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어쩌면 그것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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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537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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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여름 입구에서 겪었던 내 삶에서 가장 처음 겪은 강렬한 감동의 축제였다. 

영식이 아줌마는 본래 성격이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여자인것 같았다. 그것이 어른들이 말하는 천성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날 이후로는 나도 아줌마에게 더 시선이 끌려들었고 수수하면서도 바라보고 있으면 뭔가에 빨려들어가듯 심장이 두근거리는 은은한 미모에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점령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동네에서 딱히 갈곳도 없고 전화해서 친구집에 놀러갈 만큼 신나는 일이 아니면 나는 영식이네를 모든 일들 중에서 가장 처음에 놓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며칠 후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부터는 부모님이 출근하시는 아침에 부모님과 같이 밥을먹고 아빠에 이어 엄마가 출근하시자마자 곧바로 방학숙제꺼리를 들고 영식이네로 갔다. 물론 영식이가 좋아하는, 사실은 우리집에 놀러올때마다 탐내던 일제 로봇장난감 두개를 들고 가서 영식에게 주었는데, 나는 사실과 달리 무척 아끼는걸 주는듯 로봇들의 건네주었다. 물론 내가 아끼는 것들을 주고싶은 마음은 진심이었지만 내가 아끼는 것은 아빠가 미국에서 사다주신 아주 작은 병사들 모형세트였는데, 그것들은 영식이가 큰흥미를 보이지 않았고 로봇은 거의 집착과 경이의 수준으로 탐냈기에 로봇을 건네준거다.

물론 그 날의 화룡점정은 로봇을 준 일이 아니라 뜬금없이 튀어나온 영식이의 선언같은 요청이었는데, 영식이 아줌마가 우리 점심을 챙겨준 후 오늘 물건을 떼와서 일찍 가야한다고 나가려 하실때 영식이가 아줌마 치맛자락을 붙잡고 이렇게 말한 것이다. 

"앞으로 쭉 준규형 우리집 와도 되제?" 

아줌마는 영식이 엉덩이들 토닥이며 당연히 괜찮다고 하셨고 나도 안아서 엉덩이를 토닥여주신후 가게로 나가셨다. 

그 다음 날은 내가 영식이 집에 들어서자 마자 영식이가 홀딱벗고 있었고 나를 보면서 헤벌쭉 웃었다. 난 또 다시 나도모르게 흥분과 긴장으로 몸이 굳었지만 아줌마의 안내 대로 욕실에서 깨끗하게 씻고 나와서 물기를 닦고 알몸인 채로 안방에 들어섰다. 아줌마는 무척이나 청결한 분이었다. 방안은 정리정돈이 늘 깔끔했고 집 특유의 냄새조차도 바깥의 바람향기처럼 자연스러울 정도였다.

헐렁한 면티와 주름치마를 입고 있던 아줌마도 영식이의 성화로 면티는 벗어야 했는데, 아줌마가 티를 벗어내자, 내가 홀딱벗고 있다는 부끄러움보다 성적인 흥분이 나를, 그리고 영식이를 압도하여 고추가 터져버릴듯 꼿꼿하게 서게 되었다. 나는 작년 겨울방학 시작과 동시에 포경수술을 했기 때문에 귀두가 벗겨진채여서 귀두가 분홍빛으로 드러나있었지만 영식이는 아직 포경전이라 표피가 귀두를 반쯤 덮고 있었다. 영식이는 무슨생각이 들어서인지 내껄 보더니 자기 고추를 반쯤 덮힌 포피를 뒤로 당겨 벗겨내렸다.

아줌마는 아직 집안일이 끝나지 않았다며, 기다리라고 하시고는 설거지와 청소를 했지만 아침일찍부터 남향의 베란다에서 어마어마한 열기가 쏟아져 들어오자 출입문을 방범고리를 건채로 어 열었고 작은 장 창문도 활짝 열었다.  아줌마의 이마에서 땀이 맺히는게 보이자 영식이는 가서 엄마의 치마도 벗으라는듯 잡아서 슬쩍 내리려 했다.

“아들, 와이랍니꺼.”

