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수아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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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14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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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더린은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해져 있었다. 그녀의 삶은 황폐해져 갔다. 그녀는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 피할 수 없는 일을 벗어나고 싶었다. 그녀는 이제는 자면서 운전을 하거나 커피를 바싹 태워 먹는 것은 일상사중에 하나가 되었고 그만큼 아수의 악명은 올라만 갔다.

다만 좋은 것이라곤 케더린이 역사적인 이윤을 가장 짧은 시간에 남긴 것 정도이고 그녀의 이름은 점점 유명해져 갔지만 그녀를 만나거나 그녀에게 주식을 딜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짐에 따라 그녀를 기다리는 고객 또한 많아졌다.

{아.. 이제는 진짜 버틸수 없을 것 같아..}

그녀는 엉클어진 머리를 다듬을 시간이나 여력 조차 없었다.

자신이 꿈꾸어온 모습과는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았다. 돈보다도 자신을 찾고 싶었다.

{삐리리릭..}

핸드폰이 울렸다. 그녀는 눈물이 왈칵 쏱아졌다. 이제는 다 포기 하고 싶었다.

[여보세요...]

아수에게 온 전화라는 것을 아는 그녀는 힘없이 대답을 하였다...

[아.. 전주에 넣었던 주식 모두 롤백해. 그리고 그것으로 TTM이라는 회사에 투자를 하려니까.. ]

아수의 말이 수화기 건너편에서 넘어 왔다 도대체 이 남자는 체력이 얼마나 될까 ..

전화를 받다가 문득 자신의 모습이 비친 거울을 보니 참았던 울음이 다시 터져 나왔다.

[흑 흑 흑...]

답자기 터져나온 그녀의 울음에 아수의 목소리가 멈추어졌다.

수화기 넘어로는 차거운 목소리가 나왔다.

[케더린양.. 계약서 읽어 보셨어요? 당신은 스스로 제 명령을 거부 못합니다. 제가 주식을 전부 철수하기 전까진 말이지요.. 여태 이윤이 남은 것도 케더린양의 능력도 아니지만..]

케더린은 알고 있었다. 변덕쟁이 고객을 꼼짝 못하게 하기 위해 주식을 모두 철수하기 전까지는 한사람이 담당을 해야만 한다는 규칙이 이제는 그녀를 옭아맨 것이다.

[단 한가지 조건만 충족이 되면 철수도 가능 하긴 하지만...]

그녀는 아수의 말에 귀가 번쩍 트였다.

[어.. 어떤 조건이요?]

케더린은 자신의 팔을 한쪽 떼어 달라고 해도 줄수 있을 만큼 절실했다.

[아 별거 아니에요.. 내가 당신을 이렇게 괴롭히는 이유는 단 한가지였죠 .. 처음 나를 볼 때 건방진 눈길..그걸 꺾고 싶었어요.. 돈은 나에게 문제가 아니지요..]

케더린은 겁이 더럭 났다. 진짜로 팔 하나를 떼어 달라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당신이 나에게 진정으로 몸을 바치기 전까진 숨을 못 쉬게 하려 했어요.. 실제로 주식투자 같은 거 그냥 인터넷으로 해도 되는데도 말이지요..]

케더린은 아수의 능력을 뼈에 세길 정도로 잘 알고 있었다. 그의 능력은 자신이 필요가 없다라는 것을 말이다.

[그.. 그럼...어떻게 해야..]

[남자들은 말이지요.. 여자가 자신의 몸을 남자의 쾌락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를 한다면 다들 여자를 정복했다는 착각을 하지요.. 나 역시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일거 같기도 하는군요..]

케더린은 눈이 커졌다. 이 사람은 자신과의 성교하나를 하기 위해 나를 이렇게 괴롭혔단 말인가? 아수의 말은 이어졌다.

[아.. 그냥 단도 직입적으로 말을 하고 할 수도 있죠.. 몇 억 준다면 안 하는 여자가 이상한 거니깐... 하지만 난 진심으로 나에게 몸을 바쳐 봉사하는 것을 바래요 나의 능력에 굴복하여 알아서 내 다리 밑으로 기어오는 것이지요..

