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어머니, 그리고 첫경험 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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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436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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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집으로 돌아온, 강일은 서둘러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나와, 어머니의 스커-트 속을 촬영하려고 시도해 봤다.

그러나, 텔레비전에서 보듯이 간단하지는 않았다.

카메라를 감춘 가방을, 집안에서 들고 다니는 행동 자체가 이상해 보였고, 그렇다고 해서, 카메라를 바로 들고 어머니를 쫓아 다닌다 해도, 좀처럼 스커-트 속을 찍을수 없다.

( 역시 힘들어. 그래도, 이걸 성공하게 되면, 홍철이 연주 아줌마의 야한 비디오를 찍어 줄거야 )

강일이가 조금이라도 뇌살스러운 장면을 비디오로 찍게되면, 홍철은 연주를 모델로, 그 이상의 것을 찍어 준다고 약속했던것이다.

여기서 무슨짓을 해서라도, 촬영을 시도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민한 나머지, 강일은, 탈의실에 카메라를 장치하기로 마음먹었다.

타월 종류를 정리해놓은  선반이 있어서, 카메라를 숨길 장소로는 어려움이 없다.

( 그러나, 비디오 테잎이 돌아가는 소리를, 만약 엄마에게 들킨다면········· )

그런 불안이 없는건 아니지만, 촬영해 보지 않으면, 이야기는 진행되지 않는다.

강일은 마음을 굳히고, 어머니가 욕실로 들어가기 바로전에, 겹쳐 쌓인 목욕타월 사이에 카메라를 숨기고, 녹화 버턴을 눌러 놓았던 것이다.

한시간뒤, 강일은 발소리를 죽이며 이층의 제방에서 내려왔다.

지금은 욕실의 조명도 사라져, 집안이 아주 조용했다.

아버지나 어머니도, 이미 침실로 들어갔을 것이다.

비디오 카메라의 존재를, 겨우 어머니에게 들키지 않고 끝난 것 같다.

탈의실로 들어가자 타월 속에 녹화중을 표시하는 작고 붉은 램프가 보였다.

정지 버턴을 누르고, 카메라를 집어 든다.

( 성공이다 ! 슬쩍 보이는 팬티 정도가 아니라, 엄마의 알몸을 찍었어. 이거라면 홍철이도, 틀림없이 좋아 하겠지 )

비로소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아직 작전이 완전히 끝난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실제로 어머니의 알몸이 찍혔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어쨌든,어머니가 당연히 옷을 벗는 장소를 예상하고, 그전에 카메라를 설치했던 것이다.

실제 어머니가 찍혔다는 보증은 어디에도 없다.

카메라를 들고 제 방으로 돌아온, 강일은 서둘러 테잎을 되감고, 어텝터에 꽂아 비디오 텍에 집어 넣었다.

소형 텔레비전의 화면에, 탈의실 풍경이 비친다.

( 여기까지는 짱이네. 여기에 엄마가 서면, 더 잘 찍혔을 건데 )

빨리 감기를 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강일은 그대로 테잎을 계속 돌렸다.

3 분 정도 지났을때, 탈의실 문을 여는 소리에 이어서, 화면에 어머니 경숙이가 나타났다.

생각 밖으로 선명하게 찍혀있다.

( 그래, 이대로 가는거야 ! )

입고 있던 원피-스를 내리고,경숙은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은 모습이었다.

등으로 손을 돌려, 바로 브래지어의 호크를 끄른다.

바싹 조여진 상태에서 풀려난 풍만한 유방이, 크게 출렁이면서 모습을 드러내자, 강일은 처음으로 하는 촬영이 성공했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러나 이때, 생각지도 않은 현상이 벌어져, 강일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어느새 다리사이의 물건이 불끈 솟구쳐, 잠옷 바지를 밀고 일어선 것이다.

( 이게 뭐야 ! 발가벗은 엄마를 보고 이게 서다니········ )

화면에서는, 경숙이 드디어 팬티를 벗었다.

아무도 볼수 없는 탈의실이기 때문에, 앞을 가리지도 않고 발목으로 얇은 천을 빼내고, 그대로 등을 돌려 욕실로 들어간다.

[ 아~~, 엄마········· ]

강일은 무의식중에, 소리내어 중얼거렸다.