아줌마는 물묻은 손으로 영식이 손을 탁 쳐서 팬티에 감춰진 엉덩이가 반쯤 드러난 정도에서 멈춰지게 했고 나는 괜스레 아쉬움을 느끼고 남몰래 한숨을 뿜어냈다.

아줌마는 맨가슴이 노출된 채여서 작은방 창문밖이 신경 쓰이는지 거실에서의 행동반경이 좁아져있었고 주방일도 결국 하는둥 마는둥 마무리 하셨다. 

"아이고야, 옷을 벗고 있으니 땀때문에 더 더븐거 같노." 

그녀의 탐스러운 유방이 노출된 채로 안방에서 선풍기를 쐬던 우리쪽로 다가오자 나는 고추가 내 심장박동에 맞춰 벌떡거렸다. 내껄 내려다보니 어느새 투명한 물이 요도구에 맺혀있었다. 

"아이고~ 큰아들아, 뭐한다꼬 이리 썽났는데?" 

아줌마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시선을 내 고추와 얼굴에 번갈아 두셨는데, 난 부끄럽기도 하면서 아줌마 생글생글 웃는 아줌마가 숨막히게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엄마, 형이 이제 엄마 큰아들이가?" 

아줌마는 선풍기 앞에 다가서자 마자 엄마 가슴을 만지며 묻는 영식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나에게 손짓해서 가까이 오게 했다. 

"하모. 그저께 영식이랑 같이 성난거 풀어줏다 아이가. 그러니까 아들 하나 더 생긴거 아이가. 맞제?"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여자. 은은한 미인, 영식이 아줌마가 나에게 얼굴을 돌리며 묻자 나는 아줌마가 더욱 예뻐보이고 내 가슴이 심하게 울렁거리며 두근거리는 중에 고개만 살짝 끄덕였다. 내가 우리 엄마한테서는 이렇게 울렁울렁 거린 적이 있었나? 

영식이는 엄마를 앉힌다음 또 자기의 성난 자지를 자기 엄마의 맨 등에 비비며 거들었다. 

"나도 준규형은 내 친형삼고싶다. 엄마랑 우리 셋이 그저께 처럼 매일매일 하면서 쭉 즐겁게 살믄 좋겠다. 엄마도 글나?" 

"깔깔깔~! 우리 작은 아들은 장가 안갈라카나. 둘다 장가가기 전까지만 엄마가 성난거 풀어주께. 됐나? 등에서 떼소마. 얼른." 

"몰라. 난 엄마랑 아빠랑 하는것 처럼 엄마랑 다 하고 살고 싶다. 행님도 같이 하믄 더 좋을것 같은데." 

아줌마는 대답대신 웃기다는 표정로 뒤에서 자기 등에 고추를 비비는 영식을 끌어당겨서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리고는 나에게도 볼에 뽀뽀를 해주시더니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때 영식은 아줌마가 내 볼에 뽀뽀하는걸 보더니 갑자기 눈빛이 변한듯 하면서 아줌마 입술에 뽀뽀했다. 

"에그, 영식아. 그런건 너거 아빠랑만 하는기다." 

화는 내지 않고 부드럽게 타이르듯 이야기한다. 

"그런게 어딨노. 엄마랑 아빠는 사랑해서 하는거 아이가. 나도 엄마 사랑하니까 아빠가 엄마 사랑해주는거랑 똑같이 해줄 수 있는거 아이가? 형한테는 해주면서 와 내가 하니까 그카노?" 

"깔깔깔~ 누구 아들인지 말은 잘하네. 아무튼 여어랑 여어는 우리 아들들꺼 아니에요~. 알았제?" 

아줌마는 치마에 가려진 사타구니와 맨 입술을 가리키며 생글생글 웃으며 일러줬다. 우리도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긴 했지만 내가 느끼기엔 아줌마 가슴만큼 탐스럽고 자극적인 입술과 음부는 앞으로도 계속 영식이와 나를 성나게 할 것 같았다. 

영식이는 다시 아줌마 뒤로 가서 아줌마의 양 가슴을 주무르며 허리즈음에 성난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고, 나도 말없이 아줌마 옆로 다가가자 그녀가 내 물건을 부드럽게 손으로 훑어주기 시작했다. 순간 그녀의 눈빛이 약간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아들~ 엄마 더우니께 고마 하이소~." 

