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수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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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543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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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힌스는 고민에 쌓였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정했다. 수아도 바깥사람이다 불안하다 그녀가 아직은 아무것도 요구 하지 않지만 이정도 나를 몰아 붙였으면 무언가 큰 것을 요구할 것이다. 자신은 게다가 미국의 보안을 담당하는 남편이 있다. 이를 생각을 하자 그녀는 소름이 끼쳤다.

결국 수아의 최면은 엉뚱하게 매튜가 독차지 하게 되고 그녀는 매튜의 종이 되었다. 수아때처럼 종임을 맹세하는 것은 없지만 이미 종보다 더 심한 늪에 빠진 것이다. 수아는 그녀들이 헤어나올 구멍을 만들고 최면을 걸었다면 매튜의 최면은 빠질 구멍이 없는 늪인 것이다.

몸을 일으키자 매튜가 들어왔다. 그리고 그는 바지 자크를 내리면서 말했다.

[엄마 .. 좀 빨아줘.. ]

포힌스는 아무생각 없이 일어나서 그의 물건을 소중하게 쓰다듬으면서 빨았다. 그의 물건이 커지고 포힌스가 숨이 막히도록 깊이 물건을 넣어도 포힌스는 그냥 고맙기만 할 나름이였다.

매튜가 이야기 했다.

[있자나. 제니 아줌마 적고 싶은데. 자리좀 마련해봐.. ]

매튜는 솔직히 그녀의 반발을 기대 했다 그래야 그녀의 그 이상한 비디오 테잎을 공개 하면서 막바지로 몰아 넣을수 있고 최종적인 복종을 받을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였다.

[응.. 언제로 할까..?]

그녀의 대답은 매튜도 상상하지 않은 뜻밖의 것이였다.

머리가 좋은 매튜는 바로 눈치를 챘다. 그녀는 이미 자신에게 벗어나지 못하는 존재가 된것을.. 자신도 알고 있다. 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엄마를 따먹어도 남편의 지위 때문에 또는 가정을 위해 또는 자식을 위해 노리개가 된다는 사실을 불행한 일이지만 자신을 강간했다고 아들을 고소하는 엄마는 본적이 없다. 하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가정만 해도 반 이상이 그렇다. 심지어는 엄마가 알아서 대주는 아이도 있었다고 한다. 아이를 위해서..

[빠를수록 좋은데..]

그러자 포힌스는 전화기를 들더니 전화를 했다.

[제니..? 수아와는 어때?]

전화기 건너편으로 제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흥.. 난 수아 없으면 죽을꺼야..}

[그런데.. 우리집에 놀러올수 있니..? 나 실은.. 네가 보고싶어..]

그들만의 암호였다.

{어.. 갈게..지금??}

포힌스는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을 하였다.

[응.. 지금 바로.. 나 뜨거..]

그녀의 말에 제니는 지금 간다는 말을 하고 수화기를 내려 놓았다.

포힌스는 말을 하였다

[매튜.. 제니가 오면 저기 드레스룸에 있다가 나와..]

매튜는 고개를 끄덕였고 포힌스는 하다만 그의 물건에 대한 애무를 계속 하였다.

잠시뒤 벨소리가 들렸다. 매튜는 드레스룸에 숨어 문틈을 살짝 열어 놓았다.

제니가 들어올수 있게 포힌스는 문을 열우주었다. 하지만 포힌스는 알몸이였다.

제니는 빨리들어와 문을 닫으면서 말을 하였다.

[많이 뜨거운가보네~~~]

제니의 말투에는 애교가 잔뜩 뭍어났다.

포힌스의 방으로 포힌스가 빠르게 제니를 끌고 갔다. 그리고는 문을 닫음과 동시에 키스를 하였다.

제니는 포힌스의 리드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제니를 발가벗기고 침대에 누인 포힌스는 혼으로 제니의 공알을굴리면서 말을 하였다.

[너 수아 알지? 개가 왜 우리에게 접근을 하였을까?]

제니는 대답을 하였다. 무의식적으로..

[우리 모델로 쓴다고.. 우연이자나...아.. 흥... 좀더...]

그때 포힌스는 이야기 하였다.

[우연이 아니고 조작한거라면?? 그리고 우리는 당하는중이라면??]

그것은 수아가 그녀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일종의 돌파구였다. 이것을 자각 하는순간 최면이 깨도록 되어 있었고 이후 아무 명령이 없으면 그냥 원상태로 최면이 없는 상태로 돌아가는것이다.

제니는 대답이 없었다.

제니는 지금 수아의 최면이 풀리고 가최면 상태로 빠진 것이다. 이때 최면을 풀어주면 끝이지만 거기에 최면을 거면 이중 최면이 되어 다시는 최면에서 빠져 나올수 없게 된다.