불쑥 튀어나온 어머니의 엉덩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섹시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욕실 문이 닫혀버리자, 강일은 황급히 테잎을 되감아, 어머니가 속옷 차림이 된 곳에서부터 다시 한번, 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브래지어를 벗기 전의 단계로, 어머니의 몸을 본순간 자극적인 욕정을 느낀다.

( 그래, 엄만, 이렇게 섹시한 여자였구나. 홍철은 틀림없이 전부터 이런 엄마의 모습을 알고 있었어 )

자기 어머니니까, 여자로 보이지 않았을 뿐이야---하는 홍철의 말이, 뚜렷하게 귓가에 다시 들리는 듯 하다.

( 분명히 엄마도 멋있어. 이러면, 연주 아줌마에게 뒤지지 않을지도 몰라 )

좇이 더욱 단단해지는걸 느끼면서, 강일은 테크를 빨리감기했다.

시간표시가 25분이 지났을 쯤에서, 다시 재생 버턴을 누른다.

어머니의 목욕시간이 거의 30분 정도 된다는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 욕실문이 열리고, 몸에서 더운 김을 피우면서, 경숙이 나왔다.

물기를 짜낸 타월로 닦았는지, 몸에는 이미 물방울이 보이지 않는다.

목욕타월로 가볍게 전신을 훔친뒤, 어머니는 곧바로 흰 팬티를 입었다.

앞쪽이 레이스로 되어있어 비쳐 보이는 털이, 바로 보는것보다 훨씬더 뇌살스럽다.

팬티 한 장의 모습으로, 경숙은 거울앞에 서서, 젖은 머리를 드라이로 말리기 시작했다.

카메라에는, 바로 오른측면으로 비친다.

늘씬한 허리에서 탐스런 엉덩이의 라인이 너무나 선정적이어서, 강일은 참을수 없는 기분이었다.

어느ㅡ새 잠옷과 팬티를 끌어내리고, 오른손으로 발기된 좇을 훑기 시작한다.

[ 엄마 !  아--, 저 엉덩이를 만져보고 싶다. 젖가슴도, 허벅지도········ ]

홀린것처럼 중얼거리며, 강일은 오른손으로 좇을 잡고, 왼손으로 텔레비전 화면을 마구 쓰다듬었다.

유리의 차거운 감촉이 아타까운 마음이, 고조된 욕망을 더욱 부채질한다.

한참 지나서, 경숙은 드라이를 놓고, 향순지 코오롱의 작은 병을 집어 들었다.

분사식으로, 겨드랑이 밑, 목덜미에 가볍게 뿌린뒤, 놀랍게도, 팬티 안에도 “ 칙--칙 ” 뿌려준다.

( 거기에 향수를 뿌리다니, 왜 그러는걸까 ? )

그런 의문이 머리에 떠올랐을때, 불현듯 강일은 짐작되는 것이 있었다.

( 알겠다 ! 엄마는 오늘밤, 틀림없이 아빠에게 안길려는가 보다 )

이것이 촬영된 것은 30분 정도 전이니까, 지금쯤 어머니는, 아버지의 품안에서 몸부림 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이 들자, 강일의 가슴에, 갑자기 강한 질투심이 솟아 올랐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섹스하는 것을, 이제까지 의식한적도 없었는데 ········

텔레비전 화면속의 어머니는, 향수를 다 뿌린뒤, 거울 앞으로 가더니 한바퀴 돌았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맨살에 그대로 무명의 흰색 나이트 가운을 걸친다.

( 아아, 엄마 ! 그 모습으로, 내 방에 오면 좋겠는데 ········· )

카메라이 시야에서 어머니의 모습이 사라져 버리자, 강일은 곧바로 테잎을 되감았다.

팬티를 입으려고 하는 부분에서, 이번에는 슬로우 모션으로 재생한다.

몇 번봐도, 어머니의 육체는 매혹적이었다.

이제까지 어떻게 모르고 있었을까. 불가사의 할 정도다.

다시 좇을 훑기 시작하자, 순식간에 사정감이 밀려들었다.

[ 아앗, 엄마 ! 나, 쌀 것 같애 ! ]

희고 탁한 욕망의 엑기스가 힘차게 허공으로 날아올랐을때, 텔레비전 화면에서는, 어머니가 마침 팬티를 걸쳤을 무렵이었다.