아줌마 말이 끝나자 가슴에서 손을 떼고 자지만 계속 비볐다. 

"깔깔깔~ 아들, 그거 말거 지금 그거 덥다꼬요. 그리고 아빠가 하는것처럼 엄마한테 하지 마이소~" 

여전히 생글생글 웃으면서 영식이 다리를 잡고 왼쪽 옆으로 끈다. 그리곤 서 있는 영식이 고추를 덥썩 입에넣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영식이는 갑자기 자기 엄마 뒷머리를 잡고 허리를 움직여 입속 깊숙이 넣었다가 빼는 움직임을 했다. 아줌마는 목구멍까지 영식이의 귀두가 들어온건지 기침을 하며 영식이 고추를 입에서 빼내었다. 그리고 손으로 영식의 엉덩이를 톡 치면서 타이르셨다.

"콜록, 영식아 엄마한테 뭐하는기고? 아빠따라하나? 아빠처럼 하믄 안된다꼬요~" 

내 고추를 흔들던 움직임도 잠시 멈췄다. 나는 한참 좋다가 영식이놈 때문에 산통이 다 깨질까봐 우려가 밀려왔다.

"엄마는 우리 아들들 잘 크라고, 공부도 잘 하라고 이래 해주는데 아들이 아빠가 엄마한테 하는것 처럼 하믄 어떡하노?" 

영식은 풀죽은 얼굴로 픽 돌아선다. 영식이 얼굴이 괜스레 또 얄밉게 보였다.

"엄마 미안타. 나는 그냥 아빠가 엄마 사랑하는것 처럼 사랑하고, 아빠가 엄마랑 하는것 처럼 나도 하고 싶어서 글타. 엄마가 하지 말라 하믄 이제 안하께." 

그러더니 작은방으로 간다. 나는 영식이 때문에 좋다말고 아줌마의 손길이 멈춰서 아쉽다 못해서 영식이가 꽤나 얄미워졌다. 지금도 충분히 좋구만 계속 아빠흉내 타령하다가 혼자 애처럼 토라지다니, 이러다가 도로 옷 입고 돌아가야 하는건 아닐까 싶은데, 다행히도 아줌마는 나를 보더니 생글생글 웃으며 묻는다. 

"니 동생 와저라노?" 

장난끼도 약간 섞인 아줌마의 웃는 얼굴에 나는 안심이 되면서도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저도 마찬가지에요. 엄마 진짜 사랑스러운데." 

"깔깔깔~ 엄마가 그리 이쁘더나?"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아줌마는 깔깔 웃다가 내 고추를 다시 쓰다듬는다. 거의 풀죽어가던 내 고추가 다시 힘을 발휘했다. 

"우리 큰아들 먼저 빼주야긋네?" 

아줌마는 일부러 그러는 듯 작은방에 충분히 들릴듯 하게 말하고 아줌마는 내 물건을 입에 넣었다. 강한 흡입력에 서 있는 헉 소리가 나왔다. 나도 모르게 뿜어냇 소리지만 영식이게도 들렸을 것 같았다. 그녀의 혓바늘들이 내 귀두를 쓰다듬고 지나가는게 모두 전달되어 느껴지며 내 두 다리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혀에 감긴 귀두가 내 몸을 전율로 떨게 할 때에는 나도 모르게 까치발을 서게될 정도였다. 쭈욱 빨아들이며 혀로 훑을때는 심장이 펑펑 폭발하는 소리가 들려오는듯 했고, 아줌마가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울렁거림도 더 심해졌다. 

"쭈욱, 쪽, 쪽, 쭈읍~ 작은아들은 안해주도 되나보네~? 쮸읍~, 쪽." 

이대로 사정까지 몇초 걸리지 않겠다 싶은 순간 영식이는 털레털레 다시 안방으로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순간 그녀의 입놀림도 멈췄고 나는 가까스로 사정감을 식히며 영식이를 쳐다보았다. 표정과 걸음걸이와는 반대로 고추는 탱탱하고 씩씩하게 서 있어서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다. 

"으이구~ 작은 아들 골나도 어쩔 수 없이니까 엄마가 해주는걸로 만족 하이소~." 