그때 참지 못한 매튜가 나와 물건을 제니의 구멍에 쑥 집어넣었다. 축축이 젖어 있었기에 물건은 끝까지 들어갔고 제니는 놀라 눈을 떳다. 그녀의 시야에는 매튜가 있었다.

[우리는 남이 아니자나요. 수아가 아닌 내말을 들으세요]

천사같은 미소를 지으면서 하는 말은 그녀에게 바로 최면이 되었고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매튜는 일이 잘 풀리자 기뻣다. 그래서 그런지 몸에 힘이 넘치는것 같았고 그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말을 하였다.

[제니아줌마.. 아니 제니는 내말을 듣는 나의 영원한 암캐지?]

여과 없는 위험한 최면은 계속 되고 있었다.

제니는 눈을 깜빡이지도 많으면서 매튜를 쳐다보았다. 분위기가 이상 했지만 매튜는 여기서 멈출 수가 없었다.

[나는 모든 것을 감싸안는 제니의 가족이에요. 나에게 당신을 줘]

제니 역시 포힌스 같이 빠져나올수 없는 최면에 걸린것이다.

몇시간을 셋이서 성교를 하면서 매튜는 잊지 않고 자신이 그들에게서 어떤존재인지 확인을 하였다. 그리고 둘이 잠드는것을 본 매튜는 중얼 거리듯이 말을 하였다.

[당신은 이제 나의 영원한 암캐.. 나는 주인...]

이 무서운 최면은 매튜에게도 각인이 되어벼렸다. 누가 이들을 건드리면 매튜는 참지 못할것이다 설사 그들의 남편이라 할지라도..

셋이 진한 성교 후에 잠에서 깨었을때 매튜는 자신이 한일을 생각을 했다. 자신은 이들을 지키는데 너무나 부족했다. 자신이 이끄는 갱단은 이 두 노예의 남편에 비하면 너무나 약한 존재이다.

한참을 생각 하던 그는 그녀들에게 말을 하였다.

[둘 다. 남편의 극비 문서를 빼와.]

매튜는 모르고 있었지만 그 둘은 이미 그 문서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매튜는 서류를 공손히 넘겨주는 두명의 엉덩이를 툭툭 치면서 칭찬을 하였다.

[수고 했어. 역시 나의 노예야.. 사랑스러워..]

두 여인은 주저앉아 자신의 쾌락을 참으려 하였다. 하지만 그 칭찬은 그들이 참을 수 없는정도의 것이다. 이미 수아가 그렇게 쾌락을 걸어 놓았기 때문이다.

잠시 앉아 부들부들 떨던 그녀들은 흘리던 침을 닦고는 미소를 지으면서 나갔다.

[이정도면 됐군..]

그는 수아를 부르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수아는 바로 비행기로 날라 왔다.

한 호텔 커피숍 테이블..

그 안에 수아가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 포힌스, 레아, 메튜가 있었다.

그녀들을 보는 순간 수아는 무언가 잘못된 것을 느꼇다. 위험한 최면을 걸은 수아는 그들의 모습이 더 이상 헤어 나오지 못할 전문 최면가에게 완전히 정복된 것임을 알았다. 그리고 그 전문가는 앞에 있는 포힌스의 아들일 것이다.

이상함을 느꼇다. 그때 매튜가 이야기 햇다.

[당신이 바라던 서류는 나한테 있고 이제는 엄마나 엄마친구가 내 이야기만 들을테니 나랑 이야기 하죠?]

매튜는 수아를 보면서 당황했다. 이렇게 이쁜 여자일 줄은 몰랐다. 남자 같은 우락부락한 여자일줄 알았는데. 루이스보다 더 연약해 보였다. 갱단 전채를 숨겨놓은게 바보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하실려고요?]

수아는 뜻밖에 공송히 그러면서 이해를 한다는듯이 물어보았다.

[그러니 손띠라고 ..알았어? 이 창녀야..]

매튜는 자신의 예상대로 거친 반응이 안나오자 은근히 화가 치밀기도 했다.

[그런데 그 서류 진짜 특급정보는 맞나요?]

수아의 이야기에 코웃음이 나왔다. 자신이 보았다. 첩보원의 리스트와 빽빽이 써져 있는 무기 개발 사항 등등 모든 극비 중에 극비서류였다. 분량이 많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자기가 읽은 것만 해도 이미 극비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비밀들이였다.

[그럼 읽어 볼래? 한번 준다면 보게 해줄 생각은 있지. 지금 여기서 보는 것으로 말이야..]

매튜는 피식 웃으면서 말을 하였다.

[음.. 저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한번 볼수 있을까요?]

수아의 뜻밖의 이야기에 매튜는 짜증이 치밀어 올랐지만 오히려 더 좋은 찬스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대로 보기만 하고 안해주면 죽여 버릴 생각이였다.