홍철에게 건네주기 전에, 강일은 그를 제 방으로 불러, 어머니를 촬영한 비디오를 함께 봤다.

[ 응큼한 놈 !  이런걸 잘도 찍었네, 아줌마가 이정도로 글래머-인줄 몰랐는데, 너도 흥분했겠다 ]

[ 응, 네가 한말을 잘 알겠더라. 우리 엄마라서, 모르고 있었는데 그동안 성적인 대상에서 빼놓았던 거지. 챙피하지만, 난, 이 비디오를 보면서, 몇 번이나 했거든 ]

[ 챙피할 것 없어. 이걸 보고 흥분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하지. 나도 오늘밤부터, 아줌마의 알몸을 보면서 할거다 ]

불룩한 다리사이로 슬며시 손을 갖다대면서, 홍철을 황홀한 어감으로 말했다.

[ 강일아, 이 테잎, 더빙 한거지 ? ]

[ 응, 일단. 그래도, 홍철아, 연주 아줌마의 비디오도 찍어 줄거지 ]

[ 당연하지. 그런데, 먼저 이렇게 대단한 것을 찍을려면, 후레쉬가 필요해, 너보다 찐-한걸 찍겠다고 약속했으니까 ]

[ 그렇게 너무 찐한거 아니라도 괜찮아. 연주 아줌마가 모델이라면, 팬티만 살짝 보여도 충분해 ]

[ 뭐---. 네 엄마가 섹시하다는 것을 알았는데. 아직 또 우리 엄마가 좋은거야 ? 엄만, 너한테 고맙다고 해야 겠네. 어쨌든, 카메라는 빌려갈게. 기대해도 좋아 ]

테잎과 카메라를 조심스럽게 가방에 넣고, 홍철은 강일의 집을 뒤로 했다.


자기 아파트로 돌아간, 홍철은 이리 저리 궁리했다.

설마 강일이가, 경숙의 알몸을 그정도로 잘 찍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j것보다 뛰어난 영상을 만들려면, 간단하게 찍을수도 없다.

비슷하게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하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홍철이 로서는, 강일이가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의 작품을 만들고 싶은 것이다.

( 이렇게 되면, 화장실 밖에 없겠지 )

이것이 홍철이 내린 결론이었다.

미리 화장실 문이 잠기지 않게 해두고, 어머니가 들어 갔을때, 갑자기 문을 연다.

그때, 화인더를 들여다 보면서 비디오 카메라를 돌릴 수밖에 없지만, 손에 든 상태로 녹화하게 되면, 발 어머니의 배뇨 장면을 찍을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물론, 연주는 놀라 문을 닫으라고 하겠지만, 아마 홍철의 얼굴을 바로  쳐다 볼테니까 카메라의 존재는 눈치채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 문을 열고 나서 닫을때까지, 겨우 몇초의 승부다. 좋아, 이판 사판이다 )

마음을 결정한 홍철은, 저녁 식사후에 드라이버로 화장실 잠금 장치를 망가뜨리고, 기회를 기다렸다

다행스럽게도, 오늘밤에는 아버지가 출장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오후 9시가 지날 무렵, 어머니가 화장실로 들어가는 기척을 느꼈다.

녹화 버턴을 누르고, 오른손에 카메라를 들고, 홍철은 복도로 나갔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화장실 문으로 다가간다.

안에서,어머니가 뭐라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잠금 장치가 망가져 있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한참 기다리자, 볼일 보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기 시작한 직후, 홍철은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문을 열어젖혔다.

좌변기에 앉은 어머니의 사타구니 사이로, 오른손 카메라를 돌린다.

[ 어멋-- ! 안돼, 홍철아, 보지 마 ! ]

[ 앗, 미, 미안요. 엄마가 들어있는줄 모르고········· ]

사과하면서도, 홍철은 몇초 더, 그대로 카메라를 돌렸다.

순간적으로 붉게 물든 얼굴을, 어머니는 두손으로 가려버렸다.

이렇게 되면, 촬영하는 사실을 들킬 염려는 더욱 희박해진다.

[ 제발, 어서 문닫아 ! ]

다시 한번, 어머니의 말을 듣고 나서, 홍철은 비로소 문을 닫고, 제 방으로 돌아갔다.

( 야호, 성공이다 ! 틀림없이 엄마 거기가 찍혔을거야······ )

흥분을 억누르지 못하고, 홍철이 카메라에서 테잎을 꺼내려 했을때, 복도에 발자국 소리가 울렸다.