아... 오늘은 쉬게 해드리지요.. 오늘은 쉬세요.. 그리고 저는 오늘 저녁 쉘 호텔 팬트 하우스 핑크실에 있을거에요.. 알아서 하시길..참 내일은 오늘 일까지 두 배로 해야 한다는 것 정도는 이시고 잇겠지요? 그럼..]

아수는 태연하게 잔인한 이야기를 했다. 오던 안 오던 네 자유지만 자신은 멈추지 않겠다는 것이다. 케더린이 굴복을 할 때까지는 말이다. 그녀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만약

이번에 철수를 하면 지금까지 벌어 논 돈으로 평생 펑펑 쓰면서 살아도 다 쓰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그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섹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지금 당장이라도 가고 싶었으나 그가 말한 대로 케더린이 하기를 바라는 것 같아서 그녀는 오늘 저녁 그를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그에게 한번만 굴복을 하면 된다는데 한때는 몸으로 돈을 벌어 공부했던 캐더린으로서는 그게 상당히 고마웠다. 그녀는 지금 빨리 집으로 간 다음에 생각을 하기로 하고 바로 자신의 짐을 챙겨 집으로 향했다. 그녀의 입가에는 미소가 살짝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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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학..학..]

현정은 자신의 방에서 숨이 넘어 갈 듯이 가쁘게 숨을 쉬고 잇었다.

그녀는 자신의 침대위에서 사방으로 찢어진 윈피스를 입은체 천정을 바라보면서 누워 있었다. 그녀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는 가느다란 얼굴을 하고 있는 풍만한 가슴의 육감적인 몸매의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그녀의 찢어진 스타킹 안에 보이는 동굴에 푸른색 장난감을 넣고 피스톤 움직임을 빠르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침대 옆에는 한 남자가 그녀를 차겁게 보고 있었다.

[아... 더 이상.. 아.. 아..아.. 앙..]

현정을 몸은 펄떡이면서 절정을 맞이하였다. 그녀는 몸을 진저리치면서 자신의 온몸을 지배하는 쾌감에 머리를 흔들었다.

벌써 1시간 30분 째이다..

[제.. 제발 부탁이에요.. 이제 그만..]

현정은 자신의 몸이 폭팔할 것 같은 느낌 마저 들었다. 멈추지 않는 쾌락의 고문에 그녀는 참을 수가 없었다.

[전에 시킨 마개는 어디 있지? 아니야.. 이번엔 특대를 한번 써볼까? 하하하하]

그녀의 침대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은 조지 하스퍼 NSA국장이였다. 그는 이내 앉아서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평범한 남자의 물건이 튀어나왔다

[자자.. 이제는 나한테 봉사를 해야지 잘 못하면 아마 눈물이 날꺼야..]

이미 현정은 눈물이 쏱아져 나올만큼 힘이 들었지만 자신의 동굴을 휘젓는 모터달린 플라스틱 덩어리 때문에 그럴수가 없었다. 빨리 그의 마수에서 벗어나고 싶었음일까 현정은 자신의 몸을 일으켜 기어서 그에게 다가갔다.

현정의 가랑이 사이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그녀를 괴롭히던 여자는 현정을 따라서 움직이면서도 그녀의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때문에 현정의 움직임은 느렸다.

[흡...]

현정의 입에는 그의 물건이 들어갔다 그녀는 정성들여 그의 귀두를 입으로 감싸 안으면서 천천히 안으로 그의 물건을 삼켰다가 놓았다를 반복하였다. 그리고 가끔은 그의 주머니를 입으로 살짝살짝 빨아들임으로 그의 느낌을 가극 하였다

그래서인지 그의 물건은 점점 커져가기 시작을 했다.

[그러지 말고 더블로 해봐.. 그러면 이년도 좋아 할거야.. 나도 굳이 피스톤 움직임을 안해도 되고..]