[여기 .,.]

그녀 앞으로 탁 던졌다.

수아는 빠르게 한 장 한 장 보기 시작을 하였다.

자신의 몸이 넘어갈지도 모르는 상황에 서류를 대충 대충 보는듯한 수아의 모습에 매튜는 자신의 생각대로 수아가 서류를 들고 튈 거라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수아는 자신의 링크를 키고 서류를 사진으로 전송하는 중이였다. 매튜가 뺏어 갈까봐 오히려 빠르게 작업을 하는 중이였다. 그 서류 안의 잉크 튄 것까지 세세하게 전송을 하던 그녀는 마지막 장이 끝이나자 매튜에게 건내주면서 말을 하였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매튜는 어이 없었다. 자신의 몸을 이리 쉽게 넘기는 여자는 처음 보았다. 하지만 한번 당해보라는 심보로 말을 하였다.

[지하주차장을 비워 놓을테니 30분 뒤에 와.. ]

그는 그녀가 일어나자 전화를 걸었다. 갱단과 아버지 밑에 일하는 국가 기관 사람들 모두

지하 5층 주차장은 깨끗하게 비어 있었고 차 한 대 없었다.

그 안에는 자신이 부른 갱단 이이들만 60명가랑 때지어 있었다.

30분이 되는 순간 지하 엘리베이터가 열렸다.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가 울리면서 정장을 입은 그녀가 작은 스포츠 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그녀가 지하 주차장 한가운데 서자 갱단들이 둘러 서서 안에 동그란 공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매튜가 그 틈새로 나타났다.

[여유 있으시군.. 그래 이정도 사람 앞에서 한번 해보시지.. 음?]

그녀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정장을 찢듯이 벗기어 내었다. 하지만 수아는 반항을 안했다. 오히려 눈을 감고 조용히 다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입장에서는 이미 필요한 정도 이상의 정보를 전송한 뒤였다. 다만 미안한 마음에 한번만 참기로 한것이다. 자신이 망친 포힌스와 제니를 생각해서..

그녀의 블라우스가 찢겨나갓고 매튜의 더욱 발악적인 행동은 더 거칠어졌다.

잠시 뒤 수아는 발가벗은 채로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그녀는 매튜가 그녀의 뒤에서 뒤집고 마른 동굴을 거칠게 파고 들어 올때 고통을 느꼇다.

[아악...]

처음 이렇게 당하는것은 아니다. 많은 첩보 생활동안 여러번 이런 식의 일을 당했다.

[그래.. 그렇게 참아봐야 소용 없어..하 하 하 ]

사람들이 둘러보는 가운데 자신이 자신의 성기보단 약간 작지만 그래도 상당한 크기의 모형성기를 꺼냈다. 그리고는 애들을 둘러보면서 침을 발랐다. 아이들은 그의 모습을 두려워했다. 처음에는 이 여자를 강간하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고 흥분이 되었지만 매튜의 눈빛을 보자 다들 고개를 숙이고 들지 못했다.

자신의 침을 바른 그 성기를 수아의 항문에 그는 우겨 넣기 시작을 했다.

[아.. 아악~~]

가냘픈 여자의 목소리가 지하 주차장을 울려 퍼졌다. 그럴때 마다 그는 정복욕을 느꼈다 그래 고고한 듯한 너도 나의 물건 앞에서는 비명을 지르는 구나라고 매튜는 생각을 했다.

그러자 자신의 물건이 더욱 힘이 들어가고 결국은 수아을 들어 땅바닥에 개처럼 엎드리게 한 다음 뒤에서 빠르게 요분질을 했다.

수아의 얼굴은 시멘트 바닥에 긁히기 시작을 했다 얼굴에 상처가 맺쳐도 바닥시멘트에 피가 보여도 그는 미친듯이 피스톤 움직임을 할뿐이였다.

[하하하하.. ]

수아의 동굴은 포힌스것 보다도 제니것보다도 깊었다. 그의 물건을 다 받아 들이는것 같았다. 뿌리까지 가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약간씩 들려왔다. 그럴때면 그는 더욱 미친듯이 자신의 물건과 그 커다란 준비해온 장난감을 빠르게 움직였다.

[으음..흐흠...흠..흠...]

그녀의 입에서 달뜬 목소리가 나왔다. 그녀가 아무리 철의 여인이라 해도 본인이 무장을 해제한 이상 하나의 여인인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두 개의 커다란 성기는 수아가 여태 맛본 성기중에 제일 크다고는 할수 없었다. 하지만 커다란 두 개가 동시에 앞뒤로 자신의 온몸을 훑는데 수아 역시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본인이 방어를 하려 했다면 임무를 하려 했다면 이런 느낌은 없었을 것이다. 다만 무감각의 행진 이였겠지만 지금은 포힌스와 제니에 대한 죄의식 때문에 자신을 하나도 방어 하지 않았다.