굉장한 힘으로 문이 열린다.

[ 홍철아, 대체 어쩔려고 그러니 !? ]

아직 얼굴이 붉게 홍조된 연주는 거친 말투로 다그치며 가까이 다가왔다.

얼른, 옆에 있던 잠옷으로 카메라를 덮어서 감추고, 홍철은 어머니와 마주봤다.

[ 어, 어쩌려고 라뇨········난, 엄마가 들어 있는줄 몰랐기 때문에········· ]

[ 그걸 묻는게 아니잖아 !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있는 것을, 어째서 비디오 같은 걸·········]

[ 넷 !? 그럼, 엄마가 봤어요 ? ]

잘 됐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촬영하는 사실이 어머니에게 들통나 버린 것 같다.

홍철은 잠깐동안 정신이 아득했다.

그러나, 연주도 결코 마음이 진정된 상태가 아니었다.

얼굴은 점점더 붉어졌고, 몸이 가늘게 떨리기 시작한다.

어머니의 이런 모습을 본건, 홍철이도 처음있는 일이다.

[ 너무하잖니, 홍철아. 그렇게 챙피스런 비디오를 찍다니, 어쩔 작정이니 ]

[ 그,그건········· ]

두사람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 이렇게 되면, 솔직하게 말할 수밖에 없지 )

홍철이는 각오를 했다.

[ 미안해, 엄마.  내가 나빴어.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꼭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찍고 싶었어. 모든걸 말할테니까, 거기 앉아봐 ]

아들의 말에, 연주는 어쩔수 없이, 침대에 얕게 걸터 앉았다.

반에서 『 자위 대상 투표 』 라는 놀이가 실시되고 있는 것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어, 강일이와 자신이 서로의 어머니를 자위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사실과 팬티나 사진을 서로 주고 받은 사실, 그리고 마침내 비디오 교환을 계획한 것 까지, 홍철은 모든 것을 자세히 설명했다.

맨 처음에는 놀란 표정을 지었던 연주도, 차츰 마음을 가라앉히고, 흥미진진하게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경숙이 목욕하기 전후의 알몸을 촬영한 강일이가,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욕망을 느꼈다는 대목에서는, 유독 많은 호기심이 생긴 모양이다.

[ 알았다. 그러니까 경숙씨의 알몸을 찍은 비디오의 보답으로,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찍을려고 생각한 거네 ]

[ 그렇게 된거지. 난, 강일이 보다 찐-한걸 찍어 준다고 했기 때문에········· ]

[ 하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화장실는 너무 심해. 엄만 챙피하잖니 ]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연주는 두손으로 가렸다.

그렇게 부끄러워 하는 표정에, 홍철은 돌연 강한 욕정을 느꼈다.

그도 강일이와 마찬가지로, 이제까지 어머니를 여자로 생각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휴--하고 한숨을 내쉰, 연주는 다시 아들을 똑바로 쳐다봤다.

너무나 요염한 모습에, 홍철은 가슴이 방망이질을 해댔다.

[ 너희들도 이제 고등학생이잖니. 이제 슬슬 경험해도 좋을 때 인지도 모르지 ]

[ 경험이라고 ? ]

[ 뻔하잖니. 섹스 말이야 ]

[ 세, 섹스 !? ]

뜻밖에 나온 어머니의 말에, 홍철은 간담이 서늘했다.

이제까지 어머니와 이런 이야기를 나눈적은, 당연히 한번도 없다.

[ 너하고 강일이가, 상대방의 엄마를 자위 대상으로 여긴다고 했지 ]

[ ··········응, 그런데········ ]

[ 그렇다면, 엄만, 강일이 상대가 되어도 괜찮아 ]

아직 조금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연주는 침착한 목소리로 털어놓았다.

[ 상대를 한다고········그건, 엄마가 강일이와 섹스 한다는 말 !? ]

[ 그래, 네가 그렇게 경숙씨를 안고 싶어 한다면, 엄마가 그녀에게 부탁해 볼게. 비디오 같은 걸 보는 것 보다, 그 편이 훨씬더 좋을거야 ]

[ 엄마 ! 저, 정말 괜찮아 !? ]

[ 그럼. 그런데, 조금 아깝네 ]

연주는 홍철에게 시선을 떼고, 슬며시 고개를 숙였다.