현정은 무슨 이야긴지 몰랐다. 다만 그녀의 동굴에 있던 장난감의 피스톤 움직임이 멎는 것을 느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다음에 있을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그녀를 감쌌다.

그녀의 뒤에는 스스슥 하고 옷을 벗는 소리가 났다. 아마도 조지의 여자가 옷을 벗는 것이려니 생각을 했다. 그런데 자신의 항문에 차거운 로션의 느낌이 닿았다. 다만 로션을 바르는 무엇인가가 손가락보다는 무척이나 두꺼웠다.

[헉... 허..허...헉...]

현정은 숨을 들이킨 체 숨을 내쉴 수가 없었다. 자신의 항문으로 무언가가 굵은 것이 들어왔다. 자신의 동굴에서는 아직도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자신의 항문에는 남자의 그것처럼 살아 잇는 무언가가 들어온 것이다..

{탁..탁..탁..}

그녀는 뒤를 돌아볼 수가 없었다. 자신의 항문에 들어온 그것은 그 여인의 아랫배와 연결이 되어 있는지 남자처럼 그녀는 자신의 항문을 공격해봤다. 현정은 뒤에 있는 여인의 움직임에 밀리면서 조지의 물건을 점점 더 깊이 삼킬 수밖에 없었다.

[컥..컥..컥..]

잠시 틈이 날 때 빨리 숨을 쉬지 않으면 숨을 쉴 수 없다는 것을 현정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앞뒤로 들어오는 무자비한 공격에는 도대체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조지의 물건은 그녀의 목젖 넘어 까지 들어오게 되었다.

[오오.. 좋아좋아.. 좀더 팍팍해봐..]

그의 말에 뒤에 있는 여인은 점점더 빨리 강하게 움직였다.

한참을 그러다가 갑자기 조지는 현정의 머리를 잡아 당겼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깊숙이 목젖까지 넣더니 뜨거운 물을 품어내기 시작을 했다.

[오오.. ]

조지는 다른 말도 없이 가만히 자신의 느낌을 눈을 감은 체 즐기고 있었다 자신의 쾌락을 위해 움직이는 두 여인의 노고는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때 조지의 액은 목젖을 교묘히 때려 현정은 사래가 걸리고 말았다.

[큭..큭...큭...]

입안에 가득 조지의 물건이 있는데 잘못했다간 그에게 더 심하게당할 거란 생각에 그녀는 최대한 조지에게는 영향이 없도록 하면서 쿨럭 거렷다. 마음 편하게 크게 쿨럭 거릴 수도 없는 입장 이였기에 그 사래는 꽤 오래 갔다. 그런데 뒤에 있는 여인의 입에서는 날카로운 신음이 새어 나왔다.

[앙...앙...]

현정이 쿨럭 거릴 때마다 항문은 상상 이상으로 조여져 왔고 그것이 자신의 항문을 휘젓는 물건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뒤에는 여자인데 어째 그런 소리가 날수 있을까?

조지는 만족한 얼굴로 자신의 물건을 빼내었다 현정은 그 물건을 혀로 날름거리면서 딱았다. 그러다 우연히 뒤를 돌아 보게 되었다. 현정은 믿을수가 없었다. 여태 자신이 여자라고 믿고 있었던 여자는 실은 남자였던 것이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는 왠만한 남자보다 굵은 그것이 자신의 뒤쪽을 괴롭히고 있었다.

현정이 흠짓 놀라는순간 그녀는 자신의 물건을 뽑아서 현정의 찢어진 스타킹이 덮인 엉덩이 부위에 비비면서 사정을 하였다.

그녀의 액은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 투명한 액이었다.

[자자..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 볼까..]

조지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에 현정은 절망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다.

그때..

{삐리리리...}

인터폰이 울렸고 현정의 엉덩이에 자신의 액을 다 품은 그녀는 벌떡 일어서서 인터폰을 들었다.

[김현정씨 방입니다.]

그녀는 이내 고개를 끄덕이다가 전화기를 내려놓았다.