[학... 학.. 아흥...]

수아가 한번 번개를 맞은듯 벌떡거리면서 상체를 약간 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돌굴은 양쪽다 쪼였다 풀었다를 빠르게 반복했다. 마치 근육이 중풍에 걸린것 같았다. 매튜는 여태 여러 여자를 건드려봤지만 이렇게 흥분 했을때의 감도가 좋은 여자는 없었다.

그때 상체를 약간 들은 수아는 자신의 얼굴이 있던 바닥에 피가 고인것을 보았다. 그때 흥분이 싹 가라앉으면서 분노가 일었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녀위 자궁은 금방의 흔분의 여파에 아직도 꿈틀거리고 있었고 이때 매튜가 허물어지듯 절정을 맞이 햇다.

[하.. 하학.....]

그는 자신의 모든 정액을 짜내려는 듯이 그녀의 몸 안에 뿌렸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수아의 감은 눈위로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것을 아무도 보지 못했다.

[하아...]

매튜가 사정을 한 후에 물건과 장난감을 빼들고 그녀를 보았다.

그녀의 한쪽 예쁜 얼굴은 한 30분 가량 되는 시멘트에 비빔으로 인해 벗겨져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녀의 무릅 또한 시멘트 바닥에 까였고 자신도 무릎이 까인 듯이 얼얼했다.

그때

[아악.....]

그녀는 미친듯이 머리를 붙잡고 고통에 나오는 비명을 질렀다. 지하 주차장이라 그런지 그 울리는 비명은 더욱 귀기스럽게 들렸다. 자신의 광기에 미친 행위를 늦게나마 알아챈 매튜는 더듬거리는 소리로 경고했다.

[그.. 그러니깐. 더.. 더 이상 울 엄마 괴롭히자마 .. 제니 엄마도..]

그리고는 매튜는 돌아서 빠르게 사라졌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갱단들은 그의 잔인함에 떨었지만 나중에는 그녀의 처절한 모습과 비명에 질려 빨리 자리를 떴다.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을 것이다.

바닥을 딩굴며 비명을 지르는 수아의 고운 몸은 시멘트가루가 묻어 지저분해졌고 그녀의 음부에는 매튜의 정액이 줄줄 흘러 그녀의 허벅지를 덮었다.

그들이 간후에도 고통에 몸을 벌벌 떨던 수아는 점점 잦아들더니 몸을 천천히 일으켰다. 힘들게 그녀는 스포츠 가방을 열었다. 그 안에는 남자의 운동복이 있었다. 천천히 양말을 신고 자신의 음부를 찢어진 블러우스로 닦던 그녀는 운동바지를 입었다. 얼굴에는 피가 굳은 체 묻어 있었다. 음부에서 나온 정액을 천천히 블라우스에 다 닦은 그녀는 바지를 천천히 입고 운동화를 신었다. 재킷으로 된 운동복상의를 입은 그녀는 수건을 들고 천천히 일어났다. 그리고는 자신이 성교를 한 바닥을 돌아보다가 천천히 아픈 걸음을 이끌며 나갔다. 급하게 가져온듯한 남자의 운동복은 그녀의 모습이 더 처량해보였다.

잠시 뒤 로비에는 한 남자가 운동복을 입고 나왔다. 그 남자의 얼굴은 말끔 했으며 미남이였다. 그는 곧바로 택시를 잡고 백화점에 갔다 그 후에는 아마 뉴욕으로 갈것이다.

하지만 그 남자의 머리에는 매튜의 모든 행동과 기억이 고스란히 넘어갔다. 그녀가 고통스러워 한 것은 그 정도의 성행위가 아니다. 매튜의 모든 기억이 그대로 복사될때 뇌를 비집고 들어오는 기억의 홍수들은 그녀를 고통에 몸부림치게 했다. 언제 격어도 참을수 없는 종류의 고통인 것이다.

아수는 비행기 안에서 그의 기억들을 곰곰이 되집어 보았다. 그가 보이는 행동은 천재들이 보이는 행동 중에 하나인 결핍증이다. 자신이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하자 자신의 머리를 이용하여 차지 하려는 것이다.

그 이면에는 엄청난 크기의 고통이 있었다. 자신도 잘 아는 암흑의 고통.. 어린나이에 몇 년을 악몽에 지세면서 악으로 깡으로 버텼을 것이다. 부모가 자신을 바라보게 하기위해서 갱단을 운영하면서도 주에서 1~2위 안에 들도록 노력을 했을것이다.

아수는 그를 놓아주기로 했다. 이제 그의 엄마인 포힌스, 그의 경쟁 상대이자 질투의 대상인 루이스, 그의 이상형인 제니는 죽을 때까지 그만 바라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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