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번역] 외할머니와 엄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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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325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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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 - 최음제의 제물>이 도입부가 너무 길어서 지루하실 것 같고,
제 자신도 좀 지루해서리...없는 실력이지만 사전 뒤적여가면서 짧은 것 하나 올려 볼랍니다.
이번 것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져온 영문 소설인데 혹시 다른 분이 벌써 번역한 적이 있다면,
사양하지 마시고 좀 알려주세요.


외할머니와 엄마


등장인물 : 에디(21), 엄마, 외할머니, 누나


에디는 외할머니가 데리러 오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거의 밤 11시가 되었는데 할머니의 댄스교습은 10시 45분에 끝난다.

파티는 이제 막 재미 있어지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외할머니가 댄스교습을 끝내고 데리러 오기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제 막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지만...외할머니 차를 타지 않으면 집에 돌아갈 차편이 없었다.

외할머니의 새로 산 작은 스포츠카가 날카로운 브레이크 소리를 내면서 파티가 열리고 있는 집앞에 멈추어 섰다.

에디의 외할머니는 보통 할머니들하고 좀 다르다.

이제 겨우 53살이었는데, 매우 젊어 보여서 흔히들 30대로 보았고 또 스스로도 30대처럼 행동했다.

그녀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했기때문인지 매우 몸매가 좋았다.

언제나 활력이 넘쳤으며 뭔가 신나는 일을 항상 하고 있었다.

할머니 소리를 들으면 늙은 것 처럼 느껴져서 싫다며

에디한테 할머니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고 그냥 린다라고 이름을 부르게 했다.

린다가 스포츠카에서 휙 뛰어내렸다.

꽉 끼는 운동용 바지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운동으로 다져진 날씬하고 탄력있는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또, 스포츠 브라 위에다가 쟈켓 하나만 걸치고 있어서 잘 단련된 배부분도 훤히 내비쳤다.

에디는 할머니가 자랑스러웠다.

젊은이건 늙은이건 그녀가 섹시하다고 생각할 것임에 틀림없었다.

" 에디야, 파티를 일찍 떠날려니 좀 섭섭하지? "

에디는 할머니가 더 놀게 해주리란 것을 감잡고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 응 "

" 나랑 춤 추지 않을련? 혹시 기분 잡치지 않겠니? "

린다는 이렇게 말하고, 에디 손을 잡고서 파티가 열리고 있는 곳으로 끌었다.

" 무슨 기분 잡치기는... 헐 ~ "

파티가 열리고 있는 곳은 매우 북적거렸다.

린다는 희미한 불빛아래에서 춤을 추고 있는 젊은 아가씨들 사이로 들어갔다.

플로어에는 춤추고 있는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기가 힘들 정도로 붐비고 있었다.

놀랍게도 린다는 요새 유행하고 있는 춤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리듬에 맞춰서 정열적으로 몸을 흔들어대었다.

도무지 틈이 없었기 때문에 에디는 외할머니에게 바짝 붙어서 춤을 출 수 밖에 없었다.

에디가 보기에는 어떤 아가씨보다 외할머니가 더 춤을 잘 추는 것 같았다.

린다는 몹시 즐거워보였고, 손자인 에디가 보기에도 정말 섹시했다.

린다는 에디의 앞에 등을 보이고 서더니, 음악에 맞춰서 에디의 사타구니에 대고 히프를 흔들었다.

사람들이 흔히 추는 춤이어서, 에디도 아무렇지않았다.

에디는 린다의 히프를 잡고서 그녀를 따라서 춤을 췄다.

노래의 중간쯤이 되자 에디의 자지가 서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외할머니의 엉덩이 감촉이 너무 좋아서 떨어질 수가 없었다.

에디는 노래가 몇곡이나 끝날 때까지 린다의 엉덩이를 잡고서 불끈 선 거시기를 비비면서 춤을 췄다.

린다는 딸이 걱정하면서 기다릴 것을 생각하자 이만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

" 와~ 춤을 그렇게 잘 출 줄 몰랐어. " 파티가 열리고 있는 집을 나서면서 에디가 말했다.

