 나에게는...
난 더 용기를 내어 손가락을 누나의 뜨거운 계곡속으로 천천히 들이 밀었다.
정말 뜨거웠고 질퍽이기 까지 해서 꼭 뜨거운 젤 속에 있는 것 같았다.
갑자기 누나의 보지가 수축하면서 나의 손가락을 조여왔고 난 그 압박감에 놀랬다.
말로만 들었던 그 조임을 직접 느끼게 될줄이야..
"하...읏... 수영이 정말 나뻐..."
"아.. 그래도 좋아.. 아. 어떡해....."
"하..앗.... 수..영...아... 정.말.. 사랑...해...!"
누나는 쾌감에 몸을 주체할 수 없는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신음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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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간이 없는 관계로 뒷부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글이 완성되는 즉시 올리죠... ^^
야설을 소프트코어로 쓸까 하드코어로 쓸까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근친에 대해서는 그렇게 찬성하는 쪽은 아니니까요.
독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독자분을이 원하는 방향으로 얘기를 이끌어 나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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