[대통령이 찾으십니다..]

조지는 궁금하다는 듯이 그녀에게 되물었다.

[무슨 일이지?]

그녀는 현정을 눈짓하면서 말했다.

[지식인과의 공개 산책 다음에 국정에 대한 극비사항 점검이 있답니다. 그때...]

조지는 약간 심통이 났다. 한참 자신이 잘 즐기는 중인데..

더 이상 어떻게 했다가는 자신의 위치가 안 좋아진다는 것을 아는 조지는 이쯤이 적당히 물러날 때라 생각을 하고 바지를 추스르면서 일어나다가 문득 생각이 난 듯 말을 했다.

[아.. 그럼 이번에 걸음자세나 교정시켜주지?]

그러자 역시 미니스커트 밑으로 자신의 물건을 스타킹 안에 이리저리 테이프를 붙여서 고정을 하던 그녀가 현정을 잠시 바라보다가 씨익 웃으면서 말을 했다.

[재미 있겠군요..]

그녀의 목소리는 어느 여인보다 상냥하고 여성스러워 보였으나..

현정은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잠시뒤 현정은 무릅위로 올라가는 아주 짧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짧은 축에 드는 타이트한 투피스를 입었다. 다른 사람들이 그냥 그녀를 보기엔 깔끔하게 검정 색과 보라색으로 잘 조화가 된 옷을 입은 것 같지만 실은 그게 아니었다.

옷안에는 현정의 유두를 둥글게 되어 있는 집게가 집고 있었고 그것은 그녀의 옷에 연결이 되어 있었다. 얇은 집게라고 하지만 안에는 조금만 건들면 전류가 흐르게 되어있어서 현정을 움찔거리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녀는 그곳이 구멍이 뚫린 팬티 스타킹만을 입고 있었고 항문과 음부로 두 개의 돌기가 달린 모형이 들어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의 스타킹에 살짝 걸려 있어서 약간만 잘못하면 떨어지게 되어 있었다.

그 물건들은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빙글빙글 스스로 도는 모터가 안에 들은 모형 이였기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현정은 머리가 어질어질 해졌다. 현정은 빌듯이 말을 하였다.

[제.. 제발.. 팬티만이라도...공식석상에서 이런거 떨어지면 국가 체면이...]

조지는잠시 생각을 하다가 현정에게 팬티를 하나주었다. 현정은 앞뒤 가릴 것 없이 바로 그 팬티를 입었다. 입으니 팬티는 아랫도리에 꽉 달라붙었다.

[헛....]

현정은 숨을 들이켰다..

자신의 양쪽 동굴에 있던 물건들이 깊숙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근데.. 그리고 나서도 뭔가 알 수 없는 게 자신을 자극했다.

그녀는 치마를 들어서 확인을 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바로 알 수 있었다. 이 팬티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위해 만든 팬티였다.

팬티에 있는 골짜기 앞쪽에 약간 뾰족한 털 같은 것이 그녀의 음핵을 둘러싸기 좋게 안쪽에 심어져 있는 것이다..

[빨리 안 입어?]

약간은 조지의 신경질 적인 말에 현정은 팬티를 다시 입었고 팬티 안에 있는 털들이 자신의 음핵을 둘러싸고 자극하는 것을 느꼈다..

현정은 한 걸음 앞으로 걸었다가 검음이 휘청해졌다.

털들의 위력은 대단해서 다리에 힘이 쭉 빠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정은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이렇게 라도 하는 수밖엔.. 그녀는 천천히 걷기 시작을 했다.. 하지만 계속 오는 자극 때문인지 엉덩이를 빼고 걷게 되었고 가슴의 자극 때문에 상체를 움직이지 않도록 애썼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걸음은 색을 밝히는 여자 마냥 엉덩이를 흔들면서 걷게 되었다.

[아.. 산책이 끝이 나고 회의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에 가.. 그럼 제가 잇을꺼야.. 그때 장비 다 넘겨...하하하..]

조지의 신 바람난 목소리가 현정의 귀에 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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