" 얘는~ 네가 나를 얼마나 안다고 그러니? 나에 대해 알려면 아직 멀었어, 얘. "

보도를 걸어나와 차에 훌쩍 올라타며 린다가 말했다.

" 와우~ " 에디가 감탄해서 외치자, 린다는 클락숀을 울렸다.


* * * * * * * *


에디는 다음날 아침 10시 반이 되어서야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왔다.

린다가 계란 스크램블을 만들고 있는 동안에, 누나 위니하고 엄마 진은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에디는 테이블로 가서 누나하고 엄마 뺨에 키스를 하고나서는 외할머니에게로 갔다.

에디가 그녀의 등 너머로 허리를 숙이고 뺨에 키스를 하자,

린다는 " 내 댄스 파트너 왔니? " 라고 말하고는 엉덩이를 에디를 향해서 내밀었다.

" 그래, 엄마 어젠 재미있었수? "진이 물었다.

" 물론이지 " 라고 말한 린다는

에디가 히프를 잡자 어제 췄던 춤 동작을 흉내내면서, 엉덩이를 에디를 향해 흔들었다.

" 나도 그런 것 같더라구...엄마 어제 밤 12시가 넘어서야 왔잖아 " 진이 말했다.

" 나한테 지켜야할 귀가시간이 있었는 줄을 몰랐구나, 얘 "

딸이 걱정하자 린다는 농담을 건넸다.

" 얘, 더구나 어젠 나의 잘생긴 보호자랑 있었잖니? "

" 비행기 태워줘서 고마와 " 라고 말한 에디는

외할머니 뺨에 다시 한번 키스를 하고는 테이블로 돌아가서 앉았다.

" 나도 할머니 나이가 됐을 때 외할머니 처럼 힘이 넘쳤으면 좋겠어 " 손녀 위니가 말했다.

" 할머니 나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니? " 린다가 손녀를 향해 스푼을 내밀면서 말했다.

" 엄마 나 늦었어. " 진이 말했다.

" 닥치고 조용히 아침 먹어라 " 린다가 손녀에게 말했다.

에디가 킬킬거리고 웃자 진이 팔을 세게 때렸다.

" 앗, 아파 " 에디가 소리쳤다.

" 참 신나는 파티였지? 에디야. "린다가 테이블에 앉으면서 말했다.

" 너 어제 술 마셨구나? " 라고 진이 말하자

" 참나, 나 이제 21살이야. 엄마 " 에디가 딱딱한 목소리로 말했다.

" 글쎄, 나는... " 진이 말하려하자

" 얘, 에디는 착실하잖니. " 린다가 말을 가로챘다.

" 엄마 나는... " 진이 다시 이야기하려 하자

" 얘, 너는 좀더 융통성을 갖을 필요가 있어 " 린다가 말했다.

" 나 일 나가야 해 "라고 말하고는 진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에디도 식탁에서 일어나 엄마를 따라서 밖으로 나왔다.

" 엄마, 너무 걱정하지 마. 나 어제 술 별로 마시지도 않았고 외할머니가 운전했어.

외할머니를 그렇게 늦게 들어오시게 해서 정말 미안해. 우린 그저 좀 놀았을 뿐이야.

미안해, 엄마 용서해줘 "

거짓으로 울먹거리는 표정을 지으면서 이렇게 말하고는 엄마를 껴안았다.

진은 아들의 뺨에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

" 다시는 그러지 마 "

" 응, 다신 안 그럴께. 약속해. "

에디가 식당으로 들어가자 위니가,

" 나도 볼 일이 있어서 나가야 해 " 라고 말했다.

그녀는 에디 뺨에 키스를 하고는 나갔다.

" 네 엄마한테 정말 필요한 것은 격렬한 멋진 씹이지 " 라고 린다가 말했다.

에디는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하마터면 숨이 막혀 죽을 뻔했다.

외할머니가 와일드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한 번도 그런 말을 쓰는 것을 들은 적이 없었다.

그는 넵킨으로 입을 닦고는 외할머니를 쳐다봤다.