그런 옆 얼굴에서 풍겨나오는 색기에 압도되어, 홍철의 좇이 완전하게 벌떡 일어선다.

[ 엄마, 서운하다니. 무슨 뜻이야 ? ]

[ 강일인, 분명히 경숙씨의 알몸 비디오를 보고, 흥분했다고 말했었지. 홍철이는 너는 어떻니 ? 넌 엄마를 보고, 아무 느낌도 없니 ? ]

다시 눈을 마주친 연주는, 조금 까칠한 목소리로 물었다.

욕정을 느껴서인지, 눈동자가 촉촉이 젖어 있다.

[ 그, 그건 느끼지. 나도 엄마가···········정말 요염하다는 생각을·········· ]

홍철이 생각하는 그대로 말하자, 연주의 표정이 훤하게 밝아졌다.

[ 기쁘다, 홍철아. 엄만, 약속할게. 경숙씨와 만나서 언젠가 널 상대해 달라고 부탁할게. 네 동정은·········· 누가 뭐래도 엄마가 하고 싶어 ]

[ 엄마 !? 그, 그럼, 나하고··········· ]

침대에서 벌떡 일어난, 연주는 잠자코 옷을 벗기 시작했다.

평상복을 벗고, 순식간에 속옷 차림이 되어 버린다.

검은 브래지어와 팬티에 싸인 풍만한 육체를 눈앞에 두고, 홍철은 가벼운 현기증을 느꼈다.

좇은 더욱 단단하게 일어선다.

[ 홍철아, 어서 일어나 ]

홍철이 말없이 순종하자, 어머니는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 재빠르게 그의 아랫도리에서 옷을 벗겨냈다.

[ 멋있어, 홍철아. 엄마가 모르는 사이에, 너도 어른이 다 됐네.  꼬치도 이렇게 단단하고···]

가랑이 사이에서 우뚝 선 좇을, 연주는 망설이지도 않고 입에 물었다.

따스한 입속의 감촉에, 홍철은 참을수 없는 기분을 느낀다.

[ 엄마 !? 아, 안돼. 그러면, 난, 나올지도 ]

절박한 아들의 소리를 들은 연주는 황급히 단단하게 선 그것에서 입을 뗐다.

홍철을 쳐다보며, 또 음탕한 미소를 머금는다.

[ 네가 싸는걸 마시고 싶은 기분이지만, 그건 앞으로의 즐거움으로 남겨둘게. 그래, 어쩐지 엄마도 흥분되네. 팬티가 젖은 것 같아 ]

일어선 연주는 두팔을 등으로 돌려, 홍철을 유혹하려는 듯, 천천히 브래지어의 호크를 끌렀다.

[ 엄마 젖가슴, 머, 멋있어 ! ]

하얗게 팽창되어 출렁거리는 유방에 자극되어, 달려들려는 홍철을, 연주는 두손으로 살며시 제지한다.

[ 서둘지 마라. 지금 팬티를 벗을테니까, 너도 모두 벗어야지 ]

[ 으, 응, 알았어 ]

어머니의 몸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홍철은 윗도리도 벗어서, 알몸이 되었다.

브래지어를 바닥으로 내던진 연주는, 허리를 좌우로 비틀면서, 천천히 팬티를 끌어내려 간다.

얼굴이 귀까지 붉게 물들어 있는것은, 수치심과 욕망의 상승 효과 때문 일까.

팬티를 다 벗은 연주는 가만히 침대로 올라갔다.

위를 향해 바로 누워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리고 홍철을 유혹한다.

[ 이제 됐지, 홍철아, 이리와 ! ]

[ 아아~~, 엄마 ! ]

머릿속이 아득해 지면서, 홍철은 어머니에게 덤벼들었다.

연주는 침착하게 아들을 품에 안고, 익숙한 솜씨로 좇을 잡더니, 흠뻑 젖은 보지로 이끌어 간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사람은 몸을 섞어 하나가 되었다.

[ 아앗, 기, 기분 좋아 ! ]

[ 으~응, 홍철아 ! 멋있어, 네 꼬치, 엄마 속으로 들어왔어 ]

[ 엄마 ! 사랑해, 엄마········ ]

이렇게 해서 홍철은 무르익은 어머니의 육체로, 동정의 이별을 고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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