그러면서 웃어보이는데 너무 예뻐서 나도 아줌마 입술에 뽀뽀히고 싶은 충동이 격랑처럼 짖쳐왔다. 아들 조차도 입술을 탐하게 하는 마력의 웃음이 아닐까. 아줌마의 손놀림과 입놀림으로 나는 금세 사정감이 몰려왔다가 식어가고 영식이 제 위치에 서자 아줌마는 내 것에서 입을 떼고 영식이의 고추를 빨아들였다. 그러나 한손은 여전히 내껄 아래위로 훑어주셨는데 침덕분에 미끌미끌 느낌이 나름대로 근사했다. 그리고 아들의 고추를 빨아대는 그녀의 모습을 보자 다시 급격하게 밀려오는 사정감에 나는 용기내어 알렸다. 내심 그녀가 다시 입으로 받아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녀가 내 모든 정액을 삼켜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읔, 엄마! 나오려그래요!" 

그랬더니 아줌마는 곧바로 고개를 돌려 내 것을 입술로 물고 오른손을 빠르게 흔들었다. 난 끄억거리며 황홀함이 폭발하듯 사정을 시작했고 아줌마는 내가 뿌린 모든것을 삼켜주셨다. 그리고는 속도를 천천히 늦추며 내 음경 뿌리에서 부터 남은 모든걸 훑어서 청결해 혀로 닦아 삼켜주셨다.

내 요도에서 단 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짜서 삼키신 후 다시 영식이 고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오른손과 입으로는 빠르게 전후 왕복을 하고 왼손은 영식이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주무르고 쓰다듬었다. 그리고 곧 영식이도 작은 외침과 함께 경련하며 자신의 엄마 입 속에 가지고 있던 사랑을 쏟아부었다. 영식이는 사정의 순간 또다시 엄마의 뒷머리채를 잡고 자기 쪽으로 당겼다. 아줌마는 컥컥거리며 머리를 뒤로 당겨 버티셨고 영식이의 경련이 몇번 있고 난 다음 아줌마의 기침 중에 입술 밖으로 정액이 서너 방울 사출되어 흘러내렸다. 

아줌마의 예쁜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고 진한 속눈썹게 눈물이 맺혀있었다. 그러나 영식이를 나무라진 않으시고 멍한 눈으로 바라보셨다. 그 상황 조차 나는 야릇하게만 보였다. 아줌마의 입술에서 턱을 따라 맺혔다가 가슴으로 떨어진 아줌마의 침과 영식이의 정액은 곧 유륜에 도달할 상황이었다.

아줌마는 영식이를 살며시 밀어내고 가슴에 떨어진 정액과 침을 문질러 가슴에 펴 발랐다. 그랬더니 아줌마는 가슴이 반들반들하게 되어 포르노 잡지의 주인공 같은 느낌이 들어 더욱 성욕을 돋우었다. 영식이는 우와~ 하며 간탄사를 지르고 나도 눈이 휘둥그래져 바라보았다.  아줌마는 우리의 감탄사 때문인지 다시 사랑스러운 웃음을 보이며 스스로 가슴을 주물렀다. 포르노 사진은 필요 없었다. 바로 앞에서 더 엄청난 광경이 내 머릿속에 입력되고 있으니까.

"아이고마, 우리 아들 사랑덩어리 바르니까 시원하네~ 호호~" 

하지만 그녀의 웃음 뒤로 아들의 마지막 과격한 사정에 상심하셨는지 처연한 눈빛을 드러내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색마가 끼어버린건지 그녀의 그런 모습까지 너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발기된 내 자지를 아줌마의 젖꼭지에 내 요도구를 갖다대고 꾸욱 눌렀다. 아줌마는 생글생글 웃더니 내껄 잡아 다시 한번 스윽 빨아주셨다. 그리고는 일어나서 샤워하러 들어가셨다. 

우리는 샤워하고 나온 아줌마를 붙잡고 한번 더 하자고 졸랐지만 너무 많이 하면 머리 안좋아진다며 달래듯 떼어놓으셨다. 그리고는 점심을 차려먹고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내 썰어주신 다음 가게로 나가셨다. 우리는 황홀한 오전도 보냈겠다 더위도 엄청나겠다 알몸인채로 선풍기바람 아래에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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