" 농담하는 게 아니야. " 린다는 계속해서 말했다.

" 네 엄마같은 여자가 긴장을 풀고 융통성을 갖기 위해서는 멋진 씹이 필요해 "

에디는 외할머니 말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웃었다.

아버지가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신 지 벌써 3년이 넘었는데도, 엄마는 다른 남자를 만나는데 관심도 없는 것 같았다.

" 네 아빠가 살았을 때는 네 엄마도 저러지 않았지.

엄마도 재미있는 사람이었어...한데 지금은 꽉 막힌 꼴통이 되어버렸구나 "

라고 린다가 말했다.

" 나도 알아, 그래서 외출도 좀 하도록 권해 보는데 도통 말을 들어야지 머. "

" 위니도 곧 제 엄마 꼴 나겠더라 " 린다가 말했다.

" 데릴 그 새끼가 또라이야. 내가 그놈이랑 결혼 하기전에 미리 말해줬는데... " 에디가 말했다.

" 하여튼 네 누나가 애를 안 갖은 것은 불행중 다행이다만... " 설겆이를 하면서 린다가 중얼거렸다.

에디는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여름에 수업이 없었다. 그래서 한가로움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놀고 먹기는 싫어서 할머니의 설겆이와 집안 일을 도와주고 있었다.

두사람은 설겆이를 끝내자, 린다는 아침운동을 하기 위해서 거실로 들어갔고 에디는 쓰레기를 내다버렸다.

에디는 꽉 쪼이는 스판덱스 반바지에 감싸인 외할머니의 엉덩이가 힐끗 보이자 지난 밤의 일들이 떠올랐다.

춤출 때 느꼈던 그 기분 좋은 느낌이 기억나자 자지가 바지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기 시작했다.

린다의 다리는 나이의 흔적이라고는 전혀 없이, 10대 여자애들 보다도 더 부드러웠다.

허벅지는 탄력이 넘쳤으며 종아리는 갸름하니 예뻤다.

그녀는 매우 섹시한 여자이었으므로 종종 젊은 남자애들이 치근거렸다.

에디는 외할머니가 정말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외할머니의 젖가슴은 엄마같이 크지는 않았지만 무척 모양이 이뻤다.

에디가 거실에 들어가자 외할머니는 허리를 구부리면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 나 봐도 돼? " 응석부르듯이 말하면서 소파에 앉았다.

" 그럼~, " 린다는 손자의 웃고 있는 얼굴을 뒤돌아 보면서 말했다.

" 내가 아직도 젊은애를 흥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기분 좋구나. "

외할머니의 보지 자국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채자 에디의 좆은 꺼떡거리기 시작했다.

그가 망상을 가진 적이 있는 연상의 여자라고는 엄마가 유일한 여자였는데, 그것도 벌써 몇년 전의 이야기였다.

린다가 몸을 쭈욱 펴서 허리를 구부렸을 때 에디는 정말 흥분해버렸다.

린다는 에디의 좃이 선 것을 알아차렸다.

린다는 손자의 눈이 자기 엉덩이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는 것을 깨닫자 보통 때보다 훨씬 더 허리를 앞으로 구부렸다.

그녀는 아주 오랫동안 이처럼 흥분을 느낀 적이 없었다.

린다는 이렇게 에디를 짖궂게 놀리는 것이 무척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다.

에디가 서 버린 좆 때문에 불편해서 자세를 가다듬는 것을 보고서는 린다는 점점 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리를 모은 채 무릎을 꿇고 나서, 푸샾을 하기 시작했다.

상체를 방바닥으로 내릴 때마다 에디를 향해서 엉덩이를 치켜올렸다.

에디는 피를 나눈 외할머니가 운동하는 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믿기지가 않았다.

에디의 눈은 린다가 운동 테이프를 끄고 음악 테이프를 틀러 카세트로 걸어 갈 때조차도 엉덩이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 일어나서 나랑 춤추지 않을래? " 린다는 이렇게 말하고는

에디의 손을 잡고 소파에서 일으켰다.

" 춤이 가장 좋은 운동이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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